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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ila Times Vol 1366 Feb 20th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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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Min Kang

Managing Director - Alex Lee

Marketing director- Andrew Jung

Editor in Chief - Young Min

Art Director - Jane Nam

[ 메디케어 교육 세미나 ] 복잡한 메디케어, 쉽게 이해하기

일시: 매월 둘째 목요일 오전 10시

장소: 930 Harvest Dr, Ste. 110

Blue Bell, PA 19422

진행: 샐리 김 (Sally Kim) 문의: 267-475-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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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사절단 KCC Concert Choir : Korean Culture Communitv Foundation(KCCF)의 미션에 따라,

신을 알리는 합창 단체입니다 ● 리허설 일정 및 장소: 첫 리허설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에 시작되며, ●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필라델피아 경향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주소: 필라델피아 경향교회

601 West Main Street, Lansdale, PA 19446

● 모집 대상: 18세 이상. 필라델피아 및 인근 지역 거주자로 음악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 전파에 관심 있는 남녀 누구나

● 주요 활동: 정기 연습과 지역 공연, KCCF 주최 행사 및 국제 문화교류 무대 참여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문의: 전화 (267) 310-9207문자 서비스 또는 이메일 contact@koreancultureusa.org 로 연락 주시면 신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KCCF 미주한국문화재단-

TSO의 겨울철 필수 점검 ‘체크리스트’

■ 한파 시즌, 왜 보험 클레임이 더 어려워

지나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보험 클레

임이 훨씬 까다로워진다. 대표적인 이

유는 피해 발생 시점과 발견 시점이 다

르게 나타나는 특성에 있다. 파이프는

영하권 날씨가 며칠간 이어질 때 내부

에서 서서히 얼고, 기온이 다시 오르는

순간 압력에 의해 미세한 균열이 생긴

다. 이 균열은 즉시 물이 터져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며칠 혹은 몇 주 뒤 벽

지나 천장에 얼룩이 생기며 뒤늦게 증

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보험사는

이 ‘시간 차이’를 이유로 사고 시점을 문

제 삼으며 보상을 축소하거나 책임 범

위를 좁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겨울철 피해는 대부분 겉으로 보

이는 지점과 실제 손상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부분

이 많다. 차갑게 식은 배관 주변은 얼음

이 녹는 과정에서 물이 여러 방향으로

퍼져 보이지 않는 내부 손상을 더 크

게 만든다. 티모시 대표는 “눈에 보이

는 얼룩이나 물 자국만 보고 피해를 판

단하면 실제 보상해야 할 범위를 놓치

게 된다”며 전문 장비를 통한 초기 진

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보험사가 겨울철 클레임을 까다롭게

보는 또 다른 이유는 ‘관리 소홀’이라

는 단골 문구다. 예를 들어 충분한 난

방을 유지하지 않았거나, 외부 호스를

분리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보험 가입

자에게 돌리는 사례가 해마다 반복된

다. 특히 한파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시기에는 관리 의무를 둘러싼 해석 차

이로 분쟁이 쉽게 발생한다.

이 때문에 티모시 대표는 “피해가 눈

에 띄기 전에 집 상태를 점검하고 기록

을 남겨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라

1997년부터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일대에서 공인보험조정사 서비스를 제공해온 TSO는 28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 구 파트너’로 자리해왔다. 보험 청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정으로, 사고 원인 입증부터 서류 준비, 보 험사와의 협의까지 어느 하나 쉬운 단계가 없다. 특히 올겨울처럼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오면 파이프 동결과 누수, 지붕 파손 같은 계절성 피해가 급증하면서 보상 분쟁도 함께 늘어난다. 빠른 복구와 정당한 보상을 위해서는 초기에 무엇을 기 록하고 어떤 근거를 확보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TSO의 티모시 대표는 “겨울철 피해는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 손상이 훨씬 크다”며 “초기 사진과 증거 확보, 전문 인스펙션이 보상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 주간필라는 한파 속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대 보상 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인보험조정사, TSO의 티모시 대표를 만나 올해 주의해야 할 점과 겨울철 대비 조언을 들었다.

얼음과 고드름이 형성된 주택 환기 파이프. 동결을 막기 위해 단열 처리가 된 모습 <출처=Vecteezy>

고 설명한다. 한파로 인한 동결·누수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

아 전문가의 초기 인스펙션이 보상 여

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결국 겨울철 클레임이 어려워지는 이

유는 피해의 특성과 보험사의 기준, 그

리고 초기 대응 속도가 한꺼번에 영향

을 미치기 때문이다.

■ 겨울철 특히 많은 4대 사고 유형

TSO는 단순히 보험 청구를 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 유형별로 세밀하

게 대응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보상

범위를 극대화한다. 겨울철에는 계절

성 사고가 특히 증가하는 만큼, 각 유

형에 맞는 전문적인 조정 과정이 필수

적이다.

① 자연재해와 기후성 피해

폭풍, 폭우, 아이스댐, 동결 등 겨울철

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피해는 겉으로

보이는 손상보다 내부 구조물의 파손

이 더 큰 경우가 많다. TSO는 열화상

분석과 현장 조사를 통해 숨은 손상까

지 찾아내고, 복구 전 피해 확산을 막

기 위한 임시 조치까지 지원한다.

② 화재·연기 피해

작은 연기 흔적도 보이지 않는 공간에

그을음이 퍼지면 수만 달러의 복구 비

용이 발생할 수 있다. TSO는 화재 원

인과 피해 범위를 정확하게 기록해 보

험사가 축소 평가하지 못하도록 적극

대응한다.

③ 지붕·지하실 누수 피해

겨울철 파이프 동결과 지붕 아이스댐

은 대표적인 분쟁 사고로, 누수 시점과

원인을 입증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

다. TSO는 사전 인스펙션 자료와 정밀

진단을 토대로 누락된 손상을 찾아내

고, 보험사의 초기 판단을 재검토하도

록 협상한다.

④ 도난 및 기타 사고 피해

절도, 상해, 건물 내 사고 등 복합적인

상황에서도 TSO는 물품 목록 작성부

터 손해 평가, 보상 협상까지 전 과정

을 고객 대신 진행해 심리적·경제적 부

담을 줄인다.

TSO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이

초기 비용을

피해 발생 직후 빠르게 대응하는 고객 일수록 더 높은 보상 가능성이 있다. TSO는 클레임 초기 단계부터 서류 준 비, 보험사 연락, 현장 진단까지 모든 절 차를 지원하며, 겨울철과 같이 피해가 쉽게 확산되는 시기에는 더욱 신속한 조정사의 개입을 권하고 있다. ■ 티모시 대표의 ‘겨울철 파이프 파열 예 방 TIP’ 티모시 대표는 겨울철 보험 클레임 가 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피해로 파이프 동결과 파열을 꼽는다. 얼어붙 은 배관이 녹는 순간 내부 압력이 급 격히 상승해 미세한 균열이 터지고, 이 는 몇 시간 안에 집 안 곳곳을 적시며 큰 재산 피해를 유발한다. 그는 “파열 사고의 70% 이상은 사전에 충분히 예 방 가능한 구조적인 문제에서 시작된 다”며 특히 오래된 단독주택일수록 아 래의 항목들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고 강조한다. ① 배관 주변 따뜻한 온도 유지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배관 주변이 영 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따뜻한 공기 흐 름’을 확보하는 것이다. 외벽과 가까운 싱크대 아래, 세탁실

는 실내 온도를 최소 화씨 60도(약 16 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기온이 영 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욕조

나 세면대에서 아주 약하게 물을 흐르

게 해 배관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지 않

도록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② 외부 정원용 호스 분리 후 보온재로 감싸야

외부 수도 라인 관리는 겨울철 필수 항

목이다. 정원용 호스를 그대로 연결한

채 겨울을 맞는 경우 배관 안쪽이 얼

어 파열되는 사례가 매우 흔하다. 외부

호스를 분리하고 밸브를 잠근 뒤, 필요

하면 보온재로 감싸 외벽과 닿는 부분

의 온도 하락을 최소화해야 한다. 티모

시 대표는 “야외 호스 한 번만 분리해

도 겨울철 파열 사고를 절반 가까이 줄

일 수 있다”며 “특히 확장된 구조물이

나 추가된 데크 아래 배관은 더 취약하

다”고 조언한다.

③ 집안 작은 틈새 막아 동결 예방

집 안의 작은 틈새를 막는 작업도 파

열 예방에 결정적이다. 외벽과 창문 사

이, 다락방 입구, 지하실 환기구처럼 외

부와 연결된 지점은 겨울철 찬바람이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공간이다. 이러 한 틈은 weather stripping이나 실리

콘 코킹만으로도 쉽게 보완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과정은 난방비 절감 효과뿐

아니라 배관 동결 예방에도 매우 큰 역 할을 한다. 티모시 대표는 “많은 분들

이 인테리어와 상관없다고 방치하는

데, 실제 보험 조사에서 가장 먼저 확

인하는 부분이 바로 이 틈새 단열”이라 고 설명한다.

④ 오래된 난방 필터 교체 및 먼지 청소

난방 설비 점검도 필수적

오래된 보일러나 퍼니스(Furnace)가

갑작스러운 한파 속에서 제 기능을 하

지 못하면 실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

고, 그로 인해 배관이 한 시간 만에도

얼어붙을 수 있다. 필터는 3개월 주기

로 반드시 교체해야 하고, 퍼니스 주변

먼지를 제거해 공기 흐름을 확보해야

한다. 실외기의 잡초와 낙엽을 정리해

2피트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난방 효율을 확실하게 높여준다.

5) 오래된 단독주택은 필요시 폼보드

로 단열 추가

또 하나 놓치기 쉬운 부분은 단열 자체

의 문제다. 1970~80년대 지어진 단독

주택은 지금의 단열 기준보다 훨씬 낮

은 R값을 갖고 있어, 배관이 설치된 벽

이나 천장 주변이 찬 공기에 쉽게 노

출된다. 티모시 대표는 “다락(Attic)의

단열재가 R-19~R-30 수준이라면 한

파에서 배관을 지키기 어렵다”며 “가

능하다면 R-49까지 보강하는 것이 가

장 효과적인 투자”라고 말한다. 지하실

의 림 조이스트(Rim Joist) 역시 한파

피해의 가장 빈번한 루스 포인트로 꼽

힌다. 지하 벽과 바닥이 만나는 이 지

점은 외부 냉기가 직접 전달되는 통로

와 같아 스프레이폼이나 폼보드로 단

열을 추가하면 동결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티모시 대표는 “파열 사고는 한 번만

나도 수천에서 수만 달러의 손실로 이

어지지만, 실제로는 ‘작은 점검 몇 가지’

만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한파

경보가 내려진 날이라면 싱크대 문을

열었는지, 야외 호스는 분리했는지, 틈

새는 막혀 있는지 등 기본적인 사항부

터 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꼼꼼한 평가로 최대 보상! TSO의 보험

청구 서비스 절차

TSO 보험조정사는 사고가 발생한 순

간부터 보상 결정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며, 고객이 겪을 수 있는 혼란과 부담

을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겨

울철 피해처럼 손상 범위가 빠르게 넓

어지는 시기에는 초기 대응과 정확한

절차가 특히 중요하다. 아래는 TSO가

진행하는 주요 단계다.

① 초기 손해 분석

사고 발생 직후에는 무엇보다 집 안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일이 필요하

다. TSO는 현장을 방문해 노출된 손

상뿐 아니라 벽 안쪽, 천장 속, 단열재

뒤편처럼 일반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

운 부분까지 세밀하게 살핀다. 겨울철

동결·누수 피해는 겉으로 문제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 과정이 보상 절

차의 기초 자료가 된다. 이때 확보된 사

진과 기록은 이후 협상에서 중요한 근

거로 쓰인다.

② 긴급 조치

피해 직후에는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지붕 손상 부위에 임시 커버를 설치하

거나, 누수가 계속되는 곳을 차단하고, 물이 더 퍼지지 않도록 방수 조치를 하

는 방식이다. 필요할 경우 임시 거주 공

간을 안내하기도 한다. 이 단계는 복구

비용을 줄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하며, 이후 보상 처리에도 도움이 된다. ③ 보험사와의 협상 보험사가

고객이 놓친 부분이

시 확인하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협의를 진행한다.

대표는 “겨울철 피해는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자료로 뒷받침하는 과정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④ 최종 지급 검토 보험금이 지급되면, TSO는 그 금액이 실제 복구 비용과 적절히 맞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본다. 만약 누락된 부분이 있거나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 되면, 필요한 자료를 추가해 재검토를 요청한다.

이 과정은 고객이 과소 보상을 받지 않 도록 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다.

■ 사고 나기 전에 부르는 보험조정사, TSO 무료 인스펙션으로 미리 준비하세요 보험 청구는 겉보기에는 단순한 절차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고 원인의 규명, 피해 범위 산정, 서류 준비, 보험 사와의 협상까지 매우 복잡한 단계가 이어지는 과정이다. 특히 겨울철 피해 는 파이프 동결·지붕 누수·결로 같은 계절성 요인이 겹치면서 손상 부위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사고 발생 시점 역 시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보상 분 쟁이 잦다. 티모시 대표는 “보험사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지급액을 최소화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지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험사

가 아닌 고객의 편에서 피해 범위를 조

사하고,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며, 협상

까지 전담하는 전문가가 바로 조정사

다. TSO는 피해가 발생했을 때 표면적

으로 드러나는 손상뿐 아니라 벽 뒤·

천장 속·지하 구조물처럼 일반 소비자

가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포함해

전체 피해를 면밀하게 분석한다. 또한

클레임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현장 사

진·진단 자료를 직접 준비해 고객이 정

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티모시 대표는 “우리는 보험사와 싸우

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래 받아야

할 권리를 지켜주는 데 목적이 있다”

고 강조한다.

TSO가 제공하는 무료 사전 인스펙션

은 이런 분쟁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

을 한다. 이 인스펙션은 단순히 눈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점검이 아니라, 열화

상 카메라를 통한 누수 경로 분석, 습

기·곰팡이 발생 가능성 진단, 배관 주

변 온도 체크 등 전문 장비를 기반으 로 진행된다. 미세한 균열, 바람이 새는

지점, 단열이 취약한 구간처럼 일반 소

비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을 사전에 파

악할 수 있어, 실제 사고 발생 시 ‘초기

상태’를 입증하는 중요한 기록이 된다.

