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제5517호
닉슨을 보면 트럼프 2기 보인다 먼저 닉슨이 1기 대통령으로 뽑힌 1969년은 장기화된 베트남 전쟁으로 국 민 피로감이 높았고, 경제적으로 인플 54년 전‘보편관세 10%’초강수 주한미군 철수시킨 닉슨독트린 등 레이션과 무역적자가 누적됐으며, 대 외적으로는 소련의 강력한 부상이 미 트럼프 미 우선주의 뿌리엔‘닉슨’ 국 중심의 일극체제에 균열을 내던 시 “한국, 끌려다니지 말고 선제 대응을” 기였다. 미 국력이 완연한 쇠퇴기였을 때 닉슨은 ‘베트남 철군’ 공약을 내걸고 ‘초(超)불확실성의 시대’. 미국의 안정을 원하는 ‘침묵하는 다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 (Silent Majority)’ 유권자를 파고들어 는 2025년을 규정하는 개념이다. 13일 대선에서 승리했다. 로 트럼프 당선인의 47대 대통령 취임식 트럼프 역시 천문학적 규모의 무역적 (20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 자에 인플레이션이 치솟는 등 미국 경 제사회는 그가 몰고 올 지각변동에 촉 제가 추락하던 시점에, 또 신흥 패권국 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강력한 위협 세력으로 ‘아메리카 퍼스트’만 빼곤 모든 게 불 떠오르며 미국 중심의 기존 질서가 위 분명해 보이는 트럼프 2.0 시대. 하지만 태로웠을 때 등장했다. 그러고는 미국의 트럼프 2기 가늠에 실마리가 될 인물이 힘이 쇠락해진 시점에 ‘마가(MAGA·미 있다. 56년 전 1월 미국의 37대 대통령 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내걸며 저소득· 으로 취임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저학력 백인 남성 중심의 ‘침묵하는 다 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 수’를 자극해 지지층을 다졌고 대통령 생포된 북한군 저격수 “파병 아닌 훈련인 줄 알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한 북한 군인 2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생포된 군인 중 한 명은 훈련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 했지만, 부통령을 두 차례 역임한 뒤 대 에 당선됐다. 통령 재선까지 성공한 미 역사상 유일한 대내외 정책 면에서도 둘은 닿아 있 로 알았으며, 러시아에 도착한 뒤에야 파병 온 것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사진 속 군인은 1999년생이며 자신이 2016 [사진 젤렌스키 대통령 엑스] 대통령이다. 다. 닉슨은 ‘앞으로 미국은 베트남 전쟁 년부터 저격수로 복무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군인은 턱을 다쳐 서면으로 심문이 진행됐다. >> 관계기사 12면 닉슨과 트럼프는 등장 배경에서부터 과 같은 군사적 개입을 피한다’는 내용 고립주의를 근간으로 한 외교 노선, 보 을 골자로 하는 닉슨 독트린을 발표하고 편관세 정책 등 다양한 면에서 뿌리 깊 72년 베트남 파병 미군 50만여 명의 철 은 공통점이 있다. 이는 닉슨을 뜯어보 수 결정을 내렸으며 주한미군 7사단도 워싱턴=김형구 특파원 면 트럼프 2.0 시대를 어느 정도 그려볼 철수시켰다. kim.hyounggu@joongang.co.kr 변호인단, 선임계 내며 수사팀 면담 않고, 같은 해 3월 10일 헌재 파면 결정 행사에 어려움이 있고, 현직 대통령 체 수 있다는 얘기로 통한다. 이른바 ‘네오 > > 이후 검찰 소환에 응했던 것을 염두에 포는 국격과 국정 운영에도 좋지 않다” 닉스니즘’이다. 4면 트럼프로 계속, 관계기사 5, 10면 ‘탄핵 결론 뒤로 연기 요청’해석엔 둔 ‘지연 전략’이란 해석이 나왔다. 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피의자가 어떻게 요청하나” 윤 대통령 측 윤갑근·배보윤·송진호 이들은 또 현직 대통령은 불소추특권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쯤 경기도 정부 이 적용되므로 윤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12일 고위공 과천청사 공수처를 찾아 이길호 변호 는데, 공수처가 직권남용죄의 관련 범죄 올해도 내수 경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해 소비는 ‘카드 사 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팀 검사 사를 포함해 변호인 4인의 선임계를 제 인 내란죄로 체포하려는 것은 적법하지 태’를 겪은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 확실시된 와의 면담에서 “탄핵심판 도중 현직 대 출하고 수사팀 검사 1명과 수사관 1명을 않다고 거듭 주장했다고 한다. “공수처는 다. 특히 내구재·준내구재·비내구재 등 모든 상품군 소비가 2년 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적절하지 접견했다. 세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대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반 연속 감소했다.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다. 김정민·석경민·양수민 기자 >> 관계기사 6면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통령의 권한 행사에 대한 헌법재판소 복한 것이다. kim.jungmin4@joongang.co.kr 에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라며 “윤 대통령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컬처 >> 18·20면, 스포츠 >> B6·B7면 >> 3면 체포영장으로 계속, 관계기사 8면 기간 박영수 특별검사팀 소환에 응하지 을 지금 체포하면 (탄핵심판의) 방어권
트럼프 어게인 신(新)닉슨주의
윤측“탄핵심판 중 현직 대통령 체포 부적절”
얼어붙은 소비, 21년 만에 최대폭 감소
제18266호 4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