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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제5438호

'차량절도' 이제는 전국구 자궁경부암 절반 줄었지만  난소암 2배로 한·이“민생 답찾자” 동부 조폭들 서부로 진출 일요일 여의도회담 <한동훈·이재명>

<20년새>

앨버타 차량 절도, 인구 45% 많은 퀘벡과 비슷 만남 제안 하루만에 25일 회담 합의

INSIDE

퀘벡주와 온타리오주 조직폭력배들이 금투세 폐지·순직해병특검법 등 서부 캐나다로 진출해 고가 차량을 훔 회담 전 의제선정 줄다리기 예고 쳐 몬트리올로 보낸 뒤 불법 수출하고 여야 대표의 공식회담은 있다고 연방 정보 보고서가 11년만 밝혔다. 연 방 범죄정보국(CISC)이 작성한 보고 서에 따르면, 차량 절도가 더는더불어 온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리오주와 퀘벡주의 문제가 아닌 민주당 대표가 공식 지역 회담을 갖는 데 합 서부 캐나다로 확대됐다. 의했다. 19일 오후 양당은 회담을 위한 특히 앨버타주의 차량 절도 건수가 실무협의를 마친 후 “민생을 위한 대표 인구가 약 45% 비 회담을 25일 오후더 3시많은 국회퀘벡주와 내에서 진행 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정보국은 서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담은 전날 민 도시를 노리는 일부 범죄 조직이 온 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연임에 성공 타리오주와 보인다 한 이 대표가퀘벡주 “시급한 출신으로 현안들을 격의 없 고 밝혔다. 이 만나 의논하자”고 제안했고 이날 한 이들이 서부로 눈을화답해 돌린 이유는 동 대표가 “환영한다”고 성사됐다. 부 이해식 지역 경찰 단속을 피하고 서부 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 나다 차량의 만나 도난“한 방지 장치가 상대적 날 기자들과 대표가 용산 대통 으로 취약하다고 여기기당정 때문이다. 령실과 독립된, 수평적 관계를 실 끌 제로 2022년과 2023년 앨버타주에서 고 가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면서 보고된 차량어려움, 절도는 2만4,588건으로, 도 “민생의 교착된 정국을 타개 퀘벡주의 2만9,705건에 이 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가)육박했다. 용단을 내렸 는 보험 관련 범죄를 추적하는 비영리 다”고 말했다. 단체인 에퀴테 어소시에이션( Équité 국민의힘은 한 대표가 강조해온 금융 Association) 자료다.폐지나 상속세·종 투자소득세(금투세) 정보국 보고서는 차량을 훔치는 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개편과 국회 조 연 직폭력배 수가구성 전반적으로 증가했으 금특별위원회 등을 우선 순위로 며, 그중에서도 갱단이 가장 요구할 가능성이길거리 크다. 민주당은 아직 흔하다고 보고서는 금투세와 밝혔다. 종부세에 대한 당 차량을 차원의 무 입 력으로 빼앗는않은 '카 상태다. 재킹' 사건이 급증 장이 정리되지 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이 심각하 게 위협받고 있다고 온타리 “집값뛴다, 규제경고했다. 전 대출받자” 오주 경찰(OPP) 자동차 절도급증 및 견인 가계빚 보름새 4조원 전담팀은 이미 폭력이 증가했으며, 카 >> 10면 재킹과 주택 침입, 차량이나 차 열쇠 >> >> B6·B7면 를 컬처 훔치기20면, 위한 스포츠 주거 침입이 늘었다 > > 고 전했다. 날씨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정보국디지털 보고서는 차량 절도가 조직 joongang.co.kr 중앙일보

