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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16호 2024년 9월 20일 (금)
Friday, September 20, 2024
레이먼드 천 TD 총괄회장에 <한인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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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2% 금리 0.5% 인하 가능성↑
지난달 전국 물가상승률이 2%로 집계됐다. 중앙은행의 목표치에 도달 함과 동시에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7월 물 가상승률은 2.5%였다. 지난달 물가상승률 둔화를 주도한 것은 주유소 개스 가격 의 하락이었다. 8월 물가상승률이 전문가들 의 예상치(2.1%)를 밑돈 것으 로 확인되면서 다음달 23일 중 앙은행의 기준금리(현 4.25%) 발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달 중은이 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할 것이란 전망은 46%에서 47.5%로 높아졌다. 다만 9월 물가 지표가 금리 조정의 변수가 될 수 있다. 10월 기준금리 발표에 앞서 9월 물가상승률이 공개될 예 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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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경사... 한인대축제 등 후원 "2세들에게 희망·용기 줄 것"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미국에서 돈세탁 스캔들에 휘말 린 토론토도미니언(TD)은행 그룹 은 최고경영자(CEO) 바랏 마스라 니(Bharat Masrani)를 내년 4월 은 퇴시키고 후임자로 한인 1.5세 레 이먼드 천(Raymond Chun) 사장 을 총괄 회장(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Toronto-Dominion Bank )으로 지명했 다. 마스라니는 내년 4월 주주총회에 서 38년간의 은행경력과 10년 이상 의 총괄사장 직책을 마치며 은퇴한 다. 그는 19일 성명을 통해 "내가 경 영자로 있는 동안 발생한 돈세탁 방 지 실패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 다"고 말했다. 후임 천 사장은 TD의 개인금 융 그룹 책임자(Group Head, Canadian Personal Banking, TD Banking Group) 등으로 봉직했다. 그는 오는 11월1일 최고 운영책임 자(COO)가 된 후 마스라니가 은퇴 하는 내년 회장에 취임한다. 그는 캐 나다 전국 및 미국 영업을 총괄하
▲ TD은행의 총괄회장으로 결정된 한인 1.5세 레이먼드 천. TD은행 사진 는 도전과 막강한 기회를 부여받았 다. 이번 진급은 토론토 한인사회의 최대 경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평소 말수가 적고 겸손한 그는 한국서 태 어난 1.5세다. 온주 런던의 웨스턴대 학교 출신. 그동안 TD가 멜라스트 먼 광장에서 열리는 토론토 한인대
축제 등 한인 행사를 크게 돕는데 많이 기여, 한인사회 발전을 도왔다. 캐나다의 정치계 이외 경제·사 업·문화예술·과학 분야에서 한국 계가 이같은 고위직에 오른 것은 그 가 처음으로 보인다. 그는 1992년 TD의 경영진 교육
프로그램에 합류한 후 32년간 진급 을 거듭했다. 캐나다 5대 시중은행의 하나인 토론토도미니언은 미국 측 조사를 통해 돈세탁 방지프로그램 실패가 드러나 수십억 달러의 벌금과 제재 를 동시에 당하는 부끄러운 상황에 처했다. 이 조사는 은행에 큰 부담이 되 었고 이 때문에 작년 5월 미국 은 행 퍼스트 호라이즌(First Horizon Corp.) 인수 계획에 실패했다. 천 사장 후임에는 소나 메타 (Sona Mehta)가 승진, 뒤를 잇는다. 천씨가 TD은행의 수장이 된다 는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했다. 유종수 전 알고마대 경제학 교 수는 "TD은행이 오랜 기간 한인합 창단을 후원하는데 그가 큰 역할 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인단 체를 많이 도와준 그가 TD은행의 CEO가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남수 본보 경제고문은 "한인사 회엔 커다란 경사"라며 "전문직에 진출한 한인 2세들이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의 장벽을 경험하는 경우 를 많이 보는데 천씨가 캐나다 2대 금융기관의 총수로 등극한다는 뉴 스는 한인 2세들에게 큰 희망과 용 기를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내년유학생수용 규모 10% 축소 졸업 후 취업 요건도 대폭 강화 연방이민부가 2025년 신규유학 생 수용 규모를 10% 줄인다고 발표 했다. 자유당 정부는 유학생 규모를 2024년 48만5천 명에서 내년에는 43만7천 명으로 줄이고 2026년에 도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 혔다. 또한 신규 영주권자 규모 및 유학생들의 캐나다 대학 졸업 후 취 업 허가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20일 발표된 조치는 다음과 같다. ◆11월1일 이후 졸업 후 취업 허 가를 신청하는 사람은 새로운 언어 능력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 졸 업자는 레벨7 수준이 요구된다. ◆11월1일 이후 대학 졸업 유학생 은 해당 전공 분야가 노동인력이 부 족한 경우에만 졸업 후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엔 유학생의 배우 자에 대한 취업 허가 자격이 16개월
이상 과정의 석사과정 학생의 배우 자로 제한될 예정이다. ◆개방형 취업 허가는 경영 또는 전문직 종사자나 노동력 부족 분야 에 종사하는 고도의 기술과 전문성 을 갖춘 임시 외국인 근로자의 배우 자에게만 허용된다. 마크 밀러 연방이민장관은 이러 한 조치로 인해 3년 동안 캐나다의 임시 거주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 상된다고 밝혔다. 유학생은 30만 명, 대학원 취업 허가 소지자는 17만5 천 명, 외국인 근로자는 10만 명 줄 어들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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