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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ila Times Vol 1392 August 21st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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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No. 1 신문 Publisher - Min Kang Managing Director - Alex Lee Marketing director Andrew Jung Editor in Chief - Young Min Art Director - Jane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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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센터가 준비한 제81주년 광복절 행사

세대가 함께 부른 ‘대한독립 만세’ 그레이스 센터, 제 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성료 기 위해 그레이스 센터는 365일 지루할

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성은 해가 바뀌어

매주 목요일 노래방 시간을 손꼽아 기다

틈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 어린

도 변함이 없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

리던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된 ‘2025 추석맞이 노래잔치 한마당’

껏 펼치며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상장을

주방에서 정성스레 조리하는 맞춤형 한

역시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

건네받고 환하게 웃던 그날의 감동처럼,

식부터 병원 예약, 소셜 서비스, 세심한

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모두가 무대의 주

그레이스 센터는 설과 추석 같은 전통 명

건강 체크는 물론 패션쇼, 라인댄스, 야

인공이 되어 웃고 노래할 수 있도록 기획

절부터 광복절에 이르기까지 매년 한결

유회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의 삶에 활

된 대표적인 섬김의 현장이었다.

같은 수고와 열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필라델피아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안

이번 광복절 행사 역시 그레이스 센터 김

식처이자 따뜻한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현희 원장이 직접 기획하고 세심하게 준

해온 그레이스 센터가 제81주년 광복절

비한 프로젝트로, 어르신들이 수동적인

을 맞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가 한자리

관람객에 머물지 않고 직접 무대에 올라

에 어우러지는 뜻깊은 경축행사를 성황

삶의 기쁨과 보람을 되찾는 주체적인 주

리에 개최했다.

인공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올해로 여든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광

행사가 열린 강당은 일찍부터 필라델피

복절 행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를 기념

아 한인 사회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 어

하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서는 특별한

린 학생 및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

의미를 담았다. 81년 전 나라를 잃었던 어

었다.

두운 시절을 온몸으로 견뎌내고 이 땅에

테이블마다 빼곡하게 들어앉은 어르신들

다시 자유와 번영의 빛을 밝혀준 역사의

은 손에 손마다 태극기를 들고 설레는 표

주역인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

정으로 시작을 기다렸으며, 장내 곳곳에

이 되어 과거를 되새기고, 차세대 어린이

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어 현장의 감

및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

동적인 순간을 담아내려는 가족들과 봉

를 계승해 나가는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의

사자들의 손길로 열기가 가득했다.

대축제’로 완성되었다.

행사 내내 감동과 환호, 벅찬 눈물과 웃

은퇴 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찾아오기

음이 끊이지 않으며 지역 한인 사회 전체

쉬운 ‘노년의 공허함’과 우울감을 씻어내

지난해 광복절 행사 기념사진

<사진=신은서 기자>

가 하나 되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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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학생들의 애국가 연주와

애국심으로 가득 차올랐다.

‘광복군 태극기’에 담긴 역사의 숨결

한 메시지였다. 자신들이 피와 땀, 눈물로

이게 만들었다.

일궈온 이 땅과 역사를 이어받을 차세대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동료 어르신들

행사의 첫 포문은 지역 비영리 재단인 ‘

■ 전통문화와 태권도로 이어진 세대의 힘과

가 건강하고 힘차게 미래를 준비하는 모

과 관객들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

음악천사(MUSIC ANGELS)’의 오케스

미래의 희망

습을 바라보며, 당당한 대한의 후손들에

에 감탄하며 손뼉을 치고 어깨춤을 추며

트라 연주로 웅장하게 열렸다. 이날 연주

애국가 제창과 태극기 소개로 고조된 분

대한 대견함과 한인 사회의 미래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에는 한국계 학생들뿐만 아니라 미국 현

위기는 이어진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통

커다란 희망을 가슴에 품는 소중한 시간

이 장구 공연은 그레이스 센터가 지향하

지 학생들도 다수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되었다.

고 추구하는 복지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

애국가를 정성껏 연주했다.

첫 번째 축하 무대로 영생한국문화원 단

서로 다른 문화적·인종적 배경을 가진 어

원들이 선보이는 부채춤과 장구춤 공연

■돌봄의 대상을 넘어 삶의 주체로

다. 어르신들은 누군가의 도움이나 돌봄

린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앙상블을

이 펼쳐졌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그레이스 청춘 장구팀’의 열정적 무대

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이루며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튜바 등

한복을 입은 무용단원들이 우아한 선율

지역사회 어린 학생들의 뜨거운 축하

스스로의 재능과 삶의 경험을 열정적으

다채로운 악기로 애국가의 아름다운 선

에 맞춰 선보인 부채춤과, 흥겨운 장단으

공연이 끝난 후, 이번 행사의 가장 하

로 발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

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감동적인 장면이었

율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참석한 어르신

동을 전해줄 수 있는 ‘당당한 삶의 주인

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

공’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인 것이다.

케스트라의 반주가 시작되자 장내에 자

그레이스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

리한 어르신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 히 손에 든 태극기를 높이 들고 자리에 서 일어나 힘차게 애국가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의 또 다른 감동적인 순서는 독 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눈앞에서 마주

■ 손에 쥔 태극기, 함께 외친 “대한독립 만세!”

무대 위에서 다시 찾은 어르신들의 ‘청춘’

행사의 대미는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과

함께 부른 노래, 함께 되새긴 광복의 의미

래 제창 및 태극기 율동이었다.

웃음과 박수로 가득했던 특별한 광복절

든 참석자들이 손에 소형 태극기를 들고

내빈, 관객들이 다 함께 참여한 광복절 노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무대와 객석의 모

한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소개였다. 무

박자에 맞춰 태극기를 좌우로 흔들며 활

대 위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조국 독립을

기찬 율동을 펼쳤다. 태극기 물결이 강당

위해 목숨을 바쳤던 광복군들의 결의와

전체에 넘실거리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친필 서명이 빽빽하게 적힌 태극기를 넓

로 장내에 활력을 불어넣은 장구춤은 어

이라이트이자 진정한 주인공들이 무대

그동안 준비해 온 광복절 노래를 한목소

게 펼쳐 들자, 어르신들은 숙연한 기색으

르신들에게 아련한 고국의 향수와 전통

에 올랐다. 바로 그레이스 센터 어르신

리로 불렀다. 한 분 한 분의 눈빛과 표정

로 태극기를 바라보며 순국선열들의 넋

문화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

들로 직접 구성된 ‘그레이스 청춘 장구

에는 광복을 맞이했던 그날의 감격과 국

을 기렸다.

다.

팀’이었다.

가에 대한 깊은 사랑, 그리고 한자리에서

일제강점기의 혹독한 시련과 광복의 격동

이어 무대에 오른 스카이 태권도 학생들

지난 추석 노래대회에 이어 이번 광복절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순수한 기쁨이

기를 직접 경험했거나 그 고난의 시대를

의 힘차고 늠름한 태권도 시범 공연은 장

경축행사를 위해서도 매일같이 센터에

가득 차 있었다.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애국가와 태극기는

내를 환호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오색빛

모여 열정적으로 연습을 거듭해 온 어르

노래가 끝난 직후, 장내에 모인 백여 명의

단순한 노래와 국기 그 이상의 숭고한 의

깔 도복을 차려입은 어린 학생들이 펼치

신들은 상큼한 연두색 단체 티셔츠를 정

참석자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만

미였다. 어르신들은 애국가 1절부터 4절

는 절도 있는 품새 동작과 시원시원한 격

갈하게 맞춰 입고 당당하게 무대에 섰다.

세 만경을 연출했다. 하늘을 향해 태극기

까지 단 한 구절도 놓치지 않고 눈시울을

파 시범, 그리고 강당을 울리는 힘찬 기합

선글라스를 멋스럽게 쓰거나 밝은 표정

를 높이 들고 힘차게 외친 만세 함성이 강

붉히며 목청껏 불렀다.

소리에 어르신들은 어린 손주들을 바라

으로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채를 손에

당을 크게 울렸다.

어린 학생들의 맑고 순수한 연주 소리와

보듯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아낌없는 큰

쥐고 서로 눈빛을 맞추며 신명 나는 장구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

어르신들의 묵직하고 절절한 목소리, 그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가락을 울려 퍼뜨렸다. 연세가 무색할 만

립 만세!” 세 번의 장엄하고 우렁찬 만세

리고 광복군 태극기의 역사가 하나로 어

어르신들에게 이날 차세대 학생들이 보여

큼 정교하고 힘 있는 어르신들의 장구채

함성이 행사장 전체에 울려 퍼지면서, 제

우러진 행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준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선 특별

놀림과 흥겨운 리듬은 강당 전체를 들썩

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그레이스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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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의 경축행사는 깊은 감동과 여운 속에

저희 그레이스 센터가 매년 명절과 기념

가올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것. 그렇게 세월과 함께 쌓여간 ‘웃음의 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일마다 아낌없는 수고를 들여 대축제를

그 두 세대를 따뜻하게 연결해 준 중심에

름’이야말로, 건강하고 따뜻한 노년을 살

준비하는 이유는 단 하나, 어르신들이 노

바로 그레이스 센터가 있었다.

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흔적일 것이다.

■ 정직과 양심,

년의 공허함을 잊고 이 공간에서 세상에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말보

매년 이어지는 진심 어린 섬김의 노력

서 가장 행복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이 되

다 먼저 ‘얼굴’을 읽는다는 말이 있다. 눈

그레이스 센터는 필라델피아 지역 어르

이번 광복절 경축행사는 물론, 지난 추석

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레이스 센터

빛과 표정, 작은 몸짓 하나에도 그가 지

신들께서 집처럼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

노래대회 등 계절과 절기를 가리지 않고

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누군가의 도움을

나온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스며 있기 때

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시니

매년 이어져 온 정성 어린 행사들은 그레

받기만 하는 분들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

문이다. 나무에 나이테가 새겨지듯, 매일

어 데이케어 공간이다. 건강 관리와 소셜

이스 센터가 오랫동안 필라델피아 한인

한 역사와 문화를 차세대에 전해주는 삶

자주 짓는 표정과 말투는 시간이 쌓이면

서비스, 영양 가득한 맞춤형 한식 상차림

사회에서 지켜온 섬김의 철학과 수고를

의 주인이라고 믿습니다.

서 결국 그 사람만의 인상과 분위기를 형

은 물론, 라인댄스·장구·노래 교실 등 매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정직과 양심, 그리고

성한다. 웃는 날이 많았던 이의 얼굴에는

일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오랜 역사와 남다

친부모를 모시는 마음 이상의 살뜰한 진

자연스럽게 ‘웃는 주름’이 자리 잡고, 그

그램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정겨

른 규모를 자랑하며 어르신 복지를 이끌

심으로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온화한 표정은 다시 주변 사람들의 마음

운 ‘웃음 주름’을 안겨드리고 있다. 단순

어온 그레이스 센터가 가장 소중하게 생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존경받고

까지 따뜻하게 물들인다.

한 돌봄을 넘어 친부모를 모시는 마음으

각하는 것은 단순한 시설의 크기나 프로

편안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노후를 누

노년를 멋지고 품위 있게 받아들이는 방

로 마음껏 웃고 소통하며 노년의 삶을 당

그램의 가짓수가 아니다. 어르신들이 센

리실 수 있도록 매년 변함없는 정성과 노

법은 결코 거창하지 않다. 그레이스 센터

당한 주인공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든든

터에서 친구들과 활기차게 시간을 보내

력을 다하겠습니다.”

에서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

한 가족이자 건강한 동반자로서 늘 정성

고, 마음껏 웃으며 하루를 가득 채워가는

과 진심을 다해 함께하고 있다.

다 댁에 돌아가 미소 지으며 편안히 잠들 고, 다음 날 다시 기대하는 마음으로 센

■ 어르신을 위한 센터, 어르신에 의한 센터,

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진심 어린 섬

그리고 어르신을 진심으로 섬기는 센터

김과 끊임없는 노력’이 그 핵심이다.

이번 그레이스 센터의 제81주년 광복절

그레이스 센터는 정직함과 양심을 바탕

경축행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으로 매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

아름답게 만나는 교차점이었다.

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및 전 직원들

광복의 역사를 품고 살아온 어르신들, 오

과 함께하고 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늘날 한인 사회와 지역공동체를 끌어나

단순한 복지 서비스의 대상이 아닌, 귀한

가는 주역들, 그리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삶의 궤적을 살아온 소중한 인격체이자

갈 차세대 어린 학생들이 음악과 한국 전

가족으로 존중하며 어르신들의 존엄성

통문화, 태권도와 만세 함성을 통해 하나

과 행복을 기관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

가 되었다. 어르신들은 지난날의 위대한

이날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준비한 김현

역사를 증언해 주었고, 어린 학생들은 다

희 원장은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 “작년 추석 노래잔치의 감동부터 오늘 이 뜨거운 광복절 행사까지, 매년 잊지 않고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 여 주시는 어르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 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은 나라를 잃었던 어두운 시절을 온 몸으로 견뎌내시고 이 땅에 다시 희망의 빛을 밝혀주신 자랑스러운 주역이십니다.

