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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2년 10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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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8, 2022

제11946호 2022년 10월 18일 (화)

한인응집력 투표로 입증하자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카카오대란 전국민패닉 금융·택시·배달 올스톱

【서울】지난 주말 카카오서비스 가 중단되면서 전국민의 일상이 멈추 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관련 기사 B1·C2면 15일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계 열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키면서 30시 간이 흐른 후에야 일부 서비스가 복구 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카카오계열 대표 주요 서 비스인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카카 오T 등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큰 피해 를 입었다. 카카오는 한국 총인구(약 5,100만 명)와 비슷한 4,75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기반으로 택시 호출, 인터넷은행, 주차, 대리운전, 음식배달 등 생활 전반으로 서비스영역을 확장 해 왔다. 이런 방대한 서비스가 한 순 간‘올스톱’됐으니 국가적 규모의 정 체였다. 택시호출이 안돼 서울 곳곳에서 ‘택시전쟁’ 이 벌어졌고, 소상공인들 은 영업차질을 호소했다. '국민 메신저'로서 자리잡은 카톡이 지만 이런 독점적 환경에 기반해 급성 장한 덩치에 비하면 경기도 성남 데이 터센터 화재로 주말 내내 서비스 장애 가 이어진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지 적이 끊이지 않는다.

10·24 지자체선거 한인 5명 출마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시장·시의원·교육위원 선출

시장·시의원 및 교육청 운영위원 (trustee)을 선출하는 온타리오주 지 자체선거(24일)가 1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지자체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 리 더들은 "이민자로서 한인들이 처음 부터 주류사회에 들어가는 것은 어 렵기 때문에 한인들을 위해 일해줄 정치인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우리들 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며 투표참여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토론토시 사전투표는 지난 7일부 터 14일까지 시내 5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유권자들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자세한 위치는 토론 토 유권자 정보 사이트인 마이보트 My Vote를 참고하면 도움된다. 선 거 당일인 24일 투표 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지자체서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는 웬디 웨스턴(에글린튼-로렌

스)·이기석 (토론토 윌 로우데일)· 박 기 형(오 크빌)·서미 경(벨 빌)· 해롤드 김 (오로라)씨 웬디 웨스턴 후보 등 5명이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웨스 턴 후보는 캐슬린 윈 전 온주총리 밑 에서 8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지 난 6월 치러진 온주총선에서 에글린 튼-로렌스 선거구의 자유당 후보 경 선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약사 출신인 이기석 후보는 토론 토한인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연방 총선 당시 윌로우데일의 보수당 후 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정계 진 출에 대한 집념이 강하지만 윌로우 데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릴리

쳉 후보 의 벽을 넘 을 수 있 을지 는 미지 수 다. 박 기 형 후보는 1989년 부 이기석 후보 터 2년간 독 일 보쉬자동차 부품연구소에서 근 무했고 2000년 캐나다로 이민한 후 퀸스대학교에서 과학관계 연구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오 크빌에서 스 마트폰 수리 업체를 운영 중이다 서미경 후 보는 1981년 이민, 25년간 주유소와 편 박기형 후보 의점 등을 운

우크라전쟁·천연개스 공급차질 탓 에너지 가격 상승에 이번 겨울 철 난방비 부담이 한층 가중될 것 으로 보인다. 연료비 비교 웹사이이트 에너지 레이트닷씨energyrates.ca는 이 번 겨울 캐나다 전역 주민들의 평 균 난방비가 50~1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17일 경고했다. 난방비 상승의 주범은 천연개스 값의 폭등이다. 캐나다는 전력 생 산의 8.5%를 천연개스에 의존하

●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 나다인의 61%는 난방에 개스 보일 러를 이용하고 있다. 29%는 바닥, 천정 등에 온수나 증기가 통과하는 관을 매설에 복사열로 실내를 난방 하는 복사난방이나 전기 히터에 방 열핀을 부착해 난방하는 전기 베이 스보드 난방 방식을 이용한다. 에너 지레이트닷씨에는 현재 천연개스 가격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 연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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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상승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의 천 연개스 공급이 감소하면서 미국은 유럽으로, 캐나다는 미국으로의 수출을 늘렸고 이어 국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것이다. 에너지레이트닷씨에는 당분간 천연개스의 전세계적 수요가 줄어 들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연료비 고공행진은 향후 2~3년간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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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했다. 현재 공인 통역사 이자 미국계 금융기관에 서 재정상담 가로 활동하 고 있다. 오로라시 서미경 후보 의 부시장인 해롤드 김 후보는 오로라시에서 3선 에 도전한다. 한편 15일 치러진 BC주 지자체 선거에서 한인밀집지역 코퀴틀람 시의원선거에 출마한 스티브 김(한 국명 형동)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 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당선이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이제우(코퀴 틀 람)씨 와 장 민 우(랭 리타 운 십) 씨는 고배 를 마셨다. w w w. koreatimes. 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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