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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6, 2022

<제538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1월 6일 금요일

모함 받아 징역형 위기 처한 한인 의사 돕기 범동포 차원으로 확대 “동포가 이런 억울함 당하는데 가만 있어서야” … 7·8일 주말 각 교회 중심으로 서명운동 해고한 전 매니저의 거짓 제보 로‘진료비 허위 청구’혐의를 받 아 재판에 넘겨진 뒤 배심원단의 유죄평결로 최대 60년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진 뉴저지 한인 주애 리(미국명 앨리스 주)의사 돕기 운동이 범동포 차원으로 전개 되 고 있다. [뉴욕일보 1월 5일자 A1 면‘한인 의사, 거짓 고발‘의료비 허위 청구’혐의로 유죄 평결. 13 일 선고재판 앞두고 한인들에“정 의롭고 엄격한 재판해달라”탄원 서 보내기 운동 동참 호소’제하 기사 참조] 오는 2월 9일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는 주애리 의사 사건을 맡고 있는 최재은 변호사와 주애 리 의사의 후원자들은 12월 29일 교계 지도자들과 한인 단체장들은 회동을 갖고 주애리 의사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한데 이어, 4일 오 후 팰리세이즈파크 대명관식당에 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사건에 대한 동포들의 관심과 청원 참여 를 다시한번 촉구했다. 이 자리에 는 주애리 의사와 사건을 담당하 고 있는 최재은 변호사, 동포사회 원로 목사인 장철우 뉴욕한인교회 전 담임목사, 뉴저지 교협의 이병 준 목사, 한미사랑재단의 이호제 박사와 지역 언론인들이 다수 참 석 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월 13일 까지 로 돼 있는 피고측 선고에 대한 의 견 제출 때 다수 동포들의 구명에 대한 청원을 적극 담기로 했는데

최변호사는 ” 체포과정에서 미 란다 고지를 하지 않은 점부터 시 작해 기소 자체가 고발자인 타민 족 메니저의 일방적인 모함성 제 보에만 의존해 그 증거가 제대로 제시되지 않았고, 재판 과정에서 도 배심원 구성에 피고측의 견해 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피고 인측 증인이 전혀 채택 되지 않은 점 등 너무도 졸속이고 허술한 재 판이었다” 고 탄식 했다. 최변호사 는 이어 ”그럼에도 유죄평결이 니 왔기에 이 잘못된 평결을 바로 잡 을 수 있는 마지막 수단으로 이같 은 정황과 이유를 들어 재심을 청 외국인 직원의 거짓 고발로 누명을 쓰고 형사소송서 배심원 유죄평결을 받은 한인 주 구 했지만 기각되고 말았다.” 고그 애리 의사 돕기운동이 한인사회에 확대되고 있다. 뉴저지 주요 단체장들과 기독교계 인사들은 12월 29일 모임을 갖고 주애리 박사 돕기운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간의 경과와 현재의 상황을 설명 제공=닥터 앨리스 주 구명운동 캠페인] 했다. 일반 동포들이 연명으로 참여하는 은 무죄, 의료사기 공모 1건과 의 최변호사는“닥터 주의 결백과 탄원서, 동포사회 지도자들의 자 료사기 5건 등 6건은 유죄로 평결 억울함은 변호사로서 만이 아니 필 서명 탄원 편지, 주애리 의사에 했다. 검찰측은 1건의 혐의 당 10 라 같은 전문직 여성의 심정에서 게 치료받은 환자들의 경험을 담 년씩, 최대 60년의 징역형 판결을 또 신앙인의 입장에서 확실하게 은 편지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 받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변 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서 최재은 변호사 호사는 마흔을 훨씬 넘겨 예일대 이같은 탄원이 선고만을 남기 는 주씨의 억울함을 다시한번 조 학에서는 신학을, 콜럼비아 대학 고 있는 재판에 얼마나 반영 될 수 목 조목 따져 밝혔다. 최 변호사는 에서는 법학을 공부한 여성 목사 있는지는 미지수 이지만‘발등에 “20년 이상 매니저로 일하던 타민 이기도 한 하이스팩 만학도 변호 불이 떨어진 상황에서 진인사 대 족 직원이 자신의 부당행위를 주 사이다. 천명’ 의 심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씨에게 뒤집어 씌워 억울한 처벌 이날 간담회에서 주애리 의사 다 해 보려 한다’ 는 것이다. 을 받게 됐다” 며“법 집행기관은 는“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인정할 연방검찰은 지난 2019년 주애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주씨를 법 수는 없다” 며 “인정 한다는 것이 리 의사가 메디케어 등을 허위 청 정에 세웠고, 재판과정에서도 국 오히려 범죄”라면서 결백과 억울 구해 약 880만 달러의 부당 이득을 선변호사의 무성의, 배심원단의 함을 설명했다. 취했다며 8개 혐의로 기소했고 이 불공정한 구성 등으로 제대로 된 주애리 의사를 돕고 있는 인사 에 대해 2021년 3월 뉴저지 연방법 변론없이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들은 13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의 원 뉴왁지법에서 배심원단은 2건 고 강조했다. 견서 시한이 이제 일주일 여 밖에

