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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

Page 1


www.lifeplaza.net.vn

T. 0901795475

E. an9559@naver.com

정지선을

넘어 “정차한 차량”은 어떻게

독일산 엔진 공급이 불가능해 지연됐

던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태국이 계

약을 수정하고 중국산 엔진을 탑재한

잠수함을 구매하기로 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왕립해군 (RTN)은 지난 9월 16일 베이징에서

중국 CSOC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8월 5일 태국 내각의 승인을 받

은 것이다. 계약은 지라폴 웡윗 해군

참모총장과 CSOC 류쑹 부회장이 서 명했다.

독일 MTU396 디젤 엔진은 중국산 CHD620 디젤 엔진으로 대체되며, 수정 계약에는 건조 기간을 40개월

연장해 2028년 말 인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원래 2017년 체결된 계약은 135억

바트 규모로 2023년 인도를 목표로

했었다. 그러나 8월 기준, 총 사업비

의 64%에 해당하는 77억 바트가 집

행됐으며, 나머지 55억 바트는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

Thái Lan ký thỏa thuận, chấp nhận mua tàu ngầm động cơ

Trung Quốc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2024

년 168호 의정’에 따라, 신호등이 있

는 교차로에서 정지선을 위반한 차

량에 대한 처벌 규정이 명확 해졌다 고 한다.

구체적으로, 신호 대기 중 정지선을

넘거나 바퀴가 정지선에 걸친 차량은

‘차선 규정 위반’으로 40만~60만 동

(약 2만~3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 한다.

만약 이 행위가 ‘신호 위반(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정지선을 완전히 넘어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으로 판단될 경우, 1,800만~2,000만 동(약 90만 ~100만 원)의 벌금과 함께 운전면허

벌점 4점이 부과된다고 한다. 사고를 유발할 경우에는 처벌이 더욱 가중된 다고 한다.

교통 전문가들은 정지선이 교차로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경계선임을 강조 하며, 정지선을 준수하는 것은 벌금 을 피할 뿐만 아니라 교통 질서를 유 지하고 혼잡한 교차로에서의 충돌 위 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 한다.

https://vtcnews.vn/o-to-dungden-do-qua-vach-son-bi-xuphat-the-nao-ar966227.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라사가’ 태풍, 남중국해로 진입… 북부 지

역 두 차례 큰비 예상

라사가(Ragasa) 태풍이 남중국해로

향하고 있으며, 올해 9호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베트남 국가

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북부

지방은 8호 태풍과 9호 태풍의 영향

으로 연속 두 차례 큰비가 내릴 것으 로 전망된다.

국가 수문 기상예보 센터는 9월 19일

오전, 라사가 태풍이 필리핀 동쪽 해

상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오전

7시 기준, 태풍 중심은 필리핀 루손

섬에서 동쪽으로 약 1,000km 떨어

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태풍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

속 17~20m(풍력 8등급, 시속 62~74km), 순간풍속은 풍력 10등급

에 달한다. 태풍은 시속 약 10km 속

도로 북서쪽으로 향해 이동하고 있

다.

예보에 따르면, 9월 20일 오전 7시경

라사가 태풍은 풍력 10등급(시속 약 90~100km), 순간풍속 11등급으로

세력이 강해질 전망이다.

9월 21일 오전 7시에는 중심이 북위

또한, 9월 24~25일경부터 라사가 태

풍의 영향으로 북부 지방에 큰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국 광둥성에 상륙한 8호 태

풍의 잔류 영향으로, 9월 22~23일 북

부 전역에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큰비

가 내릴 전망이다.

https://thanhnien.vn/bao-ragasa-dang-huong-vao-bien-dongmien-bac-hung-2-dot-mualon-185250919114536433.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 인 – 번역

등급, 순간풍속 16등급으로 더욱 강

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9월 22일 오전에는 풍력 14~15

등급, 순간풍속 17등급까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라사가 태풍의 영향으로 9

월 22일 오후부터 밤사이,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풍력 6~7등급 바람이

불고 이후 8~9등급으로 강해질 것이

라고 경고했다.

