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허설 일정 및 장소: 첫 리허설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에 시작되며, ●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필라델피아 경향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주소: 필라델피아 경향교회
601 West Main Street, Lansdale, PA 19446
● 모집 대상: 18세 이상 필라델피아 및 인근 지역 거주자로 음악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 전파에 관심 있는 남녀 누구나
● 주요 활동: 정기 연습과 지역 공연, KCCF 주 최 행사 및 국제 문화교류 무대 참여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문의: 전화 (267) 310-9207문자 서비스 또는 이메일 contact@koreancultureusa.org 로 연락 주시면 신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KCCF 미주한국문화재단-
최고의 태권도 교육
SKY MARTIAL ART
스카이 태권도는 North
본도장을 중심으로 메인라 인 Wayne 까지 하나의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단순한 태권도 도장을 넘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종합 교육 기관
으로 성장하고 있다. 체계적인
스카이 태권도의 가장 큰 강점은 태권도를 기술 훈련이 아닌 교육의 도구로 바라본다
는 점이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강한 체
력은 물론, 집중력, 자기 통제력, 자신감, 예
절, 책임감, 리더십까지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
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생활 전반에서 긍정적
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
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카이 태권도 시범단
이 인터내셔널 국기원컵 태권도 대회에서 1
위를 수상하며, 실력과 조직력, 무대 표현력
까지 모두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오랜 시간 축적된 체
계적인 훈련과 지도력의 결과로, 스카이 태
권도의 교육 수준을 공식적으로 증명한 사
례라 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 태권도는 지역사회 문화 활동
선보였고, 나아가 TV 생방송에 출연하여 김 치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태권도 시범을 진 행하며 한국 전통 무술과 문화를 널리 알렸 다. 이러한 활동은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 가 아니라 문화와 전통, 그리고 공동체를 잇 는 매개체임을 보여준다.
■ 2026년도 연간프로그램 안내 및 학생모집 본격시작 2026년을 맞아 스카이 태권도는 더욱 풍성 하고 체계적인 연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태 권도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대형 스포츠 무 대에서 선보이며, 스카이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많은 대외활동을 해 오고 있다. <다음페이지 표 참조
지를 지역사회에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사례다. 아이들은 학교라는 환경 속에
서 태권도를 접하며, 운동과 인성 교육
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경험을 하게 된
다. 또한 7월에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태권도 시
2026년
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
엇보다 태권도가 아이들 교육에 좋은
이유는 분명하다.
태권도는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을 길러 학습 태
도 개선에 도움을 주고
2025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펼쳐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 이상의 경험
사회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매개체
범을 선보인다. 국가적 의미가 큰 행사
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배우고, 태권도를 통해 사회
와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스카이 태권도는 필라델피아
전역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
역 학교, 스포츠 행사, 문화 축제, 방송, 퍼레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운동 이상의
경험, 즉 사회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직
•자신감과 성취감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며
•예절과 인성 교육으로 바른 인격 형
성을 돕고
•리더십과 사회성을 키워 공동체 안에
서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며
•체력과 정신력 강화로 어떤 환경에서
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
스카이 태권도는 이러한 태권도의 교
육적 장점을 가장 체계적이고 전문적
으로 실천하는 곳이다. 아이를 단순히
2026년도 연간프로그램 안내
1월 NCAA여자농구팀 하프타임 태권도 시범
2월 Radnor School District Elementary Schools 태권도 수업(4개학교)
3월 스카이 태권도 챔피언쉽
4월 인터네셔널 스프링 페스티벌 태권도 공연
5월 블랙벨트 심사
6월 스카이태권도 장학금 수여식
7월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여
8월 태권도 썸머캠프
9월 스카이 태권도 리더쉽 프로그램
10월 필라 델피아 김치페스티벌 태권도 시범 공연
11월 블랙벨트 심사
12월 스카이태권도 장학금 수여식
“운동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예의 바
르고, 자신감 있고, 책임감 있으며, 리
더십을 갖춘 아이로 키우는 것이 스카
이 태권도의 진정한 목표다.
2026년, 우리 아이에게 단순한 태권
도 수련이 아닌 교육, 문화, 리더십, 글
로벌 경험,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
장하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하고 싶다 면, 스카이 태권도가 가장 확실하고 가
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지금 스카 이 태권도는 NEW YEAR SPECIAL 로 각 도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가까운 도장에 문의해보 면 어떨까?
선승희 관장 (Grandmaster Shun)
Dresher 지점
•국기원 공인 태권도 8단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1998-2006 활동, 2004-2006
시범단 주장
•2003년 국기원 세계 태권도 무예
선수권대회 금메달
•미국·홍콩·펜실베이니아 등 국내외
주요 대회 다수 메달 수상
•세계태권도연맹 국제 품새 심판 및 국기원 국제 승단심사
심사위원
•2024–2026 미국 국가대표 태권도 품새팀 멤버
김권봉 관장 (Headmaster Kay Kim)
North Wales 본점
SKY Martial Arts 강사진 소개
•2018년 펜실베니아 주(State) 태권도 선수권대회 겨루기
부문 금메달
•세계태권도연맹(WT) 및 국기원 감사장 수상 (2012)
•USAT 품새 심판 Class D-2 (2018)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감사장 수상 (2024)
•대한민국 및 미국에서 태권도 지도 경력 17년 이상
박민지 사범 (Master Park)
•태권도 6단,합기도 4단, 유도 3단,
30년 이상 무술 지도 경력 •선문대학교 무도학과 졸업 •하버드대학교, 아이오와주립대, 미 육군 제2사단 태권도 시범 공연 •2011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전국 태권도 시범대회 시범단 우승 •SKY Martial Arts 설립, 현재 4개 지점 운영
김태준 관장 (Headmaster Terry Kim) Warrington 지점
•국기원 태권도 6단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사 졸업 (대한민국)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태권 도 겨루기 선수 출신
•대한민국 전국대회 겨루기 부문 우승
•2006년 세계태권도엑스포(World Taekwondo Expo) 겨루기 부문 우승
•국기원 공인 태권도 6단
•시카고 주 대표 겨루기(Sparring)
ㅇ코칭 경험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ㅇ졸업
•기술 향상 및 집중력 강화를 위한
ㅇ체계적 지도
김권민 사범 (Master Ryan)
Wayne 지점
•국기원 공인 태권도 5단, 합기도 3단
국술원 2단
•선문대학교 무도학과 출신
•태권도 시범 및 올림픽 스타일 ㅇ겨루기 다수 참가 •15개국 이상 국제 태권도 시범 공연 기획
•서울 모터쇼 · 오사카 푸드 엑스포 · 해
군 순항훈련 문화 홍보 태권도 시범팀 활동 및 기획 등 활동 •학생 전인적 성장, 예의 · 존중 · 긍정적 태도 교육 중점
양대원 사범 (Master Dan)
•태권도 4단
•리더십 팀 운영 및 도장 매니지먼트
ㅇ경험 풍부
•10년 이상의 지도 경험 •체계적 수업 운영 및 책임감 있는 ㅇ지도력
크리스 사범 (Chris)
•태권도 및 당수도 4단
•1993년 펜실베이니아주 애빙턴에서
ㅇ수련 시작
•합기도·아이키도·소림쿵푸·켐포
ㅇ크라브마가 등 다양한 무술 수련
•26년 이상 지도 경력, 미 육군 ㅇ현대 군 전투술 교관 활동 •실전성과 규율 중심 교육 한창인 사범 (Master Steve) •국기원
Confidence and courage for every challenge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태도를 선회, 한·미 간 협
상을 통해 해결책을 찾겠다는 뜻을 밝
혔다.
이번 발언은 한·미 통상 관계가 다시 협의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이
오와주 일정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기
전 취재진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산 수입품에 대 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
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과 비교해 한
발 물러선 태도로 해석된다.
관세 인상의 배경과 한·미 합의 약속 이행
문제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미국과 한국이
지난해 체결한 무역 합의의 후속 조치
가 지연되고 있다는 미국 측의 문제 제
기가 있다.
미국 정부는 한국이 대미 투자 관련 합
의 사항의 입법 및 제도화가 충분히 이
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관세 인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해왔다.
미국 행정부 관계자는 “한국과의 합의
위해 노력했지만 기대만큼의 진 전이 보이지 않았다”며, 합의 이행 여부 가 통상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협상 모드 전환의 의미와 향후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실제 협상 재개 가 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통상 당국과 한국 정부 관계 자 간의 추가 협의가 조만간 이뤄질 가 능성도 거론되면서, 관세 인상 조치가 실제로 시행될지는 향후 협상 결과에
주택시장
미국 주택시장이 새해 들어 조정 국면
을 이어가는 가운데, 구매자들의 협상력
이 서서히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정보업체의 주간 주
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초
주택시장은 지난해 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 나 온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주택 중간 매물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격한 가격 조정
이라기보다는, 고점 이후 서서히 이어지
고 있는 완만한 가격 조정 흐름을 반영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의 가격 움직임이 시장 전반의 급락을
의미하기보다는, 과열 이후 정상화 과정
의 일부라고 설명하고 있다.
올해 초 주택시장을 둘러싼 거시경제
환경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모기지 금리는 현재 6% 안팎에서
형성돼 있으며, 한때는 2022년 이후 최
저 수준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물가 상
승률은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고
조정 국면 지속 구매자 협상력
용 시장 역시 급격한 악화보다는 안정
국면에 가깝다는 평가다.
다만 이러한 여건 개선이 곧바로 주택
수요 회복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부동산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데이터를
두고 “주택시장은 여전히 완만한 조정
단계에 있으며, 수요가 의미 있게 회복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금
리가 과거 고점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
히 구매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주택 소유자들의 움직임이
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
금리 시기에 주택을 구입한 기존 소유
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율을 유지
하고 있어, 주택을 매물로 내놓는 데 신
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거
래량 회복이 더딘 상황이 이어지고 있
다. 반면 최근 몇 년 사이 주택을 구입해
6% 이상 금리를 적용받는 소유자 비중
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주택 중간 매물
가격은 약 39만9천 달러로, 전년 대비
0.3% 하락했다. 하락 폭은 크지 않지만,
보고서는 이를 시장 전반의 점진적인 가
격 조정 신호로 해석했다. 또한 평방피트
당 평균 매물 가격은 전년 대비 1.8% 하
락해, 체감 가격 부담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매물 증가가 두드러진
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활성 매물은
전년 대비 약 9.5% 증가해,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주택 수가 늘어났다. 매
물 증가와 거래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면
서,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치열한 경쟁 구 도는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다. 신규 매물 역시 전년 대비 4.2% 늘어 나며, 연말 연휴 이후 주택 소유자들이 다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단순히 팔리지 않고 남아 있 던 매물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새로운 매물이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 로 평가된다. 매물이 늘어나면서 주택이 시장에 머 무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주택이 판 매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전년 대비 평 균 6일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자 간 경쟁이 심화되고, 구매자들이 여러 매물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결정하는 경 향이 강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겨울철 계 절적 둔화와 맞물린 측면도 있지만, 최 근 데이터는 단순한 계절 요인을 넘어 주택시장 전반의 구조적 조정이 진행 중 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주택시장은 급격한 반등보다는 점진적인 균형 회복 과정이 이어질 가능 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준, 1월 28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달러 흐름 속 금·은 가격 강세 지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월 28일 (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 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연속적인 금리 조정 이후 처음으로 금
리를 동결한 것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과 경기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
며 신중한 관망 기조에 들어갔음을 보여
준다.
