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YMCA 내 Spark center) 문의: Grace (215)362-7432, ext. 212)
[ 이혼가정 회복모
교재비: $20 Jonathan Park 델라웨어 투자 부동산 설명회 모집
Immanuel Church (1260 Welsh Rd. Lansdale, PA 19446 ) 연
:
“겨울 지나온 지붕 확인할 시간”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봄은 주택 관리에 있어 중요 한 전환점이다. 눈과 얼음, 강풍을 견뎌 낸 집은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실
제로는 곳곳에 작은 변화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붕은 이러한 변화
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받는 구조물이다. 그러나 높은 위치와 제한 된 시야 때문에 집주인이 직접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점검이 뒤
로 밀리기 쉽다.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 지역은 겨울철
기후 변화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 낮 동
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붙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붕 자재에는 지
속적인 팽창과 수축이 발생한다. 여기
에 강풍이 더해지면 싱글이 들리거나
접착력이 약해지고, 미세한 균열이 생
기기 쉽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간에 눈
에 띄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
차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문제는 이러한 손상이 대부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붕 위에서 시작된
작은 균열이나 들뜸은 초기에는 외관
상 큰 변화가 없지만, 봄철 비가 내리
기 시작하면 그 틈으로 수분이 스며들
수 있다. 이후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
온 환경은 자재의 열화를 가속화시키
고, 결국 가을이나 겨울에 이르러서는
천장 누수나 단열 문제로 이어질 수 있
다. 많은 집주인들이 “갑자기 문제가 생
겼다”고 느끼는 순간은 사실 오랜 시간
축적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봄을 ‘예방
의 시기’로 본다. 문제가 발생한 이후의
수리는 불가피하게 비용과 시간이 더 많이 들 수밖에 없지만, 사전에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면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기상이변이 잦아지면 서 지붕이 받는 부담이 커진 만큼, 정 기적인 점검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 고 있다. 지붕 점검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부분 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자재 의 상태, 접합부의 안정성, 배수 구조까 지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며, 이 과정에 서 전문 장비와 경험이 요구된다. 최근 에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 방식이 보편 화되면서, 사람이 직접 올라가지 않고 도 보다 정밀한 확인이 가능해졌다. 특 히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표면
리브랜딩된 이후, 단순 시공을 넘어 ‘정
확한 진단’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불필요한 공
사를 줄이고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안
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고객에게 도
움이 된다”는 원칙이 강조된다.
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
니라, 집의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앞으
로의 계절을 대비하는 출발점이다. 특
히 지붕은 한 번 문제가 발생하면 내
부 구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
큼, 작은 변화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
요하다. 지금의 점검이 앞으로의 큰 수
리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봄철 지
붕 점검은 선택이 아니라 관리의 기본 에 가깝다.
“보이지 않는 손상, 그리고 점검 기준의 변화”
최근 주택 유지관리에서 중요하게 다
뤄지는 부분 중 하나는 점검 기준의 변 화다. 과거에는 지붕 손상을 비교적 단
순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
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강풍이나 우
박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이 커지면서 손
상의 형태와 진행 양상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점검 방
식과 수리 판단 기준 역시 점점 더 세
밀해지는 추세다.
특히 스톰이나 우박으로 인한 지붕 손
상은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
가 많다. 아스팔트 싱글 지붕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표면에 미세한 흔적이
남을 수 있는데, 이러한 손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균열로 이어질 가능성
이 있다. 초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온도 변화와 반복적인 외부
자극을 거치면서 점차 확대되고, 결국
누수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장에서 지붕 상태를 판단할 때는 단
순히 눈에 보이는 손상뿐 아니라, 손상
의 분포와 범위, 그리고 지붕 전체 상태
와의 연관성을 함께 고려하게 된다. 일
부 구간의 손상이 전체 구조에 어떤 영
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부분 보수로 충
분한지, 또는 보다 넓은 범위의 보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처럼 점검의 기준이 세분화되면서,
보다 정확한 기록과 근거를 바탕으로
한 진단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유지관리 방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문제가 커진 뒤에 수리를 고민하는 것보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
다. 특히 2층 이상의 주택은 지붕 상태
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문제가 진행
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
다. 이런 점에서 정기적인 점검은 단순
봄철 지붕 점검, '선택'이 아닌 주택 관리의 '기본' '균열의 경고' 겨울을 견딘 지붕이 보내는 신호
누수 예방의 골든타임, 왜 '봄'인가?
정밀 진단의 힘: 드론 기술로 찾는 미세 손상의 실체
단순한 육안 확인만으로는 놓칠 수 있
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진 기록이
나 데이터 기반 점검이 점점 더 활용
되고 있다.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해 지
붕 전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하고, 손상 부위를 보다 명확하게 기록하는
방식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 고 있다.
제공하고 있다. 점검 결과는 실제 상태
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 자료 중심으 로 정리되며,
한 유지관리 차원을 넘어, 주택 자산을
보호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시기와 정보다. 언제
점검을 했는지, 어떤 상태였는지에 대
한 기록이 있어야 이후의 판단도 가능
해진다. 봄철 점검은 이러한 기준을 세
우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외벽의 작은 균열, 시간이 지나면 구조 문제
로 이어질 수 있다”
지붕과 함께 주택 외관에서 중요한 역
할을 하는 요소 중 하나는 외벽이다.
특히 스투코(Stucco) 마감은 오랜 기간
동안 널리 사용되어 온 방식이지만, 시
도 적지 않다. 이러한
기온 차, 계절에 따른 환경
서 표면에 미세한 크랙이 생길 수 있 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작은 균열이지만, 이 틈으로 수분이 침 투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물이 내부로 스며들고, 겨울철에는 얼었다 녹는 과 정을 반복하면서 균열이 점점 확대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열 성능 저하로도 이 어진다. 외벽을 통해 들어온 수분은 내 부 온도 유지에 영향을 주고, 장기적으 로는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습기 노출은 곰팡이 발 생이나 구조재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 성도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사이딩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이딩은 비교적 유 지 관리가 수월하고,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이 높은 편이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이 가능해 주택의 외관을 새롭 게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 보다 균열로 인한 수분 침투 문제를 줄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선택지 로 평가된다. 일레븐 익스테리어는 외벽 상태를 점 검한 후, 스투코 유지 보수와 사이딩 교 체 중 어떤 방식이
할수록 부담이 적다”는 의견이 많다.
작은 균열을 방치할 경우 시간이 지나
면서 보수 범위가 넓어지고, 그에 따른
비용과 공사 기간도 늘어날 수 있기 때
문이다. 반면 적절한 시점에 점검과 조
치를 진행하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
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외벽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
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부를 보호하
는 중요한 구조다. 눈에 보이는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터 관리, 집을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
주택 관리에서 자주 간과되는 부분 중
하나가 거터다. 지붕에서 흘러내린 빗
물을 모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이
구조는 단순한 부속물처럼 보일 수 있
지만, 실제로는 집 전체의 안정성과 밀
접한 관련이 있다.
거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
우, 빗물은 의도된 경로를 벗어나 외벽
이나 기초 주변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토양이 과도하게 젖거나 침식
되면 지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
고, 베이스먼트로 물이 유입될 가능성
도 높아진다. 특히 비가 잦은 계절에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
펜실베이니아 지역의 경우 낙엽이 많
은 환경적 특성상 거터 막힘이 자주 발
생한다. 쌓인 낙엽과 이물질은 물 흐름
을 방해하고, 결국 넘침 현상을 유발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외벽 오
염이나 목재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거
터 가드 설치다. 거터 가드는 낙엽과 이
물질의 유입을 줄여주고, 물이 원활하
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다. 유지 관리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실용
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일레븐 익스테리어는 지붕 점검과 함
께 거터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청소나 교체, 가드 설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붕 공사와 거터 작업을 함
께 진행할 경우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
하다는 점에서, 두 요소를 함께 고려하
는 경우도 많다.
주택 관리는 특정 부분만의 문제가 아
니라, 여러 요소가 서로 연결되어 작용
하는 과정이다. 지붕, 외벽, 거터는 각
각 독립된 구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는 하나의 시스템처럼 움직인다. 한 부
분에서 발생한 문제가 다른 부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종합적인 점
검이 중요하다. 봄은 이러한 점검을 시
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다. 겨울 동
안 쌓인 영향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계
절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작은 확인이 앞으로의 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관리의 출 발점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집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 화를 겪는다. 중요한 것은 그 변화를 얼 마나 빨리 인지하고 대응하느냐다. 눈 에 보이지 않는
리하는 것, 그것이 집을 오래 유지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다. 지붕과 외관의 문제는 대부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시작되고, 발견되는 순 간에는 이미 수리 범위가 커져 있는 경 우가 많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언제 확 인하느냐”다. 같은 문제라도 시기를 놓 치지 않으면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고, 늦어질수록 시간과 비용의 부 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일레븐 익스테리어는 현재 봄 점검 시 즌을 맞아 드론 인스펙션을 기반으로 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견적 이 아니라, 지금 집의 상태를 정확히 확 인하고 필요한 부분만 안내하는 데 초 점을 맞추고 있다. 지금 눈에 보이는 문 제가 없더라도, 한 번의 점검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해두는 것은 충분한 의미 가 있다. 막연한 불안으로 남겨두기보다는,
PECO 전기·가스 요금 또 인상 추진…가정 월 최대 20달러 이상 부담 증가
필라델피아 지역 주요 전력·가스 공급
업체인 PECO가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
안을 동시에 제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다시 한 번 커질 전망이 다.
PECO는 최근 Pennsylvania Public Utility Commission(펜실베이니아 공공 요금위원회)에 요금 인상 신청서를 제출
했으며, 승인될 경우 2027년 1월 1일부
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에 따
르면 일반 가정 기준 전기 요금은 월 평 균 20.08달러(약 12.5%) 상승하게 되며, 가스 요금 역시 월 14.52달러(약 11.4%)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5년
1월 약 10% 인상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
아 또다시 추진되는 요금 인상으로, 소
비자들의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지적
이 나오고 있다.
PECO 측은 이번 요금 인상의 주요 목
적이 노후화된 전력 및 가스 인프라 개
선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기 부문
에 약 4억 2,900만 달러, 가스 부문에
약 8,1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바호스 PECO CEO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날씨 증가로 안
정적인 전력 공급 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투자는 정전 감소
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계획에는 지역별 대규모 프
로젝트도 포함되어 있다. 어퍼다비 지역
전력망 개선에 약 6,600만 달러가 투입
되며, 필라델피아 오버브룩 지역에는 약
5,6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변전소가 건
설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시티 일부 노후
변전소를 폐쇄하고 새로운 설비로 전환
하는 작업에도 약 5,200만 달러가 사용
된다.
