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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와이드 홈케어 안나 대표(작은사진)와 간판 앞에선 이은주 디렉터와 직원들.
‘가족 같은 케어기버’ 와 컨츄리와이드 홈케어가 만들어가는
체리힐 한인사회 ‘맞춤형 돌봄서비스’ 남부 저지의 중심부에서 안나 로젠블리
돌봄을 받고 있는가.”
트-애들러(ANNA
ROZENBLIT-AD-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 자신의 어려움을
LER)는 회복탄력성, 나눔의 실천, 그리고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이민자 어르신,
명확한 사명의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 대부분을 타인 의 도움에 의지해야 하는 중증 환자, 지
인물이다. 지역사회 중심 홈케어 기관인 컨트리와이드 홈케어(COUNTRYWIDE
지금의 체리힐에 이르기까지 이민자로
가치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리적으로 외진 지역에 거주해 방문 돌봄
HOME CARE)의 설립자이자 CEO인 안
살아온 시간은 끊임없는 변화와 적응의
이처럼 삶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공
조차 쉽지 않은 이들. 바로 이러한 사람들
나 대표는 개인적인 역경과 이민자로서의
연속이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새로운 환
감은 훗날 홈케어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
이야말로 홈케어 서비스가 가장 먼저 찾
경험을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돌봄에 헌
경 속에서 마주한 수많은 도전은 때로는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철학이자 든든한 자
아가야 할 대상이라고 믿었다.
신하는 강력한 사명으로 승화했다. 무료
버거운 현실이었지만, 결국 어떤 어려움
산이 되었다.
결국 ‘쉬운 길’보다 ‘가치 있는 길’을 선택
급식소 운영부터 청소년들이 보건의료
앞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
오늘날 홈케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하겠다는 결심은 단순한 사업 방향이 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로를 찾을 수 있
신력과 삶의 철학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정작
니라,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도록 지원하는 활동에 이르기까지, 그녀
대학 시절에는 학업과 직장생활, 그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돌봄의 사각지대
환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약속이 되었
의 모든 행보는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에
홀로 세 아이를 양육하는 일을 동시에 감
에 놓이는 현실도 함께 존재한다. 많은 홈
다. 그리고 그 약속은 오늘날 컨츄리와이
서 출발한다.
당해야 했다.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것만
케어 에이전시가 행정적 효율성과 수익성
드 홈케어가 추구하는 모든 가치와 철학
주간필라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안나 대
으로도 벅찼던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은
을 우선하다 보니 비교적 관리가 쉬운 사
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표는 자신의 삶의 여정과 가족,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한 가장 값
례만 선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중
단순한 홈케어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
진 배움의 과정이기도 했다.
증 질환자나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
가족 같은 케어기버, 진심이 담긴 돌봄을 실천
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명의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 누군가의 작은 도
자,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사례들은
하다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움과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거나 제대로 연결되
컨츄리와이드 홈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
는지, 곁에서 묵묵히 손을 잡아주는 한
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다. 홈케어 서
시련의 고비마다 단단해진 삶의 철학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몸소
현장에서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며 한 가
비스의 질은 결국 어르신의 가장 가까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기는 하루아침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타인
지 질문이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곳에서 매일 함께하는 케어기버(CARE-
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안나 대표는 고국
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공감 능력으
을 떠나 러시아를 거쳐 브루클린, 그리고
로 이어졌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삶의
GIVER)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리 체계적 “정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에게
인 시스템과 좋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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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현장에서 어르신과 가장 많은 시
전문성을 키우는 장학 프로그램(장학금 지급
케어기버와 어르신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
명하며 간병인의 일이 고되다는점, 그렇
간을 보내는 케어기버의 진심이 담기지
제도)
뢰를 쌓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지만 간병인 본인이 자신의 일에 대한 자
않는다면 좋은 돌봄은 완성될 수 없다는
좋은 돌봄은 좋은 사람을 키우는 것에서
래서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케어기버들
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것이 컨츄리와이드 홈케어의 철학이다.
시작된다.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돌봄
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응하고 장기적
이러한 이유로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은 있지
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RETENTION
케어기버의 행복이 어르신의 행복으로 이어
단순히 정해진 시간 동안 가사와 신체 활
만 경제적 부담이나 교육 기회 부족으로
BONU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진다
동을 지원하는 기존의 홈케어 서비스를
케어기버의 길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현장 투입 이후 일정 기간 성실하게 근무
케어기버는 매일 어르신의 삶을 가장 가
넘어, 케어기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르
장학금 지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 케어기버에게는 근속 보너스를 지급
까이에서 함께하는 사람이다.
신에게 가족이자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적극
해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하고, 장기 근속
따라서 회사는 케어기버가 존중받고 행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지원하고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
을 응원한다. (근속근무(3개월)후 시간당
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있다. 돌봄은 업무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전문 인력을 양성
$10 의 보너스, 예) 48시간 근무시 $480
곧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고
이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믿음 때
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보너스) 이는 단순히 근무 시간을 채우기
믿는다. 회사의 따뜻한 배려와 신뢰 속에
문이다.
서 일하는 케어기버는 자연스럽게 책임감 과 자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마음
현장의 케어기버를 먼저 존중하는 기업문화 컨츄리와이드 홈케어에는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직원이 회사로부터 가족처럼 존중받아 야, 현장에서 만나는 어르신도 내 부모처 럼 돌볼 수 있다.”이은주 매니저가 인터 뷰 내내 강조한 말이다.
은 현장에서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관심
컨트리와이드 홈케어의 간병인을 위한 특별혜택
1. 간병인 장학금 지급 2. 근속 보너스 시간당 10불 지급
과 정성 어린 돌봄으로 이어진다. 한인 어르신의 삶을 이해하는 맞춤형 홈케어 1:1 맞춤형 개인 돌봄 서비스 어르신마다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은 모 두 다르다. 누군가는 식사 준비가 가장
그리고 이 기업철학은 단순한 구호가 아
큰 어려움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니라 조직을 운영하는 기준이다.
안전한 이동이나 복약 관리가 더 절실할
회사는 케어기버를 단순히 서비스를 제
수 있다.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획일적
공하는 직원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함께
있다. “케어기버 한 사람의 성장이 결국
위한 제도가 아니다.
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 어르신 한 분
회사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반자이자
더 많은 어르신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
오랜 시간 같은 케어기버가 어르신을 돌
한 분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가족의 요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구성원으
공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믿어요. 저희의
볼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
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맞춤 돌
로 존중한다. 실제로 케어기버들이 현장
장학금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지고, 그만큼 더욱 안정적이고 세심한 돌
봄 계획을 수립한다.
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역량을 함께 키워
봄이 가능해진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제
케어기버는 개인위생 관리와 목욕 보조,
무 환경 개선은 물론 지속적인 소통과 지
가는 투자라고 믿어요”
도이다.
식사 준비와 식사 보조, 복약 관리, 이동
이은주 매니저는 “좋은 케어기버가 오래
보조 등 기본적인 신체 돌봄은 물론, 일
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근속을 응원하는 회사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가
상생활 전반에서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근속근무보너스)
장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길” 이라고 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 원한다. 또한 청소와 세탁, 건강을 고려한 식사 준비, 생필품 구입 등 일상생활 전반 을 함께하며 익숙한 집에서 보다 편안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는 이러한 돌봄이 단순한 가사 지원 이 아니라, 어르신의 자립과 존엄을 지키 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함께 넘어서는 서비스 컨츄리와이드 홈케어의 가장 큰 강점 가 운데 하나는 한인 어르신의 언어와 문화 를 깊이 이해한다는 점이다. 병원을 찾거 나 정부기관을 방문할 때 자신의 증상을 영어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어르신은 생각보다 많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 어 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회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한 국어가 가능한 케어기버와 담당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한국어로 편안하게 대화 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은 심리 적인 안정감을 느낀다. 병원 진료 동행과 통역 지원,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보조는 물론, 일상 속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덜어 주는 역할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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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와이드 홈케어 근무현장(왼쪽)과 오피스 내부
복잡한 정부 혜택도 원스톱으로 안내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를 이용한 가족들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한인 어르신이 메디케이드(MED-
이 가장 자주 전하는 말은 "안심할 수 있
정은 씨의 이타적인 마음과 희생, 그리고
- 차칠성 가족 드림
ICAID)와 메디케어(MEDICARE)를 비롯
었다"는 한마디다. 돌봄은 눈에 보이는 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정은 씨
한 다양한 정부 지원 제도를 잘 알지 못
비스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매일 같은
는 어머니를 돌보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돌봄의 미래
하거나,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신청
시간에 찾아와 안부를 묻고, 식사를 챙
을 바쳤고, 저희 가족은 그녀의 사랑과
돌봄은 단순한 신체 활동 지원이 아니라,
을 포기하곤 한다.
기며, 말벗이 되어주는 작은 일상의 반복
헌신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삶과 존엄을 지키는 일이다. 도
신청 자격은 갖추고 있지만 필요한 서류
속에서 신뢰는 조금씩 쌓여간다. 그 신뢰
아무도 보지 않는 순간에도 정은 씨가 만
움이 필요한 순간에도 어르신이 혼자가
를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고, 영어로 작성
는 어느새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어
들어낸 변화가 얼마나 컸는지 절대 의심
아니라는 믿음을 전하고, 익숙한 일상 속
된 안내문을 이해하기 어려워 혜택을 받
르신들에게는 삶의 안정감과 편안함으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은 씨는 어머니
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어진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한 가족
의 마지막 날을 끝까지 잊을 수 없을 만
하는 것이 진정한 돌봄의 가치다.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들은 케어기버의 성실함과 따뜻한 배려,
큼 편안하고 평화로운 시간으로 만들어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이러한 철학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보건 혜택 상담부터
그리고 회사의 세심한 대응에 깊은 감사
주었습니다.
바탕으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어려
신청 절차, 필요 서류 안내, 개인별 케어
의 마음을 전한다. 단순히 필요한 일을 처
어머니를 돌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
움을 겪는 이민자 가정과 지역사회 어르
플랜 수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
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과
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과 가까운
신들을 위해 맞춤형 홈케어 서비스를 제
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처음 상담을 받는
정서까지 함께 살피며 가족의 입장에서
친구들은 정은 씨가 보여준 모든 사랑과
공해 왔다. 또한 케어기버와 지역사회가
단계부터 실제 서비스를 시작하기까지
고민해 주는 모습이 큰 힘이 되었다는 이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 누구도 소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어르신과 가족들
야기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정은 씨의 따뜻한 돌봄은 분명하게 느껴
외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이 불필요한 걱정 없이 필요한 혜택을 받
멀리 떨어져 부모님을 돌봐야 하는 자녀
졌으며, 그녀가 자신의 일을 얼마나 자랑
하고 있다.
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더욱 큰 의미로 다
스럽게 여기고 진심으로 임하는지도 알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비는
가온다.
수 있었습니다.
이은주 매니저 역시 이러한 철학을 실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저희 삶에 하나님의
하는 사람이다. 오늘도 도움이 필요한 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을 외면하지 않는 돌봄 홈케어 현장에서는 정작 돌봄이 가장 필
컨츄리와이드 홈케어 서비스를 받은 어머님
빛을 가져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과 가족의 든든
요한 사람들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
의 따님이 컨츄리와이드에 보낸 메세지
체리힐 웨스트에 위치한 컨츄리와이드의
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혹시 우리 가족에
우가 적지 않다. 중증 질환자나 거동이 불
컨츄리와이드 직원 여러분은 큰 마음을
언주 씨와 정은 씨가 보여준 전문성과 헌
게도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이 필요
편한 어르신은 더 많은 시간과 전문성이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손길은 든든하
신은 저희가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하다면, 컨츄리와이드 홈케어에 문의해
필요해 일부 기관에서는 관리가 쉬운 사
고, 영혼은 따뜻합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준 천사와 같았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선
례를 우선하기도 한다.
날까지 어머니와 저희 가족을 돌봐주신
하나님께서 컨츄리와이드에 풍성한 축복
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컨츄리와이드 홈케어는 가장 어 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부터 돌봐야 한다 는 신념을 갖고 있다. 언어 장벽을 겪는 이민자 어르신, 중증 환자, 외곽 지역 거 주자 등 누구도 돌봄의 사각지대에 남겨 져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의료· 보건·법률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컨트리와이드 홈케어(Countrywide Home Care) 정보 • 한국어 문의 : 856-278-9204 (담당자 : 이은주 디렉터) • 주소 : 2325 NJ-70, CHERRY HILL TOWNSHIP, NJ 08002 • 함께하실 간병인 모십니다 (경력자 우대합니다) • 자격증 취득시 장학금 지급 근속보너스 지급(첫 48 시간 근속근무시 $480)
어르신이 익숙한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가족들이 전하는 진심, 돌봄이 남긴 변화
*주요 메디케이드/보험 프로그램 공식 지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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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센터·AAPI Coalition, 청소년·가족 정신건강 포럼 개최 ■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가족 관계 강화 위해 지역사회 한자리에… 전문가·가족 등 90여 명 참석
다.
