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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45호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시도 때도 없는 보이스피싱, 밴쿠버 한인의 한국 가족을 노린다 주밴쿠버총영사관 3월에 이어 최근 사례 안내 주로 한국에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범죄 일어나 한국 가족과 지인과 사례 공유로 피해 예방해야 밴쿠버총영사관은 최근에 또 보이스피 싱 사례가 접수됐다며 이에 대한 한인 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안전공지 에 올렸다. 밴쿠버총영사관이 공개한 최근 추가 접수 사례를 보면, 한국에 거주하는 가 족(남편)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주하는 아내의 전화번호로 발신된 번호를 받았 다. 아내인 것처럼 언급하는 여성이 자 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하였고, 아들은 다른 곳으로 납치되었다고 언급했다. 이 후 정체불명의 남성이 전화를 이어 받 아 남편에게 금전을 요구를 했다. 다행히 이 사건은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이와 유사 한 사례를 3월 15일자 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cavancouver-ko/brd/m_4586/view. do?seq=1344682&page=1)에 올려 놓았 었다. 이때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사례로 3가지를 예를 소개했다. 3건 모두 한국 의 가족이 써리와 빅토리아 등에 거주하 는 안내나 가족처럼 전화를 한 경우다. 또 밴쿠버총영사관은 3월보다 이전인 1월 20일에도 한국 언론에 보도된 보이 스피싱 사례 관련 주의를 공지하는 등 벌써 3번째 보이스피싱 주의를 해오고 있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최근 보이스 피싱 사례 특징으로 한 ▴ 국과 캐나다에서 떨어 져 지내는 가정을 대상으로, 캐 ▴ 나다 거 주 가족의 전화번호 또는 카카오톡 메 신져를 가장하여 연락을 시도하고, 해 ▴ 당 가족의 목소리처럼 들리게 하면서, 가 ▴ 족 의 이름까지 언급하는 등 수법이 교묘해 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거주 가족들을 상대로 사기를 시도하는 관계로 용의자들은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국 거주 가족들이 캐나다 거주 가족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확인하 기 쉽지 않은 캐나다 심야 시간대에 주
로 발생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점을 감안하여 유사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사례를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 등 지인들과 공유할 것 을 권유했다. 또한, 가족 입장에서 해외에 있는 가 족의 다급한 전화를 받으면 당황하실 수 있는데, 유사한 전화를 받는 경우 실제 납치 등 위급한 상황인지 여부를 확인하 기 위해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하시는 것 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범인이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할 경우, 보이스피싱 메모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 여주며 도움을 요청하거나, 범인이 가족 의 목소리를 가장한 경우에는 가족만이 알 수 있는 질문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 인하는 것도 방법도 제시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가족과 연락을 자 주하면서 캐나다 현지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을 공유하고, 가족들간에 통상적인 연 락방법 외에도 현지 지인, 기숙사, 학교, 숙박업체 등 연락처를 공유하면 위급한 상황인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 다고 덧붙였다. 서부캐나다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 하면, 밴쿠버총영사관 긴급전화(604313-0911)로 연락하면 된다. 또 한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나 의심 전화를 받았다면 즉시 경찰청 112로 신 고하고 금전적 피해가 있는 경우 금융감 독원 1332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밴쿠버총영사관에서는 지난 3월 외교 부 본부에 요청하여 YTN 해외안전여 행정보에 게시된 ‘해외 보이스피싱 주의 영상’(https://www.0404.go.kr/dev/publish_view.mofa?id=ATC0000000009179 &pagenum=4&mst_id=MST00000000 00039&st=title&stext=)을 올렸다며 이 를 참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의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미디어아트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국제예술 교류 행 사인 '미래 여행: 적응의 시간' 전을 공공기관인 SAT(Societe des arts technologiques)와 공동으로 지난 15일(월)부터 20(일)까지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 작품 6건과 캐나다 작품 5건이 전시됐다. 한국의 높은 기술의 IT 장비를 통해 AI, VR, 인터랙티브아트, 애니메이션, 오디오-비 주얼 퍼포먼스 등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강애란, 윤제호, 쇼니 외 10팀 참여했다.
(사진=주몬트리올총영사관) 밴쿠버 중앙일보
평통 21기 미주지역 협의회장 대부분 교체 코드 인사와 70대 이상 고령자로 알려져 25일 간부 위원과 협의회장 등 발표 일정 작년 정권이 바뀌고 현 정부 들어 새로 출범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하 평통)와 관련해 해외 협의회에서 소 문이 무성했는데,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일 제21기 평통이 출범 예정인 가 운데, 평통 사무처는 25일 제21기 평통 간 부위원과 협의회장을 발표한다는 계획이 었다. 그리고 실제로 본국에서는 충북부 의장으로 박경국 씨가 선임됐다는 등 각 도 지역 부의장 선임 관련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해외협의회장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각 협의회 단위 로 협의회장 선임 통보가 가면서 누가 협 의회장으로 선임됐는지 알만한 협의회는 다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간부 위원은 해외지역 중 가장 큰 미주지역 의 부의장에 누가 선임됐는냐이다. 그런 데,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하이유에스 코리아’가 지난 7월 4일 강일한(사진) 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애니 챈(하와 이), 진안순(전 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씨
가 미주 운영위원으로, 그리고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이 워싱턴 협의회 장에 선임됐다는 보도가 나가면서 큰 파 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때 평통 사무처는 7월 5일(한국시간 기준)자로 ‘제21기 해외 평통간부 인선 관련 추측 기사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 도자료를 통해 "7월 4일 밤 11시 무렵(한 국시간 기준), 해외 모 인터넷 매체에 민 주평통 해외 간부위원 인선 관련 기사가 보도된 사실"에 대해 "기사에 거론된 내 용이나 거명된 인사는 자천 또는 타천으 로 접수되어 현재 검토하고 있는 후보들 중 일부일 뿐이며, 해당 인사가 기사내용 과 같은 직책에 내정이 되었거나 이른바 가닥이 잡힌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25일(뉴욕시간) ‘하이유에스 코 리아’의 속보에서 미주 부의장으로 강일 한, 운영위원으로 김영길, 진안순, 애니 첸, 그리고 워싱턴협의회의 협의회장으 로 린다 한이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지 난 7월 5일 기사에 나간 내용이 다 맞 은 것이다.
20명의 미주 협의회 중 ‘하이유에스 코 리아는 이외 미국 협의회장으로 확인된 명단으로 LA 이용태, 오렌지카운티 센 디에고 설증혁, 시카고 김길영, 샌프란시 스코 최점균, 시애틀 김수영, 휴스턴 김 형선, 아틀란타 오형록 등이 협의회장으 로 선임됐다고 썼다. 밴쿠버 협의회도 자천 타천으로 10명 정도의 협의회장 인사가 거론됐다. 그 중 3명의 선임 가능성이 높았던 인사 중 민 주평통 본부의 상임위원과 한인회 이사 진으로 활동했고, 밴쿠버장학재단과 C3 코리아캠프 등에 후원을 하는 등 한인대 표사회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후보자가 협의회장으로 결정됐다. 21기 간부위원과 협의회장에 대한 임 명장 수여식이 한국에서 29일로 예정돼 있고, 해외 부의장과 협의회장 워크숍은 이날 보다 하루 앞선 28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데 미주평통 관련 소식통에 따르 면, 이번에 미주에서는 중남미 지역의 한 명의 협의회장을 빼고 모두 교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기에서 20기로 넘어 갈 때 연임한 협의회장이 11명이었던 것 과 비교가 됐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