PECO의 모회사인 Exelon 역시 향후
5년간 약 100억 달러 규모의 전력 인프
라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
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데이터센터, 전
기차(EV),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확장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기 요금 상승이 단 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추세 라고 분석한다. 노후 전력망 교체 비용 증가와 함께, 발전소 연료로 사용되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도 요금 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PECO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저소 득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확 대에도 일부 재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배터리 저장 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등 새로운 에너지 기술 도입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향후 6년간 약 3억 달러 규모 의 고객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과 공공요금위원회의 심사 과정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인상안은 아직 최종 승인되 지 않은 상태로, 향후 공청회 및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제이슨 커뮤니티 웰니스 플라자 개관…한인 포함
서재필기념재단(제이슨 센터)은 3월 28일 제이슨 커뮤니티 웰니스 플라자 (Jaisohn Community Wellness Plaza, JCWP)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
에 개최하며, 펜실베이니아 동남부 지역 의 문화적으로 포용적인 보건 및 휴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 렸다. 이번 행사에는 연방, 주, 카운티 및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파트너, 후원자들이 대거 참석해 리본 커팅식과
축사, 문화 공연을 함께하며 새로운 커
뮤니티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행사는
제이슨 시니어 합창단의 미국 국가와 애
국가 제창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청소년
북팀, Annie Renita, 색소폰 앙상블 공
연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
보였다. 이번에 개관한 제이슨 커뮤니티
웰니스 플라자는 약 1천만 달러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의료 서비스와 시니어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를 한 공간에 통합한 원스톱 허브 형태로 운영 된다. 특히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
해 의료 및 복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 을 겪는 아시아태평양계(AAPI)를 비롯
한 다양한 이민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설
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공간에서는 건강, 복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제공
되며, 지역 주민들은 한 장소에서 다양 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들에게는 이동 부담을 줄이 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와 사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제이슨 센터는 현재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
다. 영어 교육(ESL), 스마트폰 및 컴퓨터 활용 교육, 한국 전통무용, 음악 및 노래 교실, 라인댄스, 마음챙김 프로그램, 시 니어 수학 등 신체 건강과 인지 기능 향
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주중 내내 진행 되며,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적 연결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이동형 암 검진 서비스 (Mobile Cancer Screening Unit)를 통
해 무료 전립선암 및 유방암 검진을 제
공하고 있으며, 보험 여부와 관계없이 누
구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
원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9회의 무
료 암 검진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상
반기 4회, 하반기 5회로 확대 운영될 예
정이다. 이러한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
는 조기 발견과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역사와 정체성을 계
승하는 교육적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오
4월 4일에는 서재필 박사가 1919년 필라델피아에서 주도한 제1차 한인회의 를 기념하는 제107주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강연을 시작으로 독립기념관까지 이어 지는 기념 행진, 그리고 커뮤니티 프로
그램으로 구성되며, 한인 이민 역사와 민주주의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 로 마련된다.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 소년들이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서재 필 박사의 리더십을 배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리본 커팅 행사에는 펜실베이니아주 복지부 장관 Dr. Val Arkoosh, 제이슨 센터 최정수 대표, 몽고메리 카운티 커 미셔너 의장 자밀라 윈더와 부의장 닐 마키자, 주 상·하원의원, 그리고 필라델 피아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 등 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정수 대표는 “제이슨 커뮤니티 웰니 스 플라자는 의료와 교육, 돌봄이 연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서재필
봉사와 계몽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1975년에 설립된 서재필기념재단은 서 재필 박사의 인류애와 공공정신을 바탕 으로 의료, 사회복지, 교육, 커뮤니티 프 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민자와 소외계 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차세대 리더 양 성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사회, 한미의원연맹 초청 동포 만찬·간담회 개최
필라델피아 한인사회는 지난 27일 오
후 6시 30분 두부(Dubu) 식당에서 한
미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동포 만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출
장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인 조경태 의원을 비롯해 민홍철·최
형두·이훈기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경태 의원의 인사말로 시작 됐다. 조 의원은 “한국의 경제 성장에는
해외 동포들이 피땀 흘려 보내온 송금
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동포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는 한미 관계 발전과 해외 동포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
다. 이날 간담회에는주뉴욕총영사관필
라출장소 이재용소장,김경택 필라델피
아 한인회장, 이봉행 민주평통필라델피
아협의회장, 최정수 서재필재단 회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약 20명이 참석했다.
필라델피아한인회 김경택 회장은 환영
사에서 “어린 시절 한국을 떠났지만 대
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늘 간
직해 왔다”며 “의원들의 헌신 덕분에 해
외 동포들도 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필라델피아 한인사회
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의원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필라델피아협의회겸 남부뉴
저지한인회이봉행 회장은 “필라델피아
는 미국 독립의 발상지이자 자유와 민주
주의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역사적인
도시”라며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이
를 미국 사회에 알리고자 제1차 한인대
회를 개최했던 선조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준 의원들
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에서는 필라델피아를 상징하는 ‘자유의
종(Liberty Bell)’ 기념품이 참석 의원들
에게 전달됐다. 해당 기념품은 필라델피
아 시장실에서 별도로 준비해 제공한 것
으로, 의미 있는 선물이다. 특히 사전 협
의 없이도 단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안
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문을
위한 필라델피아 시 측의 각별한 관심과 환대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참여 확대 필요
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 회장은 “이제는 1.5세와 2세가 함께 참여해야 할 시점”이라며 “체육회, 민주평통, 한인 회 등 모든 단체에서 차세대가 실질적으 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 전달되 는 공문과 자료도 영어를 병기해 제공해 야 2세들이 내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 로 참여할 수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 성을 제기했다. 이어 “20년 넘게 같은 문 제를 제기해 왔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 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봉행 회 장은 민홍철 의원과 재외국민
그는 “해외 동포의 정치 참여 확대 를 위해서는 우편투표와 전자투표 도입 등 실질적인 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만남이
양국을 잇는 가교로서 동포사회의
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의원연맹과 필라델피 아 한인사회 간 교류를 강화하고 향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 로 기대된다.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가
정의 달을 맞아 2026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H
마트와의 순간 (Draw Your Favorite H Mart Moment)’으로, 매장 에서의 즐거운 경험이나 가
족과 함께한 요리 시간 , 피크닉 등 H 마트와 관
련된 다양한 순간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
면 된다 대회는 오는 4 월 3 일 금 부터 4 월 26
일 일 까지 진행되며, H 마트 스마트 리워드 카
드 회원의 자녀 중 Pre K 부터 5 학년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H 마트 매장 고
객 서비스 데스크를 방문해 스마트 리워드 카드
를 제시하면 공식 도화지를 받을 수 있다. 작품
완성 후 고객 서비스 데스크에 제출하면 온라
인 등록을 위한 QR 코드를 제공받게 되며, 해당
QR 코드를 통해 참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올해는 온라인 등록을 완료한 모든 참가자에게
$100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이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 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1 명 에게는 $1,000 장학 금과 상패 및 특별 상장이 수여되며, 이 외에도 1 등 부문별 2 명 ), 2 등 부문별 5 명 ), 3 등 부
문별 10 명 ), 장려상 전체 부문 총 54 명 ) 수상
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이 제공된다.
총상금 규모는 1 만 달러에 달한다
수상자는 오는 6 월 12 일 (금) H 마트 공식 홈 페이지, 소셜미디어 채널, 매장 내 포스터 및 이 메일 등 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H마트 관계자는 “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
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가족 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를 바란다”며 “다양한 H 마트와의 ‘순간’이 어떻 게 작품으로 표현될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관련 문의는문의는 H마트 고객
스센터 이메일(customer_care@hmart.com)
또는 전화(877-427-7386)를 통해통해 가능하 다.
▶필라델피아 매장매장
◦엘킨스팍점(215-782-1801),
◦레빗타운점(215-949-1003~5),
◦필라델피아점(267-338-1700),
◦어퍼다비점(610-734-1001)
“고난을
딛고 피어난 신앙과 예술의 삶… 장문부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가 전해지
고 있다. 장문부 권사의 인생 여정은 이
민자의 고난과 신앙, 그리고 예술을 통
해 다시 일어선 희망의 기록이다.
경상북도 영덕에서 태어난 그는 대구
과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군 간
호장교로 임관하며 전문인의 길을 걸었
다. 이후 결혼과 함께 삶의 전환점을 맞
았고, 미국 이민이라는 큰 도전을 선택
했다. 단돈 700달러로 시작된 이민 생활
은 결코 쉽지 않았으며, 남편의 갑작스
러운 사망 이후 세 자녀를 홀로 키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생계를 이어가며 어린 세 자녀를 돌보
는 가운데, 간호사 시험에 도전했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
다. 그럼에도 그는 절망 대신 기도를 선
택했고, 신앙 안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영상 간증에서도 드러나듯, 포
기하지 않는 믿음과 끈기는 그의 삶을
지탱해온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그의 인생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된 것
은 서예였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산
중을 오가며 10여 년간 한문 서예를 수
련한 그는, 글씨를 통해 마음의 평안과
삶의 의미를 되찾았다. 이는 단순한 취
미를 넘어 그의 삶을 치유하고 다시 세
운 중요한 여정이었다.
현재 장문부 권사는 교회 권사로서 신
앙생활에 헌신하며, 이승만 기념사업회
장학회 이사와 필라 영남향우회 자문으
로 지역사회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세 자녀 또한 의사, 언론인, 변호사로 성
장해 그의 헌신의 결실을 보여주고 있
다. 이러한 삶의 여정을 담아 최근 출간
된 책 『묵향을 품다』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이민자로서 겪
은 극심한 고난과 상실, 그리고 신앙과
서예를 통해 다시 일어선 과정을
게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서예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회복해가는 과정 은 독자들에게 깊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필라델피 아 한인사회에 큰 감동과 도전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 신청 철회해도 책임 면제 없다…사기·허위 진술 단속 강화
미국 이민 당국이 비자 및 신분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기와 허위 진술에
대해 한층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신청자와 고용주 모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신청을 중간에 취
소하더라도 위법 행위에 대한 판단과 기
록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정책이 변 경되면서 기존 관행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연방 이민국(USCIS)은 최근 이민행정 항소국(AAO)의 판례를 반영해 새로운
지침을 도입했다. 이번 지침의 핵심은, 신청이 철회된 이후에도 해당 건에 대
해 사기 또는 고의적 허위 진술 여부를
지속적으로 심사하고 공식적으로 판단
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그동안 일부 신
청자들은 심사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될
경우 자진 철회를 통해 불이익을 줄이려
는 방식을 택해왔다. 그러나 이번 판례
를 통해 이러한 방식은 더 이상 효과적
인 대응책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AAO는 결정문에서 “단순한 신청 철회
만으로 사기 행위에 따른 법적 결과를
회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제도
자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
하며, 향후 이민 혜택 심사에서도 해당
이력이 불리하게 작용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번 정책 변화의 배경이 된 사례
는 한 인력 파견업체의 H-1B 비자 신청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민국은 해당 업체가 여러 연계된 신
청을 통해 추첨 당첨 확률을 인위적으
로 높였을 가능성을 포착했고, 이는 사 기 또는 허위 진술로 이어질 수 있는 사 안이었다.
이민국이 ‘거절 의도 통지’를 발송하자 업체 측은 최종 결정 전에 신청을 취소
했지만, 이민국은 심사를 중단하지 않고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사기 여부를 판단
했다. 그 결과 해당 판단은 향후 비자 신
청 및 입국 심사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
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
업체 측은 신청이 철회된 이후에는 이
민국이 추가 판단을 내릴 권한이 없다
고 주장했지만, AAO는 이를 받아들이
지 않고 이민국의 조치가 정당하다고 결
론 내렸다. 이에 따라 USCIS는 내부 지
침을 통해 심사관들이 신청 철회 여부
와 관계없이 사기 또는 허위 진술 여부
를 명확히 구분해 기록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허위 진술의 경우 비교적 입증 기 준이 낮다는 점을 감안해 보다 적극적 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H-1B 취업비 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이민 절차에 영 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용주 와 신청자가 공모해 복수
필라델피아 지미 해리티 시의원 생일 후원행사
필라델피아 시의원 짐 해리티(Jim Harrity)의 생일을 기념한 후원 모금 행
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화) 오후 5시 30
분부터 7시 30분까지, 필라델피아 남
부에 위치한 IATSE Local 8(2401 S. Swanson St, Philadelphia, PA 19148)
에서 개최됐으며,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준
비 중인 주 상원의원 샤리프 스트리트 (Sharif Street)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시
의장 존슨(Johnson), 전 시의원 데이빗
오(David Oh), 다수의 시의원 동료들, 그
리고 필라델피아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리티 시의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편, 지역 정치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류
와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인 사회 주요 인
사들도 참석해 아시안 커뮤니티의 존재
감을 드러냈다. 김경택 필라한인회장, 민
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이봉행 회장,
전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주향 회장,
남부뉴저지한인회 정태숙 회장 당선자
등이 참석해 지역 정치인들과 활발히 교
류하며 한인 사회의 정치적 영향력을 넓
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지역 정치권과 커뮤니티 간 유대를 강화
하고, 다양한 인종과 단체 간 협력 가능
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해리티 시의원의 향후 정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리티
시의원은 현재 재선을 목표로 한 선거
캠페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후원 행사는 본격적인 선거 레이
스를 앞둔 중요한 기반 다지기 행사로도 해석된다. 그는 그동안 필라델피아 지역
내 공공안전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노 동자 권익 보호 등을 주요 의정 활동의 핵심 과제로 삼아왔으며, 특히 지역 커 뮤니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행보는 노동조합 및 지역 단체들 과의 탄탄한 지지 기반으로 이어지고 있 다는 평가다.
정치권에서는 해리티 시의원이 이번 재 선 캠페인에서도 ‘현장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앞세울 것 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시아계 및 한인 커뮤니티와의
꾸준히 소통해온 정치인”이라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의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 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시 의회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움직임 이 점차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번 해리 티 시의원의 후원 행사는 지역 정치 지 형과 향후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 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도시 이민 급감… LA 등 ‘인구 성장 급제동’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
순이민 최대 60% 감소
카운티 80% 증가세 둔화
노동력·성장 감소 우려
미국 주요 대도시로 유입되는 신규 이민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인구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루킹스연구소가 최
근 연방 센서스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제한 정책과 맞물
린 변화로 풀이된다. 분석에 따르면 LA와 뉴욕, 시
카고 등 대표적 대도시권에서 순이민(유입과 유출
을 반영한 순증감) 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
다. 특히 이들 3대 대도시는 모두 순이민이 62%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 지역 역
시 44% 감소했다. 이번 분석은 브루킹스연구소 인
구학자 윌리엄 프레이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의 인구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행했다.
미국 내 인구 규모 상위 3대 대도시권은 팬데믹 이
후 회복세를 보이며 인구가 다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 성장세가 다시 둔화됐다.
