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3, 2022
<제538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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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일 금요일
평통‘최광철 미주부의장 직무정지’여파 일파만파로 번져 미주민주참여포럼 법률자문위원회 성명발표,‘사찰’주장하며 사과 요구 한국의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월권하고 있다” 고 지적하고 나섰다. 사무처장 석동현)가 그동안 직권남용 의혹 제기로 내부 조사를 받아온 이에 맞서 최광철 미주부의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미주민주참여 최광철 평통 미주부의장에게 공문을 보내 1월 5일자로 직무 정지를 통 포럼(KAPAC)의 법률자문위원회는 10일자로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보하자. 최광철 미주부의장측이 크게 반발하는 등 그 여파가 커지고 있 발표하고 평통의 공식사과와 석동현 사무처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 다. [뉴욕일보 1월 10일자 A1면-민주평통,‘尹정부와 의견 다른’최광 다. 더구나 이 성명은“한국 평통이 미주평통협의회 활동을 사찰하고 철 미주부의장 직무정지 통보, 최광철 부의장, 강력 반발’제하 기사 참 있다” 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어 문제가 계속 확대되면 한국과 미국간 외 조] 교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우려되는 등, 그 파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최광철 미주부의장의 반발이 커지자 평통은 10일“최광철 미주부의 이를 보고 있는 재미한인들은“한국과 미국의 평통이 미주 한인사회 장의 직무정지 결정은 법규에 따른 조치” 라고 설명했다. 또 일부 미주 의 단합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과 대립을 낳고 있다” 며 안타까워 지역 평통협의회장단도 최광철 부의장의 리더십에 실망감을 표시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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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평통“직무정지는 법규에 따른 것” 일부 미주협의회장들, 최부의장 비난 평통은 최광철 미주부의장의 직무를 정지하는 조치를 취한 것 에 대해 10일“법규에 따른 조치 로 미주 지역 내 분란과 갈등 등을 종합 고려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평통 사무처는“이번 조치는 미주 부의장으로서의 부적절한 직무 수행과 이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미주 지역 내 분란과 갈등 등을 고 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평통은 또 경위 조사가 미주 협의회장들 의 민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평통은 일부 미주협 의회 회장들로부터“KAPAC 행 사가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 조와는 다른 성격으로 민주평통 고유의 역할에 어긋나며, 행사 준 비 과정에서 최 부의장이 민주평 통의 지역부의장으로서의 직무를 넘는 행위를 했다”민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 광철 부의장은 이같은 조치가 부 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최 부의 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무정지 사유와 관련해“정 권교체 후 변절하거나 검찰정권 의 압력과 회유를 받은 듯한 일부 협의회장들을 사주한 듯한 입장 문과 미주지역회의 간사가 지역 회의 운영비 회계정리를 부정확 하게 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었다” 고 밝히기도 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이같은 최 부의장의 주장에 대해“이번 민원 처리 과정에서 민간인 사찰이나 회유, 겁박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 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며 “다수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업 무처리 절차상 투명하고 공개적
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사무처 본연의 직무를 수행한 것” 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협의회장단이 최광철 미주부의장 리더십에 실망감을 표하고 사무처와 갈등 해결에 나 서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 부의장이 미주지역 운영위원 회 결정을 어기면서 월권을 행사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9일 평통 미주지역 협의회장 20명 중 18명 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최 부의장 이 20기 임기 시작부터 미주민주 참여포럼(KAPAC) 대표를 겸임 한 것이 이번 문제의 근본 원인이 라고 지적했다. 입장문은“20기 평통이 출발할 때부터 많은 지역 회장이 최 부의장의 KAPAC 겸 임을 염려했고, 지난 11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KAPAC 주최 한반 도 평화 콘퍼런스 행사로 (사무처 와 갈등이) 크게 터졌다” 며“지난 7월 브라질에서 열린 미주지역 운 영위원회에서 대한민국 헌법 기 관인 민주평통은 이 행사에 참여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최 부의장 도 받아들였다. 하지만 최 부의장 은 민주평통 강의에서 이 행사를 홍보하고 많은 협의회장 및 자문 위원을 초청해 미주부의장이란 지위를 월권 행사했다” 고 주장했 다. 이어“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행사 이후 동포단체가 탄원서를 제출했다. 