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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No. 1 신문 Publisher - Min Kang Managing Director - Alex Lee Marketing Director - Jun Lee Editor in Chief - Young Min Reporter - Elsie Shin Art Director - Jane Nam Sales Representative - Andrew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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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콰이어 단원 모집 공고 ] 당신의 목소리가 한국 문화를 빛냅니다 • 문화 사절단 KCC Concert Choir : Korean Culture Communitv Foundation(KCCF)의 미션에 따라, 음악을 통 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알리는 합창 단체입니다. ● 리허설 일정 및 장소: 첫 리허설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에 시작되며, ●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필라델피아 경향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주소: 필라델피아 경향교회
[ KCCF
601 West Main Street, Lansdale, PA 1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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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
노래교실 : 월요일 3:30 한국 무용 & 장구 : 화요일 1:00-3:00 봉술 : 월,수,금 2:00-3:00 스마트폰 교실 : 화요일 3:30-4:30 그림 교실 : 수요일 3:30-4:30 색소폰 교실 : 수요일 4:30-6:00 라인댄스 : 목요일 2:00-3:00 영어교실 : 목요일 3:00-4:30 칼림바 교실 : 금요일 1:00-2:00 독서교실 : 금요일 3:00-4:00 컴퓨터 교실 : 화요일 1:00 종이접기 화 1:30-3:00 창의뮤직토크쇼 : 4:00 장소: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YMCA 내 피크센터) 문의: Grace (215-362-7432, ext. 212)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 2026년도 봄학기 신입생·편입생 모집안내 ] • 입학설명회: 2026년 1월 22일(목) 오전 10시 • 캠퍼스: 뉴저지 · 뉴욕 · 온라인 • 학교 주소: 120 W. Church St.
● 모집 대상: 18세 이상. 필라델피아 및 인근 지역 거주자로 음악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 전파에 관심 있는 남녀 누구나 ● 주요 활동: 정기 연습과 지역 공연, KCCF 주최 행사 및 국제 문화교류 무대 참여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Bergenfield, NJ 07621 ● 문의: 전화 (267) 310-9207 문자 서비스 또는 이메일 • 입학문의 contact@koreancultureusa.org 로 연락 주시면 신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교무처장 : 조태성 박사 (718)598-3602 -KCCF 미주한국문화재단행정처장 : 김영숙 목사 (908)70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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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의 해, 붉은 말과 함께 나아갑시다”
주간필라 대표
강 민
Min "Jason" Kang
존경하는 주간필라 독자 여러분, 광고주 여러분, 그리고 미동 부 한인 사회의 리더 여러분께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붉은 말이 상징하는 활력과 전진, 도약의 기운이 여러분의 가 정과 일터에 가득하시길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60년 만에 돌 아온 정통 붉은 말띠 해답게, 올해가 우리 공동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를 바랍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주간필라는 필라델피아와 미동부 한 인 사회의 일상을 기록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고물가와 고금 리, 급변하는 국제 정세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주간 필라는 교민 사회의 현실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변화를 이끄 는 인물과 현장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독자 여러분의 눈과 귀 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생각 을 담아내고, 새로운 한인 비즈니스의 등장과 주요 선거 흐름, 정책 변화 등을 분석해 교민 사회가 알아야 할 정보를 신속하 고 정직하게 전달해왔습니다. 2025년은 주간필라가 창간 25주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26 년 차로 향하는 중요한 전환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더 폭넓은 취재와 더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한인 사회의 다양
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변화해왔습니다. 주간필라가 걸어온 25년의 역사는 독자와 광고주, 지역 단체들의 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 이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주간필라는 창간 당시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독 자 여러분의 삶 속으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우리 기자들의 한 줄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여는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보도하겠습니다. 한인 사회의 중요한 변화와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1세대의 헌신과 역사를 세심하게 기록하며, 차세대 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영감을 전하는 언론 이 되겠습니다. 붉은 말이 가진 뜨거운 심장과 힘찬 발걸음처럼, 우리 공동 체 역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에도 독자 여러 분의 가정과 사업체에 평안과 번영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 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와 책임으로 맞이하는 2026년” 상원의원
앤디 김
(뉴저지주, 민주)
As we prepare for 2026 and the 250th anniversary of America’s independence, I wanted to extend my deepest thanks to everyone for your support and encouragement throughout my first year in the United States Senate. As the nation’s first Korean American Senator, I am so honored to be able to represent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each day and to serve my home
state that gave my family opportunity and a chance at the American Dream over 50 years ago. This holiday season, I hope you are able to take some time to rest, recharge, and celebrate with friends, family and loved ones. Please accept my warmest wishes for a prosperous 2026 -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in the new year!
“새해를 맞아 행운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펜실베니아 주지사
조지 샤피로
It is my honor to join your colleagues and readers to recognize the Korean Phila Times on this New Year's Day holiday. The Commonwealth of Pennsylvania is comprised of many unique, vibrant communities who all contribute to the Commonwealth's quality of life. That diversity enhances all our lives by exposing us to different cultures and perspectives, broadening our outlook and creating common ground. The Korean Phila Times has been a stalwart member of the Korean community in the Greater Philadelphia area for over 25 years. It has provided not only vital information about current
news and local events, but also a sense of community that has a concrete, tangible effect on folks' quality of life and sense of belonging. As we enter the new year, let us reflect on the successes and challenges of the past year, remain steadfast on the work yet to be done, and retain optimism for the memories yet to be made. On behalf of all Pennsylvanians, I am honored to recognize the Korean Phila Times' contributions to the local community. Please accept my best wishes for good fortune in the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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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한인사회 모두 더욱 도약하는 한 해로”
“성장과 행운이 깃드는 한해 되시길”
필라델피아 한인회 김 경 택 회장
중앙펜실베니아 한인회 최 태 석 회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로운 한 해의 문턱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깊 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민자의 삶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치열한 경 쟁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성실하게 일하며 가정을 지켜왔고, 자녀들 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묵묵히 오늘을 살아왔습니다. 그 땀과 인내가 있었기에 우리 한인사회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의 하루하루가 이 도시와 이 나라를 더 강하게 만드는 힘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 회장으로서 지난 1년을 보내며 정말 많은 동포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그 자체가 제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웠으며,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지난 1년은 제 인생에서도 참으로 보 람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더 이상 주변에 머무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교육, 경제, 문화, 시민사회 전반에서 당당한 주류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음 세대는 그 위에서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는 앞으로도 여러 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며, 다음 세대를 위한 든든한 다 리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넘치고, 사업과 일터에는 희망과 결실이 가득하며, 우리 한인사회 전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함께하면 우리는 더 강합니다. 함께 가면 우리는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연대와 기회로 함께 나아가는 2026년” 로워귀네드 타운십 지미 정 감독관 As we welcome 2026, I extend my warmest wishes to the readers of Korean Phila Times and the entire Philadelphia community. This year is especially meaningful as our nation celebrates America 250, honoring the enduring ideals that have shaped our country. Korean Americans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building this great nation through service, entrepreneurship, and civic engagement. Our community’s strength lies in its resilience, diversity, and commitment to future generations. May 2026 bring unity, opportunity, and continued progress as we move forward together.
“한미동맹과 평화통일 향한 희망”
2026년 병오년으로 붉은 말띠의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병'은 불을 뜻하며, '오'는 말을 뜻합니다.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시기로 새로운 시작, 성장, 행운을 상징 한다고 합니다. 2025년도 비록 세상은 어수선했지만, 모든 한인동포님들의 격려 와 응원속에 2025년도 한해를 잘 마무리 할수 있었던것 같읍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실천하면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였 읍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서 각자의 삶을 성실하고 야무지게 살아낸 우리 모든 구성원 모두가 소중하고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2026년에는 또 어떠한 도전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을까요? 사실 무엇이 우리 앞에 놓 여 있는지는 가늠조차 어렵습니다. 하지만 병오년의 의미처럼 새로운 시작과 성장, 행 운이 모든 한인동포 여러분 가정에 항상 같이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구축, 납북협력 증진 최선” 민주평통 필라협의회 & 남부뉴저지 한인회 이 봉 행 회장 존경하는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번영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 난 한 해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에 보내주 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민주평통은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자문위원의 역할 을 재정립하는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22기 자문위원은 더 이상 추상 적 ‘통일운동’의 수행자가 아니라, 남북 교류·협력의 현실적 과제를 함께 설계하고 조 언하는 실질적 정책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평통이 “통일 의 상징적 기구”에서 “협력의 실무적 기구”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흐 름입니다. 우리 협의회 역시 이에 걸맞은 전문성, 책임성, 공공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 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거대 담론이나 구호가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한 지 속 가능한 평화의 구조입니다. 남북이 즉각적으로 하나가 되는 통일(統一)을 강박적 으로 지향하기보다, 상호 연결되고 소통하며 공존하는 통일(通一)의 길을 모색하는 것 이야말로 한반도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가장 실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이라고 확신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필라델피아협의회는 동포사회와 함께 한반도 평화 구축과 남북 협 력 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조국을 잇 는 가교로서 성실히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 립니다.
주뉴욕총영사관 조 범 근 영사 2025년을 마무리하는 즈음에, 올 한해에도 노고가 많으셨을 동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말 가족분 들과 함께하는 시간 을 통해서 그간 쌓여있던 피로를 녹이고 다가오는 새해에 더 힘차게 나가기 위해 재충전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에는 국내외 정세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시 기일수록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하여 우리나라를 지지하고 성원하 는 동포들의 마음을 더욱 모아가야 할 것 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동포분들이 지금까지 만들어오신 위대한 업적을 바탕으로, 이제 한화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중심에는 필라델피아 동포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동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한 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지며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염원 또한 더욱 뜨거워지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공동체 만들어가는 한 해로” 우리센터 이 현 옥 대표 주간필라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이민자 커뮤니티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함께 버텨온 공동체입니다. 깊은 밤이 지나면 새날이 오고, 추운 겨울의 끝에는 언제나 봄이 찾아오듯, 이 어려운 시기 또한 희망을 품고 건너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병오년, 빛이 가득한 이 새해에도 회복력과 공동체 돌봄의 마음으로 서로의 곁을 지키며, 작은 온기들이 모여 더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간필라 독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두루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모 두가 존엄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더욱 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기 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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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건강 . 복지를 위한 큰 도약의 해”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단체로”
서재필기념재단 최 정 수 회장
한국전통문화재단 샤론 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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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말띠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의 기운처럼, 우리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와 모든 이웃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새 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재필기념재단 (Jaisohn Center) 역시 올해를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기존 서비스는 변함없이 Jaisohn Center– Philadelphia에서 운영되지만, Lansdale 지역의 모든 서비스는 새롭 게 조성된 Jaisohn Community Wellness Plaza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통합 운영을 시 작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과 이민자분들을 위한 건강·복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올해부터 Jaisohn Medical Center를 비롯해 Home Health Care, Home Care, Mental Health, Social & Navigation Services가 모두 새로운 플라자 공간에서 제공됩니 다. 그동안 언어와 이동의 어려움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이용하지 못했던 많은 아 시아계 어르신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환경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의 료진을 적극 확충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정부와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교육 프로그램 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년에 걸쳐 수행된 AAPI Community Strengths and Needs Assessment Study를 통해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실제 요구와 과제를 명확한 데이터로 확인하게 되 었습니다. Jaisohn Center는 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몽고메리 카운티 실행 단계의 아 시아계 핵심 기관으로서 향후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Jaisohn Wellness Center(시니어센터)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새로운 플라자 공간에서 운영됩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넓은 환경에서 활기찬 노년 을 보내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권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다문화 커뮤 니티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Jaisohn Center는 올해를 시작으로 “원스톱 건강·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 히 해 나갈 것입니다. 한 공간에서 의료, 상담, 복지, 교육을 연계해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을 구축해 고령층의 존엄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0년 동 안 재단을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 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필라델피아 동포 여러분, 희망과 설렘으로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KCCF, 미주한국문화재 단 회장,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지나 맞이한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에는 불의 기운이 상징하는 열정과 말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여러 분의 삶 속에 스며들어,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그리고 기쁨이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KCCF, 미주한국문화재단은 2010년 창립 이후 한국 문화와 교육을 통해 동포 사회 의 정체성을 지키고 확장하는 데 힘써 왔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재단은 필라델피아 지역의 다양한 단체 및 기관들과 협업하며 공연, 교육, 문화 교류 등 여러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립시켜 왔고, 이를 통해 한국 문 화가 동포 사회를 넘어 주류 사회와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2026 년 새해는 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마감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3월, "Harmony of Korea 코리아하모니" 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문화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조명하며, 한국 문화를 주류 사회에 소개 하고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전해주기 위한 공동체의 약속이기도 합니 다. 동포 여러분의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이 뜻깊은 사명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아울러 재단은 1월 5일부터 KCC Concert Choir "콘서트 콰이어 "를 새롭게 시작합 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전문가 여부 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이 합창단은 한국 문화를 전하는 문화 사 절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미주한국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를 통 해 세대를 잇고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심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 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6년이 필라델피아 동포 사회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인 가정마다 평안이 함께하시길”
“지역사회 핵심 교육플렛폼 역할 다할것”
필라델피아 이북오도민협회 마이클 최 회장 올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오신 필라델피아 한인 동포 여러분께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 과 일터를 지켜 오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2세로서, 우리 필라 한인 사회가 형성 되는 것과 이민 초기 어르신들이 어떻게 삶을 일구어 오셨는지 가 까이에서 보아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 이민자의 길을 선택하신 사연과 그 과정에서 겪 으신 어려움은 지금의 한인사회를 이루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이북오도민협회 고국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한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 습니다. 많이 달라진 고국의 모습을 보며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필라 이북 오도민협의회원들의 북녘에 남아 있는 가족과 친지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연 로하신 분들께서 건강히 지내고 계실지 마음이 쓰였습니다. 분단의 세월을 견뎌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에는 오랜 세월 이민 생활을 이어오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여러 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인사회가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무 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고, 가정마다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에 더 많은 웃음과 활기가 깃들기를 기 원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가운데, 모두에게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협의회 조 수 진 회장 존경하는 주간필라 독자 여러분, 그리고 필라델피아 한인사회 교 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 니다. 특히 주간필라가 전해온 신뢰도 높은 보도와 지속적인 공동 체 연계 활동은 한국학교 및 한인사회 전반의 성장에 큰 힘이 되 어 주었습니다. 동중부협의회는 새해에도 지역 차세대 교육의 핵심 기관으로서, 한국학교의 도약과 미래 교육 역량 강화라는 비전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변화하는 교 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원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표준화된 교육과 정 개발 및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하여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 습니다. 또한 차세대가 언어적 능력을 넘어 한국의 역사·문화·정체성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교 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요한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 겠습니다. 2026년 새해가 우리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에 도약과 성취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 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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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중 면· 광 ·고 탐구
주간필라 JAN 2.2026-JAN 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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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긍정의 새해 맞이하시길”
“함께하는 동지와 동포여러분께 감사”
미연방법인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김 보 라 회장
필라델피아 해군동지회 이 유 환 회장
지난 한해 동안도 예상치 못했던 사건 사고들로 인해 우리현대 사 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각인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추위와 폭설 속에서 의문 투성이인 정치권과 국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의 계속되는 전쟁과 이스라엘과 주변국가들의 전쟁, 기후변화와 자 연 재해에 따른 피해와 갑작스런 지인들의 죽음 등 위기와 도전속에 미제의 사고들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세월의 시계는 어김없 이 2026년의 새해아침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가 주는 특별한 의미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듯 과거의 짐을 내려 놓고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보다 더 뜻깊은 계획을 세워서 현재적 가치 있는 삶을 영 위하고, 역사적 사명감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균형있는 목표설정과 시대적 경제난을 극 복하고 해소해 나가는 희망과 긍정적 신념 도전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가 되기를 여념해 봅니다. 축복 새해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어둠을 헤치고 달려온 적토마가 동포 여러분 가정과 사업 장 마 다 건강과 성공의 열매를 항상 가득 채워드리기를 기원합니 다. 2025년 내내 불경기와 이민 단속으로 가슴 조이고 불안에 시달 린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 차기를 아울러 소망 합니다. 지난 2014년 창립된 본 해군동지회는 매 달 정기 모임을 통 해 전우애를 높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사회의 일원으로서 맡 은 바 임무를 조용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대가 바뀌며 변화가 많지만 필생즉사 필사 즉생의 충무공 정신으로 헤 쳐가고 있습니다. 지난 4년전부터는 매년 2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미래의 주역을 길러내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함께 한 세상을 떠나는 시간은 달라도, 어느 곳에 있어도 항상 기억하고 함께 하는 동지들에게 감사하며 본 동지회를 아껴주시는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통예술문화에 큰 관심과 성원을”
“지역사회, 한국전통문화 소통 이어나갈것”
미동부국악협회 박 선 영 회장
케이모션트룹 케이트 김 원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지나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 니다. 필라델피아 뉴저지 델라웨어 인근 지역의 교민 여러분께서는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 전통예술의 보급과 전파에 힘써 왔습니 다. 특히 2세들에게는 우리의 뿌리인 전통문화예술을 교육 양성하 며, 기성 세대와 시니어 분들께는 전통예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우리의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K-Motion Troupe 예술원은 한국의 전통문 화와 예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3월 ‘에코 오브 트레디션(Echo of Tradition)’ 발표회를 시작으로, 한국무용과 전통예술의 아름다움 을 다양한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 입니다. K-Motion Troupe 예술원은 전통의 가치 위에 새로운 가 능성을 더하며 지역 문화에 기여하는 예술기관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새 해에도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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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주간필라 JAN 2.2026-JAN 8.2026
2026년 항공여행 규정 대폭 강화 — 필라델피아 한인 여행객도 준비 필요 새해를 맞아 미국의 항공여행 규정이 크게 강화되면
대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미국 교통안전청과 국토안보
서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여행객들을 포함한 모든 항
부는 9·11 테러 이후 마련된 리얼 ID 법안을 본격적으
공 이용객들이 출발 전 준비를 보다 꼼꼼하게 해야 할
로 시행하고 있으며, 공항 보안 라인에서 신분 확인 및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하물 규정과 신분증 확인 절차,
신원 관리 기준을 높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모바일 디
보안 검색 강화 등 변화가 예정되어 있어 사전 확인이
지털 신분증을 포함한 다양한 인증수단도 점차 확산
중요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내 반입 수하물 규
되고 있다.