뉴욕 대도시권의 경우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인구가 약 3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전년도 증가폭(29만1,000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는 해당 지역 내 이민자 수 감소가 주요 원인으
로 지목됐다. 광역 LA 지역도 전년도 증가세에서
다시 감소세로 전환되는 등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대도시의 인구 성장 구조가 이민 유입에 크게 의
존하고 있는 만큼, 이민 감소가 곧바로 인구 정체
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구조사 데이터는 정책과 인구 변화 간 직접적
인 인과관계를 명시하지는 않지만, 전문가들은 최
근의 이민 감소가 정부 정책 변화와 맞물려 있다
고 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규모 불법체류 자 추방을 추진하는 한편, 난민 수용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수백만 명의 임시 체류 자격을 박탈하 는 정책을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체류 및
유입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것이다. 또한
국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첫 8개월 동안 대
부분 국가에서 합법적 이민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대도시에 국한되지 않
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체 카운티의 약
80%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 사이 인구 증
가세 둔화 또는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텍사스주의 라레도, 애리조나주의 유마, 캘
리포니아주의 엘센트로 등 미·멕시코 국경 인접 지
역은 인구 증가율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인구조사
국은 이를 “전국적인 순국제이민 감소”의 영향으
로 분석했다. 연방 센서스국의 인구학자 조지 헤 이워드는 “뉴욕과 같은 대도시 카운티는 국제 이 민 유입의 중심지이지만 동시에 국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도 많다”며 “국제 이민 유입이 줄 어들면 전체 인구 증가가 둔화되거나 감소로 전환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남동부 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내 인구 이동이 대도 시에서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낮은 지역으로 재편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이민 감소가 단순한 인구 변화에 그 치지 않고 도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고 경고하고 있다. 줄리아 겔랫 이민정책연구소
국장은 “현재 미국 도시의 노동력 증가는 대부분 이민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민이 둔화되 면 노동력 증가가 약해지고, 이는 궁극적으로 경 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 데이터가 조 바이든 행정부 후반기 부터 시작된 이민 제한 흐름이 트럼프 행정부 들 어 더욱 가속화된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 다. 최근의 급격한 이민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인구 구조뿐 아니라 노동시장과 도시 경제 전반에 까지 상당한 파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며느리의 눈물!!!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화창한 날씨를 허락하심에 감사하는
날로 시작한다. 일 주일을 비워둔 집은
남자셋이서 그래도 자-알 치우고 잘해
먹고 살고있었다.
큰아들네에서 일 주일은 ,,, 새벽6시부
터 시작되었다. 이왕 하기로한거 내가 해
줄수있는 정성 모두를 드리기로 마음 먹
었기에 며느리에게 갓지은 밥, 국, 반찬
을 세끼 모두를 차려주었다.
고기를 안 먹는 며느님을 위해 채소로
해물로 입맛을 주기로하였다.
첫날은 홍합미역국, 반찬은 청경채무
침, 호박전 둘쨋날은 황태국에 무볶음, 동태전, 셋째날은 멸치로 국물울 낸 조
갯살 넣은 시금치 국, 새우젖으로 간을
한 호박볶음과부추전 닭 넙적다리를 푹
고아 삼계탕을 다시 홍합미역국, 시금치 국과 오이를 약간 소금간해서 손으로 물 기를 꽉짜고 달달볶아주니 너무 잘먹는 다. 내가 잘 할수있는 것을 하리라 마음
먹은 것이기에 밥해주고 정리하고, 청소
해주고 빨래해주고, 손녀방, 손자방 옷정
리부터 너무너무 많은 장난감정리가 한
도끝도없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무래
도 지구가 아이들위주로 도나보다.
방마다, 놀이방, 거실 그 어느곳에도 넘
쳐나는 장난감에 정리하고 뒤돌아서면
다시 어수선,,, 아이들 키우며 돈 잘 버
는 며느리,,, 살림하는게 내 마음에 찰리
가 없다, 하지만 애써 눈여겨 보지않았
기에 가끔 방문할때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니 그러려니 하며 무심코 지 났을것이다. 하지만, 내게 시간이 주어
졌으니 내눈에 보이는 그 어느곳도 그냥
지나칠수가없다.
아이들 방, 거실, 부엌까지 끼니마다 밥
해주고 중간중간 열심히 쓸고,닦고 셋째
날쯤엔가, 잠자리에 들려는데 몸살기가
있어 미리 준비한 화콜2알을 먹고 잠자
고 났더니 거뜬이 일어날수있었다.
6시기상, 7시30분에 프리스쿨가려는
아이들 세수씻기고, 옷갈아입히고, 시
키려는 자와 안하려는 자들과의 소란은
어느집이나 같을 것이다.
4시반쯤 집에 데려오면 저녁먹이고, 샤 워시키고 재우고,,, 항상 8시쯤엔 며느리
손과 발 쑥물에 담그게 해주는 것도 일
과중에 하나였다. 이런 일들을 8박9일
을 했다. 나를 데려다놓고간 남편이 나 를 데리러 다시왔다. 겨우 10흘 상간인 데, 이산가족상봉이 따로 없는 (?) 영화
한대목을 찍고서야 끝났다. 다음날 저녁
엔 며느리 부모님과 저녁을 함께 먹었다. 음식하려는 나를 말류하여 모두 좋아 하는 BBQ 치킨과 사돈이 두가지 음식 을 가져와 거한 저녁을 먹고 케잌에 불 을 붙이고 새로 태어난 건희를 축하하 는 시간을 가졌다. 가려는날 아침, 밥을 차려 며느리와 아이들먹이고, 예배갔다 가 또 점심을 차려서 먹고나니 정말 갈 시간이다. 잊은 물건없나 2층에 올라갔 다오니 갓태어 난 건희를 안고 며느리가 눈물을 흘리고 서있다. 중국 며느리라 뭐 그리 대화를 했겠는 가,,, 어눌한 영어로 할 말은 했겠지만 입 다물고 묵묵히 내 일만 했는데, 우 리 며느리 시어머니에게 감동을 먹었나 보다. 그런 며느리 꼭 안아주며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2026년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
동으로 이란을 침공한 지 한달이 훌쩍
지났다. 언제 끝날지 모를 일방적인 전쟁
이다. 세계 모든 나라 백성들이 난리다.
모든 유류(석유, 경유, 개스 등)값은 천정
부지로 치솟고, 소비자 물가는 그렇지
않아도 트럼프의 일방적인 관세율 인상
으로 치솟고 있다. 소비자 물가 상승으
로 연방 금리, 시중 대출 금리도 다시 인
상되고 있다. SBA융자도 제한된다. 불법
체류자 단속 명분으로 양질의 노동 인력
들은 자진 미국을 떠난다. 미국 이민도, 관광도 오기를 주저한다. 종업원 구하기
는 어렵고 인건비는 상승한다. 주식 시
장의 폭락, 금, 코인, 국채 모두 인하되면 서 한마디로 미국 경제와 서민 경제는
아우성이다. 미국 서민들의 위기다.
누구를 위한 정책이고 무엇을 위한 전
쟁인가? 전쟁의 명분도, 정책 전략의 치
밀함도, 여러 경우의 수에 대비하지 못 한, 즉흥적이고, 일차원적 전쟁일 뿐이
다. 3월 28일 <No Kings> 시위로, 미 전
국 8백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3천3백여
건의 시위를 벌였다. 트럼프는 왕이 아니
다. 왕이 될 수도 없고, 왕이 될 위인도 아니다. 트럼프의 자신과 그의 가족들을 위하여? 그들의 추종 세력들을 위하여?
MAGA세력들을 위하여? 트럼프는 자고 나면 하는 말이 다르다. 그때마다 세계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이, 각국의 경제 정
책이 흔들거린다. 이것이 협상의 기술이
고 거래의 기술인가? 미국은 세계 최고
의 나라다. 미국의 한가지 정책이, 지도
자의 한마디 말이 세계 모든 나라에 영
향을 미친다. 미국은 모든 정책에 신중
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국은 이민의 나라다. 나도 이민 온 미
국 시민이고, 내 가족들도, 내 후손들
도 이제는 미국 시민으로 미국을 위하
여 살아야할 운명이다. 미국이 잘 되어
야 하고, 미국이 잘 살게 잘 되었으면 좋
겠다는 바램이다. 더구나 미국의 태생은
기독교 국가 이었다면, 그분의 말씀대로
선한 마음으로, 낮은 자의 마음으로, 서
로 사랑하며, 원수 마저도 사랑하며, 서
로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나의 희망은 미국은 국민들의
저리(무상) 대학교육과 고급 인재양성,
저가 국민 의료, 복지, 제조 산업의 부활,
첨단 기술산업 선두화, 인종차별 철폐
등, 해야할 일들이 태산이다.
스웨덴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의 민
주주의 순위는 2023년 기준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가 세계29위
(7.85점)를 기록하며, 8년 연속 <결함 있
는 민주주의(Flawed Democracy)>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트럼프 2기 2025년
기준으로 미국은 51위로 전락하면서, 미
국은 현대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화 국
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탈락 국가>로 퇴보했다. 아마도 2026년 이란 전쟁 이
후 자료를 입력하면 더 독재화 된 수치
가 나올 곳이 분명하다. 반면에 한국은
윤석열 정권 시 41위에서 이재명 시대 1
년차에 22위로 수직 상승했다. 미 국민
들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
야 한다. 미국 민중은 한국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이번 대<이란 전쟁>은 사전의 경고나
선전포고도 없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단
합을 하여 이란을 일방적으로 공격을
했다. 이란의 핵보유를 막기 위해? 이미
작년 2025년 6월에 2주일간 일방적 폭
격으로 대부분의 이란 핵 시설을 파괴
했다고 했다. 이번도 일방적인, 무자비한
공격이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
도 알 수 있다. 하지만 2차세계 대전 이
후, 세계 현대전 전쟁에서 미국이 이긴
전쟁이 있는가?
한국전쟁도 결국 무승부로 <임시 정전 >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전
시 작전권도 미국에게 있다. 10년간의
월남전쟁은 월맹의 승리로 끝나고 미국
은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지금 베트남
은 통일되어 잘 살고 있다. 이라크 전쟁
도 막대한 전쟁 물자와 인력과 무기를
퍼붓고도 미국은 승리하지 못했다. 30
년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마찬가지다. 결
국은 미국이 실패하고 철수했다.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할 수
있을까? 결코 승리할 수 없다. 미국의 일
방적인 싸움이다. 전쟁의 명분은 그럴듯
한 정의와 자유, 민주주의 회복일지 몰 라도, 실리는 미국(갑)의 이윤 확보이다. 과연 미국은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 전에서 전쟁 물자 수출국으로 경제 부 흥을 얻은 것 말고는, 위의 수많은 세계 전쟁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전쟁은 수 많은 양민들이 학살 당한다. 가자 지구 도 90%가 붕괴되었다. 그 죄 없는 양민 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약자를 힘 으로 빼앗는 나라가 무슨 세계 민주주 의 국가의 리더가 될 수 있는가? 미국은 세계 우방 지도자들과 함께 문제를 풀 어나가야 한다. 이미 이번 전쟁으로 미 국은 수천억 달러를 전쟁 비용으로 지불 했다. 앞으로 지상전이 얼마나
알 수 없지만, 깨진 독에 물 붓기다. 힘만 세다고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상대방이 약하고 힘도 없지만, 국민들은 뭉치고, 깨우치고, 계몽된다. 이란은 5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 리아인의 땅이다. 인구 1억명 이상이며, 고대 페르시아 제국(기원전~651년, 아케메네스, 사산 조)의 찬란한 고대 문명을 이룬 나라다. 7세기 이슬람화 이후, 시아파 이슬람 국 가가 되었으며, 팔레비 왕조 시절 근대 화를 이루고, 1979년 호메니이 중심의 이슬람 혁명을 거쳐 현재 시아파 이슬람 공화국을 만들어 살고 있다. 이란인은 페르시아어를 사용하며, 지금도 이슬람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와 정체성에 자부 심을 갖고 살고 있다. 자국 문제들은 자 국 국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면 된다. 어 떠한 전쟁도 해서는 안된다. 뿌린 대로 거둔다. 너나 잘 하세요.