연준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 시장도 비교적 견
조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다만 인플레이
션은 목표 수준에 근접하고 있지만 여
전히 완전히 안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며, 향후 금리 조정 여부는 경제 지표를
면밀히 살펴가며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 이후 금융
시장에서는 비교적 제한적인 반응이 나 타났다. 달러화 가치는 단기적으로 등락 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강한 상승세 보다는 완만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일부 시장에서는 연준의 신중한
통화 정책 기조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이 맞물리며 달러 강세가 제한되고 있
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달러 흐름과 함께 최근 국제 원자재 시
장에서는 금과 은 가격이 강세를 보이
고 있다.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가 이어지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
금리 동결은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출 금리가 당분간 큰 변동 없이 유지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사업자 대출을 계획 중인 소비자와 소 상공인들은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다. 반면 물가와 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 성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고, 은 역시 산업 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
시에 유입되며 가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 과 지정학적 긴장, 글로벌 경제 변수들 이 귀금속 가격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고 설명한다.
**David C. Smith Jr.**는 1997년부터 활동해 온
Certified PGA Member이자 필라델 피아 출신의 베테랑 골
프 인스트럭터다. Methodist University에 서 골프 매니지먼트를 전공했으며, 20년 이 상의 지도 경험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
지 폭넓게 지도해 왔다. 현재 Lower State Road Golf Range에서 레슨을 진행하며, 쉽
고 재미있으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골
프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반복 가능한 스윙만이 아니다. 플레
이어는 자신의 스윙을 어떻게 활용해 최
소한의 타수로 공을 홀에 넣을 것인지 ‘생
각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바로 이 지
점이 많은 골퍼들에게 가장 모호하고 어
려운 영역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연습
장에서 스윙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공을
치지만, 막상 공이 맞기 시작하면 “이제
공은 그냥 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공을 치는 연습’은 하지만 ‘공을 홀로
보내는 생각’은 연습하지 않는다.
좋은 골퍼와 ‘볼 비터(ball beater)’의 차이
숙련된 골퍼가 샷을 준비할 때는 분명한
과정이 있다. 그는 샷을 하기 전 모든 선택
지를 고려하고,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선
멘탈
매니지먼트 - 압박 속에서도 합리적으로
택한다. 그 다음 원하는 샷을 머릿속에 그
려보고, 그 샷을 만들어낼 연습 스윙을 한
뒤, 주저 없이 그 샷에 전념해 실행한다. 이
것이 이상적인 샷 준비 과정이다. 반대로
흔히 말하는 ‘볼 비터’는 이런 준비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는다. 결과는 뻔하다. 러프,
나무, OB를 오가며 정신적 계획 없이 공
을 때린다. 좌절과 피로가 쌓이면 다시 연
습장으로 향해 기술만 과도하게 파고들고,
결국 레슨, 팁, 골프 채널을 전전하며 ‘해결
책’을 찾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러나 문제
는 기술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는 데 있다.
골퍼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
니라, 더 나은 사고 방식이다.
멘탈 매니지먼트는 ‘게임 속의 또 다른 게임’
이런 멘탈 샷 준비 과정을 이해하는 것
과 실제로 활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
다.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훈련된 규율, 인내심, 그리고 일관된 헌신
이 필요하다. 규율은 모든 샷마다 동일한
체크리스트를 따르는 데서 나오고, 인내심
은 그 체크리스트를 지키면서도 즉각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필요하다. 헌신은
좋은 날과 나쁜 날 모두 멘탈 과정을 끝까
지 유지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꾸준히 반
복하면 골퍼는 매 라운드마다 더 합리적
으로 사고하게 되고, 결국 핸디캡은 자연 스럽게 낮아진다. 이 과정은 견습 벽돌공
과도 같다. 초보 시절에는 매 줄마다 수평
계를 사용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도구 없
이도 수평을 느낄 수 있다. 멘탈 플레이 역
시 반복을 통해 효율적이고 자연스러워진 다.
샷 전 멘탈 체크리스트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로, 왜, 어떻게
이제 매 샷 전에 반드시 스스로에게 던
져야 할 질문을 소개한다. 누가(Who)? 바
로 당신이다. 당신이 구상한 그 샷을 치는
주인공은 오직 당신이다. 이 사실에 설레
지 않는다면, 솔직히 말해 골프를 그만두
는 게 낫다. 무엇을(What)? 이번 샷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가능하다면 홀인
을 목표로 하라.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구
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언제(When)?
지금이다. 지나친 망설임은 오히려 샷을
망친다. ‘언제’라는 질문은 주로 토너먼트
나 멀티 라운드 전략에 해당한다. 어디로 (Where)? 공은 어디로 날아갈 것인가, 어
디에 떨어질 것인가, 어디에서 멈출 것인 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아직 샷을 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 단계는 멘탈 매 니지먼트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샷을 치기 전에 보는 능력, 즉 시각화와 상상력이 필요하다. 샷이 완벽 하게 나오면 성공이다. 그렇지 않다면 공 을 찾고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골프다. 골프는 마음이 약한 사람을 위한 게임이 아니다. 왜(Why)? 이 질문은 당신의 골프 인생 전체를 향한다. “나는 왜 골프를 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좌절을 감당할 수 있는 기준 이 생긴다. 어떻게(How)? 이는 기술과 경 험의 영역이다. 젊은 골퍼들이 유리한 이 유도 여기에 있다. 수많은 샷 경험이 곧 ‘샷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늦게 골프를 시작한 골퍼가 좌절하는
최근 외식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디
지털 예약·주문 시스템 도입이 확산되면
서, 업장 성격에 맞는 플랫폼 선택이 중
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소규
모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예약 관리뿐
아니라 온라인 주문, 고객 관리까지 아
우를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
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Vookme**
와 **OpenTable**은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대표적인 예약 플랫폼으로 비교되
고 있다.
Vookme는 예약 관리와 함께 온라인
주문, 고객 관리(CRM)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 예약뿐 아니라 서비스 예약, 스
태프 지정 예약까지 지원해 식당은 물
론 미용실, 네일샵, 각종 서비스 업종에
서도 활용도가 높다. 고객 프로필, 방
문 이력, 메모, 사진 저장 기능 등을 통
해 단골 관리와 재방문 유도에 유리하
다는 평가다. 반면 OpenTable은 전 세
계 수백만 사용자를 보유한 대형 예약
플랫폼으로, 테이블과 좌석 관리에 특화
Vookme와 OpenTable 기능·비용 차이 주목
돼 있다. 플랫폼 내 검색과 노출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 데 강점이 있으
며, 특히 외부 고객 유입이 중요한 레스
토랑 업장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
다. 다만 온라인 주문 기능은 제한적인
편이다. 비용 구조에서도 차이가 뚜렷하
다. Vookme는 기능별 플랜 기반 요금제
로 운영되며, 예약 전용, 온라인 주문 전
용, 또는 두 기능을 묶은 패키지 형태로
구성된다. 업종과 매장 규모에 따라 요금
이 달라지지만, 예약이나 주문 건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는 비
교적 단순한 편이다.
OpenTable은 월 구독료에 더해 예약
건수 기준으로 비용이 추가되는 방식이
다. 플랜에 따라 네트워크 예약 1건당 일
정 금액이 부과될 수 있어, 예약량이 많
은 업장의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
다는 점도 고려 요소로 꼽힌다.
고객 유입 측면에서는 두 시스템의 성
격 차이가 분명하다. OpenTable은 자체
플랫폼 내 노출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끌어오는 데 유리한 반면, Vookme는
외부 검색 노출보다는 내부 운영 효율과 기존 고객 관리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
다. 직접 예약 링크를 공유하거나 단골
중심 운영을 하는 업장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 레스토랑이나 카
페의 경우 운영 효율과 주문 관리가
중요하다면 Vookme가, 신규 고객 유
입과 검색 노출이 중요한 업장이라면
OpenTable이 상대적으로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미용실과 네일샵, 클리닉, 스 튜디오 등 예약과 스케줄 관리가 핵심
인 서비스 업종에서는 Vookme의 활용 도가 더 높다는 평가가 많다. 업계 관계자들은 “예약 시스템은 단순 히 손님을 받는 도구가 아니라, 매장 운 영 방식과 비용 구조에
메디케어에 가입하거나 플랜을 변경하기에 너무 늦은 걸까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수 있는데, 메
디케어에는 연초에 이용할 수 있는 두 가지 가입 기간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가입 기간 (General Enrollment Period, GEP)’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공개가입기간 (Medicare Advantage Open Enrollment Period, MA OEP)’입니다.
GEP는 처음으로 메디케어에 가입 해야 하는데 초기가입기간(Initial Enrollment Period, IEP)을 놓친 분들
을 위한 것이고, MA OEP는 이미 메디
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입되어 있는
분들이 플랜을 수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 는 기간입니다.
<Q1> 초기가입기간 (IEP)을 놓쳤고, 가
을 공식가입기간 (Fall Medicare Open Enrollment Period)에는 최초 가입은 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입할
수 있을까요? 벌금이 있나요?
네, 아직 메디케어에 가입할 수 있지만, 가입 시기와 벌금 여부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가을 메디
케어 공식가입기간 (10월 15일~12월 7
일)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데, 이 기간은
이미 메디케어에 가입한 사람들이 플랜
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일 뿐,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를 위한 기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시 가입이 불가능했던 것입니
다. 만약 초기가입기간 (IEP)을 놓쳤다
면,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주로 두 가지
가 있습니다.
현재 직장의 건강보험 (본인 혹은 배우
자)을 이유로 메디케어 가입을 미뤘다
면, 특별가입기간 (Special Enrollment Period, SEP)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가입기간(GEP)이 아니더
라도 Part A와 Part B에 가입할 수 있고,
보통은 늦어진 가입에 따른 벌금도 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가입기간 자격이 없다면, 매
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
는 일반가입기간 (General Enrollment Period, GEP)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기
간 동안 Part A 및 Part B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한 다음 달부터 보험이 시
작됩니다. 다만 Part B와 약품 보험인
Part D 가입 시에는 늦어진 가입으로 인 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가입기간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여부에
따라 바로 가입할 수 있는지, 그리고 벌
금이 부과되는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Q2> 새해가 된 후에야 제가 가입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Medicare Advantage Plan)이 저의 담당 의사와 약
을 더 이상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가을 메디케어 공식가입
기간 (Fall Medicare Open Enrollment)까
지 이 플랜을 계속 이용해야 하나요, 아니
면 아직 변경할 수 있나요?