정 강화다. 기존에는 기내용 가방 크기 측정 시 바퀴나
필라델피아 국제공항과 인근 공항을 이용하는 한인
손잡이 등의 일부 요소를 제외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여행객들은 특히 연초 여행 시즌을 앞두고 이번 규정
앞으로는 모든 돌출부를 포함한 전체 크기로 판단하
변화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리얼 ID 신청 및 갱신은
게 된다. 주요 항공사들은 표준 크기를 22×14×9인치
DMV 방문 또는 온라인 예약이 필요해 시간이 소요될
로 정하고 있으며, 국제선의 경우 **수하물 무게 제한
수 있으며, 국제선·국내선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여행 수
(15~22파운드)**도 보다 엄격히 적용할 계획이다. 이
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조언이다.
에 따라 여행객들은 출발 전에 항공사별 규정을 반드
전문가들은 “새 규정은 보안 강화 측면에서는 필요한
시 확인하고 수하물 크기·무게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
조치이지만, 실제 시행 초기에 많은 여행객이 미처 준
다.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신분증 규정 강화다. 2025
비하지 못할 수 있다”며 “공항에서는 준비되지 않은
년 5월부터 미국 국내선을 이용하려면 연방 기준을 충
신분증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여행 일정에
족하는 신분증, 일명 ‘리얼 ID(REAL ID)’ 또는 여권 등
야 할 수 있다.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 규정을 반
공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조치가 시행 중이다.
리얼 ID는 대부분 주 면허국(DMV)에서 신청할 수 있
드시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2026년 2월 1일부터는 공인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
으며, 허가된 신분증에는 특별 표식이 표시된다. 리얼
필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는 경우 TSA의 Confirm.ID라는 대체 확인 시스템을
ID 외에도 여권, 영주권 카드, 일부 연방 신분증 등이
필라델피아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도 “겨울 휴가와 설
이용해야 하며, 이 경우 비환불 45달러의 수수료가 부
TSA가 인정하는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이들
연휴를 앞두고 많은 한인 가족들이 항공 여행을 계획
과된다. 이 제도는 얼굴 인식 등 신원 확인 절차를 통
신분증이 없으면 Confirm.ID 요금을 부담하거나 추가
하고 있는 만큼, 리얼 ID 준비와 수하물 규정 확인 등
해 항공 보안 규정을 준수하려는 것으로, 신분증 준비
보안 검색 및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할 가능성이 커
새로운 제도를 미리 체크해 불필요한 비용과 스트레스
가 미흡할 경우 공항에서 추가 비용과 지연을 감수해
진다. 이 같은 변화는 보안 강화와 신원 확인 절차 현
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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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출국 생체인식 검사 전면 시행 - 필라델피아 한인 여행객도 주의 필요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입국과 출국 시 비시민
된 항공편보다 더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할 필요가 있
권자 대상 생체인식 검사(New Arrival Biometric
다.
Screening)**를 전국의 공항·육상 국경·항만 등 모든
한편 이 제도는 미국 내 취업비자(H-1B), 학생비자
검문소에서 본격 시행했다. 이 조치는 12월 26일부터
(F-1) 등 비시민권자 비자 소지자 전체에 적용되며, 해
시행에 들어갔으며, 비시민권자뿐 아니라 영주권자, 장
당 비자를 가진 많은 한인 유학생, 전문직 종사자, 가
기 체류 비자 소지자도 포함된다.
족 방문객 등도 영향을 받는다. 최근 취업비자 관련 제
이번 제도의 핵심은 얼굴 사진 촬영을 기본으로 의무
도 변화로 비자 발급과 입국 절차가 더 엄격해지고 있
화하고, 필요시 지문과 홍채 등 추가 생체 정보까지 수
는 가운데, 생체인식 정보 수집 확대는 한인 비자 소지
집하는 것이다. 국토안보부는 이러한 조치가 국경 보안
자들에게도 중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와 비자 기간 초과(오버스테이) 문제 해결에 도움
비자 전문가들은 “생체인식 검사를 포함한 신원 확
이 된다고 설명했다. 수집된 생체 정보는 입국 시 소지
인 강화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미국 정
한 여권과 비자 정보와 실시간으로 대조되어, 신원 확
부 역시 체류 기간 초과 문제 해결과 안보 강화를 위
인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관이나 특별 비자 소지자도 기존 예외 조항이 삭제
해 추진하고 있다”며 “한인 여행객들도 입·출국 시 필
이번 생체인식 검사는 그동안 일부 항만·특정 검문소
되어 동일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요한 서류 준비와 조기 도착 계획 등을 미리 세워 혼란
에서 시험적으로 시행되던 것을 모든 주요 항공 입·출
조치가 신원 확인 오류를 줄이고, 비자 남용 및 불법
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추가로, 미국 이민국
국 지점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국
체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 CBP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본인 비자 유형별 요구 사
제공항을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을 이용하는 한인 여
전문가들은 이번 생체인식 확대 조치가 기술적 측면
항을 사전에 확인할 것을 권하는 의견도 나왔다.
행객들도 새 규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시 관계자
에서는 신원 확인 정확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변화일
필라델피아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는 “생체인식 도입
는 “이번 조치는 여행객의 신원 확인을 강화해 불법 체
수 있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입·출국 과정이 다소 복
이 빠르게 전면 시행된 만큼, 특히 연말·연초 여행과 방
류 방지와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잡해지고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기
학·출장 시기에 필수 요건을 체크하고 준비할 필요가
새 제도는 **DHS와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이
존에도 입국 심사에서 지문과 사진을 찍는 절차가 있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검역 및 신원 확인 절차
함께 운영하며, 입·출국 심사 과정에서 여권과 비자 정
었으나, 이번에는 출국 시에도 동일한 절차가 의무 적
로 인해 과거보다 공항 체류 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므
보를 바탕으로 생체 데이터를 수집한다. 특히 14세 미
용된다는 점이 큰 변화다. 이 때문에 공항에서는 탑승
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라는
만 아동과 79세 이상의 노인도 예외 없이 대상이며, 외
대기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여행객들은 예정
주의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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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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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운전면허 취득에 영어 능력 시험 의무화 법안 논의 ■ 새 법안이 도입되면 면허 취득 절차 변화… 이민자·비영어권 운전자 우려
회 상임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다. 필라델피아·몬트고메 리카운티·체스터카운티 일대 한인 운전자들은 해당 법
펜실베이니아 주 의회에서 운전면허 취득 시 영어 능
증가로 이어진다는 명확한 데이터는 없다”고 지적한다.
안이 통과될 경우 시험 준비 방식과 면허 취득 전략을
력 시험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어, 한인 커
법안 적용 대상은 새로 운전면허를 신청하는 사람들
바꿔야 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영어 능력 시험이
뮤니티를 포함한 다양한 이민자 가정에서 주의가 요구
이지만, 추가 논의에서는 면허 갱신 시에도 영어 능력
도입되면 운전면허 시험 준비 과정이 장시간 학습을
되고 있다.
확인을 포함할 수 있다는 의견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필요로 할 수 있어, 한인 학생과 가족들도 비교적 이른
현재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도로
반면 반대 측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운전자가 법적
단계부터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주행 시험을 여러 언어로 응시할 수 있고, 공식 매뉴얼
자격을 얻기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높여 차별을 초래
펜실베이니아 주 정부는 법안 논의 과정에서 공청회
도 영어 외의 언어로 제공돼 왔다. 그러나 최근 일부 주
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및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이 주 교통국(PennDOT)에 영어 능력 시험 도
이 같은 법안은 아직 공식 발의 단계는 아니며, 주 의
지역 주민들은 준비된 의견을 제출하는 등 직접 참여
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안하면서 상황이 달라질
를 통해 법안의 취지와 실효성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운전
제안된 법안은 운전면허 필기시험 과정에 영어 이해
면허 시험 영어 능력 관련 설명회나 지원 프로그램 마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 항목을 새로 도입하고, 공식 운
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언
전 안내서와 시험 문제를 영어로만 제공하도록 하는
어 교육 기관과 운전학교 관계자들은 “법안이 현실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 발의자들은 “도로 표지판과 경
된다면 영어 학습과 운전 학습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
찰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문제”
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커뮤니티 차
라며 영어 능력 향상이 도로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는
원의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장을 펼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 의회는 2026년 초까지 법안의 공식
다만 운전면허 시험과 언어 능력은 별개의 문제라는
발의 여부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논의를 이어갈
지적도 적지 않다. 일부 도로교통 전문가들은 “교통 사
예정이며, 최종 통과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고는 단순히 언어 이해 능력 부족만으로 설명되기 어
법안이 정식 제출될 경우 운전면허 관련 변경 사항과
렵다”며 “현재도 시각적 표지판과 운전 규칙 교육이
시험 준비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전망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고, 언어 장벽이 직접적인 사고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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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주간필라 JAN 2.2026-JAN 8.2026
AI 도입 확산에 따른 일자리 변화… 필라델피아 지역도 영향권 ■ 미국서 올해 5만4천여 개 일자리 감소… 재교육·전환 필요성 커져
라기보다, 직무의 성격과 요구 역량을 바꾸는 요인이라
올해 미국 전역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을 이유로 약 5
설계·운용·관리하는 새로운 직무는 꾸준히 늘어나고
만4천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되면서, 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직무 전환에 실패
동시장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
한 계층이 발생할 수 있어, 사회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 나오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감원 흐름을 넘어, 기술
지적이 나온다.
중심의 산업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로 해석된다.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종사자,
최근 발표된 고용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들어
자영업자, 사무직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AI가 어디까
11월까지 미국 내에서 보고된 감원 사례는 117만 건을
지 업무를 대체할지 불확실하다”며, 재교육과 기술 습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AI 자동화와 업무 효
득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일부 한
율화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고객 서비스,
인 단체와 교육기관에서는 직업 전환과 기술 교육 프
행정, 데이터 처리 등 반복 업무가 많은 직군에서 AI 도
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입에 따른 인력 축소가 두드러졌다.
노동 전문가들은 “AI 시대의 핵심은 기술 자체보다
고 설명한다.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되는 반면, AI를
AI로 인한 인력 조정은 대형 기술 기업뿐 아니라 금
직군 채용이 증가하는 한편, 중간 숙련 직군과 사무·행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학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융, 제조, 유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
정 분야에서는 고용 불안이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나
지역 정부와 교육기관, 커뮤니티 단체가 협력해 재훈련
고 있다. 기업들은 챗봇, 자동 분석 시스템, AI 기반 의
고 있다. 지역 고용 분석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일대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중장
사결정 도구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대신, 기존
서는 AI 및 데이터 관련 직무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년층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인 재교육 프로그램이 향
인력 구조를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
이들 직무는 높은 기술 역량과 재교육을 요구하는 경
후 지역 경제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들은 이러한 변화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
우가 많다. 이에 따라 기존 직무에서 AI로 대체된 근로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변화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으
다고 전망한다.
