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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7호 2022년 12월 31일 (토)
Saturday, December 31, 20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일보 임직원 일동
새해 화두는 단연 '경제' '교육'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전승훈·박정은 기자
송년·신년특집 <3> 올해 세상 떠난 한인들 A9면
신년 첫 2주간
온화 1일 영상 1∼4도 중순부터 추워져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새해 첫 연휴에 비교적 온 화한 날씨가 예보됐다. 연방환경부는 31일(토) 토 론토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영상 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강수량은 최대 25mm. 새해 첫날인 1일(일)엔 영 상 2∼4도, 2일(월) 영상 3∼6 도를 유지한다. 3일(화)엔 비가 내리고 최 저 영상 3도, 낮 최고 영상 10 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처럼 온화한 날 씨가 약 2주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중순부터 추워지기 시작, 1월 전체 평균 은 영하 10도로 평년보다 3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www. koreatimes.net/핫뉴스
물가, 이자율은 오르고 주택시장 에선 집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본보가 접 촉한 한인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새 해 화두는 '경제', '신뢰회복', '스트레 스 극복' 등으로 요약된다. 코로나가 종식되진 않았지만 위 험성이 한층 줄어든 탓에 '감염', '방 역', '백신접종' 등은 화두에서 밀려 났다. 김 남 수(본 보 경제고문) 씨는 "코로나 와 전쟁을 벌 인 전세계가 이젠 인플레 이션과의 전 김남수씨 쟁을 선언하 고 전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 대유 행 기간 각 정부가 이자율을 지나치 게 낮추고 돈을 풀어 유동성을 높였 고 이에 따라 경제 전반에 걸쳐 부
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새해에는 많 은 시련과 도전이 예상되지만 어려 운 시기에 많은 기회도 찾아오는 법 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같은 시 련이 안정되고 많은 한인들이 기회 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덕(모기지중개인)씨는 "새해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제'가 될 것 으로 보인다. 최근 이자율이 많이 오 르면서 부동산시장이 침체에 빠졌 고 이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어려움 을 겪고 있다. 새해 초반까지도 이같 은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 로 예상된다. 빠른 시일내 에 경제가 회 복되길 바란 다"고 기대했 다. 김광덕씨
또 부동산중개인들은 주택가격 변화를, 자동차업계는 공급난 해소 를 각각 화두로 꼽았다. 학부모들의 스트레스 극복을 짚 은 한인도 있다. 민 경 숙(교 육박사)씨는 " 코로나를 거 치면서 온라 인 수업에 따 른 학업 부진 과 아이들의 민경숙씨 정신적 고통 으로 많은 한인 부모들이 힘들어하 고 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이 민을 결심해 힘들게 살아가는 학부 모들이 많다. 정부는 보조금 등으로 보상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이 모든 어려움을 부모들이 감내해야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학부모들이 생각
“UFO인가” “전쟁난 줄” 국방부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깜짝' 1시간 동안 119신고 412건
▲ 3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상공에 긴 연기 꼬리를 그리며 날아가는 빛이 포착됐다. 이 현상은 강원 곳 곳은 물론 수도권과 남부 지방에서 도 관측됐으며, 국방부는 이날 오 후 6시 50분께 고체 추진 우주발사 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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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이자율 상승, 학업부진 등 영향 '백신접종' 등 코로나는 밀려나
【서울】"난생처음 보는 모양의 비행 체가 하늘로 올라가 깜짝 놀랐다. 미 확인비행물체(UFO)인줄알았다." 30일 저녁 시행된 국방부의 고 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퇴근길 시민들이 화들짝 놀라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소동이 벌 어졌다. 이날 오후 6시5분께부터 전국 곳 곳의 밤하늘에 무지개색 섬광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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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으며 솟구치는 수상한 물체가 나 타나자 많은 시민은 가던 길을 멈추 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이를 공유했다. 북한 무인기가 남한 영공을 침범 하는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이 이어졌 던 터라 '북한이 미사일을 쏜 거 아 니냐', '전쟁이 난 것 아니냐'는 등의 추측도 쏟아졌다. 서울 용산구에 사는 직장인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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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하는 것 이상 으로 강하고 똑똑하다. 새 해에는 너무 걱정하지 말 고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 민정기씨 다"고 말했다.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한 의 견도 나왔다. 민정기(신학박사)씨는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교계가 신뢰를 잃었 다. 교계가 고유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해부터 잃어 버린 신뢰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김외숙(작가)씨는 "새해의 화두는 '관계'다. 친구 나 이웃 등 사 람들끼리, 그 리고 국가끼 리 서로 좋은 관계를 갖자 는 의미"라고 김외숙씨 말했다.
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 봤다는 데 전쟁이 난 줄 알고 너무 놀랐다" 고 말했다. 그러다가 오후 6시50분 무렵 국 방부가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 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찰 혹은 소방에 신고한 시민들 도 많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 후 6시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총 412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국방부는 "비행 시험 전 발사 경 로와 관련이 있는 영공과 해상에는 안전 조치를 했지만, 군사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모든 국민에게 사전에 보고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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