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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2024(토)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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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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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이 최초…하루 1천 500불 넘지만…미 전역서 인기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 '보람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보람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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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루 이용료 최대 1700달러 수준의 고급 산후조리 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 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부유한 부 모들을 끌어들이는 럭셔리 산후 조리원’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 해 “아시아에서 시작된 고급 산 후조리원이 뉴욕, 캘리포니아, 버 지니아, 워싱턴 등 미국 전역에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산모들은 병 원에서 퇴원하는 날부터 산후조 리원을 이용할 수 있다. 산후조리 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은 전문 간 호 인력의 도움으로 산모 자신과 아기를 돌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식사와 마사지 등 고급 편의 시

설을 이용하게 된다. 일부 최고급 산후조리원은 골프 코스까지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고급 산후조리원의 이용료 는 하루 최대 1700달러 수준으 로 매우 비싸다고 블룸버그는 전 했다.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은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이다. 이 곳을 이용하는 산모들은 1박당 1050달러를 내고 고급 침구류를 갖춘 도시 전망 방에서 하루 세 끼 식사와 마사지, 육아 교육 등 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엔 가족이 나 친구가 방문하면 아기를 보여 줄 수 있는 게스트룸을 갖춘 스 위트룸도 있다. 이곳을 이용한 레이첼 폴 박사 는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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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자신이 먹은 식사를 공개했고, “편안한 마사지도 받았다”며 산후조리원 을 강력 추천했다. 이밖에 버지니아와 캘리포니아 에서도 1박 1045달러~1650달러 수준으로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다. 비싼 비용에도 산후조리원에 대 한 수요는 급증했다고 블룸버그 는 전했다. 한 산후조리원은 벌써부터 대기 자 명단에 4000명의 이름이 올랐 다. 블룸버그는 또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은 하루 평균 8건의 예약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8% 증가했고, 수익은 2022년 이후 2 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23일 (토)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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