그레이스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 (Grace Adult Day Care Center) 정보 ■ 주소 : 101 E OLNEY AVE, PHILADELPHIA, PA 19120 ■ 운영시간 : 월-금 7:30AM-5PMㅣ토 8AM-1PM ㅣ 일 휴무 (어르신들 편의에 따라 출석시간 상이, 아침 OR 점심 제공) ■ 문의 : 김현희 원장 (215) 939-2055 ■ 웹사이트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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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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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복음방송 미주선교뉴스 15주년 기념 후원음악회 관계자 한자리에 인 터넷 복 음 방 송 미 주 선 교 뉴 스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마음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묵직하고 따뜻한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

(Internet Gospel Broadcasting

본격적인 개국 15주년 기념 감사 후원

풍부한 성량과 깊이 있는 표현력을 자

성하고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만들어낸

Americas Mission News)가 개국 15

음악회는 오는 8월 30일(일) 오후 4시,

랑하는 메조소프라노 엘리스 정(Alice

다. 또한, 행사 장소인 필라델피아한인연

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지역 사회의 영적 구심점 역할을 묵묵히

Chung)과 맑고 영감 넘치는 목소리의

합교회의 성가대도 특별 출연하여 웅장

감사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규

감당하고 있는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소프라노 김성지(Sungji Kim), 중후한

하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음악회의 감동

모 행사를 앞두고, 음악회에 참여하는

본당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음악으

음색으로 찬양의 깊이를 더할 바리톤

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주요 음악인들과 방송국 관계자 및 든

로 전하는 은혜, 복음으로 연결되는 사

주염돈이 무대에 올라 깊은 영적 울림을

이번 음악회를 기획하고 주최한 김종

든한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랑’이라는 은혜로운 주제 아래 진행되는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김

환 목사는 관계자들과의 식사 자리에

15년의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

이번 음악회는, 그 의미에 걸맞게 미주

은지(Eunji Kim)와 강그레이스(Grace

서 "지난 15년 동안 인터넷복음방송을

을 나누는 은혜로운 식사 및 준비 모임

지역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

Kang)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선율, 그리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보

을 가졌다.

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이 대거 헌신하는

고 첼리스트 데이비드 김(David Kim)의

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동역해

이날 모임은 단순한 행사 준비를 넘어,

주신 후원자 및 청취자 여러분께 깊은

미주 지역은 물론 전 세계 한인 디아스

감사를 드린다"며 벅찬 소회를 전했다.

포라에게 복음의 빛을 전해온 인터넷복

아울러 "이번 15주년 기념 후원음악회

음방송의 지난 발자취를 회고하는 감사

가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

의 자리였다. 척박한 미디어 환경 속에

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미

서도 오직 믿음과 헌신으로 방송 선교

주선교뉴스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의 사명을 감당해 온 지난 시간들은 참

귀한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변함

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없는 관심과 기도, 그리고 따뜻한 후원

안겨주었다. 이들은 다가오는 후원음악

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회가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지역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음악회의 성공적

사회와 성도들이 음악을 통해 영적인 위

인 개최와 방송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

로를 얻고 방송 사역의 새로운 도약을

해 함께 기도하며 모임을 은혜롭게 마무

다짐하는 영적 축제이자 연합의 장이

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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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동포사회, 거북선 앞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 한미 지역사회 인사와 동포 400여 명 참석…광복의 의미 되새기며 화합과 평화 다짐

의 큰 박수를 받았다. 웅장한 거북선을 배경으로 펼쳐진 우리 전통문화 공연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와 주뉴욕총영사

광복절 기념행사의 역사적 의미와 감동

관 필라델피아출장소, 민주평화통일자

을 한층 더했다.

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 필라델피아

심수목 전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이사장

한인노인회, 몽고메리카운티한인노인회,

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김경택 대필

필라델피아재향군인회, 우리센터는 8월

라델피아한인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

15일 오후 5시 30분 영생장로교회에서

으로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

‘2026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공

양국 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지역

대한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기도는

사회 주요 인사와 동포 등 400여 명이

강학구 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협의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회장이 맡았다.

한미 우호 증진과 동포사회의 화합 및

김경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국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뜻을 함께 모았다.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

특히 이번 행사는 영생장로교회 정문

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광복의

앞에 전시된 거북선을 배경으로 야외에

숭고한 정신을 차세대에 올바르게 계승

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하는 한편 동포사회가 더욱 굳게 화합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선조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광복

이 날 행 사 에 는 서맨 사 슬로 프

의 기쁨과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Samantha Sloff) 호샴타운십 시의

나눴다.

회 의장을 비롯해 엘렌 준키(Ellen

기념식에 앞서 제이슨 유스 드럼팀이

Zschunke) 부의장, 엘리자베스 톰슨

‘아리랑 난타 뮤직’을 선보였으며, 새빛

(Elizabeth Thompson) 재무위원, 루스

무용단의 검무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

B. 패터슨(Dr. Ruth B. Patterson)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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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카티(John McCarty) 의원과 윌리

완성은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

하공연에서는 윤시내 단장이 이끄는

거북선 앞에 모인 400여 명의 참석자

엄 T. 길데아-워커(William T. Gildea-

고 남과 북이 자유와 번영을 함께 누리

K-Soriphila Society Youth Ensemble

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외친 만

Walker) 타운십 매니저가 참석해 자리

는 평화통일의 미래를 이루는 데 있다”

과 이진윤 지휘자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세삼창은 행사장에 뜨거운 감동과 울림

를 빛냈다.

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카메라타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세대를 넘어 광

호샴타운십 관계자들은 대한민국의

협의회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

올라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차세대

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선열들의 희

제81주년 광복절을 축하하며, 한인사회

감대를 넓히고, 차세대가 평화의 주역으

청소년들의 공연은 광복의 정신과 자유

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속 깊이 되

가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 증진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계승한다는 점에

새겼다. 이번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에 기여해 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

고 강조했다.

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

다. 이들의 참석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이재용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출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광복

신을 기리는 동시에 충무공 이순신 장

의 연대와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

장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제81주년 광

절 노래를 함께 제창했다. 이어 전영현

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한미 양국

기가 됐다.

복절 경축사를 대독하며 광복의 역사

필라델피아재향군인회장의 선창에 맞

의 우호 증진과 필라델피아 동포사회의

이봉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

적 의미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 비

춰 “대한독립 만세”를 힘차게 외치며 만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피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의

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축

세삼창을 했다.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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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한국학교] 2026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뿌리 교육과 신앙으로 차세대 리더 양성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한글·한

종이접기 및 미술 활동

국문화 교육기관인 영생한국학교(Young

음악 및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

Saeng Korean School)가 2026년도 가을학 기 신입생 및 재학생을 모집한다. 영생한국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차

학기 일정 및 모집 대상 안내 모집 대상: 4세부터 성인까지 (연령별·수준

세대 코리안-아메리칸 리더들을 양성하는

별 반 편성)

것을 핵심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유아부

개학일: 9월 4일(금) / 9월 5일(토)

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

종업식: 12월 12일(토)

으로 맞춤형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제공하 고 있다.

등록 및 문의 방법 수강 신청은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

체계적인 언어 교육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

한 온라인 등록 신청서 작성으로 간편하게

로그램

진행할 수 있다. 교육 과정 및 등록에 관한

이번 가을학기 수업은 체계적인 한국어 4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교육을 중심

다.

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언어 습득에 그치지

문의 전화: 라경순 (215-305-2157)

않고, 예절 교육을 포함한 한국 문화와 역사

이메일: yskspa@gmail.com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 이 정체성과 자부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

영생한국학교 관계자는 “우리 자녀들이 뿌

는다.

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제고하기

주류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리더로 성장할

위해 다양한 특별활동반이 운영된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동포 사

한국 전통놀이 체험

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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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 기념 ‘한국의 소리’ 성황리 개최 ■ 동중부협의회, 제12회 한국문화여름캠프와 함께 차세대에 한국문화의 자긍심 심어

합주 및 모듬북 무대는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재외동포청이 후원하고 재미한국학교

의 전통음악을 집중적으로 연습했으며,

미국 독립 250주년과 광복 81주년을 동

박수갈채를 이끌어냈습니다. 행사에 참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조수진)가 주최

미술 수업을 통해 한국의 미를 담아낸

시에 기념하는 ‘한국의 소리’ 공연과 미

석한 이재용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

한 ‘제12회 한국문화여름캠프’ 및 광복

다채로운 작품들을 직접 완성했습니다.

술 작품 전시회가 열려 학생, 학부모, 지

아출장소장 역시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81주년 기념 공연 ‘한국의 소리’가 지난

더불어 동중부협의회 소속 인턴과 보조

역 동포 등 13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격려하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8월 6일부터 8일까지 윌로우그로브에

교사들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이끌며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약속했습니다.

위치한 목양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

학생들이 서로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즐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으며, 특히 서라

조수진 회장은 “이번 캠프가 차세대 학

최되었습니다. 미주한국문화재단(회장

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미 선생과 Korean Fever 강사진, 동중

생들이 한인 2세로서의 자부심을 가지

샤론 황)의 협력으로 ‘One Voice, One

캠프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날에는

부협의회 교사들이 함께 꾸민 가야금

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Mind’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

열정적으로 지도에 임한 전문 강사진과

는, 차세대 한인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집행부, 그리고 3일간 공연팀의 숙소와

문화와 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미

만찬을 전폭적으로 후원해 준 미주한국

주 한인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과 자긍

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심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또한 수준 높은

다.

전문 교육과 합동 공연 준비 과정에 큰

8월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여름캠프에

만족도를 보이며 내년 행사에도 다시 참

서는 전문 강사진의 세밀한 지도 아래

여하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한국음악과 전통예술, 미술 등 다채로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협의회는 앞

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한

으로도 차세대 한인들의 뿌리 교육을

국음악 프로그램은 이진윤 선생이, 미술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한국문화의 아름

프로그램은 이제니 선생이 맡아 학생들

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을 지도했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

·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

하고 학생들은 가야금, 난타, 모듬북 등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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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싹 날릴 K-호러 스릴러! 영화 <군체(COLONY)> 8월 28일 필라 지역 개봉 막바지 여름을 향해가는 8월, 연일 찌

이번 <군체>는 미지의 존재에 의해 고

는 듯한 폭염과 높은 습도로 지쳐가는

립된 인간 군상의 심리와 사투를 그린

필라델피아 한인 동포들의 더위를 단숨

작품으로, 일찌감치 칸 영화제 미드나잇

에 얼려버릴 초특급 한국형 호러 스릴러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

영화 한 편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며 개봉 전부터 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영화 <부산행>, <반도>를 비롯해 넷플

주목을 받았다.

릭스 시리즈 <지옥> 등을 통해 전 세계

무엇보다 한 작품에서 보기 힘든 역대

에 압도적인 ‘K-크리처 신드롬’을 일으켰

급 캐스팅 라인업이 화제다.

던 연상호 감독의 야심 찬 신작, <군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

(COLONY)>가 오는 8월 28일(금) 미주

록, 고수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전역 개봉을 확정 지었다.

대한민국 대표 탑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필라델피아 인근 주요 극장에서도 개

이들은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현상 속에

봉일에 맞춰 동시 상영에 들어가며, 특

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물들

히 한인 관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금요일

의 절망, 이기심, 그리고 광기를 완벽하

저녁과 주말 프라임 타임에 상영 일정이

게 묘사해내며 스크린을 뚫고 나올 듯

집중적으로 배정되어 시원한 극장 피서

한 압도적인 몰입감과 팽팽한 긴장감을

를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및 상영관 정보 ⦁ 개봉일: 2026년 8월 28일 (금) ~ 주말 상영 ⦁ 상영 등급: R (Bloody Violent Content and Some Language) ⦁ 필라 인근 상영 극장: ○ Regal Warrington Crossing (Warrington) ○ Regal UA King Of Prussia (King of P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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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 100년 전통의 ‘조선호텔 김치’ 선보여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H 마트 주요 매장에서 판매”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100

현했으며, 대표 제품인 포기김치를 비롯해 총각

년 전통의 호텔 미식 철학을 담은 ‘조선호텔 김

김치, 비건김치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된다.

