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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서한국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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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BIBLE SOCIETY NEWS

고난 중에도 믿음이 성장하도록 인도차이나 반도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2023년 겨울 제69권 4호


2023 겨울 제69권 4호 02

포토에세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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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서사업 보고

06

커버스토리 인도차이나 반도에 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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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외 성서 기증 현황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68개 나라에 804,332부의 성경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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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받은 사람들 "‌마침내, 하나님께서 아자(Aja)어로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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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온 소식 성경은 우리의 고통을 잊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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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말씀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한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의 설립 목적은 비영리적으로 기독교 성서를 번역, 출판, 반포하는 데 있습니다. 본 대한성서공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의 회원국으로서 범세계적인 협조를 통하여 누구나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자기가 낼 수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ㆍ발행인 겸 편집인 : 권의현 ㆍ발행처 :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ㆍ주소 : 재단사무국/홍보진흥본부(모금·홍보) (0673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성서사업센터 (1708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2로 197 ㆍ회원문의 : 080-374-3061(수신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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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경구입 및 전도지 문의 : 02-2103-884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ㆍ지로번호 : 751132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해 ㆍ발행일 : 2023년 12월 31일

기도해 주세요!

ㆍ인쇄인·인쇄처·편집 : (주)타라티피에스 *https://www.bs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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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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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소식 2023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인터넷으로 성경 본문과 성서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본지는 도서잡지 윤리실천 강령을 준수합니다.(비매품) *성서한국을 e-mail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Photo Essay | 포토에세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라이베리아는 수십 년에 걸친 내전으로 국민들은 빈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난으로 배움의 기회가 없어 문맹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의 문맹률이 더 높습니다.

라이베리아성서공회는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글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문자교실을 진행합니다.

레베카(Rebecca)도 글을 읽지 못했지만 문자교실을 통해 글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문자교실을 통해 글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자교실 덕분에 성서 번역팀의 검토자로 선발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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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레베카(Rebecca)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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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2023 성서사업 보고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헌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성서 보급 사역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의현 사장

금년 한 해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국

한 방법들을 협의하였습니다. 9월에는 동아프

내외 성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좋은 실

리카의 잠비아,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

적을 거둔 것을 보고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

5개국을 방문하여, 성서 제작 협력 방안을 모색

합니다.

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장 방문을 통하여 해당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중단되었던 해외 성 서 제작 협의가 재개되면서 세계 자매 성서공회 대표들과 실무자들의 한국 방문이 계속되고 있 습니다. 탄자니아, 르완다, 프랑스, 스페인어 성 경 출판 및 공급을 위한 남미지역 성경 출판위 원회에 이어서, 마다가스카르, 세계성서공회연 합회 재무 책임자들이 본 공회를 방문하여 향후 성서 제작에 대한 이해와 협력 강화 방안을 모 색하였습니다. 또한 3월에 에티오피아의 아프리카지역 성 서공회 대표 회의 참석에 이어서, 6월에는 라 오스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성서 출판회의에 참석하여 실 무자들과 성서 제작과 출판에 관하여 논의하였 습니다. 8월에는 몽골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성서공회 대표 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 이 후에 성서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성 서공회들의 호소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 4

성서공회가 처한 상황을 직접 보고 그들의 성서 보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코로 나 이후 성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각 성서 공회에서는 턱없이 부족한 재정으로 인해서 성 경을 필요한 만큼 주문할 수 없어서, 한국교회

한 이래 총 194,519,657부를 제작하여 보급하

구약은 3개 분과로, 신약은 2개 분과로 나뉘

였습니다. 세계 성서 수출 시장의 치열한 경쟁

어서 각 분과별로 본문을 맡아 개정 작업을 진

속에서 본 공회에서는 제작 품질의 우수성을 유

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각 분과 회의는 4회, 전

지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서

체 회의는 1회가 열렸습니다. 개정 작업은 금년

다양한 재료와 제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월 말 기준으로, 국어 위원들이 마련한 개정