이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
입되어 있다면, 연초에도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매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메디
케어에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공개가
입기간 (Medicare Advantage Open Enrollment Period, MA OEP)이라는
특별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은 현재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 OEP 동안에는 다음 중 한 가지 변경 을 할 수 있습니다:
• 지금 갖고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서 다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 랜으로 변경하거나,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해 지하고 오리지널 메디케어(Original Medicare)로 돌아가면서 필요하면 Part D 약품 보험에 가입합니다. 이 기간은 주로 1월 1일 이후에 다음과 같은 상황을 발견한 사람들이 이용합니 다. 즉, 담당 의사가 더 이상 네트워크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내가 복용하는 약 품이 보장되지 않거나, 예상보다 본인 부 담금이 높아진 경우 등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을 이용하는 데에는 중 요한 제한이 있습니다. 한 번만 변경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오리지널 메디 케어에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로 바꾸 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기간을 놓치 면, 특별가입기간 (SEP) 자격이 없는 한, 다음 가을 메디케어 공식가입기간 (Fall
Medicare Open Enrollment, 10월 15 일~12월 7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우편: NAPCA Helpline, 1511 3rd Avenue, Suite 914, Seattle, WA 98101
1979년에 설립된 전국 아시아 태평
양 노인센터(National Asian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는 언어와 문화에 관계없이 모든 아시아계 노년층 이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필수적 인 자원 및 정보에 접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서 2월 20일 K-팝 댄스 파티 개최
■ 설 맞아 음악·예술 결합한 특별 문화 행사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K-팝을 주제로 한 댄스 파
티가 2월 20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이
번 행사는 설 명절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
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음악과 예술을 함
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본관 남쪽 아치 통로에
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라이브 DJ가 참여해 인기 K팝 음악을 선곡해 틀어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미술관이라는 상징
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행사로, 기존 공연장
이나 클럽과는 다른 분위기의 문화 체험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 외에
도 예술 체험 요소가 함께 마련된다. 미술관이 소장 한 한국 관련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드롭인(dropin) 아트 메이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설(음력 설날)
분위기에 맞춘 주제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과 현대 예술 이 어우러진 미술관 소장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팝 댄스 파티는 미술관 입장권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미술관 관람과 함 께 저녁 시간대에 열리는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동 시에 즐길 수 있어,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나들이
행사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미술관 측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과
현대 대중문화를 연결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 회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K-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
데, 미술관 공간에서 이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행사명: K-팝 댄스 파티
일시: 2월 20일(금) 오후 5시~8시
장소: 필라델피아 미술관
주소: 2600 Benjamin Franklin Parkway, Philadelphia
입장: 미술관 입장권으로 무료, 예약 불필요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앞으로도 계절과 명절에 맞 춘 다양한 공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K-팝 댄스 파티는 설 명절을 맞아 음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시즌이 세계적인 스타들의
맞대결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와 손흥민이 소
속된 LAFC가 시즌 개막전에서 맞붙을 예정으로, 미
국 전역은 물론 한인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
이번 개막전은 기존 구장이 아닌 대형 경
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장소는 수
용 인원이 크게 늘어난 새로운 경기장
으로 변경돼, 수만 명의 관중이 운집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MLS 개막
전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리 그 차원에서도 상징적인 경기로 평가받고
손흥민은 최근 유럽 무대를 떠나 LAFC에
합류하며 MLS에 진출했다. 이적 직후부
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전반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빠른 스피
드와 결정력을 앞세운 손흥민의 플레이는
MLS의 경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맞서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는
지난 시즌 리그와 컵 대회에서 팀을 정상급
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메시 vs 손흥민 맞대결 성사 - LAFC–인터
경쟁자로 이끌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마이애미, 2026 MLS 개막전서 격돌
2026시즌 개막전은 메시가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
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단순한 클럽 경기 이상의 의
미를 지닌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손흥민과 세계 축
구를 상징하는 메시가 미국 무대에서 정규리그 개
막전을 통해 맞붙는 것은 MLS 역사에서도 드문 장
면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이번 경기는 글로벌 중
계와 함께 MLS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필라델피아를 포함한 동부 지역 축구팬
들 사이에서도 이번 개막전에 대한 관심
이 높다. MLS가 점차 글로벌 리그로 자
리 잡는 가운데, 세계적인 스타들의 플
레이를 미국 리그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LS는 이번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와 컵 대회, 국제 대회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
화할 예정이다. 개막전 결과는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손흥
민과 메시의 활약 여부가 2026시즌 MLS 전체 흥
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6시즌 MLS는 이처럼 스타 선수들의 경쟁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미국 축구의 새로
[이민법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행정명령을 통해서 유학
생들의 미국정착의 통로가 되고 있는 H-1B 비자
를 크게 손질했다. 2025년 9월21일 이후 H-1B 비
자를 신청하려면 고용주가 한 사람당 10만 달러
를 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행히 이 신청비는 모
든 H-1B 신청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해외
에서 H-1B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올해부터 H-1B 추첨 절차도 바뀐다. 새로 시행되
는 관련 규정을 정리했다.
-어떤 경우 10만 달러를 내야 하나
▲첫째, H-1B 신청자가 해외에서 H-1B 비자를
신규로 신청할 때이다. 둘째, H-1B 청원서를 낼 때
H-1B 신청 직원이 처음부터 비자 수속을 해외에
서 할 때이다. H-1B 신청자가 해외에 있거나 미국
에 있더라도 미국에서 체류신분을 제대로 유지하
지 않아서 해외에서 H-1B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경
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 10만 달러 신청비는 항
상 H-1B 티오가 있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에도 동
일하게 적용된다.
-10만 달러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사실상 대부분 H-1B 신청 케이스라고 보면 된
다. 우선 미국에서 다른 신분에서 H-1B로 신분변
칼럼] H-1B 수수료 10만 달러의 진실
경을 하거나 H-1B 신분을 연장할 때는 10만 달러
를 내지 않는다. 둘째, 미국내에서 H-1B로 신분
변경을 한 뒤, 해외에 나가서 H-1B 비자를 받아야
할 경우에도 10만 달러를 내지 않는다. 가령 유학
생 신분(F-1)에서 미국 내에서 H-1B로 신분 변경
을 한 뒤 나중에 해외에서 H-1B 비자를 받을 때 는 10만 달러를 내지 않아도 된다. 현재 H-1B 신
청 케이스중 75%가 유학생 신분에서 H-1B로 신
분 변경하는 케이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만 달
러를 내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0만 달러 신청비를 내야 하는 케이스라고 하더
라도 국익상 면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 신청비가
면제된다. 즉 H-1B 신청자가 국익에 도움이 되고, 해당 일자리를 미국인으로 채울 수 없고, 고용주 가 10만 달러를 부담하는 것이 국익을 해칠 때는 10만 달러를 면제해 준다. 국익 면제 케이스로 10 만 달러를 면제 받으려면 H-1B 청원서를 내기 전 에 USCIS의 국익 면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
-10만 달러는 어떤 방식으로 내는가
▲10만 달러를 내야 하는 케이스는 10만 달러를 H-1B청원서를 제출하기 전 USCIS에 내야 한다. H-1B 청원서에 이 10만 달러를 냈다는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H-1B 추첨 절차는 어떻게 바뀌는가
▲H-1B 신청 직원에게 임금을 많이 주면 H-1B 추첨에 뽑힐 가능성이 많다. H-1B 관련 임금은 4 단계로 구분된다. 가장 낮은 임금이 1단계, 가장 높은 임금은 4단계이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H-1B 추첨 규정에 따르면 H-1B 추첨에서 가장 높은 임 금을 지급하는 4단계 임금은 4번 추첨에 참가할 수 있다. 3단계는 3번, 2단계는 2번 참가할 수 있 는 구조이다. 결국 가장 많은 임금에 받는 4단계 케이스는 1단계보다 뽑힐 확률이 4배가 된다. 1단계 임금 케이스가 H-1B 추첨에 통과할 가능 성은 15.25%에 불과하다. 반면 4단계 임금 케이스 는 그 가능성이 61.16%로 추산된다. H-1B 추첨 을 신청할 때 임금 수준, 직종, 근무지를 미리 지정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H-1B 추첨이 되면 노동조 건 신청서(LCA)에도 동일한 정보를 적어야 한다. H-1B 청원서 진행 과정에서 이 임금 정보를 바꾸 면 H-1B 청원서는 기각된다.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장진희 님은 자신이 낸 책에 교인 자녀
이름이 실명으로 거론되어 개인정보보
호법 위반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출판사에도 문제 제기가 들어와 책 회
수 및 비용 청구 가능성 통보를 받았고,
장 님은 판매 중단 및 추가 인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 님은 모든 관련 교인에게 전화로 사 과하여 교회 내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마 음의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은퇴하신 교회 2대 목사님 사모님과의 통화 중 요한복음 19장 23절 말씀을 듣 고 예수님의 수난에 비추어 위로를 받 았습니다.
2022년이후 처음으로 이곳에도 눈이 내렸다.
날씨뉴스에서는 그 몇일 전부터 과도하 게 위험을 강조하여 생활용품 파는 곳 마다 진열대가 비어져 가는 날들이었다.
눈이 온 주일날 아침엔 미국 교회들은 문을닫았으며, 우리교회도 1부예배만
세상물정모르는 나!!! (1)
현장예배였고, 2부는 온라인 예배를 드
렸다. 이 눈은 꼴랑 0.9인지 내린 것이었
고, 이 눈으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
는 무려400건에 달한다고한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에게는 큰일없이 평안하게
지낸 것같아 감사하다.
하지만, 나에겐 큰 엄청난 사건이 발생
하여 한 주 내내 빙판을 걷는 마음으로
살아야했다.
큰 일은 지난 월요일 한통의 전화로 시
작되었다. " 권사님 별일 없어요,,,,
저에게 어떤 권사님이 전화를 주셨는
데, 권사님이 낸 책 추천서를 어떻게 쓰
게 된거냐고 내용을 다 알고 추천서를
쓴거냐고 묻는 내용이었어요.
그 이유는 제목 "6월 순 모임" 내용 중 에 교인 자녀들의 이름이 실명으로 거론 되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거예요." 알고 계셔야할 것같아서요.
그 통화로 인해 나는 가슴이 쿵쾅 거리
고 가슴이 짖눌리는 듯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나 는 그저 그날 순모임에 있었던 일들과 그들과 나누었던 기도 제목을 나눈 것 을 쓴 것인데, 어쩌지,, 추천서를 써주신 목사님께도 연락이 왔는지 궁금하여 전화를 드렸더니,,, 역 시나 " 권사님, 이런 일은 빨리 해결하는 게 상책입니다, 권사님 어렵겠지만, 그 분들께 전화를 드려 사과의 말씀을 해 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어려워질 것같습니 다. 이렇게 전화는 끝났지만, 그 날 나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게 무슨 큰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새벽녁에 잠이 깨어 새벽 근무를 하는 막내에게 혹시 연락
3C 분석과 4P 분석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2026년 새해에도 한인 여러분 모두가
아프시지 않고, 장사가 잘 되어 근심 걱
정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사업이나
장사나 나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 라, 여러 사업 변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모든 사업 분석 <issue>에는 흔
히들 <3C 분석>과 <4P 분석>이 상존 한다. 즉 <4P 분석>은 Seller와 Buyer 의 각각의 <강점(Strength Point)>과 < 약점(Weak Point)>, 그리고 <기회 요
소 (Opportunity Point)>와 <위협 요소 (Threats Point)>이다. 모든 거래에는 나 와 상대방이 있다. 비즈니스 거래에서는 Seller와 Buyer가 있고, 결혼에는 남자
와 여자가 있다. 즉 <4P분석>은 Seller, Buyer 양측 모두를 해야 하는 것이다. 8
개 항목이 된다. 아무리 좋은 매물이라
도 Buyer인 내가 할 수 없으면 그것은
좋은 매물이 아니다. 흔히들 가게를 매
입하는 유형을 보면 해당 년도에 유행하
는 업종에 몰린다. 누가 어떤 업종의 가
게를 사서 대박이 났다고 하더라. 그러
니 나도 덩달아서 남들 따라 유행 업종
의 가게를 느낌(感)으로 사는 꼴이다. 굉
장히 도박에 가깝다. 영원히 잘 되는 업
종도, 안되는 업종도 없다. 동일 업종의, 동일한 매상의 가게를 사더라도 성공하
는 사람이 있고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 선수들이 하는 가게를 초보
자가 대책없이 매입하면 어떻게 되겠는
가? 가게를 파는 Seller측 <4P분석>이
안되어 있고, 가게를 사는 Buyer측 <4P 분석>이 안되어 있다. 또한 업종에 대한, Market에 대한 <3C 분석>이 안되어 있
다면 전 재산을 걸고 도박하는 꼴이다.
모든 <issue>에는 <예상 문제점>이 있
기 마련이다. 그 예상 문제점 마다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전쟁에서 알고
싸우는 것과 모르고 무조건 싸우는 것
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가 필요하다. 비즈니스는
부동산 중개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비
즈니스 전략가가 필요하다. 좋은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경험도 중요 하거니와, 비
교 분석할 <많은 매물 데이터>도 중요하
다. 한두개의 매물로 분석하는 것은 위
험하다. 설사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지식
이 있는 중개인 입장에서는 Buyer가 <
모르는 게 약이다>라고 할 수 있다. 그
래야 매매가 성립되고 매매 수수료를 받
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Consultant는 경험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정직해야 한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고객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노
력이 필요하다. 흔히들 <3C 분석>이라 고 한다. 일명 <환경분석>이다. 간략하 게 짚어보자.