치’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H 마트 관계자는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

이번 조선호텔 김치 프로모션은 2026년 8월

식이자 미국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품”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뉴욕 · 뉴저지 ·

이라며 “이번 조선호텔 김치 입점을 통해 고객들

펜실베이니아 · 매사추세츠 · 메릴랜드 · 버지니

이 보다 다양한 프리미엄 한국 김치를 H 마트에

아 · 노스캐롤라이나 · 조지아 · 일리노이 · 미시

서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 총 10개 주의 H 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만나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매장을 통해 가

볼 수 있다.

능하며, 지점별 전화번호는 H 마트 공식 웹사이

‘조선호텔 김치’는 엄선된 품질 좋은 식재료를

트(https://www.hmart.com/stores)를 통해 확

사용해 김치 본연의 시원하고 깊은 감칠맛을 구

인 가능하다.

⦁ Philadelphia 지점 6201 N. Front St., Suite #124 Philadelphia, PA 19120

⦁ Elkins Park / Cheltenham 지점 7320 Old York Rd., Suite #110 Elkins Park, PA 19027

⦁ Upper Darby 지점 7050 Terminal Square, Upper Darby, PA 19082

⦁ Levittown / Bucks County 지점 1138 Bristol Oxford Valley Rd. Levittown, PA 19057

⦁ Cherry Hill / South Jersey 지점 1720 Route 70 E, Cherry Hill, NJ 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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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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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유예기간 폐지” ■ 한인 등 취업비자 대상, 이직 체류신분 유지 비상

가 유예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근로자는 새 고용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전문직 취업비자를 비

현행 규정은 지난 2016년 도입된 것으로, E-1(무

정 요건을 충족하는 취업허가 등을 신청할 수 있

롯한 일부 취업 관련 비이민비자 소지자에게 제공

역인 비자)·E-2(투자자 비자), H-1B(전문직 취업

었다. 그러나 규정안이 최종 시행되면 고용이 비

해온 60일 체류 유예기간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

비자), L-1(주재원 비자), O-1(특기자 비자) 등 일

자 청원 유효기간보다 먼저 종료된 경우에도 기존

진하고 있다. DHS가 마련한 규정안은 현재 백악

부 비이민비자 소지자가 고용 종료 후 최대 60일

과 같은 60일의 자동 유예가 사라질 수 있다.

관 예산관리국(OMB)의 심사를 받고 있으며, 아

동안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

이에 따라 근로자는 사실상 즉시 출국해야 하

직 연방관보에 공식 공개되지 않아 구체적인 시행

하고 있다. 다만 I-94(입출국 기록 및 체류기간 확

며, 미국 내에서 고용주 변경이나 신분 변경을 진

방식과 적용 범위는 확정되지 않았다.

인서) 만료일이 60일보다 빠르면 I-94 만료일까지

행하는 데 상당한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호쿨 뉴욕주지사, 추가 예산 책정

방재판에서 스스로를 변호해야 하는 터무니없

의, 서명한 법률안에 담긴 자랑스런 미국의 가

고 잔인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들을 구

치관였다”라고 강조한 후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뉴욕주가 보호자 없이 홀로 추방재판에 회부

제하기 위한 725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책정했

이 조차 파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된 미성년 이민자들의 법률 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고 발표했다.

미성년 이민자들에 대한 법률 서비스 중단은

추가 예산을 책정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현재 추방재판에 회부된 미성

곧바로 인신매매나 학대, 아무런 대책 없는 추방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2일 기자회견을 열

년 이민자는 5세 아동부터 10대 청소년까지 다

및 본국 송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

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난달 31일

양한데 보호자 없이 홀로 입국했거나, 보호자가

란 지적이다.

부로 미성년 이민자에 대한 법률 서비스 지원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에 체포 & 추방되면서

한편 뉴욕주정부의 이번 추가 예산 책정으로

을 전격 중단하면서 현재 구금중인 250명 포

홀로 남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성년 이민자들에게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

함, 약 1,400명의 ‘보호자 없는 미성년 이민

호쿨 주지사는 “미성년 이민자에 대한 보호는

하고 있는 이민자 지원 단체들의 법률 지원 활동

자’(Unaccompanied Immigrant Minor)들이 추

지난 2008년 조지 부시대통령이 초당적으로 합

도 재개될 전망이다.

주로의 변경, 체류신분 변경, 영주권 신청 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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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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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 –전편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록 영광스럽고 아름답다면 말이다. 천국

-자신에게 남은 날들을 값지게 사용하

이 있다는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는 비결은 지난 날을 계속 후회하는 대

시인 헨리 롱펠로 “노년도 청춘 못지

신,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에 대해 하나

않은 기회이니 / 청춘과 조금 다른 옷

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귀는 서랍장에

을 입었을 뿐 / 저녁노을이 희미하게 사

벗어놓고, 이는 물잔에 빼놓고, 눈은 탁

라지면 / 낮에 없던 별들이 하늘을 채우

자에 올려놓고, 잠을 청하며 곰곰이 생

나는 70대 노인이다. 여러분도 이미 노

다. 공짜 점심은 없다고 했던가? ᄒᄒ

네.”

각하네”,

인이거나 언젠가는 멀지 않는 세월에 노

이 책은 노년에 찾아오는 상실과 외로

-순례자는 혼자 걸으면 힘만 들 뿐이

-나이 들며 겪는 일 중에서 가장 힘든

인이 될 것이다. 평생 하던 일에서 은퇴

움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는

다. 길을 안전하게 가려면 동행과 서로

건 배우자가 죽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이

를 하고 보니 막상 무엇을 해서 남은 세

지혜를 전한다. <나이 듦>의 의미는 -1.

도와야 한다. –노년에 이른 사람은 뭇사

다. –자신의 남은 마지막 날들을 가장

월을 보내야 하는지, 무료함과 막막함

내려놓기: 내가 하던 일을 다른 이에게

람들에게 지혜와 희망의 원천이 되고,

값지게 사용하는 비결은 지금까지 살

은 노년의 삶을 더욱 지치게 한다. 머리

맡기는 법을 배운다. -2. 용서와 평화: 매

영감도 준다. –노련한 여행자는 늘 나침

아온 날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부터 발끝까지, 오장육부 마디마디 아

일 남을 용서하고 섬기며 마음의 평안

반을 지니고 다닌다. 내가 길을 잃지 않

것이다. 독일의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프지 않는 것이 기적이다. 이러한 노년의

을 누린다. -3. 영적 풍요: 막연한 두려

도록 도운 가장 중요한 안내자는 <기

“노년의 사전에 끝까지 남아야 할 말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움을 넘어서 삶의 깊은 지혜를 발견한

도>였다. - 매일 남을 용서하고 섬기는

<고맙습니다> 이다.” –나이 든 사람이

<나이 드는 내가 좋다>라는 책에서 인

다. 늙고(老) 병들어(病) 죽는다(死)는 것

일에 마음을 쏟으면 평화가 찾아온다.

하나님의 뜻을 기꺼이 받아드리려면 자

용함을 밝힌다. 이 책은 국제적 기독교

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막연한 두려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

신만을 생각하지말고 다른 사람을 돕는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요한 크리스토프

이다. 하지만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

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것이 정말 중요하다. 무엇보다 내게 상처

아놀드 목사가 40여년 동안 섬기며 상

이다. 나이가 들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마11:28). –늙어가는 것도 하나의 모험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

담하며 느낀 점을 기록하였다. 사실 믿

병이 들면 내려놓아야 하고, 누군가에게

이다. –노년기는 제2의 어린 시절이다.

-은퇴를 하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봉

음이 약한 나는 종교 서적을 잘 읽지 않

의지해야만 한다. 아주 자연스러운 섭리

“천국에 들어가고 싶다면 어린아이처럼

사할 시간이 더 생긴다. 하지만 대부분

는다. 더구나 칼럼에 글로는 더더욱 쓰

로 받아드려야 한다. 그러려면 평화로운

되어야 한다.”(마 18:3)

의 사람이 은퇴 이후 자기 즐거움을 채

지도 않는다. 그런데 내가 다니는 뉴저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한다. 삼라만

-나이 들면 두가지 유혹에 빠진다. 첫

우는데 시간을 쓰거나, 괜한 걱정과 허

한마음 교회에 70세이상의 25명 정도

상 모든 생명체는 <관계적 존재론>자들

째는 도와주는 손길에 의존하면서 게을

전함으로 길고 무료한 시간을 채운다.

의 교인들이 월 1회 모이는 <은청회>라

이다. 나와 관련된 인연으로 얽힌 모든

러지며 내적으로 둔해 짐, -둘째는 독불

나 자신을 바쳐 일할 큰 뜻이나 목적이

는 단체가 있다. 정치 문제만 제외하고

관계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한다. <용

장군처럼 혼자 할 수 있다는 고집이다.

생기면 그것만으로 매일 아침 일어날 이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독서 모임도 갖

서하고, 용서받아야> 평화롭게 떠날 수

혼자라도 괜찮지만 함께 걸으면 더 좋

유가 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고, 봉사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수다(?)

있다.

다. –나이가 선물이 되려면 하나님께 순

나의 구원자 되심을 감사하는 순간, 다

도 떠는 모임이다. 그곳에서 독지가(?)가

아래의 글들은 이 책에서 나온 문장들

순히 복종해야 함. 불평하지 않으면 하

른 사람과도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이 책을 모두에게 한권씩 선물하고 서로

을 그대로 인용함을 밝힌다. –정작 중요

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쓰신다. 몸과 정신

있다.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기회가 있었다.

한 것은 <고마워>라고 말하고, 더불어

은 쇠약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작고 아름다운 것들 것을 발견하고 감

나는 여행중이어서 참석 못해 지금 읽

함께 사는 인생의 선물을 값지게 여기는

일할 기회는 숱하게 열린다. “마음을 다

사할 줄 알아야 한다. –공동체를 이루는

고 이 글을 쓴다. 배포된 다음 책은 너무

것이다. –우리가 <믿는다>라고 말하는

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내와 이이들,

두껍고 글자가 깨알같은, 그 유명한 <천

것을 정말 믿는다면, 언제라도 떠날 준

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제 자

손주와 이웃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

로역정>인데, 엄청 마음의 부담(?)이 간

비를 해야 한다. 저 너머의 세상이 그토

신 같이 사랑하라.” (마22:37-39)

는 것도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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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합법 부채탕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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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문제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채권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송장이 오기 전까지는

소송 전 합의가 중요한 이유

타이밍이 결과를 바꿉니다 소송이 시작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 법원 소환장(Summons) 발송 • 기한 내 답변 요구 • 판결(Default Judgment) 가능성 • 급여 압류(Wage Garnishment) • 은행 계좌 동결 특히 소환장을 무시하면 자동 판결로 이어질 수 있고, 이후에는 협상 여지가 줄어들 수있습니다. 왜 소송 전에 합의하는 것이 유리한가 1. 협상력이 더 크다 소송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채권자도 합의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원금 감면이나 상환 조건 조정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 법원 기록을 피할 수 있다 소송이 공식 기록으로 남으면 신용 보고서와 장기 재정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합의를 통해 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압류 위험 최소화 판결이 나오기 전이라면 급여 압류나 자산 동결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채권자 연락을 피하거나 미루는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채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와 비용이 추가되고, 결국 법적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조기에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모든 채무가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 신용카드 채무 • 개인 대출 • 의료비 채무 • 사업 관련 채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소송 전 단계가 가장 중요한 협상 시기일 수 있습니다.

법적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각 협상 방식과 전략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조를 분석하고, 현실적인 합의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송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송 전 단계에서 현명하게 대응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재정 문제는 숨길수록 악화되지만, 전략적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재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칼럼은 내셔널 데트 로(National Debt Law, NDL)의 후원으로 제공됩니다. 무료 상담 또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718-888-976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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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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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딩·AI 에이전트 정확도 높인 ‘제미나이 3.7 플래시’ 출시

■

프로덕션 코드·웹 애플리케이션·복합 문서 처리 성능 향상 다단계 계획과 도구 호출 개선…수동 감독·재시도 줄이고 연말까지 토큰 가격 절반

구 호출 능력이 정교해지면서 현실 기업 업무 수행 평가(AutomationBench)에 서도 30.4%로 점수가 올랐습니다. 작업

구글이 코딩과 에이전틱 AI 업무에 특

로 실제 작동하는 UI와 애플리케이션을

과 기업 워크플로 실행 능력도 한층 강

중 오류가 발생하면 스스로 실행 방법을

화된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 3.7 플

생성하며, 다수의 에이전트를 조정해 텍

력해졌습니다. 금융, 법률 등 복잡한 문

조정하고 사용자의 의도를 재확인하여

래시(Gemini 3.7 Flash)’를 출시했습니

스트를 실시간 3D 게임으로 변환하거나

서의 내용을 파악해 연결하는 기능이

사람이 지속적으로 감독해야 하는 부담

다. 이전 버전인 제미나이 3.6 플래시를

대화형 랜딩페이지를 구축하는 작업까

개선되어, 고난도 PDF 처리 평가에서 이

을 줄였습니다.

