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A
‘묶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제5352호
올 여름
金 과일 등장예고 <금>
모기지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놓고 선택 고심 전문가 “3년 고정금리가 현재 최선의 시점” 모기지 시장에서 올 봄에 고정금리 선 택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예 고가 아직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변 동금리 모기지가 비용이 더 드는 선택 지이긴 하지만,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된 주택 구매자나 재융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한 모기지 전문가는 현재 변동 금리 모기지가 6.1~6.5% 수준으로 가 장 비싼 옵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 은행이 정책 금리를 충분히 낮춰 변동 금리가 고정금리에 비해 절약이 될 것 인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 리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가을보다 지금이 주택담보대출을 받기에 더 좋은 시기라고 주장했다. 현재 고정금리 모기지는 5% 미만의 금 리를 제공하는 3년 혹은 5년 상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일부 주택 구매자들은 4.79%의 낮은 5년 보험부 모기지 금리 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전문가는 변동금리 모기지가 고정금리보다 더 위 험한 선택이라고 경고했다. 모기지를 중도에 해지할 가능성이 있 는 주택 소유주는 고정금리와 변동금 리 모기지의 해지 위약금 차이를 고려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변동금리 모기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3 개월 분의 이자 지불액이을 내야 하지 만 고정금리 모기지의 경우 해지 시점 에 따라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 결국 모기지 선택은 가계 예산, 위험, 그리고 잠재적인 생활 변화 등 다양 한 요인을 고려한 각 가정만의 개별적 결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고정금리 모기지는 캐나다 채권 시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BC주, 한파에 과일 피해 심각
그래픽=AI이미지
에 대한 시장 기대에 따라 수익률이 증 가하거나 감소한다.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및 기 타 경제지수에 따라 늦봄 또는 초여름 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금리가 인하되더라도 그 상승 속도만큼 빠르 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며 팬데믹 시대 의 최저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 라고 경고했다. 최근 모기지 금리의 인 하와 더불어 추가적인 인하가 예상되면 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하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특히 임대 아파트는 14.4%로 가장 빠른 연간 가격 상승률을 보였으며 콘도미니 엄은 평균 2천372달러, 저층 아파트는 2 천347달러로 각각 5%, 5.3% 상승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 캐나다 4개 주에서 공동 주거 공간의 리스팅이 전년 대비 72% 증가했으며, 공유 숙소의 평균 요 구 임대료는 1,010달러로 12% 상승했 다고 전했다.
‘도둑취급 불쾌 vs. 도둑방지 대안’ 수퍼스토어 로블로사 도입 실험 수퍼스토어를 소유한 캐나다 최대 소 매 유통업체 로블로(Loblaw)사가 매장 내 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자가결제 시 스템에 영수증 스캐너를 도입하는 실험 을 시작했다. 고객들은 셀프 계산대에 서 계산이 끝난뒤 영수증의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며 이후에 금속문이 열려 매장밖으로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소비자들이 불 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 고객은 최근 스 캔을 하지 않고 문을 나섰다가 경보가 울렸다며 "도둑 취급을 받아 불쾌했다" 고 말했다. 로블로측은 소매점 절도가 주로 조직적인 범죄에 의해 이루어진다 고 주장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데이터는 제시하지 않았다.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오카나간 지역의 과일 생산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BC주 의 과수원들이 올해 과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켈로나의 한 과수원 농장주는 온실 에서 복숭아 가지를 잘라내어 꽃봉오리 의 개화 상태를 확인한다. 이 과수원은 소셜 미디어에 기록된 소프트볼 크기 의 큰 복숭아를 생산한 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온실의 가지에서 꽃이 피지 않 았다. 지난 1월 극심한 추위가 원인으 로 지목되었다. 이 농장주는 “복숭아, 살구, 자두 등 의 손실률이 90% 이상에 달할 것”으로 말했다. BC주의 여러 과수원에는 특히 치명적인 상황이다. 피터 시몬슨 BC 과수 재배자 협회 장은 복숭아, 살구, 천도복숭아, 자두의 수확량이 최소 90% 감소할 것으로 전 망했으며, BC 체리 협회는 체리 작황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지역의 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높 아 과일나무가 완전히 휴면 상태에 들 어가지 않았고, 이로 인해 1월 초에는
활발한 꽃봉오리 활동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이후 중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떨어지면서 활동 중이던 꽃봉 오리가 얼어 죽었다. 이 과수원은 4에이 커(4천900평) 규모의 복숭아 수확으로 한 해에 약 8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전체 30에이커(3만7000평) 과수원 수입 의 약 20%를 차지한다. 올해는 다양한 작물 재배로 인한 수익과 가판대 수익 덕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팸 알렉시스 BC 농업부 장관은 현행 농작물 보험 프로그램이 농가를 지원하 기에 충분한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 임을 밝혔다. 현재 정부와 지방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 웨스트 켈로나의 한 농장주는 올해 복숭아와 살구 따기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하겠지만 최상의 자두 품종은 생존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2년 기상이변으로 과일 수확에 실 패했을 때 시도한 토마토 따기 이벤트 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올해도 비슷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加 항공업계, 재합병 임박에 항공료 인상 우려 캐나다 항공업계가 몇 년간 저가항공사 와의 경쟁속에서 이제 다시 합병의 길 을 걷고 있으며, 이는 항공 요금 인상 과 항공편 선택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 아지고 있다. 5월 이후 저비용 항공사인 스웁과 링
크스 에어가 시장에서 사라졌으며 웨 스트젯이 선윙 항공을 인수했다. 전문 가들은 항공사 수가 줄어들면 특히 서 부와 전국의 소규모 시장에서 서비스 감소와 가격 상승을 의미할 수 있다 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