**David C. Smith Jr.**는 1997년부터 활동해 온 Certified PGA Member이자 필라델피아 출신의 베테랑 골프 인스트 럭터다. Methodist University에서 골 프 매니지먼트를 전공했으며, 20년 이
상의 지도 경험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 까지 폭넓게 지도해 왔다. 현재 Lower State Road Golf Range에서
레슨을 진행하며, 쉽고 재미
있으며 실전에 바로 적
용 가능한 골프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는 열정만으로 지속할 수 있는 스포츠
가 아니다. 열정은 출발점이지만, 꾸준한 발
전을 위해서는 시간과 자원의 관리가 필수 적이다. 많은 골퍼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
로 이 지점이다. 실력 향상을 원하면서도 실
제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예산을 명확히
정하지 않는다. 그 결과 계획은 흐려지고, 발전은 더디게 느껴진다. 먼저 스스로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나는 한 달에 골프에 얼마
를 쓸 수 있는가. 레슨 비용, 그린피, 연습장
비용, 장비, 의류, 교통비까지 포함하면 생
각보다 적지 않은 금액이 된다. 그러나 비용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비용이 나의 목표와 얼마나 일치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골프 레슨 비용은 지역과 코치의 경력에 따
라 큰 차이가 난다. 시간당 50달러에서 수
시간과 예산 관리 — 현실적인
백 달러까지 다양하다. 높은 비용이 반드시
더 좋은 지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가치다. 내가 지불하는 비용이 나의 학
습 속도와 방향에 합당한가를 판단해야 한
다. 시간 역시 마찬가지다. 주 1회 레슨을 받
고 연습은 거의 하지 않는다면 기대한 만큼 의 발전을 보기는 어렵다. 반대로 매일 연습
장을 찾지만 목표 없이 공만 치는 경우도 비
효율적이다. 이상적인 구조는 레슨과 자율
연습의 균형이다. 예를 들어 주 1회 레슨과
주 2회 집중 연습이 있다면 충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초보 골퍼에게는 가까운 지역의 코치를 선
택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이동 시간이 길어
질수록 지속 가능성이 낮아진다. 기술은 대
면 지도에서 가장 잘 전달된다. 온라인 영상 과 원격 코칭이 보조 수단이 될 수는 있지 만, 직접적인 피드백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임팩트의 소리, 잔디에서의 디봇 깊이, 몸의 긴장도는 현장에서만 정확히 관찰된
다. 또한 장비 선택 역시 예산과 목표에 맞 춰야 한다. 입문 단계라면 고가의 맞춤 클럽 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했다면 전문 피팅을 통해 자신의 신체 조건과 스윙 특성에 맞는 장비 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잘 맞는 클럽 은 실력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준다. 시간과 예산 관리는 단순한 계산이 아니다. 이는 장기적 학습 계획의 일부다. 골프는 단 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에 가깝다. 초반 에 무리하게 투자하고 소진되기보다는, 지 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지능형
기업 데이터의 80~90%가 계약서, 이
메일,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로 채워지
는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단순 텍스트
인식을 넘어 문맥을 이해하고 핵심 정보
를 추출하는 지능형 문서 처리(IDP) 시
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1. 시장 규모 및 구조적 성장 전망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
벌 IDP 시장은 2026년 43억 달러에서
2033년 329억 달러로 연평균 33.7% 성 장할 전망입니다. 2020~2025년 과거
연평균 성장률 역시 32.4%를 기록해,
이 기술이 단기적 유행을 넘어 장기간의
구조적 성장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줍 니다.
2. 핵심 기술의 진화: 템플릿 중심에서
문맥 이해로
IDP 기술은 기존 OCR(광학 문자 인식)
에 머신러닝(ML)과 자연어 처리(NLP),
생성형 AI를 결합하여 발전하고 있습니
다. 기존에는 정해진 템플릿에 맞춰 데
이터를 추출했다면, 이제는 PDF, 팩스,
문서 처리(IDP) 시장 현황 및 전망 상세 요약]
스캔 문서 등을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
이터로 변환한 뒤 서술형 텍스트와 표,
이미지를 아울러 문서의 전체적인 문맥 과 의미를 이해합니다.
3. 주요 적용 산업
단순 자동화를 넘어 기업의 운영 효율
과 규제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며 여러
산업으로 확산 중입니다.
금융(BFSI): 대량의 문서 처리와 강력한
규제 대응이 필요하여 시장에서 가장
큰 수요를 보입니다.
헬스케어: 의료 기록 및 보험 청구 문서
관리 환경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습니다.
제조: 공급망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서 처리 자동화에 활용됩니 다.
4. 시장의 5대 핵심 성장 요인
비정형 데이터 급증: 기존 템플릿 방식으
로는 처리하기 힘든 비정형 데이터 비중
이 90%에 육박함.
생성형 AI의 통합: 대규모 언어 모델
(LLM) 결합으로 템플릿 의존도를 낮추
고 처리 역량을 극대화함.
클라우드 기반 배치: 다양한 입력 환경을
통합하고 모델 업데이트와 확장이 용이 한 클라우드 방식이 지배적 운영 모델로
안착함.
규제 환경 영향: 북미 시장의 SOX, 도드
프랭크법, HIPAA, CCPA 등 문서 정확
성과 추적성을 강하게 요구하는 규제 확 대.
아태지역(APAC) 디지털 전환: 정부 주도
정책과 모바일 기반 환경을 통해 세계에
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임.
5. 시장 과제 및 주요 현황 기술적 과제: 문서 형식의 다양성과 언어 적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높은 수준 의 검증 체계가 필요하며, 기존 업무 시 스템(템플릿 기반 등)과의 원활한 연계 가 필수적입니다.
기술 영역: 종이/스캔 문서를 변환하 는 OCR이 시장의 36%를 차지하며, 마 이크로소프트, 유아이패스, 하이퍼사 이언스 등의 주요 기업들은 멀티모달 (Multimodal) 학습 기술을 통합해 역량 을 넓히고 있습니다.
구성 요소: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영역 이 62%를 차지하며, ERP/CRM 연계 나 AI 준비도 평가를 돕는 서비스 영역 (38%)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입 니다.
지역별 세분화: 북미가 전체의 40%를 차 지합니다.
유럽의 경우 영국은 금융/공공, 독일은 제조, 프랑스는 보험 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10) 시니어를 위한 AI (4) - 평생의 경험이 콘텐츠가 된다
“70세에 유튜버가 될 줄 몰랐어요.” 시니어
들이 AI 영상 편집 도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복잡한 편집 프로그램을 배울 필요 없이,
AI에게 말로 요청하면 된다. 평생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이제 콘텐츠가 되고, 수익이 되고, 보람이 된다.
영상 편집, 생각보다 쉽다
“편집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AI가 다 해줘
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AI 편집 앱 (CapCut, Descript 등)에 올리고 “말 더듬 은 부분 잘라줘”, “배경음악 넣어줘”, “자막
만들어줘”라고 하면 자동으로 편집된다.
복잡한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영상 시작 부분에 5초 인트로 넣어줘”, “마지막에 ‘구독 좋아요’ 메시지 추가해줘”
같은 요청을 말로 하면 AI가 처리한다. 편 집 시간도 짧다.
10분짜리 영상을 편집하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
한국 요리로 유튜브 시작
한국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촬영해 유튜브
에 올리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김치찌개 끓이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
어요. AI한테 ‘요리 영상으로 편집해줘. 재
료 소개, 요리 과정, 완성 순서로’라고 하면
알아서 구성해줘요.”
자막도 자동으로 들어간다. “한국말로 설
명하면 AI가 자막을 만들고, 영어 자막도
함께 넣어줘요. 미국에 사는 젊은 한인들이
나 K-food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봐요.”
정원 가꾸기, 등산, 여행 브이로그
취미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
콘텐츠가 된다. “정원에 토마토 키우는 과
정을 한 달 동안 찍었어요. AI한테 ‘일주일
마다 변화 보여주는 영상 만들어줘’라고 하
니까 멋진 타임랩스 영상이 됐어요.” 등산
이나 여행도 마찬가지다.
“필라델피아 근처 등산로를 소개하는 영
상을 만들어요. ‘경치 좋은 부분 강조해줘’,
‘주차장 정보 자막 넣어줘’ 이렇게 요청하
면 정보가 담긴 영상이 완성돼요.”
평생의 경험이 콘텐츠다
시니어의 가장 큰 강점은 경험이다. “50년
간 재봉사로 일한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어
요. ‘옷 수선하는 법’, ‘단추 다는 법’ 같은 실
용 팁을 알려주는데, 젊은 사람들이 정말 고마워해요.”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도 인기다.
“한복 입는 법, 전통 매듭 만들기, 명절 음
식 만들기 같은 걸 영상으로 남겨요. 손자 손녀 세대에게 한국 문화를 전하는 거죠.”
숏폼으로 시작하기
처음엔 60초짜리 유튜브 숏폼(YouTube
Shorts)으로 시작하면 부담이 없다.
“AI한테 ‘이 영상을 60초 숏폼으로 만들어 줘. 자막 크게, 배경음악 밝게’라고 하면 바
로 완성돼요. 긴 영상 만들기 전에 연습하 기 좋아요.” 숏폼은 조회수도 잘 나온다.
“30초짜리 김치 담그는 영상이 조회수 5 만 회 넘었어요. 댓글로 ‘할머니 영상 보고 김치 처음 담가봤어요’라는 말 들으면 정말
뿌듯해요.”
수익화도 가능하다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수가 일정 수준에 도
달하면 광고 수익이 생긴다.
금액은 크지 않아도 용돈벌이로 충분하다. “한 달에 100-200달러 정도 나와요. 손자 용돈 주고, 제 취미 생활비로 쓰죠.” 더 중요한 건 보람이다. “전 세계 한인들이 제 요리 영상 보고 ‘고향 음식 그리워서 만 들어 먹었어요’라고 할 때, 제가 누군가에 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자기개발이자 건강한 노후 영상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두뇌 활동이다.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머리를 계속 써요. AI가 도와주지만 제가 결정하는 거니까요.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하더라고 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도 크다. “70세 에 새로운 걸 배운다는 게 신기해요. AI 덕 분에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에요.” 시니어는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될 수 있다.
평생의 경험과 지혜를 AI와 함께 영상으로 만들어 세상과 나누는 것, 그것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의 모습이다. Blue Bell Envirobotics Lab, LLC 김명우 소장 (267) 742-0135
기억은엄마가주는선물 입니다
목련 겨울눈이 가지 끝에 매달려 잠을 잔다
봄 햇살이 꽃눈을 깨운다
땅속에 물도 줄기를 타고 꽃눈을 보러 간다
하얀 꽃잎 하나씩 풀며
사람 마음을 흔든다
꽃잎이
바람에 떨어지고 비에 떨어진다
이미 돌아선 사람 마음을 탓하지 않는다
다시 겨울눈을 준비한다
다시 봄을 준비한다
대상 장소 문의
토닥토닥, 마음휴식
Sally Kim 작가
4 월 18 일 토요일 오후 2 시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595 Skippack Pike Ste 400, Blue Bell, PA 19422
267-475-6782
후원: Venmo@SallyKim71 / PayPal@SallyKim71
타이타닉의 기억을 품은 저택, 뉴저지에서 1,000만 달러에
이후 1949년 테레즈는 부지를 분할해 경매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1929년경, 스트라우스 부부는 기존 목
조 주택을 대체하기 위해 프렌치 노르
망디(French Norman) 스타일의 샤토 (Château)를 건설하고, 마구간과 낙농 시
설, 그리고 운전사와 마부, 관리인, 가정부 를 위한 별채를 포함한 대규모 개발을 계획 했다. 공사 규모가 워낙 방대해 건축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지역 철도 노선이 연장될 정
도였지만, 1933년 허버트의 사망으로 인해
주요 샤토 건설은 끝내 완공되지 못했다.
에 부쳤고, 제임스 맥코넬이 약 20에이커
규모의 토지를 3만5천 달러에 매입했다. 그
는 가족과 함께 이 농장으로 이주해 경주마
를 키우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의 아
들 아서 ‘버드(Bud)’ 맥코넬과 아내 캐시는
이곳에서 네 자녀를 키웠으며, 가족의 중요
한 행사들이 이 공간에서 이어졌다. 네 형제
중 세 명이 이 농장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에는 차고 바닥에 나무 마루를 깔아 춤
을 추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맥코넬 가족은 세 세대에 걸쳐 이 부지에서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긴밀한
공동체를 이루었다. 이러한 가족 중심의 생 활 방식은 이 에스테이트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버드와 캐시는 기
존 마구간을 약 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주거 공간으로 개조했다. 이 주택은 3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손주들이 늘어나자 건초 저장 공간이었던 다락은 소방봉과 인 형극 무대를 갖춘 어린이용 공간으로 탈바
꿈했다.
부활절이면 가족이 모두 모여 인형극을 즐 기고, 대규모 에그 헌트를 진행하는 전통이 이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가족 구성원들이 전 국 각지로 흩어지게 되었고, 이 넓은 부지를 유지하는 것은 점점 현실적으로 어려워졌 다. 2021년 캐시가 세상을 떠났고, 이어 지 난해 버드마저 별세하면서 가족은 결국 매 각을 결정하게 되었다. 현재 이 에스테이트는 단순한 부동산을 넘 어, 한 세기의 역사와 세대를 이어온 가족 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매 물로 나온 지금, 이곳은 또 다른 주인을 맞 이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갈 준비를 하 고 있다.
