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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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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63호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이비 주수상, 한인사회 BC주 발전 기여 제안 동의

치과 가기 전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당뇨부터 알고 가자

한인 언론과 추석 맞이 간담회 통해 필요성 전달 문화행사 지원 주 보조금 위한 간담회 긍정 답변 대중문화, 음식,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한 국의 문화가 세계 곳곳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지만,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한 인 비중을 차지하는 BC주에서 한인 중심 다문화 행사가 없는 것에 대해 이비 BC 주수상이 관심을 갖겠다는 약속을 했다. 데비드 이비 주수상이 추석을 맞아, 추 석 명절을 즐기는 한인사회를 위해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30분간 한인 언론 들과 줌으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본 기자는 세계적으 로 한국 문화가 음악, 영화, 음식, 화장 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데, BC주에서 한인단체가 중심이 된 다 문화 행사가 단 한 건도 개최되지 못하 고, 한인의 가장 큰 고유 명절인 추석에 도 한인이 주도하는 행사가 없다는 점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BC주에서는 Community Gaming Grants라는 지역 문화 행사를 위한 보조금이 많은 문화 행사에 지원되고 있 는데, 한인문화단체들이 접근이 어려워 제대로 지원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다. 이런 점을 상기시키고, 세계 문화를 주 도하는 한인 문화단체가 복합문화 행사 를 주도할 수 있도록 Community Gaming Grants 관계자와 한인문화단체가 간 담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본 기자가 제안해다. 이에 대해 이비 주수상은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나의 아내도 한국 화장품 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BC주의 복합문화 행사에 한인 문화 단체가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한 간담회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음력설과 추석에 중 국이나 대만 등 아시아 소수 민족 중심 문화행사가 밴쿠버 다운타운을 비롯해, 차이나타운, 리치몬드에서 대규모로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과거에는 한인 문화단체가 초청을 받아 한 두 팀 정도

참가를 했지만, 최근 들어 한인문화인 초 청도 줄어들어 다문화 행사에 소외되는 상황이다. 또 문화행사를 위해 주정부가 보조금 을 지원해주지만, 한인 문화행사가 한인 사회만을 두고 지원해주는 금융기관 등 의 지원금에 의존하기 때문에 재정적 안 전성도 없고, 한 두개 단체만 매년 보조 금을 받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또 차이나타운 축제나 봄 벚꽃 축제를 비롯해, 리치몬드 야시장, 남아시아 사회 의 다양한 행사가 밴쿠버시나 리치몬드 등의 관광청을 통해 시 홈페이지에 소개 되고, 주류 언론도 주요 행사로 소개를 하지만 한인 복합문화 행사가 있지도 않 고 주류 언론도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 는 실정이다. 또 본 기자는 밴쿠버국제영화제에 10년 전만 해도 한국의 대작들이 참여했는데, 최근 들어 단편 영화 등 저예산 영화들만 참여한다는 점에 대해 언급하고, 노스헐 리우드라 불리는 BC주의 영상, 게임 산업 기반 시설의 우수성을 한국에 알려 서로 협업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비 주수상은 지난 봄에 한국을 비롯 한 아시아 국가를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본 기자의 질문을 통해 한국 영화계의 밴 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현실을 깨닫고 좀 더 한국 영상 게임 산업계와 협력을 하는 데 관심을 갖겠다는 약속도 했다. 한편 본격적인 간담회를 갖기 전에 올 여름 산불과 가뭄으로 힘들었는데, 최근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 를 먼저 내놓았다. 표영태 기자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는 지난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앤블리센터 (Anvely Center, 9912 Lougheed Hwy Burnaby, 얀스 가든 아래층)에

서 2023년도 '넘어짐 예방을 위한 워 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건강을 위한 강사로 스마일 치 과의 함상우 치과의사가 나와 구강 건

강과 전신 건강의 연관관계(심혈관 질 환.골다공증.당뇨)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 >>2면 '무궁화여성회'로 계속

BC, 6개월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10월 10일부터 나이순으로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 예약 10월 3일부터 주요 의료·요양기관 다시 마스크 의무화 한 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세계 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BC주 정부도 백신 접종 예약을 다시 개 시할 예정이다. BC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질 병관리청 닥터 보니 헨리는 28일 기자회 견을 갖고 10월 10일부터 백신 접종 예약 을 받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번 백신 접종에는 코로나 19뿐만 아니라 독감 예방주사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우선 예약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원주민, 임산부, 암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또 의료 종사자들도 우선 순위다. 접종은 약국, 클리닉 등 다양한 장소에

서 접종을 할 수 있다. 연방보건부는 이날 Pfizer-BioNTech Comirnaty Omicron XBB.1.5. COVID-19 백신 사용을 허 가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COVID-19 Moderna Spikevax 백신도 허가를 했다. 새로 사용 허가된 백신이 곧 BC주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2023/23 기간 중 코로나19 백신 280만 접종 분량과 독감 230만 접 종 분량을 주문해 놓은 상태다. 이런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세 계적으로 다시 증가함에 따라 나온 것이 다. 코로나19 대유행 때 항상 따라 다녔 던 마스크 착용도 다시 부활해 10월 3일 부터 주 안의 모든 의료 요양 시설에서 의무화 됐다.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계절병으로 자 리매김하면서 겨울철을 앞두고 호흡기질 환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BC주보건부가 28일 발표한 호흡기유행 철 방역 계획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바 이러스(SARS-CoV-2) 환자수가 요동치 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도 주 간 기준으로 8월 이후 점차 증가해 30명 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중증환자 수도 늘고, 사망자 수도 늘어나는 것으로 그래 프 상에 나타났다. 연방보건부의 26일 기준 업데이트에서 주간 확진자 수는 6276명이 나왔다. 주간 사망자 수는 87명이다. 19일 기준 확진자 수가 4847명이었던 것과 사망자 수가 55 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나고 있 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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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9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