특히 9월 23일부터는 남중국해 북부

해역(호앙사 군도 포함)이 라사가 태

풍의 직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

인다. 이때 풍속은 풍력 14~16등급,

순간풍속은 17등급 이상에 달하고,

파고는 10m 이상 치솟으며 해상은

매우 거칠어져 북부 및 중부 해역 선

박 운항에 극도로 위험할 것으로 전

망된다.

국가 수문 기상예보 센터는 라사가 태풍이 남중국해로 진입해 올해 제

9호 태풍이 될 것이며, 북부 및 중부

내륙 지방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

18.3도, 동경 128.2도 부근에 위치하 고,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풍력 12~13

이 높다고 밝혔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 “무면허 자녀 운전 허용” 부모

호치민시 교통경찰(CSGT)은 자녀가

운전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학

교에 가도록 허락한 부모에게 1,200

만 동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일부 학부모들은 “출근 때문에 바빠

서 직접 데려다 줄 수 없었다”고 해

명했다.

호치민시 경찰청 교통경찰과(PC08)

는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

히 많은 학생·대학생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경우 학

생들에게만 단속이 이뤄지는 것이 아

니라, 무면허 자녀에게 차량을 맡긴

부모 또한 함께 처벌된다.

9월 16일 오후, 바리아(Bà Rịa) 훙

브엉(Hùng Vương) 거리에서 교

통경찰 2팀은 헬멧을 쓰고도 턱끈

을 매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몰던

H.T.B(2009년생, 고등학생)를 단속

했다. 조사 결과 H.T.B는 운전할 나

이가 되지 않았고, 관련 서류도 제시

하지 못했다. 학생은 당황하며 “지각

할 뻔해서 부모님이 이미 출근하신

상태라 집에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위반 행위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차량을 임시 압수했다.

역시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무단

횡단한 대학생들을 다수 적발했다

고 밝혔다. 경찰은 보 응우옌 잡(Võ Nguyên Giáp) 도로 인근의 한 대학 학생들이 자주 위반하는 것을 확인했

다. 이 경우 벌금은 20만 동이다.

위반 학생은 QR코드를 스캔해 호치

민시 경찰 계좌로 직접 벌금을 납부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영수증

을 발급받는다. 또한 교통경찰은 위

반 사실을 해당 학교에 통보해 학생

들의 품행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csgt-tphcm-phu-huynh-bi-phat-12-trieuvi-de-con-khong-bang-lai-chayxe-may-185250919095028698. 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 인 – 번역

경찰은 아직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정

식 운전 교육을 받지 않고, 교통 규칙· 표지판 이해가 부족하며, 상황 대처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큰 사고 위험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9월 초부터 지금까지 교통경찰 2팀은

총 8,025건의 위반을 적발했으며, 그

중 266건은 학생, 50건은 부모가 무

면허 자녀에게 오토바이를 맡긴 사례

였다. 2024년 제168호 시행령에 따르

면, 무면허 운전 벌금은 300만 동, 무

자격자에게 차량을 맡길 경우 900만

동이다. 따라서 무면허 자녀가 오토바

이를 타고 학교에 간 경우, 부모는 평

균 1,200만 동의 벌금을 내야 한다.

앞서 9월 17일에도 교통경찰 2팀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학

교에 간 10대 3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교통질서 위반 행정처분을 내리고 차

량을 압수했으며, 사건을 바리아 관할

경찰서에 이관했다.

교통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8

월 한 달 동안 학생 연령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비율은 전체 교통

사고의 10.8%에 달했다.

학생·대학생 위반 사항, 학교에 통보

락 찌엑(Rạch Chiếc) 교통경찰팀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건설 중입 니다.