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지 못할 경우, 노동시장
며, 필라델피아 지역 역시 그 흐름 속에 있다. 기술 변
필라델피아 메트로 지역 역시 이 같은 변화에서 자유
재진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 속에서, 개인과 지역사회가
롭지 않다. 필라델피아는 전통적으로 의료·교육·금융·
있다.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고용 안정과 경쟁력을 좌우
기술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최근에는 AI 관련 기술
전문가들은 AI가 일자리를 일방적으로 ‘없애는’ 존재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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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취업비자 제도 대전환… “고급기술자 우선” 새 시스템 내년 도입 미국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전통
생들을 중심으로 취업비자 승인 가능성
적인 H-1B 취업비자 추첨제를 폐지하
과 취업 전략 재검토가 필요해질 수 있
고, 고급 기술과 고임금 외국인 근로자
다. 또한 현지 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외
를 우선 선발하는 새로운 비자 시스템
국계 인재를 채용하려는 경우에도 비자
을 내년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
승인 기준 강화와 경쟁 심화가 새로운
했다. 기존 H-1B 비자 제도는 매년 많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
전문가들은 새 시스템이 미국 내 고급
지만, 그 배당 방식이 추첨 중심이라 비
인재 유치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를 줄
숙련 근로자도 일정 비율 승인되는 구조
수 있지만, 동시에 이민자 개인의 경력
였다. 그러나 새 제도는 학력, 숙련도, 연
설계와 기업의 HR 전략에는 도전 과제
봉 수준 등에 따라 비자 발급 우선순위
를 남길 것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연봉
를 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는 미
기준이나 기술 숙련도 평가 방식이 구체
국 내 고급 인재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적으로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세부 지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미 추진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연구, 제약, 금융 등 고급 직
침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정부 발표에 따르면 새 제도는 전문적
새 제도의 시행과 맞물려 법적 다툼도
군에서 외국인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향후 운영 과정에서 기업과 이민자 모두
인 기술이나 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역
이어지고 있다. 일부 기업과 이민 권리
주요 경로로 사용돼 왔다. 예년에는 아
지속적인 정보 확인과 준비가 필요하다.
량을 가진 인재에게 더 많은 비자 배정
단체들은 제도 변경이 노동시장에 부정
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대형 기
한편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단체 및 이
기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저임금·비
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소송을 제
술 기업이 대다수 비자를 신청·승인받았
민 지원 기관들은 “취업비자 신청 절차
숙련 직군의 외국인 근로자 비중을 줄
기했으며, 연방 법원은 대통령에게 광범
으며, 이로 인해 기술 산업의 인재 수급
와 기준 변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교
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위한 권한이 있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
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도 전
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주민 상담
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고임금
다. 그러나 추가적인 소송이 진행 중인
환은 필라델피아 및 주변 한인 커뮤니티
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H-1B 비자 제도
노동자 중심의 이민 정책 방향과 맞물
가운데 최종 판결과 시행 효과에 대한
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변경이 개인의 취업 계획과 가족 이민
려 있으며, 행정명령을 통해 고급 기술
불확실성도 남아 있다.
지역 대학 졸업생과 STEM(과학·기술·공
계획에 어떤 영향을 줄지 대비할 수 있
자 비자 연간 수수료 인상 등의 정책을
H-1B 비자는 전통적으로 미국 내 IT,
학·수학)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한인 학
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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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AN 2.2026-JAN 8.2026
로컬 뉴스
치솟은 모기지 부담에 ‘올 캐시 구매’ 확산 주택 거래 4건 중 1건 현금 결제… 필라델피아 지역도 같은 흐름 팬데믹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기지 금리
대출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로 인해, 모기지 없이 현금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올 캐
현금 구매는 여전히 높은 장벽이다.
시(all-cash) 거래’가 미국 주택시장에서 빠르게 늘고
NAR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첫 주택 구매자 중
있다. 이는 단순한 투자 전략을 넘어, 금리 부담과 금
현금으로 집을 산 비율은 8%**에 불과했다. 이는 자산
융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바이어들의 현실적인 선택으
축적 기간이 짧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젊은 세대가 고
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금리 환경에서 더욱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음을 보여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준다. 연령대별로 보면 현금 구매자는 대출 이용자보다
미국 전체 주택 거래의 25% 이상이 현금 구매로 이뤄
평균 연령이 높고 자산 규모도 큰 편이다.
졌다.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현금 거래 비중이 29%까
가용 주택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
첫 주택을 현금으로 구매한 바이어의 평균 연령은 58
지 상승했으며, 이는 5년 전 19%에서 크게 증가한 수
하고 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인기 학군이나 다운타
세, 반복 구매자의 경우 현금 바이어 중위 연령은 68
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배경으로 고금
운 인접 지역에서는 현금 제안이 셀러에게 큰 신뢰를
세로 나타났다. 이는 오랜 기간 주택 자산을 축적해 온
리 장기화를 꼽고 있다.
주며 협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현금 거래의 중심에 서 있음을
NAR 분석에 따르면 모기지 금리는 팬데믹 당시 사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금 구매가 늘어나는 이유로 △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인 유행이
상 최저 수준에서 급등해 2023년 가을에는 한때 8%
높은 이자 부담 회피 △대출 심사 과정 생략 △거래 기
아니라,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한 지속될 가능성이
에 근접했으며, 2025년 들어서도 6% 초·중반대에서
간 단축 △금융 조건에 따른 불확실성 제거 등을 꼽는
크다고 전망한다. 동시에 현금 구매 확산은 주택 시장
형성되고 있다. 이로 인해 차입 비용이 크게 늘어나면
다. 실제로 현금 거래는 클로징 과정이 간단해 셀러 입
내 세대 간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서 첫 주택 구매자와 중·저소득층 바이어들은 시장 진
장에서도 선호도가 높고, 바이어는 가격 협상에서 유
된다. 첫 주택 구매자와 젊은 가구들은 점점 더 치열한
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기존 주택 소유자들은
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거
경쟁 속에서 불리한 조건에 놓이게 될 수 있기 때문이
그동안 축적된 **주택 에퀴티(home equity)**를 활용
래된 주택의 약 32.8%가 현금으로 매입된 것으로 분
다. 필라델피아 한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금 구매
해 현금 구매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석됐으며, 특히 휴가용 주택 구매자의 57%, 투자 목적
가 늘어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흐름이지만, 모든 바
필라델피아와 인근 뉴저지 지역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구매자의 56%가 현금 거래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
이어에게 정답은 아니다”라며 “장기적인 재무 계획, 유
뚜렷하다.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존 주택을 매
다. 반면, 실거주 목적의 일반 주택 거래에서는 현금 구
동성 유지, 세금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금과
각한 뒤 현금으로 다음 주택을 구입하거나, 투자용·휴
매 비중이 **19%**에 그쳤고, 나머지는 여전히 금융
금융 활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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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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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가입자 감소 — 필라델피아 한인 가정에도 영향 예상 최근 미국의 대표 공적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오바마
어들거나 보장 범위가 조정될 경우 주민들의 의료비 부
케어(Affordable Care Act, ACA) 가입자 수가 눈에
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띄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필라델피아 일대 한
필라델피아의 보건 담당 기관들도 오바마케어 가입
인 사회에서도 의료 보험 상황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추세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있다.
펜실베이니아 보건복지부는 “올해의 가입자 감소 원
미주 한국일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 이
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보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후 현재 약 1,560만 명의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감소한
주민 교육과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감소는 부정·허위 가입을 정
함께 지역 보건소와 커뮤니티 헬스센터들은 무료 상담
리하는 조치가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불법
과 가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험 혜택을 놓치는
가입 정리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려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 중이다. 한편, 가입자 감소 추세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이 같은 정리
전국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일부 다른 주들에서도
조치가 중장기적으로 국내 건강보험 시장에도 영향을
비슷한 가입자 감소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인 공공보험 정책의 방향성 변화와 맞물려 있다는 해
오바마케어는 2010년대 도입 이후 저소득층과 중산
석도 나온다. 정책 전문가들은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
층 가정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제도로 여겨졌
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단순 통계로 판단하기 어
다. 특히 직장을 통해 보험을 얻기 어려운 자영업자, 프
필요한 합법 가입자까지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우려
렵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리랜서, 학생 및 은퇴자 등에게 주요 선택지로 자리 잡
된다”고 지적했다.
을 높이기 위한 조정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한
았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소득 수준에 따른 보험료
필라델피아 지역의 한인 가정들도 이 같은 변화에 더
다.
보조, 만성질환 치료 보장 확대, 갱신 보장 등이 꼽힌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건강
필라델피아 한인사회 내에서도 “건강보험 가입 여부
다.하지만 최근 몇 년간 의료비 상승과 보험료 증가, 정
보험이 직장을 통해 제공되지 않는 자영업자, 프리랜서
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전문가 상담을 받는
책적 우선순위 변화 등으로 인해 가입자 감소를 겪고
사업자, 대학생 등은 오바마케어에 많이 의존해 왔기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보험료 보조 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때문이다.
격, 가족 구성원의 보험 상태,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 예
보건 정책 전문가들은 “최근 보험 가입 검증 강화로
한 한인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는 “가입자 감소가 단
정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장기적인 의
불법 가입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보험이
순한 통계 변화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보험 혜택이 줄
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로컬 뉴스
한화, 필라델피아 조선소서 핵추진 잠수함 건조 준비 착수 ■ 트럼프 ‘황금함대’ 구상 속 조선업 재부흥 기대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
급 기술 인력 및 지역 일자리 확대로 이
인 ‘황금함대(Golden Fleet)’ 구상과 관
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지역의 항만
련해, 한국 한화그룹이 필라델피아 소
경제 활성화와 연관 산업에도 긍정적으
재 필리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 건
로 작용할 수 있다.
조 준비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
실제 미국은 최근 들어 국방 및 해양
혔다. 이 소식은 지역 산업계와 한인 커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
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고 있다. 미국 국방 예산은 해군 전력 증
있다.
강과 함께 해양 기술 개발에 많은 비중
한화디펜스USA 조선사업부문 톰 앤
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첨단 군수 산
더슨 사장은 최근 필리 조선소에서 열
업과 고급 제조업을 육성하려는 흐름이
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화 필리조선소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화의
는 최신 전함 건조와 생산 역량을 갖추
필리 조선소 참여는 지역 산업 전략과
고 있어 미국 해군과의 협력이 중요한
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한편, 일부 분석가들은 “조선소가 핵
국 해군과 오랜 기간 협력해 온 경험을
추진 잠수함 건조에 본격적으로 참여하
바탕으로 핵추진 잠수함 등 전략 자산
기까지는 기술 인증과 장비 업그레이드,
의 미국 내 생산에 필리 조선소가 핵심
정부 승인 등 다수의 과정이 남아 있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지적한다. 핵추진 잠수함은 기술적
이번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요구사항이 가장 높은 군함 중 하나인
달 발표한 ‘황금함대’ 구상과 맞물려 있
만큼, 시설 인증과 품질 확보가 필수적
다. 이 계획은 미국 해군 전력을 재편하
이라는 설명이다.
면서 프리깃함, 구축함, 잠수함 등 주요
필라델피아의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는
전함 전력을 증강하려는 전략으로, 국
“조선소의 대형 프로젝트 참여는 지역
내 조선 산업의 부흥 및 미국 내 일자리
산업 기반 강화뿐 아니라 한-미 방위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한화의 참여는 한
협력의 상징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지
국과 미국 간의 방위 협력과 산업 연계
역 주민들도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를 강화하는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
기술 인력 수요가 확대될 수 있는 부분
필라델피아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조
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업이 다시 활기를 띨 경우 제조업과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수개월에 걸
관련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
쳐 구체적인 건조 계획, 투자 규모, 시기
가 기대된다”고 분석한다. 필리 조선소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한화와 미 해군
는 이미 상업용 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및 관련 기관들의 협력 관계가 어떻게
선박 건조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미 해
진전될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군의 전략 자산 건조가 현실화되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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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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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같았다” J-1 비자 악용 속출
■
YT, 악덕업체들 폭로 N “고용주 연결 해주는 스폰서들 수수료 장사” 미국에서 일과 언어를 배우는 기회로 활용되는
비이민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J-1 비자 제도가 일 부 악덕 업자들에 의해 악용되면서 ‘현대판 노예 제’처럼 운영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25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J-1 비자를 미끼로 외국 학생·연수생들을 모집해 수수료 등을 챙기고 사실상 강제 노동에 내모는 악덕 업체들이 물의 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J-1 비자 입국자는 한해 30만명을 넘고 있는데,
채 정화조 청소를 강요받았다. 이에 불만을 제기
내졌다. 이들은 길게는 하루 19시간에 달하는 중
NYT는 이들 가운데 한국인 대학생 강모씨 등의
하자 강씨는 해고당했다. 그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노동에 시달렸다면서 J-1 비자를 담당하는 국무
사례를 조명했다. 강씨는 지난 2023년 “일생에 한
자신이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스폰서는 아무런
부에 신고했다. 2018년에는 이 재단에 J-1 인턴십
번뿐인 기회”라는 J-1 비자 홍보 자료를 보고 한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송은 아직 진
을 위해 1인당 2,000달러를 내고 온 외국인 학생
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
행 중이다. 현재 미국에는 강씨의 사례처럼 각종
들이 뉴욕주의 한 산업용 온실로 보내졌다가 성희
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문화교류·업무교육 명목으로 운영되는 스폰서가
롱과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5,000달러를 냈다.
영리·비영리 재단 형태로 수두룩하다. 1990년 세
이듬해 네브래스카주의 한 양돈 농장으로 보내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강씨 같은 이들을
워진 ‘전세계 국제학생교류재단’(WISE)도 그중 한
진 또 다른 이들은 하루 12시간씩 일했고, 다쳐도
모집하는 이런 단체는 이른바 ‘스폰서’로 불린다.
곳이다. 2023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J-1 비자
병원에 갈 수 없었으며, 항의하면 추방 위협을 받
J-1 비자 학생·연수생을 모집해 미국 내 업체들과
노동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수료 수입만 490만
았다고 호소하면서 “노예 같았다”고 말했다. 한 독
연결·관리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강씨에게 주어
달러에 이른다.
일인 학생은 지난해 오클라호마주의 농장으로 보
진 ‘한 번뿐인 기회’는 인디애나주의 한 제철 공장
2012년 WISE 재단의 모집으로 입국한 외국 학
내져 일하던 중 트럭 타이어 폭발로 두개골이 함
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교육조차 거의 받지 못한
생들은 알래스카주의 한 해산물 가공공장으로 보
몰되면서 중증 장애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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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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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트를 먹고 " 자 이제 게임을 통해 준비
모두 만족해 하는 모습이어서 더 즐거
해온 선물들을 가져가 보겠습니다. 먼저
웠던 것같다. "저는 이 시간에 한 해 동
가위 바위 보로 일등을 뽑아보죠"
안 정말 감사했던 한 가지를 돌아가며
2년연속, 함께 해야하는 순 식구들이
어느 장로님 " 가정당 대표 부인들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다. 오후 4시,,, 모두 모였다.
