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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1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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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00호 2023년 1월 25일 (수)

Wednesday, January 25, 2023

기준금리 인상 이번이 마지막?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고교 대면시험 3년만에 부활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오타와 중앙은행이 25일(수) 기준 금리를 또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 면서 그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기 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 로 보고 있다.

0.25%P↑가능성에 "이젠 내려갈 일만" "기대심리 확산되면 주택시장 반등" 중앙은행은 지난해 기준금리를 1%포인트 1차례, 0.5%포인트 4차 례 등 인상했다. 현행 기준금리는 4.25%. 경제계는 금리 인상의 계기가 된

물가상승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고 주요국들의 경기침체 위기가 번지 면서 큰 폭의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 경제학자들은 소폭

대입준비고학년 스트레스상당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온타리오 중고생들이 팬 데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으 로 대면시험을 치른다. 코로나 때문에 그간 온라인 으로 오픈 북 시험을 치러온 학생들은 이번주에 대면 기말 시험을 본다. 토론토교육청 소 속 학교는 25일부터, 가톨릭교 육청 학교들은 26일부터다. 온타리오주에서는 보통 기말시험이 과목당 최종 성 적의 30%를 차지한다. 이번 시험이 대학입학 사정 에 반영되는 12학년 학생이 나 일부 11학년생들은 잘 치 러야 한다는 부담감에 상당 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한 번도 대면 시험을 경험하 지 못한 9~11학년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각 학교는 학습공 간을 확대하거나 숙제 동아리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일부 학교는 학생들의 스트 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교사 나 상급생들로부터 과외 지 원을 받는 방과 후 시험준비 세션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장관 은 "업데이트된 커리큘럼과 함 께 캐나다에서 가장 큰 튜터링 (개인교습) 프로그램으로 온 타리오 학생들을 계속해서 지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려라 달려" 22일 폴란드 남부 타트라 산맥 자코파네 인근 마을에서 전통 썰매 경주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개 대신 말이 모는 썰매를 타며 경쟁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썰매를 몰고 있다.

“누구 맘대로 내수하물 기부했나”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신혼여행을 다녀온커플이잃어버린가방을4개월 반만에자선단체창고에서찾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에 거주하는 나키타 리스는 가방에 부착한 에어 태그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가방 이 보관된 장소를 추적해왔다. 커플은 경찰의 도움으로 가방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 자선단체 소유 의 창고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끝에 간신히 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유럽을 다녀 온 신혼여행 직후, 여행가방 하나가 경유지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로 도 착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커플은 온라인으로 위치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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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금리 인상이 경기침체를 더욱 악 화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7차례에 걸친 금 리인상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인상을 중단해도 여파가 여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경제학자들은 국민총생산 이 2분기 연속 감소하지만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는 가벼운 불황이 찾아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금 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30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률은 9%에 달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셔널은행의 마티외 아르시노 경제학자는 "중앙은행이 이미 전 국의 주택가격을 폭락시켰고 소비 자 지출과 기업투자를 위축시켰다" 며 "25일 정책회의에서 0.25%포인 트를 인상할 경우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입장은 분명 하다. 티프 매캘럼 총재는 인플레이 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낮추는데 전념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통계 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 수는 전년보다 6.3% 올랐다. 반면 소폭 인상은 금리 인상 속도 가 현저히 낮아진 증거라며 모기지 업계는 반색을 표시하고 있다. ☞A4면에서 계속

끈질긴 추적 끝 자선단체 창고서 찾아 항공사 "코로나로 혼란할 때" 변명 할 수 있는 에어태그 추적 장치를 가방에 넣어두었다. 가방은 처음에 는 몬트리올에 머물러있다 한 달 후 이토비코의 창고로 이동했다. 이후 3개월 동안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에어캐나다에 이를 알렸 지만, 가방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에어태그를통해가방이있는것 으로나타난보관소주변을돌아다니다 경찰에신고한후에찾을수있었다. 토론토경찰은 에어캐나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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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 자선단체가 합법적으로 가방 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하물을 찾아가는 사람이 없자 에 어캐나다는 가방을 자선단체에 넘 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창고에서 약 500개의 가방을 발견했으며 수색 도중 그중 몇 개에서 에어태그 알람이 울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리스는 잃어버린 가방에 대한 보 상을 받았지만, 금액은 내용물의 가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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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치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녀는 "보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 떻게 내 짐이 자선단체 창고로 보내 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 만을 나타냈다. 오마 알하브라 연방교통장관은 " 항공사들이 여전히 수하물 처리 시 스템을 현대화하지 않은 것은 답답 한 일이며 정부 차원에서 고객의 권 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 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캐나다 측은 이 커플이 여행할 당시 항공사들이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한 항공대란에서 완 전히 정상화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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