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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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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67호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캐나다 긴축·불황에도 일자리 늘어 금리인상 가능성 9월, 전달 대비 일자리가 0.3% 늘어나 BC 실업률 전달보다 0.2%P 높은 5.4% 미국이 9월 일자리 33만여 늘어나면서 긴축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또 금리 인 상이 예상되는데, 캐나다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지표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6일 발표한 9월 노동시 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자리가 전달에 비해 6만 4000개가 전달에 비해 늘어나 0.3%의 증가율을 보였다. 실업률도 전달 과 같은 5.5%를 유지했다. 8월에도 한 달 기준으로 4만개의 일 자리가 늘어나 0.2%의 증가율을 보여, 연속 두 달 고용강세를 보였다. 올해 들 어서 매달 일자리가 3만 개씩 늘어나 고 있다. 팬데믹 이후 과열된 경기와 물가 상승 을 경착륙 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작년 부터 빠르게 인상해 왔지만, 이렇게 고 용이 계속이 늘어나면서 긴축종료 기대 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셈이다. 연방통계청은 새 일자리가 늘어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캐나다의 인구가 1957 년 이후 15세 이상 인구가 크게 증가하 기 때문이라고 봤다. 고용 증가율이 15 세 인구 증가율과 동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고용은 늘어나지만 고용의 질 은 좋게만 볼 수 없다. 9월 새 일자리 중 파트 타임 일자리가 주로 늘어나, 4만 8000개로 전달에 비해 1.3%의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들어서 9월까지 파트 타임 은 1.9% 늘어난 반면 풀타임은 1%로 절 반의 증가율에 머물렀다. 고용에 있어 또 특별한 점은 자영업자 가 연 2달 동안 늘어난 점이다. 8월 1.9% 증가 한 후 9월에도 1%가 증가했다. 전 체 노동자 중 자영업자는 13.2%로 7월의 12.9%에 비해 늘어났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 14.6%에 비해서는 여

전히 낮은 수준이다. 아직 자영업 비율이 코로나 이전까지 회복하지 못한 셈이다. 9월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5.5%를 유 지했다. 전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용 인구도 늘었지만, 실직자 인구가 같 은 비율로 증가했다. 고용은 주로 서비스 분야가 주도했는 데, 교육 서비스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교육 서비스는 8월에 큰 폭 감소를 했다 가 다시 개학과 함께 원위치로 돌아선 셈 이다. 그 뒤로 수송창고업이 큰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 정보문화레크리에 이션업은 감소세를 보였다. BC주는 고용율이 전달에 비해 0.9%가 증가했다. 반면 실업률은 5.4%로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가 올랐다. 대도시별로 볼 때 (메트로)밴쿠버는 고용률이 전달에 비해 1% 증가했지만 실 업률도 5.9%로 전달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했다. 밴쿠버는 전체 BC주에 비해 상황이 좋지 못한 편으로 보인다. 빅토 리아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3% 포인 트 올랐지만 3.8%의 낮은 수준을 보였다. 연방정부가 긴축정책이 약발을 받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오는 25일로 예정 된 기준금리 발표에서 다시 인상 카드 를 꺼내 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연방은행 (BANK OF CANADA)은 지난 9월 6일 기준금리 발표 때 5%로 동결을 했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서도 3% 이상 높은 물가상승율이 나온다면 다시 돈 줄 을 죄어 경착륙을 시도할 수 밖에 없다. 미국도 긴축 정책이 먹히지 않고 계속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결과적으로 11월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 례 회의에서 금리 인상 결정을 내릴 것이 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 중앙일보 Thanksgiving Day 공휴일 뉴스 발행 안내 10월 9일(월)은 Thanksgiving Day 공휴일입니다. 따라서 10월 10일(화) 인터넷 신문은 휴간됩니다.

추수감사절 즐거운 기억을 남기기 위해 안전 운전 ICBC는 추수감사절에 (휴대폰 사용 등)산만한 운전, (음주, 마약)환각 운전, 그리고 과속이 교통사고의 3가지 주범이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나섰다. 연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연휴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보해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경우가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ICBC 페이스북) 표영태 기자

주변에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얼마나 걱정될까? 화재 81%, 지진 76%, 강풍 66%, 폭우 65%, 홍수가 63% 대처 능력 연방 49%, 주정부 57%, 자치시 56%씩 긍정 향후 50년 내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 대해 76% 인정 최근 들어 자연재해와 화재사고가 빈번하 게 일어나고 있는데, 어떤 재난 상황이 가 장 두려운 것인지에 대해 화재가 제일 걱 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6일 발표한 위급 상황 관련 BC주민을 대상으 로 한 설문조사에서 여러가지 재난 상황 중 화재가 제일 큰 걱정거리로 꼽혔다. 화재에 대해 매우 걱정이 41%, 걱정이 40%로 합해서 81%가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메트로밴쿠버가 78%, 프레이저밸리 가 85%, 북부BC는 92%, 남부BC는 81%, 그리고 밴쿠버섬은 79%였다. 환태평양 화산대에 있어 빅원의 위험 이 도사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매

우 걱정이 38%, 걱정이 38% 합해서 76% 로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메트로밴쿠버가 80%, 프레이저밸리가 82%, 북부BC는 54%, 남 부BC는 50%, 그리고 밴쿠버섬은 82%였 다. 각각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재해에 대해 걱정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 뒤로 강풍이 66%, 폭우가 65%, 홍 수가 63%, 폭설이 60%, 독극물 누출이 56%, 쓰나미가 51%, 산사태가 50%, 테러 리스트 공격이 46% 순으로 나왔다. 이런 위기 상황에 대해 각 단위 정부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대처할 지에 대한 설

문에서 주정부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았 다. 연방정부는 긍정 평가가 49%, 주정부 는 57%, 그리고 자치시는 56%로 나왔다. 보고, 듣고,읽은 경험으로 볼 때 향후 50년 이내에 건물에 손상을 줄 정도의 강 력한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냐는 질 문에 매우 그렇다가 33%, 그렇다가 43% 로 합쳐서 76%가 나왔다. 지역별로 메트로밴쿠버는 74%, 프레이 져밸리는 78%, 북부BC는 70%, 남부BC 는 78%, 그리고 밴쿠버섬은 80%였다. 만약 응급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지를 물어봤을 대 비상 물자를 포함한 응급 키트 구입이 41%로 나왔다. 그 뒤로 응급 상황 때 가 족이나 친지와의 연락 등을 준비한다가 31%, 가족과 친지를 만날 장소를 정한다 가 24%였다. 하지만 전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가 40%로 높게 나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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