(출처:WSJ)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사람의 생애는 그가 어떤 만남을 가 졌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운명 을 바꾸는 중요한 만남 4가지가 있는 데, 이것을 4M이라고 한다. Master(주 인), Mate(배우자), Mentor(스승), Mission(사명)이 그것이다. 이 중에 제 일 중요한 것이 Master다. 이 세상을 살
다간 무수한 사람들이 4M을 바르게 만
나지 못해 불행한 생애를 마친 경우가 허다하다.
1. 나, 돈, 그리고 세상의 평판이라는
가짜 주인: 많은 사람이 나라는 우상 (Self-Centric)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간
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말이
멋지게 들리기도 하지만, 철학적으로 보
면 이건 자기 숭배에 가깝다. 이들은 모
든 판단의 기준이 자신이다. 그러나 내
가 주인인 삶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삶을 변화시키는 4M과의 만남
만다. 나이가 들거나 건강을 잃고, 내 뜻
대로 안 되는 상황이 오면 삶 전체가 흔
들린다. 유명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는 삶의 공허를 견디지 못하고 62세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어떤 이들은 돈
과 물질, 그리고 세상적인 성공과 평판
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간다. 돈이 단순
히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는 상태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지위를 주인으
로 모시며,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행동의 절대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 주인은 아주 변덕스럽다. 남의 박수
가 멈추는 순간 내 존재 가치도 사라지
기에 늘 갈증을 느끼게 된다. 세상에 이
름이 알려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목
숨을 끊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다.
2. 쾌락과 이데올로기의 허무함: 어떤
이들은 중독과 쾌락(Pleasure)을, 또 어
떤 이들은 이데올로기나 철학적 신념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간다. 록 앤롤의 제
왕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엘
비스 프레슬리는 극심한 공허함과 불면
증에 시달리다 결국 약물 중독에 빠져
42세의 젊은 나이에 쓸쓸하게 생을 마 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신의 죽음
을 선언하고 인간 스스로가 주인이 되
는 초인을 부르짖었다. 기존의 도덕과 종
교를 부수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려 했지
만, 정작 그의 개인적인 삶은 고독과 질
병, 그리고 정신적 붕괴로 이어져 56세
에 외롭게 생을 마감했다.
3.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주인과 사명:
그리스도인의 Master는 당연히 하나님
이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
스도의 종이라고 했다. 이는 자기 비하
가 아니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주인에게
소속되었다는 자부심이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은 살아야 할 분
명한 목적과 이유를 아는데, 그것이 바
한 다. “나는 나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산다.”라고 말이 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은 마음 과 목숨과 뜻과 힘을
습은 즐겁다. 마음에 감사와 기쁨과
안이 넘치고, 삶의 매 순간이 행복하다 고 고백하게 된다. 과거에 대한 후회가 없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없으며, 현재 의 삶에 만족하게 된다. 지금 당신의 4M 은 누구며 무엇인가? 당신은 그 4M과의 만남에 만족하며 감사하는가?
로 사명(Mission이다. 바울은 사도행전 20장 24절에서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 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고백 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 을 영화롭게 하는 일임을 알았기에 죽 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그리스도인은 왜 사는가? 라는 질문에 결연히 답할 줄
하상묵 HANCO Real Estate
다음을 가정해보자. 나는 우리 집을
주택 구입 융자 이자가 아주 낮을 때—
예컨대 5년 전에—집값의 80%를 연리
3.25%짜리 30년 만기 융자를 얻어 샀
다. 구입 가격은 50만 달러였다. 그런데,
그 사이 아이 둘이 태어나, 현재의 집이
비좁다. 큰 집을 사서 옮기고 싶은데 문
제는 요즘 융자 이자율이 높아 현재의
3.25%짜리를 포기하고 새로 융자를 얻
어 집을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현재의
집에 걸려있는 융자는 처음 얻을 때 40
만 달러였으나, 지난 5년간 상환의 결과
잔액이 35만7천 달러이다. 이상의 가상
스토리는 현실적으로 미국의 주택 소유
주들 중 반 이상이 안고 있는 딜레마이
고, 이는 지난 수년간 주택 시장에 매물
이 충분히 나오지 않았던 주된 이유였
다. 매물 부족으로, 바이어간 경쟁이 불
가피하고, 이에 집값은 강세를 이어왔다.
이런 상황을 타개할 방안의 하나로 트럼
프 행정부는 “현재의 집에 남아 있는 융
자를 같은 액수, 같은 이자율로 새로 구
입하는 집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하는”
소위 portable mortgage를 하나의 방
안으로 내놓았다. 이게 구체적으로 무엇
인가, 과연 실현 가능하고 효과가 있을 까? 오늘은 이에 관해 본다. 이 이야기는
인터넷 매체 MSN.com에 게재된 최근
기사에 근거하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Portable Mortgage (옮겨갈 수 있는 융자)
Portable mortgage란? 집을 새로 살
때, 현재 내 집에 남아있는 융자를 새 집
으로 그대로 옮겨가는 것을 말한다. 융
자 잔액도 이자율도 변하지 않는다. 위
에서 가정한 우리 집을 예로 들면, 내가
집을 새로 산다고 할 때, 현재 내 집의
융자 잔액 35만7천 달러를 3.25% 이자
율로 새 집에 가져간다. 더 필요한 돈은
현금으로 내든 현재의 시장 이자율로 추
가 융자를 얻든 알아서 하도록 한다.
Portable mortgage가 제공된다면, 많
은 주택 소유주들이 현재의 집을 팔고
다른 집으로 옮기는 선택을 하게 될 것
이다. 특히 융자 잔액이 많은 값이 높은
큰 집에 살던 사람이 그 집을 팔고 값이
낮은 작은 집으로 옮기고자 하는 경우, 현재의 집을 내놓을 결정을 보다 쉽게
내리게 될 것이다.
연방정부 주택금융청(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전국의 주택 소유주 중
52.2%가 이자율 4.0% 미만의 주택 융 자를 갖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 (3/27/26) 현재 30년 만기 융자의 평균 이자율은 6.38%에 이른다. 그나마 작년
5월말 6.89% 하던 것이 한 달여 전
5.98%(2/26/26)까지 내렸다가 이란과
의 전쟁 여파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현재의 상황에 이른 것이다. 향후 어떻
게 변할 지는 알 수 없다.
앞의 가정에서 5년 전 처음 얻은 융
자금 40만 달러의 이자율이 4.0%였다
면, 현재 매달 내는 원리금 상환액은
$1,909.66이고 융자 잔액은 $361,790이
다. 이 잔액을 다음 번 사는 집으로 옮겨
갈 수 있다면 여전히 매달 $1,909.66을
내고 혹시 그 집을 사는 데 추가로 융자
를 얻는다면 그에 대한 원리금은 따로
내면 될 것이다. 그런데 포터블 모기지
같은 것이 없는 현재 집을 새로 사면서
융자를 새로 얻는다면 위의 잔액만큼만
얻어도 이자율이 6.25%라 해도 월 상환
액이 $2,227.60으로 늘고, 상환 기간도 다시 30년이 된다. 집을 바꾸고자 해도 몇 년 전 낮은 이자율의 융자를 얻어 현 재의 집을 샀던 사람들 누구나가 안고 있는 딜레마이다. 이에 만일 포터블 모 기지가 도입된다면, 집을 바꾸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주택 공급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포터블 모 기지는 현재 아이디어 차원일 뿐이다. 현실화시키기에는 투자 시장 등에 넘어 야 할 산이 많다. 포터블 모기지와 더불 어 또 다른
작용하여, 결국 집값을 더
결과를 낳을
는 얘기다. 집값이 더 높아지면, 감당 능 력의 향상 효과는 상쇄되고, 집을 바꾸 려는 사람들의 경우도 새로 사는 집에 추가로 얻어야 하는 융자 액수가 늘고 그에 대한 상환금이 증가하여 궁극적으 로 별 도움이 안 될 거라는 얘기다. 그러 나 포터블 모기지가 큰 집을 팔고 작은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큰 도 움이 될 것이므로, 공급 경색의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상묵(610-348-9339)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戒(경계할 계), 盈(찰 영), 杯(잔 배). 이
세 글자가 만나 만들어낸 하나의 사물, 계영배(戒盈杯). 조선시대 선비들이 곁
에 두고 자신을 돌아보던 이 술잔은, 겉
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도자기잔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의도적으
로 숨겨진 구조가 있습니다.
술을 정해진 선까지만 따르면 잔은 아
무 일 없다는 듯 술을 품고 있지만, 그
선을 조금이라도 넘기는 순간, 잔 안의
술은 한 방울도 남김없이 아래로 빠져버
립니다. 가득 찼기에 유지되는 것이 아
니라, 가득 차려는 순간 스스로를 비워
버리는 잔. 계영배는 단순한 기물이 아
니라,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하나의
철학적 장치였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운데, 가난한
한 선비가 오랜 과거 준비 끝에 마침내
벼슬길에 오르게 됩니다.
그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승은 값비
싼 술잔이 아닌, 계영배를 내놓습니다.
계영배(戒盈杯)-1
“이 잔에 술을 적당히 따르면 그대로
남고, 욕심을 부리면 한 방울도 남지 않
는다.” 처음 선비는 조심스럽게 술을 따 릅니다.
잔은 흔들림 없이 술을 담아냅니다.
그러나 분위기와 사람들의 부추김, 그
리고 스스로의 흥이 더해지자 “이 정도
쯤이야”라는 마음으로 조금 더 따르는
순간-술은 전부 사라져 버립니다.
스승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잔
만 가리켰다고 합니다.
그 선비는 그날 이후, 평생을 청렴한 관
리로 살아갔고 탐욕이 아닌 절제로 기
억되는 이름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가 오래도록 사람들의 마음
에 남는 이유는, 계영배가 술잔이기 때
문이 아니라 그 안에 인간의 본성이 담
겨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땅을 살면서 참 어려운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적당히’ 입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지나치지 않고, 모자
라지도 않으며 알맞은 자리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 게 사는 삶. 말로는 쉽지만, 삶으로는 가
장 어렵습니다.
우리는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가지면 괜찮아질 것 같고,
조금만 더 하면 성공할 것 같고, 조금만
더 채우면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입니
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조금만 더’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조금 더는 언제나 또 다른 조금 더를
낳습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을 **중용 (中庸)**이라 불렀습니다.
부족과 과잉 사이, 그 사이에 인간의 덕
이 놓여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문제를 조금 더 깊이
파고듭니다.
성경은 인간이 왜 중용을 지키지 못하
는지를 단순한 성격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방향성의 문제로 봅니
다. 성경은 말합니다.
“조심하여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
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
니하니라.”
문제는 소유 그 자체가 아닙니다.
문제는 가득 채워야만 살 수 있다고 믿
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늘 무엇인가로 자신을 채우려 합니다. 성공으로, 인정으로, 성과로, 비교 우위 로, 심지어 종교적 열심으로까지 자신을 가득 채우려 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는 이렇게 말합 니다. “이 정도면 이제 만족해도 되지 않 을까.” 그러나 마음 한편에서는 다시 속 삭입니다. “조금만 더.” 계영배가 무너지 는 지점은 넘치도록 가득 찼을 때가 아 니라, 가득 차려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잃는 순간은 아무것도 없을 때가 아니라, 이미 충분한데도 더 가지 려 할 때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이 계영배의 원리를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 이 그들의 것임이요.” 가난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채울 수 없음을 아는 마음, 그리고 다 른 것으로 채우려 하지 않는 태도입니 다. 하나님은 가득 찬 마음을 채워주시 지 않습니다.
해같이 빛나는 소중한 사람 사랑 할 수 밖에 없어라
(심연)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삶이 지쳐갈 때면
꿈이 되고 희망이 되어
다시 일어서게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면
놀라운 용기를 주었습니다
새 날에 대한 소망이 필요할 때
기다리는 법을 깨우쳐 주고
지혜로 열정을 쏟게 했습니다
꽃이 되어 우아하게 다가와
나로 꿀송이에 취하게 했고
인생의
행복과 기쁨을 가득 주었습니다
밤이 되면 별빛이 되어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질주하는 낮에는 이정표가 되어
실패와 성취에 동행하던 숱한 날들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진 날
당신을 향한 설레임은
춤추게 하는 신명난 노래와
인생의 꽃을
피우게 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가까이 다가 갈 수록
더욱 귀한 삶
보석보다 값진 선물이 되어
눈이 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당신
나의 사랑
볼수록 더 귀한 사람입니다
나의 자랑 감사한이여
고맙습니다
해같이 빛나는 소중한 사람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습관은 생각을 앞설 때가 있다. 생각을
하면서도 사람의 몸은 생각이 아닌 습
관 되어진 것으로 먼저 반응한다. 좋은
습관과 나쁜습관 사이에서 마음은 끊
임없이 순간순간을 고민한다. 둘의 싸움
은 죽는 날까지 계속된다. 좋은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어
야 할까? 양의 문제가 아닌 지속력과 인
내를 요구한다.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한다. 좋은 사
람이라는 것은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
고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좋은 언어
그리고 매너있는 좋은 행동들은 대부분
마음에 들어있는 대로 나타난다. 마음
에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서 입에서 행
동에서 드러나고 표현된다.