현재 건설 중인 이 건물들은 완공 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Burj Binghatti Jacob & Co Residences

두바이의 Burj Binghatti Jacob & Co Residences 프로젝트는 두바이

의 새로운 상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

거용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타워는 높이 595미터, 105층 규모로

2022년에 착공되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urj Binghatti Jacob & Co Residences는 날렵한

형태의 초호화 타워로 설계되었으며,

특히 건물의 “다이아몬드 왕관” 부분

은 Jacob & Co의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Six Senses Residences

Six Senses Residences는 두바

이 마리나 지구에 건설 중이며, 높이 517미터, 125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

다. 건물은 우아한 원형 유리 타워 형

태로, 꼭대기로 갈수록 뾰족하게 좁

아지며, 동시에 테라스와 발코니 공

간을 결합하고 있다.

China International Silk Road Center

China International Silk Road Center는 중국 시안에서 건설 중인

초고층 건물로, 높이 498미터, 101층

규모이며 호텔과 사무실 용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 건물은 2019년에 착

공되었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Tianfu Center

톈푸 센터(Tianfu Center)는 중국

청두에서 건설 중인 95층, 높이 489

미터의 초고층 건물로, 2027년 완

공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르자오

에서 2019년에 착공된 르자오 센터

(Rizhao Center)는 높이 485미터,

94층 규모로 건설 중이며, 2028년 완

공이 예상된다.

https://vtcnews.vn/nhung-toanha-cao-nhat-the-gioi-dangdung-xay-ar966294.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호치민시, 2025년 9월 중 “도시계획 건축국” 재설립

호치민시 당 위원회는 최근 도시계

획건축국 설립 방침에 대한 상임 위

원회의 결론을 담은 통지문을 발표 했다.

논의 끝에 호치민시 당 상임 위원회

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당 위원회의

보고 및 제안에 따라 이 방침에 기본

적으로 동의했다. 도시계획건축국은

기존 건설국의 기능과 임무를 분리하

는 것을 기반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당 위원회는 호

치민시 국회의원단 및 인민의회 당

위원회, 호치민시 인민의회 상임위원 회, 그리고 전문 위원회와 긴밀히 협

력하여 검토 및 심의 절차를 논의하 고 통일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

해 2025년 9월 특별 회기에서 호민

시 인민의회에 제출해 심의 및 통과

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2025년 2월 회기에서 호치민

시 인민의회는 호치민시 도시계획건

축국을 건설국에 통합하고, 명칭을 ‘

건설국’으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

켰다. 이어 2025년 4월에는 호치민

시 건설국이 교통공공사업국을 추가

로 통합하여 23개 전문 부서와 14개

공공 사업 단위로 구성된 ‘초대형 국’

이 되었다.

https://thanhnien.vn/ tphcm-tai-lap-so-quy-hoach-kien-truc-ngay-trongthang-92025-185250919111749522.

htm

라이프플라자/외정대 인턴 기자 투 짜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김두겸 울산시장, HD현대중 임협 타

“조선업 도약 지원”

김두겸 울산시장은 19일 HD현대중

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 타결과

관련, “기나긴 조선업의 불황을 함께

견뎌 온 동반자이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협력자로서 HD현대중공업

노사가 함께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

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조선

업의 도약, 마스가(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은 노사 공동의 목표

이자 HD현대중공업을 믿고 지지해

온 울산시민의 목표”라며 “울산시도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해 지지와 응원

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 했다.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가 위치

한 울산 동구의 김종훈 구청장도 입

장문을 내고 “노사가 이뤄낸 이번 합

의가 조선산업의 기존 관행을 합리

적으로 개선하고 노사가 진정한 동

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20여년 만에 다시 찾아온 조선

업 재도약의 큰 기회를 맞아 조선산

업 세계 1위 기업이라는 영광스럽고

먼 길을 무사히 가도록 저와 구민들

도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HD현대중 임협 타 결에 “조선업 도약 지원” | 연합뉴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최휘영 장관 “웹툰 종주국 걸맞게 지원

아끼지 않겠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일

웹툰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웹툰 종

주국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할 수 있

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웹툰 업계 간담회’를 열

어 “웹툰은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

양한 분야로 확장해 ‘K-콘텐츠’의 세

계적 확산을 견인하는 지식재산(IP)

의 원천”이라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공포의 외인구단’ 이현세 작가, ‘머니게임’ 배진수 작가, ‘하루

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 등 창작

자들이 참석했다.

