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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서한국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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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BIBLE SOCIETY NEWS

재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2021년 가을 제67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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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을 제67권 3호

02 포토에세이 나의 위로가 되시는 주님 04 커버스토리 재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08 코로나19 성경 후원 보고 하나님의 말씀, 희망의 씨앗 10 2021 해외 성서 기증 현황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55개 나라에 성경을 보냅니다! 12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한 기도 14 새로운 번역 성경 <새한글성경> 국어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의 설립 목적은 비영리적으로 기독교 성서를 번역, 출판, 반포하는 데 있습니다. 본 대한성서공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의 회원 국으로서 범세계적인 협조를 통하여 누구나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자기가 낼 수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8 후원 이야기 ㆍ발행인 겸 편집인 : 권의현

22 대한성서공회 소식 2020 세계 성서 반포 현황 24 미얀마에서 온 편지

ㆍ발행처 :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ㆍ주소 : 재단사무국 ‌ (0673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성서사업센터 (1708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2로197 ㆍ회원문의 : 080-374-3061(수신자부담) ㆍ성경구입 및 전도지 문의 : 02-2103-8846~7 ㆍ지로번호 : 7511327 ㆍ발행일 : 2021년 9월 30일 ㆍ인쇄인·인쇄처·편집 : (주)타라그래픽스 ㆍ‌ https://www.bskorea.or.kr 인터넷으로 성경 본문과 성서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ㆍ본지는 도서잡지 윤리실천 강령을 준수합니다.(비매품) ㆍ성서한국을 e-mail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Photo Essay |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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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키체어 성경 번역자 에스테반(Esteban)


나의 위로가 되시는 주님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에도 저는 키체어(K’iche’)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들이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나고 마음에 큰 고통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위로만이 저를 채워주심을 온전히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남은 가족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까 염려되고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하는 가운데 말씀은 저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해줍니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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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재난에 처한 사람들

재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

이재민 텐트에서 성경을 받는 아이티 사람들

아이티,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7.2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0여 년이 지

이 작은 섬나라는 2010년 큰 지진 피해를 입

났지만 재난을 대처할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

은 나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10여

습니다. 코로나19로 의료적 지원이 더욱 모자

년이 지난 지금, 아이티에 같은 고난이 다시 닥

란 상황에서 발생한 지진에 많은 국민들은 두

쳐왔습니다. 지난 8월 14일 아이티에는 강도

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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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재난 2010년 강도 7.3의 대지진은 아이티 전역 을 강타했고, 주요한 5개 도시들은 고작 30 초 만에 60% 이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학 교, 병원, 대학, 공공건물과 주택들이 부서 졌고, 30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

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포기하지 않으시 고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놀랍게도 모든 것 이 무너진 이 땅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 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졌지만 위 로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교회에 모여들고 있 습니다.

다. 아메리카 지역의 최빈국인 아이티는 자 연재해의 피해를 스스로 복구할 경제적 여 력이 없어 전 세계적인 인도적 지원을 받았 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도움들이 이어 졌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매년 허리케인과 중소 규모의 지진들이 반복되는 가운데 아이 티 사람들은 다시 일어설 의지를 다잡기 어 렵습니다.

범죄로 물든 사회 올해 7월 7일,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 통령이 괴한들에게 피살당하는 사건이 일어 나며 아이티 사회는 더욱 혼란에 빠졌습니다. 마약 거래가 지하 경제를 좌우한다는 이야기 가 나올 만큼 불안한 국가 시스템과 반복되는 부패와 범죄로 나라의 치안은 악화되어 있습

게다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

니다. 또 상당 부분 농업에 치중되어 있는 경

대’에 위치한 아이티는 앞으로도 자연재해가

제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자 어린이들조차

반복되지 않으리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

도 돈을 벌기 위해 길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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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건물과 임시 거주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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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재난에 처한 사람들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은 범죄에 노출되기

회적 혼란 속에서도 바른 신앙을 회복하도록

쉽고, 때로는 이른 나이에 범죄에 가담하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

되기도 합니다.

이 반복되는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성 경을 바탕으로 문자교실을 열어 글을 가르치 고 있습니다.