펜실베이니아주 노스웨일즈 소재 서재필 커뮤니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의 아미 파텔(Ami
웰니스 플라자에서 지난 8월 1일 서재필센터(Jaisohn
Patel) 박사는 학부모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
Center)와 아시안아메리칸연합(AAPI Coalition)이
신건강 지원 방안을 소개했으며, 가간딥 카우르 람바
공동 주최한 ‘청소년 및 가족 정신건강 포럼(Youth &
와 조조 달와디 등 정신건강 전문가들도 발표에 참여
Family Mental Wellness Forum: Bridging Cultures,
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Strengthening Relationships)’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장에는 정신건강, 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번 포럼에는 청소년과 가족, 정신건강 전문가, 교육 관
제공하는 여러 기관들이 자원부스를 운영하며 참
계자, 지역사회 지도자와 자원기관 관계자 등 약 90명
석자들에게 상담과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
이 참석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 간 소
했다. 이번 포럼은 몽고메리카운티의 지원으로 진행
통과 지역사회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된 ‘Understanding Asian American Diversity &
행사는 아시아계 미국인(AAPI) 공동체가 겪는 정신
Growth’ 연구에서 확인된 지역사회의 요구를 바탕으
또한 메릴랜드대학교의 왕츠신(Cixin Wang) 교수와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기획됐지만, 모든 인종과 문화
고 말했다.
로 마련됐다. 연구에서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언어와
적 배경의 주민들에게 개방돼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
행사는 최정수 회장을 비롯해 김은하 박사(제퍼슨 헬
문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낙인 등으로 인해 필요
께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
스 정신과 전문의), 패트리샤 맥커넌 박사(몽고메리카
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간이 됐다.
운티 보건복지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뉴욕의 비
나타났다.
최정수(George J. Choe) 서재필센터 회장 겸 CEO는
영리단체 ‘Thriving Asians’ 설립자인 미셸 가르시아
서재필센터는 이번 행사를 후원한 뉴욕한인커뮤니티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기관들이 청소
(Michelle Garcia)가 기조연설을 맡아 아시아계 청소
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년과 가족의 정신건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
년들의 정신건강과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
베스타 펀드(Vesta Fund), 몽고메리카운티 보건복
할 때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어 아이리스 리우(Iris Liu)가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대
지국 등 협력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AAPI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낙인을 줄이
상으로 한 워크숍을 진행하며 자기 돌봄(Self-care),
Coalition 및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해 청소년과 가족
고, 가족 간 관계를 강화하며,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자기 옹호(Self-advocacy), 건강한 학교와 가정을 만
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연결을 위한 다양한 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들어 가기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했
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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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서 메디케이드 사기 적발… 연방·주정부, 홈케어 부정청구 집중 단속 ■ 사망한 직원 명의 청구·하루 126시간 근무 허위 청구 등… 19명 및 기관 기소
장에서 근무 중인 시간, 또는 사우디아 라비아·자메이카·콜롬비아 등 해외여행
연방정부와 펜실베이니아주 정부가 필
사례도 적발됐다.
‘Benevolent Home Health Care’가 이
중인 기간에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 것
라델피아에서 메디케이드(Medicaid) 홈
또 다른 피고인은 체스터에서 체포되
미 사망한 간병인 명의로 13개월 동안
처럼 허위 청구한 사례도 포함됐다.
케어(Home Care) 프로그램의 대규모
는 동안에도 사우스필라델피아에 있는
약 600차례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허
메흐메트 오즈 CMS 책임자는 메디케
부정청구 사례를 발표하며 관련 단속을
아버지를 돌본 것처럼 메디케이드 비용
위 청구해 총 22만5천 달러를 지급받은
이드가 노인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
강화하고 있다.
을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혐의도 공개했다. 이 밖에도 교도소에
한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도인 만
이번 발표에는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
연방 검찰은 또한 홈케어 업체인
수감 중이거나 필라델피아 스포츠 경기
큼, 부정 청구를 근절해 재정을 보호하
비스센터(CMS) 책임자인 메흐메트 오
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즈(Mehmet Oz) 박사와 데이비드 선데
콜린 맥도널드 미 법무부 의료사기 전
이(David Sunday) 펜실베이니아 법무장
담국 관계자는 “메디케이드는 정직하게
관 등이 참석해 최근 적발된 사례와 수
이용하면 가족들이 신뢰하는 사람으로
사 결과를 공개했다.
부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
연방 및 주 검찰은 최근 2주 동안 홈케
한 제도”라며 “그러나 일부 범죄자들이
어 서비스를 실제로 제공하지 않고 메디
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케이드를 청구한 혐의로 개인 18명과 홈
고 말했다.
케어 업체 1곳을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
펜실베이니아주의 홈케어 메디케이드
면 이들은 지난 5년간 약 400만 달러를
지출은 프로그램 확대 이후 크게 증가
부정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 지난해 약 81억 달러에 달했다. 수사
수사 과정에서는 상식을 벗어난 허위
당국은 대부분의 홈케어 제공업체와 간
청구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한 개인 간
병인은 성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병인은 하루에 24시간을 초과하는 근
지만, 허위 청구와 의료사기에 대해서는
무를 1,000회 이상 청구했으며, 하루에
앞으로도 연방 및 주정부가 지속적으로
무려 126시간을 근무한 것처럼 청구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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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비자 규정 강화 우려… “미국 경제 연간 최대 4,000억 달러 손실 가능” ■ 9월부터 새 규정 시행 예정… 한인 유학생·대학가·한인상권에도 영향 전망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제학생들은 미국 서비스 수출의 약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트럼프 행
있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5%를 차지하는 만큼 대학뿐 아니라 지
정부의 새로운 유학생(F-1) 비자 규정을
전문가 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
PII E는 미국에서 교육받은 해외
역 경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둘러싸고 미국 경제와 대학, 지역사회에
은 졸업 후 실무경험을 허용하 는
STEM 인재들이 일반 졸업생보다 특
이에 따라 유학생 비중이 높은 대학도시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제
허 출원은 4배, 창업은 6배 더 많이 하
와 한인 유학생이 많은 지역의 한인 상
특히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도다. 현재 미국 STEM 분야 유학생의
는 등 미국의 기술 혁신에 크게 기여하
권 역시 소비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의 우수 인재 유입이 감소할 경우 미국
약 64%가 OPT를 통해 첫 직장을 얻고,
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진은 유학생 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제가 연간 최대 4,000억 달러의 손실
이후 H-1B 취업비자나 영주권으로 이
입이 현재보다 3분의 1만 감소해도 미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규정이 학생비
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고서는 이번 규
국 GDP의 0.7~1.3%에 해당하는 연간
자 남용을 막고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정이 사실상 OPT 활용을 크게 제한할
2,000억~4,00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보
(PIIE)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고서는 실제 학생비자 사기 사례는 매우
비자 규정은 미국 대학의 해외 우수 인
드문 편이라며, 이번 조치가 합법적인 이
재 유치와 졸업 후 취업 기회를 크게 제
민 경로를 축소하는 정책의 연장선이라
한해 혁신과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
고 평가했다.
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향후 의회의 입법이나 법
새 규정은 기존처럼 학업이 끝날 때까
원의 판단에 따라 규정 시행 여부가 달
지 체류를 허용하는 방식 대신 대부분
라질 가능성은 있지만, 예정대로 시행될
의 유학생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
경우 미국의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력과
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사과정이나
대학 경쟁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의학 레지던트, 박사후 연구원 등 장기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 유학과 졸
간 학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연장
업 후 취업을 계획하는 한인 유학생들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되지 않을 경
은 비자 및 진로 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우 학업이나 연구를 계속하기 어려울 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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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아메리칸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AABAGP), 아시아계 비즈니스 지원 확대를 위한 필라델피아 신규 사무소 개소 2026년 7월 28일 — 아시안 아메리칸
새 사무소는 AABAGP의 본부이자 아
AABAGP의 로이스 강 회장은 “이번
덧붙였습니다. 개소식에는 마크 스퀼라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오브 그레이터 필
시아계 기업인, 기업가, 정부 기관, 기업
사무소 개소는 AABAGP와 우리가 지
필라델피아 시의회 제1구역 의원, 짐 해
라델피아(Asian American Business
파트너 및 지역사회 단체들이 모이는
원하는 비즈니스들에게 있어 중요한 도
리티 시의원(광역 선거구), 데이비드 오
Alliance of Greater Philadelphia, 이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조직
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
AABAGP 이사회 의장(전 필라델피아
(AABAGP) 은 필라델피아 남부 워싱턴
이 성장함에 따라 이 사무소는 아시아
니다. 이어 “우리의 비전은 정부, 민간 부
시의원), 로이스 강 AABAGP 회장, 김
애비뉴 1100번지에 새 사무소를 열고
계 비즈니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
문, 그리고 더 넓은 지역사회와의 강력
경택 대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정태숙 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무소 개소
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
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업의
남부 뉴저지 한인회장, AABAGP 이사
는 필라델피아 광역권 전역의 아시아계
그램, 교육 워크숍, 네트워킹 기회, 비즈
성장과 성공을 돕는 정보, 기회 및 파트
진, 그리고 지역 비즈니스 및 비영리 단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
니스 자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개발하
너십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아시아
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가는 AABAGP의 영구적인 거점을 마련
고 지원하는 거점이 될 것입니다.
계 비즈니스을 강화하는 것입니다.”라고
한인 비즈니스들은 오랫동안 필라델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 광역권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
이날 개소식에는 사업주,기업인, 지역
며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및 지역사
사회 지도자, 회원, 파트너 및 후원자들
회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AABAGP
과 함께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인 마
는 한국인 비즈니스 및 그리고 더 넓은
크 스퀼라(Mark Squilla)와 짐 해리티
아시아계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협력하
(Jim Harrity) 가 참석하여 AABAGP
여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기회를
의 중요한 이정표를 함께 축하했습니다.
확대하며, 더 강력하고 번영하는 그레이
행사는 AABAGP 이사회 의장 데이비
터 필라델피아(Greater Philadelphia)
드 오(David Oh)와 회장 로이스 강(Lois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할 파트너십을 구
Kang) 의 인사말, 스퀼라 및 해리티 시
축해 나가기를 고대합니다.
의원의 축사, 필라델피아 시의회 공식 표
로이스 강 (Lois Kang)
창 수여, 그리고 리본 커팅식 순으로 진
lois_kang@asianbusinessphila.com
행되었습니다.
215-88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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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공적부조’ 규정 부활 추진… 영주권 신청 이민자들 긴장 ■ 자녀 복지혜택 이용도 심사 대상 우려… 한인사회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해야”
에 체류하는 사람들은 두려워할 필요 가 없다”며, 미국의 이민 정책은 이민자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9월 18일부터
특히 영주권을 기다리는 부모와 미국
부모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닌 자녀를
들이 정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을 다시
시민권자인 자녀로 구성된 ‘혼합 신분
위해 SNAP이나 메디케이드 등을 신청
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행할 계획인 가운데, 영주권을 신청
(Mixed-Status)’ 가정이 가장 큰 영향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허용되어 왔다.
공적부조 규정은 1891년 이민법에서
중인 이민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국토안보부(DHS)는 “합법적으로 미국
처음 도입됐으며, 1999년에는 현금성 복
특히 미국 시민권자인 자녀를 둔 이민
지에 장기간 의존하는 경우로 적용 범위
부모들이 복지 혜택을 이용할 경우 영주
가 제한됐다. 그러나 트럼프 1기 행정부
권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불
는 메디케이드와 SNAP 등 비현금성 복
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까지 심사 대상으로 확대했고, 이후
공적부조 규정은 영주권 신청자가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다시 폐지했다.
정부 복지에 과도하게 의존할 것으
이번에 추진되는 새 규정은 어떤 복지
로 판단될 경우 영주권 발급을 거부
혜택이 심사 대상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검토 대상
명시하지 않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에는 SNAP(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국토안보부는 이번 정책으로 95만 명
(Medicaid), 주거보조 프로그램 등이 포
이상이 복지 프로그램 이용을 중단하거
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나 신청을 포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지역의 이민자
전문가들은 이번 규정이 시행되더라도
지원 단체들은 아직 규정이 시행되지 않
법원에서 다시 법적 다툼이 벌어질 가
았음에도 일부 합법 체류 이민자들이
능성이 높은 만큼, 영주권을 준비 중인
자녀를 위한 식료품 지원이나 의료 혜
한인들은 복지 혜택을 임의로 중단하거
택 신청을 꺼리는 등 이른바 ‘위축 효과
나 포기하기 전에 반드시 이민 전문 변
(chilling effect)’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
호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결정하는
했다.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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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공동주최 단체와 미국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다 ■ 공동주최 단체 간담회 개최… Horsham Township 시의원 전원 및 Township Manager 참석 예정
한편, 이번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Horsham Township의 시의원 5명 전원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
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김경택)는 제81주년 광복절
며, Township Council 의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월 3일(월) 오후 5
다. 또한 Horsham Township에는 시장(Mayor) 제도
시 두부식당에서 공동주최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
가 없는 관계로 시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Township
다.