하시죠 한다. 대표로 나선 권사님들과
저 끝 장로님부터 시작할께요 " 모인
각 가정마다 20불 상당의 선물들을 준
집사님이 결의찬 모습으로 가위 바위 보
13명 모두는 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감
지난 주 미국 동부는 폭설, 서부는 폭
비하여 예쁘게 포장들을 하여 오셨다.
를 내었다. 승자가없어서 몇 차례를 해
사했던 것들을 이야기하였다.
우가 연말 들떠 있었던 사람들의 마음
" 포장한 선물들은 저기 TV 앞에 놓으
야만 했다, 한권사님이 일등으로 선물을
심장수술실에서 느꼈던 하나님이 주신
을 차분하게 식히기에 충분하였다.
시구요, 오늘은 송년파티로 모였으니 식
선택하시고 다음, 그리고, 다음,,, 나는
평안함을, 많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
뉴욕과 뉴져지는 폭설로 인해 기상 비
탁에 앉으셔서 식사부터 하세요" 아니
마지막으로 남은 것을 집어왔다. 꼴찌!!!
주고 있다는 확신 덕분에 평안할수있었
상사태가 선포 되었고 교통대란으로 연
뭘 이렇게 많이 하셨어요,,,
다 같이 언박싱 해볼까요, 예쁜 포장지
다라는 간증, 여든을 바라보시는 장로
말연시를 보내기위해 뉴욕으로 여행온
메뉴는 비빕밥이었다. "비빕밥 나물은
를 띁으니 각자 필요한 것들을 가져온
님,권사님부부는 그동안 함께할 수있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한다.
5가지만 하는 줄알았는데 도대체 이게
것같다. 권사님께 필요한 다양하게 즐길
서 감사하고 사는 날동안 건강하게 교
캘리포니아의 폭풍우는 대기의 강 현
몇가지야? 세상에 9가지나돼요"
수있는 견과류 세트, 누군가에게는 건강
회를 잘 섬기길 바란다고 하셨다,
상이라고 한다. 대기의 강 현상이란" 열
그냥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
용 인삼과 차 종류 또 다른 사람에게는
교회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지난 몇 년,
대지방에서 유래한 엄청난 양의 수증기
어요, 맛있게 드셔주시면 됩니다.
손세정제 세트를, 드디어 나는 꼭 필요
잘 참아냈다가 우리9순을 만나 교회오
가 좁고 긴 띠 모양으로 모여 대기를 따
맛있는 식사 시간이 흐르고 과일로 디
한 자동 계란삶는 기계를받았다.
는 기쁨을 찾았다라고 고백하시는 집사
지금은 연말연시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라 이동하며 막대한 비나 눈을 내리게
님, 작년에 남편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하는 현상" 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더 큰
어려웠던 마음 우리 9순 장로님들과권
피해를 입게 된 이유는 지난 몇 년간 있
사님 덕분에 잘 이겼냈노라고,,,
었던 산 불로 인한 재해라고들한다. 무지
한국에서 좋은 요양원을 찾아 친정아
막지한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것은 오랜
버지를 모시게 되어감사했고 나는 큰 며
시간 사람의 의해 발생한 것이라 보아야
느리가 오랜 기도의 응답으로 교회에 나
할 것이다. 어제는 올해 마지막 주일예배
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간증을 나누었다.
를 드렸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모두 자기들의 이야기인 것처럼 아멘을
그리고 올해 마지막 순 예배를 우리집,
외친다. 우리모두는 내년 이 시간 살아
순장 집에서 하게 되었다.
낸 2026년을 이야기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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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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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소망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지 않는 이중고 속에서 서민들의 고통은
재 숫자가 중국과 인도에 비교하면 세발
빚과 함께 늘어 날 것이다. 공장은 붐비
의 피다. 그런데 유학과 이민을 막는다
는데 사람은 없다.
고? <미국이 위대한 시절>은 신자유주
고가의 주택과 주식을 보유한 고임금
의와 자유 무역, 이민 문호 개방으로 우
의 고소득층은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
수인재 대거 유입이 된 20세기 때이다.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누리지만,
정신차려야 한다. 미국 서민이 잘 살아
2026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어제가 오
居), 즉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끊
저축 여력이 없는 저소득층은 고물가,
야 한다. 인종차별이 없어야 한다.
늘로 이어지는 평범한 하루일 수도 있지
임없이 흘러가면서 변한다”. 미국 트럼프
고금리, 인플레이션에 직격탄을 맞았다.
2026년 서민을 대상으로 밥벌이를 하
만, 새해 첫날이기에 새롭게 무언가 시
의 기준도 원칙도 없는 관세 전쟁, 자국
제조업이 거의 전멸한 미국이 대부분의
는 한인 자영업 맘앤팝 비즈니스들의 전
작하고 싶고, 내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
보호무역주의, AI등 첨단기술 전쟁, 세계
모든 수입품에 관세 폭탄을 부가하면
망도 밝지 않다. 미국 서민들이 일자리
여하고 싶다. 흔히들 송구영신(送舊迎
정치의 극우와 독재화, 빈부의 양극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저소득층 미국 소
가 많고, 돈벌이가 되어야 거리에 사람
新)! “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한다”,
인종차별 주의 등등.. 정치, 경제 모두 격
비자들 몫이 된다. 미국의 제조업이 부
들이 넘치고 북적 될 것이 아닌가. 그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한다”,
변의 시기를 맞고 있다.
활하려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해외의
이 종업원이자 소비자이다. 그런 서민들
지난 날에 감사하고, 다가올 새로운 날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2026년도 중
값싼 원자재, 부품, 중간재를 저가에 수
이 살기 힘들다면, 모두 숨어 버린다면
에 희망하고 소망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간선거가 있는 해이다. 지지율이 30%대
입하여, 저임금 노동자와 첨단 AI로버트
맘엔팝 장사가 잘 되겠는가? 장사하는
나 자신을 바꾸어 보고 싶어한다.
인 트럼프가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다.
로 제조 단가를 낮추어야 생존할 수 있
날까지 하다가 문 닫는 거지 뭐..
누구나 그분께 기도하고 희망하고 소
미국 경제는 소수 초일류 부자 기업들이
다. 그런데 수입원자재에 고율의 관세를
한인 사회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칠
망하는 것은 대동소이할 것이다. 자식들
미국 경제를 이끌어 나가니 경제 수치는
부과하고, 값싼 이민 노동력을 모두 추
십이 넘은 우리 두 노부부에게도 동일
과 손주들이 새해 세배를 하니 세배 돈
나아지겠지만, 미국 서민 경제는 죽을
방하고 이민 창구를 막아버리면 미국의
하게 해당되는 단어들이다. 아프지 말고
과 함께 각자에게 새해 덕담을 해 주었
맛이다.
제조업이 어떻게 살아나는가? 세계 최
건강하기 위해서 날씨가 풀리면 나는
다. 공통된 단어들은 우리 서로 모두 건
2026년도 미국 경제는 - GDP성장률
고 최대의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이 조그
조깅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다른 건
강과 사랑, 화목하고, 각자 맡은 일과 위
2.0~2.2%, -물가(인플레이션)는 3%대,
만 군함 한 척도 자기 손으로 못 만드는
강 수치는 모두 정상인데 폐 기능이 많
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돈 잘 벌고, 회사
-금리는 연방기준금리 3.25%, - AI 중
주제에 중국을 이긴다?
이 약화된 것 같다. 45년(20세부터 65
에서 인정받아 승진하고, 서로 행복하게
심 기업 투자로 안정적으로 보이겠지만,
무엇보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중국
세)동안 줄기차게 피웠던 담배 때문임을
살기를 바람이다.
-고용은 관세 무역 갈등과 무리한 이민
의 위험한 경쟁요소는 14억 인구의 고등
잘 알고 있다.
그분의 입장에서는 누구의 기도는 도
정책으로 노동력 감소, 첨단 기업들의
교육 평등화, 우수인력 및 천재 인력 대
날씨가 풀리면 테니스도 계속 할 것이
와주시고 누구의 기도는 외면하시겠는
대량 해고가 예상되며, -4차에 걸친 대
량 양성과 첨단 공학과 과학분야에 일
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계속 성실히 할
가? 나의 희망과 나의 소망은 내가 실천
중국 회담 결과에 따라 요동칠 우려가
괄 투입하는 <국가 중장기 고급인력 양
것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은 아니다.
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행함이 없
많다. 특히 미국 서민 경제는 흔히들 <
성화 전략>이다. 사람이 재산이자 무기
돈은 우리 부부가 먹고 살만큼만 벌면
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이다. 내가 계
모자이크 경제>라고 한다. 부자는 지갑
다. 한국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된 이
된다. 새해에는 손님 여러분 가게를 부지
획하고 내가 실천해야 한다. 2026년 새
을 열고, 서민은 빚을 낸다. 겉으로 보이
유는 인재양성이었다. 치열한 입시경쟁
런히 방문도 할 계획이다. 18년동안 매
해에는 무엇을 계획하고 무엇을 실천할
는 화려한 소비지표와는 달리, 계층간
덕분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공부 잘하는
주 써온 칼럼도 계속 쓸 계획이다. 공부
것인가?
소비여력이 크게 벌어지고, 제조업 부흥
아이들 목표가 의과대학이란다. 의사가
를 좀 더 많이 해서 좋은 글을 써야할
세계 지구촌은 어느 곳이라 한정 짓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AI 자동화로 기존 일
국가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가소
의무가 있다. 나의 믿음으로 행동하고
않더라도 사자성어로 변동불거(變動不
자리 해고와 신규 제조업 일자리는 늘
롭다. 미국 학생들 교육수준과 우수 인
실천하는 2026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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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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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정태숙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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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웰니스 브랜드 ‘배쓰하우스(Bathhouse)’ 필라델피아에 진출
진하고 있다. 배쓰하우스는 회원권도 판 매하지만, 탈매지에 따르면 대다수 고객 은 당일 이용권(day pass)과 마사지 등
조 온도 요법(contrast therapy)**과 회복
벨뷰 건물의 변신: 웰니스, 호텔, 레스토랑이
예약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필
(recovery) 중심의 웰니스 공간으로, 신
공존하는 복합 공간
라델피아 지점의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필라델피
배쓰하우스의 입점은 최근 몇 년간 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맨해튼 지점 기준 당
‘사회적 웰니스(social wellness)’ 컨셉
아는 활기차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훌륭
규모 리노베이션이 진행된 벨뷰 19층 건
일 이용권은 $39부터 시작하며, ▲5회권
으로 유명한 뉴욕 기반의 배쓰하우스
한 도시입니다,” 라고 탈매지는 말했다.
물의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부다. 부동
은 $295, ▲10회권은 $550 수준이다. 월
(Bathhouse)가 필라델피아의 중심가이
“배쓰하우스가 이곳과 잘 어울릴 거라고
산 투자사 LA 파트너스(LA Partners,
정기회원제 옵션도 운영 중이다.
자 유서 깊은 건물인 벨뷰(Bellevue)에
믿습니다.”
구 Lubert Adler Real Estate Funds)는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총
2021년에 벨뷰를 인수한 후, ▲184개 객
운영 시간은 뉴욕 지점과 유사할 예정
4개의 사우나와 4개의 풀장이 들어설 예
지하 사우나 + 루프탑 야외 풀까지 갖춘 대
실 호텔 리노베이션, ▲공실이던 사무실
탈매지는 필라델피아 지점도 뉴욕 지점처
정이다. 브루클린에서 시작된 배쓰하우스
규모 웰니스 공간
을 155개 아파트로 리모델링, ▲부속 헬
럼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뉴욕
는 필라델피아 시내 사우스 브로드 스트
입구는 이전 티파니 매장이 있던 곳에
스클럽(Sporting Club) 재개발, ▲이벤
기준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다:
리트(200 S. Broad St.)에 위치한 벨뷰 건
들어서며, 주요 시설은 과거 푸드코트
트 공간 '그랜드 벨(The Grand Belle)' 오
월~목: 오전 7시 ~ 오후 11시
물의 여러 층을 활용해 약 36,000평방피
가 위치했던 벨뷰의 지하층에 마련된다.
픈 등을 진행해왔다. 또한 유명 셰프 제프
금요일: 오전 7시 ~ 자정
트(약 1,000평)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라
지하층에는 ▲적외선 사우나(infrared
리 초도로우(Jeffrey Chodorow)는 2026
토요일: 오전 9시 ~ 자정
고 공동 창업자 트래비스 탈매지(Travis
sauna), ▲건식 사우나(dry sauna), ▲
년, 건물 1층에 새로운 레스토랑 'Mr.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11시
Talmadge)는 밝혔다. 이 공간에는 과거
가스식 러시아식 사우나(banya) 등 3
Edison'을 오픈할 예정이며, China Grill
필라델피아의 중심부에 새롭게 들어설
20년 넘게 위치했던 티파니(Tiffany &
개의 다양한 사우나가 설치되며, ▲스팀
Management가 운영하는 바도 함께 입
배쓰하우스는 단순한 웰니스 공간이 아
Co.)의 일부 매장 자리도 포함된다. 티파
룸과 ▲온도별로 구분된 3개의 수영장
점할 계획이다.
닌, 도심 속 힐링과 회복의 랜드마크로 자
니는 최근 월넛 스트리트에서 세 블록 떨
(온수, 미온수, 냉수)이 함께 마련된다. 또
어진 새 위치로 이전했다.
한 스낵 및 음료를 판매하는 **간이매점
뉴욕에서 시작된 배쓰하우스, 전국 확장 중
건물과 현대적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융
탈매지에 따르면, 배쓰하우스 필라델피
(concessions area)**도 설치될 예정이
트래비스 탈매지와 공동 창업자 제이슨
합—그 새로운 가능성이 2026년 여름, 벨
아점은 약 1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
다. 3층 야외 테라스 공간에는 ▲야외 풀,
굿맨(Jason Goodman)은 2019년 11월
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20여년 전
이며, 2026년 중반 개장을 목표로 하고
▲4번째 사우나, ▲라운지 공간, ▲두 번째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첫 배쓰하우스
에 오픈해서 자리를 잡은K-Culture의 찜
있다. 배쓰하우스는 마사지 서비스도 제
간이매점이 조성된다. 이 공간은 이전 티
를 오픈한 후, 맨해튼 지점을 추가로 열었
질방 문화가 어떻게 융화되어 필라델피아
공하지만, 전통적인 스파와는 달리 **대
파니 매장 바로 위에 위치하게 된다.
으며, 현재는 브랜드의 전국적 확장을 추
로 찾아올지 궁금하다.