또한 본 공회에서는 자매 성서공회들의 요청으

기초 자료가 60%, 개정 위원들이 작업한 개정

로, 레레어 성경(부르키나파소)과 아르메니아어

초안 원고가 50% 진행되었습니다. 내년에 신

어린이 그림 성경인 ‘하나님의 사랑’ 조판을 지

약 본문의 개정 초안이 완성되면, 개정 위원들

원하였습니다. 2009년 이후 현재까지 200개의

이 교차 검토를 하고, 국어 위원이 포함되어 있

조판이 완료되었으며, 8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는 분과 회의를 거쳐 개정 검토 원고를 마련해

중에 있습니다.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 현장 목회자들과

해외 성서 기증 사업 본 공회에서는 세계 성서 운동을 지원하기 위 한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지원금과는 별도로, 성 경 제작과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8개 회 원 성서공회에 미화 3백1십여 만 불에 해당하 증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료 기증 금액 이 약 65%가 증가한 것입니다. 국내외에 성경

국내 성서 보급 사업

주시는 한국교회와 후원회원 여러분께 진심으

부가 증가한 490,895부의 성경을 보급하였습 니다.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서 국내 성서 보 급 부수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한국 교회 독자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의 개정 작업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개정 위원회”가 16

한눈으로 보는 2023 성서사업 보고

국내성서 보급

해외성서 보급

2,308,566부의 성서 보급

95개 나라에 143개 언어로 3,599,196부의 성서를 제작하여 보급

해외성서 기증

후원 헌금

68개 나라에 804,332부의 성서 기증

지난해와 비슷한 56억 8천여만 원

개 교단에서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되어, 현재

해외 성서 보급 사업

정될 수 있도록 개정 초안을 만들고, 분과 회의

급하였습니다. 1973년 해외 성서 보급을 시작

이 내용은 대한성서공회 제140회 정기이사회에서 보고한 것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로 감사드립니다.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정 위원들

와 비슷한 3,599,196부의 성서를 제작하여 보

할 예정입니다.

을 보내는 사역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해

자료들을 출판 보급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95개 나라에 143개 언어로 지난해

본 공회 홈페이지에 공간을 만들어 의견을 청취

는 804,332부의 성서를 제작하여 무상으로 기

에 간곡히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서 183,590

성도들이 언제든지 개정 제안을 하실 수 있도록

은 우리말 어법에도 맞고 원문에도 충실하게 개 를 거쳐 개정 초안을 확정해 나가는 작업을 하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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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차이나 반도에 성경을! 동남아시아의 대륙부를 차지하는 인도차이

자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나 반도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주변 사람들의 핍박을

얀마를 포함하는 지역입니다. 인도차이나 반

받으며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도의 나라들은 강력한 불교문화의 영향으로 예수님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은 지 8년이 되었습니 다. 불교를 믿는 주변의 이웃들은 저를 핍 박합니다. ‘너는 캄보디아인인데 왜 예수

하지만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초대

를 믿냐’라고 비난합니다. 저는 어려움이

교회가 성장했듯이 이 지역의 교회들에는 놀

있을 때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으

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캄보디아에 예

말씀으로 지키는 신앙 캄보디아는 인구의 98%가 불교를 믿는 강 력한 불교 국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교 신

▲

가정교회 전도자 헹만나(Hengmanna)

캄보디아는 UN이 정한 최빈국 중 하나입 니다. 캄보디아 사람들 대다수는 빈곤으로 인 해 성경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또 한, 심각한 교육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맹률이 높습니다. 캄보디아성서공회는 군부 의 변화와 복음화를 소망하며 문자교실을 통 해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

문자교실 봉사자 보파(Bopha)

고난 속에서도 일어나는 부흥 사회주의이며 불교국가인 라오스는 1990 년대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포교 및 선교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라오 스의 기독교인들은 정부로부터 위협을 받는 경우도 있고, 신앙포기각서를 쓰라는 협박을 받기도 합니다.

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

“‌저는 문자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글을

니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글을 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라오스 교회는 성도

르치는데,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누어 줄 수

들의 달라진 삶과 남을 섬기며 돌보는 모습을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먼저 성

언제나 저를 위로해 줍니다.”