치료 받았던 어르신들도 적극 나서

1월 6일(금) 최고 48도 최저 35도

흐림

1월 7일(토) 최고 45도 최저 31도

흐림

1월 8일(일) 최고 40도 최저 34도

N/A

1,251.61

1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288.35

1,244.05

1,278.60

1,253.80

< 미국 COVID-19 집계 : 1월 5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103,048,885 6,777,828

30,049 6,681

1,120,804 75,496

2,944,676

3,630

35,5786

남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이번 주 말 (7, 8일) 각 교회를 중심으로 5 천명 서명을 목표로 탄원서 서명 운동을 적극 벌이기로 했다. 주애리 의사의 정성어린 치료 를 받은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있 는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 자), 뉴저지한인노인상조회(회장 서근휴)는 사무실에 서명 용지를 비치해 놓고 회원들의 서명을 받 겠다고 연락을 해왔다.

최재은 변호사는“동포사회의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 진, 대다수 동포들이 참여한 구명 탄원서는 재판부에 적지 않은 압 박으로 작용 할 수 있다.”면서 동 포들의 참여를 재차 호소했다. △문의:최재은 변호사(JC LAW) 646-475-8020, 646-627-0690 jchoi@jclawusa.comwww.jcla wusa.com

하원 164년만 최다 투표에도 의장선출 불발… 의회 공전에 혼란 트럼프 지지 호소·매카시 추가 양보에도 공화 강경파 반란 계속 하원이 개원 3일째인 5일에도 의장 선출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다수당으로 의장 선출의 열 쇠를 쥔 공화당에서 반란표가 계 속 나오면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 지 않은 것이다. 특히 투표가 반복돼 164년만에 처음으로 10차 이상 투표가 진행 되는 기록까지 세웠으나 공화당 내 이탈표가 줄지 않으면서 하원 공전 사태가 장기화하는 것 아니 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원은 이날 정오 본회의를 속 개하고 호명 방식으로 진행되는 7

차 투표를 진행했다. 재적 의원 434명을 대상으로 투표에서 공화 당 매카시 원내대표는 공화당 소 속 222명 가운데 201명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공화당 강경파가 이날도 별도 로 하원의장 후보로 추천한 바이 런 도널드(공화·플로리다) 의원 은 19표를 얻었다. 공화당 매츠 가 에츠 의원(플로리다)은 도널드 트 럼프 전 대통령에 한 표를 행사했 으며 공화당에서는 기권도 1표 나 왔다. 반면 민주당 의원 전원(212명)

은 자당 의장 후보인 하킴 제프리 스 원내대표를 지지했다. 이어서 진행된 8~9차 투표에서 도 공화당 내 강경파 모임인 프리 덤 코커스가 주도하는 반란이 계 속됐다. 두 투표에서 공화당 소속 의원 중 21명이 매카시 원내대표 가 아닌 다른 후보를 선택하거나 기권했다. 이들은 바이든 정부 견 제에 매카시 원내대표가 맞지 않 다고 보거나 고강도 정부 견제를 위한 의사규칙 변경 등을 요구하 고 있다. 공화당 내 내분이 계속되면서

케빈 매카시 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7차 의장선거 결과 [사진 출처=C-SPAN 중계화면 캡처]

하원은 10차 투표를 실시했다. 그 러나 10차 투표에서도 매카시 원 내대표가 당내에서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당선에 실패했다. 매카시 원내대표는 200표를 받았 으며 공화당 소속 22명은 다른 의 원에게 투표하거나 불참 내지 기

권했다. 사실상 요식 절차로 간주됐던 하원의장 선출 투표가 10차까지 진행된 것은 1859년 이래 처음이 라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남북전쟁 (1861~1865년) 직전이었던 당시에

는 모두 44번의 투표가 진행됐다. 앞서 가장 최근까지 의장 선출 을 위해 2회 이상 투표가 진행됐던 것은 100년전인 1923년이었다. 다 만 당시에는 9차 투표에서 의장을 선출하는 데 성공했다. <A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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