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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69호 2022년 11월 26일 (토)
Saturday, November 26, 2022
"원금 찾지 못해 밤잠 설친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여기서도콜록 저기서도콜록 온주 독감·RSV 기승 병원 병상확보 비상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입원환자가 소폭 감소하면서 진정세 에 접어든 코로나와는 달리 독감과 각 종호흡기질환이기승을부리고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이번주 코로 나 입원환자가 지난주 1,390명보다 16% 감소한 1,166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치료환자도 일주일 새 130명에서 119명으로 줄었다. PCR검사 양성률은 2주 전 13.7% 에서 지난주 11.6%, 이번주에는 10.5%로 감소추세다. 그러나 온주 보건부는 "독감환자 들이 급증하면서 병원의 환자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키어런 무어 온주 보건 최고 책임자 역시 "어린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 스(RSV)환자가 급증하면서 일부 소아 병원들이 비응급 수술을 미루는 등 병 상확보에애를먹고있다"고지적했다. RSV는 주로 콧물, 재채기, 기침, 발 열과 같은 가벼운 감기와 유사한 증 상을 보인다. 그러나 폐렴이나 기관지 염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천식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6개월 미만 자녀를 둔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호흡기 질환은 감염된 사람과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재채기 분비물 이 묻은 표면을 만지는 등의 과정에 서 옮는다.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코· 입·눈을 만지지 않아야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아이가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일 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 내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는 게 좋다.
비트뱅크9월부터출금·해지안돼 토론토대표“원금파악후반환될것”
가상화폐 채굴업체에 투자해 피 해를 입었다는 한인들의 주장이 제 기됐다. 가상화폐 채굴업체 비트뱅크에 투자한 광역토론토 거주 한인들은 가입자 계정 기준으로 450명 정도, 총투자금은 5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투자자들에 따르 면 이 회사는 가상화폐 채굴기에 투 자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월 3~7% 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지난 8월 이미 한국 본사에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비트뱅크 토론토 대표 존 김씨가 같 은달 12일 서울 본사팀과 토론토 한 식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투자 자를 확대 모집했다고 주장했다. 올 2월 존 김씨의 권유로 가입한 투자자 J씨는 본인 2만 달러, 남편과 딸은 4만 달러 등 총 6만 달러를 투 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7월까지 수익금 2만 달러를
▲ 24일 노스욕 한식당에서 비트뱅크 일부 피해자들이 모임을 갖고 불만을 표시했다. 인출하는 등 문제가 없었지만 9월14 일부터 출금이 안됐고, 이후 원금 회 수를 원했지만 해약조차 되지 않았
다고 주장했다. 토론토 비트뱅크 관계자의 권유 로 2만 달러를 투자한 임모씨의 경
우 10월 초 한국에 갔을때 비트뱅크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그는 채굴 장 비로 컴퓨터 10여대가 있었고 인도, 파키스탄 출신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글로벌 회사에 걸맞은 분 위기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자신을 부동산 투자자로 소개한 백모(75)씨는 10월에 존 김씨에게 투자금 12만 달러(캐나다화)를 전달 했다. 이보다 앞선 9월에는 주택을 담보로 미화 2만 달러를 현금으로 전달했지만 원금 회수를 전혀 못한 상황이다. 백씨는 더이상 자신과 같 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시장에서 노동일로 번 노후자금 을 투자한 오모씨는 지난 2월에 총 3만 5천 달러를 투자해 지금까지 6 천 달러의 수익을 봤다. 수익금을 불려 나중에 목돈으로 출금할 생 각이었던 오씨는 온 가족 명의로 가입했다. 하지만 최근 원금 출금이 안되는 얘기를 듣고 고생해서 번돈 을 잃을까 불안해서 밤잠을 설친다 고 밝혔다. ☞A2면에서 계속
오겜배우 오영수 추행혐의기소 광고송출 중단·연극출연 취소
▲ 배우 오영수씨가 강제추행 혐의 로 기소됐다.
【서울】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 부 할아버지로'로 유명해진 원로배 우 오영수(78)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오씨가 출연한 정부 광 고 송출이 중단되고 지방 연극 출연 도 취소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
남지청 형사2부는 지난 24일 오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오 씨는 2017년 중순 여성의 신체를 부 적절하게접촉한혐의를받고있다. 지난해 12월 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올해 2월 기소 의견 으로 송치한 뒤 검찰의 보완수사 요 청에 따라 참고인 조사 및 변호사
의견 등을 검토해 4월 최종 불송치 했다. 이후 여성 측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이 다시 수사해왔다. 검찰 조사 에서 오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뇌종양을 앓는 오일남 역 으로 출연해 올 1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배우로 올라섰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월드컵 경기일정 (토론토 시간) 26일(토)
27일(일)
28일(월)
튀니지-호주: 오전 5시(중계:CTV·TSN) 폴란드-사우디: 오전 8시(CTV·TSN) 프랑스-덴마크: 오전 11시(CTV·TSN) 아르헨티나-멕시코: 오후 2시(CTV·TSN)
일본-코스타리카: 오전 5시(CTV·TSN) 벨기에-모로코: 오전 8시(CTV·TSN 1·3·4) 크로아티아-캐나다: 오전 11시(CTV·TSN) 스페인-독일: 오후 2시(TSN)
카메룬-세르비아: 오전 5시(TSN) 한국-가나: 오전 8시(TSN) 브라질-스위스: 오전 11시(TSN) 포르투갈-우루과이: 오후 2시(T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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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채굴업체 투자자들 피해 호소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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