“저는 제 이웃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고, 갱단의 위협과 폭력 범죄로 인해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 조셉(12세)

불안에 싸인 이재민들이 구호물품을 약탈 하고, 갱단들이 치료할 의사를 납치하는 일 들까지 일어났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사람들은 한없이 연약하고 악한 모습을 드러 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인 도하심이 간절합니다. 하루를 살아낼 영적 양 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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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문자교실에서 간증하는 마리(Marie)

“44세의 늦깎이 학생인 저는 지금까지 학교 에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교회 의 교인으로부터 문자 교실에 대해 알게 되었 습니다. 저는 물건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고

고난 가운데 일어설 소망 아이티성서공회는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빈곤,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절망에 빠진 아 이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복 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재난을 경 험한 많은 사람들이 말씀 가운데 위로받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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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아무리 바빠도 문자 교실 수업에는 꼭 참석합니다. 문자 교실에 참여하면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성경도 읽으며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문자 교실 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가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마리(Marie)


태풍과 지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맥신(Maxine)은 2010년 대지진 현장에서

안식처를 잃고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무너진 건물에 깔려 다리를 잃었습니다. 슬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성경 기반 치유 사역이

픔과 절망에 빠져 있던 중 아이티성서공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변치

부터 받은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않으시는 사랑을 알아가며 깊은 위로를 경험

“매일 읽는 말씀 속에서 슬픔을 기쁨으로 바

하고 있습니다. ▼

지진 트라우마를 극복한 맥신(Maxine)

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고, 이제는 살 아 있음에 감사하며 이 삶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위로하시는 하나님 아이티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정치적 불안, 빈곤의 문제는 당장 해결되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고난의 상 황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고 말씀에서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돌보아주실 것 입니다. 다시 일어서기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절망 속에 있는 전 세계 이웃들이 오직 하나님 의 말씀을 소망으로 삼아 위로받고 다시금 일 어설 수 있기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재난 가운데 있는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사 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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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코로나19 성경 후원 보고

하나님의 말씀, 희망의 씨앗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

불어 성경 기타언어 성경

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전하는 ‘코로나19 해외

스페인어 성경 영어성경

성경 후원 캠페인’을 시작하여, 1년 동안 후원 자님들의 꾸준한 지원으로 해외 성경 보급을 지속하였습니다.

18,174부 68,521부 15,795부

모금기간 : 2020.8.7 ~ 2021.7.31

10,889부

후원금액 / 헌금액 : 459,233,904원 무엇보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모인 후원금 을 통해 코로나19로 성경 보급을 지속하기 어 려웠던 나라들에 성경을 제작하여 전달할 수

국가별 보고 토고(Togo)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며, 이동금지와 폐쇄가 이어졌습니다. 그 속에서 성서공회의

있었습니다.

여러 사역들은 무산되었고, 교회가 문을 닫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17개 나라에 113,379부의 성경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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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돌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이들에게 보내진 성경은 농촌 마을 과 교회에 나올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이티(Haiti) 아이티는 미주 지역 국가들 중 가장 가난한 나라로 특히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의 확산으 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정 치적 불안정과 자연재해 속에서 후원으로 전 해지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으로 전달된 성경은 지역 교회와 학교에 전달되어 사람들에게 위 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비아(Gambia) 감비아는 인구의 90%가 무슬림으로 소수 의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코로나19로 기본적인 생활을 이 어나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환경은 악 화되었지만 감비아 사람들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감비아에 보 내진 성경은 이곳의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후원자 이야기 가장 어둡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 인 성경을 보내는 사역은 선교의 씨앗이 되었 습니다. 후원에 참여한 한국교회와 후원회원 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 습니다. 영상을 통해 후원자들의 소감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후원자들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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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 2021 해외 성서 기증 현황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55개 나라에 성경을 보냅니다! • 굵은 글씨 - 지금까지 성경이 발송된 나라 (2021.8.18 기준)

아메리카

13개국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볼리비아, 아이티, 온두라스,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페루

아프리카 24개국

가나, 가봉, 기니 비사우, 나미비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베냉,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상투메, 세네갈, 세이셸, 시에라리온, 앙골라, 에리트레아, 에스와티니,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보베르데, 콩고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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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