경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교회에 나오게 되

-헹만나(Hengmanna)/캄보디아

-보파(Bopha)/캄보디아

어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새로운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며 교회에는 성경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12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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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불교사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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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인도차이나 반도

정도의 라오스 기독교인 중 성경을 가진 이는

어 힘들게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기독

30%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

교를 향한 박해와 어려움에도 미얀마의 기독

씀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교는 변두리 국경 지역에 살고 있는 소수부족

“‌저는 2년 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말씀의 힘 태국에서의 불교는 국가 운영의 철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국 헌법 제7조에 국왕은 불교도이며 종교의 수호자임을 명시한다고 나

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는 동안 제가 죄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미얀마에

와 있습니다. 태국은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나

인임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현재는

성경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불교 외 이타종교의 교세 확장에 대해서는 굉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며, 사람

아직도 미얀마에는 성경을 읽고 싶어도

장히 신중합니다. 불교를 기초교육 필수과목

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

성경이 없어서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

으로 지정하며 불교를 국민들의 가치관에 자

다. 성경은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고, 그

습니다.”

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시킵니다.

변화를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

-코이 람 탕(Khoi Lam Thang)/ 미얀마성서공회 총무

다.” -판지(Panji, 가명)/라오스

▲

태국 현지 교회 목사가 된 차르차이(Charchai)

▲

인도차이나 반도 지도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은 성경을 포함한 모든 기독교 서적을 가져가시며 읽지 못 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을까 봐 두려워하셨죠. 그러나 저는 성경을 통 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성경은 제 태 도, 삶의 목적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렇게

▲

주일학교 교사 판지(Panji, 가명)

▲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미얀마의 기독교인

저는 20년이 넘게 주님을 섬겨왔고, 이런

인도차이나 반도에 보급되는 성경은 소수의

변화를 보고 제 부모님도 하나님을 믿게

기독교인들이 인내로 신앙을 지키고 영적으로

되셨습니다. 말씀의 힘은 정말로 놀랍습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불

니다!”

교 문화권 안에서 살아가며 받는 고난과 핍박 -차르차이(Charchai)/태국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더 큰 부흥이 인도차 이나 반도에 일어날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주 세요!

말씀 안에서 자라나는 신앙 미얀마는 인구의 88%가 불교를 믿는 뿌리

미얀마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모

깊은 불교국가입니다. 법적으로는 종교의 자

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유를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에 대한 박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믿음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인도차이나 반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

해가 심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사회적 차별을

을 지켜나가는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의

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

지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8

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9


Support | 2023 해외 성서 기증 현황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68개 나라에 804,332부의 성경을 보냈습니다! • 굵은 글씨 - 성경이 발송된 나라 (2023.10.31 기준)

*‌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께서 후원하신 성경은 전 세계 미자립 성서공회들의 성경 기증 프로그램 및 성경 보급 사역 지원에 사용됩니다.

아메리카 15개국

과테말라,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제도,

유럽·중동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16개국

볼리비아, 수리남, 아이티, 에콰도르, 온두라스, 칠레, 코스타리카,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아시아·태평양 9개국 아프리카 28개국

가나, 가봉, 기니, 기니 비사우, 나미비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리셔스, 모잠비크, 베냉,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상투메프린시페, 세이셸, 앙골라, 에리트레아,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카보베르데,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남태평양, 대만, 라오스, 몽골, 미얀마, 인도, 태국,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리투아니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이란 디아스포라, 이스라엘, 조지아,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팔레스타인, 포르투갈, 프랑스,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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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성경을 받은 사람들

"‌ 마침내, 하나님께서 아자(Aja)어로 말씀하십니다!"

행은 주일 아침에는 교회에 가고, 주일 저녁이

아자 부족 여성 합창단이 새로운 노래를 부

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두교의 옛 관행을 고수

르며 봉헌식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을 연주합

했는데, 그 이유는 이미 익숙한 관행과 완전히

니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의존해

이해가 되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 사이에서 갇

왔던 언어들을 나열합니다. 그런 다음, 기뻐하

혔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부두의

는 진리의 말씀을 외칩니다. 오늘 마침내, 하나

영적 노예 상태를 밝히고 복음으로 인한 변화

님께서 그들의 언어로 말씀하십니다!