실제로 지붕 위 얼음 더미가 녹으며 천

장 속으로 물이 스며들었지만, 표면에

는 얼룩만 약하게 나타난 상태에서 보 험사 조사를 받았던 한 고객은 클레임

이 축소 승인되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반면 사전에 TSO 점검을 받은

경우, 내부 단열재 손상과 보이지 않는

물길까지 기록돼 있어 전체 수리를 보

상받은 사례도 많다. 티모시 대표는 “

겨울철 피해는 눈에 보이는 얼룩만 보

고 판단하면 보상에서 절반을 놓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티모시 대표는 보험 가입 단계에

서도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

한다. 특히 피니시된 지하실은 약관에

따라 커버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에, 보험 가입 시 보상 범위를 확인하

고 필요한 업데이트를 반드시 요청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겨울철 피해는 예방

이 절반, 기록이 절반이다. 사고 발생

후 서둘러 보험사에 연락하기보다, 먼

저 집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훨씬 안전한 선

택”이라며 “TSO의 무료 인스펙션은

단 20~30분이지만, 향후 수천 달러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매우 큰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다.

■ 개인, 주택 및 비즈니스 모두 커버, 자주

묻는 질문 FAQ은?

TSO는 개인 주택부터 상업용 건물, 소

규모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유형의 재

산 피해를 폭넓게 다룬다. 피해의 종류

와 규모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은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보상 범위

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아래는 최근 겨울철 클레임 증가에 따

라 문의가 많았던 질문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FAQ다.

① 고객에게 발생하는 비용은 어떻게 되

나요?

TSO는 선 비용이 없는 수수료 기반

구조로 운영된다. 고객이 먼저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보험사로부

터 보상금이 지급된 이후에만 일정 비

율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즉, 피해가 해

결되기 전까지 고객이 부담해야 할 금

액은 없다. 이 구조는 피해자에게 경제

가 매우 많다”며 티모시 대표는 “전문 가가 개입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고 조언한다.

③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언제 연락해야 하 나요?

정답은 가능한 한 빠르게다. 겨울철 누 수·파이프 동결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이 확대되는 유형의 피해는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고 직후 TSO에 연락하면, 무료 인스펙션을 통 해 초기 피해 상태를 기록하고, 보험사 가 인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서류 준비, 현장 기록, 보험사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전문가 가 대신하기 때문에 복구 속도도 훨씬 빨라진다. 티모시 대표는 “겨울

적 부담 없이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티모시 대표는

“고객이 받을 보상에만 집중할 수 있

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설명한다.

② 보험사가 제시한 보상액이 적다고 느

낄 때는?

보험사의 첫 제안 금액은 대체로 최소

기준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이때 고객

은 이를 즉시 수락하기보다, 조정사를

통해 보상 적정성을 다시 검토하는 것

이 좋다. TSO는 보험사가 축소하거나

누락한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분석하

고, 필요한 경우 재협상을 진행해 보다

현실적인 보상액을 도출한다. “보상액

이 실제 피해를 반영하지 못하는 사례

할 필요는 없다. TSO는 종결된 클레임 이라도 추가 손상 근거와 정밀 재평가 를 통해 재오픈(Reopen)을 진행하고, 누락되었거나 과소 산정된 부분을 바 로잡아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 원한다. 특히 겨울철 누수·화재·곰팡이 피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손상 이 많은 경우, 초기 평가에서 빠진 항 목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 TSO는 개인 주택뿐 아니라 상업용 건 물, 리테일 매장, 레스토랑, 오피스, 임 대 부동산 및 비즈니스 인터럽션(영업 중단 손실) 클레임까지 전문적으로 다 루고 있다.

상업용 보험은 약관과 손실 계산 구조 가 복잡하지만, 다년간의 협상 경험을 갖춘 공인보험조정사로서 고객의 입장 에서 전 과정을 대리하며 최대 보상을 이끌어낸다. 보험사는 회사의 기준으 로 평가하지만, 공인보험조정사는 고 객의 권리를 지키는 전문가라는

H마트 체리힐점 새 간판 설치… ‘푸드홀’

필라델피아 — 뉴저지 체리힐 Route

70(Marlton Pike)에 위치한 H Mart 체

리힐점이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건물 외관에 새 간판

이 설치되며 재개장이 임박했음을 알렸

다.

체리힐점은 지난해 영업을 중단한 뒤

매장 전면 리노베이션과 확장 공사에 착

수했다. 이번 공사는 단순한 내부 보수

를 넘어 외관 디자인 개선, 내부 동선 재

구성, 매장 환경 현대화를 포함한 전면

적인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 최근 메인 출입구와 도로 전면부에 새로운 H마트

로고 간판이 설치됐으며, 외벽 마감 공

사도 상당 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모습이다.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변

화는 ‘푸드홀(Food Hall)’ 콘셉트 도입이

다. 기존 식료품 중심 매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한식 및 아시안 전문 브랜드가

입점하는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 확장된 다. 최근 미국 내 H마트 매장들이 푸드

홀을 통해 젊은 소비층과 가족 단위 고

객을 동시에 끌어들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체리힐점 역시 지역 내 대표

적인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확인된 입점 브랜드는 다음 과 같다.

• Paris Baguette: 한국을 대표하는 글

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다양한 케이크

와 페이스트리, 커피 메뉴를 선보일 예

정이다.

• JAWS Tteokbokki & Gimbap: 떡볶 이와 김밥 등 분식 메뉴를 전문으로 하 는 브랜드.

• KyoDong Noodle: 교동 짬뽕 스타일 의 매콤한 국물 요리를 중심으로 한 누

들 전문점.

• Dduk Dabang: 전통과 현대를 접목 한 한국식 떡과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 드. 이들 브랜드는 이미 타 지역 H마트 푸드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체 리힐점 푸드홀 역시 오픈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PHILADELPHIA

설날·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지난 2월 17일, 필라델피아 소재 PASSi 에버그린 센터에서 열린 2026년 설

날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지역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 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Philadelphia(회장 김경택)가 주최했으 며, 최근 KAAGP가 연이어 개최해 온

주요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참여

율과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

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정치인, 판사, 경

찰 관계자, 고위 공직자, 정부 관계자,

각계 커뮤니티 리더들과 한인 동포들

이 대거 참석해 설날의 의미를 함께 나

누었다. 특히 금융권과 기업, 비영리단

체 관계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한

인사회의 위상과 네트워크의 확장을

실감케 했다.

전통과 화합이 어우러진 프로그램 행

사는 저스틴 주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

되었으며, 제이슨 유스 북팀과 뉴저지

한국무용단의 풍물놀이 식전 공연으

로 흥을 돋웠다.

이어 한근우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함 께 국민의례가 진행되었고, 필라한인음

악인협회 심회진 회장이 애국가와 미 국 국가를 제창하며 양국에 대한 존중

과 감사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김경택 회장은 대회사에서 “설날은 단 순한 새해의 시작이 아니라, 우리가 누

구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함께 나

아가야 하는지를 돌아보는 날”이라며, “한인사회가 이제는 작은 사회속에서

만 머무르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참여하고 연결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인회의 힘은 직함에 서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에서 나온 다”고 말하며, 연합과 협력, 안전과 성 장, 포용과 발전이라는 공동체의 비전 을 제시했다. 축사에서는 PASSi의 켄 양 대표가 지 역 한인 어르신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 했고, 필라한인회

원회 장권일 회장, 주뉴욕 필라델피아

출장소 이재용 소장 등이 차례로 축하

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Hanwha Philly Shipyard의 이석

원 CFO는 “한화 필리 조선소는 단순

히 배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의 꿈을 함께 키워가는 기업이 되겠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통한 지

역 경제 기여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는 한화 CEO 데이비드 김도 참석해 자

리를 빛냈다.

한인기업들의 따뜻한 봉사

이번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역 금융기관의 자발적인 봉사였다.

Bank of Princeton은 직원 6명을 파

견해 만찬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했다. 참석자들

에게는 설날의 대표 음식인 떡국이 제

공되었으며, 따뜻한 국물 한 그릇에 새

해의 덕담과 정이 함께 담겼다.

또한 S-ONE MNO USA LLC 직원들

도 행사에 참석해 한인사회와의 협력

을 재차확인했다. 이 기업은 KAAGP

에 ‘거북선(Great Turtle Ship)’ 건립 및

전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는 한인 이

민사의 자긍심과 한국의 역사적 상징

을 미국 사회에 알리는 강력한 문화적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세대 화합

축하 공연 또한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카메라타 어린이 중창단

의 맑은 합창을 시작으로, KCM의 무

대가 이어졌고, Nicole Giorgi와 Dina

Kim의 장고춤과 설장고 공연은 전통

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큰 박수

를 받았다. 필라하모니 색소폰 동호회

와 K-Motion Troupe 예술원의 북·검

무 공연 역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

념 촬영을 하며 공동체의 단합을 다졌 고, 필라연합교회 권단열 목사의 식사

기도로 만찬이 시작되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인사

와 덕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이어

갔다.

참여로 더욱 커지는 한인사회의 영향력

이번 설날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명절 행사를 넘어, 한인사회가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결되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정치, 경제, 종교, 문화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축하하는 모습은, KAAGP가

최근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행 사들과 맥을 같이 한다. 김경택 회장이 강조했듯, “우리의 힘 은 참여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는 이 날 행사 전반에 걸쳐 실천으로 나타났 다. 봉사로 참여한 금융기관, 후원으로 함께한 기업, 무대로 빛을 더한 예술인 들, 그리고 자리를 채운 한인 동포들까 지—모두가 주인공이었다. 2026년을 여는 이번 설날 행사는 한 인사회의 연합과 확장의 새로운 출 발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Philadelphia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기 대가 모아지고 있다.

1인

가구 ‘싱글세’ 부담 심화… 대도시일수록 격차 커져

필라델피아 — 미국 내 1인 가구가 꾸

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혼자 거주하는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주거비가 상대

적으로 크게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

문가들은 이를 이른바 ‘싱글세(Single Tax)’ 현상으로 설명하며, 같은 주택을

공유할 경우와 비교해 연간 수천 달러

에서 많게는 1만 달러 이상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아파트

렌트비는 1,7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

으며, 대도시의 경우 2,500~3,500달러

를 넘는 지역도 적지 않다. 룸메이트나

배우자와 함께 거주할 경우 렌트비를 절

반 수준으로 나눌 수 있지만, 1인 가구

는 동일한 공간에 대해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비용 격차가 발

생한다.

예를 들어 월 렌트비가 2,400달러인 2

베드룸 아파트를 두 사람이 나눠 거주

하면 1인당 1,200달러를 부담하게 되지

만, 동일한 면적의 1베드룸 아파트를 혼

자 임대할 경우 2,000달러 안팎을 지불

해야 하는 사례도 많다. 여기에 전기, 가

스, 인터넷, 주차비 등 각종 유틸리티 비

용이 더해지면 체감 부담은 더욱 커진 다.

특히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

코, 보스턴 등 주요 대도시에서는 싱글

세 격차가 더욱 두드러진다. 일부 도시

는 1인 가구가 연간 1만5천~2만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중서부나 남부 일부 지

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격차가 낮지만, 최

근 몇 년간 렌트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부담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는 식료품 대량 구

매 할인이나 가족 단위 보험 혜택 등에

서도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보험이나 건강보험, 여행 비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생 활 할인’이 적용되는 반면, 단독 생활자

는 동일한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개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주거 시장 구조와 비용 분담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한다.

미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전

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약 30%에 이르며, 이는 수십 년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젊은 전문직 종사 자, 이혼·사별 후 독립 생활을 하는 중장 년층, 은퇴 후 독거 생활을 선택하는 고 령층에서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혼자 사는 것이 라 이프스타일의 선택이 될 수 있지만, 현 실적으로는 상당한 비용 부담이 뒤따른 다”며 “지역별 렌트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거비 상승과 함께 1인 가구 증가라 는 사회적 변화가 맞물리면서, ‘싱글세’ 문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높은 생활비로 고민하는 한인 청년층과 은퇴 세대에게는 보다 현 실적인 재정 계획과 주거 전략 수립이 중 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7월부터 패런트 PLUS 소득연계 상환(IDR) 중단

■ 4월 전 ‘직접통합 대출’ 신청해야 혜택 유지 가능

필라델피아 — 자녀의 대학 학비 마련 을 위해 학부모가 받은 연방 학자금 대

출의 상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는 경고가 제기됐다.

3월 말까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 을 경우, 소득연계상환(Income-Driven Repayment·IDR) 플랜과 대출 탕감 프

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것

이다. 재정 전문가들은 특히 ‘패런트 PLUS(Parent PLUS)’ 대출을 보유한 학

부모들이 새 규정 시행을 앞두고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인재무설계사(CFP) 캐슬린 보이드

는 “IDR 플랜 접근권을 상실할 수 있다

우려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패런트 PLUS는 부모가 부양가족인 학

부생 자녀를 대신해 학자금을 대출받

을 수 있도록 한 연방 대출 프로그램이

다. 그러나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서명한 감세법(BBB)의 영향으로, 오

는 7월부터 패런트 PLUS 대출자는 더

이상 IDR 플랜을 신규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IDR 플랜은 대출자의 월 상환액을 소

득의 일정 비율로 제한하고, 일정 상환

기간 경과 후 잔여 채무를 탕감해 주는

제도다.

뉴욕 교육부채 소비자 지원프로그램의

낸시 니어먼 부국장은 “IDR이나 탕감

대상이 될 수 있었던 학부모들이 절차

를 밟지 않을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상

환 조건에 묶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등교육 전문가 마크 칸트로위츠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약 360만 명이 패

런트 PLUS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 규모는 1,160억 달러를 넘는다.

학부모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약 3만

2,000달러 수준이다.

