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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차, 캐나다시장 뒤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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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100%→6.1%$ 연간 4만9천대 수입 “업계 판도 달라질 것” $“당장 큰 변화 없을 것” 포드“온주 자동차산업 엄청난 타격”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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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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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중국 전기차 비야디 (BYD). 연합뉴스 사진 포드 주총리는 수만 대의 중국산 전기차 유입이 온주 자동차 산업을 약화시키고 캐나다 노동자들을 위험 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포드 주총리는 16일 발표한 성명 에서“중국은 이제 캐나다 시장에 발판을 마련했고 이를 최대한 이용 할 것” 이라며 "이번 합의로 저가 중 국산 전기차 유입의 길을 열어줬다" 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관세 인하가 미국 시장 접근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 다. 미국 규제 당국이 캐나다를 중국 산 전기차의‘우회 통로’ 로 인식할 경 우, 온주에서 생산된 차량의 대미 수 출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산 전기차 수입과 관련, 피커링 도요타의 정창헌 대표는 "지난해 캐 나다에선 전기차 판매가 40% 줄었 다.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그 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전기 차가 상륙하면 다른 전기차들에겐 엄 청난 타격이 될 것이다. 차업계의 판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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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도가 달라질 수 있다. 중국산 전기차 에 대한 관세가 100%에서 6.1%로 낮아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번 지역 딜러에서 현대·도요타·렉 서스 등의 차량을 취급하는 조동식 씨는“아직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 족해 이용이 불편하며 집에 충전시설 을 설치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해 많은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 또는 개 솔린 차량을 선호한다. 중국산 전기차 가 가격 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지만 1~2년 내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 나진 않을 것” 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하와 관련, 중국은 캐나다산 카놀라씨에 부과했던 84%의 관세를 3월1일 이전 에 15%로 낮출 예정이다. 또 캐나다 산 카놀라박과 랍스터, 게, 완두콩에 적용되던 중국의‘반차별 관세’ 는올 해 말까지 전면 철폐된다. 다만 100% 관세가 부과돼 있는 카놀라유는 이번 발표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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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차<8일자 2면>가 캐나 다시장에 속속 상륙할 전망이다. 마크 카니 총리는 중국산 전기차와 캐나다산 농산물을 맞교환하는 형태 의 관세 완화 합의에 도달했다고 16 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카니 총리가 지난해 취임한 이후 성사시킨 첫 무역 협상이자, 최근 수년간 악화돼 온 캐 나다와 중국 간 긴장을 완화하는 계 기가 됐다. 합의에 따라 캐나다는 매년 최대 4 만9천 대의 중국산 전기차를 6.1%의 관세율로 수입하도록 허용한다. 이는 현재 적용 중인 100% 관세를 대폭 인 하한 조치다. 이에 대해 한인 자동차업계에선 "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 망과 "1∼2년 안엔 큰 변화가 없을 것" 이란 예상이 나왔다. 카니 총리는 2030년까지 중국산 전기차의 절반은 3만5천 달러 이하 차량이 될 것이라며, 캐나다 소비자 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 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 입 허용 물량이 2023년 중국산 전기 차(상용차량) 수입 규모와 비슷하며, 캐나다 전체 자동차 시장의 3%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온 주 자동차 산업에 큰 타격이 있을 것" 이라며 카니 총리의 합의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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