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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66호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15세 이상 한인 학사 이상 비중 모든 민족 중 최고
국민훈장 모란장에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
서아시아 45.2%, 중국 44.9%, 남아시아 44.2% 등 아랍 39.8%, 일본 39.2%, 필리핀 37.7%로 이어져 BC주에서는 서아시아의 50.7% 이어 48.9%로 2위 캐나다에서 15세 인구 중 한인의 학사 학 위 비율이 절반을 넘으면서 가장 고학력 민족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를 바 탕으로 발표한 각 민족별 15세 이상 학위 수준을 보여주는 통계에서 한인은 15세 이상 인구 18만 3195명 중에 9만 2385명 으로 50.4%가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체 15세 이상 인구 중 학사학 위 이상 소지자 비율은 26.7%였다. 이주 백인이나 원주민 이외 소수민족은 38.4% 였다. 소수민족 이외 (원주민 포함)백인들 은 22.6%로 아주 낮은 편이었다. 다른 주요 소수민족을 보면 서아시아 45.2%, 중국 44.9%, 남아시아 44.2%, 아 랍 39.8%, 일본 39.2%, 필리피노 37.7%였 다. 이어 라틴 아메리칸이 30.7%, 흑인이 25.5%, 그리고 동남아시아인이 25.2%로 가장 낮은 편에 속했다. 여러 소수민족
의 혈통인 섞인 경우는 34.6%로 나왔다. 박사 학위만을 봤을 때 한인은 1.5%로 서아시아인의 4.1%, 아랍의 2.2%, 중국의 1.8%, 일본의 1.7% 등에 비해 낮았다. 석 박사를 합친 경우에도 한인은 9.8%로 서 아시아인의 17.2%, 남아시아인 14.5%, 중 국의 12.3%, 아랍의 10.7%에 비해 낮았지 만 일본의 7.8%보다 높아졌다. 의사나 치과의사, 수의사, 검안사 등 의 료 관련 학위자를 보면, 한인은 3.3%로 라 틴아메리칸 4.3%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그 뒤로 아랍이 3.2%, 남아시아인이 2.7%, 필리피노 2.3%, 일본인 2% 등이었다. BC주만 봤을 때 15세 이상 한인 인구 를 총 6만 1460명으로 봤으며, 이중 학사 학위 이상 보유자 비율은 48.9%로 서아시 아인의 50.7%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중 국인이 41.8%, 라틴아메리칸이 39.4%, 아 랍이 38.4%, 필리피노가 37.9%이었으며, 일본인은 34.9%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BC 마약 사용 금지 지역 확대 구체화 방향으로 법 개정 버스 정류장과 건물 입구 반경 6미터 내 금지 어린이 놀이시설 15미터 이내, 공원 해변 포함 BC주가 불법 마약 소지를 한시적으로 허 용하고 이제 와서 마약을 사용할 수 있 는 곳을 제한하는 등 공공 안전 강화 조 치에 나서고 있다. 데비드 이비 주수상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은 공공장소에서 마 약 사용을 제한하고, 마약 사용자를 안전 지역에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 는 새 법안을 추진한다고 5일 발표했다. 우선 공공장소에서 불법 마약 제한 지 역으로, ▶ 사무용이나 주거용 빌딩 등 건물 입구 반경 6미터 이내, ▶ 버스정 류장 6미터 이내, ▶놀이터, 야외 물놀
이장( spray and wading pools), 스케 이트 공원, 그리고 ▶ 공원, 해변, 운동 장 등이다. 이렇게 공공장소에서의 마약 사용을 금지하면서, 대신 경찰이 안전마약투약 장소와 같이 마약 오남용 위험을 방지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에서 마약을 하 도록 이송조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할 목적이다. 주정부는 이번 입법 예정인 새 규정은 담배, 음주, 그리고 마리화나(cannabis)의 공공지역 사용 제한과 유사한 조치라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 5일 거행 정부포상 91명 개인과 단체 명단 발표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 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 의 날 기념식에서 오유순 밴쿠버무궁 화재단 이사장이 국민훈장 2등급인 모 란장을 받았다.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제17회 세계한 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중 국 무총리표창 이상에서 오 이사장은 다 른 2명과 함께 모란장 포상자 명단에
올랐다. 1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 에는 일본명 다케모토 다카토시를 쓰 는 재단법인 브리지 아시아 파운데이 션의 배효준 이사장이 포상을 받았다. 재외동포청은 7월 세계한인의 날 유 공 포상 추천 후보자를 공개하고 검 증을 통해 최종 포상대상자를 선정 작업을 가졌다. 이번에 캐나다서부에서는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문학상 운영위원회 회
장도 다른 7명과 함께 국민훈장 석류 장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국 한인회장 350여 명과 재외동포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드라마 '파친코'에서 열연했 던 미국 한인 배우 박소자 씨가 나와 이민자로 미국의 인종 차별을 받으면 서도 한인 정체성을 지키며 미국의 인 권문제 속에서 살아온 경험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파친코는 메트로밴쿠 버 지역에서도 촬용되며, 많은 한인들 이 엑스트라 등으로 참여한 OTT 드 라마다. 표영태 기자
BC주 환경지원금 연간 최대 447달러 상향 일반 4인 가족 893.5달러까지 BC주 가구의 80%가 수혜자로 BC주정부가 탄소세 등을 걷고 있지 만, PST와 같이 일반 가정에 다시 세 금 환급금(tax credit) 형태로 작년보 다 상향해서 돌려줄 예정이다. 주정부는 연방국세청에 전년도 소 득신고를 할 가구에 대해 BC환경조 치 세금환급금(climate action tax
credit)을 인당 작년 연간 250달러보 다 인상한 최대 447달러까지 지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명 성인과 2명 자녀를 둔 일반적 인 4인 가구의 경우 작년보다 390달 러 많은 최대 893.5달러의 환급금을 받게 된다. 주정부는 환경세금 환급금을 받는 가구가 BC주 전체 가구의 80%에 달 하며, 최대액수를 받는 가구는 70%
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급일은 연방정부가 GST/HST 환급할 때 함 께 지불된다. 환경세금 환급금은 2030년까지 계 속 지불될 예정이다. BC주 정부는 매달 20일 BC가족 혜택 환급금과 함께 주민들의 가 정 재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 대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