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1, 2025
<제594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영 김 의원“한국서 탄핵 주도한 세력은 한미동맹 흔들려는 집단”기고 미주민주참여포럼“영 김 의원은 극렬 세력 입장 대변, 매우 유감”규탄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언론의 보도가 태극기와 성조기 대표 최광철)이 지난 1월 6일자 정 를 흔드는 탄핵 반대 집회 장면을 치전문매체인‘더 힐(The Hill)’ 무시하고 있다” 며 한국의 언론보 에 기고문을 게재한 공화당의 영 도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김 연방하원의원을 규탄하는 성명 더 힐에 보냈다. 을 8일 발표했다. 영 김 의원의 평소 한국에 대한 영 김 의원은 지난 6일 기고문 주장이 한국의 전광훈 목사를 비 에서“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대 롯한 극우세력의 주장과 일맥상통 통령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주도 한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한 세력은 한미동맹을 흔들려는 가운데, KAPAC의 성명은 영 김 집단” 이라고 단정하고“탄핵을 주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짚어 반 도한 이들을 포함한 정파들은 한 박했다. 미동맹과 한미일 3자 협력을 약화 KAPAC은“탄핵을 주도한 세 하려고 해왔다. 일방적인 종전선 력은 한미동맹을 흔들려는 집단” 언은 한반도 안보를 악화시킬 뿐 이라는 영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만 아니라 주한미군에도 위험을 “미 하원 15선 의원이자‘한반도 초래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평화법안’ 을 대표 발의한 브래드
정치전문매체인‘더 힐(The Hill)’ 에“한국 서 탄핵 주도한 세력은 한미동맹 흔들려 는 집단” 이라는 기고문을 게재한 공화당 의 영 김 연방하원의원.
셔먼 의원은 지난 12월 7일 연방의 회 연설에서 한미동맹의 근간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동의 헌신이 며 윤석열의 계엄령이 민주주의와 법치를 훼손했다’라고 밝힘으로 써” 한미동맹을 흔든 세력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의 공범 동조 세 력들인 것” 이라고 못 박았다. 미 국무부는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뒤 국회에서 계엄이 해재 됐을 때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 회에서 가결된 이후 여러 차례에 걸친 브리핑에서“미국 정부는 한 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한다” 는 입장을 내놓았 고,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가 7일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양 국의 동맹은 흔들림이 없을 것” 이
트럼프 집권’2기 20일 개막…‘MAGA 대장정’선언, 그 파장은? 대선 승리 후 폭풍 같은 속도로 인선 작업을 벌인 결과로, 차기 행 정부 고위 당국자 인선을 사실상 완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 의 면면을 보면 모두‘충성파’ 로 분류된다.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 의 기조를 군말 없이 강력히 추진 할 인사들인 셈이다. 파격과 논란에 휩싸인 이들이 많아 2명이 낙마했고, 일부 후보자 에 대한 비판 여론도 여전히 거세 다. 하지만, 집권 1기 때 어른들의 축의 반대와 저항으로 자신의 국 정 운영 구상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고 인식하는 트럼프 당선인 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뉴욕일원 감기 환자, 지난주 보다 50% 늘어 퀸즈 58% 증가… KCS“독감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리서치센터는 9 일“최근들어 뉴욕시에 독감(인플 루엔자) 감염사례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 요하다.” 며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뉴욕주 보건부(NYSDOH) 조
사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독감 감염자가 이번 주들어 지난 주 대 비 50% 증가했으며, 뉴욕시에서 는 △퀸즈 58% △브루클린 38% △브롱스 48%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 5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연령으로는 5-49세의 감염 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뉴욕주 보건부의 2024년 12 월 28일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뉴 욕시 독감 감염 사례는 1만1,827 건으로 지난 주에 비해 50%의 증 가율을 보이고 있다. 2024년 12월 넷째주 현재 뉴욕시내 독감으로 인한 입원 환자수는 603명 이다. KCS 공공보건리서치센터는
맑음
1월 12일(일) 최고 42도 최저 30도
흐림
1월 13일(월) 최고 43도 최저 28도
1월 1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99.69
1,448.11
1,488.30
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영 김 의원 은 국무부의 입장과 다른, 한국 내
1,459.50
N/A
N/A
극우세력의 주장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A3면으로 계속
에서 트럼프발 변수로 인한 영향 권을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 나토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독감 백신 접종, 아직 늦지 않았 다. 백신 접종으로 건강한 새해를 시작하세요!”라며 독감예방주사 를 꼭 맞을 것을 거듭당부했다. 공공보건리서치센터는“감기 예방을 위해 △독감 백신을 맞아 야한다. 지금 접종해도 전혀 늦지 않았다.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 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비누 와 흐르는 물로 손을 자주 씻을 것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 주 씻어 손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리서치센터는 9일“최근들어 뉴욕시에 독감 감염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사진 제공=KCS]
한국을‘머니머신’ 이라 부른 트럼프…트럼프는 대선 기간 한국을‘머니머신(money machine) ‘으로 부르며 분담금을 2026년 적용될 금액의 9배 수준인 100억 달러(약 14조 5천억원)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치적 혼란’한국… 안보 ·경제에 영향 불가피 한국도 국가 안보나 경제 측면
1월 11일(토) 최고 35도 최저 29도
을 요구한 것을 보면, 트럼프 당선 이지만, 트럼프 신행정부가 무역 인이 향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통상에서 강력한 보호주의 정책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 부담 을 예고한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 몫)에 대한 대폭 증액 요구가 본격 다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 아울러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린다. 입법한 IRA과 반도체법을 트럼프 그는 대선 기간 한국을‘머니 신 정부에서 폐기할 경우 바이든 머신’ (money machine)으로 부르 정부 시절 미국에 거액을 투자한 며 분담금을 2026년 적용될 금액 한국 기업들에도 직격탄이 될 수 의 9배 수준인 100억 달러(약 14조 도 있다. 5천억원)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한 하기도 했다. 국은 비상계엄 및 탄핵 사태로 인 여기에 한국과 협의하지 않은 한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고 있어 채 트럼프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트럼프발 리스크’ 를 더욱 키우고 국무위원장과 직접 정상외교를 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해 북한에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2기 준 까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비와 함께 전 세계가 앞다퉈 트럼 또한 대미 무역에서 사상 최대 프 측과의 접촉을 시도하며 외교 흑자를 기록 중인 한국으로서는 ·안보·경제·통상 분야에서 대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 관세 공약 비책을 찾으려 노력 중이지만, 한 이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거 국은 정치적 대혼란에 휩싸여 대 대한 미국 시장에서 다른 나라와 미외교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기 의 경쟁에서 앞서면서 거둔 성과 때문이다.
韓 방위비 등‘트럼프發 변수’영향권… 국내정치 혼란으로 리스크 가중 [뉴욕일보 1월 10일자 A1면에 서 계속] ◆ 견제 장치 없는‘충성파’행 정부… 美 우선주의 더욱 심화할 듯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 의 정책이 미국 안팎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는 것은 2기 행정부 핵심 직책 인선도 한몫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특유의 즉흥적이고 과격한 정책을 견제했던‘어른들의 축’ (axis of adults)이 이번 인선에서 는 아예 사라진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9일 현재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백악관과 내각, 주요 연방 기관 등 의 핵심 직책 후보자는 총 91명이 다.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