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3일 (목) 오전 10시 1720 NJ-70, Cherry Hill, NJ 08003
<HGI 아카데미> 수업 기간: 5월 4일 - 7월 31일
*북클럽: 월요일 10:00-11:00* -도서 「Saving your future」준비
-신청: 267-934-8336(Eunice Choi)
*프랑스 자수: 월요일 1:00-2:30*
-수업료: $30/1회(재료비 별도)
-신청: 302-650-5598(Eunice Oh)
*잠언으로 영어공부: 수요일 9:00-10:00*
-영어공부+성경읽기+마음공부 일석삼조
*Canva(캔바) 편집: 목요일 9:00-10:00*
-컴퓨터 기본 사용 가능 / 개인 노트북 준비
*루미큐브: 금요일 9:00-10:00*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두뇌 게임 -신청: 267-475-6782(Sally Kim) 595 Skippack Pike Ste 400 Blue Bell, PA 19422 H Mart 체리힐점 그랜드 오
< HGI 교육 세미나 > -재산 상속 설계(Will & Trust)첫째 월요일 오전 10:30 문의: 267-242-8896 -메디케어(Medicare)둘째 토요일 오전 10:00 문의: 267-475-6782
재필 라이프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 ]
2026년 3월 10일 ~ 6월 2일 (13주간)
노래교실: 화 오전 9:30 -10:30
라인댄스: 화 오전 10:30 - 11:30 국악장구교실: 화 오전 11:30 - 12:30
595 Skippack Pike, Suite 400 Blue Bell, PA 19422 [ 이혼가정 회복모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6705 Old York Rd, Philadelphia) 수강료: 무료
문의 및 등록: (215) 224-9528
[ 델라웨어 부동산투자 설명회 ]
모집인원 :선착순 15명 날짜/시간:4월 11일 오후 1시 주소:Remax edge 5560 Kirkwood hwy Wilmington DE 19808
상세 문의:(302)750-1166
소: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YMCA 내 Spark center) 문의: Grace (215)362-7432, ext. 212)
267-231-5066 교재비: $20
필라지역 한인 사회에서 최근 가장 두
드러지게 나타나는 뷰티 트렌드는 단
연 ‘자연스러움’이다. 과거에는 화장으
로 단점을 보완하고 화려함을 강조하
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기반으로 한 자연스
러운 아름다움이 더욱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스 타일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 신을 돌보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
음을 보여준다. 꾸미기보다 ‘관리’에 집
중하는 흐름 속에서, 피부의 기초 체력
을 키우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 한 변화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은 메이크업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면서도 항상 단정하고 깨끗한 이
미지를 유지하고자 하며, 이로 인해 스
킨케어와 반영구 화장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 피부 컨디
션’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관리된 피부’ 자체가 경
여기저기 예약할 필요 없는 효율적 관리 바쁜 직장인 · 예비 신부 취향 저격 1:1 맞춤형 진단으로 피부 고민 해결 "관리된 피부가 경쟁력" 자신감 높여
쟁력이 되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
니다. 깨끗하고 균형 잡힌 피부는 첫인
상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
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러 한 이유로 전문적인 피부관리 샵을 찾 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 보다 체계적이고
접근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 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필라델피아 지역에 서 주목받고 있는 토탈 뷰티 공간이 바
로 Serenity Nail & Spa이다. 이곳은
피부관리부터 바디케어, 네일 서비스
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원스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바쁜 현
대인들에게 특히 높은 만족도를 제공
하고 있다. 여러 장소를 이동할 필요 없
이 한 번의 방문으로 전반적인 관리를
론, 관리의 연속성과 효율성까지 확보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객 개개인의 상 태와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며, 단순한 관리가 아닌 ‘경험’으 로서의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는 점이 큰 강점이다. 고객이 머무는 시 간 자체가 편안한 휴식이 되도록 세심 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 요한 특징이다.
■ 피부관리 –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맞춤 형 케어 피부관리는 더 이상 단순히 겉을 꾸미 는 단계에 머물지 않는다. 최근 고객들 이 가장 많이 상담하는 피부 고민은 트 러블, 모공, 피부톤 불균형이며, 여기에 더해 건조함과 민감성 피부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러한 문제들은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 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
병행되어야 한다. Serenity Nail & Spa에서는 이러한 고 객들의
Serenity Nail & Spa
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피부 상태를
세밀하게 분석한 후, 그에 맞는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같은 트러블 피부라도 원인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관리 방식이
아닌 개인별 접근이 이루어진다. 또한
관리 전 상담을 통해 생활 습관이나 피
부 변화 이력까지 고려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관리 방향을 설정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피부 정화, 각질
관리, 수분 공급, 진정 케어 등 여러 단 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의 밸런스
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외
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안정시키고, 장기적으로 건강 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
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 과정에서는 고
품질 제품이 사용되며, 숙련된 테크니
션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져 고객 만족
도를 높이고 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피부 톤이 맑아지고, 결이 정돈되는 변
화를 경험하는 고객들이 많다.
또한 피부관리 과정은 단순히 피부 개
선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제공한다. 조용하고 편안
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케어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
움을 주며, ‘힐링’의 개념을 동시에 충
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
되면서 피부관리 자체가 하나의 자기
관리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기적
인 방문을 통해 삶의 리듬을 유지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 몸관리 – 피로 회복과 밸런스를 위한 바
디 케어
현대인들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반
복되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피
로가 쉽게 누적된다. 특히 목, 어깨, 등
부위의 긴장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가 많으며, 이는 단순한 피로를 넘어 전
반적인 컨디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
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 바디 케어의 중요성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Serenity Nail & Spa에서는 등관리와
바디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고객들
의 신체적 피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
켜주고 있다. 등관리는 각질 제거와 딥
클렌징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
하고, 마사지 과정을 통해 뭉친 근육
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히 피부를 매끄럽게 만드는 것뿐
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관리 후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반응
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등 부위는 평소 관리가 어려운 영
역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케어를 통해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
다. 트러블이나 색소 침착으로 고민하
는 고객들에게도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으며, 중요한 일정이나 행사 전
관리로도 인기가 높다. 웨딩이나 촬영
을 앞둔 고객들이 사전 관리로 선택하
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디 스파 서비스는 보다 깊은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따뜻한
물과 함께 진행되는 스파 트리트먼트
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적인 안
정감을 제공한다. 마사지와 보습 케어
디션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
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쌓인 피로가
자연스럽게 해소되며, 일상으로 돌아갈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바디 케어는 단순한 미용을 넘 어 건강 관리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
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몸
의 균형이 바로잡히면 자연스럽게 생 활의 활력도 함께 높아진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 네일·왁싱 등 토탈 서비스 – 완성도를 높 이는 디테일 케어 Serenity Nail &
성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선택
이 가능하다. 계절별 컬러나 디자인 트
렌드를 반영해 스타일을 제안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매니큐어, 젤 네일, 딥 파우더, 아크릴
등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숙
련된 테크니션들이 세심하게 시술을
진행해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낸
다. 특히 유지력이 뛰어나고 깔끔한 마
무리가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오
랜 기간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손끝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전체
적인 이미지가 달라지는 만큼, 많은 고
객들이 정기적으로 찾고 있다.
페디큐어 서비스는 단순한 발 관리 이
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제공하며, 고객
들이 보다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
도록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지고 있다.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
시스템 또한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고객들은 여러 곳을 방문
할 필요 없이 한 공간에서 모든 뷰티
케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시간과 효
율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반복 방
문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위한 시간
을 갖는 것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오히
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각질 제거, 마사
지, 보습 케어가 함께 이루어지며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위생적인 관
리까지 가능하다. 장시간 서 있거나 많
이 걷는 고객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
은 서비스 중 하나다. 계절에 따라 샌들
이나 오픈 슈즈를 자주 신는 고객들에
게는 필수적인 관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왁싱 서비스 역시 함께 제공되어
보다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적인 기술 을 바탕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
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피부관리와
바디 케어, 그리고 네일과 같은 디테일 한 관리까지 모두 갖춘 토탈 뷰티 공간
은 이러한 현대인의 니즈를 정확히 반
영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돌보는 시간
은 곧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
법이기도 하다.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찾고 있다면, 피부관
리부터 등관리, 바디 스파, 그리고 네일
과 페디큐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 는 원스탑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곳을 따로 방문해야 하
는 번거로움 없이, 한 공간에서 완성도
높은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
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쌓여가는 피로와 피 부 고민을 미루지 말고, 나 자신을 위 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편안 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가의 손길로 이 루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관리 가 끝난 후
마트 체리힐점 4월 23일 오전 10시 그랜드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
가 오는 4 월 2 3 일 목 ) 오전 10 시 , 뉴저
지 체리힐 에 위치한 체리힐 점을 공식 개
점한다. 신규 매장은 1720 NJ 70, Cherry Hill Township 에 자리잡고 있 다.
H 마트 체리힐점은 보다 현대적이고 편안 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 년 6 월 29 일 임시로 영업을 종료하고 전면 리
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1 층과 2 층으로 구성된
약 3 만 9 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H 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
은 기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아시아 식문화와 라
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트렌드 있는 쇼핑
경험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
로 새롭게 리뉴얼되는 체리힐점 역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
할 계획이다.
H 마트는 이번 오프닝을 기념하여 다양 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H 마트 체리힐 점에서 $30 금 액이상 구
매시 다양한 사은품들을 증정하며, Smart Rewards Card 신규 가입 고객 및 기존 고
객 정보(이메일 ) 업데이트 고객에게는 H
마트 접이식 쇼핑백 을 무료 증정한다. 사
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증정품은 재고
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뉴저지 체리
힐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과 문화를 다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
쁘다”며 H 마트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아
시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 마트 체리힐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
화요리 전문점 교동짬뽕, 한식 라이프스타
일 푸드 브랜드 데일리서울, 정통 한식 전
문점 미림, 한국식 치킨 전문점 더 닭 (The Dak), 한국 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떡다방, 대만식 버블티 브랜드 타이거 슈가 (Tiger Sugar)등 총 6 개 브랜드가 입점해 다채로 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 마트 체리힐 점 푸드홀은 아시아의 캐
주얼한 문화를 반영함으로써 세련된 분위 기와 다양한 음식, 그리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H 마트 고객뿐만 아니라 다
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쇼핑몰
방문객들에게도 수요가 높은 공간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H 마트의 현재 그리고 미래]
H 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
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 다.
