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역 북쪽 연장→영/클라크 인근 식당 직격탄
미가 쏜힐점 지난달 문 닫아 조선옥 등 3곳 자리 비워야
확장에 밀려나고 있다. 영/스틸스 북쪽 플라자 2곳에 있는
3곳은 곧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플라자 2곳 중 1곳은 영/모건에, 다른
1곳은 다음 블록인 영/클라크에 있다.
이곳의 한인 업소들은 지난해 말
온주 교통기관 메트로링스로부터 올
해 5월1일까지 자리를 비우라는 통보
를 받았다.
TTC 1호선 노스욕 종점인 핀치역
북쪽으로 노선을 확장하는 공사로 플
라자가 철거되는 탓이다.
‘영라인 북부 지하철 확장(Yonge North Subway Extension)’은 이미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지하철 1호선이 북쪽으로 확장되면 핀치역 위로
오래 전 예고된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20년 온주정부가 요
크지역 당국과 예비협약을 맺은 후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나 시행착오가
많았다.
원래 6개 역이 설치될 예정이었다
가 우여곡절 끝에 5개 역으로 줄었다.

지하에, 브리지부터는 지상에 역이 설치된다.
당초 2029∼2030년께 완공될 것
으로 예상됐지만 온주정부의 어설픈 추진력을 감안하면 3∼4년 후 완공
가능성은 희박하다. 메트로링스에 따르면 1호선은 영
스트릿을 따라 핀치 북쪽 8km 구간 에 걸쳐 확장된다. 신설되는 역은

▲
지하철 1호선 확장 공사 때문에 쏜힐 영/모건 플라자의 한인 운영 식당들이 폐업 또는 이전한다. 미가 쏜힐점(왼쪽 끝)은 지난달 말 문을 닫았고, 페리카나 치킨(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코노에 스시(오른쪽 끝)는 이달 26일까지 영업 한다. 사진 한국일보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있는‘예비군(Reserve)’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본보는 지난달 28일 토론토 포트요
크 아머리(Fort York Armoury)에서
열린 캐나다 육군 소속 예비군 신병 약
400명의 기초군사훈련(BMQ) 수료식
에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과 고등학생(Co-op
과정)들이 한 팀의 군인으로 성장한 모
습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수료생들은 직장, 학업
등 각자의 삶을 이어가면서도 훈련을
병행해 이날 결실을 맺었다.
이날 본보와 인터뷰한 한인 수료생
조현욱(27)씨는“훈련을 받으면서 직장
생활도 동시에 했는데 오늘 드디어 마
음이 조금 놓이는 느낌”이라며“지금까
지 함께 달려온 동료들과 같이 있으니
더 특별한 날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씨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현재 투자은행에서 근무하고 있
예비군 조현욱씨“더 강해지려고”
어릴 때 이민$현재 투자은행 근무

다. 그는 군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강해 지고 싶었다”며“캐나다에서 좋은 교육 과 직장을 얻은 데 대한 감사의 표현이
기도 하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
람들을 보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예비군 신병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조현 욱씨는
다고 말했다. 그는“직장과 군 복무를 동 시에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캐나
다 기업들이 군 복무에 대한 지원을 잘 해준다”며“최근 이직한 회사에서도 예 비군 훈련 때문에 여름에 몇 달씩 자리 를 비워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 줬다” 고 말했다. 훈련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으로는 팀워크 중심의 훈련 방식을 꼽 았다. 예비군 훈련에서는‘파이어 파트 너(fire partner)’제도를 통해 항상 짝 을 이루어 훈련하며 서로를 돕도록 한 다. 그는“누군가 힘들어하면 파트너가 함께 속도를 맞추고 도와준다”며“혼자 두지 않는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고 전 했다.
캐나다 예비군은 직업과 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사상 첫‘개헌 재외투표’눈앞
헌법개정안
개정안
맞춰 국민투표 준비
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
우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들이 헌
법 개정 국민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재외국민은 대통령 선거, 국
회의원 선거에는 참여할 수 있었지
만 국민투표에는 참여할 수 없었다.
중앙선관위는 '국민투표법'이 지난
달 6일 전면 개정되고, 이달 7일 헌법
개정안이 공고되면서 재외국민투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국민투표법' 제52조와 제 53조에 따라 이달 17일까지 재외국민 투표관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토론토총영사관은 지난
8일부터 국민투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신청이 시작됐다
고 안내했다.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투표인 등
록신청은 서면, 전자우편, 재외선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달 27 일 마감된다.



5월4일부터 10일 사이 국회 의
이뤄지면 6월3일 지방선거와 국 민투표 동시 실시가 가능하다.


이번 수료생들의 교관이었던 캐나다
왕립포병대 제7 토론토 연대의 권혁규
상병은“수료생들이 보여준 헌신과 팀
워크가 매우 자랑스럽다”며“서로 다른 삶을 살던 사람들이 하나의 팀으로 협
력해 움직이는 모습이 바로 예비군의 가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예비군은
정규군을 보강하는 역할뿐 아니라 국 내 작전 상황에서도 중요한 대응 전력” 이라며“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오퍼레
이션 레이저(Operation Laser)’를 통해 캐나다 국민을 지원하는 데 핵심 역할 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욱씨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직장 생활과 군 복무를 함께 이어가며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싶다”며“현재 지 원한 보직은 기갑 장교로, 장비와 장갑 차를 관리하고 부대를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비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며“새로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스스로 강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




•
•


































문의/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