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도시의 역사적
기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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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다중감각 XR 결합 플랫폼 ...교육·마케팅·공공 경험 연결하는 몰입형 공간 인프라
■
쉐어박스, 생성AI 결합한 멀티센서리 XR 플랫폼 ‘쉐어박스’ 글로벌 확장 전략 본격화 ■ 프로젝션·사운드·향·바람·공간 음향 결합해 실내외 몰입형 경험 구현
XR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시 단위 XR 미디어 모델과 IP 기반 경
실감형 콘텐츠 활용이 교육, 마케팅, 전
아나모픽 XR 콘텐츠 솔루션으로 구성된
쟁력
시, 공공 공간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단순
다. 각 솔루션은 장소, 산업, 지역별 요구
쉐어박스는 대형 야외 LED 디스플레이
시각 중심의 XR을 넘어 물리적 공간 전
에 따라 조합과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
와 몰입형 설치물을 연결하는 도시 단위
체를 활용하는 다중감각 경험에 대한 요
됐다.
XR 미디어 모델도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
구가 커지고 있다. 체험형 학습과 브랜드
와 기관은 도시 전반에 걸쳐 일관된 스토
경험, 도시 공간 활용에서 참여도와 몰입
생성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현지화
리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
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술 구조가
하는 방식)과 함께 사운드, 향, 바람, 공간
쉐어박스는 XR 플랫폼에 AI 기술 결합
력은 몰입형 상호작용 공간 관련 특허 포
필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실
음향을 통합해 실내외 환경 모두에서 다
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부터 생성AI를
트폴리오와 자체 XR 저작 도구를 기반으
내외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고, 지역
중감각 상호작용을 구현한다.
활용해 콘텐츠 제작, 현지화, 상호작용 적
로 구축됐다. 셰어박스는 기술 혁신 기업
응 기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XR 콘
으로 인정받았으며, 장기 성장을 위해 지
과 목적에 맞게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XR 플랫폼이 중요해지고 있다.
모듈형 XR 솔루션
텐츠 제작 효율을 높이고 국가 및 시장에
식재산권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AI 기반 다중감각 XR 플랫폼 개발 기업
쉐어박스 플랫폼은 다양한 공간과 산업
서 지역별 언어와 문화에 맞춘 몰입형 경
쉐어박스의 해외 확장은 과학기술정보
쉐어박스(Sharebox, 대표 신연식)가 자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
험을 배포할 수 있다.
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
사 플랫폼 ‘쉐어박스(SHAREBOX)’를 교
다. P-쉐어박스는 5면 프로젝션 매핑 기
쉐어박스는 글로벌 경험 인프라로 활용
는 수출형 디지털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육, 콘텐츠, 마케팅, 공공 경험 프로젝트
반 XR 쇼룸 형태로 구성되며, LX-쉐어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참
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사례는 XR 기술
에 적용 가능한 확장형 솔루션으로 강화
스는 향과 바람, 3D 오디오를 포함한 다
여도와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몰입
이 단일 콘텐츠나 이벤트 중심에서 벗어
한다고 밝혔다.
중감각 XR 박스다. OL-쉐어박스는 야외
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며, 리테일과 브랜
나, 도시·교육·브랜딩 전반을 아우르는 경
쉐어박스는 디지털 기술과 물리적 공간
공간에 설치되는 인터랙티브 랜드마크
딩 영역에서는 오프라인 설치물과 디지
험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을 결합한 몰입형 XR 환경을 설계하고,
솔루션이며, LS-쉐어박스는 모듈형 XR
털·소셜 채널을 연계한 체험형 캠페인을
AI와 XR의 결합은 산업 전반에서 공간
시각적 프로젝션(프로젝터를 통해 영상·
미디어 월 구조를 제공한다. OA-쉐어박
구현한다. 관광과 공공 공간에서는 랜드
활용 방식과 사용자 경험 설계 기준을 재
이미지를 벽이나 공간 전체에 비춰 표현
스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마크를 인터랙티브 목적지로 전환하는
정의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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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 말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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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해, 새해를 믿음으로 건너가자. 이사야 43:2은 이렇게 말씀한다. “네
실이 전혀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수는 없다. 믿음의 사람도 불을 지나야
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
바로 믿음의 차이인 것이다. 태초에 말
한
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
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다. 문제는 불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
2026년 새해가 밝아왔다. 금년은 병오
리니.”
사람들에게는 그런 기적쯤은 별 것이 아
라, 누가 함께 하느냐다. 사드락 메삭 아
년(丙午年), 불의 기운을 품은 말띠 해
다니엘 3장에는 평소보다 칠 배나 뜨
니다.
벳느고를 불속에서 지켜주신 예수님이
다. 병오년은 불의 기운이 강한 해로 활
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짐 당한 다니엘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지 않았는
함께 하시면 문제 될 것이 전혀 없다. 이
동적이고, 추진력 있고, 에너지가 넘치
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이
가? 그것도 한 번만이 아니라 세 번씩이
미 주님은 약속하지 않으셨는가? “네가
는 해다. 전통적으로 말띠 해는 이동, 변
야기가 있다. 저들은 여호와 신앙을 지
나. 나 자신도 대학생 시절에 철학을 전
불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
화, 도전, 새로운 일 시작 등으로 바쁘고
키다가 진노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공하면서 이성으로 이해가 안 되는 성
라.”고 불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면 하나
역동적인 흐름이 있다. 불은 파괴하기도
의해 결박을 당한 채 맹렬히 타는 풀무
경 속의 기적들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
님이 길이 되신다.
하지만, 동시에 정금처럼 불순물을 태워
불 가운데 던져졌다. 그런데 왕이 보니
래서 신앙적으로 방황한 적이 있었다.
병오년은 “더 빨리”가 아니라, “하나님
버린다.
불 가운데 결박을 당하지 않은 네 사람
그런데 어느 순간 창세기 1:1의 “태초에
께 더 가까이” 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말은 질주하지만, 방향 없는 속도는 결
이 유유히 걸어 다니는 데 몸이 상하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
젊은 날의 믿음이 불을 두려워하지 않
국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래서 병오
도 아니하였고 한 사람의 모양을 특이했
이 가슴 속에 빨려 들어오면서 전혀 내
는 용기라면, 노년의 믿음은 불 가운데
년은 우리에게 묻는다. “너는 얼마나 빠
다. 왕이 놀라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말씀이 불가항력
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평안이다. 병오
른가?”가 아니라, “너는 어디를 향해 가
야 나오라.”고 소리치자 그들이 불 가운
적으로 확실하게 믿어지는 체험을 했다.
년의 불은 더 뜨거울 수 있다. 그러나 불
고 있는가?.”
데서 걸어 나왔는데 머리털 하나 타지
그 후로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세월을
이 뜨거울수록,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
믿음의 사람에게 이 해는 더 뜨겁게 사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다. 세 사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일점
음의 깊이도 더 깊어질 수 있다. 불은 지
는 해가 아니라, 불 가운데서도 하나님
람을 불 속에서 보호하신 분은 구약에
일획도 의심이 생기기 않았다. 그 믿음
나가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하신다.
께 방향을 돌리는 해가 되어야 한다. 불
활동하셨던 예수님이셨다.
은 내 삶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했고 삶
속도보다 방향이 믿음이다. 불은 시험하
은 우리를 시험하지만, 하나님은 불보다
기독교 신자들은 이 사실을 믿음으로
의 보람과 의미를 크게 느끼게 했다. ‘불
지만, 하나님은 책임지신다. 불의 해, 새
크신 분이시다.
받아들인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이 사
의 해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불을 피할
해를 믿음으로 건너가자.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하상묵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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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않겠는데, 도대체 이 집이 어떤 상
은 경우—가 아닌 한 기술서를 작성, 바
태인지는 알고 사야 될 것 아니요? 무슨
이어에게 제공해야 한다. 아무 것도 아
큰 문제가 있어도 이를 전혀 모른 채 그
는 바가 없으면, 기술서의 모든 항목을
는 뜻에서 그리 내놓는 경우도 있다. 동
냥 살 수는 없지 않소? 하고 계약 단계
공란으로 남겨놓더라도 일단은 셀러의
기야 여하간에, 그렇게 나온 집을 사고
에서 셀러에게 말할 수는 있고 그 뜻이
이름을 적고 사인하여 제공해야 한다.
팔 때는 매매 당사자들이 이를 서로 분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렇게
기술서에는 주택 구조물은 물론 냉난방,
매물로 나온 집을 검색하다 보면 간
명히 알고 거래에 임한다는 것을 밝히
계약서에 인스펙션을 하기로 했다 치자.
상하수도, 가전 제품 등 모든 부대 시설
혹 to be sold in “As Is” condition 그
는 의미에서 계약서에 “이 집은 As Is
그러면 바이어는 인스펙션 후 그 집을
의 각각에 대하여 문제가 있는지 없는
리고 아주 드물게는 “As Is, Where Is”
상태로 거래한다(This sale is an As Is
그대로 사겠다 혹은 계약을 해지하겠
지, 문제가 있어 수리를 했으면 그 내용
condition이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
sale)”는 취지의 문구를 대개 특별 조항
다 혹은 일정 요구를 들어주면 계약을
은 무엇인지 일일이 적어넣게 되어 있다.
다. 앞의 말은 집을 현재의 상태 그대로
(special clause)으로 적어넣는다. 그렇
유지하겠다 하고 셀러에게 통보할 수 있
주택 구석 구석에 대해 알고 사도록 하
판다, 즉 아무 것도 손봐주지 않고 있는
다면, As Is 라는 조건을 넣고 계약을 한
다. 바이어가 계약을 해지한다 해도 셀
라는 것이다. 이 기술서에 문제가 없다
그대로 팔겠다, 그러니 아무것도 손봐달
경우, 그 집에 대해서는 이후 아무 것도
러가 아쉬울 게 없으면 그 계약은 그렇
고 써있거나 표시된 항목인데, 나중에,
라, 고쳐달라 하지 말라 하는 뜻이다. 뒤
고쳐달라, 또는 고칠 비용을 달라고 할
게 끝나고 말겠지만, 많은 경우, 셀러는
예컨대 세틀먼트를 위하여 집을 돌아보
의 말은 집을 손봐주지 않는 것은 물론,
수 없는가? 이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
이미 계약이 되어 있는 바이어를 잃으면
는 중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된다면, 셀
현재 집에 있는 것들을 그게 가구든, 전
할 수 있는 상황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다른 바이어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에
러는 그에 대해 응당 책임을 져야 할 것
자제품이든, 옷가지든, 심지어는 쓰레기
답할 수 있는 상황도 있다.
직면하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들어
이다.
든, 일체 치우거나 옮기지 않고 그 자리
먼저 그렇지 않다, 즉 고쳐달라 혹은 고
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셋째는 집의 상태가 계약 당시와 명백
에 그대로 놔둔 채 팔겠다, 그러니 집을
칠 비용을 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보
둘째는 셀러의 주택 상태 기술서
히 달라진 경우이다. 간단한 예를 보면
사는 사람이 집을 인수한 후 알아서 그
자. 그런 상황의 첫째는 인스펙션을 하기
(seller’s property disclosure)의 내용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런 일은 아주
냥 두고 쓰거나, 처분하거나, 버리라는
로 한 경우이다.
에 근거한 수리 요구이다. 펜실베이니아
드물지도 않다. 필자도 실제로 겪은 바
뜻이다. 오늘과 다음 주 두 차례에 걸쳐
As Is sale이라고 해서 인스펙션을 완
주에서는 셀러가 팔려고 내놓은 집에 대
있다. 셀러가 유산으로 받은 좀 험한 동
As Is 라는 말이 주택 거래 현장에서 의
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 내가 As Is로
해 스스로 아는 바가 없는 경우—예, 실
네에 있는 집인데, “As Is” sale로 계약
미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기는 하겠는데, 즉, 고쳐달라 말라 하
제로 거주한 적 없는 집을 유산으로 받
이 되었다.
“As Is”의 의미 (I) 하상묵 HANCO Real Estate
한 가지 미리 밝혀둘 것은 이 글이 “As
세틀먼트 날 아침, 바이어가 마지막으
Is” sale에 대한 법률적 해석을 의도하
로 집을 둘러보러 가보니, 지하실에 있
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냥 이 용어
던 구리 재질의 수도관이 거의 모두 사
가 시장에서 상식상 어떤 의미로 통용
라지고 없었다. 왜 그랬는지 짐작하기도
될 수 있는지 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어렵지 않았다. 이런 경우, 수도관의 복
데 목적이 있다.
구는 누구 책임일까? As Is는 바이어가
“As Is”로 시장에 나오는 집은 그리 드
그 집을 봤을 때, 혹은 계약할 때의 상태
물지 않다. 손볼게 많은 나머지 좀 싼 값
라 할 수 있을 것이므로, 그 이후에 어떤
에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조건으로 내
문제가 생겼다면 이는 셀러에게 원상복
놓는 경우도 있고, 별로 손볼 것도 없지
구의 책임이 있다 하겠다.
만, 귀찮은 건 딱 질색이니 그냥 사가라
하상묵(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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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오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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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품는 이름 하나:소망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 인생에 소망이
님의 성품과 약속입니다.
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상황이 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는
그만큼 새해는 누구에게나 기대와 소망
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로
믿음 위에 서 있습니다.
새해가 다가올 때면 우리의 마음은 자연
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소망에
마서 15:13) 성경이 말하는 소망은 억지로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하나님을
스럽게 한 단어를 떠올립니다.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만들어내는 긍정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통해 나타납니다.
바로 ‘소망’입니다.
성경은 소망의 근거를 환경이나 조건, 사
다독이며 붙잡는 낙관도 아닙니다.
환경이 흔들려도 마음이 무너져도 소망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순간, 누구나 기대
람의 능력이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두지
👉 소망은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것이
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그 소망
를 품습니다.
않습니다.
지, 내가 애써 만들어내는 감정이 아닙니
의 뿌리가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조금 더 나아지기를, 조금 더 회복되기
성경이 말하는 소망의 근거는 오직 하나
다. 그래서 성경적 소망은 무조건 잘될 것
있기 때문입니다.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를, 조금 더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새해를 맞이하며 저에게도 한 가지 소망
말입니다.
이 있습니다.
소망은 절망의 반댓말입니다.
모든 분들이 주 안에서 영육 간에 강건
절망이 끝없는 추락을 이야기한다면, 소
하고, 하루하루를 조금 더 가볍고 조금 더
망은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입니다.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그래
한 번 왔다가 가는 인생 속에서 끝없는
도 내일은 다를 수 있다”라고 말하게 만드
비교와 욕심으로 아둥바둥 사는 것이 아
는 마음, 그것이 소망입니다.
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붙들고 오
그래서 새해에는 누구도 절망을 원하지
늘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 그것이 제가
않습니다.
품는 작지만 진심 어린 소망입니다.
누구도 “내년에는 꼭 실패하라”고 인사
새해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
하지 않습니다.