H 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 정육 , 수산 , 청과, 생활용품 및 Ready To Eat 제품들 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
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우수한 품질과 신선
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
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 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H 마트의 약속과 신념] H 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의 중
요성을 인지하고, 언제나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와 전국의
대규모, 소규모 단체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 사화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 마트 멤버십 스마트카드] H 마트 스마트카드는 사용 금액을 포인 트로 적립해 주는 Loyalty Membership Card 로 , 1000 포인트 ($1 = 1 적립 시 10 달러 H 마트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 외에 다양한 할인 및 행사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H 마트 스마트 카드는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뿐만 아니라 H 마트 모바일 앱 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애플 스토어(Apple Store) 또는 구글 플레 이 (Google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 마트 카카오톡 채널] H 마트 카카오톡 채널을 가입하면 체리힐 점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 쉽게 접할 수 있 다. 체리힐 지역 H 마트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Customer Care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언제 어디서든 H 마트에 대한 고객 의견 반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이어진 독립의 발걸음… 제107주년
필라델피아 - 서재필기념재단(Philip Jaisohn Memorial Foundation)은 펜실
베이니아대학교 제임스 주진 김 한국학 센터, 주필라델피아 대한민국 총영사관
과 공동으로 제107주년 제1차 한인대회 (First Korean Congress) 기념행사를 4월 4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 사에는 지역사회 단체와 학생, 주민 등 약 160여 명이 참여해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차세대 학생들을 대상으
로 한 강연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었다.
강연에서는 서재필 박사의 업적과 1919 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인대
회의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현대 한인
정체성과 K-팝 문화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루어졌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날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한
국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이해하고, 자
신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
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미래 세대에게 역사 교육의 장
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
다.
2부 행사는 1919년 실제 제1차 한인대
회가 열렸던 필라델피아 리틀 극장(현 Plays & Players Theatre)에서 출발하
여 독립기념관(Independence Hall)까
지 이어지는 재현 행진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100여 년 전 서재필 박
사와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
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독
립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진은 필라델피아 경찰국의 협조 아래
안전하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
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3부에서는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 기념관 앞 광장에서 기념식
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
용 주필라델피아 대한민국 총영사, 참
가 학생을 대표한 최지윤 학생의 소감
발표, 이봉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 라델피아협의회장, 그리고 서재필기념
재단 관계자들의 연설이 이어졌다. 참석
자들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이어
져 온 독립운동의 정신과 그 의미를 다
시 한 번 되새기며, 이를 미래 세대에 계 승해야 할 책임과 사명을 함께 나누었 다. 특히 3부 행사에서는 서재필기념재 단 JWC 센터 시니어들과 어린이 합창단 이 함께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제창하 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서재필기념재단은 이번 제107주년 기 념행사를 준비하며 지역 단체 및 기관들 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정신 을 계승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 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음을 강조 했다. 또한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앞으로도 학술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 력을 더욱 강화하여 역사 교육과
티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한인 사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기 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은퇴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시니어 보험 시장에서 솔로몬 실버케
어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Medicare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솔로몬 실버케어는는 솔로몬 보험그룹의 자회사로 시니어 고
객을 위한 메디케어 전문 회사이자, 에이전트들에게 교육과 지
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Field Marketing Organization (FMO) 입니다.
솔로몬 실버케어는 시니어 고객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
도록 최적의 메디케어 플랜을 선택하고, 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돕고, 300명 이상의 역동적인 에이전트분들
이 최고 수준의 상담과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메디케어 시
장에서 탁월한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솔로몬 실버케어 “메디케어 에이전트 모집”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습니다!
■ 열정 있는 보험 전문가라면 지금 도전하세요!
솔로몬 실버케어가 Medicare 시장 확장과 서비 스 강화에 발맞춰 메디케어 메디케어 에이전트
모집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
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보험 에이전트”를 찾
고 있다.
지원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실전 지
원 시스템이 제공되며, 전문 상담 능력과 영업 역
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준비
되어 있다.
솔로몬 실버케어는 메디케어 에이전트들에게 다
음과 같은 강력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실전 트레이닝
▶ 경쟁력 있는 수수료 보상 체계
▶ 최신 보험 비교·제안 테크놀로지 제공
▶ 전문 상담 자료 및 세일즈 리소스 지원
다양한 배경의 동료들과 협업하며 성장할 기회
우대한다.
솔로몬 실버케어와 함께 고객의 삶에 긍정 적인 변화를 만드는 보험 전문가로 성장해 보자. 지원문의
Phone #: 844-723-7007
Email address: info@silvercareus.com
펜 와튼스쿨, MBA 순위 2위로 하락…스탠퍼드 1위 탈환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명문 경영대학
원인 Wharton School이 미국 대학원 경영학(MBA) 순위에서 1위 자리를 내 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6년 대학원 경 영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가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와튼스쿨은 2위를 기
록했다.
와튼스쿨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최상 위권을 유지해왔으며, 지난 6년 중 4차 례 1위 또는 공동 1위를 기록한 바 있 다. 특히 2년 전에는 스탠퍼드와 공동 1 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단독 1위에 오르며 명성을 이어왔지만, 올해 순위
에서는 한 계단 내려왔다. 이번 평가에
서 3위는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가 차지했으며, Harvard University와 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 School of Management이 공동 4위에 올랐다.
필라델피아 지역에서는 와튼스쿨이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포함됐으며,
Drexel University LeBow College of Business는 110위, La Salle University는 116위를 기록했다.
세부 전공별 평가에서는 와튼스
쿨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경영진 MBA(Executive MBA)를 비롯해 회계, 재무, 경영, 마케팅, 부동산 분야에서 모 두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 경쟁력을
입증했다.
와튼 MBA 과정의 총 비용은 연간 약 13만 달러 수준으로, 2년 기준 약 26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등록금과 각종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한편, 순위 산정 기준은 졸업생 취업률 과 연봉 등 결과 지표가 절반을 차지하
며, 나머지는 입학생 수준과 학교 평판, 기업 및 채용 담당자 평가 등이 반영된
다. 파트타임 MBA 분야에서는 필라델
피아 지역 대학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
다. Villanova University는 전년 대비
9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으며, Saint Joseph’s University는 63위, Temple
University는 91위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드렉셀대(114위), 러트거 스-캠든(123위), 라살대(174위), 로완대 (200위)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이번 순위 변동이 단기적 인 변화일 가능성도 있지만, MBA 프로 그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흐름 을 반영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취 업 성과와 학교 평판이 중요한 평가 요 소로 작용하면서, 각 대학 간 경쟁은 앞 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파리바게뜨,
프랑스풍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Paris Baguette가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첫
매장을 열며 본격적인 지역 확장에 나 선다. 이번 매장은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Philadelphia International Airport)
터미널 C에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2분
기 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번 매장은 북미 지역 300번째 매장이자, 파리바게뜨의 첫 공항 입점이라는 점에
서 의미가 크다.
파리바게뜨는 커피와 티를 비롯해 케
이크, 페이스트리, 빵,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글로벌 베
이커리 브랜드로, 현재 그레이터 필라델
피아 지역에도 1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항 입점은 단순한 신규 매장 오
픈을 넘어 지역 내 확장 전략의 일환으
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래드너, 플리머
스 미팅, 엑스턴, 뉴저지 체리힐, 델라웨
어 윌밍턴 등 최소 18개 지역에서 추가
매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관심이 높
은 체리힐 지역에서는 오는 4월 23일, H
필라공항 첫 입점…지역 확장 가속화
Mart Cherry Hill 내 신규 매장이 오픈
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는 최근 재개장을 앞둔 H마트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필라델피
아 국제공항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식
음료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며 이용객 편
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Founded in Philly’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브랜드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
며, 최근에는 인섬니아 쿠키와 프리모 호기스 등 로컬 브랜드들이 잇따라 입 점했다. 또한 공항 내 리테일 공간도 확
장되고 있다. 최근 B/C 연결 구간에는 ‘펜스 랜딩 마켓’이 새롭게 문을 열어 여
행 필수품과 기념품, 지역 아티스트 상 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
부 기존 브랜드의 철수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에는 스타벅스와 발두치스 마켓
이 터미널 C 매장을 종료했으며, 치폴레 또한 일부 매장을 정리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는 향후 북미 시장에서 1,000개 매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 며, 이번 공항 입점은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 1988년 설립된 파리바게뜨는 한국의 식품기업 SPC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주요 도시와 상업시설, 그리고 공항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 건국 250주년 기념 ‘K-Pop World Festival’ 개최… 동부 13개 주 아우르는 대규모 경연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K-POP 문화 행사가 필라델피아에서 열
린다. Drexel University가 주최하고, 뉴
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가 후원하
는 ‘2026 K-Pop World Festival’ 미국 지
역 예선전이 오는 4월과 5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독립 초기
13개 주를 포함한 미 동부 지역을 아우르
는 대규모 K-POP 댄스 경연대회로, 글로
벌 문화 교류 확대와 한류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미국 건국 25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한국과 미국을 연
결하는 문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예선은 비디오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4월 20일(동부시간) 오후 8시까
지 공연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5월 16
일 드렉셀 대학교에서 열리는 지역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1등 2,000달러, 2등 1,000달러, 3등 5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이번 지역 본선 수상팀에게는 올 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 참가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 후 한국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발될 경 우 항공료를 포함한 여행 경비 지원 혜택 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다양한 문화권의
모여 K-POP을
글로벌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또한 미 동부 지역 대학 및 커뮤니 티 K-POP 댄스팀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 상되며, 한류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QR코 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 일(kpop@drexel.edu)로 가능하다. 한국어 문의는 sjo35@drexel.edu로 하면 된다.
타이밍이 결과를 바꿉니다 소송 전 합의가 중요한 이유
소송이 시작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 법원 소환장(Summons) 발송
• 기한 내 답변 요구
• 판결(Default Judgment) 가능성
• 급여 압류(Wage Garnishment)
• 은행 계좌 동결
특히 소환장을 무시하면 자동 판결로 이어질 수 있고,
이후에는 협상 여지가 줄어들 수있습니다.
왜 소송 전에 합의하는 것이 유리한가
1. 협상력이 더 크다
소송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채권자도 합의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원금 감면이나
상환 조건 조정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 법원 기록을 피할 수 있다
소송이 공식 기록으로 남으면 신용 보고서와 장기 재정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합의를 통해 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압류 위험 최소화
판결이 나오기 전이라면 급여 압류나 자산 동결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채권자 연락을 피하거나 미루는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채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와
비용이 추가되고, 결국 법적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조기에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모든 채무가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 신용카드 채무
• 개인 대출
• 의료비 채무
• 사업 관련 채무
채무 문제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채권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송장이 오기 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소송 전 단계가 가장 중요한 협상 시기일 수 있습니다.
