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A
제5354호
“추방중단, 정규화 하라!” "밴쿠버에서 큰 바람"… 이민자 권익 집회 열려 이승만 기념관 건립 위해 뭉쳤다 밴쿠버서 이민자들의 영주권ㆍ평등 권리 촉구 밴쿠버에서 이민자 근로자들을 위한 " 정의와 평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 가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와 해밀턴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7일 오후에 개최 되었다. 이민자 권리를 옹호하는 '이민 자 권리 네트워크'는 정부에 영주권 정 규화를 요구하는 '이민자의 봄' 캠페인 을 시작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추방 중 단"과 "정규화"를 외치며 "모든 이민자 에게 완전하고 영구적인 이민 지위" 및 "이민자의 평등한 권리"를 촉구하는 피 켓을 들고 메가폰으로 구호를 외쳤다. 시위 참가자들은 "추방 중단"과 "정례 화"를 외치며, "모든 이민자에게 완전하 고 영구적인 이민 신분" 및 "이민자에 게 평등한 권리"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을 들었다. 샌츄어리 헬스(Sanctuary Health)의 오마르 추 씨는 현재의 이민
시스템이 포괄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모든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이민자들 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장애 가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프 로그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추 씨는 현재의 이민 시스템이 고용주에게 의존하는 다양한 시범 프 로그램에 기반을 두고 있어, 많은 이민 자들이 무서류 상태로 남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자들이 안정감을 느 끼고 자신의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이민 전문가는 정부의 시범 프로그 램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만료일 당일에 연장되는 경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낀다"며, 영 주권 신청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문제 를 언급했다.
밴쿠버 최악의 교통 정체 지역은… 시민들 불만 속출, 해결책 모색 시급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산과 해변의 아 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교통 체증 에 갇혀 있을 때는 그러한 풍경을 즐 기기 어렵다. 네덜란드의 톰톰 교통 지수에 따르 면, 밴쿠버 운전자들은 2023년에 평균 208시간을 운전했으며, 그 중 90시간이 교통 체증으로 인한 것이었다. 대다수 의 사람들이 퇴근시간 때인 오후 4시부 터 6시 사이, 특히 5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으로 지적했다. 더 나아가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가 최악의 러시 아워로 나타났으며, 이때 10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데 최대 31분이 걸릴 수 있다
고 한다.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으로 는 오크 스트리트가 꼽혔다. 이는 고속 도로 99번과 연결되어 있어 델타, 써리, 리치몬드 등에서 매일 수천 명이 이용 하는 주요 도로이다. 또한, 웨스트 브로드웨이 지역의 지 속적인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로 인 해 주민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 다. 터미널 애비뉴와 메인 스트리트를 지나는 운전자들 역시 교통 체증을 호 소했다. 리치몬드로 향하는 운전자들 은 나이트 스트리트 근처 41번 에비뉴 교차로 부근에서 교통이 밀리는 것으 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성자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장, 서병길 추진위원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장민 우 재향군인회 회장[사진=서부 캐나다 추진위]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조성 서부 캐나다 발대식 지난 16일 파피레지던스 홀에서 이승 만대통령 기념관 서부 캐나다 발대식 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김명찬 이사장),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기금 서부 캐나다 추진위(서병길 위원장), 재향군인회(장민우회장), 6.25참전유 공자회(김태영회장), 월남참전유공자 회(서상빈회장)과 밴쿠버 중앙일보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배문수 민주평통회장, 유재호 노인회장, 정성자 밴쿠버 시 온선교합창단장 등 지역 한인 인사들 도 대거 참석하여 뜻깊은 모금 행사 도 진행되었다. 서병길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 한민국의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관 건립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면서 많
이 늦었지만 지금 대한민국과 세계 각처에서 일고 있는 기금 행사에 밴 쿠버 지역에서 큰 바람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와 기금 행사를 진행한 재향군 인회 장민우 회장은 "우리가 모은 작 은 정성을 통하여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관을 만들수 있다"고 강조하면 서 참석자들과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 을 당부했다. 김태영 6.25참전유공자 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일화를 이야기 하면서 아직 도 이승만대통령 기념관이 없다는 사 실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이라고 후세 에 보여줄수 있는 멋진 기념관이 만 들어지길 기원한다"고 답했다. 이어 연아마틴 상원의원도 축사를 통 해 "대한민국 근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은 대한 민국 근대사의 뿌리 역할을 하신 분 에 대한 당연한 예우"라면서 캐나다 의 존 맥도날드 초대 총리의 이야기 를 전했다. 발대식중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의 관련 동영상 시청 이 있었으며 소프라노 안젤리나 박은 특별공연으로 '건국전쟁'에 삽입되었 던 '반달' 과 '남촌'을 열창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현장 모금이 진행되었으 며 주최측은 "예상보다 많은 후원금 이 모아졌다"면서 "4월 말 까지 기금 모음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 다. 한편 추진위는 성금은 기념관 사 업의 모체인 '이승만대통령 기념 재 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