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4년 3월 5일 화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4년 3월 4일 월요일
제5346호
은행직원 사칭집 찾아와잘못 사기행각 “야당 텃밭 원희룡 와” 의협 “의대증원 저지” 거리로
정부 “불법행동 처벌” 법대로
신종 은행카드 사기 피해 주의보
의·정, 양보 없는 대치 15일째 수술 연기 등 환자들 피해만 커져 “정부, 의협 대표성 인정해 대화를” “의협 장외집회, 국민과 괴리감만”
3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성당 앞에서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재 기자
“바람 불면 이재명도 위험” 카드가 위험에 처했다는 전화를 받았 경찰이인천 버나비에서 발생한 새로운 형태 은 웃음을 머금고 있었지만, 묘한 긴장 계양을‘명룡대전’스타트 다. 사기범은 직원이 최대 직접 빅매치 카드를 의 은행 카드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 감이 흘렀다. 은행 4·10 총선의 회수하기 피해자의 집에 방문할 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 두 마주쳐 명의 노인 로 꼽히는 위해 ‘명룡대전(明龍大戰)’의 서막 이·원, 성당·교회서 두번 것이라고 통화가무덤’이라고 끝나자마자 불 사 이 수 천오면 달러를 사기당한 사건이 것” 발 이 올랐다.말했다. ‘보수정당의 “원희룡 정권서 개발 밀어줄 기범은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사기행각 생했다. 리는 인천 계양을이 무대다. 지난 2일 후 “여긴 송영길 4선 할 정도로 민주당” 을 벌였다. 경찰은 이 사기사건은 신용 및 직불 보로 확정된2명의 뒤 첫피해자들은 지역 일정에자신들의 나선 이 카드를 사기범에게 넘겨주었고 각각 약 카드와 관련되어 있으며 피해자들은 은 대표와 2주 넘게 동네를 누빈 원 전장 3천 달러와 5천처음 달러의 피해를 당했다. 행 직원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그들의 관이 “결국 오셨네요.”(원희룡 전 국토교통 현장에서 맞닥뜨렸다.
부 장관) “무슨 말씀이신지, 잘….”(이재명 더 불어민주당 대표) 3일 오전 9시빠른 인천시 계양구 인해 박촌동 써리 지역의 성장으로 학 성당 앞. 악수를 사람의 있다. 얼굴 교 시설 확충이 나누는 절실히 두 요구되고
성당에 먼저 도착한 것은 원 전 장관 이었다. 오전 8시30분, 남색 코트에 빨간 색 목도리 차림의 원 전 장관은 자신의 후원회장인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와 했다. 써리 지역은 매년 2천 400명의 함 신 께 이씨 역시 빨간 목도리와 규 도착했다. 학생 증가를 예상하며 이에 대응하 붉은색 차림이었다. 이씨는 기 위해운동화 지난 가을 정부에 총 30억 이 달 지역 출신이다. 현역인 대표는 러 규모의 9개 계양을 신규 학교 및이 16개 학교 오전 8시50분쯤 정장에 파란색 증축을 요청했다.검은색 현재 써리에는 375개 목도리와 나타났다. 의 이동식넥타이 교실을차림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두 사람은 오전 10시 계산제일교회 는 일부 소규모 다른 학군의 전체 학 앞에서도 원싱 전 교육부 장관이장관 “예 생 수보다 조우했다. 많은 수치다. 배 드리게 말을 건 은 같이 새로운 건축됐습니다”라고 기술과 간소화된 학교
세 번째 피해자는 은행에답하며 문의하겠다 네자, 이 대표는 “예”라고 미소 고 말하자 사기범들이 도주한것으로 알 지었다. 려졌다. 대처법으로 낯선 예배를경찰은 마친 원사기 전 장관은 교회 옆 건 사람들에게 재정상태를 절 물로 이동해 개인정보와 교인들과 점심을 함께했지 대로이제공하지 말 서울로 것을 강조하며 사기 만, 대표는 곧장 이동했다. 오 피해자나 대상이 된비례 사람들에게 의심스 후 2시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민 러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창당대 신고할 주개혁진보연합(가칭) 중앙당 것을 참석하기 당부했다. 위해서다. 비서관과 민 회에 주당 소속 시의원 등이 남아 교인들에 게 인사를 건네자 한 50대 남성은 “본인 이 와야지”라며 불평하기도 했다. 민주 당 관계자는 대표가 지 디자인 승인 “이 등을 통해 전체 학교선거를 건설과정 휘해야 해 지역계획이지만 선거에 올인하긴 어려운 을 가속화할 써리 교사 협 상황”이라고 말했다.부회장은 이러한 발 회의 리잔 포스터 ‘보수 정당의 행동이나 무덤’은 2000년 이후 일 표가 실질적인 자금 지원 약 곱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번 빼고 속 번의 없이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두 후보가 승리해 붙은 실제 민주당 영향을 계열 미치기 위해서는 3년 내 인천=김정재·유성운 기자 별칭이다. 에 완공될 새로운 고등학교와 초등학