7월 이후 ‘표준 상환 플랜’만 선택 가능

7월부터 패런트 PLUS 대출자는

새로운 ‘표준 상환 플랜(Standard Repayment Plan)’만 선택할 수 있게 된

다. 기존에는 대부분 10년 상환 조건이

었으나, 개정안에 따라 상환 기간이 대

출 잔액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 2만4,999달러 이하: 10년 상환

• 2만5,000~4만9,999달러: 15년 상환

• 5만~9만9,999달러: 20년 상환

• 10만 달러 이상: 25년 상환

상환 기간이 늘어날수록 월 납부액은

낮아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총 이 자 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4월 전 ‘직접통합 대출’ 신청이 관건 전문가들은 4월 이전에 패런트

PLUS 대출을 ‘직접통합 대출(Direct Consolidation Loan)’로 통합하면 IDR

옵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 방 학자금 대출을 하나의 새로운 대출 로 통합하는 이 절차는 통상 4~6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늦어도 3월 31일까지 연방 학자금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통합 신청 과정에서는 ‘소득연 동 상환(Income-Contingent Repayment·ICR)’ 플랜을 선택하고, 최소 한 차례 해당 방식으로 상환한 뒤 ‘소득기반 상환(Income-Based Repayment·IBR)’ 플랜으로 전환하면 월 상환액을 보다 낮출 수 있는 전략도 제시됐다. 또한 패런트 PLUS 대출이 연 체(디폴트) 상태에 있다면 통합 신청을 통해 정상 상환 상태로 복귀할 수 있으 며, IDR 및 대출 탕감 자격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우리센터 주최, 전통의 장단과 미래 세대의 목소리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 성황

2026년 설날을 맞아, 필라델피아 한인

커뮤니티가

신명나는 풍물 가락으로 새

해 포문을 열었다. 지난 2월 14일 우리

센터(Woori Center)가 주최하고 대필

라델피아한인회가 후원한 ‘설맞이 지신

밟기’ 행사가 노스 필라델피아와 엘킨스

파크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신밟기 전통을 되살려 지역사

회의 ‘나쁜 기운’을 물아내고 새해의 안

전과 평안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로 마련

되었다.

상가 곳곳 누빈 풍물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센터 풍물패 ‘우리마당’과 차현진

예술가의 풍물패 ‘우리얼’이 이끈 이 날

지신밟기 행렬은 노스 필라델피아 H마

트, 엘킨스파크 모아 쇼핑센터, 용화루

상가 등을 차례로 돌며 지역 상인과 주

민들을 만났다. 역동적인 꽹과리, 징, 장

구, 북 장단에 화려한 꼬깔과 전통의상, “공동체 안녕, 화합” 등의 메시지가 담

긴 형형색색의 농기 행렬에 상인과 주말

쇼핑객들이 박수화 환호로 화답했다. 행

렬이 지나는 자리마다 “새해 복 많이 받

으세요”라는 인사가 오갔고, 서로의 건

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덕담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전통 장단을 들

으니 비로소 명절 기분이 난다,” “요즘

뉴스를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힘찬 지

신밟기 공연을 보니 덩달아 기운이 난

다”며 관람 소감을 나눴다.

"학교는 배움의 공간”... 청소년들의 당찬

외침

올해 행사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안전과 권리를 생각하는 자

리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 특히 우리센

터 청소년 리더들이 직접 만든 농기를

들고 행진에 참여하고, 발언을 통해 ‘웰

커밍 스쿨 캠페인’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렸다.

이들은 “학교는 우리에게 꿈을 키우는

곳이지, 두려움을 배우는 곳이 아니다” 라며,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각 학군 이 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특히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무분별 한 단속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구 체적인 지침 마련을 촉구해 현장에 모인 이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연대와 화합으로 여는 2026년 행사 현장에서는 이민자 권리보호를 위한 실천도 이어졌다. 자원봉사자들 은 이민 단속 대응 정보가 담긴 ‘KYR 4 Immigrants' 앱을 소개하고 관련 자료 를 배포했다. 우리센터 박혜선 리드 오 거나이저는 “지신밟기가

미국 대학 입학 경쟁 완화 추세… 합격률 상승 속 ‘선별적 경쟁’ 지속

필라델피아 — 최근 미국 대학 입학 환

경이 과거와 비교해 다소 완화되는 흐름

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

다. 전국적으로 일부 대학들의 합격률이

70~80%에 이르는 등 전반적인 문호가

넓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학 간 학

생 유치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 다.

교육계에 따르면 학령 인구 감소, 지

원자 수 변화, 팬데믹 이후 진학 패턴의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입

시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특히 중·소규

모 사립대학이나 지역 주립대학의 경

우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장학금 확대, 입

학 절차 간소화, 시험 점수 제출 선택제 (Test-Optional) 유지 등 보다 유연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

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곧 ‘입시가 쉬워졌다’는 의미로 단순화되

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아이비리그

를 비롯한 상위권 명문 대학과 인기 전

공의 경우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

고 있으며, 컴퓨터공학, 간호학, 비즈니

스 등 취업 전망이 밝은 전공은 지원자

가 집중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즉, 전체적인 합격률 상승과는 별개로 특정

학교·전공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

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일부 4년제 대학의

신입생 등록률이 감소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학자금 지원 신청 지연 문제, 등록금 부담 증가, 직업교육 또는 조기

취업 선택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

목되고 있다. 이에 대응해 대학들은 보

다 적극적인 리크루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설명회 확대, 캠퍼스 방

문 프로그램 강화, 학부모 대상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원자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

석도 나온다. 합격률이 비교적 높은 대 학 가운데서도 교육의 질이 우수하고,

졸업 후 취업률이 안정적인 학교들이 적 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실무 중심 커리 큘럼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 인턴십 연 계가 활발한 대학들은 취업 경쟁력을 중 시하는 한인 가정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학 선택 시 단순히 합격 률이나 학교 명성에만 의존하기보다, 전 공의 경쟁력, 졸업률, 취업 성과, 장학금 혜택,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 적으로 검토할 것을 조언한다. 또한 최 근 입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조기 지원 전략, 에세이 준비, 과외활동 포트폴리 오 관리 등 체계적인 준비가 여전히 중 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 대학 입학 환경은 현재 ‘양극화’와

H 마트 Grand BK F &B 프렌차이즈 미 전역 가맹 사업 본격화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Mart 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 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

랜드 Ten Thousand ’와 카페형 베이커

리 브랜드 L’AMI Bakery & Café’ 를 중

심으로 미국 시장 내 프랜차이즈 사업

을 본격 확대하며, 함께 성장할 가맹 파 트너 모집에 나섰다

미국 내 아시안 F&B 시장이 가파른 성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 BK Franchise

는 검증된 운영 시스템과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Ten Thousand ’’, 2026 년 미 전역 20 개 매장 순차 오픈… 글로벌 커피 시

장의 신흥 강자

뉴욕에서 시작된 Ten Thousand 는 세

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품질 스페

셜티 커피를 앞세워 MZ 세대와 커피 애

호가들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 특히 운

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모델로서의 가치

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Ten Thousand는 지난 2025 년 한 해

동안에만 총 20 건의 가맹 계약을 성사

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 해당 매장들은 2026 년부터 뉴저지 ,

캘리포니아 , 텍사스 , 일리노이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

정이다 . 이미 호주 , 대만 , 베트남 등 글

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보유한 만

큼 , BK 프랜차이즈는 2026 년을 본격

적인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신규 파트너

모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L’AMI Bakery & Café’, K,-베이커리

의베이커리의 감성을감성을 현대적현대

적으로으로 재해석…재해석… 프리미엄

프리미엄 시장시장 안착안착 함께 전개 중인 L’AMI Bakery & Café’

는 한국 베이커리의 섬세한 감성과 프리

미엄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 페형 베이커리 브랜드다.

최근 뉴욕 그레이트넥 H 마트 몰에 신

규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

어 , 2026 년 상반기에는 뉴저지 포트리

H 마트 내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L’AMI Bakery & Café는 현재 직영점

및 전략 매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

화에 주력하며 , 향후 인숍 (In Shop) 과

로드숍 (Stand Alone) 매장 모델을 아

우르는 유연한 확장 전략으로 가맹 사업

을 넓혀갈 계획이다

BK프랜차이즈 관계자는 2026 년은

Ten Thousand 와 L’AMI Bakery & Café 가 미국 주요 상권의 핵심 브랜드

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

라며,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 가맹

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익성높은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겠

다”고 밝혔다.

현재 BK 프랜차이즈는 각 브랜드 특성

에 맞춘 맞춤형 가맹 전략을 통해 신규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 자세한 가 맹 문의는 공식 이메일 및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About Ten Thousand Coffee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Expanding Daily Specialty Coffee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 고 있다 . 탁월한 맛을 위해 스페셜티 등 급 커피 원두만을 사용하며 ,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로 언제나 일관되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

About L’AMI Bakery & Cafe 품질을 최우선으로

[이민법

트럼프 행정부는 서류미비자 추방을 위해서는 판

례도 무시하고 관행도 하루 아침이 바꾼다. 30년

동안 일관되게 지켜지던 밀입국자 보석 규정이 대

표적인 사례다.

2025년 7월 이전에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밀입

국자는 보석 기회가 있었다. 밀입국을 한 후 미국

에 들어와 살고 있는 서류미비자는 ICE에 붙잡히

더라도 범죄 기록이 있거나 테러에 연관된 것이 아

니면 보석대상이었다.

보석 심사를 통해서 도주 염려가 없고 사회에 위

협이 되지 않으면 풀려났다. 대개 ICE 차원에서 석

방된 상태에서 추방재판을 받도록 했다. ICE가 보

석을 해 주지 않으면 이민판사에게 보석 신청을 할

수 있었다.

보석이 되면 보석금을 낸 뒤 풀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추방재판에 출석하면 되었다.

한편 밀입국하다가 국경이나 국경 근처에서 붙잡

히면 다른 대접을 받았다.

구금 상태에서 추방수속이 끝날 때까지 대기해

야 했다. 이 사람들은 이민법 용어로 ‘입국을 원하

는 입국신청자’로 분류되어 원칙적으로 누구나 구

금되었다.

구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인도적 가

석방’ 뿐이었다. 이 인도적 가석방은 국토안보부가

칼럼] 밀입국자는 보석도 없다

인도적인 이유 혹은 공익에 도움이 될 때만 선별

적으로 해주었는데, 국경에서 망명을 원하고 그 주

장이 어느 정도 말이 되면 가석방 상태에서 망명

수속이 밟도록 해주었다.

그런데 2025년 7월부터 이런 관행이 전면적으로

중단되었다.

ICE는 국경에서 입국 절차를 밟지 않고 입국한

사람은 미국에서 하루를 살 건 10년 혹은 20년을

살 건 그리고 범죄기록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추

방재판이 될 때까지 보석없이 구금된다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그래서 인도적 가석방마저 없앴 다.

밀입국을 했지만 영주권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구속되는 일도 적지 않다.

자진출국을 하지 않고 추방재판을 받고 싶으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받

으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자 연방지방법원에 인신보호영장 신청

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민자가 많은 애리조나, 텍사스, 뉴멕시코에는

인신보호영장 신청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연방지

방법원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 되었다.

항소법원으로 이 이슈에 대해서 처음으로 판결

을 한 뉴올리언스 소재 제5항소법원은 최근 밀입

국자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놓았다. 제5항소법원은 2대1 결정에서 미국에 밀입국한 서류미비자는 미 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았더라도 보석 신청을 할 수 없다고 본 연방정부의 법률 해석이 맞다는 것 이다.

불법체류자 구금시설이 제5항소법원 관할지역인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에 밀집되어 있기 때 문에 이번 판결이 서류미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클 수 밖에 없다. 그동안 ICE는 다른 지역에서 체포한 서류미비자들을 구금시설이 없다는 이유 로 이 지역으로 이감해 왔다. 이번 판결로 이런 추 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5항소법원 관할 지역 구금시설에 수감된 서류

미비자에게는 인신보호신청의 문이 사실상 닫혔 다고 할 수 있다.

시카고 소재 제7항소법원도 제5항소법원과 같은 2월6일 이 이슈에 대한 재판을 열렸다. 아직 제7 항소법원의 판결은 나오지 않았다.

서류미비자 보석 이슈는 법원간 이견이 많기 때 문에 결국 연방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그러나 언제 이것이 실현될 지 알 수 없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한 서류미비자들의 삶 은 고단할 수 밖에 안타까운 처지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집안에서 들릴 만큼 소리를 내며 하루

종일 내내 비가 내렸다.

다음날 아침, 개끗해진 도로가 눈부시

게 아름다운 햇살이 나를 비춘다.

어느새 2월 중순, 입춘이 지났고 낼 모

레면 곧 설날이다. 이렇게 가는 날, 지나

가는 순간들이 유독 기억되는 요즘이다.

유난히 빨리 지나가는 것에 따른 아쉬 움이랄까?

28년 전 교회라는 곳을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주일예배, 주 중예배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예배를 드렸던 나에게는

수요일 저녁예배가 오전 예배로 바뀐

다는 광고에 혼자 격분하며 어떻게 저녁

예배를 없애,,, 이건 말도 안돼 하며 받

아 들이기 어려운 일 이라고만 생각하고

힘들어했던 나였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밤 운전이 어려운 장로님,권사

님들이 오전예배로 바꾸면 참석할 수있

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다았고, 실제 2월 부터 시작한 수요오전예배는 저녁예배

보다 많이 참석함을 보며, 이 모든 상황

을 허락하신 주님을 다시 떠울리게 되었

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것이 존재

하지 않게 하셨음을 알게하셨다.

일하는 내가 오전예배에 참석할 수있

게 환경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남편의 배려에 감사하다.

일 주일 중 4일만 빨래를 빨기로 하여

수요일엔 공장 기계를 안 돌리기에 오전

예배도 예배후에 있는"말씀을 입은 선

과 색" 미술클래스도할 수있게 되었다.

목사님 중에 미술전공하신 분이 계셔

서 성도들에게 좋은 시간을 갖게하셨

다. 작년에 이미 1기생이 그림전시회를

갖었으니, 우린 2기생이 되었다.

뭐든 배우면 좋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

하게 되었으니 이왕이면 잘 하고싶다.

주 중에 이런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하

면 일주일 더 빨리 지나가고 활기를 느

끼게한다. 채색연필, 수채화, 유화, 어반

스케치, 이렇게 12 주로 구성되어있는 미술시간!!! 일 하고 있는 시간이라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이 시간을 통해 나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어 떤일도 일어나지 않음을 알게하신다. 4B 연필로 하얀 스케치북에 선을 그으 며 기초를 시작하였다. 빛이있으면 그림 자가 있으니 비록 연필로 그리는 것이지 만 빛이 많이 받는곳, 빛의 가려지는 곳 에 빛의 색이 발견되는 것을본다.

한인 자영업 Food 업종 분석-1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지난 주에는 미주 <한인 자영업 환경

분석>을 해 보았다. 크게 4가지 구분하

여 업종별 나열도 해 보았다. 미주 한인

(유색인종)들이 주로 하는 업종은 지역

에 관계없이 지난주에 거론한 40여가지

업종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해마다 쓰

는 칼럼이지만, 이 40여가지 업종들을

모두 <4P 분석>하여 본 칼럼에 기재하

기에는 양도 방대하고, 독자 여러분들도

진부할 것이다. 핵심요소는 동일 업종이

라 하더라도 각 가게마다 다르고, 각 가

게를 운영하는 주체와 운영 방식에 따

라 다르다는 것이다. 언제라도 윌리 컨설

팅(Willee Consulting)를 찾으시면 무

료로 상담해 드릴 수 있다. 귀하가 처음

이민을 오는 이민 초보자라고 가정하자.

