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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 6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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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71호 2024년 6월 12일 (수)

Wednesday, June 12, 2024

사고 낸 운전자, 합의 요청 후 딴소리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패리시 미시사가 시장당선 연방의원 시절 자유당서 쫓겨나기도

10일 치러진 미시사가 시장 선거(보선)에서 캐롤린 패리시( 사진 가운데)가 압승을 거뒀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패 리시는 4만3,494표를 획득, 3 만5,005표에 그친 2위 앨빈 테 조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를 유지했던 디피카 다멀라는 2만 7,119표에 그쳤다. 폴란드계 이민가정에서 태어 난 패리시는 토론토대학 졸업 후 한때 고교 교사로 일했다. 1993년 연방자유당 소속으 로 하원에 진출했으나 2004년 폴 마틴 당시 총리에 의해 퇴출 됐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 령의 캐나다 방문(2004년 11 월 말)을 약 2주 앞둔 때였다. 패리시는 2003년 미국의 이 라크 침공과 이를 지지한 나라 들을 가리켜 '머저리 연맹'이라 고 싸잡아 비난했고, 마틴 총리 에 대해서도 '비실이'라고 조롱 하는 등 말을 가리지 않고 내뱉 는 버릇이 있었다. 자유당에서 축출된 후 무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는 그는 2006년 연방정계를 떠나 같은 해 미시사가 시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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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과실여학생"돈못준다""당신탓"돌변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보험중개인"증거확실하게확보해야" 100% 상대방의 과실로 교통사고 를 당한 한인이 사고처리 과정을 본 보에 제보했다. 피해 한인은 "가해자의 간곡한 요 청으로 사정을 봐줬다가는 나중에 상대방의 변심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보험 전문가들은 사고 현장에서 상 대방이 현금 합의를 원하더라도 대부 분 피해자가 원하는 결과로 합의되지 않는다며 대시캠 등 증거를 최대한 확 보하는것이중요하다고전했다. 광역토론토에 거주하는 윤모(47) 씨는 "지난 5일 대형 식품점 주차장 에 차를 세운 뒤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지프(Jeep) SUV 차 량이 내 차 뒤편을 강하게 들이받았 다"며 "상대방 운전자는 19세 여학 생인데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 같았다"고 전했다. "운전자의 요청으로 그녀의 아버 지와 통화를 했는데 경찰과 컬리전 센터에 신고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 여학생의 운전미숙으로 접촉사고를 당한 한인이 합의 요청을 받아들였 다가 상대방의 돌변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왼쪽은 사고를 낸 차량, 오른쪽은 한인 피해자의 차. 제보자 제공 요청하며 현금 합의를 약속했다"며 " 처음 사고를 당한 것 같았고 사정이 딱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전화번 호와 면허증 사진만 찍었는데 나중

에는 180도로 입장이 돌변해 큰 스 트레스를 받았다"고 그는 토로했다. 사고 후 곧바로 바디샵에서 견적 을 받은 제보자는 "수리비 1,600달

러 포함 4일 렌트비 등 2천 달러에 보상 합의를 요청했는데 갑자기 가 해자가 비싼 금액이라며 줄 수 없다 고 답했다. 나중에는 내가 주차장에 서 차를 후진해 사고가 났다며 쌍방 과실이라는 거짓말까지 했다"고 혀 를 내둘렀다.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그는 결국 합의를 파기한 뒤 다음날 컬리전센 터에 가서 사고를 신고했다. 이에 대해 조선희 보험중개인은 " 사고가 났을 때 상대방이 합의를 요 청한다면 중개인의 조언에 따라 진 행하되 합의과정에 유의해야 한다" 며 "정당하게 수리금액 등을 산정해 보상금을 통보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가해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합의가 원할하지 않으면 컬 리전센터에 가서 신고하고 보험사 에 대시캠 등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사에 따르면, 상대방 100% 과실로 일어난 교통사고일 경우 피해자는 차량을 수리할 때 내 야 하는 본인 부담금이 면제되며 3 천~4천 달러가량의 물리치료 비용 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 축구, 중국에 1-0 승리 5승1무로 월드컵 2차 예선 마무리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 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 차 예선을 웃으며 마쳤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 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 선 C조 마지막 6차전에서 후반 16 분에 터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 겼다. 이미 5차전에서 조 1위와 3차 예 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마지막 경 기에서도 승리를 거둬 5승 1무 무패 (승점 16)의 성적으로 기분 좋게 2 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이날 승리로 이달 발표되는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랭킹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가 맹국 중 3위권을 유지,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1번 포트에 들어가는 유 리한 고지를 점했다.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가운데, 한국은 아시 아 3위권의 일본과 이란을 피한다. FIFA 랭킹 후순위 나라하고만 한 조가 된다. 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본선행 티켓 중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3 차 예선의 조 추첨은 오는 27일 말 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 부에서 진행된다. 이날 한국은 중국의 두터운 수비 에 막혀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전반 20분에야 손흥민이

▲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이강인(18번)이 선취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첫 슈팅을 기록했다. 골 소식이 들리지 않자 김 감독은 후반 16분 이재성과 박승욱을 불러 들이고, 싱가포르전에서 1골 3도움 을 올린 주민규(울산)와 크로스가 좋은 황재원(대구)을 투입하는 변화 를 줬다. 이 교체가 이뤄진 직후, 이 강인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이강인의 침투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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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왼쪽의 손흥민이 문전으로 쇄 도하던 주민규를 겨냥해 컷백을 넘 겼으나 이는 수비에 막혔고 공은 골 지역 정면으로 흘렀다. 그러자 이강인이 달려들어 왼발 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북중미 월드컵은 2026년 6월11 일부터 7월19일까지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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