콩나물 교실된 써리 학교들 ‘확충 시급’
INSIDE
라크나 싱 교육부 장관 은 새로운 초 등학교 건축과 푸바오” 그랜드뷰마지막 중등학교에 “굿바이 날 대 한 증축 계획을 발표했지만 새벽 3시부터 줄섰다턱없이 부 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브렌다 로 >> 18면 크 써리 시장은 즉각적으로 9개의 새로 컬처 >> 20면, 스포츠 >> B6·B7면 운 학교 증설이 필요하며 단기적 계획 >> 18면, 날씨 구독배달 문의 계획을 1588-3600 이 아닌 5년 후의 중장기 요구
pirate@joongang.co.kr 교 건설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필요하 > > 6면 명룡대전 으로 계속, 관계기사 4,5면 다고 강조했다.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 싼 대치가 격화되고 있 다.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원들(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2000명)은 전공의 사직이 시작(지난 달 19일)된 지 14일째인 3일 서울 여의도 에서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 지 궐기대회를 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 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법적으로 의 료 현장을 계속 비우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정부의 임무를 망설임 없이 이행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공의 대부분 이 시한(지난달 29일)까지 복귀에 응하 지 않으면서 정부는 4일 면허정지 절차 에 착수한다. 실제 면허정지로 이어질 경우 전임의(세부 전공 전문의)·교수 이 탈로 치달을 수 있다. 정부의 2000명 증원 방침은 확고하 다. 의료계는 백지화로 맞선다. 정부는 여론의 지지와 엄정 대응 원칙을, 의료 계는 진료 독점권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양새다. 수술 등이 연기된 중증 환자 가슴은 타들어 간다. 간극을 좁히려면 마주 앉는 게 중요하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의료계에 “대표단을 구성해 달라” 고 요구했지만 아직 한 발도 못 나갔다.
의료계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의 협은 개원 의사 중심의 조직이다. 전공 의는 2020년 파업 때와 달리 대표 조직 이 사실상 없다. 정부의 집단행동 교사 처벌 경고는 강력하다. 의료계는 대표 단을 꾸릴 여력이 없는데, 정부는 도우 려고 나서지 않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달 29일 전공의와 대화에 나섰지만 어설프게 끝났다. 문영수 적십자의료원장은 “의협이 개 원의 중심 단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부 가 대표성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게 맞다”며 “그다음에 전공의-대학교 수 순으로 대화 채널에 포함하면 된다” 고 말한다. 의료법 28조는 ‘의사는 의사 회(중앙회)를 설립해야 한다’고 규정하 는데, 그 중앙회가 의협이다. 미우나 고 우나 법이 정한 대표 단체다. 대통령실 은 “의협이 대표성을 갖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의협을 부정하면 현 대치 국 면은 이어지고 서로 갈 길만 가게 된다. 모래알 같은 의료계를 모으는 것도 정부 몫이다. 한 의대 학장은 “전쟁 중에 도 물밑 대화를 하는 법”이라며 정부 역 할을 강조했다. 그는 “의협도 장외집회 에 매달리면 국민의 괴리감만 키우게 된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쩔 수 없지요. 의사가 돌아오길 기다 리는 수밖에.” 폐암 수술이 연기된 한 환 자의 하소연이다. 하소연이 언제 분노 로 바뀔지 모른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ssshin@joongang.co.kr >> 관계기사 2, 3면
“K유학생, 취업-정주 이끌 컨트롤타워” 한국으로 유학 온 K유학생이 23만 명에 육박하지만, 이들에 대한 관 리는 사각지대 상황이다. 유학생의 일본 내 취업률이 37.7%에 달하는 일본 등 이민 선진국처럼 유학생 유치-취업-정주를 중장기적 관점에 서 설계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관계기사 10면
제18044호 40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