대부분 한인 업종이 생전 처음으로 접

하는, 들어보지도 못한 업종들일 것이

다. 결론은 그래도 누구나 다 해왔고,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유색인종

들이 미국 이민 올 때 미국 국가 시험이

나 자영업 면허 시험(?) 보고 오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심지어 최소한의 토익이

나 토플 시험도 보지 않는다. 한국의 대

단한(?) 사람들이 이민 오는 것도 아니

다. 학력도 따지지 않는다. 고졸이나 박

사학위 소지자나 관계없이 누구나 먹고

살기 위해서는 자영업을 해야 한다.

무작정 이민 오든, 아메리카 드림 같은

청운의 꿈을 안고 이민을 오든, 남의 집

종업원 생활 아니면 자영업 가게 주인

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남의 집 종업원

생활은 구멍가게 이든, 대기업 종업원이

든, 종업원은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가

자본주의 사회다. 10년전의 종업원은 지

금도 종업원이다. 재미교포 중에, 혹은

여러분 주변에 돈깨나 벌었다는 사람 중

에 대학 교수나 대기업 출신들이 몇 명

이나 되나? 대부분이 구멍가게부터 시

작한 장사치(?)들이다. 사업가는 장사치

의 미사여구(美辭麗句) 표현이다. 그러

니 쫄지 말라는 것이다.

지난주 거론한 <Food Business>는 지

역 주민이 존재하는 한, 먹는 Food 비즈

니스는 생존한다. 다만 주변 경제업체들

과의 차별화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깔끔하

며 부지런 하므로 어지간하면 먹고 산

다. 즉 특수 분야가 아니면 문닫고 나오

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또한 대부분의

음식 업종이 전문가 수준이 아닌, 누구

나 단기간에 쉽게 배울 수 있는 업종들

이다.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Breakfast>를 소개한다.

<Breakfast>: 과거에도 향후에도 한

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업종이다. 한

인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 이

기도 하다. - <장점>: -1. 저녁이 있는

삶, 40여개 업종 중에서 일찍 퇴근한다 (06;00AM to 2~4 PM). -2. 주6일 영업 이 대세다. -3. 투자대비 고수익임, 통상

주매상의 1.5배(현재는 1.3배 조금 낮

음)가 월 순수익(Monthly net income)

에 해당함. 월 순수익이 $5만불인 가게

도 있음. 년 60만불이면 대기업체 IT사

장 연봉 90만불에 해당함. -4. 시설 투

자금이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음. -5. 비즈니스 가격대가 다른 업종

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음. 즉 타업종에

비해 투자대비 월 순이익이 가장 높음.

-5. <빨리빨리> 문화가 한국인에게 최

적화임. 타민족 대비 경쟁력이 높음. 중

국인들은 싫어함(레스토랑에 더 관심

많음, 정말 다행임.) -6. 타 레스토랑 사

업에 비해 단기간(3개월)이내 기술 전수

가능. -7. 배달 문화(Delivery Culture)

보편화로 매상 증가 요인 많음. -7. 사업

위험도 낮음. -8. 악성 재고 없으며 장

비 감가상각 비용이 낮음. -9. 타업종

에 비해 렌트비가 저렴함. -10. <To-Go

위주>로 사업환경이 변화, 인건비 절약 됨. –11. 대부분 고객이 흑인 및 서민 유

색인종 대상 지역이므로 관리상 용이 함, -10. 소자본(5만불+ SBA Loan or Owner Loan)으로 Start-up 가능함. - <단점>: -1. 부부가 함께 하여야 함

을 원칙으로 함. 인건비 비중이 수익 구

조에 높은 비중을 차지함. -2. Owner 여

자 혼자 운영하기 어려움(Cook 종업원

들에게 휘둘림), -3. 노동강도가 타업종

에 비해 높음. 계속 서서 일 해야 함. 65

세 이상 노년층의 시작은 무리임. -3. 매

입 단가 상승, 인건비 상승으로 소비자

판매가격이 상승 조정되어야 함. 상품매 입비가 30%~35%이내가 되도록 소비 자 가격 인상 재 조정 해야 함. 즉 주 매 상 대비 월 순수익이 1.3배~1,5배 이상 되어야 함. -3. 당분간 구인란 지속 예 상함, 따라서 주인 남자가 Cook을 필히 할 줄 알아야 함. -4. 과대 경쟁, 전넌도 대비, 동일 매상 대비 매매가격(Asking Price)이 인하됨. -5. 이민 1세 셀러들 건강상 이유로 급매물 속출. -5. 대부분 90% 이상이 흑인 지역임. -6. 트럼프 불법이민 정책과 고용 불안 정으로 2026년도 당분간 침체기 예상, 2024년 대비 매상 감소 예상함. - <권고사항>: -1. 오너 노동 의존도가 높음. -2. 남들이 하지 않는 특출한 음 식 비즈니스는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 음. -2. 통상 1년치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를 구할 것을 권고함. -5. 가족(부모+자식)이 하면 단 기간 사업 확장 용이함. -6. 불경기라 가 게가 잘 팔리지 않는다고 가게에서 일 하는 한인 종업원에게 고액의 오너 융 자를 해서 파는 경우, 양측(오너, 종업 원) 모두에게 위험 요소 높음. - 종업원 (Buyer)는 불경기, 침체기에서 최저가 격, 최적의 조건으로 가게를 살 수 없음. - Seller(Owner)는 특히 침체기에서는 가변 요소가 많으며, 장기 융자에 따르 는 법적, 사업적 제반 Risk(위험 부담)를 떠안게 됨.

**David C. Smith Jr.** 는 1997년부터 활동해 온 Certified PGA Member이자 필라 델피아 출신의 베

테랑 골프 인스트럭터다. Methodist University에서 골프 매니지먼트를 전 공했으며, 20년 이상의 지도 경험으 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지도 해 왔다. 현재 Lower State Road Golf Range에서 레슨을 진행하며, 쉽고 재 미있으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골 프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PGA 골프 프로

로 활동해 오며 나는 수많은 골퍼들을 만

났다. 돌이켜보면 이 길은 아홉 살 소년 시

절, 아버지가 처음 클럽을 쥐여주던 그 순

간부터 시작되었다. 그때는 단지 공이 멀

리 날아가는 것이 신기했고, 잔디 위를 가

르는 소리가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

며 골프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삶의 일

부가 되었다.

어린 시절 나는 수천, 수만 개의 공을 치

며 완벽한 스윙을 찾아 헤맸다. 연습장 매

트 위에서 하루가 저물도록 공을 치며 벤

호건의『Five Modern Fundamentals of Golf』를 교과서처럼 붙들고 살았다. 그의

연습 철학은 나의 신념이 되었고, 나는 스

스로를 ‘호건 스타일’ 골퍼라 믿었다. 완벽

골프에는 비밀이 없다 - 그러나 ‘과정’은 있다

하게 반복 가능한 스윙,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했다.

1989년 여름, 나는 프로 골프 매니지먼

트를 전공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

며 연습량을 거의 두 배로 늘렸다. 그때의

연습은 말 그대로 ‘노역’에 가까웠다. 더

많은 땀, 더 많은 물집, 더 많은 고통이 곧

더 많은 성장이라고 믿었다. 하루 연습이

끝날 때 몸과 마음이 탈진 상태가 되어야

“오늘은 잘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나

는 흙 속 디봇을 파내듯이 골프의 ‘비밀’을

캐내려 했다. 그것이 내가 알고 있던 유일 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발전은 생각보다 더

디게 왔다. 조금씩 나아지긴 했지만 속도

는 답답할 만큼 느렸다. 대학에 들어가 또

래 선수들을 보면서 나는 내 한계를 더 분

명히 보게 되었다. 일요일 TV에서 보던 샷

을 현실에서 구사하는 동료들을 보며 자

신감은 서서히 줄어들었다. 나는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같은 양의 공을 치고 있었

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그때 나는 깨닫지

못했지만, 나는 ‘진보의 쳇바퀴’ 위에 올라

서 있었다. 열심히는 하고 있었지만, 효율

적이지 않았다. 규율은 있었지만 방향은

없었다. 나는 노력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때 비로소 깨 달았다. 골프에는 비밀이 없다. 다만 올바

른 질문과 올바른 학습 방법이 있을 뿐이 라는 사실을.

지금 나는 PGA 멤버로 20년이 넘는 시 간을 보내며 수백 개의 대회에 출전했고, 수많은 제자들을 지도했다. 그 과정에서

확신하게 된 것이 있다. 골프는 단순히 스

윙을 교정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골프는

학습의 과정이며, 그 학습은 감정과 태도,

사고방식까지 포함한다.

나는 이 철학을 “FEELINGS”라고 부른다.

Fundamental Efficient Effective Learning In Golf Students.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 습.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왜 골프 레슨을 받아야 합니까?”

대답은 간단하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다. 그러나

진짜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정말 나아지고 있

는가?” 그리고 “내 코치는 나에게 맞는가?”

재능은 중요하다. 그러나 재능만으로는 부족하

다. 벤 크렌쇼,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와 같

은 위대한 선수들 뒤에는 언제나 훌륭한 코치가

있었다. 코치는 스윙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골프의 궁극적 평가는 스코어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초보자 에게 스코어만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미적분을 배우기 전에 산 수를 배워야 하듯, 골프도 단계별 평가가 필요하다.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쌓 고, 과정을 이해하며, 점진적으로 발전해 야 한다.

골프는 결국 반복의 예술이다. 그러나 무 의미한 반복은 성장을 보장하지 않는다. 계획 없는 노력은 체력을 소모할 뿐이다. 구조화된 연습, 명확한 목표, 그리고 지속 적인 피드백이 있을 때 반복은 의미를 가 진다.

나는 과거의 나처럼 무작정 공만 치는 골 퍼들을 많이 본다. 그들은 땀을 흘리고, 시 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쏟지만 어느 순간 정체된다. 그때 좌절이 찾아온다. 그리고 골프를 탓한다. 그러나 골프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가 방향 없이 헤매는 것이다. 골프는 인생과 닮았다. 목표가 필요하고, 계획이 필요하며, 평가가 필요하다. 그리 고 무엇보다 즐거움이 필요하다.

IT(information technology) 기술이란?

IT기술은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더

더욱 발전해 나가고 기업들의 수익에도

아주 큰 기여를 할 만큼 상당히 큰 비

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회

사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창출을

위해 IT기술을 많이 활용을 하려고 합

니다. 이렇게 요즘 IT산업, 첨단 IT기술, IT공학 등등의 말을 뉴스에서 많이 들

어보셨을 것입니다. 도대체 IT가 무엇이

길래 이렇게 화재가 되고 비중을 차치하

는지 이번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다.

IT기술이란?

'information technology'의 준말입니 다. 즉 '정보 기술'이라는 말입니다. '데

이터의 관리와 처리에 대한 응용 기술'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정보 기술입니 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우, 구글 등등 이 있습니다.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isital Vidio Disk)DVD부터 소니의 혁신적인 CD드

라이브 탑재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까

지 IT라고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은 아닙

니다. 또한 앞으로 시스템 안정화 및 효

율성을 위해 시스템 솔루션이 많이 증가

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에는 디지털 트

랜스 포메이션,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

장,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 등의 영향에

따라서 기업 간의 다양한 경쟁구도가 전

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의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IT기술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은 정보, 의료, 교육, 서비

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을 총칭하

며 인공지능인 AI, 3D프린터등 혁신적

인 기술을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유망한 직종은 인공

지능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라고 합

니다. 무엇보다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을 재구성하는 일이 중요하

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

금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도래

한다고 할 정도로 기술 발달 속도가 빠

르므로 빨리 적응하여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D프린터란?

3D프린터는 기존의 잉크 프린터와는

달리 입체적인 물체를 XYZ축으로 컴퓨

터에 입력하여 전문적인 재료로 물체

를 만들수 있는 프린터 입니다. 하지만

총기와 같은 위험한 물체를 만들수도 있

고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

정에 보편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시

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AI란?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 능입니다. 인공지능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일자리가 사

라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에따른 일자리

가 생기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을 불편을 해소

할 수 있고 인간이 편해질 수 있을것입 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라 고 말할 수 있습니다.

IOT란?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 입니다. 퇴근, 또는 하교 하여 집 현관 문을 여는 순간 온도에 맞춰 에어컨이나 히터가 나오고 자동으로 불이 켜지며 욕조에 따뜻한 물이 받아지고 있는 모 습. 그리고 자동으로 커피포트에서 물을 끓이는 모습. 또 인공지능 비서가 나를 챙겨주는 모습 등의 기능이 바로 IOT 라 고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주변에서 흔 히 보고 쓰는 사물 대부분이 인터넷으 로 연결이 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게 될겁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 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습니 다.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주 변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 를 주고받으려면 우리가 직접 신호를 주 어야만 했습니다. 예를들어 에어컨을 켤 때 직접 핸드폰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조작 하는겁니다. 이것도 충분히 편리하 지만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열리면 인 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 없 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 화를 나눌 수 있게됩니다. 말그대로 사 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겁니다. IOT 기술로인해 사람들은 더이상 집에 서 귀찮은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더 편리한 삷을 살수 있게 됩니다.

40-60대 중장년에게 퇴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AI는 평생 쌓아

온 경험과 지혜를 콘텐츠로 만들어 세상과

나누는 도구가 됐다. 글솜씨나 편집 기술

이 없어도 괜찮다. AI가 최고의 창작 파트

너가 되어준다.

30년 경력이 콘텐츠가 되다

"30년간 요리사로 일했는데 퇴직하고 나

니 허전하더라고요. 그런데 AI 덕분에 제

레시피를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58세 최모씨는 이제 구독자 5천 명의 요

리 유튜버다.

"AI에게 '한식 레시피 영상 대본 만들어줘'

라고 하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구성을 잡

아줘요. 요리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

으면 AI가 자동으로 편집해주고요. 자막도

AI가 넣어주니까 제가 할 일은 요리하고

설명하는 것뿐이에요."

여행 경험이 블로그 수익으로

62세 정모씨는 은퇴 후 여행을 다니며 블

로그를 시작했다. "원래 글 쓰는 게 어려웠

[기획 연재] AI 시대, 세대별 준비 전략이 다르다 (3)

중장년을 위한 AI - 소비자에서 크리에이터로

는데 AI가 도와주니까 쉬워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AI에게 보여주고 '이 사진으

로 여행 블로그 글 써줘'라고 하면 감성적

인 글을 만들어줘요."