반면에 이 대표는 전날 회담을 제안 폭력배에 매력적인 이유를 상세히 설 하면서 “가장 큰 쟁점인 채 해병 특검법 명했다. 조직은 논의가 일반적으로 하위 에 대해 범죄 허심탄회한 필요하다” 레벨과 상위 제3자 레벨로추천 나뉘며 각각 3명 고 강조했다. 방식의 특검법 의 범죄자가 포함된다. 하위 레벨에 을 제안했던 한 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는 차량을 물색하는 '정찰조', 실제로 한 손으로는 훨씬 위헌성이 강한 법안 차를 훔치는 '도둑', 그리고 차 을 내놓고, 한 손으로는 제가 낸훔친 대법원 를 수출특검을 장소로 운전해가는 '운전기 장 추천 받는다고 했다”며 “뜬금 사'가 있다. 없이 또 (특검법) 시한(26일)을 거는 것 레벨에는 차종과 수량 은상위 본인들 입장과 맞지 않는모델, 것 같다”고 을 조정하는 '중개인', 훔친 차를 구매 응수했다. 하는 '구매자', 해외 지급법’(민 선적을 담 민주당은 ‘전그리고 국민 25만원 당하는 '수출업자'가 있다. 특히 수출 생회복지원금법안)도 의제로 올리고 싶 업자는 개에 차량 두 어 한다.컨테이너 이 대표는한 총선 공약이던 이대 법 를 실어 보내면 5만 달러의 수익을 올 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 릴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미 재의 다. 수 하지만 OPP 관계자는 "이익률이 엄청나다"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고, 한 대표 역 며 "해외에서는 캐나다 차량의 가치가 시 ‘일률적 현금 살포’라는 부정적 입장 거의 배에 달하는 있다"고개정 전 이다. 두 다만 지구당 부활곳도 등 정당법 했다. 에드먼턴 경찰은 퀘벡주 출신들 안은 양측 이견이 적은 만큼 테이블에 이 앨버타주로 와서 고가의 트럭을 훔 오를 가능성이 높다. 쳐여야 몬트리올로 보내는 사례를 직접만이 경 대표의 공식 회담은 약 11년 험했다. 2022년 11월,새누리당(국민의힘 경찰은 고급 닷 다. 2013년 11월 당시 지 TRX 트럭대표와 도난 김한길 사건을 민주당 수사하던 전신) 황우여 대 중 퀘벡주 출신 대선 3명을개입 체포했다. 이들 표는 국가기관 특검 도입  은 하루개혁특위 동안 6대의 트럭을 훔쳤고, 국정원 설치 등의 의제를 두고 경찰은 이 회담했다. 중 일부를2021년 몬트리올 여러 차례 7월 항구에 송영길 서 발견했다.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정보국 보고서는 조직폭력배가 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대 출하는 차량의 비율은 알 수등에 없 연동형도난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 다고 밝혔다.만찬 그러나 차량이 여 합의했지만 형식의도난 만남이었다. 러 정치권 목적으로 사용되며, 해외 대선주자 판매 수 관계자는 “이번엔 익금은 마약 밀매,만큼 총기주도권 밀매, 싸움이 돈세탁 급 대표의 회담인 등 다른것”이라며 범죄 활동에 설 치열할 “어떤사용된다고 결과물을 내느 명했다. 냐에 따라 두 사람의 정치적 위상이 달 전문가들은 차량 절도 범죄가 계속 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재 기자 kim.jeongjae@joongang.co.kr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민들의 주 >> 관계기사 3면 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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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암 지도-여성암

백신·조기검진, 자궁경부암 감소 난소암 진단 어려워 뒤늦게 발견 ‘여성을 위협하는 공포의 질환.’ 2001년엔 자궁경부(입구)암을 이 렇게 불렀다. 위-폐-간 등에 이어 다 빈도 암 6위(여성만 따지면 4위)였다. 2021년에는 17위로 떨어졌다. 다른 여 성 암에도 밀린다. 2021년에는 난소 암이, 2020년엔 자궁체부(내막)암이 추월했다. 정규원 국립암센터 암등록 감시부장은 “식생활 서구화, 음주·흡

연 등으로 거의 모 든 암이 증가해온 점을 고려하면 자궁경부암 감소는 놀랄 만 하다. 희귀암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여성 암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다 산에다 낮은 위생 수준 탓에 2001년 4655명이나 자궁경부암에 걸렸고, 2021년 3173명까지 떨어졌다. 고령화 요인을 배제하고 인구구조가 같게 조 정해 비교(연령표준화 발생률)할 경 우 여성인구 10만 명당 환자가 20년 새 26.5명에서 12명으로 절반 밑으로 떨어졌다. 사망자도 연간 1000~1100

명대에서 8 0 0 명대로 줄었다. 2020 년 자궁경부암 수술에다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고모(47)씨는 “주변에서 자궁경부암 걸린 사람이 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 암의 감소는 국가 암 조기검진 (2002년),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 백신 접종(2016년) 덕분이다. 이 정훈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교수는 “조기검진으로 암 전단계에서 문제 부위(상피 내 종양)를 찾아내 없앤다” 특별취재팀 고 말했다. >> 2면 암 지도로 계속

한은“인플레의 10%는 이상기후탓”기후위험지수 첫 발표 <지난해 이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한낮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같은 이상기후는 농작물 재배와 산 업생산, 노동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위험지수’를 개발한 한국은행은 이상기후가 지난해 물가 상승분의 약 10%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관계기사 6면

제18165호 4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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