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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 2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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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13호 2024년 2월 27일 (화)

Tuesday, February 27, 2024

블루어 노인회 벌금폭탄에 휘청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대중교통 환승무료...UP는 제외

▲ 유니언역과 피어슨공항을 오가 는 UP익스프레스는 TTC 등과 무료 환승이 적용 되지 않는다. 위키피디아 26일(월)부터 토론토 일원 대 중교통 무료 환승이 시작됐다. 이날부터 시민들은 토론토 TTC, 미시사가, 더램, 브램튼, 요크지역간 대중교통을 2시간 이내에 무료로 갈아탈 수 있다. 먼저 타는 교통편의 요금을 내고 무료로 환승하는 방식이 다. 예를 들면 교통카드로 3.30 달러를 지불한 후 TTC를 타 면 2시간 이내에 요크지역 대 중교통 YRT(3.88달러)를 무 료로 갈아탈 수 있다. 반대로 3.88달러를 내고 YRT를 타면 TTC로 환승할 때 요금을 내 지 않아도 된다. TTC와 GO트랜짓간 무료 환승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GO트렌짓 요금(거리에 따라 다름)이 적용된다. 유니언역과 피어슨공항을 오 가는 UP익스프레스(성인 편도 12.35달러)는 TTC 등과 무료 환승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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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블루어 한인노인회(회장 김인석) 가 토론토시청으로부터 수만 달러 에 달하는 벌금폭탄을 맞았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노인회에 또 다른 대형 악재가 닥친 것이다. 일각에선 한인사회의 공동재산 인 노인회관 활용 방향을 놓고 교민 들의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공청 회 개최 요구가 나온다. 노인회는 "지난해 1월 건물 전체 가 물난리를 맞은 노인회는 시청으 로부터 소방시설 점검을 요구받았 다"며 "4층 이상의 건물은 시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많다. 토론토시 가 규정에 따라 재작년부터 소방시 설 점검 등을 통지했지만 이를 2년 가까이 지키기 않아 수만 달러의 벌 금을 맞은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시가 노인회에 요구한 것 은 ▶화재경보 시스템 보완 ▶화재 안전플랜 승인 등으로, 이를 위한 소요경비는 9,588달러다. 시 조치 사항의 불이행으로 재작년

▲블 루어 한인노인회가 회관의 소방시설 미비로 거액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허술한 소방시설 지적에도 나몰라라 없는 살림에 4만 불 내야할 판 12월부터 부과된 벌금은 눈덩이처럼 불어현재총4만달러에육박했다. 노인회는 "토론토시의 화재예방 시설에 대한 조치에 계속 불응하자, 작년 12월 이 사안이 법원에 고발됐

고 최근 검사로부터 누적벌금과 소 요경비가 4만 달러에 달한다는 연락 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노인회는 국선변호사를 고용해 벌 금 낮추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영환 노인회 이사장은 "지난 2 년 간 전임 회장단들은 노인회가 받을 수 있는 그랜트 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노인회가 코로나 지원 금을 다 써버려 최근 10만 달러를 대출 받았는데 이번에는 더 큰 위 기를 맞았다. 만성적인 노인회 재정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 책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목소 리를 높였다.

재외유권자 197만명중 7.6%만 등록 "멀리 떨어진 투표소 누가 가겠나" "우편 또는 전자투표 허용해야" 4월10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178개 공관을 통해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을 받은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18세 이상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추정치) 가운데 신 고·신청자 수가 15만701명(7.6%)이 라고 잠정 수치를 발표했다. 선관위는 유학생 및 일반체류자 등이 감소하면서 재외선거권자 수 가 21대 총선(214만9691명)보다 17 만5,316명(8.2%) 감소했다고 설명 했다.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자 수도 21대 총선(17만7,348명)보다 15%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재외선거 투표율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이 얼마나 나올지도 관심사다. 21대 총선에서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재 외선거 사무 중지 등으로 인해 재외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투표에 참여 하지 못해 역대 최저인 23.8%를 기 록했다.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낮 은 건 해외공관에서 마련한 투표소 를 직접 방문하기가 현실적으로 어 렵기 때문"이라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우 편투표나 이메일 전자투표를 허용 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표소가 수백 km 떨어진 곳에

을 주고, 선거운동을 지나 치게 제한해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곽상열 재외국민유권 자연대 공동대표는 "재 외선거권자 수가 계속 줄 어드는 이유는 재외동포 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후 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 다"며 "재외동포 비례대 표 국회의원 선출은 세계 각 지역에서 공공외교에 ▲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추정치) 가 힘쓰는 재외동포들을 배 운데 신고·신청자 수가 15만701명(7.6%) 려하는 것이며, 재외국민 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 자료 들의 헌법적 권리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있다면 재외 유권자들이 등록을 포 온주 유권자들은 다음달 한표를 기할 수밖에 없다는 것. 행사할 수 있다. 토론토총영사관 투 또 해외 영주권자 뿐만 아니라 앞 표소는 3월27일부터, 한인회관 투 으로는 시민권자들에게도 투표권 표소는 3월29일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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