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캐나다 약세에 권력의달러 돈줄을 죈다 기름값 또 들썩 민주당의‘예산탄핵’
제5494호
트럼프‘관세 몽둥이’에 트뤼도, 집까지 찾아갔다
OPEC+ 회의 결과따라 유가 하락 기대 사정기관 특활비·예비비 4조 삭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야당 감액예산안 오늘휘발유 본회의가격이 상정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다. 서부 지 역 기상 악화로 인한 정제소 위험요인 용산 “민생외면” 야당달러화 “피해 없어” 은 해소됐지만, 캐나다 약세가 새로운 불안 요인으로 떠올랐다. 가스 버디(GasBuddy)가 2일 발표한 석유시 정부가 편성한 당초 예산 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 안(677조4000억원)에서 에서 기름값이 4조1000억원을 하락세를 보이고감액한 있다. 특히 예산안을 BC주의 경우 가 내년도 거대 평균 야당이휘발유 2일 국회 격이 리터당처리하겠다는 1.67달러선까지 내려왔다. 본회의에서 입장을 밝힘 메트로 밴쿠버긴장이 지역은가팔라지고 더 큰 폭의 하 에 따라 정국의 있다. 락세를 기록했다. 12월 2일사정기관의 월요일 오 검찰·감사원·경찰 등 3대 전 기준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휘발유 특정업무경비·특수활동비(특경·특활 가격이 리터당대통령실 1.73달러를 기록, 지난 비) 678억원과 특경·특활비 82 주 대비 6.5센트나 떨어졌다. 전년 동 억원 전액을 삭감하고, 정부 비상금 예 기 대비로도 1.7센트반쪽으로 낮은 수준이다. 비비(4조8000억원)를 줄인 감 하지만 이러한 다만 하락세가 지속될지는 액 예산안이다. 국회 특경·특활비 195억원은 전액 유지됐다.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 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이 예산안에 대해 박찬대 원내대표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합의가 재 불 캐나다가 도널드 “여당과의 트럼프 당선인의 발되고 증액에 동의하지 집권에 기획재정부가 따른 대규모 난민 유입 사태에 않아 부득이하게 법정시한인 2일 본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캐나다 국경 의에 감액 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관리청(CBSA) 출신의 리처드 헌틀리 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 특활비를 삭 씨는 "트럼프가 대규모 구금시설을 건 감했다고 국정이 않고, 검찰 설하겠다고 하자마비되지도 사람들이 도망칠 준 특활비를 해서 국민이 피해 비를 하고삭감했다고 있다"며 "대부분이 멕시코
사상 초유의 감액안 단독 처리 예고
를 보지도 않는다”며 “여당에서 (이재명 불투명하다. 이번 주 목요일로 예정 대표) ‘방탄 예산’이라고 하는 건 터무니 된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 회 없는 주장”이라고 했다. 의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주 그간 정부·여당 주도로 야당과 합의 요 산유국들이 증산에 합의할 경우 국 없이 새해 예산안을 강행 처리한 적은 제유가가 60달러대 중반까지 하락할 수차례 있었으나, 야당이 예산안을 단독 수 있다는 나온다. 반면 않으 도널 처리한 적은관측이 없다. 정부가 동의하지 드 국회에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의 대캐 면 특정대통령 항목 예산을 늘리거 나다 관세 부과 위협은 부정적 변수로 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어, 이른바 ‘지 작용하고 있다. 늘리는 게 불가능하기 역 민원 예산’을 관세 부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캐나 때문이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원내 관 다 달러화 가치가“단독 약세를 보이고 있어 계자는 통화에서 예산안 처리 시 국내 기름값 상승기간 압박이 거세질 수 나리오를 꽤 오랜 검토해 왔다”며 있기 때문이다. 석유업계는 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지금은이번 지역 예 OPEC+ 회의때가 결과와 미국의 산을 확보할 아니다. 이해해대캐나 달라’ 다 양해도 관세 정책 따라말했다. 국내 휘발 고 구한향방에 상태”라고 2014 유 국회선진화법 가격이 크게 시행 출렁일 수 ‘최장 있다고지각 분 년 이후엔 석했다. 처리’ 기록을 경신하더라도 대부분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해 온 ‘나라 살림’ 공식이 깨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지역구 민원 예산까지 포기하면서 강 공에 나선 민주당의 태도에 비춰볼 때 감 액 예산안의 시도가 실제로" 량과 드론을본회의 배치한처리 반면, 캐나다는 실행될 수 있다는 서부 지역의 경우관측이 경찰관나온다. 1~2명이그렇 가 다면 민주당은정도"라고 왜 이런 한국 정치사에 없 끔 순찰하는 헌틀리씨는 전 는 전대미문의 강행하려는 걸까. 했다. 도미니크시도를 르블랑 공공안전부 장