법적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각 협상 방식과 전략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조를 분석하고, 현실적인 합의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송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송 전 단계에서 현명하게 대응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재정 문제는 숨길수록 악화되지만, 전략적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재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칼럼은 내셔널 데트 로(National Debt Law, NDL)의 후원으로 제공됩니다. 무료 상담 또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718-888-976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메인라인 주택시장 과열…“하루 만에
필라델피아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메
인라인(Main Line) 지역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주택은 공개 직후 하루 만에 계약이 체
결되고, 수십만 달러 이상 웃돈을 얹은
오퍼가 이어지는 등 이른바 ‘입찰 전쟁’
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인라인
지역에서는 매물 부족과 높은 수요가
맞물리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
다. 특히 상태가 좋은 주택의 경우 수십
건의 오퍼가 몰리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
생하고 있다.
래드너 지역에서 약 197만 달러에 매
물로 나온 한 주택은 공개 직후 하루 만
에 현장 방문 없이 전액 오퍼가 들어왔
으며, 이후 시장에 정식 공개되자 다시
한 번 경쟁이 붙어 최종적으로는 호가
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현상은 특정
매물에 국한되지 않고 메인라인 전반에
서 나타나고 있다. 오픈하우스에 100명
이상이 방문하거나, 수십 건의 오퍼가
접수된 뒤 일부는 아예 접수조차 받지
않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200만 달러 이하 주택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분석한다. 메인
라인에서는 이 가격대가 사실상 ‘진입
구간’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구매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구매자들
은 검사 조건이나 금융 조건을 포기하
는 등 보다 공격적인 조건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발라 시노이드 지역에서 약 133만 달러
에 매물로 나온 주택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계약이 체결됐으며, 최종 거래가
는 약 180만 달러로 호가 대비 약 35%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윈우드 지
역에서도 약 150만 달러 수준의 주택이
단기간에 다수의 오퍼를 받으며 18% 이
상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시장 전반의 상승세도 뚜렷하다. 부동
산 데이터에 따르면 2월 기준 메인라인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약 68만5천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0% 가까이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매물 소
요 기간도 줄어들며 빠른 거래가 이어지
고 있다. 특히 100만 달러 이하 매물은
더 넓은 수요층이 유입되면서 경쟁이 더
욱 치열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업계 관계
자는 “80만 달러 수준으로 나온 주택이
라도 상태가 좋다면 실제 거래가는 그보
다 훨씬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고가 주택 시장에서도 비슷 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중개인 들은 400만~500만 달러대 주택에서 도 입찰 경쟁이 발생하며, 단기간 내 거 래가 성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 다. 이 같은 수요 증가에는 외부 유입 인 구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욕, 워싱턴 D.C., 캘리포니아 등 타 지역에서 유입되 는 구매자들이 늘고 있으며, 우수한 학 군과 주거 환경을 고려한 젊은 가족층 의 이동이 두드러진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재 상황을 최근 수년 중 가장 과열된 시장으로 평가하 고 있다. 한 중개인은 “2020년과 2022 년의 활황기보다도 최근 몇 달이 더 뜨 겁게 느껴진다”며 “지금 시장은 판매자 에게 매우 유리한 구조”라고 말했다. 이처럼 메인라인 부동산 시장은 높은 수요와 제한된 공급이 맞물리며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봄 성수기를 맞아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 로 전망된다.
“소셜번호
최근 은퇴자와 시니어를 중심으로 정
부기관을 사칭한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역 한인 사회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연방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사회보장국)과 감사관 실(OIG)은 최근 공지를 통해 사회보장 국을 비롯한 정부기관을 사칭한 피싱 (Phishing) 사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
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셜번
호(SSN), 주소, 생년월일 등 민감한 개
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
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에는 실제 정부기관과 거의 구분이 어려
울 정도로 로고와 디자인, 문구를 정교
하게 모방해 피해를 유도하는 사례가 늘
고 있다.
OIG는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할 경
우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거나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 과정
에서 금융정보 유출, 신분 도용, 금전 피
해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탈취 주의보”…정부기관 사칭 이메일·문자 사기 급증
사기범들이 노리는 정보는 점점 다양
해지고 있다. 단순 개인정보뿐 아니라
온라인 계정 로그인 정보, 인증 코드, 은
행 및 연금 계좌 접근 정보, 심지어 암호
화폐 지갑 정보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일부 사례에서는 ‘혜택 중단’ 또
는 ‘계정 문제 발생’ 등의 긴급 메시지를
보내 불안감을 조성한 뒤 즉각적인 대응
을 요구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사회보장국은 “공식 이메일은 반드시
‘.gov’ 도메인을 사용하며, 문자나 이메
일을 통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메
시지를 받았을 경우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파일을 열지 말고, 메시지에 포함된
전화번호로 연락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Federal Trade Commission(연방거래위원회)에 따르
면, 2025년 한 해 동안 정부기관 사칭
사기 신고 건수는 33만 건을 넘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층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
다.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서
도 유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한
인 시니어들은 “소셜번호가 문제 있다” 거나 “혜택이 중단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나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전하 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정부기관은 이메일이나 문자로 개인정보를 요구하 지 않는다는 기본
“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 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경각심을 갖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 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민
사기 급증… 가짜 판사·법정까지
■
변호사 사칭·법원 연출, 단속 강화 분위기 악용
조직 범죄 갈수록 진화, “SNS 통한 섭외 위험”
미 전역에서 이민자와 그 가족을 겨냥한 사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이민 단속 강화
분위기를 악용한 조직적 범죄가 갈수록 정교해지
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메리칸 커뮤니티 미디어(ACoM)가 지난달 27
일 주최한 언론 브리핑에서 법률 전문가들은 “이
민자 커뮤니티를 겨냥한 사기가 점점 더 공격적이
고
치밀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사례에 따르면 사기 수법은 단순한 변호사
사칭을 넘어섰다. 실제 변호사의 이름을 도용하거
나 가짜 로펌을 만들어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화
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가짜 이민 법정’을 연출
하는 방식까지 등장했다. 이들은 가짜 판사를 내
세워 보석 석방을 허가하는 장면을 보여준 뒤, 보
석금 명목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연방거래위원회(FTC) 소비자보호국 출신 변호
사 모니카 바카는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가족이 구금된 상황을 노려 접근하는 사례가 많
다”며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속여 수천 달러에
서 수만 달러까지 갈취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
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이 갑자기 구금되면 정보
가 단절되고 극도의 불안 상태에 놓이게 된다”며
“이러한 심리적 취약성이 사기 피해로 이어지기 쉽
다”고 설명했다.
케이티 다판 변호사도 “변호사 이름 도용뿐 아니
라 보석 석방 명령서와 영수증까지 정교하게 위조
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사건 결과를 보장
하겠다고 말하는 경우는 대표적인 사기 신호”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사기가 반복되
는 배경으로 문화적 요인도 지목했다.
한국이나 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공증인
(Notary Public)이나 이민 대행업체를 통해 법률
절차를 진행하는 관행이 있어, 미국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찾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
다는 분석이다.
바카 변호사는 “현재 어떤 상황에서도 구금된
가족의 석방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사람은 없
다”며 “그럼에도 ‘반드시 풀려난다’고 장담한다면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거듭 경고했다.
또한 “체류 신분 문제로 불안한 경우를 대비해
가족 간 은행 계좌 접근 권한을 공유하거나 위임
장을 준비해 두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민 변호사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광고를 통한 접근에 대한 주의가 강조됐다.
다판 변호사는 “소셜미디어에서 변호사를 찾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 는 유료 광고 역시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했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한 대응이 무 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은행이나 송금업체, 결제 앱에 즉시 연락해 거래 취소를 요청해야 하 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금액을 회수할 가능성 은 크게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를 소망하는마음으로 살아내려 오늘도 보이지 않는 물속에서 발을 동동입니다. 내 생각과 다른 것들을 이해하려 애쓰 며 나에 대하여 굳이 알리려 애쓰지 않 으며, 자연스럽게 물흐르 듯 이 시간들 을보내려한다.
죽지 마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주님이 부활하신 4월에 온 세상 만물
들이 각양각색의 꽃망울 터뜨리며 각자
의 삶을 뽐낸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 있었기에 주님의 부활이 계셨다. 청 춘의 계절이다. 젊음의 계절이다. 겨울이
있었기에 봄이 있다. 봄바람에도 꽃잎은
떨어진다.
삶이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이 있었기
에 조그만 행복에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을 산다. 청춘의 봄꽃들을 응원한다.
인생에서 <청춘(靑春)>이라는 단어만
큼 가슴이 먹먹하고 이토록 눈이 시린
단어가 있을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
픈 만큼 성장한다? 슬픔의 날을 참고 기
다리면 기쁨의 날이 온다? 하루하루 삶
자체가 아픔이다. 끝날 것 같지 않는, 죽
는 날까지 가난의 질곡에서 절대 벗어
날 것 같지 않은, 누구의 도움 하나 없이
내팽겨쳐진 듯한, 버림 받은 청춘의 삶
인 것 같아 서럽다. 그래도 괜찮다. 살 날
이 구 만리다.
누구에게나 신이 축복하신 청춘이 있
다. 칠십이 넘은 내 나이에도 그 시절 나
의 청춘을 되돌아보면 잘 살고 못 살고
떠나, 성공하고 못하고를 떠나, <살아졌
음>에 마냥 감사할 뿐이다. 다시 또 그
시절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다시는 반복되는 실수 하지 않
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더 잘 살 거
라는? 글쎄다. 그래도 다시 나의 청춘으
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지금도 세계 수많은 전쟁으로 수많은
청춘들이 죽어가고 있다. 이란, 우크라
이나, 가자 등등.. 세계 인류의 역사는 전
쟁의 역사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는
가? 명분도 가치도 모두가 거짓이다. 전
쟁은 정말 싫다. 전쟁은 해서도 안되고,
그분께 용서받을 수도 없다. 그 시대, 그
나라에 태어났기에, 나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이름 모를 전장에 끌려나가 주
검으로 산화한 젊은 청춘들에게 무슨
위로를 하나? 전쟁은 미친 짓이다. 그 미
친 짓을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의 소수가
이란을 대상으로 전쟁하고 있다. 날로
심해지는 삶의 양극화로 이상과 현실은
점점 멀어져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기에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는,
죽을 만큼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수많은
젊은 청춘 들에게는 또 무슨 말로, 무슨
위로가 될까?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남
들처럼 살 수가 없는데? 타고난 출신 성
분이 다른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배
운 자와 못 배운 자, 일등과 그 외 열외
로 버림 받은 자? 강남 8학군 출신과 고
시원 단칸방 출신? 죽기살기로 몸부림
친다고 바뀔 것이 전혀 1도 없는 하층민
출신의 꼬리표? 무엇을 어디부터 언제까
지 해야 <남들 보다>는커녕 <남들 만큼
>은 살 수 있나? 내가 걸어간 길만이 나
의 길이다.