Manager도 함께 참석하기로 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필라델피아한인회를 비롯해 민주평
김경택 회장은 “Horsham Township 역사상 시의원
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이봉행), 필라
전원과 Township Manager가 한인 행사에 함께 참석
노인회(회장 김한나), 몽고메리노인회(회장 박상익), 우
하는 것은 매우 뜻깊고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우리
리센터(센터장 이현옥, 이사장 이종국) 관계자들이 참
한인사회가 지역사회와 꾸준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의
석했다.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의 준비 상황
이어 “비록 지난 7월 4일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는 취소
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과 각 단체의 역할 분담, 협력
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한인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긴밀한
사회의 열정과 진심이 미국 지역사회에도 전달되어 큰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공동주최 단체들이 행사 준비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과정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을 함께 나누며,
“이번 광복절 기념식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
동포사회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광복절 기
는 것은 물론, 한인사회와 미국 지역사회가 우정과 신
념행사를 만들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
김경택 한인회장은 “광복절 기념행사는 특정 단체만
대한다”고 밝혔다.
의 행사가 아니라 필라델피아 동포사회 모두가 함께
공동주최 단체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공동주최 단체들과의 긴밀한
간담회에 참석한 각 단체 대표들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하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단체가 힘을
협력을 통해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동포사회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이자, 한인사회와 미국 지역사회
모아 동포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전하는 성공적인 광
화합과 상생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
가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
복절 기념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 의견을 모았다.
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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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역 명문 골프장, Golfweek 선정 최고 코스 대거 이름 올려 ■ 펜실베이니아·뉴저지·델라웨어 상위권 석권… 메리언·아로니민크·필라델피아 크리켓클럽 등 선정
퍼블릭 코스 부문에서는 애틀랜틱시 티 인근 Seaview Hotel & Golf Club의
필라델피아와 인근 지역의 골프장
13위), 매뉴팩처러스 골프 앤 컨트리클
4위로 지역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Bay Course가 2위, Pines Course가 7
들이 미국 골프 전문매체 Golfweek
럽(19위)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노리스타운의 제퍼슨빌 골프클럽이 7위,
위를 기록했으며, Twisted Dune Golf
가 발표한 ‘2026 최고의 골프장(Best
특히 필라델피아 크리켓클럽은 지난해
옥스퍼드의 윈코트 골프클럽이 공동 10
Club(4위), Shore Gate Golf Club(11위),
Courses)’ 순위에서 대거 상위권에 이
Truist Championship을 개최했으며, 아
위에 선정됐다.
RiverWinds Golf & Tennis Club(13위),
름을 올리며 미국 최고의 골프 명소로
로니민크 골프클럽은 올해 PGA 챔피언
뉴저지에서는 세계적인 명문 파인밸리
Ballamor Golf Club(공동 14위)도 상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골프클럽(Pine Valley Golf Club)이 프
권에 선정됐다.
Golfweek는 매년 전 세계 800명 이상
챔피언십 코스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라이빗 코스 1위를 차지했다. 사우스저
델라웨어에서는 윌밍턴 지역 골프장
의 평가단 의견을 바탕으로 퍼블릭 코
있다.
지에서는 갤러웨이 내셔널 골프클럽(8
들이 강세를 보였다. 프라이빗 코스 부
스와 프라이빗 코스 부문별 순위를 발
퍼블릭 코스 부문에서는 글렌밀스의
위)과 에그하버타운십의 히든 크릭 골프
문에서는 Bidermann Golf Club이 1
표하고 있다.
The Golf Course at Glen Mills가 주내
클럽(공동 13위)이 이름을 올렸다.
위, Wilmington Country Club South
펜실베이니아 프라이빗 코스 부문에서
Course가 2위, Fieldstone Golf Club이
는 하버타운의 메리언 골프클럽(Merion
3위, DuPont Country Club이 4위를 차
Golf Club) 이스트 코스가 오크몬트 컨
지했다. 퍼블릭 코스에서는 White Clay
트리클럽에 이어 주내 2위에 선정됐다.
Creek Country Club이 주내 4위에 이
이어 플러어타운의 필라델피아 크리켓
름을 올렸다.
클럽 위사히콘 코스가 3위, 뉴타운스퀘
Golfweek는 이번 순위가 코스 설계와
어의 아로니민크 골프클럽이 5위에 올랐
관리 상태, 플레이 경험, 난이도, 자연환
다.
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며,
또한 킹오브프러시아의 걸프 밀스 골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한 트라이스테
프클럽(9위), 말번의 애플브룩 골프클럽
이트(펜실베이니아·뉴저지·델라웨어) 지
(10위), 스프링필드의 롤링 그린 골프클
역이 미국을 대표하는 골프 명소 중 하
럽(11위), 헌팅던 밸리 컨트리클럽(공동
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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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합법 부채탕감 프로그램 많은 한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최근 몇 년간 경기 둔화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큰
비즈니스 부채, 개인 파산과 어떻게 다를까?
사업 채무 구조를 이해해야 1. 사업 구조에 따라 책임 범위가 다르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사업 형태입니다. 개인사업자(Sole Proprietor) 사업과 개인이 법적으로 동일합니다. 사업 채무는 곧 개인 채무입니다. 따라서 개인 파산 절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법인(LLC, Corporation) 법인은 독립된 법적 실체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회사의 채무는 회사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사업자가 개인 보증(Personal Guarantee) 을 서명합니다. 이 경우 회사 채무라도 개인이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2. 개인 파산으로 사업 채무를 정리할 수 있을까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 부채는 개인 부채와 함께 정리될 수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라도 개인 보증이 있다면 해당 보증 채무는 개인 파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자체는 별도의 절차(예: 챕터 7 법인 청산 등)를 밟아야 할 수 있습니다.
3. 비즈니스 자산 보호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정리할 것인 지에 따라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업을 유지하려는 경우 → 재구조화, 협상, 챕터 11 가능성 검토 사업을 정리하는 경우 → 자산 정리와 개인 보호 전략 수립 특히 상업용 임대 계약, 장비 리스, SBA 대출 등은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전문가의 분석이 중요합니다. 4. 감정이 아닌 구조로 판단해야 한다 사업 부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생계와 자존심, 직원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지 않으면 개인 자산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사업이 어려운 것”과 “개인이 파산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개인을 보호하면서도 합리적인 출구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사업 빚도 개인 파산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구조에 따라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부채와 개인 파산은 단순히 같은 문제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결론 비즈니스 부채 문제는 개인 부채보다 구조가 복잡합니다. 사업 형태, 개인 보증 여부, 자산 구조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에 구조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숨긴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재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칼럼은 내셔널 데트 로(National Debt Law, NDL)의 후원으로 제공됩니다. 무료 상담 또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718-888-976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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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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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클로드에서 DNS·이메일 보안 진단...사칭 방지 설정과 조치 우선순위 확인
■
레드 시프트 ‘레이더 라이트’, 생성AI 대화창에서 무료 도메인 보안 평가 이메일 발신자 인증 문제와 위험 원인, 먼저 수정할 설정을 한 번에 제시
트가 검사를 수행한 뒤 발견된 주요 문
다른 조직과 보안 수준을 객관적으로
제점, 해당 위험의 발생 원인, 그리고 먼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 기능도 함께
저 수정해야 할 조치 우선순위를 명확
지원합니다. 다만, 실시간 피싱 메시지
생성형 AI의 고도화로 스팸 및 피싱 캠
GPT(ChatGPT)와 앤트로픽의 클로드
한 대화형 텍스트로 요약해 제시합니다.
차단이나 보안 설정 자동 변경 기능은
페인의 실행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지
(Claude)에 연동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
이 방식은 보안 엔지니어가 여러 진단
포함되지 않으며, 철저히 현 상태 진단
면서, 기업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DNS
업의 보안 담당자는 별도의 도구를 도
화면을 오가며 정보를 수집하는 번거로
과 올바른 조치 방향 제안에 초점을 맞
및 이메일 보안 점검 필요성이 강력히
입할 필요 없이, 평소 업무에 활용하던
움을 없애고, 결과가 직관적으로 제공되
춥니다.
대두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대화창에서 특정 도메인의
어 비기술직 경영진이나 최고보안책임
(동일한 진단 기능은 레드 시프트 웹사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LLM 활용
DMARC 정책 및 DNS, 이메일 보안 상
자(CISO)도 조직의 취약점과 대응 상태
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시 사이버 공격 비용을 최대 95%까지
태를 즉각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레드 시프트의 라훌 포와르(Rahul
절감할 수 있으며, 버라이즌(Verizon)의
실무자가 챗GPT나 클로드에 도메인
레이더 라이트의 평가는 모든 도메인
Powar) CEO는 “공격자가 방어 조직보
2026년 데이터 침해 보고서에서도 AI
점검을 질문하면, 백단에서 레이더 라이
에 대해 무료로 제공되며, 동종 업계의
다 AI를 더 빠르게 도입해 비용 격차를
가 15가지 이상의 공격 기법에 폭넓게
벌린 현 상황에서는, 기본적인 보안 설
쓰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격자의
정을 빈틈없이 적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
투입 비용은 1,500달러 수준으로 줄어
적이고 강력한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
든 반면, 대응이 늦은 기업이 감당해야
습니다.
할 피해 수습 비용은 100만 달러에 육
결론적으로 이번 연동은 기업이 별도
박할 만큼 비대칭적인 리스크가 증가하
의 복잡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지 않고
고 있습니다.
도, 단 몇 분 만에 친숙한 챗봇 환경에
이러한 위협에 실용적으로 대응하
서 도메인 진단부터 벤치마크, 문제 원
기 위해 이메일·웹·PKI 보안 기업 ‘레
인 및 최우선 조치 사항까지 한 번에 확
드 시프트(Red Sift)’는 자사의 무료
인하여 즉각적인 방어 태세를 갖추도록
도메인 보안 진단 서비스인 ‘레이더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했다는 데 핵
라이트(Radar Lite)’를 오픈AI의 챗
심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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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정태숙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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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더 큰 집… 베이비붐 세대가 바꾼 노후의 공식 - 3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아직 독립하지 않은 자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고, 연로한 부모를 모시기 위 한 별도의 생활공간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별채(ADU)를 지어 손주들과 자녀들이 편 하게 머물 수 있도록 꾸미는 사례도 꾸준 히 늘고 있다. 농장과 건과일 사업을 운영 하는 마티노 부부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
베이비붐 세대가 집을 줄이지 않는 이유
스톨츠(Kit Stolz)와 발레리 레벳(Valerie
마스, 생일마다 두 딸 가족과 일곱 명의 손
는 또 있다. 오랫동안 보유한 주택을 매각
Levett) 부부도 비슷한 선택을 했다. 이들
주들이 모두 모이는 집으로 이 공간을 활
할 경우 발생하는 막대한 양도소득세를 피
은 4년 전 약 20만 달러를 들여 뒷마당의
용하고 있다. 손주들은 부모가 여행을 떠
하려는 목적도 있고, 실제로 원하는 수준
사무실을 별채(ADU)로 개조했다. 워싱턴
나면 종종 이 집에서 머물며, 사업 파트너
의 작은 집 자체가 많지 않으며 가격도 예
D.C.에 살던 딸 부부는 첫 아이를 출산한
들을 초대하는 장소로도 사용된다.
상보다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뒤 이 별채에서 장기간 머물렀고, 부부는
81세의 은퇴한 회계사 에드 스미스(Ed
워싱턴 D.C. 지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손주를 돌보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Smith) 부부 역시 1층에 마스터 스위트를
사마라 굿맨(Samara Goodman)은 최근
수 있었다. 지난해에는 다시 20만 달러를
마련했고, 2층 전체는 자녀들과 여섯 명의
고객들이 고급 호텔 수준의 욕실 안전시설
투자해 1970년대 이후 한 번도 손대지 않
손주들이 방문할 때 사용하는 공간으로 꾸
과 넓은 개인 공간을 함께 갖춘 집을 선호
았던 주방과 현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몄다. 여름이면 거의 격주마다 자녀 가족
한다고 말한다. 부모 세대는 물론 성인이
그 비용은 부모에게 상속받은 자산과 산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큰 행복으로
들이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된 자녀들까지 각자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피해 보험금으로 마련했다. 주변에는 훌륭
여기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
스미스는 “우리 집은 가족들이 오고 싶어
있도록 별채와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사례
한 은퇴자 커뮤니티도 있지만, 이들 부부
늘날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와 노후를 바라
하는 곳”이라며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도 크게 늘고 있다.