–첫째 , <소비자 분석, Customer
Analysis>다. 일명 <시장 분석, Market Analysis>이다. 2026년 전반적인 미국
맘엔팝 자영업 시장은 침체기로 예상한
다. <불법이민 단속>이라는 명분으로, 제왕적, 불법적, 불가역적 ICE 이민단속
반이 설치면 사회적 약자들인 유색인종
들은 숨어 버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장
사하는 필라델피아는 대부분이 흑인과
유색인종 지역이다. 그들이 소비자이고, 그들이 종업원들이고, 그들이 Buyer이
며, 그들이 Seller들이다.
또한 이민 억제정책이다. 트럼프는 이민
을, 심지어 관광도 유학도 못 오게 막는
다. 미국은 이민 국가다. 불과 1945년
이후 80여년 동안 인종차별 없이 유능
한 세계 인력들을 흡수하고, 먹고 살기
위해 <America Dream>을 실현하기
위해 이민 오는 양질의 개발도상국 인
력들을 값싼 노동력으로 흡수하여 제
반 산업을 부흥 시켜 세계 제1의 강국
이 된 나라가 미국이다. 하지만 트럼프
의 MAGA정책은 사회의 낙오자로 전락
한 백인 열등주의자들을 보수 우파라는
명분으로 지지 세력화 하려는, 인종차
별 정책이다. 잘난 백인 우월주의 미국
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을 적으로 되돌
리려는 것인가? 오늘의 미국 민주화 세
력이나 민중들의 민주화 열기는 한국에
비하면 새 발의 피(鳥足之血)다. 한국 민
중들에게 배워라! 또한 이민자의 신분보
장이 되지 않는데 굳이 한국 중산층, 서
민층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1970년, 1980년대처럼 미국 이민을 오겠는가?
의료보험, 대학 등록금, 고가의 생활비, 언어장벽, 총기 위험.. 그 무엇 하나 한
국보다 좋은 점이 없는데 미국으로 <생 계형 이민> 오기를 권하겠는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 동남아시아, 중국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받으며 장사할 수 있는데 말이다. 가게 팔기가 점점 어려 워진다. 그러니 Buyer 이방에서는 좋은 조건으로 가게 사기에는 호기일 수도 있 다. 백인 대상 한인 비즈니스는 <세탁 업 종>과 일부 <델리 업종>이 거의 유일하 다. 전년도 대비 흑인 지역 소비자의 소 비가 더 늘어날 여지는 별로 없다. 다운 타운 비즈니스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다. 전반적인 소비 심리도 위축될 수 밖 에 없다. –둘째 , <경쟁사 분석, Competitor Analysis>다. COVID 기간 동안 가장 호 황을 누렸던 흑인 지역의 <Breakfast> 를 비롯한 <Food Business 업종>도, 가 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인 <세탁 관련 업종>도 모두 조정기를 거쳐, 이제 각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경쟁력이 없는 가 게들은 스스로 문을 닫아 지역마다 안 정세를 찾아간다. 마켓 자체의 정화 기 간을 거친 셈이다. 생태계의 냉혹한 생 존 법칙이다. 너도나도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아니다. 약하면 죽는다. 이제부 터는 살아남은 자들의 경쟁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한인 자영업자들 중 에 7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많다. 부부 중 누구 한명이 아프면 가게를 헐값에 팔아야 한다. Buyer 입장에서는 위기가 기회인 셈이다. – 셋째, <자사 분석, Own Company Analysis>다. 다음주에 소개한다.
기억은
엄마가주는선물 입니다
인생은 길게 생각하고 살면
실망이 적다
빨리
좋은
실망도 쉽고 포기도 쉽다
일도 그렇다
배우는 것도 그렇다
사람 마음도 그렇다
인생은
시간이 걸려 만드는
두께가 필요하다
경험이 한 장 한 장 쌓이고
시간이 한 장 한 장 쌓여서
두께가 되고 결과가 된다
인생은
길게 생각하고 살면
모두 배우고 자라는 과정이다
2026년, 전 세계의 이목이 필라델피아로 향한다.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FIFA 월드컵부터 수학자들의 국제 총회까지—100
만 명 넘는 방문객이 몰릴 '이벤트의 해' 2026년은 필
라델피아에게 있어 단순한 한 해가 아니다. 총 22건의
대규모 이벤트가 도시 곳곳에서 개최되며, 예상 방문
객 수만 무려 100만 명 이상에 달한다. 필라델피아 관
광청(Philadelphia Convention and Visitors Bureau)
에 따르면, 2026년에는 이미 200개 이상의 다양한 행
사가 확정되었고, 연내 30~50건의 추가 행사가 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해 개최된 약 250건의
행사로부터 발생한 50만 명 방문객 수의 2배에 달하
는 규모다. 관광청 CEO **그렉 캐런(Gregg Caren)**
은 “2026년은 필라델피아에 있어 **결정적 전환점 (defining moment)**이 될 해”라고 강조하며, 도시의
이벤트명 예상 관람객 수
& 팬 페스티벌 450,000명 PGA 챔피언십 (Aronimink 골프클럽) 200,000명 MLB 올스타 위크 100,000명
NCAA 남자농구 1·2라운드 60,000명 Northeast 배구 예선전 59,500명
글로벌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총 예상 경제 효과: 10억 달러 이상
숙박 포함 예상 방문 횟수: 150만 회
⦁ 월드컵은 시작일 뿐, 각계각층이 모이는 축제의 장
2026년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단연
FIFA 월드컵 경기 6경기와 함께 진행될 FIFA 팬 페스 티벌이다. 이 행사만으로도 4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7억 7천만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 다. 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이다.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PGA 챔피언십, 야구 팬들을 위한 MLB 올스타 위크, 열정적인 대학농구 관중을 위한 NCAA 남자 토너먼 트,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배구 대회까 지—스포츠 외에도 수많은 산업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다채로운 비스포츠 국제 행사들이 도시의 곳 곳을 채운다. 예를 들어, 회의 산업의 ‘슈퍼볼’이라 불리
는 PCMA 리더스 컨벤션과 미국 박물관 연합(AAM) 총회가 상반기에 열리며, **국제수학자총회(ICM)**는 7월에 5천 명 이상의 수학자들을 필라델피아로 불러 들인다. 또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도 전 세계 인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필라델피아 19세기 유산과 현대적인 인프라가 공존하는 도시 필 라델피아는,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계기로 한층 더 관 광 및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벨뷰 호텔의 리노베이션, 스포츠 클럽과 이벤 트 공간 ‘그랜드 벨’의 신규 오픈, 그리고 뉴욕 명물 ‘Bathhouse’의 입점 등으로 도시의 면모가 빠르게 재 정비되고 있다. 2026년은 단순한 축제의 해가 아니라, 필라델피아의 도시 브랜딩과 글로벌 입지를 결정짓는 한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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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시대 B2B GTM 성패, 데이터 통합과 거버넌스에
레브슈어, ‘에이전틱 AI의 2026년 B2B GTM 현황’ 보고서 공개
보안·정확성·시스템 연계 부족, 에이전틱 AI 확장의 최대 제약 요인으로 부상
책임 있는 자율 실행 체계 없이는 AI도 예측 가능한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
B2B GTM 조직은 마케팅·세일즈·수익 운영 전반에서
실행이 복잡하다. 리드 생성부터 파이프라인 관리, 예
측까지 이어지는 전 퍼널 운영에서 사람 중심의 조율
만으로는 일관된 실행과 예측 가능성을 유지하기 어렵
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AI 도입이 확산되면 서 실행 주체로서의 AI 활용 요구가 커졌으나, 이를 뒷
받침할 데이터 통합, 시스템 연계, 거버넌스 체계가 충
분히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급 B2B GTM용 풀 퍼널 AI 플랫폼
기업 레브슈어(RevSure)가 B2B 마케팅·세일즈·수익
운영 리더 3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
로 ‘에이전틱 AI의 2026년 B2B GTM 현황(The 2026 State of Agentic AI in B2B GTM)’ 보고서를 공개했다.
에이전틱 AI 도입 현황과 실행 준비도의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76%가 에이전틱
AI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중 41%는 에이전틱 AI를 실제 운영 환경에 구
현했으며, 35%는 단계적 롤아웃을 진행 중이라고 응 답했다. 다만 도입 속도와 달리 실행 준비도는 균일하
지 않았다. 응답자의 58%는 자사 GTM 실행을 효율적
이라고 평가했지만, 47%는 리드 품질과 데이터 신뢰성
을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는 효율성이 구
조적 자동화가 아니라 인력 투입에 의해 유지되고 있
음을 시사한다.
전 퍼널 맥락 없는 AI의 한계와 조직적 영향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는 전 퍼널 맥락을 이해하 는 AI 에이전트가 GTM 실행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는 단일 기능 자동화가 아닌, 마케팅부터 세
일즈, 수익 운영 전반의 연속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에이전틱 AI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
에 90%는 향후 2년 내 GTM 목표 달성을 위해 에이전
틱 AI가 필수적 요소가 될 것으로 인식했다. 한편, 에이전틱 AI 확산 과정에서 거버넌스가 경쟁 우 위 요소로 부상하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보안, 정확성, 시스템 통합을 에이전틱 AI 확장의 주요 제약 요인으 로 꼽았다. 동시에 97%는 자사가 AI를 책임감 있게 확 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는 자율성이 강화 되는 AI 환경에서 투명성, 감사 가능성, 크로스 시스템
맥락이 GTM 조직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음 을 의미한다. 레브슈어 디핀더 싱 디잉그라(Deepinder Singh Dhingra)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성공 하는 조직은 단순히 AI를 먼저 도입하는 곳이 아니라, 통합 데이터, 전 퍼널 맥락, 그리고 통찰을 신뢰할 수 있는 실행으로 전환하는 거버넌스된 자율성을 구축하 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에이전틱 AI가 B2B GTM 조직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이동하고 있음을 수치로 제시한다. 동시에 높은 도입률 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품질, 통합, 거버넌스 부재가 예 측 가능한 매출로의 전환을 제약하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다. 전 퍼널 맥락과 책임 있는 자율 실행 체계를 갖춘 에이전틱 AI만이 향후 GTM 성과와 투자 효과 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보고서는 GTM 전략 재정비의 기준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도둑 세 명이 무덤을 도굴해서 황금을 얻었다. 한순간에 인생이 바뀔 만큼의 황금이었다.
셋은 축배를 들기로 하고 한 명이 술을
사러 갔다. 그는 오는 길에 술에 독약을 탔다. 혼자 황금을 다 차지하겠다는 계 산이었다. 그런데 그가 돌아오자마자 기
다리고 있던 두 명은 다짜고짜 그를 붙
잡아 살해해 버렸다. 그들은 그가 술을
사러 간 사이에 서로 공모해서 그가 오
면 죽이고 둘이 황금을 나눠가지기로
합의를 했던 것이다. 그들은 기쁜 마음
으로 술을 나눠마셨다. 그리고 그 자리
에서 공평하게 죽고 말았다. 황금은 그
곳을 지나가던 엉뚱한 사람의 몫이 되었
다. 이는 연암 박지원이 쓴 ‘열하일기(熱
河日記)’ 속의 ‘황금대기(黃金臺記)에 나
오는 이야기다. 박지원은 1780년(정조 4
황금을 쥔 사람들의 최후
년), 건륭제의 칠순을 축하하는 조선 사
절단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연암은 중국의 ‘황금대(黃金臺)’라는 유
적을 보고, 그 장소에 얽힌 역사적 의미
를 통해 조선 사회를 은근히 비판한 것
이다. 황금대는 전국시대 연(燕)나라 소
왕이 인재를 모시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
지는 대(臺)다.