언젠가 남부 뉴저지 한마음 교회 조민
호 목사님의 SNS에 올라온 글이 나의
마음에 잔여울 처럼 계속 맴돈다. 목사
님 허락없이 그대로 인용한다.
“오늘도 켄싱턴 거리를 다녀왔다. 사무
실에 앉아 숨을 돌리다가 우연히 ‘매드
클라운(Mad Clown)이라는 래퍼의 랩
을 들었다. 제목은 <죽지 마>, 독백하듯
잔잔히 흘러가는 랩에서 사람을 살리는
어떤 힘이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눈물
이..) 그저 생명에 대한 간절함으로 죽음
의 경계에 선 사람들에게 던지는 한마
디 말만 있을 뿐이었다. <죽지 마>.
지금 죽음 앞에 선 사람들에게 ‘교회에
서의 설교’와 이 노래를 들려준다면, 그
들을 살려내는 것은 둘 중 어떤 것일까?
그 둘 중에 어떤 것이 그들에게 복음이
될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 댓글 중에 이런 글이 보인다. “오
늘 새벽 진짜 너무 힘들어서 손에 들어
선 안될걸 들고 한참을 있다가 알고리즘
이 이 노랠 들려 주네요. 한시간만.. 한시
간만 더 살아 볼게요. 그렇게 한 시간씩
더 살아 볼게요.”
나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어본다. 목
이 메어온다. 우리 젊은 청춘들이 왜 이
리아프게 살아야 하나? 무엇이 젊은이
들의 꿈을 앗아갔는가? 살다 보면 언젠 가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이 있고, 조그만
꿈이 실현될 날이 있을까? 내가 나를 사 랑하고, 나를 나만큼 사랑할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 길고도 긴 남은 세월들 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수는 있는 걸까?
<죽지 마>의 가사 일부를 옮겨 본다. “죽지
// 웅크린 넌 개미같이 하찮고 / 안쓰러워 하는 사람 들의 시선은 돋보기 같아서 / 그 빛이 널 지져 죽인다는 걸 / 가장 조용한 사람들 의 머릿속이 가장 시끄러운 걸 / 사람 들은 몰라 //~~ 뻔한 말이라도 들어, 야, 들어 / 아무것도 아냐 / 지나가면 진짜 아무것도 아냐 / 여기 있는 사람들 백년 뒤면 다 사라져 / 저 개 같은 소문들도, 미국 대통령도 / 세상의 모든 부자들도, 빈자들도, 새들도, 꽃들도 / 그리고 너 도, 나도// ~~ 그렇게 우리 / 오늘 보고 내일 보고 / 모레 또 봐 / 매일매일 오래 봐 / 오늘은 죽지 마 //
**David C. Smith Jr.**는 1997년부터 활동해 온 Certified PGA Member이자 필라델피아 출신의 베테랑 골프 인스트 럭터다. Methodist University에서 골 프 매니지먼트를 전공했으며, 20년 이
상의 지도 경험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 까지 폭넓게 지도해 왔다. 현재 Lower State Road Golf Range에서
레슨을 진행하며, 쉽고 재미
있으며 실전에 바로 적
용 가능한 골프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에서 장비는 단순한 도구일까, 아니면
실력의 일부일까. 많은 골퍼들이 “실력이 먼
저지, 장비는 나중 문제”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장비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 역시 위험하다.
골프는 정밀한 스포츠다. 몇 도의 로프트 차
이, 몇 그램의 샤프트 무게 차이, 몇 밀리미 터의 라이각 차이가 결과를 바꾼다.
나는 오랜 지도 경험을 통해 확신하게 되었
다. 장비는 실력을 대신해 주지 않지만, 실
력을 제대로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잘 맞는 클럽은 스윙을 안정시키고, 잘못된 클럽은 불필요한 보상 동작을 유발한다.
입문 단계의 골퍼라면 과도한 투자보다는
합리적인 세트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 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전했다면 전문적
장비는 도구인가,
인 피팅을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팅
은 단순히 키에 맞춰 길이를 조정하는 과정
이 아니다. 스윙 스피드, 볼 스피드, 런치 앵
글, 스핀량, 클럽 패스, 페이스 각도 등 다양
한 데이터를 종합해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과
정이다.
특히 중급자 이상에게 피팅은 매우 중요하
다. 예를 들어 샤프트가 지나치게 강하면 볼
이 낮게 뜨고 거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부드러우면 방향성이 흔들린
다. 드라이버의 로프트 선택 역시 탄도와 스
동반자인가 - 클럽 피팅의 중요성
핀에 큰 영향을 준다. 아이언의 라이각이 맞
지 않으면 아무리 정확한 스윙을 해도 공은
목표에서 벗어난다.
또 하나 간과되는 부분은 장비의 수명이다.
드라이버는 평균적으로 2~3년, 웨지는 사
용 빈도에 따라 더 짧은 수명을 가진다. 클
럽 페이스는 사용하면서 마모된다. 마모는
스핀과 탄도에 영향을 준다. 장비를 점검하
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
는 손실을 감수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여기서 경계해야 할 것도 있다. 장비
중독이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교 체하는 것은 발전의 지름길이 아니다. 기술 발전은 분명 존재하지만, 스윙의 안정성이 우선이다.
장비 교체는 문제 해결의 마지막 단계여야 한다. 연습과 훈련이 먼저다.
시니어 골퍼의 경우 장비 점검은 더욱 중요 하다. 나이가 들수록 스윙 스피드가 감소하 고, 탄도와 거리에서 변화가 생긴다. 이때 샤 프트 무게와 강도, 공의 특성을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리하게 힘으로 거리를 보 완하려 하기보다,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결국 장비는 파트너다. 플레이어와 클럽은 하나의 팀이다.
암호화 상태 그대로 AI 실행...민감 데이터 복호화
기업 환경 전반에 생성AI 서비스와 데이
터 분석 워크로드가 확대되면서, 저장
과 전송 구간뿐만 아니라 실제 연산 과
정에서도 민감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
고 처리하려는 암호화 컴퓨팅 기술이 핵
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완 전동형암호(FHE) 하드웨어 가속 기업인 니오븀(Niobium, CEO 케빈 요더)은 암
호화된 상태 그대로 AI와 애플리케이션
을 실행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포그(The Fog)’**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철저한 보안과 통합 관리 플랫폼
포그는 조직이 데이터가 항상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한 채 애플리케이션과 AI 워
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
니다. 복호화 키는 오직 데이터 소유자
만이 단독으로 보유하며, 니오븀을 포함
한 어떠한 제3자도 연산 과정 중 고객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를 통
해 규제 대상 데이터셋의 안전한 활용과
파트너 간 보안 협업이 가능해집니다. 또
한, 사용자는 통합 클라우드 포털을 통
해 서버 할당, FHE 애플리케이션 배포,
운영 워크로드 관리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FPGA에서 전용 ASIC으로의 확장성 확보
포그는 FHE 기술의 가장 큰 한계로 지
적되던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
했습니다. 초기에는 현재 시장의 GPU 대비 최대 2배 빠른 FHE 성능을 제공
하는 ‘미스틱 코어 FPGA(mistic Core FPGA)’ 가속기 기반으로 구동됩니다.
더 나아가 SEMIFIVE 및 삼성 파운드리
와 협력해 전용 ASIC도 개발 중입니다.
이 ASIC은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
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초기 사용자 가 향후 새로운 하드웨어로 원활하게 전
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양한 활용 사례와 개발자 친화적 환경
초기 주요 활용 사례로는 민감 데이터를
의미 기반으로 질의하는 ‘암호화 시맨틱 검색’, 분산된 암호화 데이터셋을 중앙
에 모으지 않고 학습하는 ‘연합학습’, 네 트워크 침입 탐지와 같은 ‘머신러닝 분 류’가 제시되었습니다. 아울러 암호학 전 문 지식이 없는 개발자도 손쉽게 FHE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컴파일러, SDK, 템플 릿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한 전용 소 프트웨어 스택이 함께 제공됩니다. 개인정보 보호형 클라우드의 미래 케빈 요더 니오븀 CEO는 “클라우드 환 경에서 데이터 노출은 불가피한 비용으 로 여겨져 왔으나, 포그는 데이터를 공개
니다. 데이터 소유자가 복호화 키를 직접 관리
기억은엄마가주는선물 입니다
힘든 시간마다 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경험이었다
낯선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경험이었다
기대와 다른 결과마다
부족한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경험이었다
지나서 돌아보면
모두 나를 자라게 하는 경험이었다
좋은 사람도 좋은 결과도
나를 자라게 하고
힘든 사람도 기대와 다른 결과도
나를 자라게 했다
토닥토닥, 마음휴식
Sally Kim 작가
4 월 18 일 토요일 오후 2 시
분은 누구나 595 Skippack Pike Ste 400, Blue Bell, PA 19422
해당 주택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Microchip Technology Inc.)의 최고경
영자(CEO) 스티브 상히(Steve Sanghi)
와 그의 아내 마리아 상히(Maria Sanghi)가 소유하고 있으며, 스티브 상
히는 인텔(Intel)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
하고 있다. 부부는 2017년 이 부동산을
약 1,565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현대적
이고 세련된 건축 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 1만4,2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주
택은 2011년경 건축된 것으로, 건축가
버논 스와백(Vernon Swaback)이 설립
한 Swaback Architect & Planners가
설계를 맡았다. 스와백은 전설적인 건축
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제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 주
택 역시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디
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 주택은 산자
락을 따라 지어져 있어, 거대한 바위들
이 실내 공간의 배경을 이루며 자연과
건축이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부 여러 공간에서는 카멜백
마운틴(Camelback Mountain), 피닉스
도심, 그리고 파라다이스 밸리 컨트리클
럽 골프코스를 조망할 수 있다.