의 빛을 열어주기에 충분한 능력임을 아자 부 족 기독교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폰어로 말씀하셨

“‌어디에나 있는 모든 아자 부족 사람들에

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에웨어로

게 큰 기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리에게 아자어로 말씀을 하시기 위해 택

불어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

하신 날입니다! 이제 우리말로 된 신약을

그 중 30%는 기독교인으로 종종 복음의 진리

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자어로 말씀하십니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더 널리

를 부두교와 혼용하기도 합니다.

다!”

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베냉에 사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흔한 관

들의 일상생활과 신앙을 연결하기 어려워했습

베냉의 재래시장 모습

되면 부두교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서아프리 카 베냉과 이웃한 나라 토고에 사는 약 120만

문화의 강한 영향력은 사람들을 성경의 진

명의 아자어 사용자들에게 부두라 불리는 고

리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 종교가 일상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혀 있습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보유하지 못할 때 겪게

니다. 그들은 병이 들면 지역의 주술사에게 치

될 어려움은 얼마나 클까요? 오늘날 아자 부

료를 구합니다. 행운을 얻고 싶으면 지역 사원

족 사람들의 상황이 그러했습니다. 세대에 걸

에서 짐승을 희생 제물로 바칩니다. 사랑하는

쳐 아자 부족 목회자들은 불어 또는 기타 지

사람을 잃으면 그들의 영혼을 조각으로 만든

역 언어인 에웨어나 폰어로 된 성경으로 설교

부적이나 신성한 물건에 집어넣는 행위를 합

를 하였습니다. 아자 부족 기독교인들, 심지어

니다.

목회자들 스스로도 성경의 의미를 완전히 이

-아자어 첫 번역 신약 봉헌식 참석자

-유진(Eugene)/아자 부족 교회 목사

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부재는 아 부두는 서아프리카 및 특히 베냉에서 기원합

자 부족 교회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었

니다. 오늘날 약 60%의 아자 부족 사람들은 아

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언어로 된 성경

직도 부두와 유사한 미신을 섬깁니다. 그러나

이 없었기 때문에, 아자 부족 기독교인들은 그

12

▲

아자어 첫 번역 신약을 받고 기뻐하는 베냉의 아조베 마을 사람들

13


Story | 성경을 받은 사람들

Story | 우크라이나에서 온 소식

▲

아자어 첫 번역 신약 봉헌식에 참석한 어린이

아자어 첫 번역 신약 봉헌식에 참석한 다른

의 자녀와 여섯 명의 손자, 손녀들과 함께 나눌

목사들처럼 유진(Eugene) 목사도 아자어 성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는 토고의 집에서

경이 없어서 설교 준비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

모터바이크로 72킬로미터를 여행해 와 아자어

합니다.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신약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고통을 잊게 해줍니다!

이번 전쟁 중에 한국교회가 후원한 성경은 전 “‌신약 번역을 약 20년 전에 시작했으나,

글을 배우는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을 통

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교회는

오늘 드디어 우리가 그 신약을 가지게 되

해 아자 부족 교회는 더 많은 베냉과 토고 사람

물론, 우크라이나성서공회의 사역에 정말 중요한

어 매우 기쁩니다! 아자 부족 교회가 우리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전하길 희망합

지원이었습니다. 성경은 마치 진통제처럼 우크라

언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예배

니다. 그리고 첫 번역된 아자어 신약으로 인해

이나가 겪고 있는 고통을 잊게 해줍니다.

드리게 될 첫 번째 주일이 너무 기다려집

아자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은 복음으로 생

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 교회에서 아

명을 변화시키는 문화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

자어 신약을 읽을 것입니다!”

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성경의 진

-콘도(Kondo)/아자 부족 교회 성도

리를 그들의 마음에 뿌리내리고, 완전한 하나 님의 말씀을 체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게 되 었습니다.

