Saturday, January 14, 2023
<제538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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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토요일
“뉴욕한인회 구심점으로 힘·지혜 합쳐 더 강하고 아름다운 한인사회 만들자”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 120주년 미주한인의 날’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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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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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는 13일 오후 6시30분 맨해튼 지그펠드 볼룸에서‘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뉴욕한인회를 구심점으로 뉴 시민으로 살아가는 한인들에게 욕일원 한인들 50만 명이 힘과 지 찬사를 보냈다. 혜를 합쳐 서로 사랑하며 돕고 사 이 자리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 는 더 강하고 아름다운 한인사회 회장은“미주 한인 이민 역사 120 를 만들어 나가자” 주년을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여기고 축하하자. 이곳 한자리에 13일 오후 6시30분 맨해튼 지그펠 한인 1세부터 3세까지 모두 모인 드 볼룸(The Ziegfeld Ballroom)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고 말하고 에서‘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모두가 합심하여 더 강한 한인사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행사 회를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를 개최했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이 날 행사에는 한인들은 물론 “아시안혐오범죄를 막기위해 노 찰스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 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특 총무,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히 워싱턴DC에 AAPI 박물관 건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린다 립 승인이 났다는 것은 우리 모두 이, 줄리 원 뉴욕시의원 등 많은정 의 노력의 결과다” 고 말했다. 치인들이 참석하여 미국의 모범 뉴욕주 출신 찰스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뉴욕한인사회 의 성취와 진취성을 칭찬한 다음” 아시안 증오범죄를 막기 위해 모 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 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안전에 위 협을 느끼고 있다는 목소리들이 있다. 여러분들이 완벽히 안전하 다고 느낄 때까지 멈추지않고 노 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전 회장은“우리 한인들은 1970년 대부터 청과상, 수산물가게. 미용 실, 세탁소, 태권도장 등의 소규모 사업을 하며 땀과 눈믈, 보람으로 한인사회의 터전을 다졌다. 이제 우리는 2세와 3세들을 위해, 또 그 들의 꿈의 성취 위해 더 한층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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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월 13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력해야한다.” 고 말했다. 린다 이, 줄리 원 뉴욕시의원 은“1세들이 미국으로 이민와 척 박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 에 2세, 3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모두 더 나 은 한인사회, 뉴욕, 미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한인상 에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서비스(SBS) 국장 △커뮤니티 개 척자상(Community Trailblazer Award)에 CeFaan 김 ABC 방송 국 기자 △공익 개척자상(Public Trailblazer Award)에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 당선자 △차세대 상에 제이슨 김 브로드웨이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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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 케이팝 극작가를 각각 시상했 다. 뉴욕한인회는 올해 한인상 수 상자 선정과 관련 미주 한인 120 주년을 기념해 한인사회의 미래 를 이끌어갈 한인 2세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가“한 인들 모두가 뉴욕한인회를 구심 점으로 힘과 지혜를 합쳐 서로 사
랑하며 돕고 사는 강하고 아름다 운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고 다짐했다. 행사 모습은 뉴욕한인 회 웹사이트 www.kaagny.org를 통해 볼 수 있다. △뉴욕한인회 연락처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김지윤 기자]
한국계 앤디 김,‘중국 잡는’하원 특위 전면 등판 아시아 혐오 정서 자극 우려…“아시아계가 간사 맡아야”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아시 아계 의원을 보임해야 한다는 주 장이 민주당에서 흘러나오고 있 다. 일각에선 한국계 앤디 김 의 원이 적임자로 거론된다. 의회에서 대중(對中) 문제를 자칫 잘못 다루면 안 그래도 문제 인 미국 내 아시아계 혐오 정서를 자극하기 십상인 만큼,‘당사자’ 인 아시아계 의원의 핵심 직책에 서 특위 진행을 세심하게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아시아계 하원 의원들이 신설 되는 중국특위 내에서 민주당 간 사로 아시아계를 지명해달라고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 대표에게 주장하고 있다고 N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의회의 상임위‘간사’ 는 위원
장을 맡지 않은 정당에서 맡는다. 따라서 중국특위의 민주당 간사 는 공화당 소속 마이크 갤러거 위 원장 다음으로 높은 서열 2위 자 리다. NBC방송에 따르면 의회 최초 의 중국계 의원인 민주당 주디 추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소속당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에 게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 의 원들이 모인 의회아태위원회 (CAPAC) 위원장이기도 한 추 의원은 제프리스 원내대표에게 중국특위 민주당 간사로 한국계 앤디 김(뉴저지 3선거구) 의원을 추천했다고 NBC방송은 전했다. 다만 김 의원에 대한 지지는 CAPAC 위원장으로서가 아닌 의 원 개인 자격이라고 한다.
김 의원은 국무부 당국자 출신 으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을 정도로 안보 분야 전문가로 꼽힌 다. 추 의원은“그런 위치에는 전 문성 있는 인물을 두는 것이 중요 하다. 앤디 김 의원은 10년 간 국 무부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이런 전문성을 분명히 갖췄다” 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추 의원은 또 중국특위의 민주 당 간사직에 대해“그 자리에는 제노포비아적(인종혐오적) 발언 을 반박할 수 있는 인물이 있어야 한다. 중국특위가 그런 분위기로 흘러들어갈 수 있고, 실제로 제노 포비아적 발언이 나온다면 아시 아·태평양 출신 미국인이 희생 을 치르게 된다” 고 강조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한국계 앤디 김 의원 을 보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민주당에서 흘러나오 고 있다.
김 의원 외에도 라자 크리시나 무르티 의원(일리노이), 로 카나 의원(캘리포니아) 등 인도계 의원 들이 같은 자리에 관심을 두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CAPAC는 11일 관련 내용을 두고 장시간 회의를 진행했으나, 위원회 차원에서 특정 1명을 지지 하겠다는 결론은 내지는 않은 것 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시아계 의
아시아계 혐오범죄 추방 연설하는 중국계 주디 추 하원의원
원이 이 자리를 맡아야 한다는 데 에는 CAPAC 내에서 이견이 없 었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CAPAC 관계자는 NBC에“아프 리카 특위를 설치한다면, 아프리 카계를 선임하지 않겠나. 그걸 한 번 생각해보라” 고 말했다. 앞서 하원은 지난 10일‘미국 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 한 특별위원회’ 를 구성하는 내용
의 결의안을 압도적인 비율(찬성 365 대 반대 65)로 통과시켰다. 특 위는 공화당 8명, 민주당 7명으로 구성된다. 민주당은 특위 운영에는 협조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특위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이 나오지는 않 을지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NBC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