AI 이미지 생성 도구로 썸네일도 직접 만

든다. "예쁜 글씨체나 디자인을 AI가 추천

해줘서 전문가가 만든 것처럼 보여요. 블

로그 광고 수익도 한 달에 50만 원 정도

나와요. 용돈벌이로 딱 좋죠."

취미가 부업이 되다

등산을 좋아하는 55세 김모씨는 등산 장

비 리뷰 유튜브를 운영한다. "AI가 영상 편

집을 도와주니까 주말에 등산 다녀와서

저녁에 영상 하나 만드는 게 어렵지 않아

요. 장비 회사에서 협찬 제안도 들어와요."

원예를 즐기는 60세 박모씨는 식물 키우

기 팁을 숏폼으로 제작한다. "60초짜리

숏폼인데 AI가 자막, 배경음악, 효과까지

다 넣어줘요. 조회수가 수만 회씩 나오니

까 뿌듯해요. 젊은 사람들이 댓글로 '어르

신 채널 구독했어요'라고 할 때 기분이 정

말 좋아요."

디지털 문턱이 낮아졌다

과거엔 영상 편집이나 블로그 디자인이 전

문가의 영역이었다. 복잡한 프로그램을 배

워야 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하지만 이

제는 AI에게 말로 요청하면 된다.

제2의 인생, 제2의 수입 전문가들은 중장년 크리에이터의 강점을 전문성과 진정성이라고 말한다. "젊은 크 리에이터들은 유행을 따라가지만, 중장년 은 수십 년 쌓아온 진짜 경험을 나눠요. 그 게 바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됩니다." 수익화도 가능하다. 유튜브 광고 수익, 블 로그 수익, 협찬,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월 100만 원 이상 버는 중장년 크 리에이터도 많아요. 중요한 건 돈보다 '내 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보람 이에요."

AI는 중장년에게 소비만 하는 삶에서 생 산하는 삶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평생 쌓은 경험이 이제 콘텐츠가 되고, 수 익이 되고, 보람이 된다. 나이는 숫자일 뿐, 크리에이터에게 정년은 없다.

"AI한테 '이 영상에서 말 더듬은 부분 빼 줘', '배경음악 넣어줘', '자막 크기 키워줘' 라고 하면 바로 해줘요. 복잡한 버튼 누를 필요가 없어요."

Blue Bell Envirobotics Lab, LLC 김명우 소장 (267) 74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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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가 없습니다. 이 는 직장보험이 1차 보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직원이 20명 미만인 직장보험의 경우에는 메디케어 가 1차 보험이 되므로 Part B에 가입하지 않으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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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며, Part B는 8개월 이내, Part D는 63일 이내에 가 입해야 패

기억은 엄마가주는선물 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좋은 점을 먼저 보고

천천히 실망하는 사람이 있다

좋은 점 한 가지를 보고 혼자 해석하고 기대한다

기대와 다르면 실망한다

사람을 만나면

특별한 사람 없다고 생각하자

천천히 알아가자

서로 닮은 것도 보고

서로 다른 것도 보며

적당한 거리를 만들어가자

사람은

시간이 가면 보인다

생각도 보이고 마음도 보인다

사람을 만나면 당연히 나와 다르겠지 생각하며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긴장감이 고

조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자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이 이제는 인내

의 한계에 도달하며, 수백억 달러 규모의 부

실 대출을 본격적으로 회수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이후

급등한 금리다.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만

기가 돌아온 부동산 대출의 재융자는 갈수

록 어려워졌다. 많은 금융기관들은 과거 저

금리 시기에 실행했던 대출을 만기 연장해

주며 시간을 벌어왔다. 금리가 다시 내려가

거나, 건물의 임대 수익이 회복되기를 기대

하면서다. 이른바 ‘연장하고 버티기(extend and pretend)’ 전략이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더 이상 ‘버티기’는 통하

지 않는다. 상업용 모기지담보증권(CMBS)

시장에서 오피스 대출 연체율은 올해 1월

12.34%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다. 이는 Trepp이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

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융기관들이 태도를 바꾼 배경에는 두 가

지 판단이 깔려 있다. 첫째, 팬데믹 기간과

같은 역사적 저금리 수준으로의 회귀는 기

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오피스 자

산의 가치 하락과 임대 수익 감소가 단순한

경기 순환의 결과가 아니라는 인식이다. 재

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가 확산되

면서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 자체가 구조

적으로 줄어들었다는 판단이 확산되고 있

다. 이러한 변화는 2008~2009년 금융위

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부실 상업용 부

동산 채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모닝스타

DBRS의 1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만기를

맞는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CMBS 대출

중 절반 이상이 만기 상환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몇 년간 75~80%에 달

하던 만기 상환율과는 대조적이다.

일부 대출은 재조정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해결될 수 있겠지만, 점점 더 많은 사례가

차압이나 자산 매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뉴욕 맨해

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구 뉴욕타임스 본사

상층부 건물에 설정된 5억1,500만 달러 규

모의 모기지 대출이 있다. 소유주인 브룩필

드 자산운용은 2020년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만기를 연장해왔으나, 지난해 말 결국

특별관리(servicer) 단계로 이관됐다. 주요 임차인의 퇴거까지 앞두고 있어 상황은 더

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정체 상태’의 자산은 금융기관과 건물 소유주만의 문제 가 아니다. 필요한 유지보수나 리노베이션, 신규 임차 유치를 위한 자금이 투입되지 못

하면서 건물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주변 상

권과 도심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다. 세인트루이스, 포틀랜드, 샌디에이고, 댈

러스 등 여러 도시에서는 이른바 ‘좀비 오피

스’ 건물이 도심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

로 지목되고 있다.

현재 약 250억 달러에 달하는 CMBS 대출

이 만기를 넘긴 채 상환·청산·공식 연장 중

어느 쪽으로도 정리되지 못한 상태다. 이는

팬데믹 이전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규

모다. Trepp에 따르면, 이처럼 미해결 만기

대출이 급증한 마지막 시기는 2013년 상반

기였다.

미국 전체 상업용 부동산 대출 잔액은 약 5

조 달러에 이르며, 이 중 약 36%를 은행과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압박은 CMBS 시장(전체의 약 15%)에 서 나타나고 있지만, 지역은행들에도 점차 부담이 전이되고 있다. 특히 2019~2021년 저금리 시기에 실행된 대출은 현재 시장 금 리와의 격차가 3%포인트 이상 벌어진 경우 도 있어 차주들이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 황이다. 일부 차주들은 자산을 포기하는 선 택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렇다고 모든 부동산 자산이 부진한 것은 아니다. 물 류·산업용 건물과 식료품점이 입점한 리테 일 센터 등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와 현금 흐름을 유지하며 선방하고 있다. 또한 2025 년 CMBS 발행 규모는 약 1,2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며 금융위기 이전 이 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은 자본시장

할 시점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아침에 눈을 뜰 때 나는 이렇게 기도하

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하나님 잠을 잘

자게 하시고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깨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 하루를 지내면서 순간순간 하

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며 감사를 드

린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기도 한다. By your grace, I feel so happy every moment.” 이 말은 습관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인생을 통과하며 얻

은 결론이다. 젊은 날에는 세상적인 성 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알았다. 행복은 상황이 나 소유나 명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

계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 있을 때, 내 마음엔 진정한 평안

과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아내와의 관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계, 자녀와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이 웃과의 관계가 좋을 때, 행복했다. 나는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이심을 믿는다. 하

나님은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고(엡 1:4)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아들

로 삼으셨다.(엡 1:5)

나는 우연히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창 1:27)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 분의 자녀가

되었다.(요 1:12). 그리고 영생을 선물로

받았다. 그렇기에 내 인생의 주인은 내

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

님은 말씀하셨다. “너는 내 것이기에 내

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한다.”(사 43:1-2).

나는 이 말씀을 순간순간 되새긴다. 그

럴 때면 마음에 한없는 기쁨과 평안이

솟아난다.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지 않

아도 된다. 내가 모든 결과를 만들어내

지 않아도 된다. 나는 하나님 앞에 신실

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은 다 이루신 다. 열세 명이 찍은 우리 가족사진을 바

라본다. 우린 40년 전에 가족 넷이 유

학으로 왔다. 아이들을 키우며 마음 아 팠던 날도 있었다. 내 부족함에 무너졌 던 날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 든 과정을 통과하게 하셨다. 한 교회를 잘 섬기고 은퇴하게 하셨다. 자녀들 모 두 신앙생활 잘 한다. 직업에도 만족한 다.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었다. 손주들도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자식 농사 잘 지으셨네요.” 그 러나 나는 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하 나님이 하셨다. 나는 단지 통로였을 뿐 이다. 그 분을 믿었고 그 분께 기도했고 그 분께 순종했고

새해 첫달의 우리 지역 주택 시장 모습

새해가 밝고 벌써 50여일이 지났다. 그

기간의 반 이상, 필라델피아 지역은 영하

의 날씨와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눈

으로 인해 분주함과는 거리가 먼 일상

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세상이 온통 매

우 느릿하게 돌아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 그 기간에도 주택시장은 여전히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매물은 계속

나오고 있었고, 행여 기회를 놓칠세라

이를 보러 다니는 이들, 오퍼를 넣는 이

들, 계약에 이르는 이들, 매매 대금과 키

를 주고받는 이들은 여전히 바쁜 움직임

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그

모습과 결과를 보고자 하는 바, 이를 몇

마디로 표현하자면, “시장의 움직임이

다소 둔화된 가운데서도, 집값은 여전

히 강세를 보였다.” 하는 것이다.

먼저, 좁은 의미에서의 우리 지역인 필

라델피아 권역에 대해 보기에 앞서, 넓

은 의미에서의 우리 지역인 중부대서

양 인구조사구역(Mid Atlantic Census Division: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의

3개주로 구성)의 시장 상황을 보자. 중

부대서양 구역은 지난 몇해동안, 다른

지역들의 상황은 여하간에, 매물 부족으

로 인한 바이어간 경쟁과 높은 집값 상

승을 지속적으로 겪은 곳이다. 또한, 지

난 몇 주 동안 영하의 날씨와 사방에 덮

인 눈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곳이다. 그

러한 날씨 속에서도 지난 1월 한달간 이

지역에서는 주택시장 활동이 꾸준히 이

어졌다.

아래 '그림 1'이 보여주듯이 전년도

(2025년) 동기 대비 금년 1월 중 새로

나온 매물 수(New Listings)는 약간 (1.4%) 줄었으나, 매물을 보고 간 건수 (showings)는 조금(0.7%) 늘었고, 새

로 계약에 이른 주택 수(New Pending Sales)도 다소(1.3%) 늘었다. 1월 중 거

래 완료된(Sold) 주택 수는 작년 동월 대

비 상당 수준(7.0%) 줄었으나 이는 대개

작년 4분기 중에 계약되고 금년 1월 중

에 클로징한 집들을 뜻하므로 큰 의미

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하겠다. 아마도

작년 연말경에 시장 활동이 다소 덜 활

발했던 결과가 아닐까 한다.

이와 결부되는 현상으로 사료되는 바,

1월 중에 새로 나온 매물 수가 작년 동

기에 비해 다소 줄었는데도, 1월 중 시

장에 나와 있던 매물(Active Listings)

수는 상당히(14.7%) 늘어나 있었고, 매

물이 시장에 나와 계약되기까지 걸린

시간(Median Days on Market)은 8일 이나 길어졌다. 이에 따라 매물 재고량

(Months of Supply)도 작년 동기 대비

0.26개월분 늘어난 1.93개월분이 되었

다. 매물이 시장에 나오고 나서 계약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래서 매물 재고도 늘면, 그 합리적인 결과는 가격의 하락이 될 것이다. 그러

나, 중간치 기준 평균 거래 가격(Medin

Sold Price)은 작년 1월 대비 2.6%가 높

았다. 시장의 다른 상황이 어떻든, 가격

이 내리는 현상은 없었다는 말이다. 이

는 여전히 매물 부족 현상에 따른 결과

라 설명할 수 있다. 매물 재고량이 작년

대비 다소 늘어났다해도 1.93개월치라

는 것은 수급이 균형된 시장 상황(적어

도 5-6개월치)에 훨씬 못미친다. 이 상 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주택 시장은 공 급 부족 상태이고, 이에 따른 바이어간 경쟁과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 하겠다. 필라델피아와 그 인근 몇몇 카운티를 일컫는 필라델피아 대도시 권역의 지 난 1월 한달간의 주택 시장 상황도 위 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 가격 면에서 는 크게 한 술 더 떴다 할만하다. 작년 1 월 대비 금년 1월에 신규 매물 수 3.1% 감소, 집을 본 숫자 4.9% 감소, 신규 계 약 건수 5.7% 감소, 이와 더불어 집이 나오고 계약되기까지 걸린 날 수 21일 에서 26일로 증가, 시장에 나와 있는 매 물 수 8.4%

열등감에서 교만으로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제가 어렸을 적 섬겼던 교회는 교회와 사

택이 붙어 있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교회’라 부르기에도 민망할 만큼 작고 허름 한 공간이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천장을 가

로질러 쥐와 고양이가 톰과 제리처럼 쫓고

쫓기는 소리가 들리곤 했던 교회. 아이였던

저는 그 소리가 부끄러웠고, 동시에 그것이

우리 교회의 현실이라는 사실이 마음 한편

을 무겁게 눌렀습니다. 어느 날 친구 하나가

교회에 놀러 왔다가,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이 제 마음에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똑같은 하나님 믿는데, 바로 아래 교회는

저렇게 큰데 너희 교회는 왜 이렇게 작아?”

악의 없는 말이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

린 마음에는 그 말이 칼날처럼 꽂혔습니다.

그날 이후 제 안에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 하나가 자리 잡았습니다. ‘두고 보자.’

열등감이라는 이름의 씨앗이 그때 제 마음

에 심겨졌습니다.

열등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형태를 바꿀 뿐이다

시간이 흐른 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정

말 작았던 그 교회는 한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성장을

‘간증’이라 불렀고, 실제로 수많은 은혜의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

게도, 그 과정 속에서 제 마음속 열등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옷을 입

었을 뿐입니다. 그 이름은 교만이었습니다.

“나는 이런 축복을 받은 사람이야.” “나는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야.” “나는 이 나이에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이야.”

처음에는 감사의 언어처럼 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것은 비교의 언어가 되었고, 평

가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신앙을 재단하고, 그들의 삶을 내

기준으로 잣대질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의

교만, 영적인 교만이었습니다.