주택 내부에는 바가 딸린 당구실을 비
롯해 두 개의 사무공간, 피트니스 시설
과 마사지룸, 습식 및 건식 사우나를 갖
춘 스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최
대 15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차고와
실내 라운지 공간도 포함되어 있어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편
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히 부부는 기
본적인 유지 관리 외에는 주택의 구조
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원래의 건축적
의도를 존중하며 보존해 왔다. 두 명의
성인 자녀를 둔 부부는 최근 라이프스
타일 변화에 따라 지역 내에서 보다 작
은 규모의 주택으로 옮기기 위해 매각
을 결정했다.
파라다이스 밸리는 애리조나주에서 가
장 높은 부동산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해당 지역의 우편번호
는 주 내 최고가 시장으로 꼽힌다. 실제
로 2025년에는 이 지역에서 3,350만 달
러에 거래된 주택이 최고가 기록을 세 우기도 했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극 대화한 이 주택은 단순한 고급 주거 공 간을 넘어, 지역의 상징적인 럭셔리 부 동산 자산으로서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세상은 언제나 똑똑한 사람을 높이 평 가한다. 계산이 빠르고, 손해 보지 않으
며,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을 지혜롭다고
말한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전혀
다른 역설이 등장한다.
세상에서는 바보
처럼 보이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서
는 가장 지혜로운 사람일 수 있다.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 <바보 이반>은 바로
그 역설을 깊이 보여 주는 이야기다. 이
반은 세 형제 중 막내이며, 사람들에게
바보라 불린다. 그는 권력을 탐하지도 않
고, 돈을 모으려 애쓰지도 않으며, 오직
땅을 갈고 가족을 돌보며 단순하게 살
아간다. 그의 큰 형 시몬은 군인이 되어
권력을 추구하고, 둘째 형 타라스는 상
인이 되어 부를 추구하지만 결국 둘 다
불안과 실패 속에 무너진다. 그러나 이
반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처럼 보
이면서도 가장 평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간다. 이 모습은 자연스럽게 예수님
의 팔복을 떠올리게 한다. 예수님은 산
상수훈에서 세상이 복이라 생각하지 않
는 사람들을 향해 복되다고 선언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
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세상은 강한
자, 가진 자, 성공한 자를 복되다 말하지
만,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온유한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라고 말씀
하신다.
이반은 바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의 모
습이다. 그는 더 가지려는 욕심이 없고,
자신을 높이려는 욕망도 없다. 가진 것
이 적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니라, 욕
심이 없기 때문에 평안하다. 그의 가난
은 결핍이 아니라 자유이며, 포기가 아
니라 만족이다. 팔복의 첫 번째 선언이 그의 삶 속에서 조용히 살아 움직인다.
또한 이반은 온유한 사람이다. 자기를
바보라고 멸시하던 형들이 실패하고 돌
아왔을 때 그는 원망하지도 거부하지
도 않고 기꺼이 받아들인다. 악마가 그
를 질투심을 부추기고 욕심을 갖게 하
고 게으르게 만들려고 시험한다. 그러나
그는 분노하거나 싸우기보다 순수함과
선함으로 대응하여 악마들이 지쳐 떠나
버리고 만다. 온유함은 약함이 아니라
악을 이기는 힘이라는 사실이 그의 삶
속에서 드러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온유함이란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다. 팔복에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반은 정의를 외치는 혁명
가도 아니고, 종교적 언어를 많이 사용
하는 인물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정직하
게 노동하고, 속이지 않으며, 나누며 살 아간다. 그의 삶 자체가 의를 향한 갈망
이다. 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하루 하루 정직하게 살아가는 태도 속에서
드러난다는 사실을 그는 보여 준다. 이 반의 삶에는 경쟁이 없다. 비교가 없다. 계산도 없다. 그래서 그는 상처받을 이 유도, 불안할 이유도 사라진다. 조용히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그의 모습 속에 는 팔복이 약속하는 내적 평안이 흐르 고 있다. 우리는 흔히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 이라 생각한다. 더 인정받으면 기뻐질 것 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반은 아무것도 더 얻지 않았지만 그는 자유를 누리며 행복을 누린다. 이것이 팔복의 비밀이다. 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는 존재의 상태이 기 때문이다. 결국 이반은 세상이 이해 하지 못하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서 예수님의 팔 복과 깊이 만난다. 세상이 바보라 부르 는 사람,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복되다 부르신다. 이 역설이야말로 신앙의 가장 아름다운 신비일지도 모른다.
난생 처음 집을 사는 이들을 위한 주택 구입 준비 및 과정 안내 (I)
하상묵 HANCO Real Estate
난생 처음 미국에서 집을 산다는 것,
간혹 그 뜻을 가진 이들의 문의를 받지
만, 상당한 용기와 구입 과정에 대한 이
해, 그리고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재정적으로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사
전 준비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몇 차례
에 걸쳐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어
떻게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실행
해야 하는지 본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
서로 준비의 핵심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
다.
주택 구입에 필요한 돈 전액을 누가 준
다든지, 개인적으로 어디서 꾼다든지, 스스로 저축해 놓은 게 있다면, 주택 구
입은 그냥 준비된 돈의 범위 안에서 마
음에 드는 집을 찾아 계약하고, 계약금
을 내고, 계약 내용을 다 이행하고 난
후, 정해진 날 잔금을 치르고 매매 증서
(deed)와 키를 받으면 되는 일이다. 그러
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 나머
지 대다수 사람들에게 주택 구입은 융
자를 의미한다. 많든 적든 융자를 받아 야 집을 살 수 있으므로 집을 살 준비에
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내게 필
요한 만큼의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을 갖추는 일이다. 은행은 아무에게나 융자를 주지 않는다. 돈을 빌려줬을 때, 그 돈을 갚을 능력과 자세를 갖춘 사람
에게만 준다. 능력은 수입으로 가늠되
고, 자세는 크레딧, 즉 신용 기록과 점수
로 가늠된다. 따라서, 집을 사고자 하면
융자를 얻는데 필요한 수입 요건을 갖추
고 신용 점수를 쌓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난생 처음 집을 사는 사람이란 여
기에서는 집을 사 본 경험이 없는 사람
을 염두에 둔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흔
히 접하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firsttime homebuyer)라는 용어는 제도적
정의를 지니는데, 집을 사 본 경험이 전
무한 사람은 물론 과거 3년간 집을 소유
한 일이 없었던 사람을 뜻한다. 내 명의
로 된 집 없이 3년 이상을 지낸 사람들
에게 융자 등에서 제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그렇게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우리가 흔히 예상
할 수 있듯이, 집을 사고자 하되 내 돈이
넉넉히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좋
은 신용 기록을 쌓을 기회나 시간이 상
대적으로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다.
이런 이들에게 집값의 80%를 융자해
줄 테니 20%는 본인이 내라고 하는 일
반 주택 구입 융자는 그림의 떡이기 십
상이다. 그 20%의 본인 부담 몫(down payment: 다운페이)과 기타 집을 살 때
들어가는 비용을 언제 마련하여 집을
사겠는가! 이에 그런 이들을 위해 다운
페이를 3.5%만하고 나머지는 융자를 주
는 FHA 융자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있
다.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특별 지원 제
도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은행이 주
는 융자는 꽤 높은 신용 기준을 적용하
는 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 중 이를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런 애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정부(FHA:
Federal Housing Administration) 주
도의 보증보험 제도를 통해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도 소득 등의 다른 자격 요건
이 갖춰지면 융자를 얻을 수 있도록 하
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가 있는가?
신용점수가 높지 않아도, 또 다운페이를
조금만 해도 융자를 주는 대신 보증보 험료로 적지 않은 돈을 집을 처음 살 때 와 매달 융자 상환금을 낼 때 함께 내야 한다. 지금까지의 이야기의 요체는 집을 살 준비란 융자를 받을 준비에서 시작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당수의 사람들에 게 이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집 을 사고 싶다며 전화를 걸어오는 이들에 게 필자는 돈에 관한 질문부터 던진다. 어느 가격대의 집을 생각하는가? 집을 살 용도로 현재 가지고 있는 돈현금(cash)은 빼고, 은행에 있는 돈, 주 식 등에 들어 있는 돈, 그리고 집을 살 때까지 추가로 계좌 입금할 수 있는 돈 모두 합해서-은 얼마나 되나? 세금보고 서상 연간 가계 소득은 얼마나 되나? 하 는 것들 말이다. 융자를
필요한 융자를 얻으려면 향후 2년간 지 금보다 서너 배의 소득을 보고해야 한다 고 조언하게 되는 수도 있다. 신용점수 는 아주 낮지만 않으면 FHA 융자가 가 능하므로 필수 요건은 아니다. 그러나, 다운페이를 10%, 20% 할 수 있는 준비 가 되어 있다면, 일반 융자가 바람직한 데, 이 경우 신용점수가 높으면 그만큼 좋은 대우를 해줄 뿐 아니라 주택 보험 료를 비롯한 다른 부분에서도 대우가 다르므로, 가급적 높은 점수를 받고 유 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하상묵 (610-348-9339)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우리는 참 많이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생각이 많은 것이 지혜처럼 여겨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떤 결정을 내
려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마음이 괴로울 정도로 깊이 생각
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하루를 살아
갑니다. 특히 어떤 문제 앞에 서게 되면
그 문제를 붙들고 놓지 못한 채 계속해
서 ‘고심’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아질까’
‘저렇게 하면 해결될까’
머릿속에서 수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리
며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 애씁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고심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 그리고 고심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지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지나친 고심은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고심(苦心)과 무심(無心) 사이
생각은 점점 깊어지지만 삶은 점점 무
거워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던 마음이 결
국은 자신을 더 옭아매는 결과를 낳기
도 합니다.
고심은 문제를 붙잡고 있는 것이지만,
때로는 그 문제가 나를 붙잡고 있는 상
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무심’은 어떨까요?
무심은 말 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는 상
태입니다.
관심도 없고, 집착도 없고, 깊이 고민하
지도 않는 상태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참 편안해 보입니다.
고민하지 않으니 괴로울 일도 적고, 생
각하지 않으니 마음이 복잡해질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
도 합니다.
“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낫
다.”
하지만 무심 역시 해답이 될 수는 없습 니다.
왜냐하면 무심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
기 때문입니다.
고심이 문제를 과도하게 붙잡는 것이라
면, 무심은 문제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고심은 나를 지치게 하고, 무심은 나를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둘 다 건강한 삶의 방향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심과 무심 사이에
서 어디에 서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생각의 유무’가 아니라 ‘생
각의 주인’입니다.
