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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59호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CEBA 대출금 상환기간 겨우 18일 재연장 내년 1월 18일까지 못 갚으면 2026년말까지
지 않자 일부 면제를 받는 조건의 상 환 일정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현 재까지 여전히 경기가 좋지 못하자 다 시 상환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 가 나왔고, 연방정부도 다시 재연장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 재연장 마감 기일은 경 우 18일이 늘어난 2024년 1월 18일 까지다. 2024년 1월 18일까지 대출금 상환 완료를 하게 되면 CEBA 대출금 감면 혜택(대출금이 4만달러일 경우 1만달 러, 대출금이 6만달러인 경우 2만 달 러)을 받으고 CEBA 대출이 종료 됩 하게 된다. 그러나 상환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업체들은 겨우 18일 연기한다고 당장 갚은 돈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불만 이 많다. 표영태 기자
>>3면 '대출금상환기간'으로 계속
정벤처 정명수 한국으로 범죄인인도 결정 연방대법원 18일 추방심판 결정 연방검찰청, 한국 정부 대신 승소 한 때 캐나다 서부의 한국인의 성공적 투자자로 주류 언론에 추앙 받았던 정벤 처의 정명수 회장이 결국 사기죄로 한국 에서 심판을 받게 됐다. 연방대법원은 정벤처의 정명수 회장 이 한국으로 범죄인인도에 대해 항고한 것에 대해 21일 기각 판결을 내렸다. 정 회장은 2022년 12월 BC주 고등법 원에서 한국 정부를 대신해 연방 검찰이 청구한 범죄인인도 결정에 대해 불복하 고 연방대법원에 항고했으나 결국 패소 하고 한국 정부에 넘겨지게 됐다. 정 회장에 대한 범죄혐의는 써리에 고 층 아파트 단지 인피니티를 건설한다며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빌려 온 돈을 횡 령한 혐의다. 정 회장의 비극은 지난 2005년 써리의
가 버나비 Korea Town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천불 상당 식당 상품권, 쌀, 생활용품 등 경품도 처음 시작된 2014년부터 매년 지역 교민 및 다문화 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추석의 정취를 나누며 큰 사랑을 받 아왔다. 지난 3년 간 팬데믹으로 인하 여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 올해는 2019년 이후로 현장에서 행사가 재개 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9년까지는 Burnaby North Road BIA, Korea Town Center, 그 리고 ALS Property Management 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졌다. Burnaby North Road BIA가 단독으로 Korean Community Day를 The North Road Festival로 이름을 바꾸 고 Lougheed Mall에서 지역 행사로 확장하기로 결정하면서, Korea Town 2019년도의 Korean Community Day 축제장 모습. 표영태 기자 Center와 ALS Property Management는 그 동안의 전통과 명맥을 이 한인들의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 Korea Town Center와 ALS Prop- 어 교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사가 올해 밴쿠버 한인사회에서 거 erty Management는 오는 9월 30일( 자 이번 Korean Community Day특 의 유일하게 이번달 말 한인타운 중심 토) 한국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 별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지에서 4년 만에 열릴 예정이다. 여 'Korean Community Day' 행사 >>2면 '추석행사'로 계속
9월 30일 제10회 Korean Community Day 축제
3년 기한의 연이자율 5%와 함께 상환 연기 연방정부가 지난 14일자로 정부에서 CEBA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에 관 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올 연말까지에 서 내년 1월 18일로 겨우 18일만 늘어 나 대상 기업들에게 큰 실망을 줬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2020년 연방정 부는 캐나다의 중소사업자들을 위해 CEBA를 도입해 정부가 보증을 해 캐 나다 금융기관을 통해 무담보, 무이 자로 4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 었다. 이후 금액이 올라 6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약 90만 개의 기업들이 480억 달러 이상 을 대출 받았다. 당초 조건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으로 이때까지 이자도 받지 않고, 제 때 상환을 하면 대출 금액의 33%까지 최대 2만 달러 를 면제 받을 수 있었다. 2022년 하반기 들어 경기 상황이 좋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추석행사
킹조지역 인근에 당시 서부 캐나다에서 최고층 건물인 아파트 5개 동을 건설하 겠다면서 시작됐다. 당시 주류 언론은 한국의 건설 시행 사 정벤처가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36층 짜리 초고층 아파트 등을 짓는다 며 대서 특필했다. 써리시도 정벤처의 투자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모델 하우 스 개막식 등에 시의원 등이 참석해 힘 을 보탰다. 그러나 캐나다 금융권으로부터 필요 한 만큼의 프로젝트파이낸싱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또 공사비도 생각보다 크게 오르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 어졌다. 이때 정 회장이 한국의 제2 금 융권 회사 등으로부터 프로젝트파이낸 싱을 끌어오는 등 재정적인 위험이 커지 기 시작했다. 표영태 기자
>>3면 '정벤처'로 계속
소방대원 4명 산불 작업 후 귀가 중 사망 올해 들어 BC주에서만 벌써 소방대원 6명 희생 산불 여전히 통제불능, 가뭄도 점차 더 악화 돼 올해 유난히 BC주 산불이 심각했는 데,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소방대원 의 사망사고도 예년과 달리 많이 발 생했다. BC주수상과 산림부는 지난 19일 산 불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귀가 중 교 통사고로 4명의 소방대원이 사망한 것 에 대해 20일 조의를 표했다. 사망한 소방대원들은 밴더후프 (Vanderhoof) 인근 산불 진화를 지원 하고 귀가 하던 중 캐시 크릭(Cache Creek) 인근 1번 고속도로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마주 오던 트레일러 차량 과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상대 운전자는 화재가 차
량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탈출 해 목숨을 구했다. 경찰은 초동수사 결과 소방관들이 탄 트럭이 우로 굽은 길을 제대로 파 악하지 못하고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4명이 소방관이 사망을 하면 서 올해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소방 대원들이 총 6명 목숨을 잃었다. 첫 희생자는 지난 7월 14일 레벨스 톡에서 진화 작업을 하다 나무에 깔 려 숨진 19살의 여성 소방관이다. 2번째 희생자는 지난 7월 28일 온타리오 거주자로 BC주 산불 진 화 지원을 나왔다가 도니 크릭에서 ATV 전복 사고로 숨진 25세의 청
년이다. BC산불방지센터(BC WILDFIRE SERVICE)의 21일 산불 상황판에 따 르면, 총 388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 며 이중 통제불능 이상의 심각한 산 불은 155건이다. 산불사태가 진정되기 위해서는 큰 비가 내리는 것이 제일 우선이다. 연 방기상청의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켈로나, 펜틱톤 크렌브룩 등 BC남동 부 지역은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 가 예상된다. 하지만 캠룹스 지역은 토요일 오후에만 잠시 비가 내린다 는 예보다. BC주의 가뭄지도에서 34개 지역에 서 최악의 상태인 레벨5 지역이 메트 로밴쿠버를 비롯해 21개, 레벨4지역이 6개로 나와 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