공개한 지 3주 만에 선보인 이번 모델은

지 매끄럽게 지원합니다.

전 대비 12%포인트 높은 34.0%를 달성

새로운 모델은 개인용 AI 에이전트인

프로덕션 코드 작성, 웹 애플리케이션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복합 문서 분석

했습니다. 또한 다단계 계획 수립 및 도

‘제미나이 스파크’에도 탑재되어 구글

개발, 복합 문서 처리 등 워크플로 전반

워크스페이스 내 문서 취합, 이메일 작

의 성능을 크게 높였습니다. 특히 연말

성 등의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 개발

까지 100만 토큰당 입력 0.75달러, 출력

자와 기업은 구글 AI 스튜디오, 제미나

3.75달러를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도입

이 API,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

핵심적으로 코딩 및 웹 개발 성능이 대

으며,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이나 유해한

폭 향상되었습니다. 첫 시도에서 정확

목적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

한 코드를 생성하는 비율을 높여 개발

호 조치도 새롭게 갱신되었습니다.

자의 수정 및 재작업 부담을 줄였습니

결과적으로 제미나이 3.7 플래시는 크

다. 그 결과 프로덕션 코드 품질 평가

게 향상된 추론 및 실행 정확도와 낮아

(FrontierCode 1.1)에서 43.6%를 기록

진 도입 가격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해 이전보다 9.2%포인트 향상되었고,

가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실제 기업의

장기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DeepSWE

운영 환경과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v1.1) 역시 65.3%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탄탄한

웹 개발 부문에서도 최소한의 프롬프트

기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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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정태숙 부동산

집이 하나의 무대가 되다… 할리우드 제작자 부부의 말리부 저택 - 2 경을 액자처럼 담아내는 둥근 형태의 대형

집의 이름도 여기에서 착안해 **‘피콕 앨리

싸는 파도 벽화에 맞춰 전용 사운드트랙까

창을 설치했다.

(Peacock Alley)’**라고 지었다.

지 설치했다. 작은 공간일수록 예상하지 못

이 창은 단순히 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

파우더룸의 벽지는 유럽의 아티스트 파벨

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 디

이번 주택을 위해 부부가 상상한 주인공은

가 아니다. 창 주변을 마치 극장의 커튼처

고르카(Pavel Gorka)가 3,000개의 공작

자인의 특징이다. 말리부의 문화와 역사도

세련된 취향을 갖고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

럼 디자인해 정원과 수영장이 하나의 무대

깃털을 사용해 제작했다. 완성하는 데만 약

집 곳곳에 녹아 있다.

해 파티와 모임을 즐기는 사교적인 인물 또

배경처럼 보이도록 했다.

한 달이 걸렸고 상당한 비용도 투입됐다.

홈시어터에는 현지 유명 서핑숍 운영자

는 가족이었다. 집의 디자인 역시 이러한

영화 제작자의 시선으로 집을 바라본 결과,

그러나 부부에게 파우더룸은 단순한 화장

인 주마 제이(Zuma Jay)가 제작한 서핑

캐릭터를 중심으로 완성됐다.

주방 자체가 가족과 손님들이 모이는 일종

실이 아니라 집 전체의 성격을 압축해서 보

보드가 전시돼 있다. 이 보드에는 실존 서

그 철학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공간이

의 무대가 된 셈이다. 하지만 이 집에서 가

여줄 수 있는 작은 예술 공간이다.

퍼 **캐시 코너-주커먼(Kathy Kohner-

바로 주방이다. 일반적인 말리부 주택에서

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공간은 따로 있

실제로 이들은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파우

Zuckerman)**의 서명이 담겨 있다. 그녀

흔히 볼 수 있는 밝은 화이트 계열 대신 과

다. 무려 3,000개의 실제 공작 깃털로 장

더룸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적용해왔다. 한

는 소설과 영화, TV 시리즈로 유명해진 서

감한 블랙 아르데코(Art Deco) 스타일을

식된 파우더룸이다.

주택에서는 실제 수족관을 설치한 뒤 거

핑 캐릭터 ‘기젯(Gidget)’의 실제 모델로 알

선택했다. 대형 레인지는 페라리 블랙 색상

포인트 둠 지역에는 공작이 많이 서식하

울을 이용해 12마리의 물고기가 마치 수천

려진 인물로, 80대가 된 지금도 서핑을 즐

으로 특별 도색했으며, 다이닝 벤치는 카우

는 것으로 유명한데, 부부는 이러한 지역적

마리가 헤엄치는 것처럼 보이도록 연출했

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드 소재로 마감했다. 여기에 뒷마당 풍

특성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고,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벽 전체를 감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출처 WSJ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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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

기

억은

주는 물 입니다 마 가 엄 선

인생이라는 항아리에 100개의 구슬을 넣고 하나씩 꺼내어 산다 스물에는 항아리 가득한 구슬에 시간은 흔한 거라고 생각했다 쉰다섯에는 절반도 남지 않은 구슬을 허리 숙여 꺼낸다 미워하기도 아깝고 화내기도 아깝고 다투기도 아까운 시간이다 만나는 시간들과 만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다가 잘 헤어지자

후원: Venmo@SallyKim71 / PayPal@SallyKim71


칼럼 I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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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운동 가 있을 수 있다고 대답한다.

그래서 이번 생일도 좀 무리를 했다.

우리가 도착했다라는 소식에 저 멀리

내가 먹는 약들 때문일 수도있고 등등

“장인, 장모와 자기네 식구들은 금요일

서 할미를 부르며 뛰어오는 손녀,,, 아무

등,,, 원래 날씬한 체격은 아닌터라 건강

저녁에 갔다가 주일 날 돌아오는 여행계

리 멀어도 이 아이들을 보러오는 것은

말복이 지났음에도 날씨는 머리가 벗

에 지장만 가지않는다면 다이어트는 안

획을 세웠으니 어머니도 오세요”. 하길

즐겁다. 달려가 안으며 그 아이가 주는

겨질 만큼 덥다. 그래도 정해논 일과를

하고싶지만, 살이 찌면 먼저 무릎이 아

래 “우리는 잠자기는 어려워 엄마가 맡

행복을 느낀다. 삼촌들에게 안기며 행복

해야하니 덥지만 운동을한다.

프고, 다른 수치들이 널을 뛰니 365일

은 교회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 갔다가

해 하는 손녀, 손자들,,,

4바퀴를 돌때마다, 너무 더운데 5바퀴

이 다이어트다. 나만 이러나 싶어 다른

늦게라도 집으로 가는 것으로 할께 했

잔잔히 파도치는 해변에서 모래성을

만 돌까? 늘 고민을한다.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성인병에 노

다.” 아침6시에 출발하여 4시간 운전,

쌓고, 조개들을 주우며 다시 바다로 던

5바퀴째에는 나를 위한 기도와 두언니

출이 되어있어 많이들 조심한다고한다.

바닷가에서 5시간 놀고, 다시 4시간운

지는 놀이로 시간을 보낸뒤 준비해간 것

네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고 2

언제 이런 나이가 되었는지,,, 허기사

전하여 집에 돌아오니 8시다.

으로 야외 바베큐로 고기를 굽고, 생선

마일의 끝인 6번째 바퀴까지 돌아야 완

우리집 장남이 어느새37살,,,

다른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어

을 구워 며느리 부모님들, 우리아이들

성 되는데 운동할때마다, 늘 6번째를 고

생일이 지났다. 그 아이도 미국에서 산

이없어 하겠지만, 큰아들이고 한 가정의

모두 즐거운 식사를하고 생일 케잌 불을

민한다. 오늘도,,, 하지만, 아니야 하나님

지가 30년에 접어들었다.

가장으로 세아이의 아빠를 인정하여주

끄고, 케잌 나눠먹고,,,

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시댁 식구들

엄마의 마음이라서 그런지 장남 생일

고 싶고 두 동생에게 큰 형에 대한 마음

아이들 낮잠시간에 낮추어 우리는 다

을 위해 기도해야하니 6번째를 씩씩하

은 특별히 챙기고 싶은 마음이든다.

을 더 갖기 원하는 마음이 있기도했다.

시 샬롯을 행해 길을 떠난다.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게 걸어 오늘을 완성시킨다. 어느날, AI

“ 어머니 아버지와 주셔서 감사해요”

에게 물었다. 오늘 하루에 먹었던 음식

조심히 가세요. 한다.

과 양을 설명하고 운동하는 양도 설명

동생들과 작별을 하고 우리가 멀어질

하고, 그런데 왜 살이 안빠져 했더니,,,

때까지 서 있는 아들의 모습에서 장남

그 답변은 진희님, 운동은 최소한 5일이

의 모습이보인다. 내가 가지는 약간의

상 열심히 땀을 흠뻑 적실만큼 해야합

불만이 뭐가 중요한가, 잘 살아주는 것

니다. 이 정도의 열량은 대부분의 성인

만으로 감사한데,,, 나의 이 무리한 여행

에게는 오히려 적은편입니다.

계획에 말없이 함께해준 남편과 두 아

그런데도 살이 찌는 이유는 여러가지

들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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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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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면서 셀러가 가져 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인근까지 가서 사다가 그 자리를 다시

다. 모든 것을 확실히 하겠다면 이 난에

플랜트

채웠다. 거기서 십 수 년을 살고 몇 해

목록을 적어놓는 것이 좋다. 그런데, 따

다음은 개인 소유물로서, 그리고 집에

전 그 집을 팔았는데, 필자는 그 걸 그

로 적지 않더라도, 일종의 기본 원칙으

흠집을 내지 않고 떼어내거나 움직일 수

20여년 전 필자가 어떤 집을 마음에

냥 그 자리에 두고 왔다. 그런데 셀러가

로서, 집에 있는 물건, 장식물 가운데 셀

있는

두고 구경하러 가보니 앞마당 잔디밭에

그 물건을 가져가도 되는 거였나? 어떤

러가 가져가도 되는 것과 가져가면 안되

것으로서, 대개 셀러가 가져간다.

흔치 않은 물건이 하나 있었다.

물건은 가져가도 되고 또 어떤 물건은

는 것이 있다. 그 원칙은 무엇이든 아무

· 어디 붙어 있지 않고 홀로 놓여 있는

이름하여 wishing well(위싱웰: 아래

가져가면 안되는가? 오늘은 이에 관해

문제없이 반짝 들거나 밀어서 움직일 수

가구

사진 참조)이라고 나무로 만든 작은 우

이야기한다.

있는 물건은 가져가도 되고, 붙박이로

· 예술품과 장식품

물과 두레박 장식품인데 설치된 장소는

주택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다 보면, 집

설치되어 있어 떼가려면 연장이 필요하

· 펼쳤다 접었다/말았다 할 수 있는 카

그 집에서 쓰는 지하수 관정 위였다. 그

에 두고 갈 것(inclusions)과 셀러가 가

고 집에 어떤 자국이나 흠집을 낼 수밖

펫(area rugs)과 이동 가능한 전등 램프

집을 사기로 계약하고, 인스펙션 등 여

져 갈 것(exclusions)을 적는 난이 있

에 없는 것들은 그 자리에 두고 가야 한

· 부엌의 작은 가전 제품들

러 일로 몇 차례 드나들 때 늘 반기듯

다. 이는 물론 별도 합의가 없는 경우에

· 패티오의 가구

그 자리에 있던 그 물건이 세틀먼트 당

그렇고, 만약 합의가 있다면, 고정된 어

· 화분

하상묵 HANCO Real Estate

떤 물건도, 장식도, 심지어는 집의

일 아침 집을 마지막으로 둘러보러

· 대부분의 전자 제품

구조물의 일부, 특정 조경수까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붙박이로 설치된

보였다. 셀러 에이전트에게 전

지도 떼거나 파서 가져갈

것은 냉장고 같은 가전 제품이든, 책꽂

화하여 물어보니, 셀러가 이사

수 있다.

이나 옷장, 신발장 같은 가구든 특별히

(final walk-through) 갔을 때 안

달리 합의하지 않는 한 셀러가 떼어 갈

하면서 그걸 가져 갔다 하였다.

원칙적으로 셀러가 가져갈

필자는 리스팅 인포나 계약서

수 없다.

에 셀러가 그걸 가져간다는 얘기가 없

수 없는 것들을 몇 가지 들면, 아래와 같

붙박이가 아니고 이동 가능한(free

었는 데, 어찌 그럴 수 있냐면서 도로 갖

다.

standing)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은

다 놓도록 하라고 강하게 요구하였다.

