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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2년 10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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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Thursday, October 19·20,

제11947호 2022년 10월 19·20일 (수, 목)

임 중령은 따뜻하고 친근했다 <예비군 사령관>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나이아가라에

캐나다군은 부하 구타하는 일 없어 한인들 직업군인 고려하기를 의리 좋고 인종차별 상상못해

4년제 대학 신설 2024년 개교 기술교육에 초점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나이아가라 지역에 기술 중심의 교 육과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4년제 대학이 문을 연다. 나 이 아 가 라 폴 스 대 학The University of Niagara Falls Canada 은 온타리오 주정부의 승인을 받고 2024년 개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대학은 글로벌 유니버시티 시스 템스 캐나다GUS Canada가 운영하 며 학생들에게 최근 추세에 맞는 지식 과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 대학은 최근 국내 회사들의 요구 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머징 기술과 데 이터 분석, 비즈니스, 디지털 미디어 등의 전공분야를 학부와 대학원 과정 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 다. 대학 측은 나이아가라폴스의 다운 타운 중심부에 학교 건물과 기숙사를 신축하길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당분간 시내 퀸 스트릿의 해치Hatch 빌딩(4342 Queen St.)에 보금자리를 틀 예정이다. www.koreatimes.net/ 핫뉴스

김명규 발행인

“캐나다군에서는 계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폭력으로 벌을 주거나 이 유없이 때리는 일은 없습니다.” 지난 14일 존 임(John Im·한국명 좋은·37) 토론토 주재 예비군 사령 관의 말이다.“가해자가 근무지를 떠 나야 할 겁니다. 피해자는 전혀 상관 없고.” 오랫동안 내려온 군의 전통이라 는 것. 일본군의 악습을 따른 한국군 이 배워야 할 자세다. 1985년생인 임 사령관(중령)은 2004년 로열밀리터리칼리지(RMC· 캐나다군사관학교·온주 킹스턴 소 재)를 졸업한 후 소위 계급장을 달고 기계엔지니어로 16년을 복무한 후 안정된 가정생활을 위해 예비군의 길을 택했다. 그가 군에서 담당하는 일은 탱크

예비군 사령관 존 임 중령이 토론토 사령부에 있는 장갑차 앞에 서있다.

도 있다. 누구에게든 친근감을 느끼게 하 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그는 서툴지 만 친절한 한국어로“계속 배우려고 노력한다” 고 말했다. 어려서 주말 한 글학교에 열심히 다녀서 간단한 한 글은 읽고 쓴다. 이밖에 불어를‘이 머전 코스’ 에서 열심히 공부했다. 이 것도 커맨더(지휘관)로 선택되는데 도움이 됐다. 3개국어를 하는 그는“제가 한국

어를 배우고 한국말을 하더라도 영 어발음·대화에 전혀 네이티브와 다 른 점은 없다” 고 말하면서 한국어를 더 익힐 의지를 보였다. 그가 군복무를 좋아하는 이유는 보수나 생활혜택이 좋고 군대에서 인간적인 끈끈함bonding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군인끼리 친구가 되 면서 의리가 형성된다고. 그래서 그 는“한인들이 더 많이 입대하면 좋겠 다” 고 덧붙였다. ☞A4면에 계속

노보텔 노숙자시설 전환 백지화 호텔·토론토시 이견 좁히지 못한 듯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노스욕 노보텔호텔을 난민수용 시설로 전환하려고 했던 토론토시 의 계획이 무산됐다. 온타리오한인비즈니스협회는 노 보텔호텔과 토론토시와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 전환이 진행되 지 않는다는 소식을 최근 전달받았 다고 밝혔다. 토론토시의회는 600명의 난민들 을 수용하기 위해 5년간 8천만 달 러를 들여 노스욕 3성급 호텔 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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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갑차, 대포 등 각종 무기, 여러 종류의 차량들을 점검하고 수리 개 선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그의 주된 직업은 미시 사가 대중교통기관 메트로링스 Metrolinx 소속 엔지니어다. 미시사 가, 해밀턴을 포함한 필Peel지역에서 지하철 공사 등을 디자인한다. 예비군 사령관으로는 주 1회, 저녁 시간에 본부로 출근, 300명의 휘하 장병을 지휘 감독하는 일이다. “일주일 중 목요일 하루 밤만 일 해요. 총을 쏘고 전투에 나가는 일은 없지요.”그러나 토론토나 인근 도시 가 대규모 홍수나 정전 등의 변을 당 하거나, 최근의 예처럼 코로나가 심 하게 번졌을 때 양로원으로 파견돼 시민들을 돕는 일 등은 거부하지 않 는다. 이 때문에 사령부가 도시 안이 나 가까운 외곽 등의 지역에 설치됐 다. 이밖에 임 중령은 레바논에서 7 개월간 그곳 군인들을 훈련한 경력

텔(3 Park Home Ave.)의 용도를 변경하는 안을 지난 8월15일 통과 시켰다. 용도 변경안을 주도적으로 이끌 었던 존 필리언 토론토시의원은 협 회 측에 "노보텔의 난민시설 전환 은 진행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계획이 진행될 가능성이 낮 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채현주 비즈니스협회 장은 "시설 전환이 지역경제에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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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퍼는 노숙자 시설과 자전거 도 로 설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악영향에 대해 큰 목소리로 주장해 온 것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협회 측은 또 윌로우데일 선거구 의 시의원 후보 3인방인 릴리 쳉, 마 커스 오브라이언 퍼, 이기석씨에게 이 지역 노숙자 주거시설과 영 스트 릿에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가 상 권에 미칠 악영향을 꾸준하게 어필 한다는 계획이다. 필리언의 보좌관 출신인 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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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오피니언 지면안내 전기차가 대세다(4) A8면 윤상혁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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