역시 당분간 이사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
보는 새로운 가치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
고 말한다.
캘리포니아 오하이(Ojai) 외곽에 사는 킷
스톨츠는 “우리 세대는 쉽게 집을 떠나려
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출처 WSJ)
끝
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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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상 거주’ 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 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 ‘신청일 기준 7년 체류’ 신청 자격 부여, 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리머들, 전문직 취업비자(H-1B) 소지자와 같은 고 숙련 근로자, 추방 위험에 놓인 장기 비자 보유자 의 자녀, 난민 등 800만 명 이상이 영주권 취득
미국 연방의회에서 7년 이상 미국에 장기 거주
대신 특정 기준일에 얽매이지 않고 ‘신청일 기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미주한인
한 이민자들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최소 7년 이상 체류’ 및 범죄 기록이 없는 등의 조
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를 비롯한 30여
이민법 개정안이 추진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
건을 충족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
개 시민단체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습니다. 알렉스 파딜라, 딕 더빈 등 민주당 상원의
요건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롤링 방식으로 기준
하지만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하
원들이 주도하고 앤디 김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을 변경해 향후 의회가 갱신을 위해 번거롭게 법
고 있는 데다,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간의 당파
이 법안은, 1986년 이후 ‘1972년 1월 1일 이전 입
을 재개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 갈등이 매우 첨예한 상황이어서 실제 법안이
국자’로 고정되어 사실상 사문화된 현행 영주권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어릴 적 미국으로 넘어
의회 문턱을 넘기까지는 상당한 정치적 난관이 예
신청 기준일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온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인 드
상됩니다.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 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최대 규모인 1,580만 명에 이릅니다. 연구소는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멕시코 남부 국경을 통한 이 민자 유입 급증과 인도적 차원의 임시 입국 허가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그동안의 꾸준한
22% 급증한 수치입니다. 한인 불법체류자 규모
프로그램 시행이 맞물리면서 전체 수치가 폭발적
감소세를 뒤집고 다시 가파른 증가세로 돌아서며
는 2013년 19만 2,00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
으로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중남미 출신
1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비영리 싱크탱크 이민정
후 줄곧 하락해 왔으나, 올해 갑작스럽게 추세가
불법체류자의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번 공식
책연구소(MPI)가 단독 제공한 최신 통계에 따르
반전되었습니다. 다만 연구소는 한인 수치가 다시
보고서에는 세부 국가별 통계가 포함되지 않았지
면, 2024년 중반 기준 미국 내 한국 국적 불법체
급증한 구체적인 배경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만, 특별 요청에 따라 MPI 측이 한인 현황 수치만
류자는 총 14만 2,000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
한편, MPI가 발표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을 별도로 추출해 제공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최
는 2023년 추산치인 11만 6,000명에 비해 무려
2024년 현재 미국 내 전체 불법체류자 수는 사상
종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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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칼럼
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현대사회 카오스 –전편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할 수 있다. 영원한 우방은 없어졌다. 실
원자재 상승, 인건비 상승, 국제 유가 상
리주의 체제다.
승, 인플레이.. 등등 무엇 하나 좋아진 것
-2. <공급망의 파편화>: 자국 우선주의
이 있나? 이란이 호루무즈 해협 하나 봉
와 경제 블록화로 인해 글로벌 자원 및
쇄했는데 세계가 아우성이다. 이스라엘
에너지 공급망이 수시로 교란되며, 시장
이외에 전쟁을 원하는 국가는 없다. 세
의 예측 불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계 기축통화가 달러가 아니고 금본위나
자고 일어나면 또 다른 빅뉴스로 세상
먼저 기상 이변이다. 세계 각국마다 초
이 세계 1위인 산업 분야가 몇 개나 되
세계 기축통화를 유로화, 위안화 등, 여
이 흔들거린다. 바람 잘 날이 없다. 현대
대형 산불이 일어나 지구촌 전체를 싹
나?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라
러 개 사용한다면 미국이 산더미 같은
사회의 주된 카오스(혼돈)는 예측불가
쓸어버린다. 서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고 내세울게 얼마나 되나? 미국이 우방
큰 부채를 안고 버틸 수 있을까? 2026년
능성과 극단적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파
일본 등 가리지를 않는다. 초 고열대 현
국 졸개들에게 미국에 공장 지으라 하면
미국 총 국가부채는 약 39조4,600억 달
편화, 그리고 급격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상으로 선진국 시민들이 더워서 죽는다
해결되는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
러(한화 약 5경 4천조 이상)으로 사상 최
인한 가치관의 상실로 크게 특징지을 수
는 게 말이 되는가? 초강력 허리케인과
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미국
대 부채 국가이다. 2020년 기준 미국 국
있다.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강한 지진으로 도시 건물들이 무너지고
의 기술인력이 문제인 것이다. 중국이나
가부채는 27조 달러 이었으니 불과 5년
자는 자고 일어나면 말이 바뀐다. 거래
이재민들이 죽어간다. 우리 후손들이 살
인도처럼 각각 15억명 인구 중에서 먹고
동안 45% 증가한 셈이다.
의 기술인지 협상의 트릭인지는 알고 싶
아가야 할 지구가 무너지고 죽어가는 것
살아남기 위해 죽기살기로 공부하는 국
-3. 글로벌 리더십의 부재다. 미국과 서
지도 않지만, 그 세치 혀 말 한마디에 세
이다. 이런 현상은 2026년 한해로 끝나
가의 젊은 세대들과, 별다른 경쟁없이 고
유럽 강대국들의 국내 정치 급변으로 인
계 경제와 세계인의 삶이 흔들거린다. 정
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되는 지구
등학교 졸업 혹은 중퇴하고 미국 대학
해 국제 분쟁을 중재할 구심점이 사라졌
의를 위해? 미국을 위해? 우방을 위해?
온난화 카오스 현상일 것이다.
등록금이 비싸니 공부는 그만두고, 서
다. 한때는 미국 대통령이라고 하면 경
열등한 MAGA 백인들을 위해? 전세계인
2026년도 현대사회의 카오스(혼돈)
비스 분야 아르바이트하는 젊은 세대들
찰국가로 불릴 만큼 세계 인권과 분쟁의
이 고통을 받는 동안 대통령 개인 재산
적 문제점을 나열해 보자. 먼저 다극화
과 경쟁이 되겠는가? 미국 일류 대학과
해결사로 존경과 신뢰를 받던 시절도 있
은 4조원이 늘어났다면? 미국 언론과 정
된 국제 질서의 충돌이다. -1. 그동안
첨단 연구 기관의 3분의1 가까이가 유학
었다. 지금 트럼프는 세계인의 조롱의 대
치권과 미국 백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
1970년 이후 신자유주의 체제하의 다
온 외국인 학생들이다. 그들이 졸업하고
상이다. 대통령 자신과 가족, 정치적 후
며, 어떻게 다시 <Great America>를 만
국적 협력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아니 이
미국 회사에 취직하려면 10만불을 보증
원 세력인 거대 공룡 기업들의 재산을
들겠다는 건가?
미 무너졌다. 미국이 그 모양이니 누가
금으로 내라는 명목으로 자국으로 쫓아
증가시키는 장사치 정도라 할까? 위대한
잘 아시다시피 과학적 카오스 이론은
종전처럼 미국의 발 밑에 무릎을 꿇겠
버리면 미국 첨단 기업에는 누가 취직해
미국에 그렇게 위대한 정치 지도자가 안
미세한 오차가 다른 오차를 낳고, 새로
는가? 다국적 협력 체계가 무너지면서,
서 일하는가? 그 인재들이 중국으로 가
나오는 원인이 무엇일까? 국민들의 가치
운 오차가 또 다른 오차를 낳는 식의 연
국가간 지경학적 대립(Geoeconomic
면? 급변하는 첨단 산업 분야는 인재가
관 부재나 상실 때문은 아닐까? 학교에
쇄효과를 일으켜 큰 오차를 내기 때문
Confrontation)과 무역 보조금, 관세전
경쟁력이다. - 특히 에너지 공급망은 향
서 미국 역사와 세계사, 철학을 가르치
에 예측하지 못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쟁이 정점에 달했다. <자국 우선주의>로
후 AI 시대의 핵심 포인트다. AI의 필수
지 않는 나라, 비판과 반성이 없는 나라,
1960년대 미국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미국과도 중국
요소는 막대한 에너지 공급이 선결되어
물질만능주의의 돈이면 다 되는 세상에
츠는 3계 미분 방정식을 풀던 중 소수점
과도 자국 이익에 부합되면 누구와도 손
야 한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길
서 살아서 그런가? 미국 역사가 250년
셋째 자리 미만을 생략했는데, 전혀 엉
을 잡는 것이다. 이번 <이란 전쟁>으로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6년 2월
밖에 안되어서 그런가? 전통적 규범과
뚱한 기상 예측이 나왔다는데 근거한 이
EU도 미국의 영원한 우방이 아님을 보
28일 <이란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미국
도덕이 무너진 이후 가치관의 혼란이 가
론이다. 설마? 이 정도면? 설마?가 사람
여 주었다. 이란도 중국도 한국의 적이
이 얻은 것이 무엇인가? 미국 경제에 무
중되어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집안에
잡는다.
아니다. 세계 어느 나라와도 경제 협력을
슨 도움이 되었는가? 소비자 물가 상승,
어른이 없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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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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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그러는가운데 어느새 5개월이 지났다.
고,,, 너무 너무 넓어 많이 걸어야하니
가끔 수요일 오후가 조금 지루하다는 생
운동화는 필수라고한다. 가는 길에 큰
각을 안한 것은아니었지만 지난 수요일
아들과 이런 저런이야기를 나누고 2살
8월의 문이 활짝 열렸다. 폭염으로 힘
엔 예배가 끝나고 오신 분들과 김치찌개
손자 준희는 배운 ABC노래를 줄창 불
들어하는 지구촌들과는 다르게 견딜만
끓여 먹고 설거지까지 하고 집에간 후,,,
러 우리를 즐겁게하고 세희는누나답게
한 더위가 감사하다.
남편이 오는 시간까지 얼마나 시간이 안
조용히 창밖을 내다본다. 20분 전에 도
세월이 주는 여유로 인해 수요일이면
가던지,,, 이렇게 지루해할 바에 가게에
착했건만, 입구 주차장은 어느새 만원이
주어지는 하루의 휴식이 참으로 감사하
서 일하다 올 걸!!! 하는 후회를 잠깐했
다. 그 나마 그늘에 차를 세우고 준비한
면서도 온전히 어떻게 이 시간을 보내야
다. 놀아본 사람이 잘 놀고, 돗자리 펴주
김밥을 각자에게 나누어 주고 아이들에
할지를 몰라 집안일 하는데 시간을 보
었는데도 즐기지 못하는 나, 왜일까? 그
게 김밥을 먹인다. 온라인으로 입장권
내는 내가 왜 이런가싶다. 수요일 오전에
것은 아마 하나님이 주신 마음 때문이
을 미리 구입하여 줄 안서고 바로 들어
배가 시작된 2월부터 남편의 배려로 하
아닐까 생각한다, 쓸데없이 샤핑하지말
갔다. 우리나라에 있는 동물원하고는 비
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 쓰게되었다.
고, 쓸데없이 마음을 다른 곳에 빼앗기
위한 재료준비를 하였다. 소풍가는 길이
교할 수도 없는 초라한(?) 내게는 그렇게
2월엔 그래도 가게에 할 일이 많은데
지말고, 주님안에서 곧 집안에서 참 평
니 당연히 김밥이 빠질수 없다.
비추었다. 그래도 즐거워하는 손녀 손자
하며 예배가 끝나고 미술시간이 끝나면
안을 누리라는 나만의 해석에 만족한
한시간사십분, 걸리는 조금 먼 듯한 곳
들에게 위로를 받는다. 3시간 가량을 걷
가게로 갔었는데 3월엔 이런 저런 약속
다. 지난 토요일엔, 큰아들과 손녀, 손자
개장하는 9시에 도착하려면 아침 7시에
고 또 걷고,,, 드디어 사자 보는 것으로
들이 잡히고 저녁엔 수고한 남편을 위해
만 집에왔다. 아이들을 데리고 노스케로
는 출발해야할 것같다.
끝이났다. 그나마 따가운 햇빛이 없었
특별식을 만들어 저녁을 준비하는 것이
라이나 동물원을 가기위한 계획이었다.