· 붙박이로 설치된 캐비닛과 선반

가져갈 수도 있고, 놓고 갈 수도 있다. 단

셀러 에이전트는 그건 가져가도 되는

· 집에 붙어있는 등(light fixtures)과

바이어가 그걸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놓

물건이라고 하면서도 필자의 요구를 셀

천장 선풍기(ceiling fans)

고 갈 수 없다. TV, 거울, 실외용 가구 등

러에게 전했다 하였다. 그러나 아마도

· 상하수도 설비

도 마찬가지이다.

무위에 그쳤는지, 그리고 또 행여 그 때

· 붙박이로 설치된 가전 제품(built-

오해와 혼선을 없애려면, 가급적 무엇

문에 다된 밥이 막판에 잘못될까 봐 염

in appliances)

은 놓고 간다,

려가 됐던지, 자기 개인 체크를 하나 써

· 창문의 블라인드(blinds), 셔터

무엇은 가져간다 하고 계약서에 명확

서 필자에게 주면서 새로 하나 사다 거

(shutters), 커튼 걸개(curtain rods)

히 적어 놓는 것이 좋다. 특히 앞에 필자

기 놓으라 하였다.

· 영구히 설치된(p er m a ne nt ly

가 겪었던 것처럼 애매한 물품의 경우

필자는 나중에 그 걸 파는 곳을 인터

installed) 조경 물품(landscaping)

더욱 더 그럴 필요성이 있다.

넷으로 찾아보고 꽤 멀리 아미쉬 마을

· 정원의 나무, 기타 땅에 뿌리가 박힌

하상묵(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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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 말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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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백작마저 단호하게 처형했다. 왕좌를 위해 피붙이도 사랑도 모두 잘라내야 했 던 외로운 결단 끝에, 그녀는 당대 최강 이던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며 영 국을 세계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화려한 승리의 왕관 뒤에 남은 것은 서 왕 헨리 8세의 손에 처형당했고, 하루아

나이에 극적으로 왕위에 올랐다. 그러

글픈 파멸이었다. 늙어가는 처녀 여왕의

침에 천덕꾸러기로 추락한 소녀는 철저

나 그 후에도 압박은 끝나지 않았다. 강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해 하얗게 바른

히 외톨이가 되었다. 진짜 피 말리는 위

대국들이 청혼이라는 달콤한 미끼로 영

짙은 화장은 결국 납 중독이라는 부메

요즘 사람들은 외로움을 병처럼 무서

기는 이복 언니 메리 1세가 왕위에 올랐

국을 집어삼키려 눈을 부릅뜨고 있었기

랑이 되어 돌아왔다. 피부가 까맣게 흘

워한다. 혼자 있는 시간의 결핍을 견디

을 때였다. 메리 1세는 헨리 8세의 첫 번

때문이다. 여기서 엘리자베스는 청혼을

러내려 얼굴이 처참하게 망가지자, 그녀

지 못해 스마트폰을 뒤적이고, 누군가와

째 아내였던 캐서린의 딸이었고, 캐서린

단칼에 거절하는 대신, 이 나라 저 나라

는 궁전의 모든 거울을 치워버린 채 홀

끊임없이 연결되려 안간힘을 쓴다. 하지

은 헨리 8세가 앤 불린과 눈이 맞아 강

왕자들을 끊임없이 저울질하며 지혜롭

로 깊은 어둠 속에서 70세에 쓸쓸히 죽

만 우리는 ‘외로움’과 ‘고독’을 구분해야

제 이혼을 당해 외딴 성에서 쓸쓸히 살

게 실리를 챙겼다. 그리고 마침내 결혼

어갔다. 세상의 화려한 박수와 환경에

한다. 외로움이 타인과의 관계가 끊어져

다가 죽고 말았다. 가톨릭을 믿던 메리 1

압박이 극에 달했을 때, “나는 이미 영

쉽게 흔들리는 우리에게 여왕의 드라마

느끼는 소외감이자 피하고 싶은 결핍이

세는 개신교도였던 엘리자베스를 눈엣

국이라는 국가와 결혼했다”는 심오한 선

틱한 삶은 성경 말씀을 깊이 전한다. “전

라면, 고독은 세상의 소음을 차단하고

가시로 여겨 악명 높은 런던탑에 가두

언을 던지며 스스로를 영원한 고독 속

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내면을 단련하는

어 버렸다. 어머니와 똑같이 목이 잘릴

에 가두었다. 그러나 왕좌를 지키기 위

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주체적인 성찰이다. 여기, 세상에서 가

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 차가운 감

한 고독은 때로 피비린내 나는 비정함

때로는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과 타인

장 지독한 외로움의 위기 속에 던져졌지

옥 바닥에 주저앉아 소녀는

으로 화했다. 스코틀랜드 여왕이었던 조

의 시선에서 벗어나 홀로 고독의 방으로

만, 그 절망에 눌리는 대신 스스로 고독

무슨 생각을 했을까. 누구도 믿을 수

카뻘 되는 메리 여왕(헨리 8세의 누나의

걸어 들어가 나만의 칼날을 갈아야 할

을 선택하여 내면의 칼날을 갈고 거대

없는 철저한 외로움 속에서 그녀는 울부

손녀)이 종교 개혁가 존 낙스와 귀족들

때가 있다. 외로움에 휘둘려 세상과 안

한 제국을 호령한 여인이 있다. 서출(사

짖는 대신 고독을 택했다. 방심하면 죽

에게 쫓겨 영국으로 피해 왔다. 메리는

간힘을 쓰며 연결되려 하기보다, 스스로

생아)이라는 낙인과 죽음의 공포를 이

는다는 냉혹한 생존 본능과 인간의 본

후에 어리석게도 가톨릭교도들과 모의

고독을 택해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법

겨내고 영국의 황금기를 열어젖힌 여왕,

질을 꿰뚫어 보는 무서운 직관이 바로

하여 엘리자베스에게 반역을 도모했다.

을 배워야 한다. 거기서 하나님을 경외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다. 그녀의 인

이 어두운 감옥 안의 고독 속에서 완성

엘리자베스는 이를 발견하고 그녀를 단

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생은 시작부터 비극적인 드라마였다. 겨

되었다. 메리 1세가 42세의 젊은 나이에

두대에 세워 죽였다. 그리고 반란을 일

자야말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행

우 세 살 때 어머니 앤 불린이 아버지인

갑자기 죽음으로 엘리자베스는 25세의

으킨 서른 살 연하의 마지막 애인 에섹

복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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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오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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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은 칼을 없애기 위해 존재하는 것

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 아닙니다. 칼날을 무디게 만들기 위

능력보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더 크

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칼이 필요

게 드러납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무너지

얻기 위해 경험과 판단력의 칼을 갑니

한 때에 정확하게 사용되고, 필요하지

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 실력을 담아 내

다. 예술가는 작품을 위해 감각을 다듬

않을 때에는 안전하게 보관되도록 하는

지 못해서 무너집니다.

고, 운동선수는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

것이 칼집의 역할입니다.

자신이 가진 칼을 어디에서 꺼내야 하

사람들은 흔히 “칼을 간다”라는 표현

기 위해 끊임없이 몸을 훈련합니다.

칼이 능력이라면 칼집은 인격입니다.

는지, 언제 다시 칼집에 넣어야 하는지

을 사용합니다.

목회자도 말씀을 전하기 위해 연구하

칼이 지식이라면 칼집은 겸손입니다.

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실력을 준비할 때,

고 기도하며 설교의 칼을 갑니다. 성도

칼이 말의 힘이라면 칼집은 절제입니다.

앞에서 칼을 꺼내 드는 사람이 있습니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을 단련할

들도 맡겨진 자리에서 더 잘 섬기기 위

칼이 직분과 권한이라면 칼집은 책임감

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즉시 날카로

때, 오랫동안 기회를 기다리며 능력을

해 자신의 은사와 능력을 계발합니다.

입니다. 칼이 재능이라면 칼집은 그 재

운 말을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상

키울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칼을 가는 것은 필요합니다.

능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붙잡아

대방에게 더 큰 상처를 주어야 직성이

“그동안 칼을 갈아 왔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주는 성품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풀립니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이제 준비한 실력을 보여 줄 때가 되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칼을 가는 데에는 열심이지만, 그 칼에

위해 누군가를 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었다.” 칼은 본래 전쟁터에서 자신을 보

좋은 마음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맞는 칼집을 준비하는 데에는 관심이 적

다. 논리의 칼로 사람을 찌르고, 지식의

호하고 적과 싸우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

다는 것입니다. 실력은 뛰어난데 말이

칼로 상대방을 무시하며, 권위의 칼로

입니다. 칼날이 무디면 결정적인 순간에

하고 발전시키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거친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

약한 사람을 누르기도 합니다.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쟁에

하는 것은 믿음의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있지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

그러나 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언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칼을 날카롭게 갈

자세입니다. 그러나 칼날만큼 중요하게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제나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칼을 간다’는 말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권한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칼을 잘 휘두르

에는 준비와 훈련, 노력과 인내의 의미

바로 칼집입니다.

니다. 일을 잘하기는 하지만 함께 일하

는 사람이 아니라, 칼을 꺼내지 않아야

가 담겨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많

아무리 좋은 칼이라도 사용하지 않을

는 사람들에게 계속 상처를 주는 사람

할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은 사람이 각자의 칼을 갈고 있습니다.

때에는 칼집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칼

도 있습니다. 칼은 날카롭게 갈려 있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학생은 좋은 성적과 미래를 위해 공부

집이 없는 칼은 매우 위험합니다. 날카

만, 그 칼을 감싸 줄 칼집이 충분하지 않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

의 칼을 갑니다. 직장인은 자신의 분야

로운 칼날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면 주변

은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능력은 처음

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에서 인정받기 위해 전문성의 칼을 갑니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고, 칼을 가진 자

에는 돋보입니다. 결과를 만들어 내고,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더 나은 성과를

기 자신도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중요한 위치에

-잠언 16 장 32 절

칼보다 칼집이 중요하다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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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랑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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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소쿠리 밤이 깊을 수록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일반적 세상이

내적인 사람을 가꾸는 일에 열심이어야

별빛은 더 빛이 나고

내리는 기준과 판단에 따르기 보다 자신

한다. 내적인 사람은 엉망인데 외모만 그

새벽이 아름답다는 것을

의 편협된 기준이 삶의 가치관의 관점이

럴듯하게 꾸민다고 그가 높아지거나 삶

긴 숨을 몰아쉬는 여름

사랑하며 살아갈 때마다

되어 기준을 세워두고 모순덩이가 된 대

의 질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이른 아침

깨닫게 됩니다

인관계의 삶을 살아간다.

것은 내적인 것을 가꾸고 다스리는 사람

사람은 외면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경향

이 되어야 한다. 즉 내면이 아름다운 사

계절 바람이 고맙게 불던 날

이 많다. 1.격식을 따지고 형식과 방법에

람이 필요하다. 내면을 가꾸고 다듬어

어머니는

대하여 현실적이지 않은 것들에 매여 있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구슬같은 땀이

떡 한 소쿠리를 머리에 이고

는 삶을 살아간다. 2.남을 의식하는 것

자신의 내면세계가 복잡하고 어수선하

셔츠를 적시고

집집마다 나눠주시니

을 보게 된다. 좋은 쪽보다는 좋지 않은

면 실제의 삶도 복잡하고 어수선하게 된

뚝뚝 떨어지던 날은

그 해가 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

쪽을 의식하고 따지는 것이다. 3.자기 자

다. 내면에 아름다운 사람은 1.정직하다.

랑과 과시형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4.남

자신에게 정직하고 하나님 앞에서 그리

어머니가 남기신 말씀이 새롭습니다

이 보는 앞에서는 잘 하고 보지 않으면

고 사람들에게 정직하다. 2.자기관리를

밤이 깊으면 그림자가 없고

적당히 넘어가거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잘 하는 사람이다. 자기 관리는 깨끗하

밝은 날에는 그림자가 따라 다닌다

을 무시하는 일을 서슴없이 한다. 5.아무

게 꾸미고 가꾸어야 겠지만 자신의 마

도 없다 싶거나 보는 사람이 없다 생각

음을 가꾸고 지식을 높이는 작업을 위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선선한 가을 냄새가 돋기 시작했습니다

높새바람이 언덕을 넘고 턱까지 밀려오던 날을 기억합니다 장대비가 내리면 숲은 무성해지는 것을 보며 흘린 땀들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구별은 대체

되면 불법에 대하여 양심이나 가책을 느

해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3.대

헛되지 않은 여름 이었음을

적으로 매우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낄 새도 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이 모든

인관계가 아름답다. 자신의 기준에서 보

걸어온 자취를 돌아봅니다

절대적이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자신에

것들은 사람들이 반드시 버려야 할, 인

기보다는 배려할 줄 알며, 이해할 줄 아

게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라 말하고 자

간의 지극히 모순된 생각과 삶의 방식이

는 사람이다. 사랑을 기본으로 삼고 살

해 지는 곳을 바라보며

신에게 힘들게 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

다.

