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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34호 2024년 4월 6일 (토)
Saturday, April 6, 2024
따듯한 '진정성'과 '나눔'의중개인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로열르페이지 톱' 김현재의 비결 작년 거래액 1위... 3관왕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빈집아닌데" 이의신청 6만2천건 혼란에 차우 사과 토론토시에 빈집세 신고(5일 자 A1면)와 관련한 이의신청이 폭주하자 올리비아 차우(사진) 시장이 고개를 숙였다. 시당국에 따르면 5일 기준 빈 집세 이의신청 건수가 6만2천 건을 넘어설 정도로 폭주했다. 차우 시장은 "빈집세 신고를 의무화한 것은 전임 시장 때 정 해진 것"이라면서도 "혼란이 일 어나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 빠른 시일 내에 시의회에서 개 선책을 다루겠다"고 밝혔다. 모든 토론토 주택소유주들은 지난달 15일까지 의무적으로 빈 집세 신고를 마쳤어야 했다. 그러나 상당수가 마감일을 잊었거나 아예 관련 규정을 모 르고 있었다. 빈집이 아니라면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 긴 주택소유주들이 많았다. 신고 마감일을 넘긴 실거주 자들에게 4천 달러, 5천여 달 러 등의 고지서가 날아든 사실 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시당 국은 실거주자는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토론토시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연간 6개월 이 상 비어있는 주택에 세금을 부 과하는 빈집세를 도입, 지난해 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빈집 을 소유한 주민은 주택가치의 3%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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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1등을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부 동산중개업을 말한다. 로열르페이지 뉴컨셉 부동산회사 (사장 조준상)에서 작년도 수석 세 일즈맨 타이틀을 차지한 김현재(55) 중개인은 자신의 세일즈 비결을 숨 김없이 공개했다. 그의 비결에 수긍 이 가는 점이 한 둘이 아니다. 그는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의 표 현처럼 오지랖이 넓으며 밤낮 없이 노력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덕목 은 고객을 가족처럼, 친한 친구처럼 감싸안고 평생을 도우며 산다는 정 신이다. 2007년 센추리21 부동산회사에 입문한 17년 경력의 베테랑. 토론토에 한인 부동산중개인은 적은 수가 아니지만 굴지의 대회사 로열르페이지의 100여 명 중개인 중 톱세일즈맨 자리를 차지하는 것 은 쉽지 않다. 중개 건수를 감안하지 않고 총 판매액에 따른 실적이다. 그 는 작년 뿐 아니라 2016년과 2017 년에도 최고수석이었다는 점에서 르페이지의 3관왕으로 등극했다. 김 중개인이 매년 1등은 아니었 다. 회사에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한 두 명이 아닌 상황이어서 수석의 자
리를 내주고 차점자, 또는 소수의 상 위그룹에 든 것은 한두 번이 아니었 다. 그러나 3등으로 밀려난 적은 없 다고. 늘 1등이 아니면 2등에 머물 렀다고 한다. 특히 김일봉 중개인의 실적은 누 구도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다. 그는 2018년부터 21년까지 내리 4년 연 속 1등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 한, 특별한 존재 아닌가. 물론 로열르페이지 1등이, 그것 도 건수를 제외한 중개액 총합에 의한 실적이 토론토 한인사회 전반 에 걸쳐 최고라고 함부로 말할 수 는 없다. 누구도, 또는 어느 중개회 사도 개별적 또는 단체적 실적과 중개인들의 중개료 소득을 공개하 지 않기 때문이다. 중개인 수로 볼 때 토론토 한인사 회의 3대 회사는 로열르페이지, 홈 라이프 프론티어(사장 유웅복), 홈 스탠다드(사장 김종석)가 있다. 지난해 김현재 중개인이 로열르 페이지의 수석이 된 비결은 무엇인 가. 솔직 담백하고 소탈한 성격을 가진 그는 비법을 지난달 27일 한 국일보와 만나 털어놓았다. 그는“ 내 비결을 보고 다른 분들이 따라 해도 전혀 괜찮다” 며“짧은 인생 다 함께 가는 거다” 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넘치는 자신감인지, 아니면 중개인들의 공생공사를 도모하는 관용인지도 모른다.
▲ 로열르페이지의 부동산중개인 김현재씨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원래 김 중개인은 24세 되던 1993년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6개 월간의 어학연수차 토론토에 왔다 가 컨비니언스 스토어를 맡아서 경 영하면서 정착했다. 다운타운에서 일할 때 점심시간이 되면 화이트칼 라 백인들이 거리로 몰려나왔고 소 수민족들은 그들을 서브하느라고 골몰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불편 했다. 소수민족은 백인들 서버에 불 과한가 의문이 맴돌았다. 마침 친구가 부동산중개인 자격 증을 받고 같이 일하자고 권유, 그 는 스토어를 과감하게 정리했다. 6/49 복권 고객만 200여 명으로 복권 커미션으로 월 7천 달러를 버 는 등 상점 매상도 상당했지만 많 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싶었다. 그의 장기 중 하나는 여러 모임에
서 사회를 맡는 것이다. 연간 평균 20번 돌잔치, 8∼9순 잔치 등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이를 위해서 그는 행사 수개월 전부터 참석자들을 즐 겁게, 편안하게 만들 말과 조크를 찾 는다. 사회자는 그 모임의 성공여부 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그래 서 그는 행사를 앞두고 자료를 모으 고 때로는 연습하면서 만반의 준비 를 갖춘다. 바로 이것이 그의 세일즈 비결이 다. 무료봉사지만 사회자 역할마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쏟 는다는 것. 때로는 가수나 밴드까 지 동원해서 분위기를 띄운다. 이 뿐 아니라 싱글 실력의 골퍼 김 중 개인은 앵거스글렌 같은 좋은 골 프장에 자신의 고객들을 초청한다. 어느 해에는 280명이 참가, 골프장 을 전세냈다. ☞A3면에서 계속
나이아가라 '비상사태' 선포 최장 4분30초간 이어지는 개기일 식을 앞두고 나이아가라가 들썩이 고 있다. 관광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서 8일(월) 개기일식이 관측될 것으 로 예상되면서 이날 최대 100만명 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나이아가라시는 4일 비상사 태를 선포했다. 인파가 몰려 교통혼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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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8일 개기일식 관측인파 100만 예상 잡, 휴대폰 불통 가능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니 사전에 이를 인지 하고 유의하라는 경고 차원에서다. 개기일식은 달이 지구와 태양 사 이에 위치하면서 태양을 완전히 가
리는 현상으로, 이번에 북미에서 관 측되는 개기일식은 2017년 이후 7 년 만이다. 나이아가라에선 8일 오후 3시18 분께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개기일식은 2045년에나 볼 수 있을것으로예고되면서이번'검은태 양' 우주쇼를 놓치지 않으려고 북미 곳곳에서 엄청난 인구 이동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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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미국 남부 텍사스주부터 북동부 메인주를 대각선으로 잇는 개기일식 경로를 따라 최대 4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숙소와 비행기 티켓 이일부매진되기도했다. 북미 일부 학교는 8일 휴교에 들 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기일식은 8 일 멕시코에서 나타나 미국을 거쳐 캐나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