콘도(Kondo)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받 은 아자어 사용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52년 전에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반 세기동안 그는 아자어로 된 성 경을 기다리며 기도해 왔고, 이것을 그의 네 명 14

저희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저희와 이 시기를 함께하고 계 시기 때문에, 저희는 용기를 얻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이 어려운 순간에 성 경이 도착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보내주신 성 경 한 권 한 권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저희 우크라 이나성서공회에 엄청난 은혜가 됩니다. 우크라이나성서공회와 대한성서공회는 오랫 동안 사역 파트너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이 귀

한 파트너십의 가치를 바로 이 순간 생생하게 느 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개인 후원자분들께서 저희의 고통 을 마치 자신의 고통인 것처럼 느끼셨습니다. 여 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어로 번역된 우크라이나어 성경을 보내주 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으로부터 모든 면 에서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필요 한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우크라이나성서공회 올렉산드르 바비추크 (Oleksandr Babiychuk) 총무

15


Bible |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저, 시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즐겨 읽고 더

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도

말씀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한

러는 암송도 하는 시편 23장의 마지막 구절

바울의 말씀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느낌을 받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은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에서 아래와 같

았습니다. 이러한 생생함이 『새한글성경 신약

습니다.

과 시편』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예담(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 석사 과정, 성안시민교회 청년부)

정말이야, 좋은 것과 한결같은 사 랑이 나를 따라다닐 거야, 내 삶의 모 든 날에!

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십니다.

게도 현재 사용되는 성경의 문체나 용어는 어

그리하는 것이 내게는 좋습니다.

렵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경 속 진리

‌주 여호와를 나는 나의 대피소로

를 전하는 것에는 일체의 타협이 없어야 하겠

삼았습니다. ‌주님 하신 모든 일을 이야기하려 고요.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시편 73:28)

지만, 문체나 기타 부수적인 사항으로 인해 말 씀을 가까이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늘 안타까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감사한 기회로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한글성경 신약과

성경 말씀은 늘 가까웠지만, 때로는 멀게 느

시편』을 처음 읽었을 때, 충격적이었고 신선했

껴지기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자의로든 타

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으며 어려워했던 부분

의로든 성경을 읽었으나 그 말씀들을 모두 이

들을 잘 풀어 설명하고 있으면서도 성경의 원

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온전히 받

문과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한 것이 잘 드러났

아들이기에는 제가 미숙했던 탓이 가장 크겠지

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새한글성경 신

만, 그와 더불어 성경 특유의 경전체와 고유의

약과 시편』 머리말에서는 새롭고 참신한 용어

용어들로 인한 부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

와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성경으로서 원문에

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지금, 너무

최대한 충실한 번역이 되도록 했다고 밝히고

쉽게 풀어쓴 성경보다 교회에서 가장 많이 읽

있습니다.

히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의 표현이 더 익숙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교회 안팎의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들에게는, 더 나아가 대학생들에 16

제가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을 묵상하면 서 은혜받은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

나 머물고 싶어, 여호와의 집에 오 랜 날 동안! (시편 23:6)

저는 현재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을 아침 에 큐티할 때, 그리고 중고등부 및 청년부의 온 라인 기도회를 인도할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묵상 시간에는 기존의 역본과 비교하며 쉽게 풀어쓴 표현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기존에는 몰랐던 말씀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있 으며, 교회에서 함께하는 학생들과는 『새한글

다윗이 여호와를 의지해 왔음을, 그리고 앞 으로도 의지할 것임을 드러내는 부분인데, 이 를 노랫말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약 의 말씀 중 몇 구절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희망 가운데 기뻐하며, 큰 어려움 가운데 견디십시오. 기도에 정성을 쏟으십시오. (로마서 12:12) 그러므로, 사랑하는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굳건하게 서서 꿈쩍도 하지 말고, 주님의 일을 언제나 더 많이 하 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주님 안에서 여러분의 노력은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58)

성경 신약과 시편』을 읽으며 보다 쉽게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끔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이 어두운 세 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등불을 가지 고 세상을 살게 되길, 우리에게 생수가 강물처 럼 흘러나오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발에 등불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또 내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마지막 날 곧 명절의 큰 날에 예수 님이 서서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나한테 와서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대로, 생수가 그의 배에서 강물처럼 흘러나 올 겁니다.” (요한복음 7:37-38)

사도 바울이 믿는 사람들에게 하는 권면이 잘 드러난 구절인 것 같습니다. 권면의 말을 이 17


Prayer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저희는 갑자기 전시상황에 처하게 되었

“‌우리 직원들은 두려움에 출근도 할 수 없

습니다. 이동이 제한되어 마음대로 다닐

습니다. 거리에는 차도 없으며, 모두가 집에

수가 없습니다. 매일 사상자 수를 보고 듣

머물러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음식과 물을

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 전쟁이

구입하라는 안내 방송만 듣고 있습니다. 지

빨리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금 이곳에는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

