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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제5522호

북 핵보유국·관세폭탄  첫날부터‘트럼프 스톰’ 자들을 불렀다. 집무실 책상엔 46건의 새로운 행정명령서가 수북하게 쌓여 있 비핵화 아닌 핵동결 나설 우려 었고, 트럼프는 기자들과 문답을 나누 캐나다·멕시코엔 “내달 25% 관세” 며 행정명령에 하나하나 서명하는 ‘2차 FTA 재검토, 한국도 포함 가능성 행정명령 쇼’를 이어갔다. 트럼프는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북한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 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 로 공식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했다. 핵보유국은 이스라엘과 인도, 파키 이 취임식 직후 무더기 행정명령에 서 스탄 등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명하며 ‘가치 동맹’을 내세웠던 전임 바 평가되는 국가를 뜻하는 외교 용어다. 트 이든 행정부의 국정 기조를 첫날부터 럼프는 “그들(바이든 행정부)은 그게(북 ‘미국 최우선주의’로 한이) 엄청난 위협이 전환했다. 라고 생각했다”며 “이 트럼프 대통령은 취 제 그(김정은)는 뉴클 트럼프 첫날 주요 행정명령 임식을 마치고 지지자 리어 파워”라고 말했 파리 기후협정·WHO 재탈퇴 2만여 명이 운집해 있 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경·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는 백악관 인근 ‘캐피 은 나를 좋아했고, 내 틱톡 금지 75일간 유예 털 원 아레나’에 책상 가 돌아온 것을 반기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취소 을 설치해 놓고 바이 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1·6 의회 난입’ 관련자 사면·감형 든이 만든 행정명령 다”며 대북대화 재개 78건을 취소했다.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를 통해 미국은 세계보건기구 만약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핵보유국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피청구인석에 앉아 있다. 탄핵소추된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출 전민규 기자 (WHO)와 파리 기후변화협정의 재탈 이란 용어를 썼다면 향후 대북대화의 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비상입법기구 설치를 지시한 적도, 국회의원들을 막으려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퇴를 공식화했다. 미국은 트럼프 1기 때 목표는 비핵화가 아닌 핵 동결이나 감 이들 2개의 기구에서 탈퇴했다가 바이 축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지 든 행정부 때 재가입했는데, 트럼프의 난 14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 <비상입법기구 관련> 재집권으로 국제기구에서 재차 탈퇴하 자 역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칭하면서 행이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뒷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는 수순을 밟게 됐다.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가 수정됐 현직 대통령 첫 탄핵심판 출석 특전사령관에게 계엄 선포 후 계엄 해 포고령 집행 의사가 없었다는 주장도 했 취임 첫날 진행된 트럼프의 ‘폭탄’ 행 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내란죄’뒷받침할 핵심 혐의 부인 워싱턴=강태화 특파원 제 결의를 위해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들 다. “국회 의결이 막거나 연기한다고 막 정명령은 저녁까지 계속됐다. 그는 취임 최상목·곽종근 등 증언과 배치 thkang@joongang.co.kr 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느냐”고 아지는 일이 아니다. 국회가 국회법에 딱 식 일정을 마치고 무도회가 시작되기 직 >> 4면 트럼프로 계속, 관계기사 5, 10, 12면 묻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전 백악관에 복귀하자마자 집무실로 기 맞지 않는 신속한 결의를 했지만 그걸 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12·3 비상계엄’ 선 이는 두 사령관의 증언, 수사 내용, 군 고 바로 군을 철수시켰다”는 것이다. 포 당시 비상입법기구 예산 편성 쪽지를 검찰 공소장과 엇갈리는 주장이다. 두 윤 대통령은 또 문 권한대행이 “국가비 준 적도 없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 사람의 군검찰 공소장에는 “윤 대통령 상입법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하란 쪽지 <하버드대 교수> 시한 적도 없다고 내란죄 핵심 혐의를 부 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를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준 적이 있냐” 민주주의를 연구해 온 스티븐 레비츠키(사진)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의 인했다. 윤 대통령은 또 계엄 선포는 부정 서 끌어내라.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서 고 묻자, “저는 준 적도 없고, 나중에 계 계엄 사태와 관련, “주류 정치인이 과격해진 유튜브를 받아들이고 법적 절 선거 의혹에 관한 팩트 확인 차원이었다 라도 안으로 들어가서 다 끄집어내라’ 엄 해제 후 한참 있다가 언론에서 이런 메 차를 거부하면 민주주의는 위험에 처한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가 고 주장했다. 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고 지시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모가 나왔다는 기사를 봤다”고 답했다. 정치인의 급진적 행동을 조장한다”고도 경고했다. >> 관계기사 6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직접 김준영·김정연 기자 윤 대통령은 이어 “군인들이 본청사에 kim.junyoung@joongang.co.kr 출석해 피청구인 신문에서 한 답변이다. 진입했으나 직원들이 저항하니 스스로 날씨 >> 18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컬처 >> 20면, 스포츠 >> B6·B7면 >> 2면 헌재로 계속, 관계기사 3면 윤 대통령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 나오지 않았냐. 만약 막았다면 그건 정말

“김정은도 내 복귀 반길 것” 러브콜

윤 “의원 끌어내라 한 적도, 쪽지 준 적도 없다”

레비츠키 “유튜브, 정치인 과격행동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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