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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6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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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78호 2023년 6월 20일 (화)

Tuesday, June 20, 2023

시니어 외로움 달래주며 함께 산책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비행 중 또 '문 열기' 시도 아시아나 이어 제주항공서도 난동 승객·승무원이 제압

【서울】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승 객이 출입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사 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19일 새벽 1시49분 필리핀 세부 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제 주항공 7C2406편에서 승객 한 명 이 출입문을 열려고 했다. 항공기 기종은 보잉737로 당시 기내에는 180여 명의 승객이 탑승 하고 있었으며 당시 항공기 고도상 외부와 내부의 압력 차이로 인해 출입문이 열리진 않았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비상구 앞자리 에착석해있던이승객은이륙후1시 간이 지난 뒤부터 가슴 답답함을 호 소하고비정상적인행동을보였다. 승무원들이이승객을면밀히살펴 보기 위해 승무원석과 가까운 1C 좌 석으로 자리를 옮기도록 했으나 이후 에도 그는 비정상적인 언행과 함께 출 입문쪽으로달려들며문을개방하려 고시도하는등난동을부렸다. 착륙 3시간 전 이 승객은 결국 다른 승객들과 승무원에 의해 제압 돼 결박된 채로 1C 좌석에 구금됐 다. 제주항공은 착륙 후 문제의 승 객을 공항경찰대에 즉시 인계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낮 12시37분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8124 편에서는 승객 이모(33)씨가 비상문 을 불법 개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인 노인들의 즐거움과 건강을 위해 함께 산책봉사에 나선 청년들 이 있다. 이들은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봉사단체 시니어 브리저스(Senior Bridgers')를 결성, 런던 일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니어 브리저스는 어르신과 청 년들 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두 세 대를 연결한다는 의미다. 홈페이지: www.seniorbridgers.com/ 단체결성을 주도한 이승재(23·웨 스턴대 컴퓨터공학 전공) 공동회장 은 1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7년 전 어머니와 함께 온타리오주 런던 으로 이민왔는데 다른 한인들과 마 찬가지로 이민 초기 언어·문화적 차 이로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며 "제 어머니를 포함한 어르신들은 언어장벽이나 외로움 때문에 더 힘 들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 분들의 이 민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자 봉 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8시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스프링뱅크공원 (205 Wonderland Rd. S.)에 모여 시 니어 4명과 처음 산책에 나섰다. 이 회장은 "어르신들은 주로 이 민생활, 종교, 손자·손녀들에 대해

과 스프링뱅크공원을 걷는다. 시니어 브리저스를 이끄는 한인 청년은 김서영 공동회장, 조예령 교 육부장, 이영채 재무부장, 정예지 마케팅부장 등 6명이다. 지금까지 의 운영 경비는 청년들 각자가 일 을 해서 모은 돈으로 대부분 충당 됐다. 작년 11월15일 창립된 이 단 체는 ▶사회문화적 소수자 돌봄 ▶ 청년층과 장년층과의 연결 ▶시니 어 복지서비스 등 3가지 활동목표 를 기치로, 지금까지 한인 어르신들 에게 '휴대폰 사용법 교실', '시니어 대상 레크레이션', '크리스마스 이 벤트' 등을 전개했다. 행사 및 후원 문의: seniorbridgers@gmail.com 또는 (226)559-9488

런던서 입소문 타는 '시니어 브리저스'

웨스턴대 한인학생들이 결성 말벗 돼주는 등 봉사활동 펼쳐 이야기 보따리를 마음껏 풀어놓으 셨다"며 "어르신과 산책하면 한국 에 계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 친했는데 올해 98세다. 자식들에게 부담줄까 봐 가족들이 모신다는 걸 뿌리치 고 최근 스스로 요양원에 들어가셨 다"고 울먹였다. 한인 젊은이들과 함께 공원을 산 책한 김형자씨는 "약 1시간 동안

공원을 걸었는데 오랜만에 젊은이 들과 같이 있으니 굉장히 즐거웠고 상쾌했다"며 "뉘집 자녀인지 너무 기특하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산 책 횟수를 더 늘렸으면 좋겠다. 다 음번 산책에도 꼭 나갈 것"이라고 밝게 웃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아침산책 을 진행하는 시니어 브리저스는 20 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시니어 8명

차기토론토시장은 차우? 지지율 31%로 1위 유지...손더스 15% 6일 앞으로 다가온 보선 토론토시장 보선(26일)에서 올리비 아차우(사진)가승기를굳히고있다. 포럼리서치가지난26일실시한지지 율 조사에서 차우는31%로1위를 유지 했다.1주전에비해지지율이3%포인트 하락했지만2위 마크 손더스가15%에 그쳐차우캠프는안도하는분위기다. 손더스는 1주 전에 비해 지지율이 1%포인트 상승했지만 13%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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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브리저스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런던 스프링뱅크공원에서 시니어들과 함께 산책하는 봉사활동을 펼친 다. 오른쪽 끝이 이승재 공동회장.

로 공동 3위에 오른 앤소니 퓨리, 애나 바이라오의맹추격을받고있다. 존 토리의 사임 때문에 치르는 이번 보선은26일오존10시부터오후8시까 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우편투표는 이미종료됐다. 보선관련종합적인정보는웹사이트 (myvote.toronto.ca/home)를 통해 확인 할수있다.이번보선에는총102명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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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있다. 그의주택앞마당엔이미손 더스의팻말이꽂힌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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