재료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드니 11
고, 구름이 약간있는 날씨여서 다행이었
즐겁고 보람되어 하루를 가게에 나가
금요일에 도착한 손녀와 단 둘이 아이스
시다. 5시에 일어나 김밥을 싸고, 썰고
다. 집에 돌아오는 차에 타자마자 두 아
지 않게되었지만, 하루 가게에 안나간다
크림을 먹으러 요즘 핫한 동네에서 그네
담는 담당남편은 도시락 통에 담으며 연
이는 잠이 들었다. 에고 힘들었나보다.
고 무슨일이 생기는 것이 없으니 맘 편
도 타고, 잔듸에서 마음껏 뛰노는 손녀
신 입이 즐겁다. “당신 김밥은 국보급이
집에 돌아와 저녁먹기 전까지 휴식으
히 가게를 자연스럽게 쉬게 되었다. 아,
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야”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맛잇다 한다.
로 잠깐 단잠을잤다. 아이들과 힘들었
내게도 이런 휴식이 주어지는구나,,, 하
아이들을 샤워 시키고, 큰아들에게 보
미리 얼려둔 물과 과일들을 챙기고 아
지만,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어서 행복한
며 또한 감사하다.
내 잠자게 한 후 내일 아침 김밥을 싸기
이들 일어나는 순서대로 씻기고 옷입히
시간뒤에주는 참 휴-식을 가진 것같다.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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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 칼럼
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 하상묵 HANCO Real Estate
(historic homes)을 선호한다 하였다. 동네를 가장 중시함: 매물을 판단할 때, 바이어들이 가 내부 공간이 터 있는 집 선호도 약간 높음: 부엌, 식당,
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동네가 우리 가족에게
세상에 팔리지 않을 집은 없다. 다 헐고 허물어져 가
가족실 등이 벽으로 분리되지 않고 터 있는 구조(open
맞느냐 하는 것(right neighborhood)으로 71%가 이
는 집도 값만 맞으면 거래가 된다. 그런데 값이 적정하
floor plans)를 선호한다는 사람이 58%이고, 그 반대,
에 동의하였다.
냐 아니냐를 떠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
즉 벽으로 막힌 구조(closed floor plans)를 선호한다
그 다음으로는 집의 모습(view)에 38%가 동의, 집의
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집도 있다. 오늘날의 바이어들
는 사람이 42%였다.
조경/나무(landscaping/trees)에 29%가 동의하였다.
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떤 집이 형태, 구
건축 스타일 면에서는 현대식(modern)에 대한 선호
통나무집(log cabins) 스타일 선호: 펜실베이니아 주
조, 기타 속성 면에서 바이어들에게 더 혹은 덜 인기
도 가장 높음: 현대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38%, 그 다
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은 통나무 집으로 나타났
인지 알아본다. 오늘의 이야기는 2-10 Home Buyers
음으로는 농가 주택(farmhouse) 29%, 식민지 시대 주
다. 통나무집은 몬태나주, 아칸소주, 알래스카주에서
Warranty라는 회사가 최근 주택 구입희망자들을 대
택(colonial) 26%로 선호도가 나왔다. 이들 각각도 모
도 가장 선호되는 주택으로 조사되었다.
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양이 다 다르지만, 개략적인 모습을 보자면 아래 사진
이상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에 대해 보았거니와, 집을
들과 같다.
소유하거나 매물로 내놓는 사람 입장에서 주택의 연령
지은 지 오래되지 않은 주택 및 신축 주택 선호: 조사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 부엌이라 답한 사람이 41%
이라든지, 스타일, 동네 같은 것은 이미 주어진 것이라
에 응답한 주택 구입 희망자들 중 44%가 지은 지 그
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는 38%가 리빙/패밀리룸
어쩔 수 없다 해도, 개량/수리 시에 사람들의 선호를
리 오래되지 않은 집 1990년대부터 2020년도 사이
(living/family room), 12%가 침실을 꼽았다.
고려하여, 일부 벽을 제거한다든지 부엌에 공을 들인
은 어떤 집을 선호할까? 사람들의 취향이 다 다르므
다든지 하는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집을 내놓을 때는
에 지어진 집이 좋다고 답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30% 가 새로 지은 주택 2021년도 이후 현재까지 지어진 집
매물을 볼 때 청결상태(cleanliness)를 중시함: 집을
다른 무엇보다도 청결에 신경을
을 선호한다 하였다. 이에 비해, 18%는 비교적 오래 된
가보고 청결하지 않은 집은 사고 싶지 않다고 답한 사
많이 쓸 필요가 있다.
집(1960-1990s), 8%는 1960년대 이전에 지은 고택
람이 44%에 이른다.
하상묵(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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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 말씀의 바다
아니라 생존을 위한 방식임을 새삼 깨달
있는 것이다. 자연 세계에서 약육강식은
참새를 잡아먹지만 자연을 파괴하지 않
았다. 우리는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희
죄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법칙이다. 그
는다. 그러나 인간은 탐욕을 좇다가 결
생되는 모습을 보면 본능적으로 분노하
러나 인간 세계에서 약육강식은 죄가 된
국 자기 자신과 세상을 파괴하고 만다.
자연의 생존과 인간의 탐욕 사이에서
고, 그것을 불의라 생각한다. 그러나 자
다.
자연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생존의 법
며칠 전 길을 가는데 하늘을 가르며 날
연은 인간 사회와 전혀 다른 질서로 움
인간은 생존을 넘어 필요 이상의 탐욕
칙으로 움직이지만, 하나님 나라는 강
던 매 한 마리가 순식간에 참새 한 마
직인다. 매는 사냥하지 않으면 죽고, 참
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더 많이
한 자가 자
리를 낚아채어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
새나 들꿩은 매의 먹이가 되어 또 다른
가지기 위해 경쟁하고, 더 높은 자리에
신을 내어주는 사랑의 법칙으로 세워
다. 순간 본능적으로 매가 잔인하고, 잡
생명을 살린다. 사자는 배가 고플 때만
오르기 위해 남을 밀어낸다. 필요한 것
진다. 예수님은 강자가 약자를 눌러 쟁
혀간 참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
사냥하고 배가 부르면 더 이상 탐하지
보다 훨씬 많이 소유하면서도 결코 만
취하는 길이 아니라, 가장 강한 분이 스
다. 문득 전에 읽었던 책『리틀 트리(The
않는다. 늑대는 먹이를 창고에 쌓아 두
족하지 못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눈
스로 낮아지는 길을 보여 주셨다. “인자
Education of Little Tree)』의 한 장면
지 않으며, 독수리는 죽은 짐승을 먹어
물 위에 자신의 성공을 쌓기도 한다. 매
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이 떠올랐다. 다섯 살 난 아이가 할아버
생태계를 깨끗하게 만든다. 매 역시 오
는 참새를 잡지만 필요 이상은 죽이지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지와 함께 산길을 걸어가는데 매가 들꿩
직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사냥한
않는다. 자연은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막
을 낚아채어 날아가는 장면이었다. 아이
다. 자연은 치열하지만 절제되어 있으며,
죽음을 받아들이지만, 인간은 탐욕을
10:45). 매가 참새를 잡는 것은 잔인하
는 너무도 놀라 할아버지에게 바싹 다
생존은 있지만 탐욕은 없다.
채우기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시킨다.
지도 죄도 아니다. 그러나 인간은 힘이
가섰고, 할아버지는 손자를 꼬옥 감싸
성경 역시 이 창조 세계의 생명 질서를
『리틀 트리』의 할아버지가 가르친 “필
없어서가 아니라, 힘과 탐욕을 사랑하기
안으며 조용히 일러주었다. “얘야, 매는
부정하지 않는다. 시편 기자는 “젊은 사
요한 만큼만 가져라.”라는 말은, 멈출 줄
때문에 죄를 짓는다.
잔인해서 들꿩을 잡는 것이 아니란다.
자는 그들의 먹이를 찾으며 하나님께 구
모르는 탐욕에 갇힌 오늘날의 경쟁 사회
자연은 생존을 위해 경쟁하지만, 우리
살아가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야.” 그
한다.”(시 104:21)고 노래한다.
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다.
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이웃
말이 생각나면서 매의 행위는 잔인함이
사자가 먹이를 사냥하는 것은 죄가 아
자연의 약육강식은 생존의 질서이지만
을 섬기도록 창조된 존재임을 잊지 말아
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의 질서 안에
인간의 약육강식은 탐욕의 질서다. 매는
야 한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한국 시
기
억은
주는 물 입니다 마 가 엄 선
원래 짝인데 모양이 달라서 안 맞다고 생각한다 실과 바늘도 칼과 도마도 자물쇠와 열쇠도 치약과 칫솔도 활과 화살도 모두 어울리는 짝이다 함께해야 의미있다 달라서 좋은 짝인데 다르다고 고치지 말자 다르다고 다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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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오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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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을 무디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능
것도 아닙니다. 칼이 필요한 때에 정확하
력보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더 크게
게 사용되고,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안
드러납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무너지는
다. 예술가는 작품을 위해 감각을 다듬
전하게 보관되도록 하는 것이 칼집의 역
것이 아니라, 인격이 실력을 담아 내지
고, 운동선수는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
할입니다.
못해서 무너집니다.
기 위해 끊임없이 몸을 훈련합니다.
칼이 능력이라면 칼집은 인격입니다.
자신이 가진 칼을 어디에서 꺼내야 하
사람들은 흔히 “칼을 간다”라는 표현
목회자도 말씀을 전하기 위해 연구하
칼이 지식이라면 칼집은 겸손입니다. 칼
는지, 언제 다시 칼집에 넣어야 하는지
을 사용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실력
고 기도하며 설교의 칼을 갑니다. 성도
이 말의 힘이라면 칼집은 절제입니다. 칼
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을 준비할 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자
들도 맡겨진 자리에서 더 잘 섬기기 위
이 직분과 권한이라면 칼집은 책임감입
모든 문제 앞에서 칼을 꺼내 드는 사람
신을 단련할 때, 오랫동안 기회를 기다
해 자신의 은사와 능력을 계발합니다.
니다.
이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즉
리며 능력을 키울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칼을 가는 것은 필요합니다.
칼이 재능이라면 칼집은 그 재능을 바
시 날카로운 말을 합니다. 억울한 일을
“그동안 칼을 갈아 왔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성
당하면 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를 주어
“이제 준비한 실력을 보여 줄 때가 되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품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칼을 가
야 직성이 풀립니다. 자신이 옳다는 것
었다.” 칼은 본래 전쟁터에서 자신을 보
좋은 마음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는 데에는 열심이지만, 그 칼에 맞는 칼
을 증명하기 위해 누군가를 베어야 한다
호하고 적과 싸우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
집을 준비하는 데에는 관심이 적다는
고 생각합니다. 논리의 칼로 사람을 찌
입니다. 칼날이 무디면 결정적인 순간에
하고 발전시키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것입니다. 실력은 뛰어난데 말이 거친 사
르고, 지식의 칼로 상대방을 무시하며,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쟁에
하는 것은 믿음의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람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권위의 칼로 약한 사람을 누르기도 합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칼을 날카롭게 갈
자세입니다. 그러나 칼날만큼 중요하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
니다. 그러나 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
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칼을 간다’는 말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권한
서 언제나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
에는 준비와 훈련, 노력과 인내의 의미
바로 칼집입니다. 아무리 좋은 칼이라
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칼을 잘 휘두
가 담겨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많
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칼집에 넣어
일을 잘하기는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
르는 사람이 아니라, 칼을 꺼내지 않아
은 사람이 각자의 칼을 갈고 있습니다.
두어야 합니다. 칼집이 없는 칼은 매우
람들에게 계속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
야 할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학생은 좋은 성적과 미래를 위해 공부
위험합니다. 날카로운 칼날이 그대로 드
습니다. 칼은 날카롭게 갈려 있지만, 그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의 칼을 갑니다. 직장인은 자신의 분야
러나 있으면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칼을 감싸 줄 칼집이 충분하지 않은 것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
에서 인정받기 위해 전문성의 칼을 갑니
있고, 칼을 가진 자기 자신도 상처를 입
입니다. 이런 사람의 능력은 처음에는
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더 나은 성과를
을 수 있습니다. 칼집은 칼을 없애기 위
돋보입니다. 결과를 만들어 내고, 사람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얻기 위해 경험과 판단력의 칼을 갑니
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들의 인정을 받으며, 중요한 위치에 오르
-잠언 16장 32절
칼보다 칼집이 중요하다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글 사랑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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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있다면 사실상 방법은 없는 것과 같
에 가보거나 숲속에 가본 사람은 안다.