‘이곳에 오면 황금을 주어서라도 인재
를 예우하겠다.’ 그 결과 곽외(郭隗) 같
은 뛰어난 인물이 모여들었고 연나라는
한때 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연나라는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몰락했다. 왜냐
하면 황금대는 남았지만, 그 정신은 사
라졌기 때문이다. 소왕이 죽고 나자 모
든 것이 바뀐다. 후대 군주들은 황금대
의 의미를 형식으로만 계승했다. 시기와
질투, 당파, 의심과 불신 등으로 인재들
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기원전 3세기,
연나라는 점점 약해졌고 결국 진(秦)과
조(趙), 제(齊) 사이에서 버티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황금대는 남
았지만, 나라를 떠받칠 정신은 이미 무
너졌던 것이다. 연암이 이 도둑의 이야기
를 왜 꺼냈을까? 이 우화는 ‘도둑의 도덕
성’을 말하려는 게 전혀 아니다. 연암의
관심은 오직 하나다. “사람이 황금을 쥐
면 과연 어떻게 되는가?” 셋 다 탐욕으
로 시작했고, 셋 다 계산했으며, 셋 다 자
기만 살겠다고 움직였다. 결과는 공멸이
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누가 더 악하냐
가 아니라 모두 같은 구조 안에 있었다
는 것이다. 이것이 ‘황금대기’와 어떻게
연결되나? 황금대기의 겉 주제는 ‘인재
를 부르는 황금대’다. 그런데 연암은 일
부러 이 추악한 도둑 이야기를 집어넣었
다. 왜냐하면 그가 보기에, 인재를 부른
다고 세운 황금대도 실제로 그 자리에
앉은 자들이 황금을 탐하는 도둑의 마
음을 가졌다면 그 황금대는 인재의 상
징이 아니라 탐욕의 무덤이 되기 때문이
다. 이 우화가 겨누는 칼끝은 분명하다.
권력은 황금과 같다. 벼슬, 명예, 제도, 명 분, 이 모 든 것이 황금이다. 황금을 쥔 자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먼저 배신하고, 결 국 함께 망한다. 이 우화가 무서운 이유 는 하나다. 그것이 무엇인가? “탐욕은 반드시 자멸로 끝난다.” 는 것이다. 그 마음에 탐욕이 있으면 결 국 서로 죽이고 함께 망한다.’는 연암의 냉혹한 인간 통찰이다. 현재 세계 도처 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탐욕에 젖 은 자들의 활개 치는 모습이 너무도 선 명하게 보인다. 문제는, 그 모습이 결코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데 있다. 성 경은 말씀한다. “무지한 치리자는 포악 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느니라.”(잠언 28:16). 예수 님의 일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 관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 로 가득하게 하는도다.(마 23:25).
55세 이상 노년층 전용 단지 입주를 후회하게 되는 이유
하상묵 HANCO Real Estate
요즘 기준으로 55세는 노년은커녕 젊
은 장년 축에 들지만, 청소년/어린이들
이 주변에 있어 생길 수 있는 소란한 분
위기를 피해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이
들을 위해 부부 중 한쪽이라도 55세
이상인 사람들만 입주가 가능한 노년
층 전용 단지(senior community:이하
55+ 단지)라는 것이 언젠가 생겨났고,
지금도 여전히 존재한다. 단지내 주택 형
태는 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혹은 이들
의 혼성으로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키울 때는 넓은 집에 살다가 그
들이 모두 성장하여 나가면 그 집을 팔
고 작은 집으로 옮기는 소위 다운사이
징(downsizing)을 하게 되는데, 그 때
흔한 선택지 중 하나가 55+ 단지이다.
그런데 근래 이들 단지에 대한 인기가
전같지는 않은 것 같다, 이미 입주한 이
들 가운데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왜 후회할까? 오늘은 부동산 중
개인들이 얘기하는 그 이유에 대해 본
다. 이 이야기는 인터넷 매체인 MSN. com에 최근 게재된 관련 기사에 바탕
을 두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자율성 결여: 55+ 단지에 집을 사서 입
주하면 사람들은 처음엔 단지가 해주 는 게 많아서 좋아한다. 그러나 좀 지나
다 보면, 단지에서 무엇은 해도 되고 무
엇은 하면 안되고 하는 제약, 그 중에서
도 안된다는 제약이 많음에 짜증이 난
다. 특히 집에 오는 손님에 대한 까다로
운 규정에 이르면 짜증이 배가된다.
사회적 고립: 55+ 단지의 안내서에는
단지 내 이웃간의 활발한 교류와 다양
한 활동이 부각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로 단지에 들어가 살다 보면, 그러한 각
종 교류의 장이나 활동에 흥미가 떨어지
거나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종국에는
참여하지 않게 되고, 혼자 고립되고 마
는 경우가 흔하다.
의료 서비스의 부족: 55+ 단지는 노인
요양 시설과 달리 의료 서비스가 충분치
않다. 따라서, 일단 55+ 단지에 들어갔
더라도 차후에 의료 서비스가 많이 필요
해지게 되면 노인 요양 시설로 한 번 더
옮겨가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대부분
의 55+ 단지는 주로 주거와 편의 시설
제공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바, 개인 맞춤
서비스나 의료 서비스에는 한계가 크다
기대치 않은 비용: 55+ 단지의 일원이
되면, 그 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가외
비용을 감당하게 되어 놀라는 수가 있 다. HOA fee나 콘도 fee는 물론이고, 클 럽 회비, 통상적 관리비로는 부족하여
추가로 부과하는 특별 관리비(special assessment) 등 말이다. 단지 입주를
결정하기 앞서 모든 비용을 하나도 빠짐
없이 항목별로 요청하여 받아보고 검토
할 필요가 있다. 단지내 서비스나 편의
시설(amenities) 가운데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문제는
그게 무료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의 집을 개조해서 사는 게 더 싸게
먹힌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55+ 단지에 집을 사는 것보다 현
재 살고 있는 집을 노년의 필요에 맞게
개조하는 게 비용 면에서 이익인 경우가
많다. 현재의 집에 계속 살면 친구, 가족, 의사, 기타 지원 시스템에 가까이 있을
수 있다.
그림의 떡인 단지내 시설들: 근사한 시 설이 많아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 은 것이 대부분이고, 내가 이용하는 경 우는 더더욱 적을 수 있다. 처음에는 시 설들에 혹하여 와도 결국은 비용만 부 담하고 그림의 떡이 되고 마는 것이다. 매각의 어려움: 55+ 단지내 주택은 언 제나 가치 유지가 잘 되지는 않는다. 부 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특히 더 그렇다. 연령 제한으로 인해 바이어가 쉽 게 찾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제약이 많은 HOA 규정: HOA 규정이 까다로워 내 집이라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웬만힌 관리는 HOA 가 해주니 좋은데, 어느 것도 내 뜻대로 하기 어렵다. 높은 집값: 55+ 단지내 집은 값이 낮 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 대인 경우도 많다.
현재의 집에 계속 살려면, 모종의 개조 (계단 입구 개량, 출입문 확대등)가 필요 할 수도 있는 데, 대개의 경우 55+ 단지 에 집을 사서 이사하는 것보다는 비용 이 적게 든다.
일상으로부터의 단절: 55+ 단지에 들 어간다 함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누리고 행하던 일상(routines)으로부터의 단절 을 의미한다. 내가 살던 익숙한 지역, 내 가 사랑하던 이웃, 내가 늘 해오던 일들 이 내게 얼마나 소중했던지를 깨닫고 그 리워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55+ 단지에 집을 마련하 기 전에 이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볼 필 요가 있다. 하상묵(610-348-9339)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새해가 다가올 때면 우리의 마음은 자
연스럽게 한 단어를 떠올립니다. 바로
‘소망’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순간, 누구나 기
대를 품습니다. 조금 더 나아지기를, 조
금 더 회복되기를, 조금 더 웃을 수 있기
를 바라는 마음 말입니다.
소망은 절망의 반댓말입니다. 절망이 끝없는 추락을 이야기한다면, 소망은 다
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입니다. 앞이 보
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그래도 내일
은 다를 수 있다”라고 말하게 만드는 마
음, 그것이 소망입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누구도 절망을 원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내년에는 꼭 실패하라”고 인사하지 않 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말 합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 으세요.” 이 짧은 인사 속에는 한 사람
의 1년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 인
생에 소망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
우리가 품는 이름 하나 : 소망
겨 있습니다. 그만큼 새해는 누구에게
나 기대와 소망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성
경은 이 소망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
를 들려줍니다. 성경은 소망의 근거를 환
경이나 조건, 사람의 능력이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두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소망의 근거는 오직 하
나님의 성품과 약속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
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
사…” (로마서 15:13)
성경이 말하는 소망은 억지로 만들어
내는 긍정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다독이
며 붙잡는 낙관도 아닙니다.
☞소망은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것
이지, 내가 애써 만들어내는 감정이 아
닙니다. 그래서 성경적 소망은 무조건
잘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상황이 변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는 믿음 위에 서 있습니다.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하나님 을 통해 나타납니다.
환경이 흔들려도 마음이 무너져도 소 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그 소망의 뿌리가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 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저에게도 한 가지 소 망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주 안에서 영육 간에 강건 하고, 하루하루를 조금 더 가볍고 조금
어여쁜자여 (심연)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어여쁜자여
어찌 내 마음 설레이게 하오
봄을 기다리는 벌 나비와
목아지를 뺀 사슴처럼
꽃향기를 따라 길을 떠나오
어여쁜자여 마음은 샤론의 백합같고
용모는 백향목보다 아름답소
숨지마오 숨지 마시게 할 일이 가득하니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오
설레임속에는 꿈이 있소
별빛같은 사랑과 기쁨의 날을
만들어 가려하오
함께 걷는 길은 해같이 빛날 것이며
천사들이 질투 할 것이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울 것이오
세상을 살면서 자신을 진심으로 응원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놀라운 용기와
힘을 갖게 된다.
1.믿음생활 - 넘어지고 낙심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주고 잡아줄 때 훗날 그는
세상의 엄청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성
장하게 된다. 믿음이라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 구원을 얻는 길임
과 동시에 이 땅위에서의 삶에서 믿음이
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에
대하여 믿어주고 기다려주며 참아주는
것이다.
2.믿음은 거리를 좁히는 것이다. - 사람
들은 누구에게든지 가까이 다가서기를
꺼린다. 조금 떨어져 거리를 두고 지내기
를 선호한다. 이유는 한가지이다. 그로인
하여 손해받기 싫다는 것이 서릿발처럼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 떨어져서 보
아야 아름다운 것만 보인다며 이유를
댄다. 믿음은 거리를 좁히는 것이다. 조
금 떼어놓고 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
는 것이다. 가까이 다가서면 향기도 있
지만 땀냄새와 상처 그리고 실수와 허
물들이 모두 드러난다. 주님은 물으신다.
너는 어찌 하겠느냐? 선한사마리아인의
예가 바로 그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
은 멀리놓고 질 수 없다. 가까이 다가서
서 어깨에 매고 짊어지는 것이다.
3.누가 돌로 칠것인가? - 간음하다 잡
힌 여인을 주님께 데리고 왔다. 누구든
지 죄없는 자가 돌로치라 하셨다. 여기
서 돌을 들어 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주님이시다. 그러나
주님은 돌로 그녀를 치지 않으셨다. 믿음
의 사람들이 여기서 넘어진다. 남의 허
물과 상처와 아픔을 끝없이 캐 묻는다.
그리고는 이리저리 퍼 나른다. 아닌척 하지말라.
4.믿음은 콩깍지가 씌워져야 한다. - 사
랑의 콩깍지가 있듯, 믿음에도 콩깍지가 있다. 한쪽눈은 감아야 한다. 남의 허물
에 대하여는 보아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척 해야한다. 다만 진심으로 기도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찾아가 위로와 사
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기도는 말로
또는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진 실한 기도는 찾아가는 것이다. 손을 잡
아주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믿음의 기도가 아니다.