12개국

아시아 태평양

6개국

네팔, 라오스, 미얀마, 태국,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그리스, 러시아, 마케도니아, 아르메니아, 알바니아,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포르투갈 11


Prayer |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한 기도

❶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사어(Bissa), 레레어(Lyélé), 비리포어(Birifor) 성경 번역 작업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4년 동안 점점 더 빈번하고 심각하게 일어나는 테러 공격으로 고통받는 부르키나파소의 안보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2019년 초부터 이 슬람 극단주의자들인 '지하디스트'의 표적이 된 부르키나파소 교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❷ 모잠비크(Mozambique) 모잠비크성서공회가 출판한 추와부어(Chuwabu)로 된 사복음서의 성경보급 사역을 위해 기도 해 주시고, 다양한 성경 번역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잠비크 에서 무슬림들이 확산되는 가운데 복음화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12


❸ ❶

❺ ❹

❷

❸ 니제르(Niger) ‘보코하람’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지하드’ 집단 가운데서 니제르의 안보가 지켜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지역 교회들이 성서공회와 잘 협력하고 성경보급 사역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❹ 세이셸(Seychelles) 세이셸성서공회 서점의 건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의 젊은이들 이 마약과 매춘을 멀리하고, 가정의 화합과 번영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세이셸성 서공회에서 진행하는 성경 기반 치유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❺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지난 5월 폭발한 니라공고(Nyiragongo) 화산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기 도를 부탁드립니다. 수천 개의 집들이 무너지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 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3


Bible | 새로운 번역 성경

<새한글성경> 국어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민현식(대한성서공회 <새한글성경> 국어 책임감수자)

대한성서공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2012년 12월부터 번역 사역을 시작한 <새한글성경>을 준비하 고 있습니다. <새한글성경>은 성경 원문을 살려 번역해 온 한글 번역 성경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고 있는 현대 한국어와 다음 세대의 한국어 사용에 맞추어 전면적으로 새롭게 번역한 한글 성경입니다. 이에 <새한글성경>이 기존 성경과 달라진 국어학적 특성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새한글성경>은 다음 세대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번역한 21세기형 성경입니다. 기존 성경의 굳어진 표현에 얽매이지 않고 원문의 뜻과 성경 장르의 특성을 살리면서 쉽고 새로운 현대 한국어 표현을 찾아 전면적으로 새롭게 번역하였습니다. 옛 말투 종결 어미 ‘-도다, -(니/더)라 체’ 대신 현대 말투 ‘-(는/았)다체’로 통일하였고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복음서, 서신서라 는 성경의 장르 특성을 살려 번역하였습니다. 다음은 시가서의 특성을 갖는 시편 1장 1-3절입니다. <새한글> 1복 ‌ 있습니다, 그릇된 사람들의 의논 따라 걷지 않는 사람은! 죄짓는 사람들의 길에 서지 않고 비웃는 사람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2 여호와의 ‌ 가르침에 자신의 기쁨을 두고서, 여호와의 가르침을 낮이든 밤이든 소리 내어 읽습니다. 3 물길 ‌ 곁에 심은 나무 같지요. 14


철 따라 열매 맺고 잎사귀 마르지 않는 나무이지요. 무엇을 하든지 성공합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 시편은 ‘-도다, -로다’라는 옛 말투 만연체로 되어 있으나 <새한 글성경> 시편은 시가서라는 장르 특성을 살려 간결한 운문체로 번역하고 시행(詩行)을 살려 편집 하였습니다. 또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1999), <성경전서 새번역>(2001) 번역 성경에서 보듯 130여 년 동안 굳어져 화석화된 기존 성경 표현들과 달리 <새한글성경>은 쉽고 다양한 한국어 표현들로 번역하여 한국어의 세계를 널리 확장하였습니다. 시편 1장의 어휘 표현의 변화 절 1절

2절

개역개정(1998)

공동개정(1999)

새번역(2001)

새한글(2021)

악인들

악

악인

그릇된 사람들

죄인들

죄인들

죄인

죄짓는 사람들

오만한 자들

조소하는 자들

오만한 자

비웃는 사람들

여호와의 율법

야훼께서 주신 법

주님의 율법

여호와의 가르침

묵상하는도다

되새기는 사람

묵상하는

소리 내어 읽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냇가에 심어진 나무

시냇가에 심은 나무

물길 곁에 심은 나무

3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에게 안 될 일이 무엇이랴!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성공합 니다.