아간다는 것은 이해와 배려 그리고 용서

하루가 저물어

혹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

외적인 형식과 모양을 남에게 불쾌감

라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 사랑

가는 길위의 삶이

는 기준에 맞춰서 판단하고 결론을 내

을 주지 않을 정도면 될 것 같다. 실제로

에 대해 말 할 수 있다. 사랑에는 이해와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린다. 가까이 하거나 멀리하는 모순된

중요한 것은 외모만 열심히 가꾸지 말고

용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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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I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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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인가, 증여인가

증여세는 어떠냐고 묻는 분이 많다. 펜

않았다면 생존 배우자가 직접 팔 때 양

실베이니아에는 주 증여세가 없고, 연방

도차익 50만 달러까지 면제받는다. 그

증여세도 평생 공제 한도 안에서는 낼

경우엔 세금이 0이다. 예외는 더 있다.

아니라 엉뚱하게도 양도소득세 때문이

돈이 없다. 신고서 한 장이면 그만이다.

자녀가 그 집에 들어가 2년을 살고 판다

다.

그래서 증여가 공짜처럼 보인다.

면 주거 면제가 붙어 증여가 오히려 유

필자는 이것을 영수증의 문제라고 부

공짜인 것은 증여세뿐이고, 계산서는

리하다. 팔지 않고 대를 이어 보유할 집

른다. 집이 손을 바꿀 때 따라오는 종이

몇 해 뒤 집을 팔 때 날아온다.

이라면 영수증은 끝내 문제가 되지 않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주는 혜택

가 하나 있다. 그 집을 얼마에 샀는지 적

다만 이 셈은 오른 값이 있는 자산의

는다. 반대로 명의를 넘긴 뒤 5년 안에

은 생각보다 길다. 은퇴 후에 받는 소셜

힌 영수증이다. 세금은 집을 보고 매기

이야기다. 현금과 예금에는 오른 값이

요양이 필요해지면 메디케이드 자격이

시큐리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은

는 것이 아니라 이 영수증을 보고 매긴

없어 영수증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반

정지된다.

퇴자에게 더없이 중요한 베네핏이다. 그

다. 그리고 언제 받느냐에 따라 영수증

대로 IRA와 401(k)는 상속을 받아도 새

갈림길이 이렇게 여럿인데, 그 갈림

러나 베네핏은 하늘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 달라진다. 살아 계실 때 명의를 받으

영수증이 발행되지 않는다. 꺼낼 때 전

길은 세법이 아니라 부모의 자산이 어

다. 나라는 그 재원을 세금으로 채운다.

면 부모가 쥐고 있던 옛 영수증이 그대

액이 소득으로 잡히니 또 다른 설계가

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서 갈린다. 집

받는 손이 있으면 내는 손이 있다.

로 따라온다. 1990년에 8만 달러라고

필요하다.

한 채뿐인지, IRA가 얼마나 되는지, 생

오늘은 그 여러 세금 가운데 상속세와

적힌 종이다. 그 뒤로 오른 값은 고스란

주 경계를 넘으면 답이 더 간단해진다.

명보험이 있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진

증여세를 나란히 놓고 보려 한다. 범위

히 자녀의 차익으로 남는다. 돌아가신

뉴저지는 배우자와 자녀, 손자녀, 부모

다. 그래서 순서가 있다. 명의 이전 서류

는 부모의 집을 자녀에게 넘기는 경우로

뒤에 받으면 그날 시세로 영수증이 새로

가 상속세 전액 면제이고 유산세도 없앴

가 먼저가 아니라 자산 분석, 곧 Asset

좁힌다. 지금이 나은가, 나중이 나은가.

발행된다. 그동안 오른 값은 옛 종이와

다. 델라웨어는 상속세도 유산세도 없어

Assessment가 먼저다. Estate Plan을

결론부터 말한다.

함께 사라진다.

사망에 따르는 주 세금이 아예 없다. 세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과 자산을 한 장

펜실베이니아에서 부동산이라면 대개

자, 숫자로 보자. 시세 30만 달러인 집,

주 가운데 자녀에게 세금을 물리는 곳

에 펼쳐 놓고 시작해야 잃지 않는다. 그

나중이, 곧 상속이 낫다.

어머니의 영수증에는 18만 달러가 적혀

은 펜실베이니아뿐이다. 사람을 흔드는

집은 누구의 집이겠는가. 바로 당신의 집

그런데 상담을 하다 보면 정반대의 말

있다고 하자. 지금 받아서 팔면 12만 달

것이 바로 그 4.5퍼센트다.

이다.

을 자주 듣는다. 상속세가 아까우니 살

러가 차익으로 잡혀 연방과 주를 합쳐 2

얼마 전 만난 한 가정은 어머니가 홀로

아 계실 때 미리 명의를 넘겨 두겠다는

만 2천 달러가 나간다. 그대로 두었다가

그 집에 사시는데 자녀들이 미리 명의를

것이다. 마음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이

상속으로 받아 팔면 차익은 0이 되고

정리하려던 참이었다. 필자가 물은 것은

선택이 세금을 크게 늘리는 경우가 적지

상속세 4.5퍼센트인 1만 3천 5백 달러

하나였다. 아버님이 언제 돌아가셨습니

않다. 그것도 상속세나 증여세 때문이

만 남는다.

까. 배우자를 떠나보낸 지 2년이 지나지

박준형 대표 JNJ Financial Group Inc. www.jnjfinancial.pro Tel: 267-475-6782 267-242-8896


건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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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마사지’, 사치가 아닌 필수 건강 관리법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스트

을 해결하는 ‘딥티슈 마사지’, 운동선수

레스와 만성 피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들의 수행 능력 향상과 빠른 회복을 위

불청객이다.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 앞을

한 ‘스포츠 마사지’, 그리고 에센셜 오일

지키는 직장인부터 학업에 매진하는 학

을 활용해 심신 안정을 더하는 ‘아로마

생에 이르기까지, 뻣뻣하게 굳은 뒷목과

테라피 마사지’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뻐근한 어깨는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이

마사지를 받을 때 주의할 점도 있다. 자

러한 가운데 ‘마사지(Massage)’가 단순

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

한 사치나 미용 목적을 넘어, 신체적·정

건 강한 압력을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신적 건강을 지키는 필수적인 자기 관리

근육 손상이나 멍을 유발할 수 있다. 통과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탁월

켜 일상에서 느끼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디스크 환자나 골다공증, 임산부 등 특

한 효과를 보이며, 신체의 유연성과 가

크게 감소시킨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전문가

통증 완화와 혈액 순환의 핵심 열쇠

동 범위를 넓혀 부상을 예방하는 데도

조용한 환경에서 받는 마사지는 교감신

와 사전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강

마사지는 기원전부터 인류가 통증 완

큰 도움을 준다.

경을 안정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도와 방식을 선택해야 안전한 효과를 누

하여 깊은 휴식을 유도한다. 이는 불면

릴 수 있다.

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와 피로 해소를 위해 사용해 온 가장 오래된 치유 요법 중 하나다.

호르몬의 변화가 가져오는 강력한 멘탈

증 개선과 수면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

건강 수명이 중요해진 100세 시대, 마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근육과 피부, 뼈

케어

며, 다음 날 일상생활에서 더 높은 집중

사지는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누리는

등의 결합 조직을 자극하는 이 과정은

신체적 이점 못지않게 주목해야 할

력과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

호사가 아니다. 누적된 피로를 풀고 신체

우리 몸에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부분은 바로 정신적 치유 효과다. 우

동력이 된다.

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예방 의학적 차

이끌어낸다.

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가장 대표적인 효과는 ‘혈액 순환 촉진’

(Cortisol)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나에게 맞는 마사지 선택과 주의점

이 달려온 나 자신을 위해 따뜻한 손길

과 ‘근육 긴장 완화’다. 뭉친 근육을 물리

마사지는 이 코르티솔 수치를 유의미하

최근에는 개인의 상태와 목적에 맞춘

이 전하는 온전한 휴식을 선물해 보는

적으로 풀어주면 젖산과 같은 피로 물

게 낮춰주는 것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다양한 마사지 기법이 대중화되었다. 부

것은 어떨까?

질이 빠르게 배출되고, 세포 내 산소와

입증되었다. 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

드러운 압력으로 전신의 이완을 돕는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도 한결 여유로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진다. 이는 근육

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는 촉진시

‘스웨디시 마사지’, 근육 깊은 곳의 뭉침

워질 것이다.

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주말, 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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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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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족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면? - 1 화장과 매장은 언제 결정해야 할까요?

매장인지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

나 관리 문제를 고려해 화장을 선택하

게 늘 말씀드립니다. 조금 늦더라도 함께

비용은 언제부터 발생할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십니다.

이야기하시라고. 형제들의 의견을 충분

“아직 화장을 할지 매장을 할지 결정을

물론 고인의 뜻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또 어떤 분들은 한국의 선산을 생각하

히 듣고 결정하시라고. 그 시간이 후회

못 했습니다.”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고, 어떤 분들은 미국에서 자녀들이

를 줄여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가운

가족들이 충분히 상의할 시간을 갖는

찾아오기 편한 곳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장례 비용은 언제부터 발생할까요?

데 하나입니다.

것이 더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선택이 아니라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습니다.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 속에

장례는 서두른다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우리 가족에게 가장 맞는 선택입니다.

많은 분들이 장례식장에 전화를 하는

서 화장과 매장까지 결정해야 한다는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장례를 마친 후 가장 많이 남는 후회는

순간부터 비용이 계속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 유가족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

화장과 매장, 무엇이 맞을까요?

“화장을 해서 후회한다” 또는 “매장을

아닐까 걱정하십니다. 하지만 장례는 그

가옵니다. 어떤 분은 부모님께서 생전

이 질문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해서 후회한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충

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에 말씀을 해 두셨지만, 많은 가정은 그

어떤 분들은 신앙적인 이유로 매장을 선

분히 이야기하지 못하고 결정했다.”

장례 비용은 어떤 장례를 선택하느냐에

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이 모이면

택하시고, 어떤 분들은 자녀들의 상황이

는 아쉬움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들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연스럽게 이런 대화가 시작됩니다.

화장인지 매장인지.

“아버지는 어떤 걸 원하셨을까?”

장례식은 며칠 동안 진행할 것인지.

“매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

뷰잉(Viewing)을 할 것인지.

“요즘은 화장을 많이 한다던데…”

교회 예배를 드릴 것인지.

“한국에 계신 삼촌 의견도 들어봐야 하

묘지나 화장장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지 않을까?”

이런 내용들이 하나씩 결정되면서 비용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

도 함께 정리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

니다.

요한 것은 충분한 설명을 듣는 것입니

장례를 수없이 경험한 저희도 가족들의

다. 가격은 같아 보여도 내용은 같지 않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많은

습니다.

분들이 한 가지 오해하고 계십니다.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Tel : (215)548-8000

“장례식장에 연락하기 전에 화장인지

다음주에 계속


칼럼 I 생각의 벤치

100 주간필라 AUG 21.2026-AUG 27.2026

당신은 진정 돕는 배필인가? 대화이다. 우스개 소리처럼 들리지만 식

부부가 되는 과정은 신비스럽다. 전혀

분명히 남편은 성공하고 있는데 아내는

당에 가서 부부인지 묘한 관계(?)인지를

몰랐던 남녀가 희한한 인연으로 만나 사

외로워질 수 있다. 남편에게는 자랑스러

구분하는 방법은 너무도 쉽다. 부부는

랑을 나눈다. 서로 함께 있고 싶어서, 저

운 성공이지만 아내에게는 자신과 아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묵묵히 밥만 먹고 간다. 흔히 목격되는

사람과 영원히 있을 수 있다면 행복할

상관없는 성공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장면이다. 결혼의 햇수가 깊어지면 이상

것이라 결단하고 부부가 된다. 그때부터

성공이 부부를 하나로 묶을까? 돈이

자신의 생각만으로 인생을 완성할 수는

하게 부부는 대화가 현저히 줄어든다.

한 이불을 덮고, 한 식탁에서 같은 음식

많아진다고 사랑이 깊어지는 것은 아니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함

무덤덤해 진다. 연애할 때는 할 말이 그

을 먹고, 홀가분한 복장을 해도 편안한

다. 좋은 집에 산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

께 걸어갈 동반자를 허락하셨다. 부부

리 많았는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흥미

사이가 된다. 아이가 태어나며 자연스럽

다. 사회적인 명예가 높아진다고 부부

는 단순히 한집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

진진했는데 말이다.

게 아빠, 엄마가 된다. 신기하지 않은가?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도 아니다.