6.믿음은 자랑하지 않는 것이다. - 자랑 은 주님자랑과 복음의 말씀자랑만 하면 된다. 한가지 더 할 수 있다면 목사님 자 랑은 해도 된다. 진리편에 서 있는 것과 주님의 사랑을 행하고 있는지에 관한 목 사님 자랑을 하면 된다. 절대로 인간적 사람을 자랑하면 안된다. 개인적 사업이 나 자식에 관한 자랑을 하는 것은 금물 이다.
7.믿음은 뜨거운 열정이다. - 세상의 열 정은 자기 잘난것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 다. 그러나 믿음의 열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실천하는 것이다. 행함으 로 보여주는 순종이다. 사람들이 모르 는 것 같아도 다 지켜보고 있으며 주님 은 아신다. 그 열정이 있을 때 성령님은 역사하신다.
5.믿음은 기다림이다. - 기다림은 배려 이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향하여 오 래 참고 기다려주심과 같이 믿음의 사 람이라면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 는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 없다. 부모 나 한 형제자매간에도 성격이나 마음이 다 다르다. 하물며 남은 더 다르다. 믿음 이란 기다려주는 것이다. 배려하며 때로 는 돕기도하면서 몸으로는 실천하고 행 하되, 언어는 조심해야 한다.
장 건강이 나빠졌다는 뜻밖의 신호...이럴 때 먹으면
■ 장내 미생물 환경에 문제 생기면 복통이나 설사, 가스 차는 증상 일어나
◼ 장 건강 나빠졌을 때 나타나는 징후
체중이 부쩍 늘었다= 장내 박테리아는
칼로리 섭취와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미
친다.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은
대개 장내 생태계가 다양하지 못하다.
유해균 비율도 높다. 장내 생태계 구성
을 분석하면 비만 여부를 판별할 수 있
다는 연구도 있다. 이럴 땐 섬유질이 풍
부한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
단 음식이 너무 당긴다=이상할 정도로
단 게 끌린다면.... 장내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나쁜 박테리아가 우위를 점했
을 가능성이 크다. 설탕에 대한 탐닉을
제어하려면 천천히 양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가당 음료 대신 허브차나 레몬수
를 마실 것. 사탕이나 초콜릿이 당길 때
는 카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 초콜
릿을 먹는 게 좋다.
우울증이 생겼다=장에 사는 미생물들
은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와 소통한
다. 그 결과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 과 불안을 다스리려면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는 게 좋다. 즉 오메가-3 지방산
이 풍부한 생선과 신선한 과일, 채소, 해
조류, 견과류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 보충제를 먹는 것도 하나
의 방법이다.
피부 질환이 발생했다=포화 지방이 많
은 음식, 정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장
내 생태계를 왜곡한다. 그 결과 면역계
가 제구실을 못하게 되고 습진, 건선, 비
듬, 여드름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을 겪
을 확률이 높아진다. 과일과 채소를 충
분히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붉은 고기
대신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 가
공 식품을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장 건강에 좋은 식품은?
발효 식품=발효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식품을 보존하는 방법이다. 김치, 케피
어, 사우어크라우트와 같은 발효 식품에
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유산균들은 유
익균이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양파, 마
늘 등에 들어있는 식이 섬유인 이눌린은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한다. 따라서 이
눌린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은
유익균의 생존과 증식에 도움이 된다.
과일 중에는 바나나가 이눌린을 풍부하
게 포함하고 있다.
폴리페놀 풍부한 차= 식물에 들어있는 화합물의 일종인 폴리페놀은 염증 및
감염과 싸우는 동안 세포를 손상으로부 터 보호한다. 대표적인 것이 차 음료다.
녹차 속 폴리페놀은 대장균과 같은 나
쁜 박테리아를 퇴치하고, 염증성 장 질 환, 소화성 궤양의 증상을 진정시키는 데 기여한다. 또한 폴리페놀은 또한 좋 은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요구르트=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 다. 단, 설탕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기 때 문에 당분이 많이 함유된 요구르트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플레인 요구 르트를 선택하되,
식품으로, 장 건강을 전반적으로 개 선하는 효과를 낸다.
■ 나잇살이 문제 아니다...당뇨병, 췌장 이상 생길 위험
나이가 들면서 찌는 살을 '나잇살'이라 한다. 뱃살, 즉 내장지방은 보기에 나쁠
뿐 아니라 염증 덩어리나 다름 없다. 나
이 들면 누구나 뱃살이 두툼해지는 것
은 아니다. 젊을 때부터 고탄수화물·고
지방 음식에 빠지면 나이 들면 뱃살이
더 나온다. 혈당 급상승(스파이크 현상)
이 자주 발생하면 내장지방이 더 쌓인
다. 각종 질병도 생기기 시작한다. 여기
에 근육까지 빠지면 염증 발생 위험이 커진다.
뱃살은 염증 덩어리...근육 줄면 염증 억제
하는 방어막 사라져
내장지방은 염증성 물질(사이토카인)
을 쉬지 않고 뿜어내는 염증 덩어리나
다름 없다. 이 염증 물질들은 혈관을 타
고 온몸을 돈다. 정상 세포들을 공격해
질병을 일으킨다. 여기에 근육까지 감소
하면 염증을 억제할 방어막이 사라진다.
이렇게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지면, 체중
이 더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대
사 질환과 혈관 질환 발생이 높아진다. "
나이 탓이야" 스스로 위로하며 나잇살
을 방치하면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밥 줄여도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은 보강...나
잇살 빼는 법은?
나잇살을 빼기 위해선 탄수화물과 지
방부터 줄여야 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 내장지방이 쌓
이게 된다. 탄수화물을 전체 식사에서
40~50% 정도 먹고 달걀, 생선, 고기 등
단백질 음식은 오히려 더 먹는 게 좋다.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근육을 다시 살
리고 양질의 아미노산이 공급되기 때문
이다. 단백질은 근육 구성의 재료일 뿐
아니라, 피부와 혈관 탄력을 지키는 콜
라겐의 원천이다. 몸에서 단백질이 모자
라면 얼굴이 먼저 늙어 보이는 이유다.
나잇살이 문제 아니다...당뇨병, 췌장 이상
생길 위험은?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속히 올랐
다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면, 빵, 밥 등
탄수화물 음식을 과식하거나 단 음료·과
자 등을 즐기면 나타난다. 이런 스파이
크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 살이 찌고 당
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스파이크 를 억제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혈당
조절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면 췌장에 과하부가 걸려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최근 당뇨병과 췌장암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이 자주 발표되고 있다.
식후 혈당 스파이크 억제하기 위해...채소 더 먹고 근력 운동해야 뱃살이 두툼해지면 채소를 더 먹어야 한다. 채소 속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 들은 염증이 생길 위험을 줄여준다. 단 백질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길 수
쏠 필라테스: 한소라 원장
속근육(심부근육) 이란?
필라테스 운동을 한다고 하면, 이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속근육 강화 에 좋
은 운동으로 인식하고 있다. 속근육 이 란, 겉으로 보이는 큰 근육 아래에서 뼈
와 관절을 제자리에 안정적으로 지지하
고 정렬을 유지하는 근육들을 말한다
대표적인 속근육으론 복횡근 (배 깊은
곳 코어), 다열근 (척추를 지지하는 작은 근육들), 골반저근,횡격막, 깊은 엉덩이 근육들이 있다. 이 근육들의 역할은 몸
을 크게 움직이기보다 자세를 유지하고,
관절을 보호하고, 균형을 잡는 것이다.
겉근육이 “움직임의 힘”이라면, 속근육 은 “몸의 중심과 관절을 지키는 힘” 이다.
1. 겉근육보다 먼저 약해지는 건 속근육
나이가 들면 눈에 보이는 큰 근육보다
자세를 지지하는 코어, 골반, 척추 주변
의 속근육이 먼저 약해진다. 이 근육들
이 약해지면 허리 통증, 어깨 말림, 무릎·
“몸의 균형을 지키는 힘, 속근육”
어·골반저근·횡격막·다열근 같은 노화 방 지 근육 을 정확히 강화 시키는 데에 도 움이 된다.
4. 체형 유지와 통증 예방의 핵심 속근육이 강하면 배는 자연스럽게 들 어가고, 어깨와 목이 가벼워지고 걸음걸 이와 균형이 달라진다. 필라테스가 속근육 강화에 좋은 이유 는, 겉근육을 사용하기 전에
고관절 불안정, 균형감각 저하로 이어집 니다.
2. 속근육은 ‘자세’와 ‘관절 수명’을 결정 한다
속근육은 몸을 움직이게 하기보다 뼈 와 관절을 제자리에 유지하는 역할을 한 다. 이 근육이 살아 있어야 척추 정렬 유
지, 디스크 압박 감소, 관절 마모 최소 화, 넘어짐 예방 즉, 속근육은 젊어 보이
는 자세와 평생 쓸 수 있는 관절의 기반이 다.
3. 필라테스는 속근육을 ‘깊고 안전하게’ 키운다 웨이트나 유산소는 주로 겉근육을 쓰 지만, 필라테스는 호흡과 함께 정렬을
유지한 채 미세한 안정근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한다. 그래서 관절에 무리 없이 코
장례가 끝난 뒤, 유가족분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지나
가서 잘한 건지 모르겠어요.” 또는 반대로, “크게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참 편안했습
니다.”
이 두 말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현장에서 수많은 장례를 지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좋은 장례식의 기준은 금액이
나 규모에 있지 않습니다.
√ 좋은 장례식은 ‘이해하는 장례식’입니다
장례는 대부분 예고 없이 시작됩니다.
갑작스러운 상실 속에서 유가족은 짧은 시
간 안에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
러다 보니 “이게 맞는 선택인지” 스스로 확
신하지 못한 채 흐름에 따라 결정이 이어지
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좋은 장례식은 유가족이 무엇을 선택했는
지보다, 왜 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를 이
해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장례입니다.
√ 서두르지 않는 설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일단 이렇게 하시죠.”
장례 현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말 중 하
좋은 장례식이란 무엇일까요?
나입니다.
설명 없이 빠르게 진행된 장례는 끝난 뒤에
반드시 마음속 질문을 남깁니다.
좋은 장례식장은 같은 설명이라도 여러 번
반복해 주고, 유가족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했습니다”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립니
다. 진행보다 설명을 우선하는 태도, 그것
이 좋은 장례의 기본입니다.
√ 선택은 ‘강요’가 아니라 ‘이해’ 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 꽃, 엠발밍, 뷰잉 서비스 등 장례에 포
함되는 많은 항목들은 유가족이 원하시는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성되는 과정입
니다. 다만 장례가 급하게 진행되는 상황에
서는, 유가족이 “이렇게 하고 싶다”고 말씀
하신 내용 안에 어떤 절차와 준비가 포함
되는지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장례식장은 “이걸 하셔야 합니다”라
고 말하기보다, “선택하신 방향에는 이러한
과정이 포함됩니다” 라고 먼저 설명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선택은 장례가 끝난
뒤에도 후회를 남기지 않습니다.
√ 고인의 삶을 존중하는 장례식
좋은 장례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종교, 문화, 가족 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고
인의 성향과 삶의 방식이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조용한 분에게 지나치게 형식적인
장례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고, 가족 중심
을 중요하게 여겼던 분에게 외형만 강조된
장례는 의미가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장례는 고인을 틀에 맞추는 것이 아
니라, 장례를 고인의 삶에 맞추는 과정입니 다.
