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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3, 2024

<제568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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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 수요일

이재명, 흉기 피습… 2시간 혈관재건술 후 중환자실서 회복중 ‘67세 충남거주’남성, 가덕도 방문 도중 습격… 목 부위 1.5㎝ 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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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수) 최고 45도 최저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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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목) 최고 42도 최저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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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금) 최고 37도 최저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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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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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로 습격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 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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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 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살인 고의 있었고 인터넷서 흉기 구입”진술… 당적 여부 확인 안돼

여야“있어서는 안 되는 정치 테러… 빠른 쾌유 기원”

▶ 관련 기사 A6(한국1)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 하던 중 60대 남성에게서 목 부위 를 흉기로 습격당했다. 이 대표는 사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의식이 있는 상태 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외 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치 료를 받은 뒤 헬기로 서울대병원 으로 옮겨졌다. 이 대표는 내경정 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2시간가 량 혈관 재건술 등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60대 남성 김모 씨(1957년생·67)로부 터“살인 고의가 있었다” 는 진술 을 확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 고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 고 있다. ◆ 지지자들 사이서“사인해 주세요”말한 뒤 흉기 휘둘러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 께 부산 가덕 신공항 부지를 둘러 본 후 기자들과 문답하고 차량으 로 이동하다가 김씨에게서 흉기 로 목 왼쪽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이 대표는 출혈이 이어졌지만, 의식을 잃지는 않았다. 일정을 함 께하던 지도부와 당직자 등은 곧 바로 119에 신고한 뒤 지혈 등 응 급 처치를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곧바로 이 대표를 공격한 김씨를 검거해 연행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이 대표 주변에서 지지자처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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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 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사진 출처=바른소리 TV 유튜브 캡처]

하던 중 사인을 요구하며 펜을 내 해졌다. 당시 취재진 바로 뒤에는 밀다가 소지하고 있던 18㎝ 길이 머리에 파란 종이 왕관을 쓰고 뿔 흉기로 이 대표를 공격했다. 한 테안경을 쓴 김씨가 서 있는 장면 당직자는“이 대표가 행사를 마치 도 찍혔다. 김씨는 왼손에 종이와 고 이동하던 중 비명이 들려 모두 펜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 가 깜짝 놀랐다” 라며“이 대표가 었다. 바닥에 쓰러진 뒤 상당량의 피를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는“사 흘렸고, 피의자도 바로 현장에서 인해 주세요” 라고 말하며 취재진 검거됐다” 고 전했다.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이 대표 ◆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에 아 와 매우 가까워지자 김씨는 갑자 수라장… 영상에 찍힌 범행 상황 기 오른손을 힘껏 뻗어 이 대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공개된 영상과 현장 목격자들에 범행을 인지한 주변에서는 따르면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 “악”하는 비명이 터져 나왔고, 공항 용지를 둘러본 후 취재진 질 “뭐야, 뭐야, 뭐야”하고 당황하는 문에 답변을 끝내고 서서히 발걸 사람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 음을 떼며 이동하고 있었다. 취재 져 나왔다. 이 대표는 곧바로 바 진에게 빽빽하게 둘러싸여 있다 닥에 쓰러지고, 김씨는 주변 사람 가 이동하면서 주변이 약간 느슨 과 경찰에 의해 바로 제압됐다.

한 목격자는“머리에‘내가 이 재명’이렇게 쓰고 돌아다녀 열혈 지지자인 줄 알았다” 면서“너무 깜짝 놀라 목소리가 다 떨리고, 이 대표가 피를 많이 흘린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도“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 고, 갑자기 범행했다” 면서“체포 직후 소리를 치거나, 외치는 등 이 상 행동은 없었다” 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 인근에서도 목격된 점으로 미뤄 이 대표를 꾸 준히 따라다닌 것으로 보인다. ◆ 부산서 응급처치 후 서울로 헬기 이송…피의자“살인고의 있 었다” 이 대표는 사건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7분에 도착한 구 급차에 실려 간 뒤 헬기로 오전 11 시 13분께 부산대병원 권역외상 센터로 이송됐다. 이 대표는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검사 와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 대표 는 목 부위에 1.5cm 정도 열상을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 태다. 응급처치를 마친 이 대표는 이 날 오후 1시께 헬기 편으로 서울 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3시 45분께 시작된 수술은 애초 1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2시간 남짓 진행됐다고 민주당 권 칠승 수석대변인이 서울대병원에 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권 수 석대변인은 오후 5시 56분에 집도 의가 보호자에게 설명한 수술 경 과를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경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신공항 예정 부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

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혈전 제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 거를 포함한 혈관재건술을 받았 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다. 정맥에서 흘러나온 혈전이 예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경찰 등 상보다 많아 관을 삽입한 수술을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진상을 파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 권 수석대변인은 김씨가 민주 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당 당원인지를 묻는 말에“(수사 하라고 지시했다. 당국에서) 공식적인 확인 요청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 고 대답했 원장은“이 사회에서 절대로, 절 다.‘국민의힘 입당 전력이 있는 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가’ 라는 질문에는“우리가 확인 “이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 할 사안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로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어“수 한편, 부산경찰청에 즉시 수사 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 본부를 설치한 경찰은 2일 오후 사해서 전말을 밝히고, 책임 있는 언론 브리핑을 했다. 경찰은“김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씨가 조사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 한다” 고 촉구했다. 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었다고 진술했다” 고 밝혔다. “괴한에 의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 충남에 거주하는 김씨는 이 대 한다” 며“(이 대표 피습은) 명백 표 공격에 쓴 흉기를 인터넷에서 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 라고 강조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했다. 김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충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배후 유무 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디 이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 ◆ 윤 대통령“폭력 용납 안 기를, 이 대표가 어서 쾌유하기를 돼”…여야, 진상 규명과 쾌유 기 간절히 기원한다” 고 했다. 원 한 목소리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 장도“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에 피습 소식에“결코 있어서는 안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쾌유하시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 대표의 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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