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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54호 2023년 5월 5일 (금)
Friday, May 5, 2023
'무궁화' 다시 한인사회 품으로!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대형 투자회사 고객정보 유출 매켄지 "외주 전산업체 해킹피해 탓" 한인들도 피해 입어
"주정부 6월1일 면허이전 허가증 준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무궁화요양원이 드디어 한인사회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아리랑시니어센터의 김명숙 이사 장은 "6월1일 온주정부로부터 무궁 화 허가증을 받기로 했다"며 "변호 사로부터 허가증 최종인수 전화를 받았을 때 수많은 한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한동안 말이 나오질 않더라. 그동안 물심양 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준 모든 한 인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 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무궁화요양원의 건립부터 법정관 리와 입찰 실패, 재인수까지의 과정 은 그야말로 한편의 드라마였다. 위기 때마다 오로지 한인사회의 힘 으로, 한인들이 한푼 두푼 모은 성금
법정관리 등 쓰라린 실패 속 한인사회 500만 불 모금 기적 으로이를극복했기에더욱값지다. 1990년 온주정부로부터 60개 침 상을 허가받은 무궁화는 2009년 입주를 시작했지만 불과 2년 만인 2011년 모기지 상환 미납으로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2017년 무궁화를 찾기 위한 대대 적인 열망으로 인수추진위가 발족돼 3개월 만에 360만 달러의 거금이 모 였으나 2019년 최종 입찰에 탈락, 영 영 한인사회와 이별하는 듯 보였다. 무궁화 인수에 대한 불씨를 다시 살린 건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3년
간 전세계인을 고통에 몰아넣었던 코로나 사태였다. 팬데믹 기간에 영리요양원의 부 실 운영과 충격적인 코로나 감염실 태가 낱낱이 폭로되며 무궁화 재인 수에 대한 열망이 불길처럼 번졌다. 한인 2세가 시작한 영리법인 인 수반대 온라인 서명과 본보가 주도 했던 주정부에 편지보내기 등 한인 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이어졌고, 결국 한인사회와 주정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한 영리법인이 두손을 들 면서 2021년 2월 무궁화 포기 의사
를 드러냈다. 무궁화 재인수에 실낱 같은 희망이 되살아나자한인사회는똘똘뭉쳤다. 사업가 최등용씨가 100만 달러 를 기부하는 등 무궁화 재인수를 위 한 모금운동에 너도나도 동참, 불과 2개월만에 500만 달러를 모으는 또 하나의 기적을 연출했다. 김도헌 추진위 공동대표는 "무궁 화 재인수는 캐나다 한인사에 큰 획 을 긋는 경사"라며 "이제는 제2, 제3 의 무궁화 만들기에 집중하고자 한 다. 요양원 건립의 첫 단계인 광역토 론토 일대의 부지 확보에 한인사회 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 부했다. 한편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 득환)은 4일 무궁화 재인수에 기여 한 한인 30여명을 초청, 축하 만찬 을 가졌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캐나다 최대규모의 투자회사 중 한 곳인 매켄지(Mackenzie)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특히 피해를 입은 고객 중엔 한인 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일은 매켄지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구축·관리해온 외주업 체 인베스터컴(InvestorCom)이 해 킹 피해를 입으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매켄지 고객 일부의 개인정보 가 흘러나간 것. 인베스터컴은 지난 3월 말 매켄지 측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매켄지는 자사 일부 고객의 개인정 보(계좌번호·이름·주소·사회보장 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자 피 해 고객들에게 지난달 말부터 서신 을 발송했다. 매켄지는 그러나 "해당 고객들의 투자금이 빠져나가는 금전적 피해는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다. 3일 매켄지로부터 서신을 받았다 는 한인 투자자에 따르면 매켄지는 피해 고객들이 2년간 신용점수를 무 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 께 개인정보 도용과 관련한 보호서 비스를 약속했다.
▲ 법정관리로 넘어갔던 무궁화요양원이 급기야 한인사회로 돌아온다. 지난해 9월 무궁화 입주자 들이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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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발행
7월5일은 기분 좋은 날 연방정부가 1,100만 저소득층에 게 약속한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가 이변이 없는 한 7월 5일 지급될 전망이다. 마크 골드 상원의원(보수당) 등에 따르면 상원에서 2차 독회를 거친 관련 법안이 이달 12일께 통과되고 국세청은 7월 초 리베이트 지급 작 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식료품 리베이트는 상품용역세 (GST) 지급의 일환으로 제공되
커버스토리
연방정부 '그로서리 리베이트' 지급 는데, 다음 GST 지급일은 7월5 일이다. 식료품 리베이트는 정부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을 돕 기 위해 1회에 한헤 지급하는 지원 금이다. 금액은 ◆시니어 225달러 ◆독신 자 234달러 ◆2자녀를 둔 부부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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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등이다. 연소득 4만5천 달러 미만인 독신 자, 연소득 6만5천 달러 미만인 부 부 등이 지급대상이다.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 별도로 신 청할 필요는 없다. 그간 세금환급을 받아온 계좌로 입금되기 때문이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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