최 부의장은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조직 전체의 수장으 로서 사무처와 더욱 긴밀히 소통 하고 더이상 갈등이 커지지 않도 록 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 법률자문위 석동현 사무처장 사과·사임 요구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법률자문위원회는 10일 ‘KAPAC에 대한‘한반도 평화 컨퍼런스’활동 방해/불법 사찰/ 미주 부의장 부당 직무 정지에 강 력히 항의하며 공식사과와 석동 현 사무처장의 사임을 요구한다’ 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받아들 이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을 벌 이겠다고 강변했다. 성명서는“지난해 10월 14일 석동현 사무처장이 취임한 후 민 주평통 사무처는 지속적으로 자 발적 미주동포단체인 미주민주참 여포럼(KAPAC, Korean American Public Action Committee)과 미국 연방하원에 제출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 추진 활동에 대한 불법 사찰 및 활동 방해를 해온 것으로 드러 나고 있다. 이에 KAPAC 법률자 문위는 지금까지 파악된 사무처 의 불법 활동들을 공개적으로 밝 히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들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우리 의 입장을 담은 본 성명문을 민주 평통 사무처와 국내외 언론들에 게 발송한다. 또한 향후 사무처의 대응에 따라 한반도 평화법안을 지지하는 미 의회 의원들에게도 그간의 모든 부당한 행위들을 알 릴 것임을 밝힌다.” 고 말했다. 성명서는‘민주평통 사무처의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관련‘경 위조차 착수’이메일 사건’ 에대 해, 지난해 11월 22일을 전후로 민 주평통 사무처는 미주지역 일부 자문위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 메일을 보냈다.
제목은‘미주부의장 민원접수 및 경위조사 착수안내’ 로 되어 있 었으며 내용은“최근 미주부의장 주도하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 최한‘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2022 행사’ 와 관련하여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어 당 사무처에서 관련 자 문위원에 대해서 경위조사에 착 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되어 있다. 마치 KAPAC이 불법 행사라도 개최하여서 검경에서 수사 착수를 알리는 경고문의 어 조다. 이런 이메일 만으로도 위축 효과(Chilling Effect)가 발생한 다는 것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하 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고 말했다. 성명은“KAPAC은 정의, 공 정, 평화, 통일, 민주, 참여의 보편 가치로 조국의 민주주의, 한반도 의 평화와 번영, 미주한인의 정치 력 향상을 위해 함께 하는 자발적 인 회원들로 이루어진 비영리단 체이다. 회원들의 대다수는 미국 헌법의 보호를 받는 시민권자들 이고 캐나다, 유럽, 아시아, 중남 미등에도 회원들이 있는 한인 디 아스포라 단체다.” 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이어“지난해 11월 14일에서 16일까지 워싱턴 DC에 서 KAPAC 주최로 열린‘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는 미주 전역의 한 인 커뮤니티 리더 3백여명과 브래 드 셔먼,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 랜드등 미 연방의원 12명 그리고 김경협·임종성·김민철 의원 등 대한민국 국회의원 3명 등이 참석 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A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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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월 12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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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해 성명을 내고“한국 계 미국인들의 기여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미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고말 했다.
“철통 한미관계 재확인… 한인 기여로 美 위상 강화”
바이든,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성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한인 오늘날 우리는 한국과의 철통같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 은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다”며 해 성명을 내고“한국계 미국인들 “지난해 5월 한국을 방문해 양국 의 기여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 관계가 어느 때보다 강하고 활기 지고 미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 차다는 점을 확인했다” 고 역설했 다” 고 말했다. 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어“한국에 사는 미국인이 에서 화상으로 진행한‘미주 한인 늘어날 뿐 아니라 미주 한인들이 의 날 커뮤니티 리더 브리핑’ 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 문화를 풍 대독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성하게 만들고 다양성에 기여한 밝히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 다는 측면에서 한미 양국은 더 가 조했다. 까워지고 있다”며“지금까지 한 바이든 대통령은“전 세계적인 인 커뮤니티가 미국에 기여한 모 평화와 민주주의, 안정에 대한 위 든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 ▶ A3면에 계속 협 속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