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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36호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다음주 BC 열돔, 실내서도 30도 이상 여전히 가뭄 지속, 산불도 400건 진행중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 여름 유난히 가뭄과 산불 피해가 심 한 가운데, 지난 2021년에 발생했었던 열 돔 현상까지 다음주에 예상돼 주의가 요 구된다. BC주 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를 비롯해 BC비상관리기후대응부 보니 마 장관과 산림부 브루스 랠스톤 장관은 다 음주에 열돔(heat dome)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를 하라고 경 고했다. 연방기상청의 주간 날씨 예보에서 다 음주 중 낮최고 기온이 섭씨 26도로 전 망됐다. 하지만 열돔 현상이 벌어지면 마 치 압력밥솥 안처럼 고온이 유지되면서 실내도 덮고, 밤에도 내려가지 않는 현상 이 벌어진다. 8월에 대체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과 달리 올 8월에는 며칠간 낮밤 없이 계속 30도 전후의 기온이 유지되는 일이
2021년에도 열돔으로 많은 온열환자와 사망자가 나오는 등 고통을 겪었었다. 그 런데 다시 2년 만에 그 때 악몽이 재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시는 6월과 7월로 한 여름이었지만, 이번에는 8일 입추가 지 난 시점에서 열돔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올해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살인적인 더위가 찾아왔는데, BC주는 8월 중순에 폭염에 고생을 하게 됐다. BC주는 올해 산불도 예년보다 더 많이 발생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 10일 현재 398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다. 이중 심각 한 상황인 Fire of Note은 11건, 통제불 능은 194건이다. BC주 가뭄정보포털에 의한 상황도 가 을 우기철이 오기 전까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34개 지역 중 17개가 레벨 4, 11개가 레벨 5로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제1회 만두축제를 출범시켰던 아시안 예술문화 소사이티(Asian Arts and Culture Society)의 지나 총(Gina Chong)이 지난 9일 올 해 행사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통해 올해는 한국 만두가 메인이라고 소개했다. K-IPSE, 나드리 등 한국 전통만두 기업과, 한인이 운영하는
표영태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스타 폴로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과 현대 K-POP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B-1
모르는 사람이 수표 주면 무조건 사기
이민자 나라 캐나다에서 점차 쪼그라드는 한인 위상
토론토총영사관 인스타그램 사기 주의 안내
작년 대비 올 상반기 영주권비자, 영주권 취득 한인 감소
캐나다 수표 시스템 모르는 유학생 등 대상
시민권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8위로 발언권도 약화 돼
정기적으로 안전정보를 올리고 있는 토 론토총영사관이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반 복되는 Instagram Fraud(Fake Check Scam) 관련 안내를 했다. 그런데 이 사기는 크게 봐서 캐나다의 개인수표 시스템을 모르는 유학생이나 갓 캐나다에 온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표 사기의 일종이다. 토론토총영사관이 밝힌 사기 수법을 보면 우선 범인은 본인을 화가라고 소개 하면서 인스타그램 사용자에게 접근한다. 피해자의 사진을 모델로 쓰고 싶다고 하 면서 자신의 그림을 살 사람이 댓가로 돈 을 보낼 것이라고 한다. 범인은 제3자 명 의로 발생된 수표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 내면서 입금하라고 한다. 범인은 입금된 수표 금액 일부를 그림 그리는 소재(물 감) 비용으로 사용해야 하니 본인에게 송 금해 달라고 요청한다. 피해자가 돈을 송 금하였으나, 2∼3일 이후 입금된 수표가
캐나다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영 주권 비자를 올 상반기에 받은 한인 수 가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주요 유입국 순위도 하락했다. 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 계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인 수는 3361명이었다. 작년 동기 간의 3523명에 비해 162명이 감소했다. 캐나다 전체로 올 상반기 영주권 비 자 취득자는 26만 5241명이다. 이는 작 년 상반기 25만 9623명보다 2.2%, 5618 명이 늘어나 한국 영주권 비자 취득자 감소와 비교가 됐다. 이로 인해 한국은 작년 6월 주요 유 입국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던 한국 은 17위로 3계단이 떨어졌다. 주요 유입국 순위를 보면, 인도가 8 만 864명으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했 다. 이어 중국이 1만 8354명, 필리핀이 1만 5773명, 아프카니스탄이 1만 961명
부도난 것으로 확인된다. 캐나다에서 개인수표를 입금하면 처음 은행잔고에는 입금한 금액이 찍히게 된 다. 하지만 영업일로 5일 정도가 지나 해 당 수표의 계좌 잔고가 부족하면 다시 해 당 금액만큼 계좌 잔고가 차감된다. 이런 시간 차이를 모르는 유학생들이 주로 피 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기 수법은 인스타그램 뿐만 아 니라, 갑자기 현금이 없다면 피해자에게 접근해 수표를 주며, 피해자 계좌에 입금 하고 해당 금액을 인출해 달라고 접근해 오던 방식이 기본이다. 최근에 토론토 경찰에 잡힌 한인 사기꾼 은 유학생들에 접근해 친하게 지내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돈을 빌리고 사기 수표를 주 고 달아나는 행위를 20년 간 해 오고 있다. 따라서 확실하게 아는 사이가 아니라 면 수표를 받고 현금을 주는 일은 삼가 해야 한다. 표영태 기자
으로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나이지리아, 미국, 시리아, 파 키스탄, 프랑스, 이란이 10위 안에 들 었다. 한국보다 우위에 에리트레아, 카 메론, 브라질, 베트남, 홍콩, 멕시코가 있다. 북한 국적자도 3명이 있었다. 작년 한 해 동안은 총 8명이었다. 영주권 비자 소지자 중 상반기에 랜 딩 절차 등을 거쳐 영주권을 받은 한 인은 3380명이었다. 작년 동기에 3460 명이었던 것에 비해 80명이 감소했다. 캐나다 전체로 상반기 새 영주권자 는 26만 3180명으로 작년 상반기의 23 만 2120명보다 3만 1060명이 늘어났다. 한국 영주권자 캐나다가 이민자 목표 인원을 대폭 증가한 것과 반대 방향으 로 움직였다.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작년 상반기 11위였던 한국은 올해 16위로 5계단 내
려갔다. 주요 순위를 보면, 인도, 중국, 필리판, 나이지리아, 아프카니스탄, 미 국,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프랑스, 이 란 순이었다. 상반기 중 시민권을 받은 한인은 1003명이었다. 작년 동기간에 1375명이 었던 것과 비교하면 372명이 감소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작년 6월 누 계로 18만 7540명이었고 올해 상반기 에는 17만 7415명으로 1만 125명이 감 소했다. 작년 6월 누계로 한국은 주요 유입 국가 중 30위에 올해는 38위로 내려 갔다. 정치권에 발언권을 가질 수 있 는 투표권과 연결된 것을 감안하면 점 차 캐나다에서 한인의 위치는 하락하 고 있다. 상반가 주요 유입국을 순위를 보면, 인도, 필리핀, 나이지리아, 시리아, 파키 스탄, 이란, 중국, 미국, 이라크, 브라질 이 10위권을 형성했다. 올해 시민권을 취득한 북한 국적자는 4명으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3면 '한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