√ 장례식장과 장의사를 신뢰하는 것도 중
요합니다
장례는 모든 과정을 유가족이 하나하나
확인하고 결정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벅찬 시간입니다. 그래서 장례식장과 장의
사를 신뢰하는 것 또한 좋은 장례를 만드
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충분한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막상 누군
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을 때에는 의심과
불안 속에서 선택하기보다 “여기는 믿고 맡
길 수 있다”는 곳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 다. 유가족이 원하신 부분은 물론,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까지 미리 살펴 투명하 게 설명하고 정직하게 진행하는 곳 마치 맞 춤복처럼 나에게 꼭 맞게 준비되었지만, 입 어보니 기성복처럼 편안했던 장례, 그런 경 험이 좋은 장례의 완성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 장례식장인 김기호• 박성남 예의원은 유가족이 장례의 모든 과 정을 불안 대신 신뢰로 지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 다.
장례 이후까지 안내가
“여기까지입니다”로 끝나지 않고, “이 다음에는 이런 절차가 남아 있습 니다”라고 차분히 설명합니다. 유가족이 장 례 이후의 시간까지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돕는 것, 그 또한 좋은 장례의 중요한 부분 입니다. 좋은 장례식은 완벽해서 기억에 남 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지 않아도 되었기에 마음이 편안하게 남는 장례입니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미국에 와서 처음 받는 충격은 나를 응
시하는 백인의 눈동자이다.
우리 문화는 상대방의 눈을 정면으로
보지 않는다. 물론 화를 낼 때는 다르다.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이야기를 나눌
때가 많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부끄
러울 정도로 눈을 마주하며 대화를 한
다. 의사 표현이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 다.
여러 명이 함께 웃을 때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다. 관심이
가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게
된다. 관심은 마음을 따라 움직인다. ‘눈 맞춤(eye-contact)’은 가슴에 전율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사춘기 또래끼리 모여 앉아 ‘전기놀이’ 를 한다. 이불 속에 숨긴 손으로 좌우 신 호를 보내는 게임이다. 누르는 방향에 따
라 흐름을 이어간다. 그때 마주치는 그
애와의 시선은 어린 가슴을 들뜨게 했 다.
시선은 곧 마음이다
사실 목사는 항상 사람들의 시선을 갈
망하며 산다. 단에 올라 말씀을 선포할
때에 성도들이 얼마나 설교자와 눈 맞
춤을 하는지가 그 교회 분위기이며, 수
준이다. 그래서 나는 종종 성도들에게
말한다. “설교는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듣는 것이다”라고, 사람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관심
과 방향이 갈라진다. 설교는 결국 들으
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각이 중요
하다.
젊은 남녀 여럿이 모여 대화를 하다가
크게 웃을 때 각자의 시선이 어디로 향
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사람은 웃으며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되기 때문이
다. 웃음이 터지는 순간, 행동은 의식으
로 통제할 수 없다.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본능적으로 정서적 관계
를 확인하고 싶은 대상, 즉 좋아하는 사
람에게 시선을 보내도록 되어 있다. 이
시선은 ‘너와 이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
어’라는 무언의 구애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시선이 곧 마음’이다. 반면 스포츠에서는 이 심리를 역이용 하기도 한다. 이른바 ‘노 룩 패스(Nolook pass)’이다. 농구나 축구 선수들이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기 위해 눈의 방
향은 달리하며 패스하는 행위이다. 베
테랑 수비수라도 이 속임수에는 꼼짝
없이 당한다. ‘시선이 향하는 곳에 의도
가 있다’라는 믿음이 본능적으로 작동하
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공보다도 ‘사람의
눈’, 즉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는 오래
된 본능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에 따르면
부모와 아이가 눈을 맞추는 순간에 두
사람의 뇌파가 같은 리듬으로 동기화된
다고 한다. 뇌는 그 짧은 순간을 ‘안전’하
고 ‘연결된’ 상태로 인식하는 것이다. 아
이의 눈 맞춤은 그래서 중요하다. 어린
아이가 건강하다면 눈 맞춤부터 정서발
달이 시작된다.
엄마와의 눈 맞춤속에서 아이는 정서
적으로 안정감을 누리게 되고 가족들을
인식하며 시선의 폭이 넓어져 간다. 부
모의 시선 속 안정감은 아이의 전전두엽 을 자극해 감정 조절과 집중력을 높이 는 효과가 있다.
정서예열이라는 학설이 있다. 누군가 와 매일 10초 이상의 눈 맞춤을 하면 하 루를 시작하는 자연스러운 “정서 예열” 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누군가와 10초 이상 시선을 마주쳐 본 적이 언제 던가? 영성 훈련에 들어가면 우선 처음 만난 옆 사람과 마주 앉아 시선을 마주 치게 한다. 그리고 느낌이 어떤지를 묻 는다. 당사자의 감정과 관계없이 반응은 다양하다.
같다. 굳 이 얼굴을 마주할 필요없이 업무나 지시 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아야 진정한 사랑이 싹튼다. 나태주 시 인의 <풀꽃>은 그래서 명시가 되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 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집주인과 시니어라면 주목: SALT 캡 상향과 시니어 추가 공제
김건엽 CPA
TEL. 215-917-0964
안녕하세요? 2025년은 미국 세무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긋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
다. 새롭게 시행되는 'One Big Beautiful Act (OBBBA)'가 주택 소유주와 시니어 계
층의 세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기 때
문입니다. 그동안 높은 재산세와 주 소득세
로 고민하던 집주인들, 그리고 은퇴 후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시는 시니어 분들을 위해 2025년 귀속분부터 적용되는 핵심 변화 두
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집주인의 귀환: SALT 공제 한도 4만 달
러로 '4배' 상향
지난 몇 년간 부동산 소유주들을 가장 괴롭
혔던 것 중 하나가 바로 SALT(State and Local Tax) 공제 한도였습니다. 주 소득세
와 재산세를 합쳐 연간 1만 달러까지만 공
제해 주던 이 '족쇄'가 2025년부터 크게 풀
립니다.
•변화의 핵심: 기존 $10,000이었던 SALT
공제 한도가 $40,000로 대폭 상향되었습니
다.
•혜택 대상: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등
재산세율이 높은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에
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재산
세가 1만 달러를 훌쩍 넘는 분들이 이제는
실제 낸 세금의 상당 부분을 소득에서 공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 제한(Phase-out): 조정 총소득
(MAGI)이 $500,000을 초과하는 고소득자
의 경우, 초과 금액의 30% 비율로 공제 한
도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소득이 아무리 높
아도 최소 $10,000의 공제는 보장됩니다.
•전략적 선택: 공제 한도가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표준 공제(Standard Deduction)
를 선택했던 분들도 항목별 공제(Itemized Deduction)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해질 가
능성이 매우 큽니다.
2. 시니어를 위한 따뜻한 배려: "보너스 공
제" $6,000 신설
은퇴 후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65세 이상
납세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추가 공제 혜택
이 도입되었습니다.
•시니어 보너스 공제: 2025년 12월 31일
기준 65세 이상인 경우, 기존의 표준 공제
외에 추가로 $6,000를 더 공제받을 수 있 습니다. 부부가 모두 65세 이상이라면 합계
$12,000의 혜택을 봅니다.
•중복 혜택 가능: 이 공제는 기존에 존재 하던 '65세 이상 추가 표준 공제(2025년 기 준 1인당 $2,000 내외)'와 별개로 추가 적 용됩니다.
•소득 요건: 혜택은 서민과 중산층 시
니어에게 집중됩니다. 싱글 보고자 기준
MAGI $75,000, 부부 공동 보고 기준
$150,000 이하일 때 전액 혜택을 받으며, 이를 초과하면 공제액이 단계적으로 축소됩
니다.
[계산 예시] 65세 이상 부부 (공동 신고 시)
•기본 표준 공제: 약 $31,500
•기존 시니어 추가 공제 ($1,600 x 2명):
$3,200
•신설 OBBBA 시니어 보너스 ($6,000 x 2명): $12,000
•총 공제액: $46,700 (소득이 기준 이하일
경우)
3. 세무 전문가의 제언: "2025년 보고는 미
리 준비하세요"
이번 OBBBA 법안은 2025년부터 2028년 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규정이 많습니다. 따라서 세금 보고 시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항목별 공제 증빙 확보: SALT 한도가 상 향되었으므로, 주택 재산세 영수증, 차량 등록세, 기부금 영수증 등을 평소보다 더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2.소득 조절 전략: 시니어 보너스 공제나 SALT 상향 혜택은 소득 수준에 따라 줄어 들 수 있습니다. IRA 인출 규모나 자산 매각 시점을 조절하여 소득 제한선 아래를 유지 하는 것이 절세의 핵심입니다.
3.전문가 상담 필수: 개개인의 자산 구조에 따라 표준 공제와 항목별 공제
얼마나 줄어들지 궁금하신가요? 본인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절세 시뮬레 이션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저에게 문의해 주세요. 맞춤형 리포트를 작성해 드릴 수 있 습니다.
제네시 카운티: 궁극의 '아메리카나'
타고 조용한 시골 마을을 조금만
짐을 챙겨
매력을 알아보세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와 핑거 레이크스(Finger Lakes) 사이에 난 길인
뉴욕주의 카운티 바이웨이(Country Byways)는 고요한 전원 지대와 아름다운 풍경 사이를 지납니다. 길을 따라 여행하면서 친절한 현지인을 만나고, 예술과
문화의 명소부터 놀라운 자연경관, 유적지, 지역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곳에서 잊
활기찬 바타비아 다운스 게이 밍 앤 호텔(Batavia Downs Gaming & Hotel)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실시간 마 차 경주, 780여 개의 게임 머신, 4곳의 구내 레스토랑이 있는 본격적인 카지노 입니다.
의 100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연 상업 양조장으로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20가지 현지 맥주 중에서 선택하고 버 거, 프라이, 기타 요리를 주문해보세요.
에덴 카페 앤 베이크숍(Eden Café and Bakeshop)의 비건 요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르로이(LeRoy)는 '미국에서 가장 인
기 있는 디저트'로 알려진 젤로(Jell-O)
의 탄생지입니다. 젤로 갤러리 박물관 (Jell-O Gallery Museum)에서 1897년
발명된 이 탱글탱글한 별미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파머스 크리크사이드 태번 앤 인
(Farmer’s Creekside Tavern & Inn)
에 짐을 푸세요. 이 건물은 거의 200년
이나 되었지만 편안한 술집과 고급 레
스토랑이 있는 화려한 숙소로 복원됐
습니다. 주변 경관은 이곳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아름다운 오트카 크리크
(Oatka Creek) 위에 위치한 야외 레스
토랑에서 요리를 음미해보세요. 마지막
목적지는 북쪽에 있는 올리언스 카운티 (Orleans County)입니다.
올리언스 카운티: 일 년 내내 즐거운 곳
숲과 농장을 지나 차로 편안하게 한 시간 이동하면 오크 오차드 등대(Oak
Orchard Lighthouse)에 도착합니다.
자갈 해변을 걸으며 북아메리카 오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호(Lake Ontario)
의 드넓은 풍경에 빠져보세요.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코블스톤 박물관
(Cobblestone Museum)은 자갈의 역
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자갈 작품은 실로 놀랍습니다.
이 국립사적지에서 유서 깊은 1800년
대 건물 8채를 살펴보세요.
메디나(Medina)에 있는 피츠기본 스 퍼블릭 하우스(Fitzgibbons Public House)에서 아일랜드 요리와 현지 맥
주를 맛본 후 레오나르드 오크스 에 스테이트 와이너리(Leonard Oakes
Estate Winery)에서 와인을 음미하세 요. 이 마켓에서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 을 뿐만 아니라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 좋은 공예품도 구 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하트 하우스 호텔(Hart House Hotel)에서 여독을 푸세요. 1876년 문을 연 이 역사적인 건물은 처 음에는 호텔로 사용되다가 셔츠 공장으 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부티크 호텔, 카페, 양조장이 입점했습니다.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과 그레이 터 로체스터 국제공항 어디에서나 편리 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을 이용하 세요.