내가 생각을 다스리고 있는가, 아니면
생각이 나를 끌고 가고 있는가.
고심의 문제는 생각이 많아서가 아니
라 그 생각에 내가 끌려다니는 데 있습
니다.
무심의 문제는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
라 삶에 대한 책임과 의미까지 놓아버리
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고심도 아니고
무심도 아닙니다.
‘맡김’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 말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는 뜻 이 아닙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고심하지 말라’ 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무심하라’는 뜻도 아닙니다. 오히려 생각하되, 그 생각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라는 것입니다.
문제를 붙잡고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 라,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생각 없이 살 수 있는 존재도 아니고, 생각만 하며 살 수 있는 존재도 아닙니다.
고심 속에서 무너지지도 말고, 무심 속 에서 무뎌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생각은 하되 붙들리지 말고, 문제는 보 되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 위에 하나님께 맡기 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고심을 내려놓고, 무심에 빠지지 않고, 맡김으로 살아가는 삶.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삶에 진짜 자유를 주는 길입니다.
그의
이름은 아이리스 (심연)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꽃이 피면
남자는 까닭없이 외로워진다
꽃잎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푸드덕 거리는
빗방울 발자국 소리에
놀란 꽃잎
심장이 멎을 듯
삶은 힘들고
마음도 괴로워 하는구나
언어가 다르고 풍습이 달라서
인민자가 살아가는 것이
녹록치 않아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말고
너의 길을 가려므나
그의 이름은 아이리스
꽃이 피면
바람아 멈추어다오
내님이 슬퍼할까 하니
하루 해가 먼데
아픈가슴 쉬어 갈
그늘이 되어주오
살다보면 긍정과 부정의 사이에 놓이게
될 때가 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앞뒤 가
릴것 없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
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왠지 모
두 나쁜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긍정과 부정의 시각
이 모두 나쁘다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긍
정이든 부정이든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느
냐하는 문제를 따지지 않을 수 없다. 평
소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대
체적으로 부드럽고 온순하다는 평을 듣
는다. 단점은 끝맺음이 깔끔하지 않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지나치게 날카롭다
는 말을 듣는다. 까다롭다. 매사에 반대
로만 생각한다. 트집을 많이 잡고 늘어진
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
각이 모두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
냐하면 부정적시각에서 보아야 문제점
을 알게 되고 단점을 보안하며 어떤 일
에 대하여 발전하는데 공헌을 하기 때문
이다. 부정적인 사고를 많이 가지고 있다
고 생각된다면 일단은 상대방의 이야기
를 많이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편이
좋다. 대체로 부정적인 사람들이 실수하 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기도 전에 한 두마디만 듣고 바로 “아니요”라는 말 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자신의 주
관과 자신의 생각이 지나치게 앞서가는
사람들이다. 또 이들은 거의 모든 일에 핑계를 잘 대며 주로 남의 탓을 하는 편
이다. 이런모습이 반복되면 의견충돌이
잦아지게 된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관
계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말 한마디
는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기도 하고 멀
리 밀어내기도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
간의 생활이 변하고 변모하여서 개인적
인 생활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인격을 중
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라 하여 모든 일들
을 혼자 할 수는 없다. 지극히 개인적이
면서도 서로 협력하고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지만 혼자 있으면 사람은
외로움에 빠진다. 외로움은 우울증을 불
러온다. 혼자 있으면 편리한 것도 많지만
전체적인 인간의 삶의 비중을 볼 때 함 께 할 때 좋은면이 비중을 더 많이 차지 한다. 집에 있으면 혼자 생활 하지만 일
단 집 밖으로 나가면 공동체생활을 하 지 않을 수 없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 자체가 법규를 지켜야하고 질서를 지켜 야 하는 공동체 생활이다. 공동체생활속 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 려와 양보이다. 배려와 양보가 없는 세상 은 무질서와 무법적인 것들이 세상을 채 울 것이다. 법은 공동체를 공동체답게 유 지하는 법이어야 한다. 일부분의 기득권 을 위한듯한 법이라면 불합리한 것이 된 다. 한쪽의 편을 드는 듯한 법도 엄연한 불법이다. 이런법을 만들거나 적용하는 사람들과는 상대할 가치가
부정이 부딪혀야 지혜를 모으고 희망 있는 눈부신 내일의 문을 열게 된다.
아침 공복에 가장 먼저 먹는 것… 꼭 피해야 할 음식은?
■ 공복에 마시는 커피, 귤 등은 위 점막 자극할 수 있어
전날 저녁을 일찍 먹으면 다음 날 아침은 12 시간 이상 공복 상태이다.
자는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 몸에 수분 공
급도 끊긴 상태이다.
위의 점막은 민감해 있고 위염이 있는 사람
은 속 쓰림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먹는 것은 무엇일까? 위 점막
에 좋고 몸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바로 물이다. 위 점막에 충격이 적은 미지근
한 물이 가장 좋다.
기상 직후 물부터 마시는 이유?
자는 도중에 깨서 물을 마시지 않았다
면 우리 몸은 수분 부족 상태이다. 나이 가 들면 갈증을 느끼는 중추 신경에도
노화가 진행되어 목 마름을 덜 느낀다.
장시간 수분 보충이 안 되어 혈액 상태
도 끈적해진다. 아침에 심장-뇌혈관 질
환 발병률이 높은 것은 이런 영향도 있
다. 기상 직후 물로 입안을 씻어낸 후 미
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몸의 신진대
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공복에 진한 커피 꼭 피해야 하는 까닭? 건강정보에 익숙한 사람은 공복 커피
가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잠을 확 깨는 효과는 있지만 공복에 카
페인이 들어 가면 위 점막엔 최악이다.
위염,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아침 커피는 오전 9시
반~10시 사이에 마시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자주 나오고 있다. 이전에 마시 고 싶다면 채소, 달걀 등으로 어느 정도
위를 채운 후 마시는 게 안전하다.
당뇨 고위험군은 공복에 탄수화물, 당 섭취 NO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당뇨 전 단계 등 고위험군도 급증 추세이다. 공복에 탄수화물(빵, 감자, 밥, 면)과 당분이 많 은 주스, 요구르트, 시리얼, 잼 등을 먹으 면 흡수가 매우 빠르다. 탄수화물이 분 해된 당(포도당)이 핏속으로 많이 가면 혈당이 치솟을 수 있다. 이른바 혈당 스 파이크 현상이다. 탄수화물은 채소, 달 걀 등을 먼저 먹은 뒤 마지막에 먹는 게 혈당 관리에 좋다.
공복에 귤, 오렌지, 사과가 부담스런 사 람은? 개인 차가 크지만 공복에 귤, 오렌지 를
현대인의 필수 자기 관리, 두피 마사지의 효과와 올바른 실천법
Restore Life Massage, Inc. Tel. 215-395-5022
현대인의 삶은 점점 더 빠르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
화되면서 우리는 하루 중 상당 시간을 화면
앞에서 보내게 되고, 그 결과 목과 어깨는 물
론 두피까지 늘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흔히 간과하기 쉬운 부
위가 바로 ‘두피’입니다. 두피는 단순히 머리
카락이 자라는 곳이 아니라, 혈관과 신경이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고 피지선과 모낭이
존재하여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피부입니다.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두피의 혈액순
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모낭이 약해지고 결
국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
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두피 마사지입니다.
두피 마사지가 선사하는 3가지 핵심 효과
혈액순환 개선 및 모발 건강 강화: 두피
마사지의 가장 대표적인 효과는 혈액순 환 개선입니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부드
럽게 자극하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산
소와 영양분이 모낭에 더욱 원활하게 공
급됩니다. 이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할 뿐
만 아니라, 머리카락을 더욱 건강하고 탄
력 있게 만들어줍니다. 평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두피 마사지는 매우 유용한 관
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 두피에는 수
많은 신경 말단이 분포되어 있어, 마사지
를 통해 자극을 주면 뇌가 이완 신호를
받게 됩니다. 실제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뭉쳐 있던 근육이 풀리고 마음이 편안하
게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분 전환을 넘어 신경계의 균형
을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업무나 학업으
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훌륭
한 휴식처가 됩니다.
수면의 질 향상과 불면증 완화: 잠들기 전
가볍게 두피를 마사지하면 몸 전체가 이
완되면서 자연스럽게 숙면 상태로 빠져들 게 됩니다. 마사지를 하는 동안 호흡을 깊
고 천천히 유지하면 그 효과는 배가됩니
다.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불면증을
겪는 분들에게도 두피 마사지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하는 두피 마사지
실천법
손가락 지문을 이용한 부드러운 자극: 가
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부분(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부드럽게
눌러주는 것입니다. 정수리를 시작으로
관자놀이, 뒤통수 순으로 원을 그리듯 천
천히 마사지해 줍니다. 특정 부위에만 너
무 강한 압력을 주기보다는 두피 전체를
고르게 자극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샴푸 시간을 활용한 마사지: 매일 머리를
감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효율적
입니다. 샴푸를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두피를 꼼꼼하고 부드럽게 문질러 주
면, 모공 속 노폐물 제거는 물론 혈액순
환 촉진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 다. 단,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두피에 상 처나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 니다.
마사지 기기 및 천연 오일의 활용: 최근 인 기를 끌고 있는 전용 마사지 기기를 사용 하면 손으로 하기 힘든 일정한 자극을 두 피 전체에 골고루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르간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 같은 천연 오일을 곁들이면 보습 효과까지 더해집니 다. 다만, 과도한 오일 사용은 오히려 모 공을 막을 수 있으니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적당량만 사용하는 것이 바 람직합니다.
주의사항 및 결론 두피 마사지의 효과를 제대로
미국
병원에서의 마지막 순간
■
미리 알면 달라지는 선택, 가족이 겪는 현실의 차이
미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신 한인 시
니어분들에게 있어, 병원에서의 마지막
순간은 막연한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경
우가 많습니다.
한국과는 의료 시스템도 다르고, 의사
결정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실제 상황
에서 당황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가
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은 호스피스입 니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를 “치료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는 그 반대에 가깝습니다. 더 이상 치료
로 상태를 호전시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남은 시간을 최대한 편안하게 보내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호스피스는 병원뿐 아니라 집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통증 관리와 정서적 지
원, 가족 상담까지 포함됩니다. 오히려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더 인간적인 시
간을 제공하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개념은 DNR, 즉 심폐소
생 거부 의사입니다.
심장이 멈췄을 때 의료진이 강제로 소
생술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결정입니다.
이 문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더
어려운 상황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때입니다.