님 안에서 주어지는 소망은 해가 바뀌어
우리는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우
“Happy New Year.”
리의 소망이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내린 참된 소망이 되기를 조용히, 그러
이 짧은 인사 속에는 한 사람의 1 년이
나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글 사랑 세계로
눈섭 희어질라 (심연)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한 해를 기다리던 마음 끝자락을 밟는다 외로움이 쌓여 그리움이 되었고 그리움이 모여 썰매를 탄 노래가 되어 들려오면 흰 눈 내리는 겨울 크리스마스가 되었단다 몇 밤을 더 자고 나면 겨울 산까치 다가와 눈섭 희어질라 새해 인사를 하고 하늬바람 불어오는 바위산 넘어 친구찾아 갔다 뜬 눈으로 남은 날을 세어 다시 올 봄 날 파종할 때를 기다리는 눈동자에 그리움을 지워내고 꿈 같은 황금불을 켠다 입가에 맴도는 노래 길고 길었던 삶의 길 자조섞인 노고와 익숙해진 흙냄새를 가슴에 담은 청춘 찾아 올 사람없는 고즈녁한 시간 저녁상을 물린 자리 파종할 씨감자를 재에 묻고 서산마루 넘어가는 해넘이를 보내면 데워놓은 구들에 허리를 편다
행복은 가진것에 비례하지 않는다. 마음 이 큰 만큼 행복은 채워지고 넘치며 사람 들 속으로 흐르며 채워간다. 행복은 외모 를 꾸미는 것으로 오지 않으며 마음을 화 단처럼 가꾸는 사람에게 손을 내민다. 누 가 더 행복한 삶을 살까? 맑은 영혼을 가 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을 가진 사 람이 가장 멋진 행복을 가진 사람이다. 1.자유를 지켜라.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이 가장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가슴을 억압받지 않는데에 있다. 모 든 생각은 가슴에서 나온다. 가슴은 생각 으로부터 통제받는다. 이런 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단 한가지 뿐이다. 자유이 다. 자유를 잃어버리는 것은 크게 몇 가지 로 볼 수있다. 1)외부로부터 물리적 자유 를 잃는 것이다. 자유를 잃은자는 어떤 것 을 주어도 행복할 수 없다. 동물들도 자 유를 빼앗고 가두어두면 수명이 길지 않 다. 사람의 삶에서 잦은 규제와 제약이 많 으면 많을 수록 자유는 좁아지고 가슴은 답답해진다. 단순히 속박만이 힘들게 하 는 것은 아니다. 2)자주 지적을 받거나 놀 림을 받아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반 대로 칭찬을 하게되면 생각은 자유로워 지고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자유를 빼 앗는 것이다. 3)사회적 규제로인한 자유 상실이 있다. 인류 보편적 상식을 벗어난 법이 그렇다. 규제와 통제를 통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이는 서로 의 편의성을 위한 질서가 아니다. 한쪽편 을 위한 통제와 규제가 가져오는 억압이 다. 4)사회적 관계망 서비스를 제한하고 통 제를 통하여 오는 스트레스는 더욱 큰 자 유를 박탈하는 수단이다. 현대인들에게 자유중에 가장 큰 자유를 빼앗기는 격이 되어 사람들은 개인이든 단체이든지 압 박을 받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5)시장의 질서를 통제하는 것 역시 자유와 주권을 빼앗기는 것이다. 6)스스로 대인관계를 회피하고 고립되어 자연스런 대화나 마음 을 나눌 상대가 없는 것을 말하는데 역시 자유를 잃어버린 고립된 삶도 생명단축 의 한 축이 되어진다. 성경은 “진리가 너 희를 자유케 하리니”(요8:32)라고 했다. 진리는 죄로인하여 갇히거나 눌린 영혼 을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게되는 자 유함이다. 이는 그 어떤 자유보다 소중하 고 비교될 수 없는 값진 자유이다. 새해에 는 자유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2.승부수를 띄워라. 흔히 어떤 스포츠게 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이다. 초반은 탐 색전을 한다. 중후반에 갈 수록 박빙의 접 전이 되고 있을 때 그 타이밍(Timing)을 본다. 이 시간은 정말 천금같은 시간이다. 너무 급해도 안되고 너무 늦어도 안되는 시간을 말한다. 스포츠나 기업의 어떤 결 단을 내려야 하는 것인데 인생에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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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다. 때를 놓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농부가 파종의 시기가 너무 빠르 면 얼어죽고 너무 늦어서 때를 놓치면 성 장이 둔하고 결실의 때가 맞지 않아서 매 우 적은 수확을 얻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과 같다. 이 승부수는 자기 자신의 시간 을 말한다. 인생은 한번인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없다. 이 때를 놓치면 두고두 고 후회한다.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지만 실제 공부도 해야 할 시기가 있다. 그 때 를 놓치면 정상적인 공부가 어렵다는 것 을 세상좀 살아본 사람은 안다. 3.삶의 가치를 찾아라. 만물의 피조물은 모두 때가 있고 기한이 있다. 행복의 조 건을 말하라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가장 많이 말하고 있는 행복의 조건은 진리 안에서 얻는 기쁨이다. 섬기 고 봉사하는 일이다. 어려운 아이들을 찾 아가 돕고, 노인 센터를 찾아가 도우며, 보이지 않는 곳에 Give를 하며, 재능을 Give하고, 매 주마다 3회씩 보이지 않는 곳에 선행하기 등등, 나름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정하여 가치있는 삶을 살아 내는 사회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으나 매우 적은 소수에 불과 하다. 이름을 내고 빛나는 곳에는 자신이 아니 어도 할 사람이 많다. 축하를 해야 할 자 리는 사람이 차고 넘쳐도 고난속에 있는 사람을 찾는 이는 얼마나 될까? 괜찮을거 야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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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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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속 더부룩한 이유…장(腸)도 계절 탄다 ■ 겨울이 되면 장도 ‘속도 조절’…추위·활동량 감소·식습관 변화 겹치며 소화 둔화
들기 쉽다. 섬유질 섭취가 감소하면 변
겨울 되면 장의 운동 속도도 느려진다
는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작은 변
다. 장은 더 천천히 움직이면서 더 많은
소화 기능은 여러 신호에 반응한다. 주
화가 겹쳐 작용한다. 겨울철 소화를 느
변 온도, 햇빛 노출량, 하루 활동량, 식
리게 만드는 요인들에 대해 인도 매체
활동량 감소가 장 운동을 약화시킨다
사, 수면 리듬 등이 모두 장 운동 속도에
타임스오브인디아에서 소개한 내용을
겨울에는 낮이 짧아지고 야외 활동이
수분 섭취가 줄어 소화가 어려워진다
영향을 미친다. 겨울이 되면 이 조건들
바탕으로 자세히 알아본다.
줄어들면서, 자신도 모르게 움직임이 크
추운 날씨에는 갈증을 느끼는 신호가
게 감소한다. 장은 신체 움직임에 반응
약해져 물을 덜 마시게 된다. 여기에 실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줄
내 난방으로 인한 수분 손실까지 더해
이 한꺼번에 바뀌면서 소화계는 자연스
의 부피가 줄고 장 운동은 더욱 둔해진
가 찬 느낌이 쉽게 나타난다.
일을 해야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럽게 속도를 늦추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추운 기온은 장 근육의 움직
이러한 반응은 과거 인류가 추운 계절
임을 둔화시킨다
면 장 운동도 함께 느려진다. 겨울
지면, 몸은 쉽게 탈수 상태에 가까워진
에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발달시킨 생존
추위에 노출되면 우리 몸
철에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이
다. 수분이 부족하면 변이 단단해지고
전략의 흔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늘날
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늘어나는 이유다.
배출이 어려워져, 변비와 복부 불편감이
에는 생존보다 불편함으로 체감되는 경
혈류를 주요 장기로 우선 배
우가 많다. 실제로 2020년 국제학술지
분하며, 이 과정에서 소화기
《셀 호스트 앤드 마이크로브(Cell Host
관으로 가는 혈류는 상
and Microbe)》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
대적으로 줄어든다.
추운 날씨는 식습관
방해한다
면, 장내 미생물 구성은 온도와 일주기
혈액 공급이 감소
에도 변화를 준다.
겨울은 수면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 해
리듬 같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계절별로
하면 장과 장내
따뜻하고 기름진
가 늦게 뜨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생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
근육의 수축 속
음식, 정제 탄수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장 역시 이 리
한 변화는 신진대사, 염증 반응, 소화 효
도는 느려지고,
화물, 튀긴 음
듬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
율과도 연관돼 있다. 이처럼 생물학적 관
음 식이 장 을
식, 달콤한 간
이 불규칙해지면 소화 효소 분비도 일
점에서 보면, 겨울철 소화 문제는 우연
통과하는 시간
식이 늘어나는
정하지 않게 된다.
이 아니라 일정한 패턴에 따른 결과에
이 길어진다. 그 결
반면, 과일이나
겨울철에는 스트레스 수치도 증가하는
가깝다. 겨울에 소화가 불편해지는 데에
과 더부룩함이나 가스
생채소 섭취는 줄어
경향이 있는데, 이는 소화를 더 늦추는
심해진다.
겨울철 식단은 소화에 더 큰 부담을 준다
수면과 생활 리듬 변화가 장의 리듬을
건강 정보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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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차가운 음
일정하기 유지하기 등 작은 생활 습관
화에 적응하는 과정에 가깝다. 이러한
료 대신 따뜻한 물이나 차 마시기 △식
조정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변화를 이해하고 생활 리듬을 조금만
겨울에도 장 건강 지키려면
사 후 가볍게 움직이기 △요리에 채소
겨울에 소화가 느려지는 것은 몸의 기
조정하면, 장은 다시 본래의 리듬을 찾
겨울철 소화를 개선하는 데 극적인 변
더 많이 활용하기 △식사와 수면 시간
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계절 변
아갈 수 있다.
방울토마토 이렇게 요리해서 밥, 빵 먹었더니…혈당 스파이크, 체중에 변화가? ■ 방울토마토 곁들인 달걀 스크램블...맛과 영양소 모두 잡을 수 있어
고 포만감을 준다. 혈당을 올리는 밥, 빵,
화를 돕고 육류 섭취로 인한 체내 산성
면 등 탄수화물을 덜 먹을 수 있다. 오후
화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당뇨병 환자라도 토마토 큰 것 1개 먹
의 경우 잘 씻어서 껍질째 먹어야 식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다.
을 수 있다...혈당 조절에 유리
섬유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이미 당뇨병이 있어도 과일을 먹을 수
토마토 먹은 후 밥, 빵 먹었더니...혈당, 대표 영양소 라이코펜...전립선암, 혈관
체중 조절에 기여
있다. 다만 정량을 꼭 지켜야 한다. 대한
열량 낮아 체중 조절에 도움...출출할
병 예방에 기여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가열할수록
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한 번에 1 교
때 간식으로도 좋아
토마토의 대표 영양소인 라이코펜은
더욱 활성화되어 몸에 쉽게 흡수된다.
환단위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예를
당뇨병 환자가 가장 가까이 하는 과일
빨간 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색
지용성(기름에 녹는)이기 때문에 기름
들면 사과는 중간 크기의 1/3개(100 g),
(채소)이 바로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이
소 물질이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을 넣어 조리하면 영양소가 잘 흡수된
오렌지 반개(100 g), 수박 한쪽(250
다.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많이 먹어
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
다. 아침에 방울토마토, 양파를 곁들인
g), 배 1/4쪽, 딸기 10개, 토마
도 혈당이 치솟지 않는다. 열
을 준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이는 세
달걀 스크램블을 만들어 먹으면 맛과 영
토 큰 것 1개(350 g) 등이다. 이
량이 낮아 체중 조절에도
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혈관 질환의
양을 모두 잡을 수 있다. 또한 루테인 성
런 과일 중 한 종류만 선택
도움이 된다. 100g당 열
발병률을 낮추는 데도 기여한다. 나쁜
분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압과 콜
해서 먹어야 한다. 즙이나
량이 일반토마토는 약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혈관에 좋은 영향
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주스 형태보다는 신선한
14kcal, 방울토마토는
을 미친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함량은
고혈압 환자의 식이요법에 토마토가 많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혈
약 16kcal에 불과하
노란색 < 붉은색 < 검붉은색 순으로 많
이 활용된다. 토마토를 먹은 후 탄수화
당 조절에 좋은 식이섬유가
다. 식이섬유와 펙틴이
다.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등
물(밥, 빵)을 섭취하면 혈당이 천천히 오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과
많아 혈당을 천천히 올리
의 유기산도 많아 위액 분비에 좋다. 소
르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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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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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잘못하면 오히려 ‘독’…초보가 지켜야 할 운동 수칙 4가지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근육이
힘들게 운동한 후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불끈 솟는 건 아니다. 운동도 제대로 알
노력한 만큼의 결과물이 나타나지 않는
고 해야 효과가 있다. 특히 걷기, 달리기
다.
등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
미국스포츠의학회에 따르면, 충분한
동을 병행해야 운동 효과가 커진다. 하
휴식은 운동으로 일어난 생리적인 변화
지만 잘못된 근력운동은 오히려 부작용
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운동 초보
만 생긴다.
의 경우 근력운동을 했다면, 다음번 근
근력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
력운동을 할 때까지 약 48시간 정도의
면 다음의 운동 수칙을 꼭 기억해야 한
휴식이 필요하다. 단, 휴식기간 동안 유
다. 초보가 지켜야 할 운동 수칙을 알아
산소운동은 해도 좋다. 근력운동은 주
본다.
2~3회, 유산소운동은 주 3~5회 정도 하면 된다.
◆ 과도한 통증보다 꾸준한 운동 해야 근력운동 후 느껴지는 통증은 근육이
◆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야
손상을 입었다는 의미다. 이처럼 손상된
완벽한 운동 방법은 없다. 현재의 운동
부위가 회복되면서 근육이 발달하는 것
◆ 운동 양보다 정확한 자세가 중요
에만 집착하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게
방식이 지루하거나 운동 효과가 없다면,
이다. 즉 통증이 느껴진다는 건 운동 효
근력운동에 능숙한 숙련자는 운동 개
된다.
다른 운동으로 바꾸거나 섞어서 하는
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수를 체크하는데 신경을 써도 상관없다.
자세가 삐뚤어지면 운동 강도가 높아
편이 좋다.
하지만 통증이 심할 정도로 운동을 하
이미 바른 자세가 몸에 배인 상태이기
질수록 부상 입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운동이 재미없고 귀찮게 느껴지면, 포
면, 이를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
때문이다. 하지만 근력운동의 초보자는
중급 단계 전까지는 근력운동은 ‘양보단
기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운동
게 된다. 근육을 만들려면 오랜 시간이
다르다. 개수보단 일단 정확한 자세를 잡
질’이라는 점에 초점을 둬야 한다.