또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디앤씨미디어

등 플랫폼·제작사, 한국만화가협회, 만화웹툰협회총연합, 지역만화웹툰 협단체연합 등 주요 협회·단체 관계

자들이 자리했다.

최 장관은 가파르게 성장하다가 최

근 성장세가 둔화한 웹툰 산업 현장

의 고충과 제안을 듣고 당면 과제 해

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시장 진출 지원, 불법

유통 대응, 인공지능(AI) 활용에 따

른 환경 변화, 저작권 보호 등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

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도 불법유

통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규모가 4천억원에 달하는 불

법유통 피해를 줄이려면 신속한 차

단이 핵심이라며 문체부가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사이트 접속을 차단 할 권한을 확보하고 처벌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919147900005?section=economy/all&site=major_ news02

역사·영토 문제”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원하고 있지만, 한일 간

역사·영토 문제 등으로 인해 3국 간

동맹을 맺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

중국군 장성이 평가했다.

19일(현지시간) 중국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부원장을 지낸 허레이 중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샹산포럼 기간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미일 관계에 대

해 이같이 말했다.

허 중장은 “현재 한미는 군사동맹이

고, 미일도 군사동맹”이라면서 “미

국은 언제나 한미일 3국 동맹 관계를 수립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 원한이 있다”면서 “한일이 진정으로 군사동맹을 맺는 데에는 매우 큰 장 애가 있다”고 봤다.

이어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 범죄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한일은 (독도

를 둘러싼) 영토 도서 방면에서 분쟁

실마리가 있다”면서 미국은 3국이 진

정으로 협력하기를 바라지만 어려움

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들어 동북아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일본 간 군사적

신경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왔 다.

이달 들어 중국은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

년’ 열병식을 대대적으로 열고 최신

무기를 공개했고, 미일은 양국 합동 훈련 기간 미군의 최신 중거리 미사

일 시스템인 ‘타이폰’을 일본에 배치 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919138600009?section=search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유대인 출입금지’ 써붙인 독일 헌책

방 주인

나치 본고장 독일의 한 헌책방 주인

이 가게 창문에 ‘유대인 출입금지’ 안

내문을 내걸었다가 뭇매를 맞고 있 다.

19일(현지시간) NDR방송 등에 따르

면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플렌스부르크의 중고서적·골동품 가

게 창문에 지난 17일 ‘유대인은 여기 출입금지!!! 개인적인 것도, 반유대주

의도 아니다. 그냥 너희를 견딜 수 없

다’고 적은 A4 크기 종이가 붙었다.

60세 가게 주인은 이스라엘이 팔레

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전쟁 때

문에 안내문을 붙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언론 슐레스비히홀슈타이 니셰차이퉁에 “이스라엘에는 유대인

들이 살고 있다. 누가 가자지구 공습

을 지지하는지, 반대하는지 구분할

수 없다”며 “그들은 항상 역사가 반

복돼선 안된다고 말하지만 스스로 그

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내문이 붙자마자 경찰에 잇따라

고발이 접수됐다. 지모네 랑게 전 플

렌스부르크 시장도 경찰서에 직접

가서 가게 주인을 신고했다고 페이

스북에 적었다. 플렌스부르크 검찰

은 “공공의 평화를 해치고 독일 내

유대인 증오를 부추길 수 있다”며 증

오 선동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겠다 고 밝혔다.