-팔레스타인성서공회 총무 나샤트 필몬(Nashat Filmon)

니다.” -아랍·이스라엘성서공회 총무 디나 카타나초(Dina Katanacho)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평화와 회복이 임하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난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전 쟁의 양상은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달려 가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분쟁이 지속되면서 가자 지구 내에 식량과 물자가 부족하자 주민 수천 명이 UN의 구호 물품 창고에 난입하여 생필품을 가져갔습니 다. UN 난민기구는 “가자 지구 주민들의 절박 함, 좌절감, 두려움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것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표했습니 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 시설이 파괴되며 바 닷물로 설거지와 빨래를 하는 모습이 보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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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곳에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1.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임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는 현재 상황이

2. 오랜 ‌ 시간 두 나라를 묶고 있는 갈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얼마나 긴박한지 소식을 보내며 기도를 요청 했습니다.

“‌이곳의 상황은 정말 긴박합니다. 유대인 마을에 침입하여 이루어진 학살과 납치 로 사람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 중 한 명은 군복무를 위해 소집 되었습니다. 어떤 폭탄은 저희 가까이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성서공회 총무 빅터 칼리셔(Victor Kalisher)

▲

분쟁이 발생한 가자 지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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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 후원 이야기

▲

기증 예식에 참석한 의림교회 성도들

▲

기증 예식에 참석한 수원제일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성경을 보냅니다

진리의 반석 위에 설 파키스탄

의림교회 - 르완다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부 기증

수원제일교회 - 파 ‌ 키스탄 <우르두어 성경> 7,330부, <우르두어/영어 대조 어린이 그림 성경> 3,000부 기증

2023년 9월 7일, 의림교회(김명헌 목사)의 후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르완다는 종족 간의

2023년 9월 12일,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

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부

갈등에서 비롯된 ‘르완다 대학살’로 오랜 기간 고

의 후원으로 파키스탄에 <우르두어 성경> 7,330

통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여전히 몸과 마음

부, <우르두어/영어 대조 어린이 그림 성경> 3,000

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르완 이번 기증 예식에서 의림교회 김명헌 목사는

다 교회는 국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힘쓰고

“르완다를 돕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있습니다. 대학살 이후 큰 혼란과 상처가 남아있

저희는 이번에 르완다에 성경을 보냅니다. 가장

는 르완다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들을 치유할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것입니

수 있습니다.

다. 이후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라며 기 대를 전했습니다.

르완다에 전해지는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 부는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 고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소망을 되찾을 수 있도

르완다성서공회 비아투르 루지비자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의림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성 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취

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신앙을 지키고 계속해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급한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이 성경은 큰 은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파키스탄은 전체 인구 의 97%가 이슬람교 신자로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이번 기증 예식에서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

차별과 핍박의 대상입니다. 기독교인들을 대상으

는 “이 성경을 어떤 영혼이 받을지는 모르지만 분

로 한 교회 폭탄 테러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

명히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받는 영혼들이 말씀을

다. 이런 상황에서 파키스탄 사람들을 향한 전도와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성경을

선교에도 큰 제약이 따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

손에 쥐는 영혼들마다 그들의 인생이 말씀의 반석

독교인들은 공장이나 벽돌 가마 노동자로 일하며

위에 세워지고, 파키스탄의 소수이지만 예수님을

어려운 생계를 겨우 유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경

믿는 영혼들을 통해 파키스탄이 진리의 반석 위에

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설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되기를 바랍니 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 전해지는 <우르두어 성경> 7,330 부, <우르두어/영어 대조 어린이 그림 성경> 3,000

약계층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파키스탄성서공회 아자르 무시탁 총무는 영상

부는 가난과 핍박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인사를 통해 “수원제일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성경

지키는 힘이 되며,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그리고 르완다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은 성경을 구입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게 보급될 것

게 복음을 전하는 소망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

입니다. 특히 빈민가, 도심지, 농촌 마을, 벽돌 가마

했습니다.