성경은 이 인간의 내면을 너무도 정확하게

꿰뚫어 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언 16:18)

열등감과 교만은 서로 반대편에 서 있는

감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뿌리에서

자랍니다. 둘 다 ‘나’를 중심에 두는 마음입 니다.

잘될 때 더 위험해지는 인간의 마음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절망을 이

렇게 정의했습니다. “절망이란, 하나님 앞에

서 자기 자신이 되기를 거부하는 상태다.”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작아집니

다. 그러나 잘될 때, 성공할 때, 인정받을 때

인간은 은근히 하나님을 배경으로 밀어놓 고 자신을 전면에 세웁니다. 감사는 남아

있는 듯 보이지만, 그 감사의 중심에는 어느 새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가 자리 합니다. 성경 속 바리새인이 그랬습니다. 그 는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의 주어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였습니다. “나는 저 사 람과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반면, 세리는 감히 눈을 들지 못하고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 지리라.”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훈계가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입니다. 우리 삶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렇습니다. 어려우면 열등 감이 고개를 들고, 잘되면 교만이 얼굴을

내밉니다.

진짜 은혜는 나를 낮추는 방향으로 흐른다 인문학자 한병철은 현대 사회를 “성과와 비교의 사회”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끊임없

다시, 작은 교회로 돌아가다 이제 돌아보면, 쥐와 고양이 소리가 들리 던 그 작은 교회는 제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학교였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이 크 시다는 것이 건물의 크기와 무관하다는 사 실을 배웠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해하기까지, 제

긴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신 앙은 평생 이 두 감정 사이를 오가며 연단 받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어 디에 서 있느냐가 아니라, 다시 어디로 돌 아올 줄 아느냐일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작은 자리로 부 르십니다. 낮아짐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그 자리에 설 때, 비로소 우리는 열등감에 서도, 교만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크기를 비교하고, 숫자를 비교하고, 결 과를 비교합니다. 교회조차 예외가 아닙니 다. 건물의 크기, 성도의 수, 영향력의 범위 가 은근히 신앙의 척도가 됩니다. 그러나 복음은 늘 반대 방향으로 흐릅니다. 큰 교 회냐 작은 교회냐가 아니라, 큰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그는 자신의 사역과 헌신을 말 하면서도, 끝내 자신을 주인공으로 세우지 않습니다. 진짜 은혜를 경험한 사람의 특징 은 이것입니다. 자기를 증명하려 하지 않습 니다. 자기 이야기를 키우기보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남깁니다.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인생

비밀의 언덕을 찾아 길을 떠난다

가려진 저 산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는지

두려움과 설레임이 싸운다

희망

열정뒤에 숨어 너의 신비스런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구나

하지만 정녕 보리라

하루

맑고 투명한 그곳에 가면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리

사랑

곱고 따스한 마음 가득 담아

웃음소리 넉넉한 삶을 만들어

혼자가 아닌 우리 함께 가는 것

세상의 모든 언어중에

가장 아름답고 큰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주는 것

그래 사랑이야 진솔한 사랑

아름다운 언어 (심연)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마음에 있다. 마

음이 떠나면 아무리 잡으려해도 잡을

수 없다.

아름다운 마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성의 곧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 존중이 무너

지면 관계는 서먹해진다. 지속될 수 없

게 된다.

세상의 수 많은 것들이 돈으로 해결된

다. 돈에 의해서 행복해하고 돈에 의해

서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

럼에도 서로의 관계에는 신뢰 혹은 존

중이라는 것이 있다. 존중해주지 않으

면 그는 그 자리에서 떠난다. 사람은 자

신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그는 그곳에 대한 것과 그 곳의

사람에 대한 미련을 더이상 가지지 않는

다. 작은 일에도 존중이 매우 중요하다.

세월이 지나면서 세상은 과학이 발전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물품

들이 쏱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세상은

더욱 강팍해지고 삶은 팍팍해지고 있다.

이런 것들이 사라지면 그래도 살만한 세

상이라고 입을 모을텐데 삶의 현실은 그

렇지 않을 때가 많다.

절박함이나 간절함을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삶을 살아왔기에 그럴 수는 있

겠으나 실제로 현실은 이와 정 반대되는

일들이 수도 없이 많다. 사람의 마음은

매우 복잡하고 미묘한 것들이 많아서 그

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시문학에서 이미지를 중시하는 모더니

즘은 지나친 감정을 표현하거나 지성으

로 통제된 감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시에

서 지나친 감정을 중시하면 감탄사나 형

용사 또는 부사등의 수식어를 사용하

는 일이 빈번해진다. 시를 창작함에 있

어서 이러한 것들을 사용함보다는 이미

지와 리듬으로 시창작에 인용되어야 한

다.

시문학이 수학적 계산법에 의해서 이

루어질 수는 없다. 어떤 수의 데이터나

그 값에 나타나고 생성된 것을 통해서

재 사용되고 인용되는 것을 알고리즘 이

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사가 그렇듯 예상

치 못한 일들이 순간순간 일어나는 것

이 현실이다. 그래서 일정한 그 값을 정 하거나 나로 잰듯한 형태의 것을 창조하

기는 어렵다. 씨앗의 사명은 싹을 내고 줄기를 내어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까지 자신은 죽어 없어지고 거름이 되어가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씨앗은 처음부터 단단 하고 껍질은 반짝이듯 아름답고 씨앗이 썩어 죽기까지 그 길을 가는 것처럼 사 람의 삶도 이와 같다 하겠다. 시문학은 한 알의 씨앗과 같다. 사계절을 지나며 씨앗에서 결실을

한 작품을 위해서 처음에는 흥 분하고 감동이

고된 작업의 시간과의 싸움은 계속 되어진다. 인간이

달걀 꾸준히 먹었더니 머리가 생생...뇌 건강 보호하는 식품들

■ 에너지 소모 많은 뇌 위해 각종 영양소 풍부한 음식 잘 먹어야

매일 먹는 음식은 몸 전체, 특히 뇌에

영향을 미친다. 뇌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런 에너

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음 식의 포도당에 의존한다.

그러나 최적의 뇌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지방산과 같

은 영양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야 한

가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전문가들은 “노후에도 뇌를 생생하

게 유지하고 싶으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고 말한다. 건강한 식단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중요한 부분이다.

개별 음식만으로는 뇌 건강을 개선하

는 해답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

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뇌 건

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봤다.

필수 아미노산 품은 달걀=우리 식생활

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다양한 요리

에서 풍미와 영양분을 더해준다. 이 제

품에는 뇌에 대한 이점을 포함해 다양

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영양이

풍부한 화합물이 들어 있다. 예를 들어

달걀에는 평생 동안 뇌 건강을 지원하

는 콜린이 포함되어 있다. 콜린은 뇌 발

달에 필수적이며 인지 기능에 중요한 신

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다.

달걀은 또 신체가 스스로 생산할 수 없

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

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이다.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단백질 섭취

비타민K 등 함유한 녹색 채소=시금

치, 케일, 콜라드와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는 뇌 건강에 좋은 영

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

민K, 루테인, 질산염, 엽산이 함유

되어 있어 노화와 관련된 인지 저

하를 늦춘다. 미국 보건당국은 식생활

지침에서 성인이 매일 2.5컵의 채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권장량에 미치지 못한다.

잎이 많은 녹색 채소 섭취를 늘리면 뇌

건강을 유지하면서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샐러드

는 잎채소를 섭취하는 훌륭한 방법이지

만, 스무디, 파스타 요리, 곡물 그릇 등

에 신선한 채소를 추가해 먹는 것도 도

움이 될 수 있다.

오메가-3 풍부 생선=연어, 고등어, 청어

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강력한 뇌

식품이다. 뇌 건강에 필수적인 에이코

사펜타엔산(EPA) 및 도코사헥사엔산 (DHA)과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의 훌륭 한 공급원이다. 이런 지방산은 뇌 학습, 기억력, 인지 기능 및 혈류 증가에도 도 움을 준다. 특히 기름진 생선에서 발견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 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발병을 예 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 면 오메가-3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서 뇌 혈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인지와 사고 능력을 개선할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 소 포함한

노년층의 인지 저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견과류 의 구성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불포화 지방, 비타민E 및 K, 마그네슘, 구리, 칼

륨, 셀레늄, 식이 섬유 및 항산화제를 포함한 많은 영양소의 좋은 공급원이다.

강황의 주 성분 커큐민=강황의 주 성분인 커큐민

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향신료다. 강력

한 맛과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커큐민은 항 산화, 항염증, 항미생물 및 노화 방지 특성을 갖고

있어 일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의 학적 치료와 함께 사용하면 우울증 및 불안 증상 도 개선될 수 있다. 대부분의 요리법에는 소량만 필요하다.

항산화제 보고인 베리류=딸기, 블루베리, 블랙베 리 등의 베리류에는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가 포함돼 있다. 특히 플

라보노이드가 있어 먹음직스러운 색을 자랑하고, 뇌의 산화 스트레스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산화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은 뇌의 염증이 적

다는 것을 의미하며, 신경퇴행성 질환과 연령 관

련 인지 저하를 예방한다. 베리류에는 인지 기능

을 지원할 수 있는 비타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블루베리에는 인지력 향상과 관련된 강력한 항산

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또 식단에 베리류를

추가하면 두뇌에서 정보가 처리되는 속도가 향상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베리류는 하

루 중 언제 먹어도 상쾌하고 두뇌 친화적인 간식 이다.

“탄산음료와

감자칩, 담배처럼 취급해야”… 왜?

■ 중독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담배와 판박이

초가공식품은 유화제나 인공 색소 및 향료를 사용해 산업적으로 제조된 식품이다. 청량음료와 감자칩, 비스

킷과 같은 포장 스낵 등의 초가공식품은 음식이 아닌 담

배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 저널인《밀뱅크 쿼터리(Milbank Quarterly)》에 이 번 주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은 과일이나 채

소보다는 담배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훨씬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

미국 하버드대, 미시간대, 듀크대의 공동 연구진은 중독 과학, 영양학 및 공중 보건 역사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 해 초가공식품과 담배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과 담배의 생산 과정에는 유사점

이 있으며,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용량을 최

적화하고 신체의 보상 경로에 작용하는 속

도를 조절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도

유사점을 보였다.

담배와 초가공식품은 각각 니코틴과 정제

된 탄수화물 및 지방과 같은 강화 물질을 적

절한 양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 초가

공식품 제조업체들은 담배 업계와 동일한 전

략을 사용해 왔다. 단백질 바와 같은 제품

에 ‘저지방’이나 ‘무설탕’이라고 표기하는 마

케팅 문구는 1950년대 담배 업계가 담배 필터를 광고하 기 위해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건강 세탁’ 전략이라는 것이다. 중독 전문 임상 심리학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미시간대의 애슐리 기어하르트 교수는 자신 의 환자를 예로 들며 “환자들은 ‘이것들에 중독된 것 같 아요. 너무 갈망해요. 예전에는 담배를 피웠는데, 지금은 탄산음료와 도넛에 중독됐어요. 이게 나를 죽이고 있다 는 걸 알아요. 끊고 싶은데, 못 끊겠어요’라고 말하곤 했 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모든 걸 개인 탓으로 돌리 며 ‘담배는 적당히 피우고, 술도 적당히 마시면 되지 않 느냐’고 말했다”며 “그러다 결국 업계가 사람들을 중독 시키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어떤 수단을 동원하는지 깨 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많은 초가공식품은 최소한으로 가공된 과일이나 채소보다 담배와 더 많은 특징을 공유하므로, 이러한 제품들이 야기하는 심각 한 공중 보건 위험에 상응하는 규제가 필요하다”라 고 설명했다. 현재 50개국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따 르면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비만, 신경계 변화, 파킨슨병과 같은 대사 기능

“움직임으로

마음을 다스리다” (불안한 마음을

쏠필라테스의 수업은 빠른 동작이나

쏠 필라테스: 한소라 원장

움직임으로 마음을 다스리다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필라테스 호

흡 움직임 – 쏠필라테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많은 사

람들이 이유 없는 불안과 긴장을 안고

살아간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생각은 멈

추지 않으며, 몸은 늘 긴장된 상태로 하

루를 버틴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호

흡은 점점 얕아지고, 어깨와 목은 굳어 가며, 마음은 쉽게 지치게 된다. 불안은 마음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 시작은

종종 몸의 긴장과 무너진 호흡에서 비롯 된다.

쏠필라테스는 이 문제의 해답을 ‘움직 임이 있는 호흡’에서 찾는다. 필라테스에

서의 호흡은 단순한 들숨과 날숨이 아 니다. 움직임과 정확히 연결된 호흡은 신 경계를 안정시키고, 몸과 마음을 현재의 상태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깊고 느

린 호흡은 과도하게 활성화된 교감신경

을 가라앉히고, 몸을 회복과 안정의 상 태로 전환시킨다.

강도 높은 운동보다 천천히 느끼는 움직

임을 중요하게 여긴다. 호흡에 맞춰 척추

를 하나씩 움직이고, 굳어 있던 갈비뼈

와 골반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과정 속

에서 몸은 자연스럽게 이완된다. 이때 회원들은 자신의 호흡이 어디서 막히는 지, 어떤 순간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지를 스스로 인지하게 된다. 그 인지의

순간이 바로 변화의 시작이다.

특히 불안감이나 긴장이 잦은 사람들 에게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된다. 동작 하나 하나에 호흡을 실으며 몸의 감각에 집 중하다 보면, 복잡하게 얽혀 있던 생각 은 서서히 잦아든다. 지금 이 순간의 움 직임과 호흡에 집중하는 경험은 마음을 현재에 머무르게 하고, 불안을 키우던 생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끊어낸다. 쏠필라테스는 ‘잘 버티는 몸’보다 ‘잘 회 복하는 몸’을 목표로 한다. 몸의 정렬을 바로잡고 호흡의 흐름을 회복하는 과정 은 곧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난 뒤 회원들이 느 끼는 가벼움은 단순한 근육의

된다. 불안한 마음을 억지로

기보다, 움직임과 호흡을 통해 자연스럽 게 다스리는 방법. 쏠필라테스는 오늘도 그 본질에 집중한다. 마음이 유난히 무 겁게 느껴지는 날이라면, 해답은 멀리 있지 않다. 움직임으로 호흡을 되찾는 시 간, 그 시작을 쏠필라테스에서 경험해보 길 권한다.

미국과 한국의 장례문화 비교 & 갑작스러운 죽음에

3. 자녀 또는 가 족을 먼저 보낸 유가족

과 지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유가족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 억지로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정을 숨기지 마세요.