운동선수들이 기술 한가지를 습득하
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적으로 학습하고
이해를 한 다음에는 몸으로 익히기까지
숱한 땀방울과 인내심으로 연습하고 훈
련을 한다. 그럼에도 생각한대로 몸에서
반응하기까지는 너무 어렵다. 그래서 깊
은 마음수련을 통하여 마음의 평정심과
이전의 나쁜것을 지우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는 몸이 감각적으로 반응을 할
때까지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어쩌면 감각적인 것보다 본능적이라고
할 때까지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 사람
에게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살다보면 가끔 영화와 같은 이야기를
꿈 꿀때가 있다.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나
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늘 밋밋한 삶
을 매일 반복적으로 살다보면 그런 생각
을 하게 된다. 어린시절 에만 그런 생각
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세상을 오래 살았다는 것은 경
험지수가 많다는 말이다. 경험속에는 성
공과 실패가 담겨있고 사람의 심리적인 요소도 파악하게 된다. 세상 경험이 풍 부 할 수록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보는 눈이 달라진다.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 는 것보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고난 에 대처하는 능력을 더 많이 가지고 있 다고 봐야 한다. 인생경험은 결코 무시 할 수 없다. 그럼에도 평생을 배워야 한 다. 배움을 통하여 날마다 새로워지는 세상을 알아간다. 많이 안다는 것은 지 식과 지혜가 많아지게 된다. 지혜의 문은 마음에서 연다. 마음을 풍 성하게 하는 것은 책을 통해 씨앗을 뿌 려야 한다. 책은 나그네의 지팡이와 같 다. 어떤 지팡이를 잡느냐 하는 것은 본 인의 선택에
묻지 않는다. 죄의 문제앞에는 심판이 있으나 삶의
제에는 상벌이 따른다. 좋은 습관이 본능적으로 나타나기까지 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끊임없 는 투쟁이다. 외모만 가꾸지 말고 마음 을 가꾸는 자가 진정 좋은 사람을 넘어 소중한 사람이다.
아침 공복에 꼭 피해야 할 ‘이 음식들’…혈당 관리,
■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는 미지근한 물부터 마셔야
이제 아침 공복에 담배부터 피우는 사
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 가장 나쁜 습관이다.
위 점막을 해치고 위암 발생 위험을 높
이는 최악의 습관이다. 우리가 흔
히 먹는 음식도 공복 상태에선
조심해야 한다. 위 점막을 자극
하고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
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아침의 안정된 혈당 수치는
하루 건강을 여는 출발점이다.
혈당 관리 중인 사람이 아침 공
복에 피해야 음식에 대해 다시 살펴
보자.
유산균 음료, 과일 주스...어?
으면 15분 뒤 혈당이 50 mg/dL 정도 치 솟는다. 물론 개인 차이는 있다. 설탕 15 g에 해당하는 음료가 바로 요구르트 음
요구르트 등 유산균 음료는 건강 음료
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제품마다 다르
다. 성분표를 살펴서 당 함유량 등을 잘
따져야 한다. 빠르게 혈당을 올리는 제
품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자
료에 따르면 설탕 한 숟가락(15 g)을 먹
서 믹서기로 갈아 즙이나 주스로 만드
는 경우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힘만
들고 오히려 건강에 나쁘다. 생과일로
즙, 주스를 만들면 혈당을 완만하게 올
리는 식이섬유가 크게 파괴될 수 있다.
과일의 핵심 건강 성분이 엄청 줄어드
는 것이다. 과일은 생 그대로
료(100 ml) 1개이다. 공복 상태
에선 흡수가 매우 빨라 혈당 급상승(스 파이크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매장
에서 파는 과일 주스(175 ml ) 3/4컵도 이에 해당한다.
생과일로 즙, 주스 만들었으니...안심?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생과일을 잘 씻어
먹는 게 건강에 가장 좋다.
사과의 경우 껍질째 먹어
야 펙틴 등 건강 성분
을 잘 섭취할 수 있다. 한국의 식약처 등에 서 수시로 잔류 농약 을 검사하고 있어 잘 씻 으면 농약 걱정을 덜 수 있
먹기 편하고 맛 좋은 죽...그런데?
죽은 건강 영양식처럼 보인다. 먹기 편 하고 소화도 잘 된다. 하지만 쌀이나 찹 쌀로 쑨 죽은 탄수화물이 더 쉽게 분해
되고, 수분이 많아 흡수도 빠르다. 당연 히 혈당 상승 속도가 빠르고 급격해질 수 있다. 그래도 소화 기능이 떨어져 밥
이 불편한 환자나 막 퇴원한 사람은 죽 을 먹을 수 있다. 이때 잘게 다진 육류나 생선, 채소를 듬뿍 넣으면 영양소가 늘 어난다. 단백질, 식이섬유가 혈당 스파이 크 억제에 도움이 된다.
아침 공복에 처음으로 먹는 것은? 아침 기상 직후에는 미지근한 물부터 마셔야 한다. 자는 동안 수분이 끊긴 몸 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다음으로 위 점 막을 보호하는 채소를 먹는 게 좋다. 특 히 양배추, 브로콜리 등은 비타민 U, K 가 포함되어 위 보호에 좋다. 이어 달걀 등 단백질을 먹은 후 탄수화물(통밀빵, 잡곡밥 등), 사과 등을 골라서 먹는 게 좋다. 설탕이 포함된 시리얼, 잼 바른 흰 빵은 피해야 한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 는 어느 정도 음식을 먹은 후 마시는 게 위 점막 보호에 좋다. 출근 후 오전 9시 반~10시 사이에 마시면 가장
체중 감량 성공한 사람들 보니, 이런 식사 루틴이 있었네
■ 美 연구팀 “매일 비슷한 식단·칼로리 섭취하면 효과적”
아침에는 사과, 점심에는 샌드위치, 간
식으로는 아몬드 등 매일 비슷한 음식
을 먹는 식사 루틴을 만드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예측 가능한 식사 루틴을 따
르면 다이어트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는 것이다. 미국 오리건 연구소 연구팀
은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112명을 대상
으로 12주간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진
행하며 이들의 음식 섭취 기록과 체중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일관된
식습관을 유지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칼로리 안정성’과 ‘식단 반복성’이라는 두 가지 지표에 주목했다. 칼로리 안정
성은 일일 섭취 칼로리의 변동 폭을, 식
단 반복성은 비슷한 메뉴의 식사와 간
식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를 측정했
다. 분석 결과, 비슷한 식단을 꾸준히 반
복한 참가자들은 평균 체중의 5.9%를
감량한 반면, 식단에 변화를 자주 준 참
가자들은 4.3%를 감량하는 데 그쳤다.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의 변동 폭이 적
을수록 감량 효과도 컸다. 칼로리 변동
폭이 100칼로리 증가할 때마다 전체 체
중 감량률은 약 0.6%씩 감소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오리건 연구소의 샬럿 헤
이거만 박사는 “오늘날의 식생활 환경에
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려면 끊임없는
노력과 자제력이 필요하다”며 “식사 관
련 루틴을 만들면 이러한 부담을 줄이
고 건강한 선택을 더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음식을
정해두고 섭취하거나 칼로리를 일정하
게 유지하는 등 음식 관련 결정을 단순
화하면 다이어트를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과일, 채소, 통
곡물, 생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
는 지중해식 식단을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는다. 이러한 식단은 체중 감량뿐 아
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
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현
실의 문제를 지적했다. 나트륨, 설탕, 포 화지방 함량이 높은 초가공식품이 만연
한 현대 사회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록 오히려 건강하지 못한 음식의 유
혹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 부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은 뇌의 보상 회로에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하 고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헤이거만 박사는 “이러한 환경에서는 영양적 다양성을 일부 희생하더라도, 꾸 준히 건강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반복 적인 식단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엇을 먹을까’라는 고민 과 정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유혹을 줄이 고, 검증된 건강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이는 현실 적인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흥미로운 점은 주말에 더 높은 칼로리 를 섭취했다고 보고한 참가자들이
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 구 결과는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행 하는 학술지 《건강 심리학(Health Psychology)》최신호에 게재됐다.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결국 가족을 가장 편
안하게 합니다
많은 한인 시니어분들이 유언장이나 장례
준비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렇게 말씀하십
니다.
“아직은 그런 거 생각할 때 아니야.”
혹은 “나중에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 말은 자연스럽고 이해할 수 있는 반응입 니다. 누구나 자신의 마지막을 미리 준비하
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보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가
족들이 예상보다 훨씬 큰 어려움을 겪는 경 우가 많습니다.
유언장은 단순히 재산을 나누는 문서가 아 닙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마지 막 의사를 가족에게 전달하는 가장 공식적 인 방법입니다.
미국에서는 유언장이 없을 경우, 재산은 법
에 따라 자동으로 분배됩니다. 이 과정은 개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진행되기 때문 에, 생전에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정 자녀에게 더 도움
을 주고 싶었거나,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일
부를 남기고 싶었던 경우라도 반영되지 않
유언장과 사전 장례계획
을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가족 간의 갈
등입니다.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재산 분배
를 논의하게 되면, 작은 의견 차이가 감정적
인 충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과 한국에 가족이 나뉘어 있는 경우, 상
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유언장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순한 재산 문제를 넘어, 장
례 방식에 대한 의사도 함께 남길 수 있습니 다. 화장을 원하는지, 매장을 원하는지, 종 교적인 의식을 어떻게 진행할지 등은 가족
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사전 장례계획은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 갑니다. 장례식장 선택, 비용 범위 설정, 진
행 방식 등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이 준비가 중요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가 족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직후, 가족들은 정신 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장례 방식과 비용, 절차까지 동시 에 결정해야 한다면 부담은 훨씬 커집니다. 하지만 미리 계획이 되어 있다면, 가족은 결 정을 내리는 대신 정해진 방향에 따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공유’입니다. 아무리 잘
거창한 문서가 아니 어도 괜찮습니다. 간단한 메모 하나라도 남 겨두는 것이 가족에게는 큰 도움이
유언장과 장례 준비는 죽음을 준비하는 일 이 아니라, 남겨질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 다. 그리고 그 배려는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의미로 남게 됩니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노진희 자매. 그녀는 뇌성마비 1급 장
애인이다. 그녀는 경남 진해의 어느 시
골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는 힘겹게 딸을 키웠다. 진희의 어
머니는 미용 가방을 들고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머릿일’을 하셨다. 새벽에
나가면 날이 캄캄해서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는 어머니를 진희는
하루 종일 마루 끝에 앉아 기다렸다.
늦은 밤, 대문을 열고 들어서다 마루에
멍하니 앉아 있는 딸의 모습을 보며 어
머니는 눈물 짓는 날이 많았다. 결국 어
머니는 7살이 된 진희를 장애인 시설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진희는 어머니에 대
한 섭섭함과 배신감이 밀려와 힘겨운 시
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곧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깨닫고 적응에 들어갔다.
주일에 교회 가는 것과 월요일에 “밀알
선교단”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외출이었다. 그런 틈새에서 진희
자매는 한 남자를 만난다. 친구의 권유
아름다운 동행
로 인터넷 동호회 모임인 『장애우 첫걸
음』이라는 봉사단체에 참석을 하게 된
것이다. 여러 사연을 쌓아가며 두 사람
은 점점 가까워져갔다. 그렇게 두 사람
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삶이 행복했다.
남편의 부모들이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
는 말이다.
남편은 2남 1녀의 장남이었다. 시골에
서 어렵게 농사를 지으며 사는 부모에게
는 참으로 귀한 아들이었다. 아버지는
교회 장로, 어머니는 권사였다. 하지만
아들이 장애인과 결혼하는 것에는 극구
반대를 했다. 멀리 경북에서 ‘이틀이 멀
다’하고 달려와 두 사람을 윽박질렀다.
어느 날, 아버지는 낫을 들고 “둘 다 죽
이고 나도 죽겠다.”고 이성을 잃은 행동
을 했고,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방안에서
통곡만 했다.