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을 함께 짊어지고

부부는 자신의 일에 대하여, 앞으로의

이처럼 숭고하고 아름다운 만남이 어디

가장 중요한 것은 세세한 일까지 나누

걸어가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이다. 하나

계획도 모두 이야기해야 한다. 아내가

에 있을까?

는 부부가 진짜 돕는 배필이다. 대화는

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갈빗대

남편의 직업이나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나는 간곡히 강조한다. 여자들은 반드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말을 하지 않

를 뽑아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돕

지식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때로는

시 교회를 다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으면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는 배필”로 보내주신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 듯한 아내의

평생 ‘누구 엄마’로 살다가 생을 마감한

바라는 배필은 어느 순간 피곤 해 진

돕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약점을 커버

한마디가 남편에게 결정적인 조언이 될

다. 미혼일 때 그렇게 자주 불려지던 내

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돕는 배

해 줄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수 있다.

이름이 사라지는 서러움을 신앙생활을

필”이어야 한다. 인생은 길고 때로는 험

꼭 필요한 존재라는 의미이다. 세상에는

부부간의 문제는 통보하는 경우이다.

시작하는 순간 새롭게 되살아 난다. ○

하다. 혼자 걸으면 지치지만 함께 걸으면

3가지 타입의 사람이 있다. 손익을 계산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당신은 따라오기

○ 성도님, 집사님, ○○권사님!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다. 서로를 소유하

하지 않고 베푸는 ‘기버(Giver)’, 상대방

만 해” 남편이 직장에서 성공하면 아내

남편이 경계해야 하는 생각은 당연이

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선물로 받아

으로 부터 이득을 취하기만 하려는 ‘테

도 함께 기뻐한다. 남편이 새로운 일을

다. ‘다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 나와 결

들이는 관계가 부부이다. 오늘도 아내의

이커(Taker)’, 준 만큼 받아야 하는 ‘매

시작하면 아내 역시 그 결과에 영향을

혼을 하였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손을 잡아야 한다. “당신과 함께여서 내

처’(Matcher)이다. 부부는 모든 것을 떠

받는다. 남편의 인생과 아내의 인생은

하는 것 아닌가?’ 여기서부터 부부는 어

인생이 참 감사합니다.” 고백해야 한다.

나 서로 보충하며 살아야 행복해 진다.

이미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일심

그러지게 된다. 당연이 아니라 기적이라

아내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피어오른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부간의

동체라고 하는 것이다.

고, 은총이라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김건엽 컨설팅 CPA

주간필라 AUG 21.2026-AUG 27.2026

101

성실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한 번의 기회, IRS 자동 벌금 감면제 감면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IRS가 우편으

과 Form 940·941 등 주요 사업체 및 급

부 이력과 벌금 종류를 먼저 확인해야 합

로 벌금을 부과한 후 납세자의 요청을 심

여세 신고서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적용은

니다. 자동 감면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천

사하여 이를 취소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반

2025년도 적격 세금보고서와 2026년 분

재지변, 중대한 질병, 기록 분실 등 합리적

세금 신고나 납부기한을 한 번 놓쳤다는

면 AEP는 적격 납세자의 원래 세금보고

기별 신고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유가 있다면 별도의 벌금 감면을 요청

이유로 IRS 벌금 통지서를 받아본 납세자

서가 처리될 때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납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AEP는 세금 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도의 의미는 단순

라면 그 부담을 잘 알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자는 별도의 신청서나 증빙자료를 제출

면제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미납세금과 그

한 벌금 면제에 있지 않습니다. IRS가 성실

는 평소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온

할 필요가 없으며, IRS는 감면 적용 사실

에 따른 이자는 여전히 납부해야 합니다.

납세자의 과거 이력을 시스템으로 확인해

사람도 벌금을 감면받으려면 IRS에 전화하

을 안내문으로 통지합니다. 그러나 세금을

소득 누락이나 비용 과다공제 등에 부과되

한 번의 실수를 자동으로 구제한다는 점에

거나 서면 요청 또는 Form 843을 제출해

한 번 늦게 냈다고 해서 누구나 자동 감면

는 정확성 관련 벌금, 정보보고 벌금, 일일

서 납세자 중심의 중요한 변화입니다. 동시

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면 자격이

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요건

체납 벌금도 일반적으로 감면 대상이 아닙

에 지난 3년간의 성실한 신고와 납부 기록

있어도 제도를 모르거나 복잡한 절차 때문

은 동일한 종류의 세금보고서를 직전 3년

니다. Form 706 상속세 신고서나 Form

이 향후 실제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질 수

에 신청하지 못하는 납세자도 적지 않았습

동안 기한 내 제출하고 납부할 세금을 정상

709 증여세 신고서처럼 특정 거래가 있을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세금의 기본

니다.

적으로 납부한 기록입니다. 분기별 Payroll

때만 제출하는 신고서 역시 일반적으로 제

은 여전히 기한 준수이지만, 성실한 납세자

IRS는 2026년 7월 발표한 Fact Sheet

Tax 보고처럼 분기 단위 신고는 직전 12개

외됩니다. 또한 제도 전환 기간에는 자동

에게는 이제 실수를 회복할 수 있는 보다

FS-2026-12를 통해 새로운 ‘자동 벌금

분기의 성실 이력을 확인합니다. 직전 기간

감면 자격이 있어도 벌금 통지서가 먼저

공정하고 간편한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감면제(Automatic Exemption from

에 벌금이 없었거나, 부과된 벌금이 합리

발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AEP가 적용되기

Unified Consulting & Tax (KOAM CPAs

Penalty·AEP)’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적 사유 또는 IRS 오류로 취소된 경우에도

전에 처리된 2025년도 신고서나 2026년

LLC) 는 소상공인, 식당, 리테일, 서비스업

핵심은 과거 신고·납부 이력이 양호한 납세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분기별 신고서는 기존 First Time Abate

을 위한 세무, 회계, QuickBooks, Payroll,

자가 일시적으로 기한을 놓친 경우, 별도의

AEP가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항목

방식으로 IRS에 감면을 요청해야 할 수 있

Business Valuation 준비, Tax Clearance

신청 없이 IRS 시스템이 자격을 확인하여

은 세금보고서 지연신고 벌금(Failure to

습니다. 적격 신고서의 원래 납부기한이

및 Exit Planning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해당 벌금을 처음부터 부과하지 않는다는

File), 세금 지연납부 벌금(Failure to Pay),

2027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에는 AEP가

것입니다.

Payroll Tax 등의 지연예치 벌금(Failure to

기존 제도를 본격적으로 대체합니다. 따

기존의 First Time Abate, 즉 최초 벌금 감

Deposit)입니다. 개인소득세 Form 1040

라서 벌금 통지서를 받았다고 해서 즉시

면제도는 납세자가 IRS에 직접 연락하여

뿐 아니라 Form 1065, Form 1120 계열

납부부터 하기보다는 직전 3년의 신고·납

김건엽 공인회계사, Unified Consulting & Tax, www.koamcpallc.com Tel : 484-222-0243

김건엽 CPA TEL.484-22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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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필라 관음사-마음의 휴식

주간필라 AUG 21.2026-AUG 2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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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이에서도 “내가 그동안 얼마나 해주었는데”라

끊임없이 변한다고 가르치셨다. 사람의 마음

는 마음이 생긴다. 친구에게 몇 번 도움을 받으

도, 관계도 언제나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머물

면 어느 순간 그 친절을 익숙하게 여기고, 평소

러 있지 않는다. 변하는 것을 변하지 않기를 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우리는 수많은 기대를

같지 않은 한 번의 거절에 오히려 크게 서운해

라고, 내 뜻대로 되기를 원할수록 괴로움은 커

품으며 살아간다. 부모는 자식에게 기대하고,

하기도 한다.

진다. 그래서 좋은 관계에는 기대보다 감사가

자식은 부모에게 기대한다. 형제자매 사이에

직장에서도 다르지 않다. 자신이 한 수고는

필요하다. 부모의 사랑도 당연하지 않고, 자식

도, 친구와 직장 동료 사이에도 다양한 기대가

크게 보이고 상대의 수고는 쉽게 익숙해진다.

의 효도도 당연하지 않다. 형제의 도움도, 친구

존재한다. 처음에는 작은 바람이었던 것이 시

“저 사람이 이렇게까지 해주었구나”라고 생각

의 배려도, 동료의 협조도, 이웃의 양보도 본래

간이 흐르면서 어느새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할 때는 감사하다가, “원래 저 사람이 해야 하

부터 누구에게도 주어진 권리는 아니다. 오늘

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당연함이 채워지지

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심하게는 감사는 고사

누군가 나에게 베푼 작은 친절을 ‘당연한 것’에

않을 때 우리는 서운하고 섭섭해진다.

하고 당연함을 넘어 폄하와 비판을 일삼는다.

서 ‘고마운 것’으로 바꾸어 바라보면 어떨까. 그

심리학에서는 기대했던 것과 실제 경험 사이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리고 누군가가 내 기대만큼 해주지 못했을 때

의 차이가 만족과 불만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서로의 사정을 헤아려 베푼 작은 양보와 친절

곧바로 서운해하기보다 “혹시 내가 너무 많은

‘기대격차’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기

이 반복되다 보면 그것을 상대의 의무처럼 받

것을 당연하게 기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대가 크면 현실이 나쁘지 않아도 부족하게 느

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의

하고 자신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는 것이다.

껴지고, 기대하지 않았던 친절을 만나면 작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기대와 조금만

기대를 모두 버리고 살 수는 없다. 그러나 기대

배려에도 큰 고마움을 느낀다. 결국 우리를 힘

달라져도 불평하고 비난하며, 안타깝게도 상대

를 권리로 만들지 않을 수는 있다. 당연함이 줄

들게 하는 것은 때때로 현실의 크기가 아니라

를 괴롭히기까지 한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

어든 자리에는 감사가 들어오고, 감사가 머무

기대와 현실 사이에 벌어진 거리다.

는 순간 관계의 균형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는 자리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조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이런 모습을 쉽게 발견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은

금씩 따뜻해진다.

한다. 부모는 오랜 세월 자식을 위해 희생했기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가 아니다. 나 역시 누군

에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기대한

가에게 같은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

다. 자식은 또 부모라면 자신을 이해하고 도와

볼 필요가 있다.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형제자매 사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은 인연과 조건에 따라

수행자 Sun Moon 두손 모으며 연락처: (215)-924-4488 kwanumsa93@gmail.com http://www.kwanumsa.org

주지 선문(Ven. Sun Moon) 대한불교 조계종 필라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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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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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재정을 지배하는 세 자리 숫자, 신용등급 주택 융자에서는 차이가 더욱 크다. 30

카드 한도 대비 실제 사용액 비율로,

신용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최소 1년

년 모기지 기준으로 신용점수 760점 이

가능하면 10~30% 이하로 유지하는 것

에 한 번은 점검하고, 주택 구매나 큰 융

미국에 살면서 우리는 매일 눈에 보이

상인 사람과 620점대인 사람의 총이자

이 좋다. 세 번째는 신용 기록 기간이다.

자를 앞두고 있다면 몇 달 전부터 미리

지 않는 숫자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

부담 차이는 수만 달러에서 많게는 10

오래된 카드를 함부로 해지하면 쌓아온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다. 바로 300점에서 850점 사이로 기

만 달러 가까이 벌어질 수 있다. 점수 몇

신용 이력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신용 관리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

록되는 세 자리 숫자, 신용등급(Credit

십 점 차이가 자동차 한 대 값, 심지어

네번째는 새로운 신용 조회로, 짧은 기

망이다. 미국 금융권은 FICO 10T,

Score)이다. 많은 한인이 신용등급을 단

작은 집 한 채 값의 차이를 만든다는 뜻

간에 여러 카드를 만드는 것은 점수에

VantageScore 4.0 같은 새로운 평가 시

순히 “융자받을 때 필요한 숫자”정도로

이다.

불리하게 작용한다.

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과거처럼 특정 시

여긴다. 그러나 이는 큰 오해다.

많은 사람이 “나는 빚도 없고 현금만

마지막은 신용 종류(Credit Mix)다. 신

점의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난 24

이 작은 숫자는 자동차 보험료, 주택

쓰니 신용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용카드, 자동차 론, 모기지 등이 적절히

개월 동안 부채가 줄고 있는지 늘고 있

융자 금리, 아파트 렌트 심사, 심지어 취

건전한 생활 습관처럼 들리지만, 미국

혼합되어 있으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는지까지 분석한다. 단기적인 관리보다

업 과정까지 재정 생활 전반에 깊숙이

금융 시스템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는다.

신용점수를 단기간에 올리는 가장 효

장기적이고 일관된 신용 습관이 훨씬 중

영향을 미친다. 신용점수를 제대로 관리

신용평가 기관은 돈을 전혀 빌리지 않

과적인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요해지는 이유다.

