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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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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34호 2023년 8월 5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전국 실업률 3개월 연속 상승 중 BC주 실업률 하락은 취업 포기자 늘어 새 이민자의 고용률도 전년 비해 하락 BC의 텔러스 6000명 인원 감축안 발표 연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통계에 따르면, 실업률이 3개월 연속 상 승했다. 5월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6 월에 0.2% 포인트 상승했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실업률 이 올라간 것이다. 작년부터 7월까지 이어진 기준 금리로 경제 둔화를 유도했던 긴축 정책이 서 서히 그 효력이 나타나는 것일 수 있다. 특히 7월 실업자들 중에 절반 이상인 53.6%가 막 일자리를 잃은 새로운 실업자 였다. 38.7%는 기존 실업자였다. 나머지 7.7% 는 임시 구조조정이나 새 일자리를 시작 하기 전 대기의 임시 휴직 상태인 경우다. 이런 상황 속에 BC주는 실업률이 전달 5.6%에서 0.2% 포인트 내린 5.4%로 선방 했다. 전국에서 4번째로 낮은 실업률이다. 그런데 이 수치는 실직자가 줄어서가 아니라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 중 노동 시장에 들어오려는 인구 수가 감소해서

일어난 일이다. 실제 임금 노동자 수는 277만 8100명에서 277만 6600명으로 오히 려 1만 600명이 감소했다. 그래서 15세 인 구 대비 피고용 인구의 비율은 61.6%에서 61.4%로 0.2% 포인트 낮아졌다. 이와 관련해 BC주 브렌다 베일리 직업 경제개발혁신부 장관은 "중앙은행( Bank of Canada)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BC 주가 7월에 풀타임 노동자는 4100명 증가 했고, 파트타임 노동자가 5700명이 감소 했다"며, "BC주는 꾸준하게 풀타임 일자 리를 늘려 올해 들어서만 3만 2500개가 늘었다"고 말했다. 베일리 장관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이자 금리 인상, 산불, 가뭄, 공급망 붕 괴 속에서, 주정부는 주민과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정책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날 이런 와중에 BC주에 본사 가 있는 텔러스가 6000개의 일자리를 줄

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고용이 감소한 업종은 건 설(-45,000; -2.8%), 공공행정(-17,000; -1.4%), 정보예술여가(-16,000; -1.8%), 그 리고 수송창고(-14,000; -1.3%) 업종이다. 반대로 고용이 늘어난 업종은 사 회지원(+25,000; +0.9%), 교육서비스 (+19,000; +1.3%), 금융보험부동산렌트리 스(+15,000; +1.1%), 그리고 농업(+12,000; +4.6%) 업종이다. 핵심 노동연령대의 새 이민자의 고용률도 작년 7월 80%에서 이 번에 77.7%로 2.3%포인트가 하락했다. 이 는 캐나다 출생자가 86.6%로 별 변화가 없었던 것과 비교가 됐다. 이렇게 고용 상황은 좋지 못하지만 시 간당 임금은 작년 7월과 비교해 5%가, 즉 1.59달러가 올라 33.24달러가 됐다. 6 월에 는 4.2%, 5월에는 5.1%가 전년에 비 해 올랐었다. 이번 발표에서 포스트세컨더리 졸업자 의 일자리와 전공 관련 분석 연구결과도 공개했는데, 18세에서 24세 청년 노동자 중 30.6%가 자신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직 업을 선택했다. 표영태 기자

2014년 캐나다서 만난 남북한 청춘남녀가 2029년 통일한국을

해외서 갑자기 아프면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가 도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이용자 증가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중 국,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로 확대됐고 2020년 2월부터는 전 세계 어디서나 이 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른바 ‘재외국민119응급의료상담서비 스’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 재외국민에게 365일 24시간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의 학 전문의가 응급처치법 등을 제공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안전도 확보한다. 이 결과 지난해에만 재외국민 3811명(1 일 평균 10.4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한 2022

년 4분기에는 1228명이 이용하며 전년 4 분기 대비 117% 증가했다. 이처럼 의료상담 서비스는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의료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 에서 국민 보호 기능을 한 단계 향상시 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의료 상담뿐만 아니라 해외의 자 녀가 국내 부모님 등 가족의 안전 확인 을 요청하는 방법으로도 유용한 서비스 로도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같은 이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119응 급의료상담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지도는

밴쿠버 중앙일보 B.C. Day 공휴일 뉴스 발행 안내 8월 7일(월)은 B.C. Day 공휴일입니다. 따라서 8월 8일(화) 인터넷 신문은 휴간됩니다.

42.1%에 불과하다는 설문조사가 있었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로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역할 강화에 대한 목소리와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환자 상태 및 중증도 분 류에 따른 병원 선정을 위한 상담·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역할, 이 용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밖에도 시·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 현황 분석을 통해 유행성 소아 바 이러스 질환과 같이 시기별·시간대별 자 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질병 정보를 미리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표준 매뉴얼 제작 및 전문교육 과 정도 개설해 약물 복용과 같은 전문 상담 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요원의 역량 향 상은 물론 구급지도의사 확충과 같은 대 책들도 함께 추진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남북한 청춘남녀의 사랑 그린 뮤지컬 '그때 그순간 그대로' 매주 토요일 남북통합문화센터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꿈'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마다 '한여름 밤의 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다 다양한 세대가 남북 한 문화의 어우러짐을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획됐다. 첫째 주인 5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1 층 대강당에서 창작뮤직컬 '그때 그순간 그대로' 펼쳐진다. 줄거리는 2014년 캐나 다에서 우연히 만난 북한처녀와 남한청 년이 2029년 통일된 한국에서 재회하여 꿈꿔왔던 사랑을 이루어가는 내용이다.

둘째 주에는 재즈밴드 어나더시즌의 재즈공연과 남북주민이 함께 꾸미는 난 타 오프닝 공연, 셋째 주에는 어린이들 을 위한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이 야기” 키즈힐링 매직쇼 등이 릴레이로 진행된다. 마지막 주에는 남북 음악인들 로 구성된 밴드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 상할 수 있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남북 밴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마지막 주 남북밴 드 공연에서는 방청객 대상으로 경품추 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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