노동자 등이 그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말씀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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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 후원 이야기

▲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정경재 본부장, 호재민 총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고영용 목사, 김광환 장로)

▲

튀르키예를 위로하는 하나님의 말씀

수많은 생명의 열매가 맺힐 남수단

여의도순복음교회 - 튀르키예 <튀르키예어 성경> 4,200부, <튀르키예어 신약> 8,542부 기증

이주찬, 이관종 집사 – 남수단 <영어 성경> 10,750부 기증

2023년 10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튀르키예는 8천만 명의

2023년 11월 15일, 이주찬, 이관종 집사의 후원

목사)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튀르키예어 성경>

인구 중 대다수가 무슬림인 국가로, 기독교인은 10

으로 남수단에 <영어 성경> 10,750부를 보내는 기

4,200부와 <튀르키예어 신약> 8,542부를 보내는

만 명도 되지 않습니다. 기독교회의 재정후원이 미

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력하여, 성서공회의 사역을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불어 지난 2월, 지진 피해를 입은 이

이번 기증 예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재민들에게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하나님의 말

목사는 “튀르키예어 성경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

씀에 대한 요청도 긴급합니다. 믿음을 지키던 기독

고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

교인들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들을 보며 절망

는 데에 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의 기독교인들이 믿

기대를 전했습니다.

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성경 지원이 절실한 상 황입니다.

터키성서공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저희의 간절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감사드

튀르키예에 전해지는 <튀르키예어 성경>, <튀르

립니다. 성경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튀르키예

키예어 신약> 12,742부는 튀르키예의 기독교인들

전역의 교회에 보급될 것입니다. 성경을 받을 모든

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

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는 동안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임하여 예수 그

것입니다.

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라 고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22

기증하는 <영어 성경> 앞 이관종 집사

로 삼고자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남수단은 긴 내전 끝에 2011년,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남수단성서공회 세실리아 카이 하룬 총무는 영

종족 간의 갈등으로 다시 내전을 겪으며, 수많은 난

상 인사를 통해 “아드님(이주찬)을 기억하며 저희

민과 고아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가족을 잃

남수단성서공회에 성경을 후원해 주신 집사님께 감

은 상처로 고통받고 있으며 공식적인 내전은 종결

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성경은 저희 성서공회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정세 속에서 두려움을 겪

의 사역에 큰 힘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말

고 있습니다.

씀을 새기고, 변화된 삶을 사는 기적을 일으킬 것입 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남수단에 전해지는 <영어 성경> 10,750부는 내 전의 트라우마와 반군의 위협으로 고통받는 남수단

이관종 집사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고 신앙을 이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까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용서

서 임재하여 주시고 사람들을 자녀 삼아 주시기를

와 화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기도합니다. 저희 아들(이주찬)은 작년 3월에 떠났

남수단 사람들이 후원받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지만, 이 아이가 새로운 씨앗이 되어 남수단에 만 명

위로와 평안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

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계기가 된 것을 영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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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대한성서공회 소식

2023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한 해 동안 회원님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연말 정산 시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및 발급 방법 대한성서공회 홈페이지

www.bskorea.or.kr

접속

성경후원 → 나의 후원 → 기부금 영수증 발급 클릭

마이페이지 - 이름, 휴대전화번호(인증번호 받기), 인증번호를 차례대로 입력 후 로그인 클릭

좌측 메뉴 기부금영수증 신청 클릭 개인정보 확인 후 저장하기 클릭 *정확한 발급을 위해 개인정보(이름, 주민번호, 주소 등)를 꼭 확인해 주세요!

신청 완료 (개인정보를 저장하시면, 온라인 신청이 완료됩니다.) *온라인 신청 완료 후, 다음날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청 후 발급이 완료되면 안내문자가 발송됩니다. 마이페이지 재접속 후 메뉴 기부금 영수증 > 조회하기 클릭 후 출력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발급을 희망하시거나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번호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080-374-3061 (수신자 부담) 꼭 읽어주세요! - 2023년도 기부금 영수증은 2024년 1월 5일 이후부터 발급 가능합니다. - 이전 연도의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 소득 공제는 ‘종교단체 기부금(코드41번)’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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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서한국 겨울 by 대한성서공회 Korean Bible Society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