다. 모두가 포기하고 주저앉을 지라도 생
왜 이리도 산에는 수 많은 것들이 있는
각이 깨어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것일까? 자연은 우연히 필요한 것들이
파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출구를 찾고 찾아 헤맨다. 가만히 있으
서로 진화해서 스스로 존재하고 있는 것
지금 이 시간이 참 행복할 뿐입니다
면 출구가 가까이에 있다해도 놓치게 된
이라 생각할 수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무엇을 바랄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그러나 가만히 있지않고 방법을 찾
인간의 마음이 다양하고 습관과 취향이
살면서 가슴 뭉클할 때가 있습니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는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오며 반드시
수 만가지가 있듯 자연속에는 인간의
기대하지 않았는데 따뜻한 마음을
지켜주고 아껴주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결과물을 손에 넣게 된다. 포기하는 사
마음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헤아릴
느끼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이것이 가장 소중한
람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현실은 포
수 없을 만큼 종류가 많다. 여기에는 이
부드러운 바람끝이 스치는
내 삶의 행복이라고 감히 말 하겠습니다
기하지 않는 사람이 더 비참하고 어려
유있는 메시지가 있다.
울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희망이 있
살면서 참 중요하게 느끼는 것은 첫째,
내 삶의 행복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가을 뜨락같은 느낌이 아픔을 안고 있는 마음을
희망은 깨어있는 사람이 가지는 축복
기에 얼굴빛은 더 밝고 빛이 있다. 인생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곁에 머물러 주
만져주는 포근한 손길을
이다. 살면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의 모
은 희망이 있어야 살아갈 힘을 얻게 된
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변함없
마주 할 때 미처 쏟아 내지 못하고
습을 생각해보면 얼굴빛이 절망의 구름
다. 희망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으
이 나누는 것이다. 두번째는 대화를 많
미뤄두고 쌓아 놓았던 눈물이
이 끼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반면 희망
며 마지막 남은 의욕마저 잃는다. 문제
이 하는 것이다. 말이 없으면 서로의 마
뜨겁게 뺨을 타고 흐르던 날
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지금은 비
해결의 방법은 다양하다. 그럼에도 사람
음을 알 수 없다. 깊이를 측량할 수 있는
소리없이 밀려오는 위로와 평안앞에
록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는 놀라운
은 늘 하던대로 습관적인 방법만을 고집
것은 서로의 대화속에서 느끼게 된다.
서게 될 줄 몰랐습니다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희망
한다. 조금 벗어나면 곧 죽는 줄 안다. 절
대화는 모든 것을 풀어가는데 가장 중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가보다 하는 생각에
이 있는 사람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의
대 그렇지 않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요한 첫 단추와 같다. 세번째는 마음을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희망은 삶의 단백
막히고 닫힌 길일지라도 방법이 보인다.
여는 것이다. 마음을 열면 짐이 가벼워
고맙고 감사한 언어들이
질과 같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방법이 나오면 용기를 갖는 것이다. 용기
진다. 대화가 이루어지며 희망을 가지게
공기중에 채워가는 밝은 빛
희망은 놓칠 수 없는 생명선이다.
있는 사람은 깨어있는 것과 같다.
된다. 사람이 죽기살기로 추구하는 행
그 어떤 보상보다 값지고
깨어있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르다. 정
중요한 것은 기회를 보며 때를 기다릴
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소소하고 작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이 살아있고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은
줄 알아야 한다. 함부로 말하지 않아야
은 것일지라도 마음과 생각 하나에 달려
어깨를 감싸주었습니다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돌파구가 보이지
한다. 침묵하고 참고 기다리며 준비된
있다. 외롭거나 불행하다 생각하기 전에
어둠처럼 안고 살던 외로움은
않는다 해도 어떻게 해서라도 방법을 찾
사람은 기회를 얻는다. 조급하고 성급한
자신의 마음을 먼저 열어야 한다. 그러
다시 볼 수 없을 만큼 걷히고
고 출구를 찾는다. 현실이 앞뒤로 꽉 막
사람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많다. 혹 산
면 모든 문제는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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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I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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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생 보장 연금을 마련할 수 있다
주던 월급이 끊긴 자리에 내 돈으로 내 가 만들어 두는 월급이다. 여기에 큰 목 돈이 전제되지는 않는다. 모두에게 맞는
생활비를 꺼내면 남은 돈은 회복할 기회
에서 깎여 나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원
상품이 없듯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자
를 잃는다.
금 손실의 위험 없이 자산을 불려 간다
산 규모라는 것도 없다. 다만 몇 년 안에
필자를 찾아온 60대 부부가 있었다. 은
는 말은 여기서 나온다. 오르는 방식은
목돈이 필요하거나 유동성이 무엇보다
퇴 직후부터 생활비를 꺼내기 시작했는
두 가지다. 오른 해에 정해진 한도까지
중요한 경우에는 신중해야 한다.
옛 마을 한복판에는 늘 우물이 있었다.
데 하필 첫 두 해가 내려간 해였다. 평균
적립하는 상한 전략과, 한도를 두지 않
이미 연금을 가진 분들에게 묻고 싶다.
사람들이 그 둘레에 모여 산 이유는 단
수익률만 놓고 보면 그 뒤 회복해 나쁘
는 Un-Cap 전략이다. 한도를 없앤 대신
지금 어떤 인덱스에 배분되어 있는지 아
순하다. 퍼내도 다시 찼기 때문이다. 집
지 않은 숫자였다. 그런데 잔고는 좀처럼
참여율과 차감률로 조율한다. 다만 바
는가. 마지막으로 배분을 조정한 것이
집마다 물동이가 있었지만 물동이는 퍼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내려간 해에
뀌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내려간 해의
언제인가. 인덱스는 해마다 달라지고 보
내면 줄어들 뿐이었다. 오늘 하려는 이
꺼낸 돈은 회복장에 함께 오를 몫이 아
0%다. 그래서 시장이 내려간 해에는 이
험사가 정하는 조건도 계약 이후 바뀔
야기는 노후 자산 안에 우물 한 자리를
니었기 때문이다. 같은 평균 수익률이라
자리에서 꺼낸다. 나머지 자산은 회복
수 있다. 계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두는 일에 관한 것이다.
도 순서가 다르면 결과가 갈린다. 이것
할 시간을 번다. 지난 10년간 재무 상담
우물을 파는 일에도 순서가 있다. 어디
은퇴를 앞둔 분들의 질문은 거의 같다.
을 수익률 순서의 위험, 곧 Sequence of
에서 연금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가.
를 팔 것인지 먼저 살피고 그 다음에 삽
이 돈으로 몇 년을 살 수 있느냐는 것이
Returns Risk라 부른다. 모으는 동안에
없다면 흔한 일이다. 보험사마다 조건과
을 든다. 자리를 보지 않고 삽부터 들면
다. 물동이의 셈법이다. 남은 물의 양을
는 시장이 내려도 기다릴 수 있다. 회복
전략이 달라 하나하나 대조하려면 시간
깊이만 남는다. 재정도 같다. 시작은 상
세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계산하는 삶
할 시간이 있다. 그러나 쓰는 동안에는
이 많이 든다. 비교가 이루어지지 않으
품이 아니라 진단이다. 평생 보장 연금
이다. 평생 모으는 동안 우리가 배운 것
내려간 해에도 꺼내야 한다. 기다릴 수
면 연금은 자연스럽게 대화에서 빠진다.
은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아
은 얼마나 채울 것인가 였지, 어떻게 꺼
가 없다. 그래서 은퇴 자산에는 시장의
규정은 순서를 이미 정해 두었다. 미국
니라 순서를 아는 사람의 이야기였다.
낼 것인가가 아니었다.
오르내림에 직접 좌우되지 않는 자리가
의 거의 모든 주가 연금 판매에 최선의
누구의 노후이겠는가. 바로 당신의 노후
2022년을 기억하는가. 주식도 채권도
하나 필요하다. 전부가 아니라 하나다.
이익 기준을 두고, 권유 이전에 고객의
다.
같이 내려간 해였다. 40년 동안 은퇴 준
수익률 전망은 접어 두자. 숫자 하나만
나이와 소득, 자산, 유동성, 세무 상태
비의 정석은 주식과 채권을 나눠 갖는
보면 된다. 0%다. 인덱스가 내린 해에 고
를 확인하도록 정하고 있다. 먼저 진단하
것이었다. 하나가 내리면 다른 하나가
정지수형 연금, 곧 FIA에 적립되는 이자
고 그 다음에 상품을 이야기하라는 뜻
받쳐 준다는 믿음이 흔들린 해였다. 그
다. 전망도 확률도 아니다. 계약서에 정
이다. 필자가 정의하는 평생 보장 연금
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내려간 해에
해진 조건이다. 내린 만큼이 계약 가치
은 ‘내가 나에게 주는 월급’이다. 회사가
박준형 대표 JNJ Financial Group Inc. www.jnjfinancial.pro Tel: 267-475-6782 267-242-8896
건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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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치유하는 온전한 쉼표, 마사지가 선사하는 진정한 휴식의 가치 현대인들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
도로 이완시키는 스웨디시 마사지, 뭉친
고 복잡하게 돌아갑니다. 장시간 모니터
근육 속 깊은 곳의 통증 유발점을 강한
앞을 지키는 직장인부터 학업에 매진하
압력으로 섬세하게 풀어내는 딥티슈 마
는 학생, 쉴 틈 없는 집안일과 육아에 지
사지, 스트레칭을 결합해 신체의 균형을
친 주부까지 우리는 매일 보이지 않는
맞추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타
피로를 어깨 위에 겹겹이 쌓아두고 살
이 마사지,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불리
아갑니다.
는 발에 집중된 반사구를 자극해 전신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잦은 사용은 거
의 피로를 푸는 발 마사지 등 그 종류도
북목이나 라운드 숄더 같은 체형 불균
무척 다채롭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형을 유발하고, 이는 곧 만성적인 근육
히 목, 어깨, 허리 등 통증이 집중되기 쉬
앉히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합니다. 이
자신의 현재 몸 상태와 필요한 회복의
통으로 이어집니다. 이처럼 만성 피로가
운 부위에 적절한 자극을 주면 막혔던
과정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는 적절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마사지
혈류가 뚫리며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분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행복 호르
한 관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는 단순한 사치를 넘어, 내 몸을 적극적
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정
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엔
바쁘게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
으로 돌보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필수
기적인 마사지는 굳어 있던 근막을 이완
돌핀의 수치가 상승합니다. 복잡하고 어
춰 서서 스스로에게 온전한 휴식을 허
적인 셀프 케어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
시키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일상생
지러웠던 머릿속이 맑아지고 널뛰던 감
락하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습니다.
활이나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정이 차분해지며 깊은 안정감을 느끼게
마사지는 지친 몸을 위로하고 방전된 마
마사지의 가장 직관적인 효과는 신체
예방하는 데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되는 것입니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리던
음의 배터리를 다시 채우는 가장 직접적
적 긴장 완화와 통증 감소입니다. 단단
미칩니다.
사람이 마사지를 받은 후 모처럼 깊은
이고 따뜻한 방법입니다. 오늘 하루, 무
하게 뭉친 근육을 물리적인 압력으로
하지만 마사지가 지닌 진정한 가치는
숙면을 취하게 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만을 위한
부드럽게 풀어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
단순한 신체적 회복을 넘어 심리적인 치
신경계의 안정화 덕분입니다.
온전한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
고, 체내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젖산이
유에까지 맞닿아 있다는 점입니다. 조용
오늘날에는 개인의 컨디션과 목적에
떨까요? 유연하고 건강한 몸과 평온한
원활하게 배출됩니다. 이는 근육의 피로
한 음악이 흐르는 아늑한 공간에서 따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기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내일을 다시 힘차
도를 빠르게 낮추고 잃어버린 유연성을
뜻한 손길로 전해지는 신체적 교감은 과
법이 존재합니다. 부드러운 오일을 사용
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회복하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줍니다. 특
도하게 긴장된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
해 전신의 림프 순환을 돕고 심신을 극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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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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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족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면? -1 장례식장에 전화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어볼까요?
장례식장은 지금 당장 답을 요구하는 것
장례 일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
이 아니라 앞으로의 절차를 준비하기 위
이 있습니다.
해 여쭤보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떡하죠?”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셔도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직후에는 누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갑작스러운 슬픔
또 하나 많이 물어보는 것이 있습니다.
속에서 장례식장에 전화를 걸려고 휴대
“교회가 있으신가요?”
전화를 들었지만, 막상 무엇부터 이야기
장례 일정은 교회 예배 일정이나 목사님
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이게 됩니다.
의 시간과도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있기
“뭘 준비해야 하지?”
때문입니다.
“무슨 서류가 필요한가요?”
종교가 없으신 경우에도 가족들의 뜻에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하나요?”
맞는 방법을 함께 상의하며 진행할 수
사실 이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볼 때
있습니다.
마다 저는 늘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물어볼까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대표하여
많은 분들이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괜찮습니다.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고인의 성함
연락을 주고받을 분을 정하는 것이 중요
고 생각하시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이 준
다.” 장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평생
입니다. 그리고 현재 어디에 계시는지를
합니다.