을 지속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운동
소요되므로, 과도한 통증이 느껴지지
는 게 우선이다.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강도를
근력운동을 할 때 몇 세트 하겠다는 목
◆ 근력운동은 중간 휴식이 꼭 필요!
안 되지만, 쉬운 동작을 적당히 섞어서
맞추는 편이 좋다.
표를 세우게 되는데, 자칫 개수 채우기
휴식도 운동 진행과정의 하나다. 기껏
하면 오히려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다.
자체의 재미다. 쉽고 편하게만 하려해도
칼럼 I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화장 후 유골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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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유골함 방수·내구성·닫힘 방식(볼트 등) 체크 - 가격에 상관없이 유골함의 품질이 중요
4. 유골을 묻는 방식 (Burial of Cremains)
•바람 방향·날씨 조건 중요
•항공사 규정 확인
합니다. 미국의 습도·기후·지하 저장 방식
•보통 전문 업체나 우리 예의원이 안내
•한국 입국 시 세관 신고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화장을 했더라도 유골을 땅에 묻는 것이
가능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은 유골 운송 경험이
② 향후 이동 가능성(이사·타주·한국 귀국)
가능하며, 미국에서는 매우 일반적인 장례
▶ 산·공원(National Park 등)
많기 때문에 서류·포장·항공 규정·세관까지
고려
방식입니다.
•허가가 반드시 필요
전 과정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처음 선택이 평생 선택이 아닐 수 있으므 로 유연하게 이동 가능한 방식인지 설명합
•지정 구역 외에서는 불법
니다.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
7. 우리가 추천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한 자리를 “가족 묘지(Family lot)”로 설
음
가족 사정과 미국 생활을 종합하면 다음
-실제 사례에서 자녀·부부·형제 간의 의견
정할 수 있음
•비용이 적음
두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차이가 많습니다.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을
•봉안당보다 공간 제약이 적음
•특별한 장소에 추억이 많은 경우 적합
① 집에 모시다가, 나중에 봉안당 또는 묘
위해 반드시 충분한 대화를 권합니다.
▶ 단점
▶ 단점
지로 이동하는 방식
•묘지 관리비가 발생
•다시 찾을 장소가 없음
-처음부터 비용 부담 크게 가지지 않으면
•이동성이 없음
•가족 중 일부가 반대하는 경우 많음
서, 향후 안정된 장소에 안치 가능.
9. 어떤 선택이든 “후회 없도록 안내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
② 봉안당 안치
-유골처리는 장례의 마지막 단계이자 가
▶장점
▶ 장점
•전통 매장보다 비용 부담이 적음
•자녀 세대가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함
5. 바다·자연에 뿌리는 방식 (Scattering) — 아름답지만 규제가 있다
③ 가족 구성원의 의견 조율
6. 한국으로 보내는 방법 (항공 운송 + 세관 문제)
-한국식 정서와 미국식 시스템이 가장 잘
족에게 가장 큰 감정적 결정을 요구하는
맞고, 후대에게 부담이 없음. 미국에서의
부분입니다.
한인 가정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
생활, 이사 가능성, 비용 등을 고려하면 이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은 가족이 어떤 선택
나입니다.
두 가지가 가장 균형 잡힌 선택입니다.
을 하든, 그 선택이 후회되지 않도록 정확
미국에서는 분산(Scattering)이 법적으로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가능하지만, 아무데서나 뿌릴 수 있는 것은
하나요?”
아닙니다.
한 정보를 바탕으로 충분히 설명하고 돕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가족
▶ 필요한 것
8. 예의원에서 유골 보관 시 꼭 안내 드리는 3가지
▶ 바다(Sea Scattering)
•화장증명서(Cremation Certificate)
김기호•박성남 예의원은 유골을 안전하게
함께 찾아드립니다.
•해안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야
•사망진단서(Death Certificate)
보관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설명합
함
•유골함 밀봉(Sealing)
니다.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215)548-8000
의 신앙·정서·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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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생각의 벤치
시작이 아름다운 이유 작할 때, 말을 하기 시작할 때, 온 가족
나브로 봄기운이 모든 생명을 소생시키
운 시작을 할 수 있었다.
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
기 시작한다. 자연에서의 시작은 우리의
시작은 언제나 어설프고 불안하다. 하
이다. 아기의 성장 과정 속에서 우리는
삶에 중요한 교훈을 준다. 작은 움직임
지만 그 어설픔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
새해가 밝았다. 숫자만 바뀌었을 뿐이
‘시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의 과정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듯 세상
고 변화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새로운 해가 시
시작은 낯설고 서툴러도 그 자체가 무
의 시작은 그처럼 작은 발걸음으로부터
의 편리함이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익숙
작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
한한 가능성을 내포한다. 아이는 매일
출발한다.
해 지면 감사가 희석되어 진다는 것이
를 지닌다. 사람들은 마치 새롭게 태어
조금씩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
내 청춘은 신학대학교에서 시작되었다.
다. 따라서 그 익숙함 속에서 감사함과
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희망이
의 세상을 넓혀 간다. 갓 태어난 아이가
처음 입학했을 때의 떨림과 설레이던 순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80이 넘은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주어진 시간과
자라나는 것은 곧 시작의 아름다움을
간을 생생히 기억한다. 오리엔테이션을
할머니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배움
기회를 감사하며 마음속에 ‘시작’이라는
상징하는 이야기이다. 겨울의 들판을 보
통해 학교의 정체성을 이해한다. 학점을
의 갈증을 채워가는 모습은 애처롭지만
설레임을 불러 일으킨다.
라! 혹한으로 모든 것이 움츠러들고 숨
신청하고 다양한 강의를 듣는다. 캠퍼스
아름답다. 나이를 불문하고 그분들의
어떤 시작이든 가슴을 뛰게 만든다. 처
죽이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새봄
에서 마주한 사람들은 각자 다른 목표
마음속에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열망과
음이기에 어설프고 불확실할 수 있다.
이 오면,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새싹이
와 꿈을 안고 있었다. 봄에 열린 첫 축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
하지만 그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나
움터오르기 시작한다. 그 작은 새싹은
와 체육대회는 그 당시 내가 느꼈던 젊
다.
아갈 방향을 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신비롭고 아름답다. 그래서 봄의 다른
음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학
2026년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도전과
힘을 얻는다. 그런 점에서 새해의 첫날,
이름은 시작이다. ‘봄’을 영어로 ‘Spring’
년이 올라가며 더 넓고 깊은 신학지식을
희망을 품고 발걸음을 내디뎌보자. 미
그 첫걸음은 매우 특별하다. 그 시작은
이라고 한다. “튀어 오르다”라는 뜻으
습득할 수 있었다. 작지만 하나하나씩
국이 새로워졌으면 좋겠다. 필라가 촌티
끝을 향한 첫 발자국이자 모든 변화와
로 새싹이 튀어나오는 계절이라는 의미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었다.
를 벗어내고 세련된 모습으로 발전되기
성장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를 가지고 있다. 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
목사 안수를 받고 처음 예배를 인도할
를 희망해 본다. 나는 장애인 사역자이
인생에서 가장 신비로운 시작은 바로
해지며, 동물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
때의 그 떨림. 처음 축도를 했을 때의 감
다. 우리 장애인들이 보다 더 복음의 능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다. 엄마 뱃속에서
동을 시작한다. 이 작은 변화들은 자연
동은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있
력에 사로잡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은 시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은 말
이 주는 큰 가르침을 보여준다.
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며 기대
작이다. 시작의 연속이 인생을 아름답게
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경이롭다. 아이
시작은 미미하고 아무도 그 변화를 크
와 응원의 눈빛을 보내주었다. 내게 주
매듭짓게 한다. 2026년 복 많이 받으십
가 자라면서 처음 뒤집었을 때, 걷기 시
게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
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 매일매일 새로
시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칼럼 I 김건엽 컨설팅 CPA
주간필라 JAN 2.2026-JAN 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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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세법의 완성, OBBBA와 함께 시작하는 2026년 첫 세금보고 김건엽 CPA TEL. 215-917-0964 미국 납세자들에게 매년 1월은 설레임보다 긴장이 앞서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2026년 1월은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예 상됩니다. 2025년 7월 4일, 트럼프 행정부의 핵 심 경제 정책을 담은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발효된 이후 처음으 로 맞이하는 정식 세무 시즌이기 때문입니 다. 이번 세법 개정은 단순히 몇 가지 수치 를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미국 경제의 구
기본 공제 혜택을 누리며 간편하게 보고를
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팁(Tips) 및 초과
으로 증액되었으며, 인플레이션 연동제가
조적 변화와 가계의 가용 소득(Disposable
마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근무 수당(Overtime)에 대한 세금 면제
도입되어 물가 상승에 따른 가치 하락을 방
입니다. 서비스 업종 종사자는 연간 최대
지했습니다. 또한, 신규 구매하는 미국산
$25,000까지의 팁 소득을, 일반 근로자
(Final Assembly in USA) 차량에 대한 할
2025년 귀속분 소득을 보고하게 될 이번
2. 고세율 지역 한인의 숙원, SALT 공제 한도 상향
는 최대 $12,500까지의 초과근무 수당을
부 이자 공제(최대 $10,000)는 가계 지출
시즌,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핵심 변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등 주세(State
과세 대상 소득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절세 카드로 떠올
화를 짚어봅니다.
Tax)와 재산세(Property Tax) 부담이 큰
2026년 보고 시 W-2 양식에 이 소득들이
랐습니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가장 큰 선물
어떻게 구분되어 찍히는지, 그리고 고용주
1. TCJA의 영구화와 표준 공제액의 파격적 상향
은 SALT(주 및 지방세) 공제 한도의 변화
로부터 관련 기록을 어떻게 확보해두었는
결론: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입니다. 기존 $10,000라는 낮은 벽에 가로
지가 환급 규모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입
OBBBA는 "더 많이 벌고, 더 적게 내는" 구
가장 먼저 반가운 소식은 2017년 세법
막혀 내지 않아도 될 연방 세금을 더 내야
니다.
조를 지향하지만, 그 혜택은 준비된 자의
개정안(TCJA)의 시한폭탄이 제거되었
했던 납세자들은 이제 최대 $40,000까지
다는 점입니다. 당초 2025년 말 종료 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정이었던 저세율 구간과 높은 표준 공제
Income)을 직접적으로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몫입니다. 특히 팁이나 오버타임 공제, 자 동차 이자 공제 등은 관련 증빙 서류와 소
는 주택 소유주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
4. 시니어와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두터운 지원
액이 OBBBA를 통해 영구화되었습니다.
에게 실질적인 세금 환급액 증가로 이어질
65세 이상 시니어 납세자를 위한 혜택도
금 보고는 단순히 과거를 정리하는 시간이
2025년 귀속분 표준 공제액은 부부 합
전망입니다.
강화되었습니다.
아니라, 개편된 세법이 제공하는 수천 달러
기존의 추가 표준 공제 외에도 $6,000
의 기회를 내 주머니로 가져오는 전략적 과
의 '시니어 특별 공제(Senior Bonus
정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각 항
층 가정이 복잡한 항목별 공제(Itemized
3. '땀 흘린 소득'에 대한 보상: 팁과 오 버타임 비과세
Deduction)'가 신설되었습니다. 자녀 세액
목별 구체적인 적용 요건과 주의사항을 하
Deduction)를 고민할 필요 없이, 더 높은
OBBBA의 가장 파격적인 대목은 근로 의
공제(CTC) 역시 기존 $2,000에서 $2,200
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산 $31,500, 독신 $15,750 수준으로 대 폭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중산
득 구분이 명확해야 합니다. 2026년 첫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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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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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주 동부 여행: 매력적인 도시들, 아름다운 호수들, 독특한 관광 명소들
상을 경험해 보세요. 자전거를 타고 달
거대한 금속 조각상인 환상적인 아크오
리는 도중에 유명한 야외 콘서트장인 레
브드림스가 있습니다. 현지 부티크, 맛있
빗 앳 더 폴스를 비롯하여 다른 관광 명
는 음식을 제공하는 팜투테이블 레스토
현지 재료로 양조한 맥주, 보트 타기, 조각상, 도심 폭포, 옥수 수 궁전, 예상 밖의 놀라운 볼거리들을 경험해 보세요.
소들을 지나치게 됩니다.
랑, 즐거움이 넘치는 바와 양조장이 늘
다운타운에는 스컬프처워크, 그리고
어선 번화가인 필립스 애비뉴에서 시간
빅수강을 가로지르며 100미터가 넘는
을 보낼 계획을 세워보세요.
시간을 내어 오직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경관, 경이로운 자연, 팜투테이블 체험 등 이 가득한 사우스다코타주 동부를 돌아보는 로드 트립을 떠나보세요. 수폴스(Sioux Falls)에서 시작하여 브루킹스(Brookings)에서 마무리하는 서사시 같은 로드 트립에 서 현지인들의 환대를 느껴보세요. 여행을 시작하려면 비행편으로 수폴스 지역 공항 (FSD)에 도착하여 5km 정도 운전하여 수폴스까지 이동하세요.
수폴스 : 마음을 사로잡는 예술 , 경이로운 자연 , 도심의 즐길거리
양크톤 : 루이스 앤 클라크 호와 현지에서 양조하는 즐거움 29번 주간 고속도로(남부)를 타고 달
보세요. 이 리조트는 백사장, 시설이 완
려 양크톤을 방문해 보세요. 휴식을 취
비된 정박지, 아름다운 숲으로 덮인 절
하며 단순한 생활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벽 가운데 자리한 하이킹 도로 또한 갖
곳인데다 호숫가에서 레저를 즐기고 수
추고 있습니다. 맥주를 제조할 때 어떤
제 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루
재료가 들어가는 지 궁금하신가요? 식
시원한 폭포가 만들어 내는 옅은 안개
홍빛 규암으로 폭포수가 되어 떨어지는
이스 앤 클라크 휴양지에서는 보트 타기
스 메리디안 호프 팜을 투어하여 간략
를 느끼려면 보통은 산을 올라야 하지
인상적인 폭포를 감상해 보세요. 자전거
가 인기 있는 여가 활동입니다. 요트를
한 홉의 역사와 홉이 맥주로 변하는 과
만 수폴스에서는 정확히 다운타운으로
에 올라타 이 광활한 공원 안에 자리한
타고 유람하며 오후 시간을 보내고 나면
정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세요. 그러나
낙하하는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폴
자연 트레일을 발견해 보고 48km에 달
루이스 앤 클라크 리조트의 야외 편의
배우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야외 비
스 공원을 방문하여 30m 높이에서 분
하는 자전거 순환 코스를 달리며 그 이
시설을 이용하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
어 가든에서 라이브 음악, 편안한 분위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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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몸을 맡겨 보세요. 카운터핏 커브
습니다. 미주리 국립 휴양강위로 뻗은
지입니다. 다코타 디스커버리 박물관에
등 보존된 건물들을 둘러보며 사우스다
사이드 푸드 트럭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보도교인 메리디언 다리를 따라 거닐어
서 역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세요.
