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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2년 12월 2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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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3호 2022년 12월 21일 (수)

Wednesday, December 21, 2022

소음·냄새 분쟁이 총기난사 불렀나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번(Vaughan) 총격범 이사회와 갈등 후 소송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번(Vaughan) 지역 벨라리아 (Bellaria) 콘도 총격범(20일자 A1 면) 프란체스코 빌리(73·사진)는 전 기실 소음·냄새 문제로 이사회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빌리는 2년 전 콘도 이사회 이사 등 6명을 고소한 상태였고 지난 18일 그의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 5명(비한인) 중 3명이 이사로 확인되면 법적 분쟁이 총기난 사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빌리는 자신의 유닛 아래에 있는 전기실에서 나는 소음과 기름냄새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면서 2017년

희생자 5명 중 3명이 콘도 이사 4월부터 끊임 없이 콘도 이 사회에 불만 을 제기했다. 그러나 문 제가 해결되 지 않았다고 판단한 그는 2020년 콘도 이사회 이사 등 6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그는 이사회 멤버들이 그를 조직적으로 살해하려는 음모가 있

다고 믿었다. 법적 분쟁을 전후로 그는 이웃 주 민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위협적 인 행동을 일삼아 콘도 단지에서 '위 험인물'로 찍힌 상태였다. 그는 전기실 소송과 관련해 19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인 18일 저녁 콘도 건물을 돌아다 니며 반자동 권총을 난사, 이사 3명 등 5명을 살해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60대 비한인 여성 1명은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빌리가 사용한 반자동(semi-automatic) 권총은 격발 시 탄창의 총 알이 약실에 자동 장전되는 총기 말 한다. 군경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권 총이 이에 해당된다. 자동과 반자동 을 크게 구분하진 않지만 연사 또는 점사가 가능한 경우에만 자동으로 간주하고 이러한 권총은 기관권총 으로 부른다. 범인이 사용한 권총의 종류, 어떤 경로로 총기와 실탄을 확보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성탄절 연휴 최저 영하 8도 25일 눈 예보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 광역토론토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 연방환경부 는 "25일 눈 이 올 확률은 피어슨 공항의 경우 100%, 토론토 시내는 90%"라고 20일 예보했다. 환경부는 크리스마스 아 침까지 최소 2cm의 눈이 내 리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간주한다. 22일(목)에는 낮 최고 영상 5 도로 비나 눈이 올 확률이 60% 이며밤부터비소식이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토)일 에는 낮 최고 영하 4도, 최저 영 하 8도를 보이겠지만 때때로 강풍이 불어 체감기온은 영하 16도까지떨어질전망이다. 25일 크리스마스에도 추 위는 계속돼 낮 최고 영하 6 도, 체감기온은 최저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 상된다. www.koreatimes. net/핫뉴스

벨라리아 콘도는 어떤 곳?

▲ 18일 총격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 번 벨라리아 콘도 입구에서 구급대원들이 주민 한 명을 구급 차량에 옮기고 있다. 총격 부상자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한식당 2곳 위생단속 적발 ‘음식보관 부주의’등 지적 받아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토론토시가 요식업소 등을 대상으 로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일부 한인업 소들이 경미한 지적을 받았다. 시당국은 이달 중순까지 시내 약 1 만7,218곳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위 생검사를 실시했다. 50여 곳의 업소가 위생, 푸드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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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따르면제인/러더포드 에 있는 이 콘도(9235 Jane St.)엔 시 니어들이많이거주하고있다. 2008년 완공된 이 콘도는 16층짜리 건물로 유닛 면적은 646~1,930평방피트다. 총 216 세대가 거주한다. 이 콘도 거주자 중 한인이 있 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러 미자격자 등과 관련한 조항에 걸 려 조건부 통과 조치를 받았는데 이 중 최소 2곳의 한인업소가 포함됐다. 영/셰퍼드 인근에 위치한 체인점 피자마루는 지난 13일 식기 세척시 설에 온수 및 냉수 공급 미흡, 식당 영 업시간 중 푸드핸들러 소지자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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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확인이 안된다는 이유로 조건부 통과 조치를 받았다. 또 영/블루어 인 근 한식당 '미스코리아'는 해충 방제 조치에 대한 기록 미흡, 식품보관 부 주의, 세제 불충분 등으로 조건부 통 과 판정을 받았다. 토론토시 식품취급자격증 교육 및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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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시험을대행하는이영희온주한인비즈 니스협회 총무는 "현장에서 위생 관련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수차 례 강조하지만 간혹 지적을 받는 식당 이있어안타깝다"고20일밝혔다. 시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업소 들에게 통과(pass·녹색), 조건부 통 과(conditional pass·노란색), 영업정 지(closed notice·붉은색) 조치를 내 리고 있다. ☞A4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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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DAYS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웃 간의 따뜻함과 정을 나누는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an Cho, MPP 조성훈 | Willowdale 416-733-7878 | stan.cho@pc.ola.org 111 Sheppard Ave. W Toronto, ON M2N 1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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