정치권은 나치를 연상시키는 문구에

경악했다는 반응이다. 총리실 반유대

주의 특임관 펠릭스 클라인은 “전형

“1930년대가 돌아왔다”며 “기독교인

도 무슬림도 무신론자도 유대인도 다

시는 그 가게에 가지 않길 바란다”고

적었다.

독일에서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반유대주의 범죄가

크게 늘었다. 경찰에 접수된 반유대 주의 사건은 2022년 2천641건에서 2023년 5천154건, 지난해 6천235건 으로 배 이상 증가했다.

‘유대인 출입금지’ 써붙인 독일 헌책 방 주인 | 연합뉴스

적 형태의 반유대주의”라며 “그런 표

지판을 곳곳에 내걸고 유대인을 거

부한 나치 시대와 직접 연결된다”고

말했다.

나치는 1933년 집권하자마자 공공

장소에 ‘유대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 이민 당국

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으로 불거진

비자 문제와 관련, “한국의 대미투자

선결 조건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아

주 중요한 문제”라며 “실질적 투자가

시작되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

고 말했다.

조 장관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말 했다.

그는 구금 후 귀국한 한국인들의 미

국 재입국에 불이익이 없다는 정부의

입장에 의문을 표하는 외신 질문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한테서도 확

약받았다며 “재입국에는 문제가 없다

고 믿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단기 상용 B1 비자나 전자

여행허가(ESTA)의 활용에 대해 기업

에게 어떤 안내를 하고 있느냐는 질

문에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의 최

종적인 권위 있는 답은 미국 정부가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한국 기업에서 인력이 미

국으로 가야 하는 데 대해선 그때그

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합의해서 문

제없도록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

였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새 비자 카테고

리를 만든다든지, 주한미국대사관

에서 기업인 비자 특별 데스크를 만

든다든지 이런 것을 워킹그룹을 통

해 신속하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상과 관련, 한

국이 25% 관세를 받더라도 서두르

지 않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

지 않다”면서 “한국 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가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미국의 제안 중에는

우리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는 내용

이 있고, 그 경우 우리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그 외에도 우려스러

운 점들이 있는 것을 미국 측에 잘 설

명하고 서로 윈윈할 방안을 만들어

내야 하므로 협상이 지연되고 있을

뿐”이라고 부연했다.

전날 중국에서 돌아온 조 장관은 시

진핑 주석의 방한을 한중 관계 도약 의 계기로 만들려고 한다면서 “한중

간에는 무엇보다도 한반도에서의 평

화와 안정을 도모한다는 데 상호 접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919134000504?section=search

유럽연합(EU)이 비(非)회원국인 영 국, 캐나다의 무기 공동구매 참여 조 건에 관한 협상을 곧 개시한다.

19일(현지시간) EU에 따르면 27 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전날 집 행위원회와 영국, 캐나다 간 ‘세이

프’(SAFE·Security Action For Europe) 프로그램 관련 양자 협정 협상

개시를 승인했다.

행정부 격인 집행위가 27개국을 대신

해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

다는 뜻이다.

이사회는 “집행위는 이제 협상을 시

작할 수 있으며 협상 과정에서 이사

회와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대화할 예

정”이라며 “협정 체결 시 유럽의회도

동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는 무기를 공동구매 하는 EU

회원국에 EU 예산을 담보로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제3국은 직접 대출금을 받을 순 없으

나 EU와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체결

했거나 EU 가입 후보국인 경우 무기

조달에는 참여할 수 있다. 영국, 캐나

다도 안보·방위 파트너십 체결국이 다.

또 제3국산 부품 비율이 35% 미만이 어야 하지만 집행위와 별도 양자 협 정을 체결하면 이 제한이 해제될 수 있다.

집행위는 영국, 캐나다와 각각 개시 할 협정 협상에서 부품 비율 확대 상 한선과 참여국의 재정 기여 등 세부 조건을 정하게 된다.

다만 EU 회원국인 프랑스가 영국산 부품 비율을 50%로 제한할 것을 주 장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는 등 협 상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한국도 세이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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