5절

의인들

의인들

의인

올바른 사람들

‌ (2) <새한글성경>은 더 쉬운 고유어와 한자어로 번역하고 다음 세대가 성경을 더 쉽게 잘 이해하 도록 하였습니다. 가령 ‘유월절’을 ‘넘는명절(유월절)’로, ‘석청’을 ‘들벌꿀’로, ‘신들메’를 청소년에게 익숙한 외래어 ‘샌들끈’으로, ‘번제물’, ‘소제물’은 ‘다태우는제물(번제물)’, ‘곡식제물(소제물)’처럼 쉽게 풀어쓴 어구 로 고치고 괄호 안에 전통 번역어를 넣기도 하였습니다. ‌ (3) <새한글성경>은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이야기(스토리텔링)를 현대인의 간결한 언어생활에 맞추 어 문장의 길이를 짧게 하였습니다. 15


Bible | 새로운 번역 성경

기존 성경은 줄글 만연체로 획일화하였으나 현대인은 쉽고 짧고 빠르게 쓰는 통신언어에 익숙 하므로 문장 길이를 1문장 최대 16어절 50자 이내로 간결화하였습니다. 이는 앞 시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새한글성경>은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대화문을 한국어의 높임법을 살려 번역하였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은 높임법을 ‘하십시오체’와 ‘하라체’ 두 가지만으로 획일화하여 한국어의 높임법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나, <새한글성경>은 인물 간의 다양한 관계에 따라 비격식체 (회화체)인 ‘해요체’, ‘해체(반말)’를 비롯해 격식체인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 등 다 양한 높임법을 살려 번역하였고 대화나 인용 성구를 따옴표로 구별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새한글> 마가복음 14장 62절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내가 맞소! 당신들은 인자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과 함께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대제사장에게: 하오체) <새한글> 마가복음 15장 31-32절 31 마찬가지로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서기관)들과 함께 놀려 대며 서로 말했다. “그가 남들을 구원해 냈어. 그런데 자신은 구원해 내지 못하는군. 32 그리스도 곧 이스라엘의 임금은 이제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라지! 우리가 보고 믿도록 말이 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도 그분을 비방해 댔다. (대등한 대화: 해체[반말]) 특히 예수님과 제자 간의 대화를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에서는 ‘하라체’로만 하고, <성경전서 새 번역>에서는 ‘해라체’로만 하여 권위적이었으나, <새한글성경>에서는 예수님도 제자들을 존중하여 높이는 ‘하십시오체’나 ‘해요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새한글> 마가복음 1장 17-18절 17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뒤따라오세요. 그대들을 사람 건져 올리는 어부가 되 게 해 드리겠습니다.” 18 그러자 두 형제는 곧바로 그물을 그대로 두고 예수님을 따라나섰다. 16