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매년

는 사람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빌리고 제

신용 보고서의 오류를 찾아 수정하는

800점이 넘는 우수한 신용등급을 가

수천 달러가 조용히 새어나간다.

때 성실히 갚아온 사람을 더 높게 평가

것이다. 신용 보고서에는 생각보다 실

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특별한 비결이 있

신용등급의 위력은 매달 지출하는 고

한다. 핵심은 빚의 유무가 아니라 신용

수가 많다. 이미 갚은 빚이 연체 상태

어서가 아니다. 시스템을 이해하고 꾸준

정비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자동

관리의 기록이다.

로 남아 있거나, 다른 사람의 정보가

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지금 바로 신용

차 보험이 대표적이다.

신용점수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요소

잘못 기록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인 다

보고서를 확인해 보라. 어쩌면 여러분의

사고 한번 없고 교통 위반도 없는 모범

가장 비중이 큰 것은 납부 기록

섯 명 중 한 명은 신용 보고서에 최소

재정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운전자라 해도, 신용점수가 낮다는 이유

(Payment History)으로 전체의 35%

한 한 개 이상의 오류가 있다는 조사 결

이 작은 세 자리 숫자를 제대로 이해하

만으로 보험료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

를 차지한다. 단 한 번의 연체도 큰 타

과도 있다. 이런 오류를 바로잡는 것만

는 것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실제로 신용이 낮은 운전자는 우수한

격이 될 수 있으므로 자동이체 설정이

으로 신용점수가 20~50점 오르는 사

이명덕, Ph.D.,

신용의 운전자보다 자동차 보험료를 거

가장 안전하다. 다음은 신용 사용 비율

례가 적지 않다. 정부 공식 사이트인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의 두 배 가까이 더 내는 경우도 있다.

(Utilization Ratio)이다.

AnnualCreditReport.com에서 무료로

248-974-4212, www.BFkorean.com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칼럼 I 장미리 시인 장미리 시인

그리움 둘 가슴 깊이 묻은 사랑 하나 마음 깊숙이 묻은 그리움 하나 오직 사모 하시는 이시여 멀리 계셔도 뵈올수 없어도 가장 가까이 느끼는 사랑 하나 빛으로 찬란하신 주님 ! 당신은 만인의 연인 나는 고개숙인 해바라기 꽃 내 안에 화사하게 피어난 사랑 한 송이 당신께 고이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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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I 스티븐 안 (필명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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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패랭이꽃 학창 시절 은사님의 시 속에서 수줍게 미소짓던 패랭이꽃이

그리운 이의 발자국 소리 때문일까 낡은 패랭이 모자 눌러쓴 채

오늘 우리 집 뒷뜰에 옹기종기 피었다

어떤 글로도 적지 못할 서러움을 분홍빛 꽃잎에 뚝뚝 흘리고 있구나

선생님의 시만큼 아름답진 못해도 모진 세월 견딘 투박한 마디마다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사색에 잠긴 분홍빛 그리움이

분홍빛 숨결 불어 넣으며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 여름을 속삭인다

기억 속 풍경처럼 오래 마음에 남는 꽃 가슴 가득 그리움 차오르는 저녘

차마 다 쏟아내지 못한 말들을 가녀린 꽃잎에 수놓아

질긴 운명으로 버텨낸 저 분홍빛은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민초가

하늘 향해 두 손 모으는 것은 스치는 바람에 묻어올지 모를

지상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눈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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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칼럼

주간필라 AUG 21.2026-AUG 2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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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몸을 지키는 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운동, 필라테스” 해지기 쉬운 척추 주변의 코어 근육과

춤형 수업은 매트와 전문 기구를 적극적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얕아진 호흡은

일상 속 균형 감각을 부상 없이 단단하

으로 활용해 내 몸의 진짜 중심을 찾고,

몸의 불필요한 긴장을 키우고, 세포의

게 강화하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발

수십 년간 잘못된 사용 습관으로 뻣뻣

회복 능력을 더디게 만든다. 쏠필라테스

중년에 접어들면 우리의 몸은 조용하

휘한다.

하게 굳어진 움직임의 패턴을 하나씩 섬

에서는 모든 동작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만 분명하게 이전과 다른 신호를 보내

사실 중년의 몸에서 가장 먼저 무너지

세하게 바로잡아간다. 겉으로 화려하고

올바른 호흡법을 통해 굳어 있던 흉곽

기 시작한다. 일상에서 특별히 무리하지

는 것은 단순한 근력이 아니라 바른 자

큰 동작을 쫓기보다, 몸 안쪽 깊은 곳에

의 유연한 움직임을 되살리고, 신체 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허리와 무릎 관절

세와 신체의 정렬이다. 오랜 습관으로 골

서 뼈와 관절을 든든하게 지탱해 주는

반의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이는

이 쉽게 불편해지고, 예전에는 전혀 느

반이 미세하게 틀어지고 척추의 자연스

속근육의 힘을 완벽히 회복하는 것이

근본적인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끼지 못했던 묵직한 피로감이 하루 종

러운 곡선이 흐트러지면, 걷거나 앉는

최우선 목표다.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만성 피

일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기초 체력은

등의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불쾌한 통

또한, 필라테스 특유의 호흡은 신진대

로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완화

조금씩 줄어들고, 푹 쉬어도 피로의 회

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쏠필라테스의 맞

사가 떨어지는 중년에게 그 어떤 것보다

하는 데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

쏠 필라테스: 한소라 원장 Tel: 917-200-7142

복 속도는 눈에 띄게 느려진다. 그렇기에

다.

이 시기의 운동은 무작정 땀을 빼는 더

준비되지 않은 중년의 몸에 가해지는

강한 자극이 아니라, 내 몸의 상태를 정

무리한 운동은 약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확히 이해하고 보호해 주는 지혜로운 선

치명적인 부상의 원인이 되곤 한다. 쏠

택이어야만 한다.

필라테스는 회원 개개인의 당일 컨디션

쏠필라테스는 이처럼 섬세한 관리가

과 고유한 신체 상태를 세밀하게 고려한

필요한 중년에게 최적화된 운동의 핵심

단계별 수업으로, 육체적 부담 없이 누

을 ‘스스로 조절된 움직임’과 ‘깊고 정확

구나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는 편안한

한 호흡’에서 찾는다. 무거운 기구로 겉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단기간의 빠른

근육을 무리하게 쓰기보다, 소중한 관절

체형 변화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중요

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틀어진 몸의 정렬

한 것은, 통증 없이 평생토록 자유롭게

을 바르게 잡아주는 데 온전히 집중한

움직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약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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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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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기록물 (2)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4할 사전투표 및 투표함 바꿔치기, 유 권자 명부조작 및 대리투표, 득표수 조 작 및 3인조, 5인조 공개투표, 야당 참관 인 축출, 자유당 완장부대와 깡패를 동 원하여 유권자 위협 등 부정투표를 연 출하였다. 이 결과 개표과정에서 이기붕 부통령 후보의 표가 100% 가까이 나오 자 내무부 장관이 득표수를 줄여서 발 표하는일 까지 벌어졌다. 부정선거 결과 대통령 이승만 963만표 (85%) 부통령 이기붕 833만표 (73%) 로 당선 되었다. 이승만 자유당 정권이 장기집권 하려 고 획책한 3.15 부정선거로 수많은 국민 들이 격노하였다. 마산시민과 학생들은 3월 15일 오후 부정선거를 폭로하고 선거무효를 외치 며 평화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를 강제 해산 시키려고 경찰이 시민을 향해 발포 했고 사망 7명 중상 1명 실종 1명의 희

차 시위를 벌였다. 그 와중에 경찰이 쏜

주화 운동이었다.

생들이 뒤를 따랐다. 그러나 학교로 돌

생자가 나왔다. 또 250여명이 부상당하

총탄에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

1960년 4월 18일 3000여명의 고려대

아가던 학생들을 노리고 정치깡패 “반

거나 구속되는등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

을 입자 시위는 더욱 대규모로 확대 되

학교 헉생들은 “기성세대는 반성하라”

공청년단”이 흉기를 휘드르며 습격했고

이 계속되었다. 당시 이승만 정권은 공

었다. 이러한 마산 시민과 학생들의 정의

“마산사건의 책임자를 즉각 처단하라”

200여명의 학생들이 부상당하는 피습

산당이 마산시위를 사주했다고 억지를

로운 투쟁은 결국 전국으로 확대 되어

는 선언문을 낭독한후 “민주역적 몰아

사건이 발생했다.

부렸다. 그러다 시위중 행방불명된 16세

드디어 4.19 혁명으로 이어졌고 4월 26

내자” “자유, 정의, 진리 드높이자”라고

학생피습사실이 다음날 신문에 보도되

김주열 학생의 시신이 왼쪽눈에 최루탄

일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 뜨렸다. 이

쓴 현수막을 들고 국회앞까지 진출하여

자 분노한 시민과 중,고, 대학생들이 거

이 박힌 처참한 모습으로 4월 11일 마산

과정에서 마산에서는 2명이 더 희생되

평화적인 연좌시위를 하였다. 시위중 연

리로 뛰쳐나왔고 급기야 전국에서 대규

앞바다에 떠 오르자 격분한 시민들은

었다.

행되었던 학생들이 풀려나자 학교로 돌

모 시위가 이어지며 4.19혁명이 시작 되

경찰의 만행과 부정선거를 규탄하며 2

3.15 의거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혈 민

아가는 대열에 수많은 시민과 중, 고등학

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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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 찾기 I 스도쿠


운세 I Weekly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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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2026-8/27/2026 물건을 사고파는 운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므로 일정한 수익이 있을 수 있어요.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발 빠르게 움직이세요. 모 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에요. 이번 주는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한 주를 보내야 해요.

도움 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한 주를 피곤하게 보낼 수 있으니 인생 을 되돌아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고 일찍 집에 들어가서 쉬세요. 문득 밀려오는 외로움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중요한 결정 사항이나 계약 등은 다음으로 미루세요. 이번 주는 사소한 다툼이 있거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현명한 마음가짐으로 때를 기다려 야 할 시기이니 신중하게 움직이세요. 튀지 않고 평범하게! 이번 주를 보 내는 방법이에요.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이번 주는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해요. 크게 결정하거나 논의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은 일보다는 개인적 인 일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주변 사람들과의 충돌로 인해 짜증이 늘어 나고 일이 손에 안 잡힐 거예요.

도움을 주고받으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일을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손 해를 보지 않겠군요. 이번 주는 무모한 고집이나 욕심으로 인해 본인 스 스로 제 무덤을 파는 일을 막아야 해요. 이번 주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 신 있게 보내야 해요. 지금 당신에게 주변 상황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짜증이 늘어나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좀 더 신경 써야 할 거예요.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마 음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어머나 하고 있는 일 또는 사업에 대한 행운이 찾아왔어요.

주변 사람들과 힘을 보태어 도움을 주고받으세요. 이번 주는 대인운이 좋아요.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면 여유로움으로 활력을 찾고 유대관계를 넓히기에 안성맞춤인 한 주가 될 거예요. 이번 주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인해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겠군요.

제대로 쉬지 못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니 자주 짜증이 날 수 있어요. 스 트레스 때문에 머리 회전이 느려지겠네요. 일처리에 있어 좀 더 집중력 을 발휘해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해요. 일과 관련된 만남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계약이나 거래는 뒤로 미뤄지겠네요.

이번 주에는 주변 친구들로 인해 돈 쓸 일이 많아지겠으나 때로는 남에 게 베풀고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항상 받기만 한다면 정이 쌓이기 힘드니까요. 무엇보다 돈 관리하는 일에 소홀해서 는 안 돼요. 과한 지출로 인해 깜짝 놀랄 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너무 과한 업무나 술자리는 피하세요. 넘치 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생활을 해야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어요. 마 음을 추스르며 한 주를 시작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명예가 높아지고 금전 운까지 좋아져 경사가 났네요!

좋은 친구를 만나고 당신이 그리워하던 연인을 만나게 되니 이번 주는 아주 기쁘겠네요. 무엇보다 가슴 깊은 사랑을 느끼고 시작할 수 있으니 항상 주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일정한 틀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기분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요.

마음이 불안하니 건강에도 무리가 올 수 있어요. 친한 친구와 대화를 나 누거나 교외로 나가 기분 전환을 한다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이번 주는 한 박자 쉬어가도록 하세요. 인연의 꽃이 피어나고 있으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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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대화 가능하시고, 좋아하시는분. 손 님들이 대화하는걸 좋아함. 기술일 잘하시는 직원 구함. Full or Part time. 484-695-1780 (부재시 문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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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중산층 직원구인 백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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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ila Times Vol 1392 August 21st 2026 by Korean Phila 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