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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5, 2026
2026년 8월 25일 (화)
K-컬처, 토론토 주말을 훔치다 ▲팝 그룹 누에라가 22일 한인대축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기술인력시장 토론토 북미 3위 1위는 샌프란 온타리오주의 3개 도시가 북미 50 대 기술 인력 고용시장에 이름을 올 리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상업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가 발표한 제13회 연례‘기술 인재 평가 (Scoring Tech Talent)’보고서는 미 국과 캐나다의 75개 도시 및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인력 고용시장을 분석 해 상위 50개 시장과 주목할 만한 신 흥 시장 25곳을 선정했다. 2026년 평가에는 캐나다 8개 도시 가 포함됐다. 토론토는 북미 전체 3위 를 차지하며 지난해 순위를 유지했다. 토론토보다 높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와 시애틀뿐이었다. 토론토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7만5천 개의 기술 관련 일자리를 창 출하며 기술 인재 점수 100점 만점에 72.73점을 기록했다. ㅍ 온주에서는 토론토 외에도 워털루 가 10위, 오타와가 14위에 올랐다. 캐 나다 전체에서는 밴쿠버가 9위, 몬트 리올이 11위, 캘거리가 15위, 퀘벡시티 가 37위, 에드먼튼이 42위를 기록했다. 런던은 상위 기술 일자리 시장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북미에서 주목할 만한 차세대 신흥 기술시장 25곳을 별도로 선정한 순위에서 5위에 올랐 다. 이 순위에서는 캐나다의 핼리팩 스가 2위, 위니펙이 11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캐나다에서 인공지능 (AI) 관련 일자리의 증가세도 주목했 다. 캐나다의 전체 일자리에서 AI 관 련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보 다 높았으며, 캐나다 AI 관련 일자리 의 60%가 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 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CBRE 캐나다 리서치의 마크 미한 이사는 캐나다 규모를 고려할 때 6개 시장이 북미 15위 안에, 8개 도시가 50위 안에 포함된 것은 인상적인 결 과라고 평가했다. 채플릿지 Chapel 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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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그룹 누에라가 22일 한인대축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한인대축제 에너지 폭발$8만 인파 몰려 K팝·난타·한복쇼·K푸드에 열광 K-컬처가 토론토 주말을 훔쳤다. 21일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에서 개 막한 한인대축제의 폭발적인 열기가 23 일까지 이어졌고, 방탄소년단(BTS)의 토
론토 공연이 주말에 열리면서 한류의 열 기는 절정에 달했다. K팝 그룹들은 멜라스트먼광장을 가 득 메운 방문객들에게 화끈한 공연을 선
사했다. 이에 음악팬들이 열광하면서 행 사장은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전통무용과, 사물놀이, 난타, 한복쇼 등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5시에 진행된 개막식엔 임 기모 대사, 김영재 토론토총영사,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알리 에사시 연방하 원의원, 릴리 쳉 토론토시의원, 한인대 축제를 매년 통크게 후원해온 TD 은행
캐나다-미국 무역전쟁격화 협상결렬→관세보복 공방$장기화 가능성 전문가 “기존 양국 관계는 끝났다” 긴밀한 국방·안보 협력과 자유무역을 바탕으로 '가장 가까운 동맹'으로 꼽혀온 캐나다와 미국이 이제는 서로 보복관세 를 주고받는 무역전쟁의 상대가 됐다. 양국 정부는 막판까지 무역협상을 이어 가며 타결에 근접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지난 21일 밤 협 상이 결렬됐다. 단순한 관세 충돌을 넘어 도널드 트럼 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누적된 양국의 정 치·경제 갈등이 회복하기 어려운 균열을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협상 결렬로 트럼프 행정부는 22일부 터 미화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수 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했다. 대상 품 목은 일부 유제품과 맥주·와인 등 주류, 하키용품, 기계, 섬유, 시멘트, 가구 등이다. 이에 맞서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9월8일부터 미국산 철강, 낙농품, 가전제 품, 농기계, 펄프 등에 같은 규모의 보복 관세 방침을 밝혔다. 카니 총리는 "공격을 받으면 전쟁이 시 작되는 것이고, 우리는 공격받았다"며 강 경 대응을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너무 적게 제시했다"고 비판했다. 맥길대학의 대니엘 벨랑 교수는 "관세 협상 결렬은 기존의 캐나다·미국 관계가 끝났음을 시사한다"며 "많은 캐나다들인 에게 트럼프 행정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인식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분 석했다 캐-미 무역전쟁은 24일 트럼프 대통령 이 또다시 관세 위협으로 맞서면서 격화 되고 있다.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부터 캐나 다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철강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7년 1월1일부터 캐나다산 자 동차와 소형·대형 트럭, 자동차 부품,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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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 관계자, 김명규 한국일보 발행인 등의 VIP들이 참석했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개막식이 끝난 후에 도착, 축사를 전했다. 첫날엔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22 일 저녁, 23일 오후에 비가 제법 많이 내 려 일부 공연 순서에 차질이 있었다. 그러나 행사장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3면에 계속
강 관세가 50%로 인상될 것"이라며 "미 국에서 제조하면 관세는 부과되지 않는 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갈 등이 조기에 해소되지 않고 미국 중간선 거 이후까지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 캐나 다 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타격을 입 은 자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장기적 인 지원 패키지를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이 지원책은 양국 분쟁이 지속되는 동 안은 물론,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 전반에 걸쳐 유지되도록 설계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국 소통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다. 마크 와이즈먼 주미 캐나다 대사는 "미 국과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