손흥민 배신은 무슨…LAFC 안 떠난다, 불화설 종식, 흥부 듀오 2년차 예고”
드니 부앙가는 손흥민과 함께 ‘흥부 듀
오 2년차’를 시작한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LAFC 슈퍼스타 손흥민은 팀 동료 부
앙가의 새 헤어스타일이 꽤 마음에 들었
는지, 계속 머리를 만지며 애정을 드러냈 다. 부앙가와 손흥민의 ‘두 번째 시즌’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스토리라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시즌은 부앙가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지난 2022시즌 중반 LAFC 에 입성한 부앙가는 혼자서 ‘에이스’ 노
릇을 해왔지만, 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이 합류했기 때문.
손흥민은 ‘우승’을 위해 LAFC에 왔다고
선언하며 기존 스타 선수들과는 달리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찰떡 호흡을 자랑
했다. 초반에는 공존에 대한 불신이 있
었지만, 스티브 체룬돌로 전 감독은 손
흥민을 최전방 투톱으로 세우며 차별화
된 전략을 활용했다. 결국 손흥민과 부
앙가는 총 18골을 합작하며 MLS 역사
상 두 선수가 기록한 최다 연속 득점 신
기록을 세웠다.
새 시즌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상황, 부앙가의 깜짝 이적설이 나왔다.
인터 마이애미가 부앙가 영입을 문의했
다는 것. 그러나 손흥민과 함께 새시즌
우승을 노리는 부앙가와 LAFC는 단칼
에 거절했다. ‘디 애슬레틱’ 소속 톰 보거
트 기자는 “마이애미는 독일 베르테라
메 영입 추진에 앞서 부앙가를 노렸다.
마이애미는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파
격 제안을 전달했지만, LAFC는 이를 즉 각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거트 기자는 “부앙가는 현재 팀
을 떠날 생각이 없고, LAFC와의 재계
약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
다. 다만 그 과정에서 ‘구단과의 불화설’
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 팬이 “꿈에 거의
다가갔지만 구단이 당신을 막아 세웠을
때…”라는 SNS 게시물을 올렸는데, 부
앙가가 이 게시물을 재공유했다는 것. ‘마르카’는 이를 두고 “부앙가의 분노는 자신의 이적 의사를 구단이 승인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발생했다”며 불화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문’일 뿐이었다. 이 미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보거트 기자 는 부앙가가 재계약을 원한다고
민과 함께 훈련 중 장난을 치는 영상과 사진을 공식
것이라 내다봤다. 매체는 “LAFC가 새 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시즌 2’를 향한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다. 이제 상대도 부앙가와 손흥민이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파괴력 을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제로 막아내 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충분한 오프 시즌 준비 기간과 이미 1년간 호흡을 맞 춘 경험을 바탕으로, ‘부앙가 & 손흥민: 시즌 2’는 LAFC는 물론, MLS 전체에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가 될 모든 요소 를 갖추고 있다”고 전망했다.
장미리 시인
시인의 노래 6
님의 가슴처럼 큰 해가
이글거리며 달아나고 있네
난 해를 쫓아 가다
해도잃고 길도 잃었네
어디 쯤일까
저녁이 해를 유혹해 가고
지평선 너머엔 아직도
주홍빛 하늘자락 너울 거리는데
나는 울며
갔던길을 되돌아 왔네
님을 잃어버린 그자리에
내가 섰네
들꽃들이 시인의 노래를 부르며
외로운 나를 반기네
잃어 버렸던 해는
내 가슴 속에서 붉게 붉게 타고 있네
님의 가슴이 내 안에 있네
나는 결코 외롭지 않네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고추 잠자리
허수아비 빈 들 지키는 앞태 쑥스러워
노란 은행 잎 소복이 쌓인 뒤태로 돌아 앉아
개망초 하얀 꽃잎 위에
여우비 처럼 잠시 머무는 가을 햇살 아래
풋내기 그림쟁이가 빨간 물감 잔뜩 쏟아 부어 온 몸을 빨갛게 덧칠해놓은 것 같은
작고 귀여운 고추잠자리
가벼운 날갯짓으로 허공을 맴돌다
코스모스 꽃 위에 살며시 물구나무 서서
작은 날개 위에 싣고 온 가을 소식 하나씩 풀어놓는다
그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저만치서 한참을 훔쳐보다
들킬세라 슬며시 자리를 뜬다
돌아서는 발길에 고추잠자리 향한
애틋한 그리움 꽃비처럼 생각의 오솔길에 내려 쌓이고 내가슴 한 구석에도 불그레한 꽃눈물 하나 피어난다
세계 석학들이 감탄하는 인류최고의 문자
<훈민정음> (1)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두차례에 걸친 26개국이 참여한 세계
문자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훈민
정음(한글)>은 우리나라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고 1997년 10월1일을 기해
UNESCO는 세계인류기록유산으로 영
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세
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우수한 세계최
고의 문자이다.
"지금도 야만한 언문(한글)을 쓰고 있
는 후레자식이 있다! 언문이란 점과 동
그라미와 작대기로 이루어진 야만스런
글자이다. 네놈들 조상들은 이 야만한
글자를 써온 것이다. 이제 네놈들은 세
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일본제국의 글자
인 '가나'만을 써야 한다. 알겠는가?! 이
쓰레기 같은놈 들아!!"
이 이야기는 1941년 일제감점기때 전
주 북중학교에 재학중이던 한글학자 배
정기 선생이 겪었던 민족적 모욕이요 치
욕적인 한글에 관한 이야기의 한토막이
다. ㅈ그 당시 담임선생이었던 노다라는
알본인 교사가 한국인 학생이 한글로
쓴 엽서한장을 손에들고 들어와서 외쳐
댓던 이야기를 전한 내용이다. 최근 한
글학자들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그 일본
인 교사가 말했던 세계에서 가장 훌륭 한 일본글자인 '가나'의 소리표현 능력
은 고작 300가지 정도이고 중국한자도
400가지 정도인데 한글의 소리표현능
력은 노랍게도 무려 1만
2천 종류에 이른다
고 하니 믿을수
없는 사실이 아
닐수 없다.
세계의 많은 민
족들이 자기의 언어
를 표기하기 위하여 문자
를 만들려고 노력하였으나 한글
과 같이 일정한 시기에 특정한 사람이
이미 존재한 문자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독창적으로 새 문자를 만들
어 한국가의 공용문자로 사용하게한 것
은 세계역사상 그 유래가 없고 더욱이
새문자에 대한 해설을 책으로 출판한
일 또한 유래가 없는 역사적인일인 것이
다.
한글은 본래 훈민정음, 즉 '백성을 가르
치는 바른소리'라는 이름으로 조선왕조
세종대왕이 서기 1443년 (세종25년)음
력 12월에 만들어 1446년 (세종28년)음
력 9월 상순에 공 포한 한민족의 공
식표기문자 이 다. 당시 집현전 학
자들도 훈민정음 제작 에 참여했다고 알고있는 사
람이 많지만 실제 남아있는 기
록에는 모두 세종대왕이 친히 만들
었다고 되어 있을뿐 집현전 학자들이 참여했다는 기록은 어느곳에도 없다. 다
만 첫째아들 문종과 둘째딸 정의공주가
도왔다는 기록이 있을뿐이다. 훈민정음 원본은 1940년 경북안동에
서 발견된것 으로 현재까지 단 한권밖 에 전해진것이 없다. 표지 2장에 본체
3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래 한문
(해례본/원본)으로 되어 있는데 세조5년 간행된 '월인석보'에는 훈민정음의 어제
서문과 예의부분이 한글로 번역되어 '세
종어제 훈민정음' 으로 합본되어 있다.
이것을 통상 '언해본'이라 한다.
가로 20cm, 세로 32cm크기이며 대한 민국 국보 70호로 지정되어 지금 간송 미술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 책은 한글의 창제원리를 설명하고 있으며 중세한국어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다. 특히 언해본에서는 현재의 한글에 서 쓰이지 않는 방점이라든지 어두자음 군등이 나타나나 모음조화, 원순모음화, 두음법칙등은 적용되지 않음을 알수 있 다.
1445년 (세종 27년) 4월에 훈민정음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악장인 '용비어천가' 를 편찬하고 1447년 (세종 29년) 5월에 간행하였다. 목판본 10권 5책 모두 125 장에 달하는 서사시로서 한글로 엮어진 책으로는 최초의것이 된다. 세종은 어리 석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깨달을수 있 도록 (세종실록)삼강행실도를 훈민정음 으로 번역하도록 했으며 훈민정음이 반 포된 뒤에는 일부관리를 뽑을때 훈민정 음을 시험하도록 하였다. 그 뒤로 계속 민간은 물론 조정의 일부 문서에서도 훈 민정음을 써왔다. 처음에 훈민정음으로 반포된 한글은 조선시대에는 '언문' '반 절' 혹은 '암글'이라고 낮추어 불리기도 하였으나 1894년 고종은 갑오개혁을 통 해 모든 법률칙령을 '국문을 본으로 삼 는다'고 하면서 국문으로 불리게 되었고 1913년경에 주시경 선생이 '한글'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쓰기시작한후 지금은 한 글로 불린다. 북한에서는 조선글 이라고 한다. <다음호에 계속>
1/30/2026-2/5/2026
약속된 모임이 있다면 좋은 일이 생겨날 거예요. 자신감이 생기고 활력
있는 한 주를 보내게 될 것이니 스케줄 관리에 신경 쓰세요. 인기가 있어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한 주를 시작
하게 되니 힘이 넘치겠군요.
이번 주는 여유를 가지고 잠시 뒤를 돌아보는 한 주를 보내세요. 마음 한
편에 자리한 조급함을 버리도록 하세요. 길고 긴 인생은 아름답고 즐거
운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런, 섣부른 결정에 후회하며 애를 태울
까 걱정이 되네요.
진행하는 일마다 인정을 받고 행운이 곁에 머무는 한 주가 되겠네요. 하
지만 무언가를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이기도 해요. 다른 사람
에게 기대지 말고 본인을 믿고 결정하세요. 작은 실수가 문제가 되고 집
중력이 떨어지는 한 주가 되겠네요.
돈 나갈 일이 많은 한 주가 되겠으나 어차피 나가야 할 돈이므로 조바심
을 버리세요. 돈을 모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식
사라도 대접해 소소한 정을 쌓는 거예요. 이번 주는 당신이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지 않으니 속상하겠군요.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작은 말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대화를 할 때 좀 더 신중하세요. 복잡한 마음을 편안하게 정
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서로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
음속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겠네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짜증을 내기
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화한다면 앞으로 더 좋
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요. 짜증과 권태기가 밀려오니 서로에게 상처
를 남길 수 있어요. 대화를 나눌 때 조심하세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되겠네요. 짜증으로 인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번 주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세요.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돈이 들어오게
될 거예요. 마음이 복잡해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겠네요.
정신적으로 굉장한 피곤함과 허탈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주에요. 혼자 시
간을 보내기 보다 좋았던 때를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친구와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우정을 확인하세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 예요. 그 사람과 일을 진행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머릿속이 복잡한 한 주가 되겠군요. 불안한 마음이 제대로 된 결정을 내
리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어요. 약속을 취소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 져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이번 주에는 쉽게 상처받을 수 있으니 마음
을 단단히 먹어야 해요.
이번 주는 물건을 사고파는 운이 좋지 않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거래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고 그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
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주 건강한 한 주를 보내게 되겠군요!
몸이 편안하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겨날 거예요.
물건을 사고파는 운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므로 일정한 수익이 있을 수
있어요.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발 빠르게 움직이세요. 모
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에요. 이번 주는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한 주를 보내야 해요.
귀인의 도움으로 인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잘 풀리게 될 거예요.
순조롭게 한 주를 보내게 되니 인간관계에 신경 쓰세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겠네요. 튀지 않고 평범하게! 이번 주를 보내는 방 법이에요.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문의) 오세진 장로 (215)542-0288
Jinho.choi@yspc.org/www.yspc.org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