나중에는 회유에 들어갔다. “지금이라
도 내 아들을 포기하면 평생 공부를 시
켜주고, 생계비를 대 주겠다”고. 장애의
몸을 가누기도 힘든 진희 자매가 견뎌내
기에는 가혹한 시간이었다. 결국 부모와
자식의 연은 조금씩 끊어져 갔고 삶은
다시 평온을 찾아갔다. 행복했지만 가
슴 한켠에는 부모에 대한 죄스러움과 자
식으로서 ‘천륜을 저버렸다’는 죄책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한
다. 남편은 청첩장을 들고 부모님이 계
신 봉화로 향한다. 완강하기만 하던 아
버지는 체념을 한 듯 아무 말 없이 아들
을 앞에 앉혔다. 한참의 침묵이 흐른 후
아버지가 입을 연다. “너 정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니?” “예” “그래 좋다. 대신 한 가지만 약속을 해라. 네가 선택한 만
큼 그 사람을 평생 책임져라. 중간에 무
슨 일이 있다고 버리는 날에는 내가 너
를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 이후 진희
자매의 어머니와 시부모들의 상견례가
이어졌다. 어머니들은 만나자마자 두 손
을 꼭 잡은 채 눈물만 흘리셨다. 시어머
니는 “서러움의 눈물”을 친정어머니는 “죄스러움의 눈물”을. 결혼식 당일. 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시부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미
예배당에는 교회 성도들, 친구들, 친정 친척들이 빼곡히 앉아 있었지만 시댁 자
리는 ‘텅텅’ 비어 있었다. ‘역시, 안 오시 는 구나’ 체념하고 있을 무렵에 관광버 스 2대가 예식장에 도착한다. 시아버지 가 진희 자매에게 다가간다. 며느리의 손을 꼭 잡아주며 “차가 밀려 늦게 도착 하였다”고. “아가야, 미안하다”고 말을 건넨다. 결혼식은 그때부터 눈물바다를 이루었지만 양가의 축복 속에 꿈에 그 리던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세월이 흘러 진희 자매는 소중한 두 딸 을 낳았다. 그렇게 반대하던 시부모에게 도 기대하지 못했던 사랑을 받게 되었 다. 얼마 전 남편이 사다 준 “스쿠터”는
넘어선 한 남자의 사랑이 상처투성이로
한 여인을 살려냈다. 장애. 그것이 사랑 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것은 이미 사랑 이 아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영혼을 보 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희 자매는 참사 랑 앞에서 자유로운 한 마리 새로 다시 태어났다. 그녀는 고백한다. “나는 행복 한 여자”라고.
김건엽 CPA TEL. 215-917-0964
많은 납세자가 IRS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으
면 큰 범죄라도 저지른 듯 당혹스러워합니
다. 하지만 실제 IRS 감사의 가장 높은 비중
을 차지하는 것은 거창한 탈세 조사가 아닙
니다. 바로 납세자가 신고한 숫자와 IRS가 이
미 알고 있는 숫자가 서로 맞지 않아 발생하
는 ‘매칭 에러(Matching Error)’입니다. IRS는
AUR(Automated Underreporter)이라는 고
도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모든 보고서를 전
수 조사하며, 불일치가 발견되는 즉시 시스템
은 경고등을 켭니다.
1. 정보 보고서 (W-2, 1099) 누락으로
IRS가 가진 ‘답안지’와 대조하기
세금 보고의 핵심은 ‘투명성’입니다. IRS는 납
세자가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 이미 고용주나
은행, 증권사로부터 여러분의 소득 정보를 직
접 보고받습니다. 직장인은 W-2, 은행 이자는 1099-INT, 주식 배당은 1099-DIV, 독립 계
약자는 1099-NEC를 받게 됩니다. 이 서류들
은 복사본이 IRS로 동시에 전송됩니다. 만약
납세자가 이 서류 중 하나를 실수로 빠뜨리거 나, 기재된 금액보다 적게 신고한다면 IRS 시
스템은 이를 100% 잡아냅니다. 이는 세무 조
사관이 직접 서류를 뒤지는 것이 아니라, 컴
퓨터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불일치’를 판별하
여 과세 통지서(CP2000)를 발송하는 시스템
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소액의 이자
소득이나 단기 주식 거래 내역을 빠뜨려 감사
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액이
적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작
은 불일치 하나가 IRS로 하여금 해당 납세자
의 전체 보고 내용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만
드는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1099-K와 매출 신고: 변화하는 보고
기준에 주목하라
최근 몇 년간 납세자들을 가장 혼란스럽게 했
던 부분은 벤모(Venmo), 페이팔(PayPal), 캐
시앱(Cash App) 등 결제 플랫폼을 통해 받
은 사업성 소득에 대한 1099-K 발행 규정입
니다. 2025 과세 연도 기준으로 IRS는 5,000
달러를 임계치(Threshold)로 적용하는 단계
적 도입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
의할 점은 기준 금액 미만이라 하더라도 ‘사업
성 소득’이라면 반드시 자진 신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1099-K가 발행되지 않았다고 해
서 소득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추 후 비즈니스 은행 계좌 조사 등을 통해 매출
누락이 확인될 경우 가혹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송금과 사업용 결제를 철 저히 분리하여 기록하는 습관이 절실한 시점 입니다.
3. 해외 자산 및 소득: 국경을 넘는 금융
정보 공유
한국 등 해외에 자산을 보유한 납세자들에게
이 부분은 가장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영
역입니다. 한미 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금융 정보 자동 교환 협정을 통해 납세자의
계좌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FBAR (해외 금융 계좌 보고): 해외 금융
계좌의 합계 잔액이 연중 단 한 번이라도
10,000달러를 초과했다면 반드시 재무부 (FinCEN)에 보고해야 합니다.
•FATCA (해외 계좌 세무 준수법): 세금 보고 시 부속 서류(Form 8938)를 통해 보고해야 하며, 거주 상태 및 보고 지위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예: 미국 거주 부부 합산 신고 시 연 말 잔액 10만 달러 또는 연중 최고 15만 달러
초과 시). 해외 소득 미신고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고의적 누락’으로 의심받기 쉽습니다.
특히 FBAR 미보고 벌금은 위반 건당 수만 달
러에 달하거나 계좌 잔액의 50%까지 부과될
수 있어, 자산 형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
다.
결론: 정확한 진단과 전문가의 조력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IRS 감사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 입니다. 매칭 에러를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모든 정보 보고서를 철저히 수집하고, 신고 전 IRS 트랜스크립트(Transcript)와 대조 하여 누락된 것이 없는지 확인하는 전문가의 검수를 거치는 것입니다. 세무 환경은 매년 변하고 IRS의 감시망은 더 욱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복잡한 소득 구조 를 가지고 있거나, 1099-K 보고 기준 변화 에 대응이 필요하신 분, 혹은 한국 내 자산 신 고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상담 을 요청해 주십시오.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John G. Kim (CPA, EA, MSA) 이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IRS의 까다로운 기준 으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보호해 드리는 든든 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Unified Consulting & Tax (KOAM CPAs LLC)는 항상 고객의 입 장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연일 뿐이다. 계절이 바뀌듯, 몸과 시간도 자연스 럽게 흐른다. 오히려 마음에 여유를 가질 때 우
리는 단순히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이 차분 히 익어간다. 세월에 밀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이 점차 깊어지고 원숙해지는 과정인것이다.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은 한결 편 안해진다. 무소유는 버림이 아니라 자유다. 가지 지 않는 삶이 아니라, 붙잡지 않는 마음이다. 인 연은 감사로 받아들이고, 인과는 책임으로 이어 간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배운다. 꼭 움켜쥐 고 있어야 안전한 것이 아니 라, 때로는 놓을 때 더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나는 무엇을 붙잡고 있 는지 잠시 돌아본다. 그것이 나의 삶을 지켜주는 것인지, 아니면 마음을 묶고 있는 것인지 조용히 살펴본다. 아주 큰 것이 아니어도 괜찮다. 마음 에 걸리는 것 하나를 살며시 내려놓아 본다. 생각보다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진다.
놓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 다. 어쩌면 우리는 그동안 혼자서 조금 무겁게 들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수행자 Sun Moon 두손 모으며 연락처: (215)-924-4488 kwanumsa93@gmail.com http://www.kwanumsa.org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 우려로 유가가 급등락하고, 미국 주식시장이 몇 주 연
속 흔들리면서 많은 투자자가 불안해하
고 있다. 지수가 고점 대비 10% 가까이
빠지는 ‘조정(Correction)’ 국면에 진입
하자, 불안과 두려움이 마음에 가득하
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은퇴 자금이 줄어드
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투자의 역사를 돌
아보면, 결국 부를 쌓은 사람들은 시장
의 공포에 반응한 사람이 아니라, 시장
에 끝까지 남아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주식시장이 언제나 장밋빛인 것은 아 니다.
10% 이상의 조정은 1~2년에 한 번꼴
로 찾아오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시 말해, 조정은 예외적인 사건이 아
니라 시장의 자연스러운 호흡이다.
1987년 블랙 먼데이를 떠올려 보자. 하
루 만에 다우지수가 약 22% 폭락했다.
당시에는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느껴졌
불안하고 두려운 주식시장
지만, 시장은 결국 회복했다. 2000년 닷
컴 버블 붕괴, 2008년 금융위기, 2020
년 팬데믹 급락, 그리고 최근의 지정학
적 충격과 인플레이션 위기까지, 그때마
다 사람들은 “이번은 다르다”라고 말했
다. 하지만 결과는 늘 비슷했다. 시장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했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이 사실은 최근 수치
만 보아도 분명하다. 2020년 이후 지난
6년 중 5년은 S&P 500이 상승 마
감했다.
2009년 이후로 보면 지난 17년 중 무
려 15년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000년 이후 전체를 보더라도 상승한
해와 하락한 해의 비율은 20대 6에 가
깝다. 이는 지난 100년 동안 시장이 평
균적으로 4년 중 3년은 상승했다는 장
기 통계와도 거의 일치한다.
결국 대부분의 시간 동안 시장은 올라
간다. 때로는 하락하기도 하지만, 장기
적으로는 상승이 정상이고 하락은 과정
일 뿐이다. 실제로 2000년 1월 이후 현
재까지 S&P 500의 누적 총수익률
은 623% 이상에 달한다. 다시 말해 10
만 달러를 장기 투자했다면, 배당 재투
자를 포함해 약 72만 달러 이상으로 불
어난 셈이다.
지금처럼 불안이 커지는 시기에도 기
업의 본질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 이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향후 12개월 이익 전망
(EPS)은 오히려 3.6% 상승하며 최근 5
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사람들은 흔히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
“조금 더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야지”라 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장 타이밍은 생
각보다 훨씬 어렵다. 가장 큰 반등은 대
개 가장 큰 공포 속에서 갑자기 찾아오
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
을 주는 이유는 공짜가 아니다. 그 수익
은 전쟁, 경기침체, 금리 인상, 인플레이
션 같은 불확실성을 참았기 때문에 주
어지는 대가다. 어떤 전문가는 이것을
주식시장의 입장료(price of admission)
라고 표현했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
은 아니다. 아무도 미래의 시장을 정확
히 알 수 없다. 바로 이 불확실성이 존재 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는 위험 프리미 엄(risk premium)이 존재한다. 다시 말 해, 미래를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장 기적으로 더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것 이다.