(5) <새한글성경>은 차별적 언어 표현을 개선하였습니다. 최근 인종, 성별, 장애, 질병 등에 대해 차별 표현을 순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새한글성경>에서도 과거의 차별 표현을 순화한 중립적 표현으로 바꿨습니다. <새한글> 마태복음 15장 30-31절 30 그러자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께 다가왔다.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손이나 발을 잃은 장애 인, 언어장애인, 또 다른 많은 장애인들과 함께였다. 사람들이 그들을 예수님의 발 앞에 털썩 내려 놓았다. 예수님이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 무리가 놀라워했다. 언어장애인들이 말을 하고, 손이나 발을 잃은 장애인들이 건강해지고 또 지체장애인들이 걸어 다니고 또 시각장애인들이 보게 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 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했다. (6) <새한글성경>은 한국어 어문 규정을 준수하고 인용 부호 등 문장부호를 전면 도입해 가독성 을 높였으며 도량형 단위도 가급적 현대 용어로 바꿨습니다. 외래어 표기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기존 관습 표기를 존중하면서도 현재의 초중고등 학교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지명은 현대 외래어 표기법(1986)과 표준국어대사전(1999)의 용례 표 기를 따랐습니다. 두로 → 티레, 애굽 → 이집트, 유대 →유대아, 갈릴리 → 갈릴래아, 마게도냐 → 마케도니아, 수리아 → 시리아 시간, 도량형 단위나 수량 단위 표시를 현대인에게 익숙한 알파벳 도량형 단위로 하고, 수효는 가 급적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해 시각적 인지 효과를 높였습니다. 요컨대,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된 <새한글성경>은 한국인뿐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에 게까지 한국어의 표준을 보여 주는 성경이 되어 한국어로 복음의 꽃을 활짝 피우는 성경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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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 후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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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에 보내는 성경을 두고 기도하는 예장(통합) 안양노회 임원들

축복과 감사의 성경 안양노회 - <불어 성경> 3,480부 기증 2021년 6월 22일, 예장(통합) 안양노회(원

도층의 대다수가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있어

덕길 노회장)의 후원으로 기니에 <불어 성경>

선교와 기독교 지도자 교육에도 어려움을 겪

3,48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이슬람

이번 기증식에서 안양노회 세계선교부장 김 정호 목사는 “후원하고 후원받는 우리가 바나 바와 바울 같은 관계가 되어서 바나바의 심정

의 유화책은 젊은이들에게 큰 유혹이 되고 있 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핍박 속에 신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으로 진심으로 후원하고, 바울의 심정으로 후

안양노회에서 후원한 <불어 성경> 3,480부

원을 바탕으로 주어진 사역의 자리에서 역할

는 차별 속에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을 감당한다면 분명히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

용기를 주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우리 모두 아름답

게 복음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 쓰임 받으리라 믿습니다.”라며 기대를 드러 냈습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기니는 국민의 80%가 무슬림으로,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권력을 가진 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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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후원받은 기니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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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서울광염교회 이길영 장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로 쓰임 받기를 서울광염교회 -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 기증 2021년 7월 6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

이슬람의 중심, 중동 한가운데 위치한 이란은

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강력한 이슬람 신정국

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가입니다. 선교와 예배가 금지되어 있으며 소수

이번 기증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 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 회와 대한성서공회가 협력하여 좋은 소식을 전 하는 자들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대 를 전했습니다. 이란디아스포라성서공회 나히드 세페리 총무 는 영상 인사를 통해 “이란에 있는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매년, 매일 일 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이 필요합니 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후원받은 모든 성경이 이 란의 새신자들을 위해 보급될 것입니다.”라고 하 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의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핍박과 차별 속에 놓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갈수록 기독교 신앙을 가지 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말씀에 목말라 있지만, 이란에서는 성경을 보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후원되는 성경이 간절합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 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 는 이란 사람들에게 힘 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 로 기대합니다. 이란에 기증되는 페르시아어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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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 후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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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하는 불어 성경 앞 경산중앙교회 성도들

성경을 심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경산중앙교회 - <불어 성경> 19,880부 기증 2021년 7월 3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

래 친구들이 손꼽아 성경을 기다리는 모습을

사)의 후원으로 차드에 <불어 성경> 9,903부

보면서 그 친구들에게 성경을 선물할 수 있어

와 토고에 <불어 성경> 9,977부를 보내는 기증

서 정말 기뻤습니다. 성경이 차드와 토고에 안

식을 가졌습니다.

전하게 잘 도착해서 그 나라 친구들이 이 성경

이번 기증식에서 김종원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성경 한 권, 많게는 만 권을 보

을 읽고 예수님을 만나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 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낼 때에 심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이 성경이 가

한건희, 한강희 어린이는 “처음에는 가까운

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둬주시기를 바라는 그

서점에서 성경을 사거나 유년부로 등반할 때

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마

교회에서 선물로 받으면 되는데 '성경을 왜 보

음으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라고 기대를 드러

내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이 우리 곁

냈습니다.