비되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두 번 경험할까 말까 한 일입니다. 반
묻습니다.
그다음에는 장례 방법에 대해 여쭤봅니
고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만 알고 계
대로 장례 전문가는 수많은 가족들의
병원인지, 요양원인지, 호스피스인지, 자
다.
셔도 대부분의 절차는 시작할 수 있습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그 과정을 안내
택인지에 따라 절차가 달라지기 때문입
“화장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니다. 이후 필요한 서류들은 장례식장에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가족은 모든
니다.
“매장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서 하나씩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것을 알고 전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가족 대표 연락처를 확인합
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
그저 전화 한 통이면 충분합니다.
니다.
습니다.
그럼 장례식장에서는 가장 먼저 무엇을
장례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결정해야 할
“아직 결정 못 했는데요…”
다음주에 계속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Tel : (215)54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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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칼럼 I 생각의 벤치
바퀴는 길을 기억한다 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전하며 많은 사람
화가 무섭다. 장애인의 대한 인식이 이렇
누르면 에스컬레이터 계단이 휠체어용
과 소통하고 있다. 장애 여성으로 살아
게 차이가 난다. 문화는 사람을 만든다.
발판으로 바뀌었고 버스 기사들은 휠체
가는 그의 이야기는 톡 쏘는 탄산수처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그 사회의
어를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경사로를 내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학생부에서 자그
럼 시원하면서도 오래도록 마음에 울림
문화가 고스란히 스며 있다. 장애인을
려주었다. 대만 지하철에서는 한 객차
마한 카드를 만들어 주었다. 내 사진과
을 준다. 사람들은 장애를 이야기할 때
대하는 태도가 곧 그 사회의 품격이며
안에 휠체어 이용자가 세 명이나 함께
함께 <지체부자유자 증명서>라고 써 있
쉽게 동정과 연민, 또는 극복이라는 익
국격이다.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만큼
었다. 헛웃음이 나왔다. 이 카드가 나에
숙한 틀 안에 가두곤 한다. 나 역시 자
김지우는 늘 휠체어와 함께 살아간다.
거리로 나오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단 말인가? 그
라면서 가장 많이 듣던 소리가 혀를 차
그러나 그의 삶은 결코 회색빛이 아니
는 의미였기 때문이다.
시절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체부자
는 소리였다. 특히 나이 많은 어르신들
다. 그는 휠체어를 아름답게 꾸미는 ‘휠
이제는 정말 장애인들이 공감할 수 있
유자’ 혹은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불렀
은 “멀쩡하게 생긴 녀석이…”라는 말을
꾸’ 프로젝트를 통해 한복과 꽃가마, 웨
는 진솔한 이야기와 누구도 차별받지 않
다. 더 심한 표현은 이미 다들 알고 있다.
덧붙이곤 했다. 사람들은 장애인을 만나
딩드레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
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
장애자라는 말이 처음 나왔다. 하지만
면 먼저 안쓰러워하고 불쌍하게 여기는
보였다. 휠체어는 더 이상 장애의 상징
들어 가야 한다. 우리 모두 지금은 ‘미
‘자(者)’가 사람을 낮춰 부르는 느낌을
것이 당연한 반응인 줄 알고 살아간다.
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未)장애인’일 뿐이다. 노화와 질병 그리
준다는 지적이 있었다. 1989년부터 공
미국에 살면서 깨닫는 것은 미국인들
무대가 된 것이다. 휠체어를 타고 화장
고 예기치 못한 사고 앞에서 누구나 장
식 명칭을 “장애인”이라고 부르게 된다.
은 장애를 비하하거나 특별한 존재로 여
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짧은
애를 경험할 수 있는 존재이다.
사람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인(人)’ 사
기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하면 자연스럽
영상에서도 자신의 장애를 숨기거나 슬
장애는 결국 우리 모두의 삶과 연결되
용하게 된 것이다. 한때 장애우(友)라고
게 손을 내밀고 문을 잡아 주며 지나갈
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쾌하고 당당하
어 있다. 오드리 로드는 말했다. “우리
도 했지만 나이가 많은 분을 지칭하는
때까지 기다려 준다. 특별한 친절이라기
게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경계를 뛰어넘
의 손발을 묶고 있는 것은 차이가 아니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제는
보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예의처럼 행
으며 장애인의 일상이 얼마나 풍성하고
라 침묵이다.” 장애인이 어디든 자유롭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권장하고 있다.
동한다. 반면 가끔 마주치는 동양 사람
생생한지를 보여 준다.
게 갈 수 있는 세상. 휠체어가 어느곳에
김지우. 그녀는 유튜브 채널 ‘굴러라 구
들 가운데는 문을 잡아 줄 생각조차 하
일본과 대만, 홍콩등 여러 나라를 여행
서나 막힘없이 구를 수 있는 세상. 그런
르님’을 운영하는 작가이다. 뇌병변장애
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번은 마트에서
했다. 그 여행은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세상을 추구하며 오늘도 밀알은 쉬지 않
를 가진 인권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
앞사람을 따라 들어가다가 닫히는 문에
각나라의 이동권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
고 달리고 있다. 휠체어의 바퀴도 희망
서로 휠체어를 타는 일상과 사회의 시선
머리를 크게 다칠 뻔한 적도 있었다. 문
이었다. 일본 공항에서는 버튼 하나만
을 싣고 힘차게 구른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김건엽 컨설팅 CPA
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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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 진단: 두 번째 지점, 확장, 투자 전 체크포인트 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고정비를 감당할 수
지 흔들 수 있습니다.
낮은 매출을 버틸 현금이 있는가? 추가 인력
있는지 계산해야 합니다.
장비 투자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
과 대출 상환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이 질문
예를 들어 월 고정비가 렌트비와 CAM
니다. 새 장비가 매출을 늘리거나 인건비를
에 명확히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오너들은 두 번
$8,000, Payroll $25,000, 유틸리티와 보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지 확인해야 합니
확장은 사업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째 지점, 더 넓은 매장, 새 장비 구입, 직원 추
험 $4,000, 기타 운영비 $5,000라면 매월
다. 현금 구입, 리스,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확장은 렌트비,
가 채용을 생각합니다. 손님과 매출이 늘면
최소 $42,000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여기
감가상각, Section 179 deduction, bonus
Payroll, 대출과 세금 부담을 동시에 키울 수
확장이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처럼 보입니
에 원가까지 포함하면 필요한 매출은 더 높
depreciation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있습니다. 건강한 사업은 무조건 빨리 커지
다. 그러나 확장은 단순히 매출을 더 올리고
아집니다. 예상 매출이 바로 달성되지 않을
세금 혜택만을 이유로 구입해서는 안 되며,
는 사업이 아니라, 현재 사업의 수익성, 현금
싶다는 기대가 아니라, 숫자로 검증된 결정
가능성도 반영해야 합니다. 경기 둔화, 경쟁
실제 운영에 필요한 투자인지가 먼저입니
흐름, 관리 시스템과 세금 상태를 확인한 후
이어야 합니다.
업체, 공사, 인력 문제와 계절적 요인으로 매
다. 확장에는 직원과 관리 부담도 따라옵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입니다. 확장은
아홉 번째 비즈니스 건강 진단의 핵심 질
출이 늦게 올라오더라도 고정비를 감당할
다. 매니저와 직원의 급여뿐 아니라 Payroll
감이 아니라 숫자로 결정해야 합니다.
문은 “우리 사업은 지금 확장할 준비가 되어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금 계획에는 세금 납부
Tax, Workers’ Compensation, 교육 비용
Unified Consulting & Tax (KOAM
있는가?”입니다. 현재 매장이 바쁘다고 해
액도 포함해야 합니다. “월 $70,000 정도
이 추가됩니다. POS, 재고, 현금, 직원 업무
CPAs LLC)는 소상공인, 식당, 리테일, 서
서 새 지점도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팔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으로 결정하지 말
와 보고 체계가 정리되지 않으면 오너의 관
비스업을 위한 세무, 회계, QuickBooks,
사업이 안정적인 이익과 현금흐름을 만들고
고, 예상 매출, 원가율, 인건비율, 고정비를
리 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확장을 위해
Payroll, 손익분기점 분석, 확장 계획 및 비
있는지, 오너가 없어도 운영할 시스템이 있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Lease나 대출을 체결하면 매출이 예상보다
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 번
는지, 추가 비용과 예상 밖의 손실을 감당할
확장 전에는 현재 지점의 최근 12개월 매출
늦게 올라와도 고정비와 상환액은 계속 발
째 지점, 장비 투자, 대출 또는 사업 확장을
여력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과 순이익, 월별 현금흐름, 원가율과 인건비
생합니다. 따라서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의
고민하고 있다면 비즈니스 건강 진단을 통
확장 전 가장 중요한 분석은 손익분기점입
율을 정리해야 합니다. 동시에 새 지점의 초
운영자금 여유를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
해 현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점
니다. 새 지점을 열면 렌트비, CAM, 유틸리
기 투자금, 예상 매출, 예상 비용, 예상 순이
다. 최근 12개월간 안정적인 순이익이 있었
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티, 보험, Payroll, 장비 리스, 마케팅, 소모
익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 지점이 오너 없
는가?
품, 회계·세무 비용이 추가됩니다.
이도 운영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
오너가 없어도 현재 지점이 운영되는가?
여기에 상품 매입비나 재료비 같은 변동비
다. 기존 사업이 오너 개인의 노동에 지나치
장부와 세금 신고가 정리되어 있는가? 새 지
도 발생합니다. 예상 매출에서 원가와 인건
게 의존한다면 두 번째 지점은 현재 지점까
점의 손익분기점을 계산했는가? 예상보다
김건엽 공인회계사, Unified Consulting & Tax, www.koamcpallc.com Tel : 484-222-0243
김건엽 CPA TEL.484-22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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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필라 관음사-마음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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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견해로 살아가기 으로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려는 지혜
하여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으로 이어진
의 눈이다.
다.
견해가 바르면 생각이 바르고, 생각이 바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옳다’, ‘우리만 옳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셀 수 없
말과 행동도 바르게 된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다’는 확신이 아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
이 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아간다. 그 가운데는
바른 견해를 모든 수행의 출발점으로 삼으셨다.
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세상 속에
진실도 있지만 진실을 가장한 정보도 적지 않
오늘날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의 시대를 살고
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이다. 자신의
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정보가 많아질수록 지혜까지 함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
있는 것일까? 아니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SNS와 알고리즘
일 수 있는 사람은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더
싶은 것만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은 내가 좋아하는 정보만 반복해서 보여 주며,
깊은 지혜를 얻게 된다.
현대 심리학 에서는 이를 확 증 편향
자신의 생각을 더욱 굳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증오는 증오로써
(Confirmation Bias)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다른 의견을 들으면 틀렸다고 단정하고, 자신의
없어지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써만 없어진다. 이
자신의 생각과 믿음을 뒷받침하는 정보는 쉽
주장만 앞세우며 대화보다 대립을 선택하는 일
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바른 견해는 단순히 생
게 받아들이지만, 반대되는 사실은 무시하거
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수행이
나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인지왜곡
이것이 확증편향이 만들어 내는 또 하나의 모
다. 자신의 마음을 끊임없이 비추며 편견보다
(Cognitive Distortion)까지 더해지면 실제보다
습이다.
사실을, 감정보다 진실을, 판단보다 이해를 먼저
상황을 과장하거나, 상대의 의도를 단정 짓고,
부처님께서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
선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서로를 존중하며 함
작은 일을 큰 문제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결국
는 근본 원인을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 즉 탐·진·
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
우리는 사실보다 자신의 해석 속에서 살아가는
치(貪·瞋·癡)에서 찾으셨다.
다. 그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른 견해이
경우가 많다.
집착이 많을수록 객관성을 잃게 되고, 미움이
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
놀랍게도 부처님께서는 2,600여 년 전 이미 이
커질수록 상대의 장점은 보이지 않으며, 어리석
한 삶의 지혜일 것이다.
러한 인간 마음의 특성을 깊이 통찰하셨다.
음이 깊어질수록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믿게 된
그래서 팔정도의 첫 번째를 바른 견해(正見)로
다. 결국 잘못된 견해는 잘못된 말과 행동을 낳
세우셨다.
고, 그것이 다시 갈등과 괴로움이라는 열매를
바른 견해란 세상을 탐욕과 분노, 편견의 안경
맺는다. 그래서 팔정도는 바른 견해에서 시작
수행자 Sun Moon 두손 모으며 연락처: (215)-924-4488 kwanumsa93@gmail.com http://www.kwanumsa.org
주지 선문(Ven. Sun Moon) 대한불교 조계종 필라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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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재정
투자 실패, 시장이 아니라 ‘나 자신’ 뒤늦게 따라 들어간다. 결국 비싸게 사
에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지면 현금을 과
고 싸게 파는 패턴이 반복된다.