중요한 것은 하락이 오지 않기를 바 라는 것이 아니라, 하락이 반드시 온다 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시장은 언제나 요동친다. 앤 밀레티(Allspring Global) 투자 전략가는 “조정은 과도한 낙관론을 식히고 시장을 건강하게 유지 하는 정화 작용”이라고 말한다. 폭풍우 속에서 배를 버리는 사람은 목 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결국 목적지에 닿는 사람은, 흔들려도 끝까지 방향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부를 쌓는 사람은 시장을 맞히는
제 전체의 성장과 인간의 혁신을 믿는 것이다. 낙관은 감정이 아니라, 역사가 증명한 투자 원칙이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www.BFkorean.com
장미리 시인
부활의 종소리
시인은 들판에 서서 그리운 바다를 보네
바다는 넘실거리는 파도로 종을 치게 하네
아! 저 종소리 피로 물든 갈보리를
맑고 밝게 울리던 새벽 종소리
비취빛 사월의 하늘 아래 쏟아지던
부활의 종소리 시인은 들판에 서서
부활의 환희를 거두네
바다가 부르는 헨델의 메시야를 듣네
시인은 보네 그 종소리 예수의 몸을 찢어 만든 종소리
그 부활의 종소리 온세상에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그시절 난 차로 1시간 거리면 갈수있는 그리운 바다를 7년째 갈
수가 없었다 50 에이커의 농업은 나를 거의매일 눈물의 골짜기
로 내 몰았다 그눈물의 골짜기에서 시인은 눈을 감고 그리운 바
다를 본다 바다와 하늘은 서로 마주보며 오케스트라를 연주하
고 시인은 눈을 감고 헨델의 메시야를 듣고 4월의 하늘아래 울
려퍼지던 그종소리를 듣는다 4월의 하늘아래 온세상에 울려퍼
지던 그종소리를 본다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상실 한것 같은 그
시절 난 이삭을 줍듯이 생을 연명하고 시를 쓰고 있었다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추억의 딱지치기
바람도 잠시 쉬어가는 겨울 나절
둥근 해가 어깨 너머로 고개 내밀면
기찻길 옆 깨밭 퇴비사
양지쪽 따뜻한 담벼락 앞에
동네 꼬마들 딱지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엿장수 한테 얻은 비료 포대며
어머니 몰래 뜯어낸 달력 종이며
다쓴 공책을 겹쳐 접은 딱지로
바닥을
나고
뒤집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찰나 와 하는 함성 소리와 함께
넘어간 두툼한 딱지 하나 훈장처럼 가슴에 품으면
살을 에던 추위는 간데 없고
딴 아이도 잃은 아이도 행복했던 시절
해가 뉘엿뉘엿 철길 너머로
숨바꼭질 할때면 빈손 된 친구 손에 개평 몇개 쥐어주고
내일 또 만나 놀자던 그시절 약속들 눈을 감으면 지금도 쇠냄새 섞인 기차 연기와 딱지 한장에 울고 웃던 코흘리개들의 흙먼지 묻은 천진한 얼굴이
먼 기억의 책상 서랍 속에
낡은 딱지처럼 끼워져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사계절에 맞는 피부관리 전략
세레니티 스파 D&H 피부관리실
메이 원장 (267)471-8989
필라델피아에서 피부관리샵을 운영하
면서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한국에 있을 때와 피부가 완전히 달라
졌다”는 말이다. 실제로 많은 한인들이
미국 동부로 이주한 이후 피부 타입이
변했다고 느끼는데, 이는 단순한 기분 탓
이 아니라 환경적인 변화에서 비롯된 매
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필라델피아를 포함한 미국 동부 지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온과 습도의 변화
폭이 큰 지역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
운 바람과 낮은 습도, 그리고 실내 난방
이 겹치면서 피부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
간다. 이 시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
고, 각질이 일어나며, 심한 경우 가려움
이나 홍조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많은 사
람들이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각
질 제거를 자주 하거나 강한 기능성 제
품을 사용하지만, 이는 오히려 피부 장벽
을 더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보호와 회
복”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무
엇보다 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수분 공
급뿐만 아니라 유분과 보호막을 함께 형
성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실내 습
도를 유지하고, 세안 횟수나 방법을 조절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피부 상태에 큰 영향을 미
친다.
여름철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높은 기온과 습도, 강한 자외선은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모공을 확장시키며, 트러블과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된다.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름기 제거”
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나, 과도한 세
정은 오히려 피부를 더 불안정하게 만든
다. 피부는 스스로 균형을 맞추려는 특
성이 있기 때문에, 지나친 유분 제거는
더 많은 피지 분비로 이어진다.
여름철 관리의 핵심은 “균형”이다. 모공
과 피지 관리,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병
행하면서도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외선은 눈
에 보이지 않지만 피부 노화와 색소 침
착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꾸준한
차단과 사후 진정 관리가 필수적이다. 더
불어 이 시기에는 자극을 최소화한 화이
트닝 관리, 즉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리
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관리가 함
께 이루어져야 한다. 봄과 가을, 즉 환절
기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쉬울 것처럼 보
이지만 실제로는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
기 쉬운 시기이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급
격한 온도 변화는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
을 주며, 이로 인해 트러블이나 민감성
반응이 증가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
턴오버가 불균형해지면서 각질이 들뜨
거나 두꺼워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환절기 각질관리’
이다. 각질이 눈에 보인다고 해서 물리적
인 스크럽이나 강한 필링을 반복하는 것
은 오히려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환절기에는 저자극 방식으로 각질
을 정리하면서 동시에 피부를 충분히 진
정시키는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각질
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피부
의 리듬을 정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한 환절기는 피부 톤이 쉽게 칙칙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름 동안 누적된 자외
선 손상과 색소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피 부가 어둡고 생기 없어 보일 수 있다. 따 라서 이 시기에는 화이트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단순히 피부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톤을 균일하게 정리하 고 맑은 피부 상태를 회복하는 데 초점 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정 관리 와 병행할 경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 서 안정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 다. 결국 피부관리는 계절에 따라 달라져 야 하는 영역이다. 동일한 제품과 루틴을 고집하기보다는, 환경과 피부 상태에 맞 추어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던 방식이 그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환경에 적합한 관리 전략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 다. 피부는 개인이 살아가는 환경을 그대 로 반영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그
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피 부를 유지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인 방법이다. 계절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각질관리와 화이트닝 관리를 적절히 병행할 때 비로소 단순히
보이는 피부를 넘어, 지속적으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쏠 필라테스: 한소라 원장
Tel: 917-200-7142
최근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표현으로 더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필라테스가 지닌 본질적인 특성
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변화다.
필라테스는 특정 시간에만 이루어지는
운동이 아니다. 호흡하는 방식, 몸을 지
지하는 방법, 그리고 앉고 서고 걷는 모
든 움직임까지 일상 속 동작 하나하나
에 영향을 미친다.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몸의 사용 방식
은 계속 유지되며, 이러한 변화는 하루
전체의 움직임을 바꾸는 습관으로 이어
진다. 많은 운동이 근육의 크기나 외형
적인 변화에 집중한다면, 필라테스는 그
보다 더 근본적인 부분에 집중한다. 어
떤 근육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움직여야 하는지, 불필요한 긴장
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이러한 ‘몸의 사
용법’을 다시 배우는 과정이다.
이 변화는 일시적인 결과가 아닌, 오랜
왜
필라테스는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불릴까
시간 유지되는 신체 패턴의 변화를 만
들어낸다.
필라테스는 또한 단순히 신체를 단련
하는 것을 넘어 내면의 집중을 요구한
다. 호흡에 집중하고, 몸의 작은 변화를
느끼며,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기 관리의 시간으
로 확장된다. 이러한 경험은 운동 이상
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필라테스
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움직임과 태도의 변화를 경험한 다. 자세가 달라지고, 움직임이 부드러워
지며, 몸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그 리고 그 변화는 운동 시간 밖에서도 계
속된다. 이 지점에서 필라테스는 더 이 상 하나의 운동이 아니다. 삶을 대하는 방식이자, 몸을 관리하는 하나의 기준 이 된다.
솔 클래식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 프 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다. 클래식 필라테스의 원리를 바탕으로 정확한 움직임과 올바른 사용법을 전달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자이로토닉 운동 으로 관절과 몸의 확장을 도와주고 각 개인의 몸에 맞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몸을 단순히 움직이는 것이 아 니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만드는 운동을 넘어, 몸을 이해하고 사 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우리의
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필라테스를 ‘라 이프스타일’ 이라고 부른다. 그 시작과 여정을 Sol Classic Pilates 에서 함께 경험 해보시길.
불교최대의 재례의식 <영산재> (2)
영산회상이라고 하는 대법회도량의 권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첫번째 행하는 절차로 괘불이운이 있
다. 여기서 말하는 괘불이란 영산회상의
설법광경을 담은 야외용 불화의 하나이
다. 이 불화를 의식도량에 옮기는 의식
을 괘불이운이라 한다. 이것은 의식도량 을 영산회상법회 도량으로 상징화 하기
위한 의식이다.
두번째 절차로 상단권공의례가 있다.
공의식 이라는점이 감안되어 헌공의 대
상이 확대되고 의식도량을 더욱장엄하
게 한다. 따라서 그 규모가 커지고 재의
절차도 다양하게 전개되는 특징을 지닌
다. 세번째 절차로 식당작법이 있다. 상
주권공과 각배재에서는 시식의례를 행
하게 되나 <영산재>에서는 식당작법을
행하여 식사의례를 행한다음 영혼에게
제물을 들게하는 상용영반을 행한다. 식
당작법은 불교식 식사예법이라 할수 있
는데 대체로 다음과 같이 행한다. 대정
을 쳐서 명부중을 , 목어를 쳐서 수부중
을, 운판을 쳐서 공계중을, 법고를 쳐서
세간중을 모두 청하여 온다. 그리고 오 관계를 창하여 식사를 하게한다. 식사
를 마치고 정수와 깨끗한 수건으로 식
사용기를 정결히 한다. 다음으로 제불보
살을 염하여 예경하고 반야심경을 독송
하여 다시마음을 정화한다. 이같은 예
식이 진행되는 동안 타주승이 팔정도를
관하는 예식을 행한다. 그리고 이와같이
식사를 한 중생이 식사의 본뜻을 다하 도록 발원한다. 다시 불보살께 예경하고 정식게, 삼시계를 창하여 올바른 식사가 되도록 발원한다. 불교의 식사예법은 식 사가 단지 배를 부르게 하는것이 아니라 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공양벋는 것이 다. 또한 식사를 약으로 생각하여 여윈 몸을 치료함에 족한것으로 알고 있다. 식사가 얼마나 공이든것인가를 헤아리 게하는것 이라 할수있다.
[다음호에 계속]
4/3/2026-4/9/2026
그동안 참고 노력해온 결과가 아주 좋으니 멋진 한 주를 보내게 되겠네
요! 취직이나 승진에는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 밖의 일에는 행운이 함께하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주어진 틀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번 주에는 기분 전환이 필요해요.
이번 주 컨디션이 아주 좋아요! 건강운이 정말 좋으므로 즐겁고 원만한 한 주가 예상되네요. 본인이 그동안 미루어 왔던 일들도 무엇이든 소화 해 낼 수 있으니 멋진 한 주가 되겠네요. 우정이 돈독해지는 한 주가 되 겠군요. 친구와 다툼이 있었더라도 쉽게 화해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주 운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운이 될 수도, 나쁜 운이 될 수도 있어요. 주위에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 많다면 사소한 오해가 있
더라도 쉽게 풀리고 인기가 많아지겠네요.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기
에 아주 좋은 운이에요. 동,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번 주는 안정적인 운이 머물러 있으니 중요한 일을 결정하거나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유리한 방향으로 잘 풀릴 거예요. 이럴 때일수록 많은 사
람들과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이른 아침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 듣겠
네요! 승진이나 합격 등에 운이 정말 좋은 한 주에요.
이번 주에는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마무리되겠네요. 꾸준히 노력한 만
큼 큰 대가를 얻게 되었으니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금방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늘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기분 전환이 필요한 한 주가 되겠네요.
힘든 한 주가 예상되지만, 본인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이 모든 것을 물
리칠 것이니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주는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으
며,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어 보세요. 어머나, 이번 주에는 특별한 일들이
일어날 거예요. 행운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런.. 외로운 싸움이 시작되고 있군요. 자잘한 업무가 늘어난다던지, 일
에 걸림돌이 생겨 짜증이 날 수 있어요. 조급해질 수 있으니 마음의 여
유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이번 주는 통신 분야나 전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한 주가 되겠네요.
이번 주에는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다툼이 예상되니 무조건 피하세요.
생각보다 손해가 클 수 있어요.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
을 보낸다면 더없이 좋겠네요. 애정운이 아주 복잡해요. 자존심을 세우
다 보니 쉽게 풀릴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있어요.
건강에 문제도 없고 마음이 편안한 한 주를 보내게 되겠네요. 마음 한편
에 자리한 조바심만 버린다면 걱정했던 건강 또한 문제없을 거예요. 생
각지 못한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네요. 큰 수입은 없지만 작게라도 돈이 들어와요. 안정적인 일상을 보내게 되니 마음이 편하겠네요.
이번 주는 몸 상태가 좋지 않네요. 다툼으로 인해 짜증 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하세요.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혼자만의 사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새로운 인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네 요. 애정운이 아주 좋으니 기대해도 좋아요.
이번 주는 몸 상태가 아주 좋아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으니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니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해요.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마음
이 불안하겠지만 애를 태워봤자 손해만 볼 뿐이에요.
마음이 즐거워야 건강에도 좋아요.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떠세요? 가
까운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거나 차를 타고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세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거래를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다음
으로 미루세요. 점점 늘어나는 지출을 막는 것이 우선이에요.
[ LEGAL NOTICE ]
"DIVORCE NOTICE.
Deog Ja Kim v. Hee Kyum Kim. In Philadelphia County Court of Common Pleas in Family Division, January Term, 2024, No. 8450. The said Hee Kyum Kim, whose place of residence is unknown, is hereby notified that said Deo Ja Kim has filed her petition to said court, alleging that the parties have irreconcilable differences for more than 6 months, and without any reasonable prospect of reconciliation. Praecipe to reinstate the Complaint, Original Complaint, Precipe to transmit record, Notice of Intent, Section 3301(d) Affidavit and Blank 3301(d) CounterAffidavit, and all other documents related to this divorce case were served by first class mails, which documents are now served again to Defendant Hee Kyum Kim both by the firstclass mail and this publication. You must answer said petition within twenty days of this notice, or said petition will be taken as true, and judgment granting the divorce will be entered. Deog Ja Kim, Plaintiff. ChangHi Yun Esq., attorney for Plaint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