슬픔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회복

의 시작입니다.

• 시간은 각자의 속도로 흐릅니다. 주변

에서 ‘이제는 잊어야지’ 같은 말은 상처

가 될 수 있습니다.

• 도움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필요하다면 상담을 받고, 교회나 커뮤니 티의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미국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

을 때 준비해야 할 서류 및 절차 요약 많은 분들이 갑작스럽게 배우자나 자

녀를 먼저 보냈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몰라 혼란스러워합니다. 아래는 꼭

알아두셔야 할 항목들입니다:

사망 직후

• 의료진 또는 경찰에 연락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사망한 경우)

• 장례식장(Funeral Home)에 연락: 시

신 운구 및 장례 일정 조율

서류 준비

• 사망증명서(Death Certificate): 최소

10장 이상 발급 요청 권장

(보험, 은행, 이민 등 여러 절차에 필요)

• 소셜번호

(Social Security Number) 폐기

• 보험회사(생명보험 등) 연락 및 청구

• 은행 및 부동산 명의 변경 절차

• 유언장/재산 상속 관련 서류 정리

• 이민신분(영주권, 시민권) 확인 및 이

민국 보고 필요 여부 체크 장례 진행 선택지

• 화장 또는 매장 여부 결정

• 종교적 예식 유무 결정

• 유골 보관 또는 한국으로 유해송환 여

5. 미리 준비하면 좋은 체크리스트

• 가족 간의 유언장

하지 말아야 할 말 대신 이렇게 말하세요 "괜찮아질 거야." "지금 너무 힘들겠어요. 곁에 있어드릴게요." "그래도 자녀가 좋은 곳에 갔잖아요."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 "언제든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연락 주세요."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눈을 뜨면 소리를 듣는다. 소리가 리듬

을 타는 그 순간부터 음악이 태동한다.

취향은 다르지만 음악은 인류 역사가 시

작되는 순간부터 삶의 조미료 역할을 감

당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왔다. 진

정 음악은 내 삶의 친구였고 영양제였다.

아가가 엄마 뱃속에서 처음 듣는 리듬

은 ‘심장의 고동소리’라고 한다. 규칙적이

며 잔잔하게 들려오는 심장소리는 아가

에게 평안함을 준다. 그 리듬을 타며 태

아는 성장한다. 태아가 듣는 음악과 소리

는 아가의 정서 상태를 구성하는 결정적

인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산모는 좋

은 것만 보고, 듣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이

다. 음악은 사람의 정적인 요소를 자극하

며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음악의 종

류는 실로 다양하다. 어린 시절에 접하던

‘동요’부터 ‘클래식’ ‘대중가요’에 이르기까

지 음악은 그 모양을 달리하며 많은 사

람들 마음속에 파고든다. 아침을 여는 새

소리와 낭만적인 밤을 만들어주는 벌레

음악은 인생의 친구

우는 소리는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게 들

리지만 사람들은 그 소리를 음악이라 하

지 않고 새와 벌레를 음악가라 부르지도

않는다. 클래식 음악은 국가 행사나 스포

츠 행사에서 특별한 순간을 웅장하게 만

들고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 중 ‘화성, 전쟁

의 신’은 올림픽 개회식에서 선수들의 입

장에 맞춰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감동을

선사한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4악장은

독일 통일 기념 축하 연주에 자주 사용

되기도 한다. 자연은 수없이 아름다운 소

리를 만들어내지만 새들은 스스로 즐기

기 위해 노래하지 않고 귀뚜라미가 새로

운 울음소리를 만들기 위해 고뇌하지는

않는다. 오로지 인간만이 음악을 느끼고

즐기며 만들어 낸다. 따라서 음악이란 인

간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요사이 가축을 키우는 농장을 방문해

보면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은 광경을 흔

히 목격 할 수 있다. 음악을 들려주면 가

축들이 사료를 잘 먹을 뿐 아니라 건강하

게 자라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짐승들도

그러할진대 사람은 어떠하랴! 두렵고 떨

리는 상황을 맞이할 때에는 음악을 들어

보라! 금새 차분해 지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뇌의 손상으로 실어증에 걸린 환자들이

음악을 통해 언어를 되찾으며 운동신경

이상으로 경련과 ‘틱 현상’으로 고통 받

는 환자들이 부드러운 음악을 통해 부드

러운 동작을 되찾기도 한다. 심지어는 치

매 환자들의 치료에도 효과를 얻고 있음

이 의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노래란 말이다. 대화다.” 유명한 합창

단 지휘자의 말이다. 말로 하다가 감정이

너무 북받쳐 ‘말로는 부족하다’ 여겨지면

그때 노래가 나온다. 그렇게 노래란 말로

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전하고 그 무

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공감을 이끌

어 내는 수단이다. 힘든 일조차도 힘들지

않게, 괴로운 일들마저 괴롭지 않게, 가

슴에 묻어두었던 슬픔이 상처를 째고 나

와 눈물이 되어 흐를 때 아리스토텔레스

가 말한 ‘카타르시스’에 이른다. 음악은

사람의 가슴을 치유하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음악은 과거의 기억을 소환 하고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때로

는 누군가를 살리는 힘을 발휘하기도 한 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는 주인공 루미가 자신의 속내를 ‘골든 (Golden)’이라는 곡에 담아 음악으로 전 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신인 아티스트 ‘히트 (hi:t)’는 반려견과의 이별을 담은 곡 ‘바 람’을 통해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담백한 보컬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를 전하는 아티스트로 성 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감동’은 의식 의 충만함에서 비롯되며 숙달을 가능하 게 하는 근원적인 힘이다. 감동과 동경하 는 마음은 벅차고 힘든 일도 견디게 한 다. 진심이

음악을 사랑하자. 틈만나면 음악으로

음을 달래며 살자. 음악이 이끄는 그 시 절로 돌아가 보자. 음악이 안기는 상상력 에 잠기며 보다 행복의 심연에 빠져보았 으면 좋겠다.

소비가 아닌 투자로 비용을 현금으로 바꾸는 절세의 기술

김건엽 CPA

TEL. 215-917-0964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말이 실감 나는 고물가

시대입니다. 자녀 학원비, 병원비, 주택 대출 이자까

지,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월급을 보며 한숨짓는 분

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이 지

출들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세금을 줄여주는 '자

산'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세법(IRC)은 생각보다 가

정 친화적입니다. 우리가 지출하는 생활비의 상당 부

분이 세금 공제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절세 설

계를 통해 나갈 세금을 줄이면, 그만큼의 돈이 내 지

갑에 남아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

다. 오늘은 우리 가족의 일상 지출을 어떻게 현금으로

다시 불러들일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

겠습니다.

1. 자녀 양육: 국세청이 주는 최고의 보너스

자녀는 부모에게 기쁨인 동시에 경제적 부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금 측면에서 자녀는 가장 강력한 '절

세 파트너'입니다.

•자녀 세액공제 (Child Tax Credit): 17세 미만 자녀 1

명당 최대 $2,200의 세금을 직접 깎아줍니다. 소득공

제가 아니라 세액공제이므로, 세금 $2,200을 덜 내는

것은 연봉 $8,000~$10,000을 더 버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양가족 돌봄 비용 (Child and Dependent Care Credit): 맞벌이 부부가 자녀(13세 미만)를 데이케어 (Daycare)나 애프터스쿨에 보내며 쓴 비용도 공제

됩니다. 자녀 1명인 경우 최대 $3,000, 2명 이상이면

$6,000의 지출에 대해 소득 수준에 따라 일정 비율 (20%~35%)을 세금에서 돌려받습니다.

2. 교육비: 미래를 위한 투자, 현재의 절세

학비 지출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미래 소득 창출을

위한 투자로 간주됩니다.

•미국 기회 세액공제 (AOTC): 대학생 자녀의 학비

중 첫 $4,000에 대해 최대 $2,50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년 동안 총 $10,000의 세금 혜택

을 챙길 수 있는 셈입니다.

•529 학자금 저축 플랜: 529 플랜에 납입한 금액은

연방세 공제는 안 되지만, 투자 수익에 대해 비과세

(Tax-Free) 혜택을 누립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PA)

주를 포함한 많은 주에서는 주정부 소득세 신고 시 납

입금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줍니다. 이는 학자금을

모으면서 당장의 주정부 세금을 줄여 현금흐름을 늘

리는 훌륭한 전략입니다.

3. 의료비: 아픈 것도 서러운데 세금이라도 줄이자

병원비와 약값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출입니다. 이

를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핵심 열쇠는 HSA(건강저축

계좌)와 FSA(유연지출계좌)입니다.

•HSA의 마법: HSA는 '세금 3중 혜택'을 가진 유일한

계좌입니다. ①넣을 때 소득공제, ②굴릴 때 비과세, ③의료비로 쓸 때 비과세입니다. 2025년 가족 기준 최대 $8,550까지 납입 가능하며, 이는 과세 소득을

그만큼 줄여줍니다. 의료비로 쓰지 않고 모아두면 은

퇴 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전략: 의료비를 낼 때 세후 소득(내 지갑의 돈)으로

내지 말고, 세전 소득(HSA/FSA)으로 결제하십시오.

이것만으로도 소득세율만큼(약 20~30%) 병원비를

할인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주택 및 기부: 항목별 공제의 활용

모기지 이자와 재산세, 그리고 기부금은 '항목별 공제

(Itemized Deduction)'의 핵심입니다.

•모기지 이자: 주택 담보 대출 이자는 공제 가능합니

다. 특히 금리가 높은 요즘, 이자 비용을 공제받는 것

은 주거 비용을 낮추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기부금: 교회 헌금이나 자선 단체 기부금도 공제됩

니다.

•전략 (Bunching): 만약 매년 지출하는 항목별 공

제 금액이 표준공제(부부 합산 약 $31,500)보다 적다

면, 2년 치 기부금을 한 해에 몰아서 내거나 재산세를

조절하여 한 해는 표준공제, 다음 해는 항목별 공제를

받는 '몰아주기(Bunching)' 전략을 통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사례 연구] 김 씨 가족의 '현금흐름' 만들기

연봉 $150,000인 4인 가족(자녀 2명) 김철수 씨의 사

례를 보겠습니다.

아무런 준비가 없었을 때, 김 씨는 월급을 받으면 세 금을 떼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 학원비, 병원비를 썼 습니다. 연말에 정산해 보니 추가로 내야 할 세금은 없었지만, 환급도 거의 없었습니다. 생활형 세금 설계 후,

1. HSA 불입: $8,550을 HSA에 넣어 과세 소득을 낮추 고, 병원비는 이 계좌에서 지출했습니다. (약 $2,000 절세 효과)

2. 데이케어 비용: 맞벌이 중인 아내의 소득 신고를 통 해 자녀 돌봄 비용 세액공제를 신청했습니다. ($1,200 세액공제)

3. 자녀 세액공제: 잊지 않고 챙겨 $4,400($2,200 x 2명)의 세금을 줄였습니다.

4. 529 플랜: PA 주정부 세금 신고 시 학자금 저축액 을 공제받아 주세 환급을 늘렸습니다. 결과적으로 김 씨 가족은 똑같은 생활비를 썼지만, 세 금 설계만으로 연간 약 $7,000 이상의 현금(세금 절 감분)을 확보했습니다. 이 돈은 가족 여행비가 되거 나, 노후를 위한 종잣돈이 되었습니다. 세금은 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는 있습니다. 가족을 위한 교육, 의료, 주거 비용은 단순한 '지출'이 아닙니 다. 국세청이 마련해 둔 다양한 공제 제도를 활용하여 지출을 '공제'로, 그리고 다시 내 주머니의 '현금'으로 환원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현명한 가장의 세금설계 입니다. 지금 바로 지난달 카드 명세서와 급여 명세서 를 펼쳐보십시오. 그 속에 우리 가족의 숨겨진 보너스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댈러스에서 오스틴까지: 텍사스의 '큰' 맛집 로드 트립

텍사스는 뭐든지 더 큰 것으로 유명합니다. 주의 크기와 사람들

의 마음만큼 음식이 주는 만족감도 큽니다.

텍사스주는 다양한 도시 중심지와 농촌 벽지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곳입니다. 미국 본

토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텍사스주는 멕시코와도 가까워서 남서부의 풍미와 멕시코의

맛이 가미된 푸짐하고 정겨운 요리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지금 바로 길을 떠나 축복과 도 같은 텍사스주의 요리를 맛보세요.

댈러스: 텍사스주의 '큰' 심장부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에 내려 차를 렌트하세요. 텍사스주의 전

형적인 철도 도시로 시작한 댈러스는 오

늘날 미국 최대 도시 중 한 곳이자 남부

도심의 허브가 되었습니다.

콩, 고기, 토마토 베이스 소스를 넣

은 푸짐한 스튜인 칠리는 텍사스 요리

의 정수입니다. 칠리를 맛보려면 톨버

츠 레스토랑 앤 칠리 팔러(Tolbert’s

Restaurant & Chili Parlor)로 가세요.

정통 '볼 오브 레드(Bowl of Red)'를 주

문하고 차가운 맥주 한 잔으로 씻어내 리세요. 밤마다 어디에서나 라이브 음 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스윗 조지아 브 라운 바비큐에서 그레이비에 재운 폭 찹, 콜라드, 마카로니 앤 치즈, 그리고 여 러 소울 푸드 메뉴를 주문해보세요. 카 페테리아 스타일로 서빙됩니다.

포트워스: 박물관, 히스토릭 스톡야즈, 클래식한 먹거리

30번 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도시를 가 로질러 서쪽으로 가면 포트워스에 도착 합니다.

포트워스는 단순히 댈러스 인근 지 역이 아니며, 텍사스주의 가장 큰 도

시 중 하나로서 텍사스 모터 스피드 웨이(Texas Motor Speedway)의 NASCAR, 선댄스 스퀘어(Sundance Square)의 나이트라이프, 프로 풋볼

및 야구, 총 30곳이 넘는 박물관 등 즐 길 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필수 관 광 명소로는 시드 리처드슨 박물관(Sid Richardson Museum), 아몬 카터 미 국 미술관(Amon Carter Museum of American Art), 텍사스 남북전쟁 박물 관(Texas Civil War Museum), 킴벨 미 술관(Kimbell Art Museum) 등이 있습 니다. 특히 루이스 칸(Louis Kahn)이

설계한 킴벨 미술관 건물은 현대 건축 의 랜드마크입니다. 포트워스에서 진정한 서부 시골의 전 통을 엿볼 수 있는 곳은 스톡야즈 국 립 역사 지구(Stockyards National Historic District)로, 매주 금요일과 토 요일 밤에는 포트워스 스톡야즈 로데오 (Fort Worth Stockyards Rodeo)에서 실제 로데오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 다.

