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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2024(토)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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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발행인 :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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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소행성> 탐사선 궤도 계산하는 NASA 고다영 외국인 출신 연구원도 전폭적 지지… 오랜 꿈 이루게 돼 늘 심장 뛰어 “한국의 우주항공청도… 소속 연구자 자부심 갖게 해주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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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이 풍부해서 ‘보물 소행성’ 으로 불리는 ‘프시케’ 탐사를 위 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10월 탐사선 ‘프시케’를 발 사했다. 탐사선이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궤도를 계산하 고 디자인한 한국인 연구원이 있 다. 고다영 NASA 제트추진연구 소(JPL) 연구원이다. 프시케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 행성 지대에 있는 소행성 ‘16프 시케’를 채우고 있는 철, 코발트, 백금, 니켈 등 각종 광물을 조사 한다. 이 광물의 경제적 가치는 1000경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고 연구원은 아주대를 나와 미 국 서던캘리포니아대 항공우주 공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2016 년 인턴십을 시작으로 NASA JPL에서 일하고 있다. NASA는 그의 오랜 꿈이었다. 그녀에 따르면 NASA는 외국인 에게 관대한 곳은 아니다. NASA 일이 안보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 에 외국인이 참석할 수 없는 회의, 외국인이 들어갈 수 없는 건물이 나 서버가 있을 정도다. NASA 근무의 최대 장점으로 고 연구원은 “평생 우주 연구 최 전선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 이라고 말했다.

고다영 NASA JPL 한국인 연구원. 고다영 제공 그는 “30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 들이 많아 ‘평생 직장’이란 생각 도 강하다”며 “머리 긴 사람, 찢 어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 이 있을 만큼 복장도 자유롭다” 고 했다. “한국의 우주항공청이 직원들 이 ‘자부심’을 갖도록 도우면 좋 겠어요.” 또 다른 NASA의 장점으로 ‘실 패를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닌 전체 의 과제로 보고 해결하려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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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꼽았다. 그는 “지난해 프시 케 미션이 누군가의 잘못으로 발 사 몇 달을 남기고 미뤄지게 됐 다”면서 “그럼에도 동료들이 전 혀 문제삼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 해 회의를 계속하고, 결국 문제를 해결한다”며, ‘NASA에서는 한 순간의 실패로 좌천되지 않고 동 료들끼리 서로 이끌어준다’는 생 각이 들어 일에 믿음이 더 생겼 다”고 말했다.

2024년 5월 18일 (토)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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