실제 병원에서는 보호자에게 몇 분 안
에 결정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가족 간 의견이 다르면 상황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Advance Directive라는 문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어떤
치료를 원하는지, 어떤 상황에서는 치료
를 중단할지, 그리고 누가 대신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명시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환자의 의사가 최우선이라는 점
입니다. 이는 한국과의 큰 차이 중 하나 입니다.
한국에서는 가족 중심의 결정이 일반
적이지만, 미국에서는 개인의 선택이 더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
지 못하면 의료진과 갈등이 생기기도 합
니다. 특히 언어 장벽이 있는 경우, 의사 소통 문제까지 겹쳐 상황이 더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가족과 충분히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두는 것만으로도 실제 상황에서의 부담은 크게 줄어듭니 다.
마지막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만, 그 순간을 어떻게 맞이할지는 준비 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를 통해 이 땅에
태어난다. 그래서인지 사나이들의 가슴
을 저미게 만드는 노래가 있다. 바로 <어
머니 은혜>이다. “낳실제 괴로움 다 잊
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
음…”으로 이어지는 노랫말은 나이와 성
별의 관계없이 가슴 한켠에서 그리움과
서러움이 올라오게 만든다. 어버이날은 물론이고, 결혼식에서도. 심지어 졸업식
에서도 부모님께 헌정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미 고인이 된 무애(无涯) 양주동
박사가 작사를 했다. 걸쭉한 목소리에
달변이었던 그는 어느날 자동차에 치일
뻔 했던 경험을 제자들에게 들려주며
“하마터면 국보가 날아갈 뻔 했어!”라고
해서 한바탕 웃음이 번지게 만들었다.
작곡은 <바위고개>로 유명한 이흥렬 교
수가 했다. “어머니”하면 누구나 걸음
을 멈추게 된다. 목이 메어 오기도 한다.
왜 그럴까? 본능적인 무한한 애정과 무
조건적인 희생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과학으로 해부해 보는 여자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
다”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로 유명한 19세기 낭만주의 거장 빅토
르 위고(프랑스)가 남긴 명언이다. 철학
적, 지성적인 사고가 아니더라도 어머니
는 실제적으로 강하다. 엄마가 되면 두
뇌기능이 활성화된다. 실질적으로 정신
적 육체적인 힘이 처녀 때보다도 더 강
해진다. 뿐만이 아니다. 인지능력이 향상
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모성애가 여성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킨
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분명한 사례
가 있다. 아이를 많이 낳은 CEO Helena
Morrissey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42세에 8번째 아이를 낳았다. 그녀는 언
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나를 슈
퍼우먼이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난 아이가 생기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
다. 아이를 낳을수록 일에 대한 흥미가
더욱 증가했고, 맡은 업무처리도 더욱
쉬워졌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녀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과
학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서 “여자는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해서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그 에 맞는 두뇌기능이 강화된다”고 보도 했다. 풀어 말하면 어머니가 되면 처녀
때보다도 머리가 명석해진다는 내용이 다.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리치몬드 대 학 신경과학과 크레이그 킨슬리(Craig Kinsley) 교수의 논문 ‘엄마가 된다는 것(motherhood)이 여자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논문에서 “쥐를 통한 실험과 종
전의 여러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말한다.
연구진은 쥐를 상대로 어미가 되기 전
과 후 뇌를 촬영해 분석했다. 그 결과 뇌
의 여러 부분에서 모양과 크기에 변화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또한 연구진은 쥐
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했다. 새끼를
출산한 어미 쥐는 그 전보다 더 용감해
지고, 먹이를 찾기 위해 5배나 더 빨리
움직였다. 공간에 대한 지각 능력도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기간 중 여성의 두뇌기능이 한때 저하되지만 걱정할 일이 아니다”고 강조
하면서 “아기를 낳고 모유를 먹이면서 엄마가 되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주의력 도 깊어지며, 민첩하게 행동하는 능력 을 배우게 돼 엄마가 갖추어야 할 여러 기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보스턴 대학의 연구진은 출산한 여성들 은 40세가 넘으면 100세까지 살 확률이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보다 4배나 높다 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어머니는 강 하다’는 학설은 단순히 낭만적인 감성에 치우친 이야기만이 아니다. 여자는 어머 니가 되기 위해 뇌의 세포까지도
다.
키울
말 이다. 그래서 더욱 똑똑해져야 하고 힘 도 세져야 한다. 결혼을 하고 자식에 대 한 무조건적 사랑을 위해 억겁의 세월 동안 생물학적으로 진화한 어머니의 모 습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머니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직 어머 니가 있는 사람은 행운아이다. 직접 어 머니에게 <어머니 은혜>를 들려줄 수 있 기 때문이다. 감동을 주는 이 노래를 조 용히 불러보면 삭막한 현실이 조금은 더 훈훈해질 것 같다.
김건엽 CPA TEL. 215-917-0964
안녕하십니까, IRS 감사 대응 및 세무 전략 전
문가 John G. Kim(CPA, EA, MSA)입니다.
2025년 귀속분 세금 보고가 한창 마무리 단
계에 접어든 시점입니다. 마감 기한이 다가올
수록 세금을 줄이고 싶은 마음에 비용 처리를
무리하게 하려는 유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자영업자(Schedule C) 보고는 IRS가 가
장 정밀하게 들여다보는 ‘감사 타겟 1순위’입니
다.
이번 연재 칼럼 제2편에서는 자영업자가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자, IRS가 현미경을
들이대는 ‘과도한 비용 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금 보고를 할 때 자영업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돈을 이만큼 썼는데
왜 세금을 내야 하나요?” 하지만 IRS의 생각
은 다릅니다. IRS는 당신이 쓴 돈이 정말로 ‘비
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는지(Ordinary and Necessary)’를 묻습니다. 특히 다음의 세 가지 유형은 IRS의 자동 필터링 시스템에 가
장 잘 걸리는 ‘단골 손님’입니다.
1. 비정상적인 연속 손실: 비즈니스입니까, 취
미입니까? (Hobby Loss)
사업 초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수년째(일반적으로 5년 중 3년 이상) 계
속해서 손실을 신고하며 다른 근로 소득(W-2)
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깎아내리고 있다면,
IRS는 이를 비즈니스가 아닌 ‘취미(Hobby)’로
간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IRS가 취미로 판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해당
활동에서 발생한 ‘수입’은 모두 소득으로 잡히
지만, 그 수입을 올리기 위해 쓴 ‘비용’은 공제
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
다. 본인의 사업이 이익을 창출하려는 진정한
의도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장부와 경영 기
록을 평소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2. 식사 및 여행 경비: “100% 비즈니스용 차
량”의 함정
가장 흔한 감사 항목은 단연 식사와 여행, 그
리고 차량 유지비입니다. 2025년 귀속분 기준
으로 IRS는 비즈니스 식사 비용에 대해 일반
적으로 50% 공제를 적용합니다. 그런데 가족
과의 주말 외식이나 개인적인 여행 경비가 비
즈니스 비용으로 둔갑해 있다면 이는 명백한
감사 대상입니다. 특히 차량 유지비(Mileage)
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이 귀찮다는
이유로 “내 차는 100% 비즈니스용입니다” 라고 신고하지만, 이는 IRS에게 “나를 감사해 주세요”라고 손을 드는 것과 같습니다. 출퇴 근(Commuting)은 비즈니스 마일리지가 아 닙니다. IRS는 감사 시 반드시 운행 기록부 (Mileage Log)를 요구합니다. 2025년 표준 마
일리지 공제율인 $70 cents/mile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날짜, 목적지, 비즈니스 목적, 시작/ 종료 주행거리가 기록된 로그가 필수입니다.
“대충 이 정도 탔겠지”라는 추측은 감사관 앞
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3. 홈 오피스 공제 (Home Office Deduction): ‘전용 공간’의 엄격함
집의 일부를 사무실로 사용하는 경우 임대
료, 유틸리티, 보험료 등을 안분하여 공제받
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IRS는 이 공간이 ‘전
용(Exclusive) 및 정기적(Regular)’으로 업무
에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매우 까다롭
게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낮에는 사무실로
쓰고 밤에는 아이들의 공부방이나 거실로 사 용하는 공간은 홈 오피스 공제 대상이 아닙 니다. 또한, 사업체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넓
은 면적을 홈 오피스로 설정하는 경우 IRS
의 의구심을 사게 됩니다. 2025년 보고 시에
도 Simplified Method(평방피트당 $5$, 최 대 300 SQF) 를 사용할지, 아니면 Actual Expenses(실제 비용 배분)를 사용할지 전문
가와 상의하여 가장 안전하고 유리한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결론: 기록이 없으면 비용도 없습니다 IRS 감사관이 가장 좋아하는 답변은 “기억이 안 납니다”이고, 가장 싫어하는 답변은 “여기 영수증과 로그가 있습니다”입니다. 자영업자 에게 세무 보고는 단순히 1년의 성적표를 제출 하는 것이 아니라, IRS라는 파트너에게 나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과정입니다.
애매한 비용 처리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혹은 이미 IRS로부터 해명 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으셨나요?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귀속분 세금 보고 부터 잠재적인 감사 대응 전략까지, John G. Kim (CPA, EA, MSA)이 명확하게 가이드해 드 리겠습니다. Unified Consulting & Tax 는 단 순한 숫자 계산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를 보 호하는 방패가 되어 드립니다. 복잡한 세무 문 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 아 당당하게 보고하십시오. 여러분의 든든한 세무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한다. 나와 너를 나누는 경계가 옅어질 때, 고통 또한 고립되지 않고 이해 속에서 풀리기 시 작한다.
기독교에서도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 라”고 말한다. 이 말은 단순한 도덕적 권유가 아 니라, 나와 너를 나누지 않는 자리에서 비로소
가능한 가르침이다.
내가 곧 너라면, 사랑은 노력해야 할 일이 아니 라 자연스러운 흐름이 된다.
결국 무아란 ‘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나와 너 를 나누던 경계를 내려놓는 일이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The Power of Now』에서 우리가 느
끼는 많은 고통은 지금 이 순간의 일이 아니라, ‘나’라는 생각이 만들어낸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고 말한다. 결국 상처는 사건보다 ‘나’에 대한 집
착에서 깊어진다는 점에서, 무아의 가르침과도
맞닿아 있다. 우리가 진정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물건이 아니라 ‘나’라는 생각 하나인지도 모른다. 그것을 내려놓는 순간, 상처는 머물 곳을 잃고
마음은 한결 가벼워진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다 투지 않는 평화와, 애쓰지 않아도 흐르는 따뜻함 이 남는다.