그렇다면 맛집은 어디일까요? 현지인 에게 묻는다면 예전에는 식료품점이었 던 킨케이즈(Kincaid’s)를 꼽을 것입니 다. 버거, 크링클 프라이, 바삭한 어니언 링, 진한 밀크셰이크 등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다음 목 적지는 남쪽에 있는 마을 웨스트입니 다.

말로 가꾸는 삶의 향기

주지 선문(Ven. Sun Moon)

대한불교 조계종 필라 관음사

새해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이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소망과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다짐을 한다.

건강을 챙기겠다고 마음먹고, 가족에게 더 잘하겠다

고 약속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따뜻하게 가

꾸겠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한 가지를 꼭 덧붙여 당부

하고 싶다.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쉽게 놓치는 것, 바로

매일 사용하는 ‘말’이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고, 적게 한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 어

떤 말과 표현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느냐 하는 점이

다. 생각 없이, 배려 없이, 지혜롭지 못한 말을 내뱉으

면 듣는 이는 불편함과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이해와 배려가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는 무겁고 힘겨

운 상황도 부드럽게 풀어 준다. 그래서 예부터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전해오는 것일 것이 다.

부처님의 가르침에도 “입으로 나쁜 말을 하는 것은 날

카로운 칼로 제 몸을 찌르는 것과 같다”고 했다. 순간

의 감정으로 내뱉은 거친 말이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

고 아프게 할 뿐 아니라 결국 자신에게도 상처로 돌아

온다는 뜻이다. 또한 “악한 사람을 칭찬하고 착한 사

람을 헐뜯으

며 입으로 허물

을 짓는다면 결국

그 결과 역시 자신에

게 돌아온다”고 일러

준다. 말은 공기처럼 가

볍게 사라지는 듯 보이지

만 듣는 이의 마음속에

는 오래 남는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하루의 분위기를 좌우

하기도 하고, 때로는 짧은 위로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도 한다.

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의

인성과 품격을 드러내며, 누군가의 마음

을 살리기도 하고 지치게도 하는 힘을 지

니고 있다. 결국 우리가 건네는 말이 하루를 만

들고, 그 하루가 우리의 삶이 된다. 말을 바꾸면 관계

가 달라지고, 관계가 달라지면 삶의 풍경 또한 달라진 다.

올해는 조금 더 따뜻한 말을 건네며 살아보면 어떨까.

먼저 자기 자신에게 “오늘도 수고했다”고 격려하는 말

부터 건네 보자.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어떤 사람들은 과장과 노출,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요란하게 부를 쌓는다.

하지만 조용하고, 인내심 있게, 거의 눈

에 띄지 않게 쌓이는 또 다른 부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초반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돈 이야기를 많이 하지도 않고, 유행을

좇지도 않으며, 무엇인가를 증명해야 한

다고 느끼지도 않는다.

수입이 적은 사람에게 ‘절약, 저축, 투자’

를 이야기하면 “그걸로 언제 부자가 되

나?” 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

만 장기 복리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예를 들어보자. 38세인 사람이 지금까

지 모은 돈이 $50,000이고 연 수입이

$60,000이라고 하자.

매달 $500를 저축하고, 매년 수입이

3% 늘어날 때 저축액도 그만큼 증가하

며 연 6%의 수익률을 얻는다면, 은퇴 시

점인 65세에는 약 $822,000, 70세에는

$1.2 million의 은퇴 자금을 만들 수 있

적은 수입으로도 부자가 되기

다.

수입이 적다고 해서 노후 준비를 포기

할 이유는 없다. 돈을 버는 것보다 더 많

이 쓰면 절대 돈을 모을 수 없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가난으로 이어지는 낭비 습관 신용카

드에 의존하기: 신용카드는 편리하지만, 매달 잔금을 전액 갚지 않으면 연 20%

가 넘는 이자를 물어야 한다. 이보다 높

은 수익률을 내는 투자는 거의 없다. 이

자는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당신의 부

를 갉아먹는 가장 큰 적이다.

외식과 술자리: 식당에서의 잦은 외식,

술집에서의 모임은 생각보다 큰 지출로

이어진다. 팁과 세금까지 더하면 금세

불어난다. 집에서의 소박한 식사나 소규

모 모임으로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배달 음식 습관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신 기술 따라가기: 새로운 기기는 매

력적이지만, 전년 모델과 기능 차이가 거

의 없는 경우가 많다.

버핏은 여전히 오래된 플립폰을 쓴다.

최신 업그레이드가 정말 가치 있는지 냉

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옷에 대한 과소비: 많은 부자가 단순하

고 실용적인 옷을 즐겨 입는다. 브랜드

보다 내구성과 활용도를 우선하면 큰 절 약이 된다.

오늘 만난 사람의 신발을 기억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수많은 구두가 정말 필

요할까?

새 차 구입: 자동차는 감가상각이 빠르

다. 버핏은 새로운 모델의 유혹을 피하

고, 이미 가진 차를 오래 타라고 조언한

다.

과도한 여행: 여행은 좋은 경험이지만,

지나치면 지출이 많다. 항공료, 숙박비, 식사비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담배와 술: 흡연과 과음은 건강뿐 아니

라 재정에도 큰 손실을 준다. 금연과 절

주는 예산을 지키는 최고의 투자다.

자기 계발에 소홀함: 수시로 주식 창을

들여다보는 것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

는 일일 뿐, 부의 축적에는 아무런 도움

이 되지 않는다. 버핏은 “가장 큰 투자

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다.

배움과 기술 향상은 수입 잠재력을 높

이는 최고의 자산이다. 다시 38세의 예시로 돌아가 보자. 이 사람이 매달 단 $25(하루 약 83센 트)만 더 투자한다면 결과는 크게 달 라진다. 매월 $500 투자: 65세에 약

$822,000, 매월 $525 투자: 65세에 약 $1,000,000, 매월 $525 투자: 70세에는 약 $1.5 million이 된다. 단 $25의 차이가 은퇴 자금을 수십만 달러 더 불어나게 만든다. 수입이 적더 라도, 낭비를 줄이고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이 부를 만들어간다. 투자를 시작 하는 데 큰돈이 필요한 건 아니다. 필요 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어떤 돈보다 도 더 많은 일을 해준다. 돈을 통제하지 않으면, 돈이 여러분을 통제한다. 돈은 절대 우연히 사라지지 않는다. 무심코 넘겨온 작은 습관들 사 이로 조금씩 새어 나갈 뿐이다. 돈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지 않으면, 돈 은 스스로 결정한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www.BFkorean.com

장미리 시인

시인의 노래 12

정결한

하늘마음 싣고 내리는가

엉겅퀴와 가시덤불의

무대 위로 오시는가

캄캄한 객석 환히 밝히며

시인의 마음을 노래 하는가

하얗게 새벽을 가르며

전율하는 바이올린의 선율

시인과 함께 춤을 추려고

말없이 휘날리는가

눈보라 치는 새벽

시인은 어디로 떠나는 것일까

휘파람 소리 따라 들리는

시인의 노래

누가 부르는 것일까

누가 부르는 것일까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겨울나기

오늘은

세계 석학들이 감탄하는 인류최고의 문자 <훈민정음>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아직까지는 영어가 국제어로 대세를 이루

고 있지만 한글을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

다는 의견들이 이미 세계유수한 언어학자들

사이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한글로서 나

타내지 못하는 소리가 없어 첨단 정보화 시

대가된 현재와 미래에 한글의 독창성과 우

수성은 날로 빛을 발할것이다.

한글의 문자와 소리의 일치성은 음성인식

율이 높아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유비쿼터

스 시대에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것

이며 키보드와 휴대폰 문자입력속도 또한

어떤문자 보다도 빠르다.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및 휴대폰 보급율

이 세계1위 라는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고 세

종대왕께서 발명하신 한글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또한 특기할것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

서도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시각장애인은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 시각장애인들은 정상

인과 다를바 없이 한글로 문자 메시지를 주

고 받는다. 이는 한글과 영어의 차이를 극명

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우리는 미국뿐만 아

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세계인의 시각장애자

들에게 한글을 이용해 손쉽게 문자메시지

를 주고 받을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다. 한

글 배우기 게임기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어렵잖게 정확한 스팰링을 써 내려가는것을

보면 비장애인들도 분발하여 한글을 배울 것이다.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

IT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할수록 한글의 위

상과 영향력은 더욱 높아져갈 것이다. 일찌

기 증산 상제님은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

을 세계사람이 배워 가리라" (증산도 도전

5:11)고 하였는데 바야흐로 지금 현실화 되

어가고 있는것이다. 한민족의 위대한 유산 ,

모든 언어학자들이 칭송하는 인류최고의 문

자 한글이 전세계에서 통용되어 지구촌 어

디에서도 우리말과 글로 자유로히 대화하는

한국어의 세계화의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확신하는 바 이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외국인과 재외동 포들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시행하는 한국어 능력시험 (TOPIK)을 치른 지원자

수는 1997년 4개국 14개 지역 2천 600여명 이었는데 2023년 에는 약 100여개 지역에 서 41만 7800여명에 이르렀고 현재 K 문화

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분위기에 편승, 기하급수적으로 한글을 배우고져 하는 외 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다. 2015년 일본문무과학성이 발표한 고등학

교의 제2외국어 수업실태 조사발표에 의하

면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는 1995년 73곳 에서 2005년 286곳으로 수직상승하였으며

독알어와 프랑스어를 따돌리고 질주중이며

중국의경우 1992년 한중수교이후 무려 70 개 대학이 한국어과를 개설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현재는 상상을 초월한 많은곳에서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을것이란 추 측이 된다.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확인된 한글의 가치 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한글은 그 과학성, 합리성, 독창성에 있어 서 세계의 어느 문자와도 견줄수 없는 독보 적인 문자이다. 한글은 쉽게 배우고 의사소 통이 용이한 유일한 문자이다. 한글은 IT (정보기술) 에 가장 적합한 문자 이다. 한글은 컴퓨터 자판과 휴대전화 입력 속도가 세계제일가는 문자이다. 소리펴현능력, 음성능력이 1만3천자에 달 하는 세계제일가는 문자이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가장경쟁력을 갖춘 문자이다. 한글 은 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인 조형미 때문에 Design 소재로 뛰어나 수조개의 Design Pattern을 만들수 있고 Design 영역에서 세계와 차별되며 신성장동력이 될수있는 독 특한 문자이다. 한글의 과학성, 현대성 때문 에 컴퓨터와 인터넷에 가장 적합한 문자이 다. 한글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쉽사리 문자메시지를 보낼수 있는 세계적 문자시스탬으로 준비된 IT 문자이다. 글자가 아닌 말소리로 입력하는 말소리 표 기를 할수있는 유일한 문자이다. PC가 주도 했던 디지털 시대에는 어느나라나 영문자가 기본으로 깔린 컴퓨터를 미국으로 부터 수 입하여 써야 했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주도할 IT시대에는 우리가 만든 한글로된 초소형 컴 퓨터를 수입하여 사용하게될 것이다. <끝>

2/20/2026-2/26/2026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고 금전운까지 좋으니 경사 났네요~ 이게

모두 하늘의 덕일까요?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제야 빛을 바라는 것 같

아요. 행복한 한 주가 예상되네요! 그동안 성실하게 일을 진행해 왔던 당

신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올 거예요.

일이 힘들고 어렵게 진행되고 있어 쉽게 지칠 수 있어요. 그러나 평소에

친했던 상대로부터 현실적인 문제를 조언 받아 마음이 든든해지겠네요.

당신의 곁에 귀인이 따르는 운이에요. 무언가를 얻으려는 마음으로 사람

을 만난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거예요.

이번 주만큼은 마음을 편히 가지고 공부와 관련된 일이나 개인적인 취

미생활에 집중해보세요. 좋은 일이 생겨날 거예요. 금전운이 좋지 않으

니 관련된 일은 모두 다음으로 미루세요. 사랑이 더욱더 돈독해지는 계

기가 생기는 한 주가 되겠네요.

이별의 그림자가 주변을 맴돌고 있네요. 이별하게 되더라도 자꾸 생각나

마음이 흔들리니 그 사람의 이름 석자를 쉽게 지우지 못할 거예요. 친구

들과 시간을 가지면 괜찮아질 거예요. 봄기운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듯

어려운 고비는 지나갔어요.

이별을 딛고 새로운 상대를 만나기 아주 좋은 시기에요. 만약 마음에 두

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당신은 푹 빠져있어요. 마음을 표현해야 이루

어질 수 있으니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당신이 원했던 만큼 일이 진행되

지 않으나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될 거예요.

이제 곧 돈 나갈 일들이 생기게 돼요. 스트레스가 늘어날 수 있으니 이

번 주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겠군요. 곧

좋은 날이 찾아오니 너무 걱정 마세요. 몸이 피곤해 피로만 쌓여 쉽게 일

이 풀리지 않겠네요. 말을 할 때 조심해야 구설수를 막을 수 있어요.

이번 주는 기쁜 일들만 생겨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겠네요. 투

자나 사업적인 결정을 내리기 쉬우며 전기와 통신에 관련된 일에 투자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으니

일찍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세요.

이번 주는 이별의 아픔을 잊고 이제는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설 때에요.

혹시 연인과 크고 작은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면 스톱! 행복한 시간을 보

내기에도 부족한 일주일이에요. 운이 점점 좋아져 생각한 대로 일이 술

술 풀리겠네요.

이번 주에는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나 친척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만나자고 얘기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덕분에 즐거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운세의 흐름이 아주 좋은 방향으

로 흘러가고 있어요.

마음이 공허해 외로운 한 주가 되겠네요. 사업 또는 경영 관련해서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어요. 답답한 마음이 앞서겠지만 무리하게 욕심내지

말고 기분 전환을 위해 노력하세요. 우정이 돈독해지는 한 주가 되겠군 요. 친구와 다툼이 있었더라도 쉽게 화해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주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동안 바라왔던 일이 있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좋은 일들만 생겨날 거예요. 금전적으로 좋은 기회

가 찾아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기에 아

주 좋은 운이에요. 동,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번 주는 시작부터 피곤이 쌓일 수 있으니 일을 일찍 마무리하는 게 좋

겠군요. 급할수록 돌아가세요. 결정지을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예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 오세진 장로 (215)542-0288

Jinho.choi@yspc.org/www.yspc.org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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