도하게 보유하는 것 역시 위험해진다. 물
일반 투자자는 투자 실패가 잘못된 종
지난 100년 동안 미국 시장은 대공황,
가가 매년 3~4%씩 오르면 현금의 구매
목 선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종
세계대전, 금융위기, 팬데믹을 모두 겪었
력은 계속 줄어든다.
목 선택도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투자
다. 그럼에도 시장은 결국 회복하며 장기
성공적인 투자는 복잡하지 않다. 시장
성과를 망치는 것은 대부분 피할 수 있
적으로 우상향했다.
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내가 통제할 수
었던 실수들이다. 과도한 기대, 조급함,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시장 예측 능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
감정적인 매매, 높은 비용, 그리고 계획
력이 아니라 시장을 견디는 인내력이다.
낮은 비용, 분산 투자, 감정 통제, 그리고
없는 투자다.
감정은 투자 수익률을 갉아먹는 가장
장기적인 인내가 핵심이다. 워런 버핏은
투자의 출발점은 종목 선택이 아니다.
큰 적이다. “상승장이 당신을 더 똑똑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려한 홈
먼저 투자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투자자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하락장이
런이 아니라 치명적인 삼진을 피하는 것
자녀 학자금인지, 주택 구입 자금인지,
당신을 더 멍청한 투자자로 만드는 것도
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잘못
아니면 20~30년 뒤 은퇴자금인지에 따
아니다.” 문제는 시장이 오르거나 내릴
된 종목을 골라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라 투자 전략은 완전히 달라진다. 목적
개별 종목 선택 역시 생각보다 훨씬 어
때 우리의 감정이 운전대를 잡는다는 것
피할 수 있었던 실수를 반복하며 실패
없이 투자하는 것은 목적지 없이 자동
렵다. 지난 20년간 미국 주식시장을 보
이다. 하락장은 재정 계획을 의심하게
한다. 진정한 투자 성공은 남보다 더 많
차를 몰고 떠나는 것과 같다. 결국 투자
면 전체 시장 수익률을 초과한 종목은
만들고, 상승장은 과도한 자신감을 만
은 정보를 아는 데 있지 않다. 시장의 소
손실로 이어진다. 많은 투자자가 시장
소수에 불과했다. 문제는 누가 그 승자
든다. 그러나 상승장이 5년 더 이어진다
음을 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평균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인지 미리 알 수 없다. 그래서 투자자에
고 우리가 더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키는 데 있다. 시장이 여러분의 돈을
누군가 1년 만에 30~40% 수익을 냈
게 필요한 투자 자세는 자신감보다 겸손
내일 하락장이 시작된다고 더 멍청해지
빼앗는 것이 아니다. 가장 위험한 존재
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부러운 마음과 함
함이다. 투자 실패를 부르는 또 다른 원
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투자
는 시장이 아니라, 공포와 탐욕에 흔들
께 그것이 정상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현
인은 시장 타이밍이다. 많은 사람이 “시
자는 자신의 감정을 객관화하는 장치를
리는 투자자 자신일 것이다.
실은 다르다. 지나치게 높은 수익을 기대
장 떨어지면 사겠다”라고 말한다. 그러
만든다. 수수료도 조용하지만, 치명적인
이명덕, Ph.D.,
하는 순간 사람은 더 큰 위험을 감수하
나 정작 시장이 하락하면 공포 때문에
적이다. 1%의 비용도 복리로 계산하면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게 되고, 그것이 실패의 출발점이 된다.
사지 못한다. 반대로 시장이 급등하면
수십 년 뒤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여기
248-974-4212, www.BFkorean.com
칼럼 I 장미리 시인 장미리 시인
향기로운 제물 눈물로 가슴으로 시를 지을때 뇌리를 뚫고 가는 섬광 같은 빛 무엇일까 몇억 광년 달려온 별이 입맞추는 황홀함 왕이 술람미를 껴안은 뜨거움 무엇일까 불은빛 살결 불꽃 같은 눈매 예전엔 전혀 보지 못한 아름다움 무엇일까 불멸을 노래하는 새의 괴로움 온맘 녹아내리는 뜨거움 녹아내린 맘 이제는 거룰한 산제사로 드리려 불타오르는 향기로운 제물의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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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시 I 스티븐 안 (필명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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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검정 고무신과 소나기 묵은 먼지 가득 쌓인 마당 위로
낡은 책가방은 우산이 되고
꾸벅꾸벅 졸다 들켜
소나기 한차례 세차게 쏟아진다
검정 고무신은 꼬마 나룻배가 되었다
교실 뒤에 무릎 꿇고 앉아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는
고무신 구멍 난 틈으로 빗물이 차올라
벌 받다 바라본 유리창 밖에는
해묵은 편지를 다시 읽는 듯 아득하다
쭈글 쭈글해진 발가락에선
먼지 씻어낸 맑은 하늘가에
눈 감으면 빗소리 속으로 다가오는
짭조름한 꼬랑내가 피어오르고
선명한 무지개가 반짝이고 있었다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수채화
교실엔 퀴퀴한 냄새가진동을 했다
억울하고 창피한 내 마음을
어린 시절 학교 가는 길에
수업 시작하여 책을 펼치면
괜찮다 괜찮다 위로하듯이......
우두둑, 예고없이 소나기 쏟아지면
선생님 목소리는 달콤한 자장가
무엇이 서러운지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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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칼럼
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필라테스 강사가 생각하는 진짜 운동의 목적. 쏠 필라테스: 한소라 원장 Tel: 917-200-7142
중심을 안정시키고, 척추를 정교하게 움 직이며, 자신의 몸을 인지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배운다. 그리고 자이로토닉은 그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
기반 위에 또 다른 움직임의 가능성을
다.
더해준다. 척추의 굴곡과 신전뿐 아니라
살을 빼기 위해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나선형·회전 움직임을 통해 몸을 여러
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혹은 더 건강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경험을
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다.
한다. 호흡과 함께 연속적으로 움직이며
하지만 6년 가까이 사람들의 움직임을
관절의 가동성과 전신의 연결을 탐색하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은 운동의 진짜
는 것도 자이로토닉의 큰 특징이다.
목적은 ‘운동을 잘하는몸’을 만드는 데
그래서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서로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방식으로 더 잘 움직일 수 있는 몸
필라테스의 어려운 동작을 완벽하게
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해내는 것,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 것, 더
그 움직임은 걷기와 달리기, 스포츠뿐
빠르게 달리는 것. 물론 이러한 성취도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일상으로 이어진
운동의 즐거움이다. 하지만 우리가 운동
다. 어제보다 조금 더 편하게 움직이고,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운동하지 않는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할 수 있다
간의 삶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면 그것 역시 분명한운동의 성과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가볍고, 계단
결국 운동의 목적은 운동 자체가 아니
을 편하게 오르고, 여행지에서 오래 걸
다. 더 오래, 더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을 수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내가 원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 그
는 곳에 내 두 발로 갈 수 있는 몸. 결국
것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가르치
운동은 그런 몸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는 강사로서 생각하는 운동의 진짜 목
필라테스는 그 좋은 기반이 된다. 몸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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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문화 칼럼
주간필라 AUG 7.2026-AUG 13.2026
113
제주 4.3 기록물 (마지막회) 학살은 군경토벌대만 저지런것은 아니
의 형무소로 보내졌다. 1949년 5월 10
다.
었다. 무장대들은 해안마을을 습격하여
일에야 재선거가 치러졌고 그해 6월 무
세계적인 냉전 상황과 한반도 분단체제
경찰가족과 우익인사를 살해했다. 그 와
장대는 사실상 궤멸 되었다.1950년 한
의 고착화 과정에서 발발 전개된 제주
이때부터 군경토벌대는 중산간 마을
중에 무고한 주민들도 상당수 희생되었
국전쟁이 발발하자 예비 검속자와 전국
4.3사건은 국가 공권력에 의한 집단 희
에 불을지르고 주민들을 집단으로 살상
다. 복수와 증오심, 복수는 복수를 낳았
의 형무소 재소자들이 또다시 희생되었
생으로 귀결되었고 이후 반세기를 넘어
하기 시작했다. 11월 17일 제주도에 계
고 증오는 격한 충돌로 이어져 민간인들
다. 기나긴 수난의 세월을 보낸뒤 1954
진상규명 운동의 과정을 거쳐 명예회복
엄령이 선포되었고 중산간 마을을 초토
의 희생은 극에 달했다. 1949년 3월 “산
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지역이 전면
을 통한 화회와 상생의 해결과정을 밟고
화 시킨 대대적인 강경 진압작전이 전개
에서 내려와 귀순하면 과거 행적을 묻
개방되었다. 1947년 3.1절 발포사건과
있다.
되었다. 중산간지대뿐만 아니라 소개령
지않고 살려주겠다”는 방침의 선무공작
1948년 4.3 무장 봉기로 촉발되었던 제
제주 4.3 기록물은 1948년 부터 1949
에 의해 해안마을로 내려간 주민들 까
이 전개되어 한라산에 피신해 있던 1만
주 4.3사건은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
년 까지 수형인 명부, 2003년 대한민
지 무장대에 협조하였다는 이유로 죽임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하산했다. 그러나
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2만
국 정부 진상조사 보고서등 1947년
을 당했다. 폭도라 지목당하는것만으로
선무공작 방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
5000 내지 3만명의 주민들이 희생된 가
발발부터 진상규명기 까지 생산된 총
도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고 1600여명이 총살당하거나 전국각지
운데 7년 7개월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
14,673건의 자료집이다.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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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26-8/13/2026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요. 깊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결정을 내린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혹시 여유 시간이 생긴다 면 친구들과 문화생활을 즐기세요. 다른 사람과 목소리가 커질 일이 생 기지 않도록 피하세요.
어머나! 평화로운 가운데 기쁜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저축을 시작한다 면 금전적으로 안정이 될 거예요. 작은 돈이라도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 고 저금통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세요. 친구들에게 한턱 낼 수 있을 만큼 금전운이 좋은 한 주가 되겠군요.
행여나 건강에 무리가 오고 병원에 갈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휴식을 취 해야 해요. 이번 주에는 일찍 집으로 들어가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 을 보내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결정 은 뒤로 미루세요.
이번 주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자잘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될 수 있는 한 지출을 피하고 섣불리 약속이나 계약을 하지 마세요. 약속이 있다면 취소하고 일찍 집으로 들어가 쉬세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 운이 찾 아왔어요. 만남이나 여행 등 모든 일에 좋은 운이 머물고 있어요.
혹시 주변 사람이 중요한 일이나 소송 등에 관련되어 있나요? 절대 그 일에 휘말리지 말아야 해요. 한발 물러나 지켜보는 것이 손해를 보지 않 는 방법이에요.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네요. 지 난날의 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몹시 피곤해지겠네요.
억지로 일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무리하게 될 수 있어요. 피곤이 쌓여 될 일도 안 될 수 있으니 평온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처리하세요. 결정할 일 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세요. 몸 상태가 정말 좋으니 가능한 모든 시간 을 하고 있는 일에 쏟아 부어야 해요.
의견을 내세우기 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좋은 운 을 불러올 거예요. 한순간의 말실수로 크게 망신을 당하거나 좋은 친구 를 잃게 될 수 있으니 말조심하세요! 중요한 일이 계획되어 있다면 지금 까지 고민했던 대로 진행하세요.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일 수 있으니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해 요. 하고 있는 일이 점점 잘 풀리고 있으니 걱정은 줄어들 거예요. 이번 주는 밝은 미래를 위해 잠시 쉬어가세요. 연인과 사이가 나빠질 수 있겠 네요. 그 사람의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게 될 거예요.
한 번의 실수로 크게 후회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혹시나 다가 오는 유혹이 있다면 뿌리쳐야 해요. 이번 주에는 늦게까지 외출하는 것 을 삼가고 일찍 귀가하도록 하세요. 건강 상태가 좋지 않네요. 몸 상태가 안 좋으니 짜증이 늘어나겠군요.
친구의 도움이 어려운 고비를 가까스로 넘길 수 있겠네요. 큰. 계약이 이 루어지거나 고민했던 문제가 해결되니 걱정이 없을 거예요. 그만큼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되겠군요.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지에서 좋은 일이 생겨나 흥미진진한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하고 싶은 일이 있더라도 일을 너무 많이 벌이지 마세요. 하는 일 모두 결과가 좋을 수는 없어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혹시 시작 한 일이 있다면 꼼꼼하게 마무리하세요. 이번 주는 몸 상태가 정말 좋아 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니 늘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건강에 작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 빨리 찾아가 보세요. 약을 먹 고 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돈이 아깝다고 미루면 나중에 더 큰 병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출장과 관련되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운이 머물고 있어 맡은 일이 잘 해결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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