前국경청 고위관리 "트럼프 취임하면 국경 대혼란"
오현석·허진·윤지원·김정재 기자 관은 RCMP(연방경찰)와 국경관리청 에 인력과 oh.hyunseok1@joongang.co.kr 드론, 헬리콥터 등 추가 자 > 5면 예산안으로 계속, 관계기사 4면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 캐나다로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헌틀리씨는 "밀입국 브로커들의 수 33년간 국경 보안을 담당했던 헌틀 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마약이나 다 리씨는 "1만 명만 국경에 3주 몰려와도 시 스톱 이아몬드 밀수보다 “참여 돈벌이가 중단” 좋고 적 여야의정협의체 만에 의료계 스템이 완전히 마비될 것"이라며 "2010 발 위험도 낮다"고 설명했다. 갈등입국했을 해결을 위해 출범한 협의체가 활동을 중단 년 스리랑카 타밀족의·정 492명이 마크 여·야·의·정 밀러 이민부 장관이 "무분별 하게 됐다.지적했다. 대한의학회와한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1일 때도 아직 수습 중"이라고 수용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더는긴 협의체에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11일 이민정 더불어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무장참여하지 국 헌틀리씨는 "캐나다의 관대한 민주당의 불참 속에 지 3주 만이다.될2025학년도 경을 미국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국 개문발차한 책이 오히려 부담이 수 있다"고의대 지 조정에무장 대한 이견을 못 좁힌 게 원인이 됐다. >> 관계기사 10면 경 경비는 허술하다.정원 미국이 차 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트럼프 자택에서 만찬을 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달 25일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계획이 발표된 지 나흘 만에 트럼프를 찾았다. >> 관계기사 3면
[트뤼도 X 캡처]
“인사팀이죠?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 국내 한 증권회사 부서장 박유진(가 ‘어른이 양육’ 뉴 헬리콥터 부모 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많다. 명·46)씨는 최근 신입사원 어머니로부 1990년대 초 탄생한 개념인 ‘헬리콥터 자녀 연봉·휴가등 직장일까지 관여 터 전화를 받았다. “우리 애가 고객 응 부모’(청소년 자녀 머리 위를 맴돌며 대를 힘들어하고 실적 목표를 부담스 인사팀 35%“부모 연락받은적 있다” 모든 일에 간섭하는 부모)가 직장인 러워하니 다른 부서로 옮겨 달라”는 성인 자녀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얘기였다. 처음엔 부모가 전화를 걸었 중앙일보가 국내 100대 기업(시가 다는 게 믿기지 않아 보이스피싱을 의 ᜅᯠ ᱳ᪶ᠠᠤ᱿ᯨ ᧃᯗᨩ᠌ 총액 기준, 금융업·지주사 포함) 소속 ᱅᩠ᶡ Ŵᯑṍ ᡒ ᜒᱸ ᧰ ᵚᬦ ᡃ᳨ 심했지만 재차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ᶢ᳙ᴈ ᱯ᧕ᠶ ᜒἏ ᯳ᣭᱠ ៦ᛛᤥᨿṈ 야 진짜임을 알고 당황했다고 한다. 결과, 응답자 40명 중 35%(14명)가 “본 ᳙ᤥ ᧱ᮻ᳹" 성인 직장인 자녀의 연봉 협상, 부서 인이나 동료가 직원 가족으로부터 연 ᦺ _ ᭛ ᦺ _ ᭛ 배치 등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과잉 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Ἇᠤ ᳺ᰿ᱬ ᯳ᤠᠨ 이보람·김서원·이찬규 기자 양육(overparenting)’ 부모가 늘고 있 ᳙ᤥ ᯗᢴᚙ ᡢ᳹" ᦺ _ ᭛ lee.boram2@joongang.co.kr 다. 불편한 소통을 기피하는 자녀 대 ᦺ _ ᭛ ᦺ ᭛ ᴍᬲ >> 8면 어른이로 계속 신 부모가 직장 상사나 인사팀과 문제
잠재성장률도 1%대 추락 위기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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