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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73호 2023년 6월 9일 (금)
Friday, June 9, 2023
토론토 뒤덮은 산불연기... 대기질 최악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4.5%→4.75% 2001년4월이후최고치 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 리(7일자 온라인판)를 전 격 인상했다. 이날 중앙은행은 4.5%였 던 금리를 4.75%로 올렸다. 2001년4월이후론최고치다. 상당수 경제 전문가들은 중은이 경제 지표를 주시하 면서 최소한 7월까지는 금 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중은은 올해 1 월 이후 5개월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중은은 "놀랍게도 강한 소비자 지출과 서비스 수요 반등, 주택시장의 회복, 달 아오른 고용시장은 기대했 던 것보다 초과 수요가 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과열된 경제와 고질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가라앉히기 위해 중은이 다음달 금리 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코샤은행의 자본시장 경제 담당 부사장 데릭 홀트 는 "7월에 또 다른 0.25%포 인트의 인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은의다음기준금리발표 는7월12일에있을예정이다.
퀘벡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 가 5일부터 토론토를 뒤덮으면서 8 일 대기질이 최악의 수준에 달했다. 연방환경부는 광역토론토 일원에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고 노약자 등 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토론토의 대기환경건강지수(Air Quality Health Index)는 7일 7, 8 일 8∼9를 웃돌았다. 최악의 지수 10에 근접한 것. 토론토 일원 학교들은 7일 가정 통신문을 통해 학교에서 체육 등 야 외활동을 중단했다고 학부모들에게 알렸고, 토론토시는 7∼8일 일부 시 영 실외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8일 운영시간을 단축한 토론토동 물원은 호흡기 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는 동물들을 실내로 옮겼다. 이들 동물은 당분간 추가 환기장치가 달
대기오염 노출 최소화 요령
외출시 N95 마스크 챙겨야
린 건물에서 지낸다. 동물원의 야생동물 관리 책임자 는 특히 공기질에 민감한 새들을 가 장 먼저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드바인 경마장은 말을 보호 하기 위해 경마경기를 중단했다.
연방천연자연부에 따르면 현재 온타리오 북부, 퀘벡 등 최소 54곳 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중 29 곳은 당장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캐나다의 산불 연기는 뉴욕 등 미 국 동부지역은 물론 앨라배마 등 남 부까지 도달할 정도로 많은 곳을 위 협하고 있다. 대기오염 악화와 관련, 토론토대 학 공공보건학과 관계자 등 전문가 들은 어린이, 시니어, 임산부, 호흡기 질환 환자 등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 을 당부했다. 누구든지 외출할 때는 미세입자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외출 자제 △외출시 미세입 자 차단하는 N95 마스크 착 용 △집에선 창문을 닫고 가 능하면 공기청정기 켜둘 것 *주방·화장실 환풍기 틀지 않기(역풍 위험성 때문)
차단 효과가 있는 N95 마스크를 착 용할 것도 권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바람의 방향 이 바뀌면서 토론토의 대기질이 10일 부터는다소나아질것으로예상했다.
"알프스에서힐링산행즐긴다" 80세 열혈산악인 조원씨... 30여 명 동행 빡빡한 2주 일정 직접 기획 을 떠난 것이 올해 세 번째 가 됐다. 모 두 코로나 이 후 처음 떠나 는 해외여행 이라며 한껏 들 뜬 모습"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해발 2천 미터에서 눈 덮인 산들 을 내려다보며 알프스 산맥을 걷는 황홀한 기분은 안 느껴본 사람은 절 대 모릅니다." 젊었을 때부터 등산에 빠진 조원 (80·사진)씨는 스스로 '알프스 힐링 트 래킹 코스'를 기획해 한인들과 산행을 즐긴다. 조씨와 최고의 힐링을 맛본 한인들 은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 그가 기획 한 여행이라면 앞뒤 재지 않고 따라나 선다. 22명으로 시작한 힐링트래킹 참 가자는올해32명으로늘었다. 조씨는 8일 본 한국일보와의 통 화에서 "전문 엔지니어로 유럽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던 중 알프스의 광 활한 풍경에 매료됐다"며 "은퇴한 뒤 토론토로 이주, 등산을 좋아하는 한인들과 함께 알프스로 힐링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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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뿌연 하늘... 학교 등 야외활동 중단
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2017년 27명의 한인들과 두 번째 힐링여행을 다녀온 그는 12일부터 27 일까지 13박15일 간 진행되는 제3차 알프스 힐링트래킹의 모든 일정을 직 접기획했다. 비행기와 호텔 예약부터, 트래킹 코스 선정 등 쉽지 않은 체험관광 일 정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무료 가이 드까지 자처한 것이다. 조씨는 "유럽출장 시절 여러 번 등산을 다녀와 알프스는 복덕방 주 인처럼 손바닥 보듯 훤하다"며 "융 프라우, 몽블랑, 마테혼 등 알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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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힐링산행에 참가한 한인 여성들. 유명한 다섯 봉우리를 돌면서 일반 인이 걷기 쉬운 트레킹 코스를 다닌 다. 두 번째 알프스 트래킹 때는 동 행객들이 호수며 산이며 풍광이 너 무 아름다워 가는 곳마다 더 있다가 가자고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조씨가 본보에 보낸 트래킹 일정은 전문 관광회사 여행일정과 흡사했다. 알프스 5개국을 도는 여행일정이 빽빽히 적혀 있었다. 조씨는 "13박15일 유렵 알프스여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행을 개인이 가면 8천 달러 정도 드 는데 단체 여행을 통해 이 경비를 5 천 달러 정도로 낮췄다. 등산과 트래 킹을 좋아하는 한인들이 30명 이상 모인다면 내년에도 이 트래킹 코스 를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나이가 80이라서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 르지만 건강이 허락한다면 자주 트 래킹을 떠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 다. 문의: (416)999-2490 또는 won. ch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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