수행자 Sun Moon 두손 모으며 연락처: (215)-924-4488 kwanumsa93@gmail.com http://www.kwanum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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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소음일 뿐”…실력으로 침묵시킨 ‘캡틴’ SON의 한 방
단 한 번의 슈팅으로 ‘원샷 원킬’… LAFC, 챔피언스컵 4강행 ‘청신호’ 2개월 만의 ‘마수걸이 필드골’…SON, 시즌 2골 11도움 행진
“떠들 테면 떠들어라. 어차피 증명하
는 건 나다.” 쏟아지는 비난과 ‘에이징 커
브’(나이로 인한 기량 저하)라는 조롱 섞 인 분석들이 그라운드를 덮었지만, 손흥
민(34·LAFC)은 입을 여는 대신 축구화
끈을 조여 맸다. 누군가는 그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폭발력이 사라졌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클래스’는 영원했다. ‘에이징 커브’ 논란을 비웃기
라도 하듯,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은 그
라운드를 지배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약 두 달여 앞 둔 상황에서 ‘홍명보호’에 값진 확신을 안겼다. 모두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때
오직 실력 하나로 세상을 다시 침묵시킨 순간이었다. 최근 손흥민을 둘러싼 시선 은 냉혹했다.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 는 강행군 속에서 폭발력이 예전만 못하
다는 비판이 쏟아진 것. 이러한 우려에 도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생각은 확
고했다. 홍 감독은 이번 대표팀 소집 기
간 내내 “손흥민의 존재감은 단순히 기
술적인 면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여전
히 상대에게 공포를 주는 선수이며, 팀
의 중심을 잡아줄 대체 불가능한 자원”
이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전술적 변
화 속에서도 손흥민을 핵심 축으로 기
용하며 그가 스스로 증명할 판을 깔아
주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4-2-3-1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다리던 손흥민의 골 소
식은 전반 30분에 들려왔다. 손흥민 특
유의 공간 침투와 노련미가 돋보인 작품
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마티외 슈아니에
르가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 낮게 깔아
찬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 이 몸을 날리는 슬라이딩 슛으로 연결 해 골망을 흔들었다. 단 한 번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한 ‘원샷 원킬’ 본능이 빛 났다. 찰나의 순간 수비수의 배후를 파 고든 감각적인 움직임은 왜 그가 여전히 북중미 최고의 공격수인지를 증명하기 에 충분했다. 이번 골은 손흥민에게 의 미가 깊다. 지난 2월 페널티킥 득점 이후 챔피언스컵과 정규리그, 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약 2개월 만에 터진 ‘마수걸이 필드골’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시즌 공격 포인트를 2골 11도움으로 늘린
장미리 시인
겟세마네
울부 짖으시네 하늘 향하여
흐르네 땀방울 뚝뚝 온몸으로 흘리시네
붉게 붉게 변하여 핏방울 되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셨네
흘리시며 쓰러지시네 기름 짜는 틀에서 쓰러지시네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붓꽃 앞에서
봄이 저만치서
반갑게 손 흔들며
천천히 기지개 켜는 아침
겨우내 누더기처럼
낡고 찟기운 마음 조각들을
촘촘히 덧대 꿰매어 보듬고
느슨해진 신발끈 질끈 동여 매고
우체통 떠나는
해 묵은우편 엽서처럼
낡은 호미랑 소쿠리 챙겨
깊어가는 봄 속으로 마실간다
버들 강아지
엇갈린 가지 사이로
따뜻한 햇볓 한조각 숨어들어
어두운 흙 속에서 혹독한 겨우살이 끝내고
살며시 기지개 켜는 붓꽃에 입맞추고
호미로 흙을 뒤집어
잡초들 솎아 소쿠리에 챙기면 꿈 많은 어린 잎들 행복해 방긋 웃고
날아온 벌이 그위에 앉아 숨을 고른다
꽃망울을 보여 주겠지
물오른 나뭇가지 사이로 제철맞은 새들 집짓느라 바쁘고
살며시 기지개 켜는 봄이
부끄러운 속살 내보이며 미소짓는다
쏠 필라테스: 한소라 원장
Tel: 917-200-7142
우리는 흔히 ‘힘’이라고 하면 단단함이
나 강하게 버티는 능력을 떠올리게 된
다. 그러나 몸은 단순히 강하게 만든다
고 해서 더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과도한 긴장과 힘은 움직임을
제한하고,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원인
이 되기도 한다.
자이로토닉®이 주는 ‘부드러운 힘’의 의미
자이로토닉® 운동은 강하게 수축하는
대신, 부드럽게 늘어나고 연결되는 움직
임을 통해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힘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자이로토닉의 움직임은 직선이 아닌
원형과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
한 움직임은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특징
이 있다. 그 결과, 특정 근육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함께 작용하는,
보다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힘이 형성된
다. 이것이 바로 자이로토닉이 말하는 ‘부드러운 힘’이다. 결국 우리가 지향해 야 할 것은 단순히 강한 몸이 아니라 잘
움직이는 몸, 그리고 균형 잡힌 힘이다.
자이로토닉은 헝가리 출신 발레 무용
수가 창시한 운동시스템으로, 근육을
단순히 수축시키기보다 늘리면서 강화
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많은 무용수들이 이 운동을 병행하는
이유도 몸이 뻣뻣해지지 않으면서도 안 정적인 힘을 유지할 수 있고, 부상 예방 측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관절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몸의 정 렬과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기 때문에,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누적된 긴장 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유연성, 컨트롤, 흐름, 그리고 부드러운 힘을 동시에 길러주는 운동이 다. 무용수의 몸에서 시작된 자이로토 닉은 지금도 여전히 ‘잘 움직이는 몸’을 위한 해답이 되고 있다. 부드럽게 움직일 수록, 몸은 더 강해질 수 있다.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영산재>는 가장 규모가 큰 불공의례
의 한형태로 석가모니의 법문을 통해서
깨달음을 성취하고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의식이다.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행한법회를 오
늘날에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
니고 있다. 불교천도의례중 대표적인 의
례로 “영산작법”이라고도 부른다. 기원
은 분명하지 않으나 이능화의 ‘조선불교
통사’에 의하면 조선전기에 이미 행해지
고 있었다.
<영산재>는 제단이 만들어지는 곳을
상징화 하기위해 야외에 영상회상도등
의 괘불을 내다 거는것으로 시작한다.
신앙의 대상을 절밖에서 모셔오는 행열
의식을 하는데 이때 부처의 공적을 찬양
하기 위해 해금, 북, 장구, 거문고등의 긱
종악기가 연주되고 바라춤, 나비춤, 법
고춤등을
춘다. 신앙의 대상을 옮긴후에는 여러
가지 예를 갖추어 소망을 기원하며 범
패 법식에 맞추어 경전을 독송하고 법
문을 설하는것으로 영가를 극락으로 인
도한다. 마지막으로 신앙의 대상을 돌려
보내는 봉송의례를 하는데 제단이 세워
진곳에서 모든 대중이 열을 지어 돌면 서 독경등을 행한다. 예전에는 사흘 낮
과밤에 걸쳐 이루어 졌으나 근래에는 규
모가 축소되어 하루동안만 이루어 진다.
불교최대의 재례의식 <영산재> (3)
<영산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하나
로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사람 모두 부처
님의 진리를 깨달아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고 공연
이 아닌 대중이 참여하는 장엄한 불교
의식으로서 가치가 있다. 이 의식을 진
행하는동안 범패, 화청등을 연주하며
바라춤, 나비춤, 법고무를 춘다.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전통민속음악과 민속무
용의 형성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영산재>는 주로 태고종에서 전해내
려오며 매년 서울 봉원사에서 <영산재
>를 거행한다. 범패란 절에서 재를 올릴
때 쓰는 음악을 말하고 승무는 흰장삼
에 붉은 가사를 어깨에 매고 흰꼬깔을
쓰고 추는 민속춤이다.
나비춤이라함은 불교에서 의식을 위하
여 추는 무용의 하나이고 ‘접무’ 또는 일
명 ‘작법’으로도 부른다. 영산재, 상주권
재, 수륙재, 각배재, 생전예수재등의 의
식의 중간에 삽입해서 춘다. 큰 꼬깔을
쓰고 나비처럼 긴소매가 달린 장삼을
입고 연화지를 들고 추며 그 모양이 나
비가 나는것과 같은데서 이름이 유래되
었다.
춤 동작은 의식의 중요한 내용을 나타 내며 불법을 상징하고 있다. 따라서 춤 의 명칭은 의식의 절차에 따라 다양하 게 붙여진다.
오늘날 전해지는 주요 나비춤으로는 도 량게작법, 다게작법, 사방요신작법, 정례 작법, 향화게작법, 운심게작법, 지옥고작 법, 자귀의불작법, 만다라작법, 기경작 법, 삼귀의작법, 모란찬작법, 구원겁중작 법, 오공양작법등 14가지의 나비춤이 존 재한다. <끝>
4/10/2026-4/16/2026
이번 주는 친한 친구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보 세요. 대인운이 좋으니 사소한 일로 삐걱거리던 관계가 좋아지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겠네요. 편안하고 한가롭게 지내기보다 확고
하게 자리를 잡아야 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다
시 한번 만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오래가지 못할 사랑이라
면 빨리 매듭을 짓는 것이 현명할 거예요. 이번 주는 친구나 가족들의
도움으로 원하던 일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한껏 가득 찬 한 주를 보낼 준비되셨나요? 어려운 고비가 찾아오더라도
소중한 사람들이 당신을 도와줄 거예요. 지금껏 쌓아온 우정에 감사함
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이번 주는 생각지 못한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지치고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마음을 다잡아야 해요.
조금만 더 오르면 정상에 설 기회가 찾아오는데 지금 포기하면 안 돼요.
중요한 시기이니 조금 더 힘내세요. 이번 주는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떠
난다면 그곳에서 좋은 일이 생겨나는 흥미진진한 한 주가 되겠네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을 떠나기 딱 좋아요. 출장을 가게 된
다면 운이 좋아 일을 잘 해결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활
발하게 일주일을 보내보세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 많지 않으니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겠네요.
최고의 일주일을 보낼 준비됐나요? 무엇을 하든 일이 술술 풀리고 주위
에 당신을 돕고자 하는 사람이 머물러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다른
때보다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보세요. 아주 좋은 만남이 당신을 기다리 고 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