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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3호 2023년 9월 30일 (토)
Saturday, September 30, 2023
변호사·교사 부부, 나란히 책 출간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토론토 당분간 꽤 덥다 1일(일) 체감온도 30도 육박
여름옷을 치우기엔 아직 이 르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중반 까지 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 으로 예보됐기 때문이다. 시티뉴스는 "토론토는 30일 (토)엔 낮 최고 23도, 1일(토) 엔 최고 26도까지 오를 것"이 라며 "특히 1일엔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할 수 있다"고 예 상했다. 시티뉴스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는 4일(수)까지 이어진다. 2~4일 낮 최고 기온은 2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 앞서 기상전문 TV채널 웨더 네크워크는 "온타리오의 이번 가을 날씨는 변덕이 심할 것"이 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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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변호사>
<곽재연 교사>
한인 1.5세 부부가 나란히 한국어 로 쓴 책을 펴내 화제다. 조재현 변호사와 그의 아내 곽재 연 요크교육청 교사는 그동안 쌓아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한인들에게 전하고자 책을 출간했다. 조 변호사의‘변호하는 남자(스 토리zip·115쪽)’ 는 변호사·칼리지 교수·총영사관 자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에 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딱딱할 수 있는 법률 이야기를 일 상의 이야기와 실제 사례, 법률지식 을 버무려 쉽고 재미있게 써냈다. 책은 개인상해법을 다룬‘바쁘시 죠?’, 형법을 담은‘당신, 내가 누군 줄 알아?’, 노동·고용법에 관한‘지 금 있는 곳에서 꽃을 피워라’등의 목차로 구성돼 있다.
▲ 한인 부부가 쓴 '교육하는 여자'와 '변호하는 남자'의 커버.
조재현·곽재연씨 법률·교육 노하우 담아 "일상에 도움되는 정보 공유하려고" 이중언어 능한 1.5세... 한국어로 집필 조 변호사는“이 책이 독자들에게 삶의 소중한 것에 대해 되새김질 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책에 녹여 낸 북미 법률 지식들이 한인들의 일 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전했다.
1995년 이민한 조 변호사는 웨스 턴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세네카칼리지 법학행정 교수, 다양 한 법무법인에서 상해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법무법인 바 투리앤조의 대표변호사, 총영사관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곽재연씨의 새 책‘교육하는 여 자(스토리zip·136쪽)'는 교육학 석사이자 요크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세 아이의 엄마로서 캐나다 교육 시스템의 정수를 담아낸 에 세이집이다. 캐나다 내 학부모는 물론 해외 교육에 관심을 가진 부모들에게 길잡이가 될만한 내용만을 엄선해 실었다. 책은‘교육 방향이 인생 방향’,‘ 우리 아이 학교 선정’,‘사교육은 어디까지’,‘학교에서 인정받는 아 이’등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내용으로 꾸려졌다. 곽 교사는“20년간 캐나다에서 유학생 시절을 보내고 새로운 문 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학교에서 겪는 이야기들, 아들 셋 을 낳아 키우는 이야기 등을 정리 해보고 싶었다” 고 출간 계기를 밝 혔다. 1999년 캐나다에 정착한 곽 교사 는 토론토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 한 뒤 UOIT에서 교육학 석사학위 를 받았다. 초등교사로 일하면서‘캐 나다 곽쌤TV’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외 학부모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책 문의: jaeyeon.kwak@gmail. com
30일은'진실과 화해의날' 2일(월) 은행·연방관공서 등 휴무 30일(토)은 연방휴일인‘진실과 화해의 날(The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이다. 이날이 토요일인 관계로 10월2 일(월) 연방관공서(서비스캐나다 등)·은행·우체국은 문을 닫는다. 반면 연방휴일의 영향을 받지 않 는 온주의 관공서, 학교, 소매점, 사 업체 등은 2일 쉬지 않는다. 원래 9월30일은 원주민들이 과 거의 비극을 기억하기 위해 2013
년부터 '오렌지 셔츠 데이'라고 부 르며 기념하는 날이었다. 2021년 연방정부가 원주민 기숙 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진실과 화해의 날'을 별도 로 지정하려다 결국 '오렌지 셔츠 데이'와 같은 날로 정했다. 가톨릭교회는 189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원주민 기숙학 교를 운영하면서 학대, 성폭행 등 원주민커뮤니티에 큰 상처를 줬다.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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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변호사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 원주민 기숙학교의 비극을 기억하는 '진실과 화해의 날'을 맞아 30일 오타와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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