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604)544-5155
COPYRIGHT 2023
The Korea Daily
제5254호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A
써리 2번째 종합병원 암센터 들어서는 병원단지 추진 168병상, 55개 응급침상 규모로 연간 2만 8000건 수술 외 검사도 2029년 완공, 2030년 본격 가동 BC주에서 가장 빨리 인구가 증가하는 자 치시 중 하나이자 2번째로 큰 도시인 써리 에 새로운 종합병원 등이 들어서게 됐다. 주정부는 써리시에 2번째 종합병원과 암센터과 들어서는 종합 병원 단지를 추 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새 종합병원은 168개의 병상과 55개 응 급침상을 두고, 또 첨단 화상 기술을 통 해 전문의의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시스 템도 들어선다. 이를 통해 연간 2만 8000명의 수술과 28만 건의 의료 영상 검사, 12만 건의 응 급환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새롭게 50병상의 종양이동치료(oncology ambulatory care) 유닛이 들어 선 BC암센터도 써리에 세워질 예정이다. 새 암센터에는 암진단을 받은 환자를 치 료하고 지원하기 위해 54개의 화학요법치 료실( chemotherapy treatment space)와 6개의 선형가속기 치료실, 그리고 2개의
PET/CT들과 한 개의 사이클로트론)사이 클로트론)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만 5000건의 종양 이동치료가 이루어지고, 5만 건의 방사선 치료, 그리고 2만 2000건의 화학요법치료 를 시행할 수 있다. 이외에 독자적인 건물에서 49개 병상의 어린이 치료소도 건설돼 직접 의료진이 어린 이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최첨단 의료단지는 디지털 장비와 첨 단 기술로 장착되면 완전히 전자 병원으로 캐나다 최초의 유일의 병원이 되는 셈이다. 새 종합병원과 암센터는 2029년 완공 예정이고 2030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 간다. 이 사업에 들어가는 총 사업비는 28 억 8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이번 건설 계획에는 써리 2번째 의과대 학 설립으로 55만에 첨으로 서비 캐나다에 서 생기는 완벽한 새 의대가 될 예정이다. 써리의 인구는 매년 9.7%가 늘어날 정 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자치시이다. 매달 약 1000명의 새 거주자가 전입해 온다. 이 를 기초로 써리시에는 60만 명이 이상의 주민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표영태 기자
한국과 캐나다 사법외교 위해 캐나다 대법원장 방한 리샤 바그너(Richard Wagner) 캐나다 대법원장과 캐서린 맨더 빌(Catherine Mandeville) 퀘백 고등법원 판사가 방한했다. 바그너 대법원장은 한국 헌법재판소 창립 35주년 기조연설을 위해 유남석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장 초청을 받았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 밴쿠버 중앙일보
13일부터 다시 밴쿠버 주유비 200센트 돌파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긴급구호대 외교부 격려 간담회 크루드 원유가격 10개월 내 최고 12일 메트로밴쿠버 195.9센트로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가 다시 리터 당 200센 트를 넘어서 당분간 고가 행진을 할 태세다. 다음날 주유비 가격을 예측하는 GAS WIZARD는 13일 메트로밴쿠버의 평균 주유비가 204.9센트가 될 것으로 예측했 다. 이는 12일보다 3센트가 오른 가격이다. 실시간 주유비를 보여주는 GASBUDDY의 12일 주유비는 193.9센트에서 195.9 센트를 보이고 있다. 코퀴틀람 등 한인 주 요 거주지는 198.9센트를 형성하고 있다. 이렇게 주유비가 오르는 이유는 최근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원유 최대 수출국 중의 하나인 사우디아 라비아가 감산 발표를 하면서 국제 유가 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메트로밴쿠 버의 주유비도 200센트를 넘나 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2월까지 자발적 감 산 조치를 12월까지 연장한다고 지난 5일 발표하자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0개월 만 에 처음으로 90달러를 넘겼다. 북미 원유 가격을 보여주는 크루드 오 일도 12일 배럴당 88.8달러로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주유비도 상승하는데 북미에서 가장 높은 주유비를 보이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는 13일 유일하게 리터 당 200센트 를 넘기는 도시로 오명을 이어가고 있다. GAS WIZARD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주유비가 저렴한 도시는 에드몬튼 이 18.9센트, 이어 캘거리가 140.9센트 등 알버타주 도시들이 차지했다. 사스카툰 이 155.9센트로 서부주의 도시들이 저렴 한 도시를 상위권을 차지했다. 토론토는 172.9센트, 몬트리올은 184.9센트 등으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한국 외교부는 12일(화)(한국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지난 한 달간의 캐나다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구호대원들 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타마라 모히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 대사와 박용민 다 자조정관, 긴급구호대장(권기환 대사), 원도 연 개발협력국장, 긴급구호대원 40명 등이다.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151명 규모 로 지난 7월 2일 도착해 8월 1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퀘벡주 내 산불이 심각했 던 지역 중 하나로, 오타와에서 북쪽으로 510km에 소재한 Lebel-sur-Quevillon(르 벨-슈흐-께비용)의 산불 진화 지원을 했 다. 출국일인 8월 1일에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긴급구호대가 탑승한 수송기 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외교부는 이번 긴급구호대 활동이 한국
정부가 해외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파견 한 최초이자 최대 규모 사례로 긴급구호 대 활동의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 가 됐으며, 구호대원들이 고온과 해충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장기간 고된 활동 을 펼친 것이라 밝혔다. 또 외교부, 소방청, 산림청, 국립중앙의 료원, 코이카로 구성된 긴급구호대가 합심 하여 어려운 임무를 완수하면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 및 주 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마음을 얻는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한 것이라 평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국 정부는 국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유ㆍ평 화ㆍ번영을 지향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고 국제사회 위기 대응에 계속 앞 장서겠다는 뜻을 보였다. 모히니 대사는 캐나다가 사상 최악의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우
리 정부가 긴급구호대를 파견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약 한 달간 산불 진화를 위해 힘써준 우리 긴급구호대원들의 활 동을 높이 평가했다. 참석한 긴급구호대 원들은 '올해 캐나다 산불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 도 더 불씨를 잡기 위해 하루 12시간 이 상 화마와 싸워가며 진화 활동에 전념했 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보내오는 따 뜻한 격려가 큰 위안이 되었다'고 표했다. 외교부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폭우 등 긴급재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가 필요로 할 경우 대한민국 해외긴 급구호대가 해외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 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에 앞서 지난 5일 대전 유성 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캐나다 산불진화 파 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밴쿠버 중앙일보