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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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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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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일 (토)
8회
Saturday, May 2, 2026
캐나다에서 '한국 딸기’피어날까 달기팜 이영준 대표“K농업 교두보 되겠다” 6월 중순께 첫 수확$올해 2톤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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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는 지난달 23일 온타리오주 캐틀비에 위치한 달기팜(Dalgi Farm)을 방문해 이영준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이레 인턴기자
“캐나다 최초 한국 딸기 재배…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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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그린하우스…혹독한 캐나다 기 후에 맞선 설계 달기팜의 핵심 경쟁력은 한국형 스 마트팜 기술이다. 특히 3중 구조의 그 린하우스 시스템이 중심이다. 3개 층 의 보온·차광 구조를 통해 겨울에는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여름에는 온 도를 낮춘다. 캐나다 특유의 건조하 고 변동성이 큰 기후를 고려한 설계 다. 또한 고설 재배(베드 시스템)를 적 용해 동일 면적 대비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효율도 개선했다. 기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준비 했지만, 실제 환경은 예상보다 더 까다 ☞ 3면에 계속 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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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한국 품종 딸기를 재배하는 농장이 등장했다.‘K-스마 트팜’ 과‘프리미엄 과일’ 이라는 두 축을 결합해 북미 시장을 겨냥하는 시도다. 본보는 지난달 23일 온주 캐틀비 에 위치한 달기팜(Dalgi Farm)을 방 문해 이영준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대표는 캐나다 한인으로서‘한국 을 소개할 수 있는 방식’ 을 고민하다 농업에 도전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 는 과일인 딸기를 선택했다. 그는“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 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며“그중 에서도 딸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과 일” 이라고 설명했다. 농장 이름‘달 기’ 는 딸기의 옛말에서 따왔다.‘달 다’ 는 의미까지 함께 담아 브랜드 정 체성을 강화했다.
역관이 법률·통관 자문과 기업 연결 을 지원했다. 여러 품종 중‘홍희’ 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과일 크기 가 크고, 복숭아향과 청포도 같은 청 량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단순 당도 경쟁을 넘어 향과 식감까지 포함한‘프리미엄 시장’ 을 겨냥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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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시작점” 북미에서 고급 딸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품종‘오이시’딸 기와 미국 품종 등이 이미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한 상태다. 온주에서 한국 품종 딸기를 재배하는 것은 사실상 첫 사례다. 이 대표는“한국 스마트팜 기술과 품종을 함께 들여와 성공 사 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북미에 진출할 기 회를 만드는 교두보가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연예인이나 영화, 드라마 등 컨텐츠 중심이던 한류의 흐름을 농업 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도 의 미가 있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난관은‘품 종 수입’ 이었다. 캐나다는 생과일 수 입은 허용하지만, 품종 도입은 엄격히 제한된다. 이 대표는“한국 딸기 품종 을 들여오는 과정이 가장 오래 걸렸 다” 며“현재는 현지 업체를 통해 안정 적으로 모종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 다” 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무 역투자진흥공사(KOTRA) 토론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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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