코타주의 아메리카 원주민과 초기 정착
즐기고, 음료를 마시며, 요깃거리로 배를
보세요. 다리를 따라 거닐다가 메리디언
독특한 전시품들과 집, 역사적인 교회
민들의 뿌리에 대해 알아보세요.
채워보세요. 마을로 돌아와서는 관광 명
플라자와 다운타운에 자리한 숍들과 레
소를 둘러보기에 걷기만큼 좋은 것이 없
스토랑들로 향해 보세요.
미첼 : 세계에서 하나뿐인 옥수수 궁전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곳
워터타운 : 미국적인 예술과 수제 맥주를 발견하는 곳 북동쪽으로 향해 예술에서 맥주에 이
보트 타기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겨보세
르는 모든 것에서 지역색을 물씬 풍기는
요. 워터타운 다운타운에 자리한 뎀프
50번(서부)과 37번(북부) 주 고속도로
옥수숫대와 대초원의 풀로 장식되어 있
워터타운으로 이동해 보세요. 먼저 레들
시스 브루어리 레스토랑 앤 펍에서 사람
를 타고 미첼로 가는 길에 시골 풍경에
습니다. 내부에는 독특한 벽화가 그려져
린 아트 센터에 들러보세요. 이 놀라운
들과 어울리고 현지 수제 맥주의 다양한
빠져 보세요. 미첼은 농장 지역의 분위
있고 옥수수에서 영감을 받은 상품들이
3층짜리 아트 센터에는 명성이 자자한
맛을 음미해 보세요.
기와 아메리카 원주민의 유산이 가득한
매우 많습니다. 외부에는 외벽 디자인에
미국의 유화 작가 테리 레들린이 그린
글레이셔 레이크 디스틸러리에서도 다
심장부와도 같은 마을입니다. 마을의 주
씨앗과 곡식들을 보충하고 있는 옥수수
165점의 원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레
양한 기분을 자아내는 맛을 느낄 수 있
요 관광 명소인 유명한 옥수수 궁전으
궁전 장식가들을 살짝 엿보세요. 다음
들린의 예술품 대부분은 워터타운을 둘
습니다. 브루어리와 증류소 두 곳 모두
로 이동해 보세요. 옥수수가 중심부에
으로는 미첼 프리히스토릭 인디언 빌리
러싼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현지에서 재료를 재배하여 특별한 맥주
위치한 이 구조물은 지역의 주된 농산
지 앤 아르케오돔에서 미첼의 오래된 역
스토크스 토마스 레이크 시티 파크에
를 만든다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
물에 경의를 표하며 전 세계 사람들을
사를 들여다 보는 고고학적 탐험을 시작
서 자연과 어울려 보세요. 다양한 풍경
지고 있습니다. 걷기에 좋은 다운타운에
끌어들입니다. 외벽은 무어 스타일의 디
해 보세요. 이곳은 대중에게 개방된 사
이 있는 트레일을 따라 거닐어보고 레이
서 평화로운 산책을 하며 하루를 마무
자인에 기초를 두었고 벽은 다양한 색의
우스다코타주의 유일한 고고학적 유적
크 캄페스카에서 카약 타기, 패들 보딩,
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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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전
던 손흥민의 ‘카잔의 기적’ 쐐기골
로 이적한 뒤 가졌던 미국 원정 A매치에서 “지금 컨디
세계가 주목하는 별들의 전쟁에서 가장 빛나는 피날
을 언급하며 “경기 종료 직전 터
션은 작년보다 훨씬 좋다. 아팠던 부분들도 다 회복했
레를 장식할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진 그의 극적인 골은 월드컵 역사
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왔다”며 자신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내년 북중미
에 남을 명장면”이라고 평가했
감을 내비쳤다. 이어 “월드컵까지 가는 길이 멀지 않았
에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슈퍼스타 명단에 당당
다. 팬들이 보내주시는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
히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세계적 위상을 다
현재 미국프로축구 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시 한번 증명했다.
이저리그사커(MLS)
고 다짐했다.
FIFA는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북중
LAFC에서 활약 중인
이번 FIFA의 발표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케빈 더 브라
미 월드컵을 끝으로 정들었던 국제 무대를
손흥민은 오직 북중
위너(벨기에), 사디오 마네(세네갈), 네이마르(브라질),
떠날 가능성이 큰 레전드 10인을 발표했
미 월드컵 하나만을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다. 이 명단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바라보며 모든 시계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아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루카 모
를 맞추고 있다. 지난
콘들이 포함됐다. 아시아 대표로 손흥민이 크게 한자
드리치(크로아티아) 등 시대를 풍미한 거물
여름 10년 넘게 몸담
리를 차지한 셈이다.
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아시아 선수로는
았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한국은 6월 12일 과달
유일하게 손흥민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를 떠나 미국행을 선
라하라에서 유럽 PO(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
했다.
택한 결정적인 이유
일랜드) 승자와 첫 경기로 대회를 개막한다. 이어 19일
FIFA는 손흥민을 “한국 축
도 바로 월드컵이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를 상대하고, 25일 몬테레이에서
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
었다. 유럽 무대의
남아공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
살인적인 일정을 내
긍정적 요소는 이동 동선이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
우며 2014년 브라질 대회부
려놓고, 월드컵이 열리는 현
나다, 멕시코에서 펼쳐지지만, 한국의 조별리그는 전부
터 이어온 월드컵 여정을 조명
지 환경에 적응하며 최상의
멕시코에서 진행된다. A조 내에서도 이동 거리가 가장
했다. 특히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컨디션을 유지하겠다는 전략
짧아 피로 리스크를 피했다는 점은 체력 관리 측면에
디펜딩 챔피언 독일에 치명타를 날렸
이다. 실제로 손흥민은 LAFC
서 이점이 된다.
칼럼 I 장미리 시인 장미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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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노래 (2) 시인의 나라는 태양 안에 있다 시인의 거리는 은하수를 따라 흐른다 시인의 바다는 맑은 유리바다 시인의 길은 생명 나무 길에 있다 시인의 노래는 꽃들의 합창이며 바다를 울리는 갈매기들의 애절함이다 시인의 춤은 자유를 만끽하는 새들의 날개짓 나비들의 몸짓이다 시인은 찬란한 해를 껴안고 달을 등에 지고 유리바다 속을 헤엄쳐 간다 시인의 무기는 진리의 검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성난 사울을 잠재운다 시인의 눈은 초롱 초롱 빛나는 아가의 웃는 눈빛이다 시인은 사랑의 열병을 앓고 뜬눈으로 밤새우며 희디 힌 설화로 내리다 붉고 붉은 철쭉으로 피어나 피울음 운다 시인은 봄동산의 꽃구름 으로 흐르다 석양이 물던 황금 들녘에서 만돌린을 켠다 시인의 노래는 죄인들의 심령을 울리며 시인의 노래는 영원 무궁하다 아 ! 시인의 노래 ..... 시인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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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I 스티븐 안 (필명 디딤돌)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눈물꽃
말없이 바라보며 멍 때리다 보면
오늘처럼 외로움이 가슴속을 후벼 파는 날에는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인적 끊긴 찻잡에 앉아
책갈피 속에 써 놓았던 낙서들이
어제의 기억들에 아무 색도 칠하지 않고
때묻지 않은 맑은 영혼을 만나
대답없는 메아리 되어
스치는 바람결에 실어 보내면
장난기 섞인 눈싸움 하며
주마등 처럼 기억의 숲 저편으로
가슴속 쌓인 상처 조금씩 아물어질까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하나 둘 멀어져 갈때
그리움이 산처럼 쌓이면
어쩔수 없이 살아내야 했던
내 가슴 속 오솔길 한 구석에
허늘로 날아 올라 별이 된다던
이율 배반적인 지난날 생각에
아련한 눈물꽃이 피어난다
옛 사랑의 말이 생각나
슬며시 눈 감고
무엇을 위하여 멍든 가슴 외면하고
그리움 모아 하늘로 띄워 보는 밤
그리움의 오솔길 서성이면
아등 바등 살아온 세월이었던가
산다는 건 어쩌면 혼자 엮어가는 마당극 같은 것
내 가슴 속 해맑은 꽃밭에
낮은 담장 너머로 빨갛게 타오르는 저녁 노을
함께 세월 하다가도 결국엔 혼자 가야 하는 길
또 다시 아련한 눈물꽃이 피어난다
문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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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의 예능기술 <줄타기> ( 1 ) 연향에서 공연 되었고 민간의 대동제,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단오놀음, 파일놀음과 같은 마을의 큰 축제에서도 창우의 가무백희와 함께 공
2011년 UNESCO는 우리나라의고유
연 되었는데 이중에서도 <줄타기>솜씨
예능기술인 <줄타기>를 세계인류무형
가 매우 뛰어났다는것은 중국사신이 이
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하고 당당히 등
를 보고 '천하에 둘도 없는 재주'라고 경
재하였다.
탄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줄타기>는 공중에 멘 줄위에서 광대
송만재가 창우의 가무백희를 보고 쓴 '
가 재담소리, 발림을 섞어가며 갖가지
관우회'를 보면 판소리, 줄타기, 땅재주,
곡예를 벌리는 놀음으로 대한민국 문형
죽망울등이 공연된것을 볼수 있다. 또
문화재 제58호(1976년 6월 30일자)로
마을 대동제, 단오놀음, 파일놀음, 회갑
지정되고 '얼음'이라고도 불려지는 우리
연과 같은 큰 잔치에서 <줄타기>는 항
나라 고유의 기능 예술이다.
상 인기가 있어 <줄타기>가 끝나면 구경
이것은 '줄얼음타기'라 하여 줄광대가
꾼들이 돌아가기 때문에 구경꾼들을 붙
줄위를 마치 얼음 지치듯 미끌어 지며
잡아 두기위해 맨 나중에 <줄타기>를
나가는 기예에서 나온 말이다. <줄타기
벌렸다는 기록이 있다.
>를 한뭄에서는 '승도' '도백삭' '고무항' '
여러가지 춤, 노래, 기악놀이등으로 엮어
<줄타기>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할 따름
<줄타기>는 관라의 뜰, 대가댁 마당, 놀
희승' '항희'등 여러가지 어려운 표현들
지는 잡희 즉 '가무백희'를 연행하는 기
이다. 팔관회의 전통을 잇는 조선시대 '
이판, 절마당등 놀이가 벌어지는 넓은마
을 하고있다.
능인들을 우리말로는 '화랑' 또는 '산'이
나례'의 '가무백희'에 <줄타기>가 있었다
당에서 공연 되었는데 <줄타기>를 공연
<줄타기>는 원래 중국 동한시대에 이
라 일컬었고 한문으로는 '창우' 또는 '창
는 것은 성현이 나례를 보고 지은 싯구 '
하려면 먼저 놀이마당 가운데에 줄을
미 있었고 서역에서 전래되었다고 하는
부'라 하였다. 광대가 줄타는 놀음이 어
구나시'에 '너는 제비와 같이 가볍게 줄
메는데 줄은 삼을 삶아 말린것을 사다
데 우리나라에서는 <줄타기>와 같은 여
느때 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는지 알길이
위에서 돌아간다'는 싯구거 있는데서 알
가 굵게 세가닥으로 꼰 동아줄을 쓰며
러연희를 행하는 놀이꾼을 '광대' 또는 '
없으나 고구려 고분벽화에 '창우'들의 '
수 있다. 그당시에 <줄타기>는 궁중의
굵기가 손목만큼 되고 길이는 열일곱발
재인'이라 하였다. 이런 연희를 포함하여
가무백희'가 있었으니 이 '가무백희'속에
여러 나례의 가무백희나 관아, 사가의
쯤 된다고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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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Weekly Fortune
1/2/2026-1/8/2026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 가벼운 상처를 얻을 수 있어요. 일찍 집 에 들어가 독서를 한다던지 음악, 영화 감상을 즐겨보세요. 밖에서 시 간을 보내는 것보다 좋을 거예요.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도착하겠군요.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분 좋은 일이 찾아올 거예요. 좋은 일이 한껏 가득 찬 일주일을 보내게 되겠군요. 어려운 고비가 있더라도 주위의 친구가 도와줄 거예요. 한 주 동안 대인관계에 있어 감사함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거예요.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일 수 있으 니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해요. 이번 주에는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받게 되겠군요. 어려운 상황을 재치 있게 벗어날 기회가 찾아와요. 진행하기 힘들었던 일의 상황이 조금씩 좋아지니 좀 더 집중하도록 하세요.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 지에서 좋은 일이 생겨나 흥미진진한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출장과 관련되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운이 머물고 있어 맡은 일이 잘 해결될 거예요.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겠네요. 활 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 돈 쓸 곳이 많아지겠네요. 들어오 는 돈은 없으니 적당히 써야 해요. 포기할 때를 알면서도 계속되는 기다림과 초초함으로 모든 일을 넋 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까지 엉망이 될 수 있으니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손해 볼 일이 생길 지도 모르니 이야길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마음만 앞서서 여러 가지 일들을 그르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번 주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세요. 서점에 들 러 책 한 권 사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요. 절대 감정적으로 행동해 서는 안 돼요. 사소한 일로 싸움이 아닌 전쟁이 날까 무섭네요. 참는 자에게 복이 오나니, 이번 주만큼은 당신의 너그러운 마음씨와 인내를 보여줘야 해요. 참아야 할 일들이 종종 일어나니 복잡한 마 음을 다스리고 쉽게 화를 내지 않도록 하세요.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한 주를 시작하게 되니 힘이 넘치겠군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니 기분 좋은 일이 늘어나겠군요. 계획했 던 일이 있다면 가족의 도움으로 이루게 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가족과 시간을 보내보세요. 이번 주는 여유를 가지고 잠 시 뒤를 돌아보는 한 주를 보내세요. 모든 면에서 밀리는 운이니 경쟁하는 상대가 있거나 연인과 사소한 싸움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이번 주를 보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작은 실수가 문제가 되 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한 주가 되겠네요. 모든 만남과 결정에 있어 한발 물러서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겠군 요.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고 무리한 욕심은 버리세요. 이번 주는 조 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세요. 이번 주는 당신이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지 않으니 속상하겠군요. 서로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 간을 만드는 것이 좋겠네요. 만약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이별을 생각 하고 있다면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번 주에 투자 할 일이 있다면 밤낮없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짜증을 내기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화한다면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요.짜증과 권태기가 밀려오니 서로에 게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대화를 나눌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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