에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프

최하진 어린이는 간증 순서를 통해 “아프리 카 차드와 토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또 20

리카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목사님들도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놀랐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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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토고 여성

리 가족뿐 아니라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

토착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이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동참하여 많은 사람

진정한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성경을 보급하

들에게 성경을 선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크

고 있습니다.

게 감동하였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감동을 전 했습니다.

이번에 차드에 보급되는 <불어 성경> 9,903 부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차드는 나라 곳곳에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을 전

무장 단체의 위협이 있으며 거리에는 빈곤으로

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고통받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국민의 대다수가

한 토고에 전해지는 <불어 성경> 9,977부는 뿌

농업에 종사하는 토고는 부족 중심의 강한 애

리 깊은 토착 종교 속에서 올바른 기독교 신앙

니미즘과 토착 종교가 뿌리내려 있습니다.

을 지킬 소망이 될 것입니다.

그 가운데 차드성서공회는 성경을 바탕으로 글을 가르치고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에 게 성경을 보급하고 있으며, 토고성서공회는 21


News | 대한성서공회 소식

2020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코로나19 속에서도 3,000여만 부의 성경이 반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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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 성서 반포 현황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20년 세계

몰도바성서공회는 코로나19로 사무실, 서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

점과 창고를 일시적으로 폐쇄해야 했고, 정부

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전

지침에 따라 성서반포 프로젝트는 연기되었다.

세계 성서공회들은 3천만 부 이상의 성경전서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서공회는 이동

를 보급하였다. 신약과 단편성서, 소책자를 포

식 성경 서점을 통해, 제한 조치가 완화되었을

함하면 총 1억 9천만 부가 넘는 성서가 반포

때 나라 전역을 다니면서 성경과 성서 자료들

되었다.

을 보급하였다.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

2020년 초 성서공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에 따르면 약 30개 성서공회들은 성서 보급이 ‘ 심각’ 상황에 있다고 하였고, 65개 성서공회들 은 제한 조치들이 계속된다면 ‘위기’ 상태에 놓 일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22

년들에게 수 백 권의 어린이용 성경을 성탄절 선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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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성서공회의 이동식 성경 서점

“우리 성서공회가 생존하기 위한 필요한 도 움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 나 감사하고 있는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 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세계성서공회연 합회로부터 받은 넘치는 나눔으로 저희는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겸허해졌습니다.” - 아나톨리 키릴로프 (몰도바성서공회 총무)

기도제목 1. 팬데믹으로 입은 어려움이 회복되지 못한 성서공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성서공회들이 하나님 말씀을 반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성서공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어려웠던 지난 한 해 속에서도 성경을 전하

모든 이들에게 쓰러져도 다시

는 귀한 사명을 섬겼던 성서공회들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도 전 세계에 성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계

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속해서 섬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 하다. 23


Letter | 미얀마에서 온 편지

미얀마에서 온 편지 친애하는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께 미얀마성서공회는 여러분이 대한성서공 회를 통해 미얀마의 성서사업을 위하여 열

들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확하 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합니다.

심히 기도해 주시고 재정을 후원해 주시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은 더욱 악화되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

있습니다. 동시에 국내 상황도 좋지 않은

니다.

실정입니다. 2021년에 들어 이미 5개월

여러분의 강력한 기도 지원은 성서사업 이 지속될 수 있게 합니다. 저희는 민감한 상황과 예측하기 어려운 제약 가운데에서

동안 성서공회 사무소를 열지 못했습니다. 미얀마에서 곧 기본 의식주 부족 사태가 발 생할 것이라고 예견되고 있습니다.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성서공회

나님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므로 그 무

직원들의 건강과 사회의 필요들에 대해 기

엇도 성서사업을 중단시킬 수 없습니다.

도해 주십시오. 성경 번역자들과 각 번역

여러분의 재정적 지원은 번역자들에게 전달되어 성경 번역 프로젝트 수행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귀중한 성경 기증 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무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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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성경을 통해서 그

위원회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얀마의 평화와 사회 안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섬기는, 코이람탕 목사(미얀마성서공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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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서한국 가을 by 대한성서공회 Korean Bible Society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